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경제,경영
마쓰시타 고노스케 컬렉션 세트 (전3권)  이미지

마쓰시타 고노스케 컬렉션 세트 (전3권)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 +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
21세기북스 | 부모님 | 2025.10.29
  • 정가
  • 74,400원
  • 판매가
  • 66,960원 (10% 할인)
  • S포인트
  • 3,720P (5% 적립)
  • 상세정보
  • 12.8x18.8 | 1.168Kg | 1168p
  • ISBN
  • 979117357527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마쓰시타 고노스케 컬렉션’은 그의 방대한 저작 가운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있는 가르침을 세 권으로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는 좌절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힘, 매일의 성실한 걸음을 통해 길을 개척하는 태도를 일깨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인이 삶을 대하는 기본 자세와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방도를 강조하며, 직장을 단순한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인간적 성장을 위한 도장으로 바라보게 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는 경영 현장에서 체득한 원칙과 사례를 바탕으로, 공존공영의 철학과 인간 중심의 리더십, 그리고 위기 극복의 지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세 권은 각각 독립적으로 읽히면서도, 태도와 삶, 경영이라는 세 층위를 연결하며 마쓰시타 사상의 전체 구조를 드러낸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지났음에도 이 책들이 다시 읽혀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시대에,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강조한 ‘기본으로 돌아가는 힘’은 더욱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이다.

화려한 기법과 단기적 성과를 추구하는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원칙-신용, 책임, 성실, 사람에 대한 신뢰-은 여전히 조직과 개인을 지탱하는 뼈대가 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컬렉션』은 바로 이 원칙들을 생생한 언어로 다시 호출하며, 오늘의 독자에게 흔들림 없는 나침반이자 장기적으로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실천의 기준서를 제시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 단행본 역대 판매 2위! 60년간 일본 서점가 초장기 베스트셀러!
★★★★★ 임직원 추천도서 1위! CEO들이 두고두고 탐독하는 책!
★★★★★ 손욱, 손정의, 이나모리 가즈오 등 국내외 기업인 강력 추천!

“성장을 멈추지 않는 한 사람의 신화를 보았다!”
_ 존 코터(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세계 최고 변화관리 전문가)

출간 후 반세기가 넘도록 경영인들의 필독서로 손꼽히는
마쓰시타 사상의 원전(原典),『길을 열다』 국내 최초 완역본 포함,
작은 전기회사를 40조 가치의 기업으로 키워낸 철학을 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일본 경제사와 세계 경영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초등학교조차 제대로 마치지 못한 가난한 소년이 전기기구 제작소를 창업하여 오늘날 글로벌 기업 파나소닉으로 성장시킨 여정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경영과 삶의 본질을 드러내는 생생한 증언이다. “기업은 사람을 만드는 곳”이라 천명했던 그의 철학은, 기업을 단순히 이윤 추구의 장이 아니라 사회와 함께 번영하는 공동체로 바라보는 독창적 관점을 보여준다. 대공황과 오일쇼크 등 숱한 위기를 돌파해낸 그의 실천은, 위기 속에서야 비로소 본질이 드러난다는 경영철학의 생생한 실례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컬렉션’은 그의 방대한 저작 가운데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있는 가르침을 세 권으로 선별하여 엮은 것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는 좌절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힘, 매일의 성실한 걸음을 통해 길을 개척하는 태도를 일깨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인이 삶을 대하는 기본 자세와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방도를 강조하며, 직장을 단순한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인간적 성장을 위한 도장으로 바라보게 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는 경영 현장에서 체득한 원칙과 사례를 바탕으로, 공존공영의 철학과 인간 중심의 리더십, 그리고 위기 극복의 지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세 권은 각각 독립적으로 읽히면서도, 태도와 삶, 경영이라는 세 층위를 연결하며 마쓰시타 사상의 전체 구조를 드러낸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지났음에도 이 책들이 다시 읽혀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시대에,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강조한 ‘기본으로 돌아가는 힘’은 더욱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이다. 화려한 기법과 단기적 성과를 추구하는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원칙신용, 책임, 성실, 사람에 대한 신뢰은 여전히 조직과 개인을 지탱하는 뼈대가 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컬렉션』은 바로 이 원칙들을 생생한 언어로 다시 호출하며, 오늘의 독자에게 흔들림 없는 나침반이자 장기적으로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실천의 기준서를 제시할 것이다.

위기 속에서도 길을 열어낸 마쓰시타 고노스케,
불확실한 시대에도 길을 잃지 않는 나침반이 있음을 한 사람의 삶으로 증명하다
마쓰시타 철학의 결정판 『마쓰시타 고노스케 컬렉션』

마쓰시타 고노스케(1894~1989)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며 일본 경제사와 세계 경영사의 살아 있는 교본으로 기록되는 인물이다. 초등학교조차 중퇴한 채 가난과 병약이라는 한계를 안고 출발했으나, 단돈 100엔과 두 명의 직원으로 세운 작은 전기기구 제작소를 세계적 기업 파나소닉으로 일궈냈다. 그의 삶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기업은 사람을 만드는 곳’이라는 신념과 ‘공존공영’의 철학으로 관철된 경영 실천의 역사였다. 대공황, 전후 패전, 오일쇼크 등 격랑의 시대에도 해고 대신 신뢰를, 묘책 대신 기본을 선택했던 그의 선택은 오늘날에도 경영과 삶의 본질을 일깨우는 귀감으로 남아 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존 코터 교수는 그를 두고 “천 년에 한 번 나올 인물”이라 평가했으며, 이는 그가 남긴 업적과 사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나의 성공 비결은 가난하게 태어난 것, 허약한 것, 배우지 못한 것이다”
마쓰시타 사상의 원전(原典), 1968년 발간 이후 누적 570만 부 돌파!
위기와 막연함 앞에서 새로 길을 여는 이의 태도에 대하여

첫 번째 권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는 1968년 초판 출간 이후 일본에서만 287판, 57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누적 600만 부를 돌파한 불멸의 고전이다. 60년간 일본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었으며 지금도 매년 7~8만 부가 판매되는 이 책은, 단순히 자기계발서라기보다 마쓰시타 사상의 원전으로 불린다. 그는 “삶의 본질은 화려한 성공이 아니라 매일의 성실한 걸음에 있다”고 강조하며, 좌절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힘과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을 전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에는 경영 현장의 지혜뿐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태도, 일상 속 성찰이 담겨 있어 세대를 넘어 공감을 얻는다. 마쓰시타는 기업가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깨달은 소중한 진리를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기록했고, 이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좌우명처럼 인용되어 왔다. 일본에서는 신입사원 교육 교재나 기업 경영진의 필독서로도 널리 활용되며, ‘마쓰시타 철학의 입문서’라는 별칭을 얻었다. 오늘날에도 이 책은 위기의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삶과 경영의 지침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패보다 진정성 없는 태도를 두려워하라!”
열심히 살아도 삶이 불안한 이들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전하는 인생철학의 정수

두 번째 권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인생의 마음가짐』과 『사원의 마음가짐』을 합본한 책으로, 마쓰시타가 한 개인이자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떠한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를 평생에 걸쳐 성찰하고 정리한 결과물이다. 그는 실패보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진정성 없는 태도’라고 강조하며, 감사와 신뢰, 겸손과 책임의 가치를 인생과 조직 생활의 중심에 놓았다. 직장은 단순한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인간적 성장을 위한 도장이라는 그의 관점은, 직업과 삶을 분리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수십 차례 재판을 거듭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책은 개인의 내적 수양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다루며, 직장 생활에 임하는 기본자세를 조직의 번영과 연결한다. 특히 사람을 다이아몬드 원석처럼 보고 누구나 갈고 닦으면 빛날 수 있다는 그의 인간관은, 인재 육성과 팀워크를 중시하는 현대 경영학과도 맞닿아 있다. 불확실성과 불안이 일상이 된 오늘날, 이 책은 자기계발을 넘어 인생철학서로 읽히며 청년부터 은퇴 세대까지 각자의 삶을 정돈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아흔을 앞둔 나이에 “나는 아직도 수업 중이다”라고 한 그의 말처럼, 평생학습과 자기수양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오늘날의 독자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호황은 좋다, 불황은 더 좋다!"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시대를 초월한 경영의 본질
경영 불황 시기, 다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경영서!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을 집대성한 결정판이다. 이 책은 『장사의 마음가짐』(1937), 『경영의 마음가짐』(1947), 『실천 경영철학』(1978), 『스스로 터득한 경영노하우의 가치는 백만금』(1980) 등 네 권의 대표 저작을 담은 합본판이다. 마쓰시타는 경영을 단순한 기술이나 이론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고 신뢰를 쌓으며 사회에 공헌하는 실천”으로 규정했다. 이 책에는 ‘공존공영’, ‘자주경영’, ‘댐 경영’과 같은 핵심 개념이 녹아 있으며, 대공황·오일쇼크·판매망 붕괴와 같은 위기를 돌파한 생생한 경험이 사례로 제시된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기업가의 회고록에 머물지 않는다. 고객 가치, 인재 양성, 공정 경쟁, 적정 이윤, 위기 대비, 서비스 정신 등 구체적인 항목이 풍부한 일화와 함께 제시되어, 경영자는 물론 실무자·직장인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이 된다. “호황은 좋다, 그러나 불황은 더 좋다!”라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언어처럼,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긍정의 사고는 지금도 리더십 교육과 조직 혁신의 교과서이다.

혼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과 경영의 기준
30년의 세월을 넘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위기 돌파의 지혜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가 일본 국민 지침서라 불릴 만큼 마쓰시타 사상의 입문서라면,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는 그의 경영철학의 뿌리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어떻게 완성되어가는지까지를 보여주는 대작이라 할 수 있다. 그 중간에 놓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사람을 키우고 자신을 수양하는 일을 경영과 인생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던 그의 깨달음을 통해 개인의 삶과 직업, 조직과 사회를 연결하는 구체적 실천서라는 자리를 차지한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마쓰시타 고노스케 컬렉션』이 지금 다시 읽혀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국제 정세의 격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필요한 것은 화려한 기법이 아니라 기본으로 돌아가는 힘이다. 신뢰, 성실, 책임, 사람을 먼저 세우는 경영은 시대와 국경을 넘어 변하지 않는 원칙이다. 존 코터 교수가 찬사를 보낸 것처럼, 그의 철학은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재의 혼돈을 돌파하는 열쇠이며, 손욱 이사장의 말처럼 위기 속에서 길을 열어주는 ‘신기’다. 이번 컬렉션은 경영자와 실무자, 청년과 일반 독자 모두에게 장기적으로 곁에 두고 삶과 일의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실천적 고전으로 자리할 것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컬렉션 작품 목록
1권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경영의 신이 운명을 개척해 온 영원불멸의 원칙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 김정환 옮김 | 320쪽(각양장) | 값 22,800원

수록작품
『길을 열다 道をひらく』 (1968)

2권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
경영의 신이 일평생 지켜온 삶의 자세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 김정환 옮김 | 272쪽(각양장) | 값 21,800원

수록작품
『인생의 마음가짐 人生心得帖』(1984)
『사원의 마음가짐 社員心得帖』(1981)

3권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의 신이 들려주는 경영의 기본과 원칙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 오태헌 옮김 | 576쪽(각양장) | 값 29,800원

수록작품
『장사의 마음가짐 商心得帖』 (1973)
『경영의 마음가짐 心得帖』 (1974)
『실천경영철학 哲』 (1978)
『스스로 터득한 경영노하우의 가치는 백만금 のコツここなりとづいた値は百万』 (1980)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세계적 기업가. 가난하고 병약한 어린 시절을 딛고 단돈 100엔과 두 명의 직원으로 작은 전기기구 제작소를 세웠다. 미약한 출발이었지만, 확고한 철학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회사를 세계적 기업 파나소닉으로 키워냈으며, 오늘날 그 가치는 시가총액 약 3조 8천억 엔에 이른다. 그는 기업의 목적을 단순한 이윤이 아니라 사회를 이롭게 하는 데 두었고, 사람을 믿고 신뢰를 지키는 경영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1929년 대공황 속에서도 단 한 명의 해고 없이 회사를 살려낸 일화는 이러한 철학을 잘 보여준다. 위기 속에서도 성장의 기회를 포착한 통찰력, 직원들과 끝까지 함께하려는 책임감,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은 지금도 많은 경영자와 리더 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마쓰시타 정경숙(松下政經塾)’을 세워 차세대 지도자를 길러내는 데 힘썼다.마쓰시타는 성공을 부나 명예가 아니라 ‘주어진 재능을 다해 사명을 살아내는 것’이라 믿었다. 그의 철학은 약한 몸을 단련하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낸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경영의 기록이 아닌 누구에게나 삶의 길목에서 붙잡을 수 있는 지혜로 다가온다.

  목차

1권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들어가며

1장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자신에게만 주어진 길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산다 | 뜻을 세우고 나아간다 | 손으로 더듬듯 조심스레 걸어라 | 자연의 이치를 따른다 | 다양한 삶의 모양을 존중하자 | 인생은 진검승부다 | 피할 수 없을 땐 그저 나아가라 | 시비선악 이전의 문제 | 병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 삶과 죽음을 함께 준비하라

2장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매일을 새롭게 맞이한다 | 시야를 넓히는 훈련 | 주변에 나를 비추어 보라 |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 언제든 비가 내릴 수 있음을 잊지 말라 | 하루에 세 번 바뀐다는 각오 | “왜?”라고 물어라 | 당당하게 핀 한 송이 꽃처럼 | 나만의 특성을 살린다 | 궁리하지 않는 생활을 두려워하라

3장 함께 살아가는 삶을 위해
인연의 힘을 기억하라 | 인사는 윤활유다 | 가능한 한 내 것을 나눠라 | 장점도 단점도 품는다 | 인내와 관용이 중요한 이유 | 서로를 살리는 길 | 나의 책임을 자각한다 | 진심 어린 질책을 받아들인다 |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란 | 마음을 주고받을수록 힘은 커진다

4장 결단의 순간에 서 있을 때
일단 결단하라 | 먼저 듣고 지시하라 | 흔들리는 것보다 협력하지 못하는 것이 두렵다 | 판단하고 실행하는 힘 | 눈앞의 작은 이익에 집착하지 말라 | 술책이 없는 것이 술책이다 | 숨통을 끊는 결단력 | 감도 능력이다 | 관점을 달리하면 세상의 보물이다 | 자문자답을 반복한다 | 끈기 있게 밀어붙여라 | 고민하는 것을 부끄러워 말라

5장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걱정도 환영하라 | 때를 기다리는 마음 | 고난의 기로에 섰을 때 필요한 생각 | 곤란해도 곤란해하지 않는다 | 세상의 명암을 이해한다 | 일을 승부로 여기는 자와 아닌 자의 차이 | 인내라는 덕

6장 자신감을 되찾고 싶을 때
넘어져도 소득 없이는 일어나지 않는다 | 실패인가, 성공인가 | 모든 일은 종이 한 장의 차이 | 절대적 확신 대신 가져야 할 자세 | 어떤 때든 마음을 정해야 한다 | 최선을 다하는 마음 | 경직되어서는 안 된다 | 세상의 도리를 따라야 한다 | 한 사람의 지혜에만 의존하지 말라 | 겨울이 지나면 결국 봄이 온다

7장 일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나의 일’은 어디까지인가 | 일하는 방식을 늘 고민하라 | 신중하게, 꼼꼼하게, 빠르게 | 결국 마무리가 전부다 | 깃발부터 파악하라 | 아이처럼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 성과를 끌어당기는 힘 | 일의 성패보다 더 중요한 것 | 작은 일에도 소홀하지 않아야 무너짐이 없다 | 프로라는 자각

8장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관점을 바꾼다 | 장사의 숭고함 | 어떻게 성과를 냈는가 | 팬이 있다는 것의 의미 | 두 손을 모아 인사한다 | 사소한 일의 위력 | 적에게서도 배운다 | 위험한 일에 일부러 뛰어들어라 | 열의를 품는다 | 분점을 경영하듯 일하라 | 같은 돈, 다른 가치 | 끝까지 추적하라

9장 자주적인 태도로 살기 위해
스스로 터득한다 |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라 | 타고난 환경에 안주하지 않는다 | 두려움 없는 삶이 더 위험하다 | 자리 잡고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 치세일수록 난세를 기억하라 | 일을 소중히 여긴다 | 나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 다시 한번 절박한 심정으로 | 평상시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 돌고 돌아 나와 연결된다 | 가르쳐야 성장한다 | 모든 것에서 배워야 한다 | 길은 가장 평범한 곳에 있다 |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 | 남의 일도 내 일처럼 생각하라

10장 보람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진실을 마주한다 | 씻기는 감자처럼 사람도 단련된다 | 연말은 넘길 수 있어도 삶의 끝은 넘길 수 없다 | 인정하고 책임진다 | 덕은 근면에서 생겨난다 | 지혜에도 폭이 있다 | 흉내부터 내기 전에 알아야 할 것 | 정신을 드높여라 | 경험의 위대함 | 헤치고 들어가라

11장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나라의 길을 연다 | 각오는 되었는가 | 모든 일의 바탕은 신념이다 | 내 일이라 생각해야 흥한다 | 평화와 전쟁 사이 | 담소로도 풀린다 | 빠르게 깨닫는다 | 정치란 무엇인가 |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진 않은가 | 대중에게 봉사하라 | 댐 같은 마음가짐 | 좋은 나라를 생각하다

저자 연보

2권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

이 책을 읽기 전에

1부 매일의 지혜를 되새기다
아흔을 앞두고 돌아본 인생의 태도에 대하여
인생의 항해술 | 내 의지가 운명에 광채를 더한다 | 갈고닦으면 빛이 나는 인간의 본질 | 인생에서 성공이란 무엇인가 |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자 | 일단 신뢰한다 |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 | 두려움을 안다 | 마음의 미묘함을 헤아리자 | 매일의 경험을 음미한다 | 장점도 단점도 특색의 일면이다 | 귀를 기울이되 휩쓸리지 않는다 | 일에는 운명이 작용한다 | 열과 성이 성패를 좌우한다 | 학문을 활용하되 얽매이지 말자 | 병과 친해진다 | 인간에게는 본래 고민이 없다 | 계속할 것, 참고 견딜 것 | 자기 객관화의 힘 | 쓸모없는 것은 없다 | 물건을 울리지 않는다 | 나이와 나이다움에 대하여 | 여성의 일을 고찰하다 | 부모의 길을 걷는다는 것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인생을 산다 | 삶의 보람이 중요한 이유 | 좋은 인생이란 무엇인가 | 천수를 다한다

2부 일에서 지혜를 되새기다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제1장회사에 첫발을 디딘 사람들에게
운명이라 각오하면 때로 힘이 된다 | 회사를 신뢰한다 | 성공의 비결 | 이해심이 없는 상사 | 회사의 역사를 안다 | 예의범절은 윤활유다 | 건강관리도 업무의 일환 | 적극적으로 제언하자 | 일의 맛을 안다 | 더 많은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하자 | 회사는 공공의 것이다
제2장리더가 된 사람들에게
내 일은 내가 경영한다는 태도 | 일하는 꿈을 꿀 만큼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 | 지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 작은 배려는 신뢰의 첫걸음 | 평소의 훈련이 중요하다 | 자기 향상은 의무이다 | 취미와 본업을 분명히 나누자 | 실력을 파는 것도 기술이다 | 질책을 받는 일에 숨은 의미 | 나의 일에 목숨을 건다 | 슬럼프는 초심으로 극복한다 | 회사는 단련과 수업의 장이다 | 협력의 정신이 발전을 부른다 | 윗사람에 대한 배려
제3장경영의 무게를 짊어진 사람들에게
‘부하의 잘못’일까? | “저의 책임입니다” | 프로로서 실력을 키운다 | 사람을 키울 때의 핵심 | 부하를 방해하지 않는다 | 대립을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 실패했을 때 진가가 드러난다 | 화를 복으로 바꾼다 | 자기 능력에 솔직해져야 한다 | 큰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 | 어떤 고민 속에도 삶의 경지가 있다 | 어떤 문제든 더 나은 방법이 있다 | 일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일의 참맛을 안다
저자 연보

3권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

추천사
이 책을 읽기 전에

1부 사업과 경영의 기본에 대해
제1장 사업하는 마음
항상 세상의 이치를 믿어라│협조 없는 경쟁은 파괴를 부른다│손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가│판매에 성공하기 위해서는│경품보다 먼저 내걸어야 하는 것│자기 가게의 역량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말을 건네는 서비스│보이지 않는 가치에도 가격을 매긴다│사업을 하며 누리는 가장 큰 보람│나 혼자만의 사업이 아니다│종합병원과 동네 병원│새로운 시대의 가격│단골을 늘리는 최고의 방법│동종업자와 친분을 쌓아라│상품은 자식처럼, 단골은 친척처럼│단골 거래처의 구매 담당이 되자│업계의 안정은 공동의 책임│어린 직원 스무 명의 얼굴│상품을 소중하게│서비스의 가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소비자와 기업의 관계는 성군과 충신│단골 고객과 구입처를 신경 써라│단골 고객의 고마움│권유하는 판매 방식의 중요성│판매자도 상품 개선에 기여해야 한다│불황이니까 더 재미있다│상가의 품격을 높이다│이윤은 원가에서 나온다│수금과 지급에는 언제나 민감하게│부부 사이가 좋다는 것은│절대 안심의 경지는 없다│경쟁은 어디까지나 공정하게
제2장 사람을 대하는 자세
사람을 모으는 첫걸음은│장점을 찾으며│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좋아하는 일은 능숙하기 마련│기업의 모든 것은 한 사람의 책임│사람을 만들려면 ‘두드리기’부터│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쓴다│여러 사람의 지혜를 살리기 위해서는│부하 직원의 제안을 기뻐하자│사장의 태도│한 도매상이 얻은 뜻밖의 복
제3장 경영하는 마음
경영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가│전화로 일을 한다│어음은 내가 만든 지폐│경영력이란│일의 시작은 납득이 되었을 때│고객의 불평을 활용한다│기술도입 포기를 결정한 이유│불경기에는 때를 기다린다│이 가게의 물건이라면 틀림없다│구매 잘하는 비결│신용을 쌓는 판매 방식│사업은 자기자본 범위 내에서│일은 즐겁게│서비스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업을 하자│의존하지 않는 경영이 중요하다│시장의 수요는 무형의 계약│지진 피해가 만들어 낸 개선│엄격한 거래처를 대하는 마음│이윤을 인정한다│불량을 없애다│물심양면으로 공헌하자│광고의 필요성│상대의 시간도 소중하게│경영에 필요한 설득력│사업은 예산 안에서만 진행되지 않는다│목숨을 건 진정함
제4장 사람을 키우는 법
불경기와 인재 육성│사명감이 필요하다│부하 직원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인사는 적재적소의 원칙이 우선│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때│겸허함이 결여된 확신은 위험하다│한 젊은 사장의 일 잘하는 비결│잘못을 지적해주는 사람이 있는가│시키는 대로만 하면 안 된다│현장을 통해 실무 전문가가 되어라│직원 교육에 혼을 담아라│아드님을 다른 회사로 보내십시오│상사에게 도움을 청하라│무엇이든 괜찮다고 생각하는 태도│한 호텔 사장에게 배운 교훈│분수에 맞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최선│급여 수준이 적정한가│인사 불만은 제대로 해소하자│프로라는 자각이 있는가│경영자로 산다는 것│내가 과장 자리에 맞는 사람인가│완수할 결심이 일의 성패를 가른다│유연하고 두려움 없는 조직

2부 경영철학에 대해
제1장 경영할 때 알아야 할 20가지 원칙
경영이념을 우선 정립할 것│세상의 모든 것은 끊임없이 생성되고 발전한다│인간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부여된 사명을 올바르게 인식한다│자연의 이치를 따른다│경영의 보수는 기업이 이익을 남기는 것이다│공존공영이어야 한다│세상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라│반드시 성공한다고 생각할 것│자주 경영을 명심하라│‘댐 경영’을 실행할 것│적정 경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기업의 경쟁력은 전문화 역량에서 나온다│인재를 양성하라│구성원 모두의 지혜를 모을 것│대립하면서 조화를 이룬다│경영은 창조하는 일이다│시대 변화에 적응하라│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순수하고 정직할 것
제2장 깊이 있는 경영을 말하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쓴다│솔선수범이 직원을 움직인다│작위적인 인재 양성은 성공하지 못한다│아무도 반대할 수 없는 대의명분을 가졌는가│2세 경영은 진심과 열의로 승부│사업에서 손해를 보는 일은 있을 수 없다│호황이 좋은데, 불황은 더 좋다│직원의 능력을 100퍼센트 이상 활용하는 법│맡기되 내맡기지 말라│발탁 인사는 지원이 필요하다│감만으로 알 수 있을까?│회의는 대개 비능률적이다│먼저 구매하는 사람은 기술 진화의 일등 공신│가격을 깎고도 상대의 신뢰를 얻어야 진정한 구매│사장은 책사가 아니다│경영 능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나요?│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 경영을 하고 싶다│‘80퍼센트 경영’을 하자!│경영 적임자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뜻과 지혜는 모인다│원인은 나 자신 안에 있다│직원에게 꿈을 심어 주지 못하는 경영자는 실격│스스로 터득한 경영노하우의 가치는 백만금
제3장 경영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결국 사장 혼자의 책임│평범한 하루에도 귀중한 체험이 있다│경영은 마술이 아니다│직원들은 경영자를 항상 보고 있다│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결의가 길을 연다│무슨 일이 생겼을 때 직원에게 돈을 빌릴 수 있는가│직원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끊임없이 스스로를 격려해야 한다│사장이 사는 보람은 회사 일로 고민하는 것│오른손으로 경영을, 왼손으로 정치를│장사는 계속된다│우리는 살아 있는 연극의 주인공│병약한 것과 수명은 별개│청춘이란 마음의 젊음이다

옮긴이 후기 | 전통 우수 기업의 가훈·사훈
저자 연보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