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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의 신이 들려주는 경영의 기본과 원칙
21세기북스 | 부모님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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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본 경제사의 전무후무한 인물이자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사상과 철학을 집대성한 결정판이다. 이번 한국어판은 『장사의 마음가짐』(1973), 『경영의 마음가짐』(1974), 『실천경영철학』(1978), 『스스로 터득한 경영노하우의 가치는 백만금』(1980) 등 네 권의 대표 저작을 국내 최초로 완역·합본한 것이다. 이 네 권은 마쓰시타 철학의 태동기부터 성장, 위기 속 실천, 그리고 장기적 비전에 이르기까지 80년에 걸친 경영의 궤적을 한눈에 보여준다.

마쓰시타는 경영을 단순한 기술이나 이론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고 신뢰를 쌓으며 사회에 공헌하는 실천”으로 규정했다. 이 책에는 ‘공존공영’, ‘자주경영’, ‘댐 경영’과 같은 핵심 개념이 녹아 있으며, 대공황·오일쇼크·판매망 붕괴와 같은 위기를 돌파한 생생한 경험과 고객 가치, 인재 양성, 공정 경쟁, 적정 이윤, 위기 대비, 서비스 정신 등 구체적인 항목이 풍부한 일화와 함께 제시되어, 경영자는 물론 실무자·직장인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이 된다.

어린 시절 상점가에서 체득한 ‘장사의 마음’에서 출발해, 전후 폐허 속에서 기업의 사명을 사회적 봉사로 확장하고, 글로벌 기업 파나소닉을 일궈낸 실천적 철학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한 개인의 성공담이 아니라 현대 경영사의 압축판이라 할 만하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이 우리 기업들에게 나아갈 지혜와 용기를 선물해줄 ‘신기(神器)’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손욱(사단법인 세종국가경영연구원 이사장)

작은 전기회사를 40조 가치의 기업으로 일궈낸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장사에서 출발한 한 소년의 깨달음이
세계적 경영철학으로 성장한 과정을 한 권에 담다!

“하버드는 왜 반세기 동안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리더십에 주목했는가?”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시대를 초월한 경영의 본질

21세기북스가 출간한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는 일본 경제사의 전무후무한 인물이자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사상과 철학을 집대성한 결정판이다. 이번 한국어판은 『장사의 마음가짐』(1973), 『경영의 마음가짐』(1974), 『실천경영철학』(1978), 『스스로 터득한 경영노하우의 가치는 백만금』(1980) 등 네 권의 대표 저작을 국내 최초로 완역·합본한 것이다. 이 네 권은 마쓰시타 철학의 태동기부터 성장, 위기 속 실천, 그리고 장기적 비전에 이르기까지 80년에 걸친 경영의 궤적을 한눈에 보여준다.
마쓰시타는 경영을 단순한 기술이나 이론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고 신뢰를 쌓으며 사회에 공헌하는 실천”으로 규정했다. 이 책에는 ‘공존공영’, ‘자주경영’, ‘댐 경영’과 같은 핵심 개념이 녹아 있으며, 대공황·오일쇼크·판매망 붕괴와 같은 위기를 돌파한 생생한 경험과 고객 가치, 인재 양성, 공정 경쟁, 적정 이윤, 위기 대비, 서비스 정신 등 구체적인 항목이 풍부한 일화와 함께 제시되어, 경영자는 물론 실무자·직장인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이 된다. 어린 시절 상점가에서 체득한 ‘장사의 마음’에서 출발해, 전후 폐허 속에서 기업의 사명을 사회적 봉사로 확장하고, 글로벌 기업 파나소닉을 일궈낸 실천적 철학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한 개인의 성공담이 아니라 현대 경영사의 압축판이라 할 만하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는 단순히 기업가의 회고록에 머물지 않는다. “호황은 좋다, 그러나 불황은 더 좋다”라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언어처럼,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긍정의 사고는 지금도 리더십 교육과 조직 혁신의 교과서로 기능한다. 특히 한국 사회는 지금 디지털 전환, 글로벌 공급망 불안, 기후 위기와 ESG 경영 압력, 인재 확보 경쟁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위기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경영의 본질을 되묻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다.

"호황은 좋다, 불황은 더 좋다!“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마쓰시타식 경영법
원칙과 철학을 매일 고심하는 리더들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경영서!

마쓰시타 고노스케(1894~1989)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며 일본 경제사와 세계 경영사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만 9세의 나이로 어머니의 품을 떠나 사환으로 일을 시작한 그는 초등학교조차 중퇴한 채 가난과 병약이라는 한계를 안고 출발했으나, 단돈 100엔과 두 명의 직원으로 세운 작은 전기기구 제작소를 세계적 기업 파나소닉으로 일궈냈다. 그의 삶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기업은 사람을 만드는 곳’이라는 신념과 ‘공존공영’의 철학으로 관철된 경영 실천의 역사였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은 책상 위에서 세운 이론이 아니라 수많은 위기를 몸소 돌파하며 형성된 실천의 산물이었다. 그는 플라자 합의 이후의 엔고 불황, 두 차례의 오일쇼크, 수요 붕괴와 판매망 위기 속에서도 해고가 아니라 신뢰를 선택했고, 단기적 이익보다 장기적 생존과 성장을 택했다. 위기의 순간마다 품질·고객·직원이라는 기본을 우선시한 그의 결단은 기업을 단순히 이윤 창출의 도구가 아니라 사회적 공동체의 일원으로 세웠다. 결과적으로 파나소닉은 위기마다 흔들리지 않는 체력을 갖추었고, 마쓰시타 철학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경영학”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태도는 후대 경영인들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본의 교세라 그룹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쓰시타를 “경영철학의 스승이자 선배”로 존경하며, 그가 강조한 ‘여유 속의 이상’과 ‘사명을 지닌 경영’을 자기 기업 운영의 근간으로 삼았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역시 창업 초기부터 마쓰시타의 강연과 저서를 탐독하며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태도를 자신의 경영 나침반으로 삼았다. 두 거장 모두 마쓰시타를 단순한 성공 모델이 아니라, 불확실성과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철학과 정신력을 전해 준 멘토로 기억한다.

아홉 살 화로상점 사환의 깨달음이 세계가 주목하는 경영철학이 되기까지...
마쓰시타 경영철학의 80년 여정을 한 권으로 만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는 네 권의 저작을 합본한 책으로, 마쓰시타 경영철학의 형성과정과 발전, 실천과 완성까지의 여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1973년에 출간된 『장사의 마음가짐(商心得帖)』은 오사카 상점가에서의 견습 시절 경험이 그의 경영관의 바탕이 되었음을 알려준다. 손님을 대하는 태도, 정직과 예의, 신뢰의 기초가 바로 경영철학의 뿌리라는 깨달음을 담았다. 1974년에 나온 『경영의 마음가짐(心得帖)』은 패전 후 혼란 속에서 기업의 사명이 단순한 이윤이 아니라 사회적 봉사임을 선언한 책이다. 폐허 속에서 기업이 사회적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마쓰시타의 관점은 당시 일본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고, 오늘날 ESG 경영의 전신으로 평가된다.
1978년 출간작 『실천경영철학(哲)』은 조직 운영과 판단, 위기 대응, 리더십의 본질 등 구체적 문제들을 다루며, 실제 경영자가 마주치는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1980년에 출간된 『스스로 터득한 경영노하우의 가치는 백만금(のコツここなりとづいた値は百万)』은 경영인으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체득한 경영의 요령과 경험에서 길어 올린 지혜를 집약했다. 여기서는 ‘공존공영’(거래처·사회와 상생), ‘자주경영’(외부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독립), ‘댐 경영’(위기를 가두고 활용하는 전략) 같은 핵심 개념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된다.
이 네 권은 각각 독립적 가치가 있지만, 합쳐서 보면 한 사람의 인생과 사유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흐름을 이룬다. 견습생 시절의 깨달음에서 시작해, 전후 재건기의 철학, 글로벌 경쟁 시대의 실천, 그리고 장기적 비전으로 이어지는 이 궤적은 마쓰시타 경영관의 전 과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이번 합본은 독자로 하여금 마쓰시타를 단편적 일화가 아닌, 철학·이념·실천·완성의 구조 속에서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사람을 키워라, 사회와 함께 가라, 한 발 앞서 변화하라”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시대를 초월한 경영의 본질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은 책상 위 이론이 아니라 수많은 위기를 돌파하며 형성된 실전의 산물이었다. 플라자 합의 같은 국제 통상 압박, 두 차례의 오일쇼크, 세계 경기 침체와 환율 파동 등 거대한 외부 충격 앞에서 그는 해고 대신 신뢰를, 단기 묘책 대신 기본을 선택했다. 위기를 단기 이익의 상실이 아닌 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은 그의 태도는 “사람을 중시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 결과 파나소닉은 위기 속에서도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이는 경영의 본질이 결국 ‘사람과 신뢰’에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무엇인가』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국제 정세의 혼란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는 경영의 교과서다. 우리나라에도 마쓰시타의 경영론은 이미 긴 족적을 남기고 있다. 추천사에서 손욱 세종국가경영연구원 이사장은 자신이 삼성전자에서 10년 비전을 수립하던 시절, 또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던 과정에서 마쓰시타의 경영철학을 연구하고 적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책은 혼돈의 시대, 대한민국 리더들에게 운명을 바꿀 지혜와 용기를 선물해줄 신기(神器)”라며, 이 책이 오늘날 한국 기업과 리더들에게도 실질적인 지침서임을 강조한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이 책을 지금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국제 정세의 격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필요한 것은 화려한 기법이 아니라 기본으로 돌아가는 힘이다. 신뢰, 성실, 책임, 사람을 먼저 세우는 경영은 시대와 국경을 넘어 변하지 않는 원칙이다. 그의 철학은 오늘의 기업인과 경영 리더들에게 단순한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재의 혼돈을 돌파하는 열쇠이며, 위기 속에서 길을 열어주는 ‘신기’가 되어줄 것이다.

즉 사업 경쟁은 전쟁과 같이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공존공영을 위한 경쟁, 서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것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바꿔 말하면 항상 서로 대립하면서도 조화와 협조의 정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대립한 채 서로 싸움만 하며 협조를 하지 않으면 그 경쟁은 파괴에 이르게 될 것이다. 서로 힘을 앞세워 불꽃 튀는 경쟁만 한다면 공존공영은 물론 실현 불가능하고 자칫하면 둘 다 망하게 될지도 모른다.
- <협조 없는 경쟁은 파괴를 부른다>

현대사회의 제대로 된 상인이라면 자신의 신념과 사업관을 바탕으로 적정한 이윤을 확보하고, 고객을 소중히 여기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이것이 사회 공통의 번영으로 이어지는 바람직한 모습이다. 그리고 그러한 바람직한 상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흥정해서 가격을 깎아 주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충분히 검토해서 적정가격을 책정해야 한다. 그리고 적정가격 아래로는 절대 깎을 수 없다고 오히려 손님을 설득하는 것이 올바른 판매 자세라고 생각한다.
- <새로운 시대의 가격>

최근 회사나 상점의 구매 담당자 가운데 일부 횡포를 부리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윤은 원가에서 나온다’라는 말을 그저 싸게 사기만 하면 된다는 뜻으로 해석한 결과, 이런 사람들이 생기는 게 아닐까? 이는 너무 좁은 의미로 해석한 것으로, 이 말은 좀 더 깊고 넓게 해석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공급처를 단골손님과 마찬가지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자연스럽게 생길 것이다.
- <이윤은 원가에서 나온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세계적 기업가. 가난하고 병약한 어린 시절을 딛고 단돈 100엔과 두 명의 직원으로 작은 전기기구 제작소를 세웠다. 미약한 출발이었지만, 확고한 철학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회사를 세계적 기업 파나소닉으로 키워냈으며, 오늘날 그 가치는 시가총액 약 3조 8천억 엔에 이른다. 그는 기업의 목적을 단순한 이윤이 아니라 사회를 이롭게 하는 데 두었고, 사람을 믿고 신뢰를 지키는 경영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1929년 대공황 속에서도 단 한 명의 해고 없이 회사를 살려낸 일화는 이러한 철학을 잘 보여준다. 위기 속에서도 성장의 기회를 포착한 통찰력, 직원들과 끝까지 함께하려는 책임감,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은 지금도 많은 경영자와 리더 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마쓰시타 정경숙(松下政經塾)’을 세워 차세대 지도자를 길러내는 데 힘썼다.마쓰시타는 성공을 부나 명예가 아니라 ‘주어진 재능을 다해 사명을 살아내는 것’이라 믿었다. 그의 철학은 약한 몸을 단련하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낸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경영의 기록이 아닌 누구에게나 삶의 길목에서 붙잡을 수 있는 지혜로 다가온다.

  목차

추천사
이 책을 읽기 전에

1부 사업과 경영의 기본에 대해

제1장 사업하는 마음
항상 세상의 이치를 믿어라│협조 없는 경쟁은 파괴를 부른다│손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가│판매에 성공하기 위해서는│경품보다 먼저 내걸어야 하는 것│자기 가게의 역량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말을 건네는 서비스│보이지 않는 가치에도 가격을 매긴다│사업을 하며 누리는 가장 큰 보람│나 혼자만의 사업이 아니다│종합병원과 동네 병원│새로운 시대의 가격│단골을 늘리는 최고의 방법│동종업자와 친분을 쌓아라│상품은 자식처럼, 단골은 친척처럼│단골 거래처의 구매 담당이 되자│업계의 안정은 공동의 책임│어린 직원 스무 명의 얼굴│상품을 소중하게│서비스의 가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소비자와 기업의 관계는 성군과 충신│단골 고객과 구입처를 신경 써라│단골 고객의 고마움│권유하는 판매 방식의 중요성│판매자도 상품 개선에 기여해야 한다│불황이니까 더 재미있다│상가의 품격을 높이다│이윤은 원가에서 나온다│수금과 지급에는 언제나 민감하게│부부 사이가 좋다는 것은│절대 안심의 경지는 없다│경쟁은 어디까지나 공정하게

제2장 사람을 대하는 자세
사람을 모으는 첫걸음은│장점을 찾으며│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좋아하는 일은 능숙하기 마련│기업의 모든 것은 한 사람의 책임│사람을 만들려면 ‘두드리기’부터│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쓴다│여러 사람의 지혜를 살리기 위해서는│부하 직원의 제안을 기뻐하자│사장의 태도│한 도매상이 얻은 뜻밖의 복

제3장 경영하는 마음
경영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가│전화로 일을 한다│어음은 내가 만든 지폐│경영력이란│일의 시작은 납득이 되었을 때│고객의 불평을 활용한다│기술도입 포기를 결정한 이유│불경기에는 때를 기다린다│이 가게의 물건이라면 틀림없다│구매 잘하는 비결│신용을 쌓는 판매 방식│사업은 자기자본 범위 내에서│일은 즐겁게│서비스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업을 하자│의존하지 않는 경영이 중요하다│시장의 수요는 무형의 계약│지진 피해가 만들어 낸 개선│엄격한 거래처를 대하는 마음│이윤을 인정한다│불량을 없애다│물심양면으로 공헌하자│광고의 필요성│상대의 시간도 소중하게│경영에 필요한 설득력│사업은 예산 안에서만 진행되지 않는다│목숨을 건 진정함

제4장 사람을 키우는 법
불경기와 인재 육성│사명감이 필요하다│부하 직원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인사는 적재적소의 원칙이 우선│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때│겸허함이 결여된 확신은 위험하다│한 젊은 사장의 일 잘하는 비결│잘못을 지적해주는 사람이 있는가│시키는 대로만 하면 안 된다│현장을 통해 실무 전문가가 되어라│직원 교육에 혼을 담아라│아드님을 다른 회사로 보내십시오│상사에게 도움을 청하라│무엇이든 괜찮다고 생각하는 태도│한 호텔 사장에게 배운 교훈│분수에 맞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최선│급여 수준이 적정한가│인사 불만은 제대로 해소하자│프로라는 자각이 있는가│경영자로 산다는 것│내가 과장 자리에 맞는 사람인가│완수할 결심이 일의 성패를 가른다│유연하고 두려움 없는 조직

2부 경영철학에 대해

제1장 경영할 때 알아야 할 20가지 원칙
경영이념을 우선 정립할 것│세상의 모든 것은 끊임없이 생성되고 발전한다│인간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부여된 사명을 올바르게 인식한다│자연의 이치를 따른다│경영의 보수는 기업이 이익을 남기는 것이다│공존공영이어야 한다│세상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라│반드시 성공한다고 생각할 것│자주 경영을 명심하라│‘댐 경영’을 실행할 것│적정 경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기업의 경쟁력은 전문화 역량에서 나온다│인재를 양성하라│구성원 모두의 지혜를 모을 것│대립하면서 조화를 이룬다│경영은 창조하는 일이다│시대 변화에 적응하라│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순수하고 정직할 것

제2장 깊이 있는 경영을 말하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쓴다│솔선수범이 직원을 움직인다│작위적인 인재 양성은 성공하지 못한다│아무도 반대할 수 없는 대의명분을 가졌는가│2세 경영은 진심과 열의로 승부│사업에서 손해를 보는 일은 있을 수 없다│호황이 좋은데, 불황은 더 좋다│직원의 능력을 100퍼센트 이상 활용하는 법│맡기되 내맡기지 말라│발탁 인사는 지원이 필요하다│감만으로 알 수 있을까?│회의는 대개 비능률적이다│먼저 구매하는 사람은 기술 진화의 일등 공신│가격을 깎고도 상대의 신뢰를 얻어야 진정한 구매│사장은 책사가 아니다│경영 능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나요?│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 경영을 하고 싶다│‘80퍼센트 경영’을 하자!│경영 적임자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뜻과 지혜는 모인다│원인은 나 자신 안에 있다│직원에게 꿈을 심어 주지 못하는 경영자는 실격│스스로 터득한 경영노하우의 가치는 백만금

제3장 경영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결국 사장 혼자의 책임│평범한 하루에도 귀중한 체험이 있다│경영은 마술이 아니다│직원들은 경영자를 항상 보고 있다│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결의가 길을 연다│무슨 일이 생겼을 때 직원에게 돈을 빌릴 수 있는가│직원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끊임없이 스스로를 격려해야 한다│사장이 사는 보람은 회사 일로 고민하는 것│오른손으로 경영을, 왼손으로 정치를│장사는 계속된다│우리는 살아 있는 연극의 주인공│병약한 것과 수명은 별개│청춘이란 마음의 젊음이다

옮긴이 후기 | 전통 우수 기업의 가훈·사훈
저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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