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종교
수행, 초탈인가 치유인가 이미지

수행, 초탈인가 치유인가
운주사 | 부모님 | 2025.11.10
  • 정가
  • 26,000원
  • 판매가
  • 23,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30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4 | 0.605Kg | 432p
  • ISBN
  • 978895746902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세속에 살면서 세속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방편이 수행이지만, 수행이 해탈뿐만 아니라 내면의 치유와 평화를 얻기 위한 실천적 방법임을 고찰하였다. 치유와 초탈을 아우르는 수행의 진정한 목적을 탐구하고자 초기불교, 선불교, 명상과학, 서양철학,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성찰한 내용을 엮었다.

  출판사 리뷰

1.
이 책은 수행이라는 관점에서 초탈과 치유라는 두 개념을 심도 깊게 탐구하며, 수행이 단순히 내적 성장이나 영적 해탈을 위한 행위뿐만이 아니라, 현대인이 겪고 있는 심리적 고통과 불안을 해결하는 실용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수행은 세속적인 삶의 한계를 넘어서는 행위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초탈과 치유가 어떻게 하나의 실천적 과정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렇듯 이 책은 초기불교, 선불교, 명상과학, 서양철학, 심리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초탈’과 ‘치유’라는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즉 초탈을 위한 수행이 어떻게 내면의 평화를 가져오는지, 그리고 심리적 치유의 과정에서 초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설명한다. 따라서 중심 주제는 ‘초탈’과 ‘치유’라는 두 개념이 단순히 서로 다른 목표를 지닌 활동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하나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상호보완적인 과정이라는 것이다.

2.
초탈과 치유를 둘러싼 수행에 대한 본격적 논의는 다섯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전개되는데, 그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초기불교에서는 정준영 교수가 <초기불교 수행과 심리치료 명상의 현대적 의의>라는 제목으로 수행과 명상을 다룬다. 우선 초기불교 수행과 현대 심리치료 명상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둘 간에 존재하는 근본적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아울러 현대의 명상이 3법인 등 진리를 알아차리는 통찰 위주의 위빠사나 수행을 더 많이 보충하여 지혜 추구의 혜학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으며, 위빠사나 수행에서의 알아차림이 현대 심리치료 명상과 상통하므로 이를 통해 서로 보완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논한다.
선불교 분야에서는 월암 스님이 <선의 수행과 깨달음>이라는 제목 하에 조사선 그리고 간화선에서의 수행과 깨달음을 각각 논한다. 스님에 따르면 선(禪)은 우주와 인간의 궁극적 근원에 통달하는 생사해탈을 강조하고, 명상은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여 얻는 심신안정을 중시하므로 둘이 표면적으로는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심신안정을 통해 견성성불과 생사해탈에 이르므로 추구되는 목적은 결국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또한 현대 명상이 추구하는 마음치유가 구경에는 선이 추구하는 생사해탈로 나아갈 것이라고 논한다.
불교 전반과 명상과학 분야에서 미산 스님과 엄성민 대표는 <불교 수행과 명상과학: 초탈과 치유의 메타 융복합적 통합>이라는 제목 하에 전통 불교에서의 수행이 현대 명상에서의 치유와 어떤 방식으로 융합될 수 있는지를 논한다. 불교의 초탈은 열반과 해탈과 깨달음이라는 초월적 목적을 추구하고, 현대 명상의 치유는 스트레스 감소와 심신 건강과 웰빙 등 실용적 목적을 추구하므로 일견 둘의 지향점이 달라 보이지만 그래도 둘이 서로 통합될 수 있는 지점이 있음을 강조한다.
서양철학 분야에서의 수행에 대해서는 성해영 교수가 <‘신성한 독서’와 수행 전통의 회복>이라는 글에서 논한다. ‘신성한 독서’는 서양 가톨릭 수도원을 중심으로 신과의 내적 합일인 관상에 이르고자 하는 신비적 수행법인데, 이러한 명상의 흐름을 설명한 후 저자는 관상이 뜻하는 ‘신비적 합일’의 체험이 갖는 인식론적 위상은 무엇인지, 또 그런 체험이 과연 보편성을 가지는지, 그런 체험이 갖는 사회ㆍ윤리적 의미는 무엇인지 등의 질문을 던지고 그 의미를 탐구한다.
심리학 분야에서는 권석만 교수가 <구도적 수행의 심리학>이란 글에서 초월과 치유에 관하여 논한다. 저자는 부귀영화라는 세속의 가치를 좇지 않고 존재의 의미와 삶의 목적을 알기 위해 인격적 성숙과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노력을 ‘구도적 수행’이라고 정의하면서, 종교적?영적 체험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탐구해 온 ‘자아초월심리학’을 설명한다. 그래서 영적 성장을 향한 구도의 길은 결국 개인적 자아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을 초개인적, 자아초월적 수준으로 확장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어떤 수행이든 그 궁극 목표는 자아의 초월에 있다고 말한다.

3.
‘초탈’은 단순히 세속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고통을 넘어서고, 존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기 위한 과정이다. ‘치유’는 우리 삶에서 경험하는 감정적 고통을 해결하고, 안정과 평화를 찾기 위한 과정이다. 이 두 가지가 어떻게 함께 가는지에 대한 이해는 오늘날의 복잡한 사회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 책은 초탈과 치유를 통해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불교 수행과 현대 심리학을 결합한 이 책은 그간 독자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두 영역의 지혜를 통합하여, 내면의 고통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또한 초탈을 이루기 위한 수행과 심리적 치유의 과정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에 현대인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석만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학부 및 대학원 졸업(임상심리학 전공)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임상심리연수원 과정 수료호주 퀸즐랜드대학교 철학박사(임상심리학 전공)임상심리전문가 1급(한국심리학회)정신건강임상심리사 1급(보건복지부)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 역임(1993년~2023년)서울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상담부장 역임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부학장 역임한국임상심리학회장 역임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장 역임(사단법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원장 역임현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명예교수케이(K)긍정심리연구원 원장.

지은이 : 미산
KAIST 명상과학연구소 소장이자 상도선원 선원장, 하트스마일명상연구회 회장. 1972년 백양사로 출가한 이래 봉암사와 백양사 운문선원 등에서 간화선 수행을 했으며, 인도와 미얀마에서 초기불교 명상 수행을 했다. 동국대학교 선학과를 졸업했으며, 팔리어와 산스크리트어 문헌을 연구하여 인도 뿌나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 동양학부에서 〈남방불교의 찰나설의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세계종교연구소 선임연구원, 중앙승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현대인을 위한 자비 명상 프로그램인 하트스마일명상을 계발하여 누구나 일상에서 자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서로 《미산스님의 초기경전 강의》, 공저로는 《행복, 채움으로 얻는가 비움으로 얻는가》 《자비, 깨달음의 씨앗인가 열매인가》 《마음, 어떻게 움직이는가》 《인생교과서 부처》가 있으며, 역서로는 래리 로젠버그의 《일상에서의 호흡명상, 숨》 《호흡이 주는 선물》(공역) 등이 있다.

지은이 : 월암
1973년 경주 중생사에서 동헌 대선사를 계사로, 도문 대종사를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고, 해인사에서 고암 대선사를 전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중국에 유학하여 중원의 여러 선종 조정을 참학하고, 백림선사, 진여선사, 남화선사, 용천선사 등의 선원에서 안거 정진하였다. 북경대학교 철학과에서 중국 철학을 공부하고 선학을 전공하여 「돈오선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백양사, 화엄사, 마곡사, 봉암사, 정혜사, 벽송사, 대승사, 기기암, 백담사, 한산사 등 제방 선원에서 수선안거하였다. 지리산 벽송사와 영천 은해사 기기암에서 선원장 소임을 지내며 선풍 진작에 힘썼으며, 전국선원수좌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선학 정립과 선원 발전에 기여하였다. 지금은 문경 한산사 용성선원에서 정진하며 사부대중 수행공동체 불이선회를 이끌고 있다.저서로는 『간화정로』, 『돈오선』, 『친절한 간화선』, 『선원청규』(주편), 『좌선요결』, 『니 혼자 부처 되면 뭐하노』, 『생각 이전 자리에 앉아라』, 『선율겸행』, 『전등수필 1』 『전등수필 2』 등이 있다.

지은이 : 정준영
초기불교 학자이자 명상 지도자로, 30여 년간 불교 수행을 실천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는 길을 전해온 수행자다. 현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명상학 전공 교수로 20년째 재직 중이며, 스리랑카 국립 켈라니아대학교에서 위빠사나 수행을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그는 한국의 안국선원을 비롯해 미얀마, 스리랑카, 태국, 미국, 캐나다 등 세계 30여 곳의 수행처에서 뛰어난 스승들에게 배움을 얻으며 명상의 길을 걸어왔다. “수행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우리 안에 있다”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집착과 번뇌에서 벗어나 행복에 가까워지는 길을 이론과 실천 양면에서 안내하고 있다.빠알리어 경전을 번역하는 경전연구소 상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불교와심리연구원 원장으로서 불교의 지혜와 현대 심리학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한마음연구》의 편집위원장을 맡아 학문적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저역서로는 《있는 그대로》, 《위빠사나》, 《몰입이 시작이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8가지 명상》, 《불교의 기원》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추론적 위빠사나의 실천 재고》, 《명상의 부작용과 불교적 해결방안에 대한 연구》, 《초기불교의 사띠와 현대심리학의 마음챙김》 등 60여 편을 발표했다. 명상 지도자이자 연구자인 그는 학문과 실천을 아우르며 초기불교와 현대인의 삶을 잇는 다리를 놓고 있다.

지은이 : 성해영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서울대에서 종교학 석사학위를, 미국 라이스대학에서 종교심리학과 신비주의의 비교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과 논문으로 『수운 최제우의 종교체험과 신비주의』, 「프로이트 정신분석학과 탄트라의 종교 사상 비교」, 「‘무종교의 종교’ 개념과 새로운 종교성」 등이 있다. 종교체험의 비교 연구를 통해 영성과 종교성을 탐구하는 것이 주된 관심이다.

지은이 : 엄성민
데이터리퍼블릭 대표

  목차

기획자 서문·5
성찰과 정진을 통해 성장하고 평안하길 기원하며

편집자 서문·9
수행, 초탈인가 치유인가

{초기불교} 수행과 명상의 현대적 의미 ― 정준영·39
1.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40
2. 초기불교 수행과 명상·41
1) 수행과 명상·42
2) 선정과 외도 수행·67
3. 초기불교 수행의 현대적 적용·77
1) 삼학과 정학·77
2) 초기불교의 수행과 현대 심리치료의 명상·87
4. 초기불교 수행과 현대 심리치료의 상호보완·99
1) 초기불교와 현대 심리치료의 한계·99
2) 수행과 명상의 상호보완성·109
5. 집중에서 지혜로·116
참고문헌·119

{선불교} 선禪의 수행과 깨달음 ― 월암·125
1. 심신치유와 생사해탈의 길·126
2. 조사선의 수행과 깨달음·129
1) 수행과 깨달음·129
2) 수와 오의 선후와 견성성불·142
3. 간화선의 수행과 깨달음·155
1) 화두 참구로 나아가기·155
2) 화두 참구의 과정·164
3) 화두 타파 이후·175
4. 선―대동세상의 실현·182
참고문헌·185

{불교&명상과학} 불교수행과 명상과학 ― 미산·엄성민·187
프롤로그·188
1.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190
1) 해탈·열반·깨달음 vs 심신의 건강·190
2) 현대인의 삶과 수행의 접점·192
2. 불교 전통과 수행의 목적·193
1) 초기불교의 해탈과 열반·193
2) 대승불교의 보살도와 중생구제·195
3) 선불교의 견성과 일상의 깨달음·197
4) 한국불교의 특수성과 선명상의 등장·199
3. 불교수행과 치유의 만남·201
1) 대승불교의 수행 이론과 실제·201
2) 중관·유식·여래장 사상의 수행론과 치유관·203
3) 화엄사상의 법계연기와 불이중도·204
4) 선수행과 심리치료·206
5) 조계종 미래본부의 선명상 선양·207
6) 전통 간화선과 현대 수불선·210
4. 불교수행과 현대 심리치료의 접점·217
1) 불교와 현대 심리치료의 충돌과 조화·217
2) 초월적 목적과 현실적 치유의 통합·221
3) 불교수행과 명상과학·222
4) 불교수행 기반 현대 심리치료 프로그램·225
5) 불교수행 기반 한국 심리치료 연구 및 학회 활동 현황·227
6) 자비명상을 통한 긍정성 함양·231
5. 인공지능시대의 불교: 불교 용어의 수학적 정의·235
1) 연구 배경과 목적·235
2) 불교용어의 수학적 정의 방법론·239
3) 올바른 주의의 수학적 정의·243
4) 명료한 알아차림의 수학적 정의·247
5) 올바른 주의와 명료한 알아차림의 관계에 대한 수학적 정의·251
6) 최적화 에이전트로서의 올바른 주의와 명료한 알아차림·254
7)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한 실천적 구현·258 | 8) 한계점과 미래 연구 방향·262
6. AI 디지털 시대에 초탈과 치유의 메타 융복합적 전망·269
1) WisX AI 장르를 통한 지혜 전통과 현대 과학의 창조적 만남·270
2) 미래 사회에서 불교수행의 역할·273
3) 공진화를 향한 메타 융복합적 여정·276
에필로그·281
부록: 수학 용어집·285
참고문헌·287

{종교학} ‘신성한 독서(Lectio Divina)’와 수행 전통의 통합적 이해 ― 성해영·299
1. 들어가는 글: ‘수행’ 개념을 통해 본 동·서양의 만남·300
2. 가톨릭의 ‘신성한 독서’와 ‘관상’·301
1) ‘신성한 독서’란?·301
2) ‘신성한 독서’의 네 단계·303
3) 테오리아에서 관상으로·308
4) ‘신성한 독서’와 신비주의·314
3. ‘영적 수행’ 전통의 상실과 오해·318
1) ‘신성한 독서’와 엘리트주의·318
2) 동양 명상의 전파와 오해의 시작·319
4. 동서양의 역동적 만남·321
1) 서양, 동양의 구루를 만나다·322
2) 미국이 기다렸던 동양의 스승들·324
3) 동양 구루들은 왜 큰 인기를 끌었을까?·328
4) 파티가 끝난 후·330
5. 현대인과 명상 수행·332
1) ‘신성한 독서’의 재발견과 ‘관상학’·332
2) 치유 혹은 초탈?: 영적 우회와 명상의 세속화·335
3) 여전히 남는 물음들·339
6. 나가는 말: ‘신성한 독서’와 ‘대극의 통합’·343
참고문헌·346

{심리학} 구도적 수행의 심리학 ― 권석만·351
1. 구도적 수행의 의미·352
2. 구도적 수행의 심리적 여정·355
1) 구도의 동기·355
2) 구도의 길과 수행 방법의 선택·361
3) 수행의 정진과 위기·374
4) 수행의 결과·385
3. 자아초월 심리학과 구도적 수행·393
1) 자아초월 심리학·393
2) 의식의 발달 수준·394
3) 자아초월과 영적 성장을 위한 통합적 수련·399
4) 죽음에 대한 세 가지 자세·408
4. 21세기 현대사회와 구도적 수행·417
1) 초고령사회에서의 구도적 수행·418
2) 노년기의 수행: 노년 초월·420
3) 수행을 통한 치유와 초탈·425
참고문헌·428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