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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지금도 고치고 계신다
하늘기획(호산) | 부모님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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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놓쳐버린 은혜를 다시 깨우는 책이다. 이 책의 간증을 통해 살아있는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의 과정을 간접 경험하며 내가 지금 어떻게 다시 믿음으로 서야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출판사 리뷰

신앙이 흔들릴 때, 사람들은 조용히 무너집니다.
믿음이 아니라 익숙함으로 버티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눈물도, 감격도 없는데 그렇게 “믿는다”고 말하며 하루를 견딥니다.
믿음은 습관이 되고, 은혜는 감각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고치고 계신다』는 놓쳐버린 은혜를 다시 깨우는 책입니다.
이 책의 간증을 통해 살아있는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의 과정을 간접 경험하며
내가 지금 어떻게 다시 믿음으로 서야 하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은 절망의 밑바닥에서 한 사람의 마음을 고치고, 믿음을 일으키고, 삶을 새롭게 하십니다.
한 사람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그 은혜는 지금도, 당신의 삶 속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지금도 고치고 계십니다.




아내에게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한쪽 손에 급식 빵을 들고 먹으며 집으로 오는 버스를 타러 길을 건너는 중, 미처 딸을 발견하지 못한 운전자가 받아버린 것이다.
“쾅!” 소리와 함께 조그만 여자아이가 공중으로 휘잉 날아 건너편에 좌판을 놓고 장사하는 아주머니들 뒤편 땅바닥에 “쿵!” 하고 굴러떨어졌다. 아이가 살아 있으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봉고차의 앞부분이 형편없이 찌그러진 것만 보아도 이것은 100% 대형 사고였다.
그런데, 모두들 죽었다고 생각한 아이가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손에 들고 있던 빵을 그대로 우걱우걱 먹으며 버스를 향해 걸어가더라는 것이다.
반팔을 입은 딸은 도로 건너편으로 날아가 땅바닥에 뒹굴뒹굴 굴러떨어졌지만, 묶은 머리띠가 풀어지지도 않고, 등에 멘 가방도 쏟아지지 않았다. 아이 팔뚝이나 발에 긁힌 상처 하나 없는 모습에 주변의 사람들 모두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CT촬영을 했지만, 멀쩡했다.

호기심에 굿마당 언저리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무당이 덩실덩실 춤을 추다가 갑자기 시퍼렇게 날 선 작두 위에 맨발로 올라서는 것이 아닌가!
그 광경을 보던 목사님들이 나지막하게 방언 기도를 시작했다. 작두 굿이 무르익어 가는 어느 순간, 작두를 타던 무당과 기도하는 목사님의 눈이 딱 마주쳤다.
“어, 엇!”
무당이 휘청하며 중심을 잃었다. 순간 그의 발바닥이 작두에 휙 베었다. 다행히 무당은 자기 양옆에 연결된 큰 줄을 잡고 있어서 발이 베이는 순간 몸을 위로 솟구쳐 큰 사고는 나지 않았다. 그러나 발바닥에서 줄 줄 흐르는 피 때문에(피로 인해) 영험한 무당의 신뢰도는 땅바닥에 추락하고 말았다. 굿판이 망쳐졌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효진
박효진 장로는 6·25 전쟁이 한창이던 해에 태어났다.한때 교도관으로 근무하던 그는, 인간의 절망과 폭력이 가장 짙게 깃든 현장인 청송감호소와 청송교도소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고치시는 기적의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자해와 분노, 절망으로 가득했던 죄수들의 삶이 복음의 빛 아래에서 회복되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며,그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1997년 첫 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로 16만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후속작 『하나님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를 통해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회복의 이야기를 이어갔다.그리고 이제 세 번째 책 『하나님은 지금도 고치고 계신다』를 통해, 삶의 끝에서도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의 증거를 전한다.현재는 교도관의 직을 내려놓고, 서울 신림동 명문교회의 원로장로로 섬기며 오랜 세월의 사역과 간증을 통해 복음의 생명력을 전하고 있다.그는 여전히 강단과 간증집회, 방송과 교정선교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을 고치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살아가고 있다.가족으로는 부인 최순주 권사, 목회자로 섬기는 아들 민 목사와 며느리 유자현 사모, 그리고 소망교도소에서 교정사역에 헌신하는 사위 양재영, 딸 소영이 있으며 여섯 명의 손자·손녀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라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영적 전투
_명령이야! 기도하지 마!
_천사들의 방문
_남의 굿판에서 방언 기도하지 마세요
_니는 누고?
_예수로 끊어지는 가계의 저주
_요가나 명상이 무서운 이유
_남이 쓰던 물건을 받고 나쁜 일들이 생긴다?

30년 동안 간증 집회를 다니며 깨달은 영적 세계의 비밀
_부흥집회가 난장판 될 뻔...
_나를 무시해? 사람이 이것밖에 없어?
_평신도 사역자가 목회자와 다른 이유

귀신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
_귀신들의 세계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_터가 센 집은 꼼짝없이 눌린다
_귀신의 예언이 맞나? 장로가 점집에 왜?
_영적 문제와 정신질환, 어떻게 분별할까?
_장례식장은 귀신들의 놀이터입니다
_‘할로윈’ 만만하게 봤다가 큰일 납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우리 교회, 내 신앙생활
_내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세 분의 목사님
_목회자를 수시로 바꾸는 교회에는 이것이 있습니다
_교회 봉사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일
_왜 나만 봉사하지 말라고 해요?
_강단 꽃꽂이 혼자 욕심내지 마세요
_추도예배, 생각해 볼 문제
_꼭 교회 가서 예배드려야 합니까?

죽음,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그대에게
_크리스천과 불신자의 죽기 직전 차이
_죽음 앞에서 드러나는 영적 실재
_험한 세상 살다 천국에 가고 싶을 때
_죽음을 넘어 만나는 천국의 소망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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