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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다
경영의 신이 일평생 지켜온 삶의 자세
21세기북스 | 부모님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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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단돈 천 원으로 시가총액 약 38조 원의 초거대 기업을 일군 사람이 있다면 믿겠는가? 이토록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현실로 만든 이가 있다. 일본 3대 경영의 신 중 한 사람, 파나소닉의 창립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마쓰시타가 아흔을 앞둔 나이에 남긴 삶의 철학과 태도를 집약한 책이다.

『사원의 마음가짐(社員心得帖)』과 『인생의 마음가짐(人生心得帖)』을 묶은 이 책에는, 아홉 살 사환 시절부터 지금까지 생의 터전이자 경영 일선에서 매일 그를 지탱한 원칙들이 또렷하게 드러나 있다. 책은 한 인간으로서 또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짧지만 강렬한 문장으로 전한다.

마쓰시타는 평생 동안 기업인으로 주목받았지만, 그가 끝내 추구한 것은 단순한 경영 성과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성공’이었다. 이 책을 시작하며 곧 만 90세를 맞이할 나이임에도 “아직 수업 중이다”라고 말한 것은 그런 자세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책에는 가난과 무학, 병약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며 일군 삶의 경험, 전쟁의 폐허 속에서 본 인간의 고통, “물건을 만들기 전에 사람을 만든다”라고 단언할 만큼 사원을 키우는 데 심혈을 기울였던 마쓰시타가 수많은 사원을 키워내며 도달한 깨달음의 핵심이 모두 녹아 있다.

  출판사 리뷰

★★★★★ 교세라 그룹 창립자 이나모리 가즈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인생 멘토!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인생철학의 집대성!
“실패보다 진정성 없는 태도를 두려워하라!”
경영의 신을 넘어 삶의 스승으로 ...
열심히 살아도 삶이 불안한 이들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전하는 인생철학의 정수


단돈 천 원으로 시가총액 약 38조 원의 초거대 기업을 일군 사람이 있다면 믿겠는가? 이토록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현실로 만든 이가 있다. 일본 3대 경영의 신 중 한 사람, 파나소닉의 창립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마쓰시타가 아흔을 앞둔 나이에 남긴 삶의 철학과 태도를 집약한 책이다. 『사원의 마음가짐(社員心得帖)』과 『인생의 마음가짐(人生心得帖)』을 묶은 이 책에는, 아홉 살 사환 시절부터 지금까지 생의 터전이자 경영 일선에서 매일 그를 지탱한 원칙들이 또렷하게 드러나 있다. 책은 한 인간으로서 또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짧지만 강렬한 문장으로 전한다.
마쓰시타는 평생 동안 기업인으로 주목받았지만, 그가 끝내 추구한 것은 단순한 경영 성과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성공’이었다. 이 책을 시작하며 곧 만 90세를 맞이할 나이임에도 “아직 수업 중이다”라고 말한 것은 그런 자세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책에는 가난과 무학, 병약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며 일군 삶의 경험, 전쟁의 폐허 속에서 본 인간의 고통, “물건을 만들기 전에 사람을 만든다”라고 단언할 만큼 사원을 키우는 데 심혈을 기울였던 마쓰시타가 수많은 사원을 키워내며 도달한 깨달음의 핵심이 모두 녹아 있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다운 삶을 향한 갈망일 것이다. “직장은 급여를 받는 곳이 아니라, 인생을 단련하는 도장(道場)”이라는 그의 말처럼, 일터를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완성해 가는 무대로 바라보는 시각은 지금도 강력한 울림을 준다. 마쓰시타가 보여준 진정성과 성실함, 겸손과 감사의 자세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나침반이다.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 기준을 세우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만의 길을 찾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당신은 어떤 태도로 오늘을 살고 있는가?"
경영의 신을 넘어 삶의 스승이 된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오늘날 세상은 불확실성과 불안으로 가득하다. 취업난에 지친 청년, 불안정한 경제에 흔들리는 직장인,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 사람들··· 모두가 거센 바람을 맞고 있다. 그러나 마쓰시타는 이렇게 말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 때야말로 연을 날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위기란 끝이 아니라 더 높이 날아오를 순간이라는 것이다.
마쓰시타의 삶은 위기의 연속이었다. 관동대지진, 세계 대공황, 전후의 폐허, 두 차례의 오일쇼크, 국제 통상 압박 등 숱한 격랑이 그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그러나 그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발견했다. 불황 때마다 매출을 늘리고 절망 속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낸 그의 태도는, 단순히 파나소닉을 세계적 기업으로 만든 업적을 넘어 신화로 남았다.
그가 남긴 힘은 ‘역경을 축복으로 바꾸는 시각’에 있었다. “하늘은 내게 가난과 무학, 그리고 병약한 몸을 주었다. 나는 이를 축복이라 생각한다.” 그는 가난 덕분에 절실함을, 배우지 못한 덕분에 배움의 깊이를, 병약 덕분에 삶의 소중함을 익혔다. 이 ‘덕분에’의 사고가 그를 90세가 넘도록 현역에서 일하게 했고, 세계적인 경영자들의 멘토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그의 철학은 후대 경영자들에게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교세라 창립자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쓰시타를 “경영철학의 스승이자 선배”로 존경하며, “여유 속 이상을 품고, 사명을 지닌 경영을 하라”는 가르침을 자신의 경영관에 녹여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역시 창업 초기 마쓰시타의 강연과 저서를 반복해 들으며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그의 철학을 자기 나침반으로 삼았다. 두 거장은 마쓰시타를 단순히 경영의 모델이 아니라, 인간다운 삶과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의 스승으로 기억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경영의 신이 일평생 지켜온 삶의 자세
역경을 축복으로 바꾸는 ‘덕분에’ 사고의 힘

위기 속에서 그는 어떤 기준을 붙들었고, 어떻게 삶의 풍파에 흔들리지 않고 끝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단순한 잠언집이 아닌 실천을 위한 지침이자, 삶에서 무수히 맞닥뜨리는 선택지와 질문들에 대한 깨달음의 핵심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책의 1부 ‘매일의 지혜를 되새기다’는 성실, 감사, 신뢰, 겸손과 같은 기본적인 가치들이 어떻게 한 인간을 단단하게 세우는지 보여준다. 그는 “마치 타인을 대하듯 자신을 냉정하게 관찰하라”고 조언한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매일의 태도를 점검하는 습관이야말로 내적 기준을 세우는 첫걸음이라는 것이다.
2부 ‘일에서 지혜를 되새기다’는 일터에서 필요한 자세를 다룬다. 마쓰시타는 “실패보다 진정성 없는 태도를 두려워하라”는 말을 남겼다. 성과와 결과에만 집착하는 현대인들에게,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자체가 이미 성공이라는 그의 메시지는 강력하다. 그는 회사, 가정, 사회 어디에서든 자신이 속한 공간을 모두 ‘인생의 도장’으로 여겼다. 매일의 일상과 업무가 자신을 단련시키는 기회라는 자각은 직장인뿐 아니라 학생, 부모,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울림을 준다.
“삶의 본질은 화려한 성공이 아니라 매일의 성실한 걸음에 있다”라고 강조한 그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굽히지 않았다. 반드시 길이 있다고 믿었고, 그 길을 스스로 열어나가는 각오와 다짐을 잃지 않았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임시방편이 아니라, 원칙과 신념을 지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정공법을 추구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고, 이익보다 사람을 앞세우며, 감사와 신뢰, 겸손과 책임을 삶의 중심에 놓으라는 그의 가르침은, 번아웃과 불확실성에 흔들리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절실하다. 실제로 책에는 “마치 타인을 대하듯 자신을 냉정하게 관찰하라”는 문장이 등장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매일의 태도를 점검하는 습관이야말로 흔들리지 않는 내적 기준을 세우는 길이라는 것이다.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자체가 이미 성공이라는 그의 통찰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기업을 일구어낸 그의 경험과 맞물려 오늘날에도 흔들림 없는 성장의 기준을 찾는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다.
이처럼 직접적이고 명쾌한 그의 메시지들은 개인이 지녀야 할 태도와 일터에서의 마음가짐을 넘어, 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로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된다. 이 책이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경영론을 넘어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보편적 지침으로 여겨지는 이유이다.

“매일의 태도를 점검하며 흔들리지 않는 내적 기준을 세우라!”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인생철학
세대를 이어가며 부모가 자녀에게 건네는 생활 지침서

만 90세를 앞둔 그에게는 젊은 시절 가난과 병약을 겪으며, 또 전쟁과 패전의 폐허 속에서 인간의 고통을 지켜보며 체득한 깊고 단단한 성찰이 있었다. 그의 말과 글에 힘이 있는 것은 그가 직접 겪고 깨닫고 일생의 삶을 통해 이를 실행함으로써 어떤 상황에도 적용될 원칙이 있음을 몸소 증명했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이 책이 신입사원 교육 교재로 활용되었고, 조직 리더들의 자기 점검서로 꾸준히 읽혀왔다. 한 세대를 지나도록 부모가 자녀에게 건네는 생활 지침서로 쓰였다는 일화도 있을 만큼, 『마쓰시타 고노스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인의 삶과 조직, 사회를 아우르는 보편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경영자였던 마쓰시타가 ‘경영의 신’을 넘어 ‘삶의 스승’으로 불리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평생에 걸쳐 하나의 답을 실천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성실과 진정성으로 맡은 몫을 다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한다. 사람을 키우는 것을 가장 중요시했던 그는 사원들에게 “자신의 개성과 특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회사에서 일함으로써 소중한 인생을 더욱 충실하게 만들어 가라”고 호소했다. 업무에서의 성실함, 작은 예의범절, 동료와 고객을 대하는 태도 같은 일상의 습관이 한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보았다. 작은 행동 하나가 곧 사람의 인격과 신뢰를 쌓아 올리고, 그것이 조직 전체의 힘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그대로 유효하다.
끝없이 이어지는 불안과 혼란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화려한 전략도, 복잡한 이론도 아니다. 바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적 기준이다. 바로 이런 불굴의 정신과 실천 철학이 담긴 이 책은 경영자뿐 아니라 학생, 직장인, 부모, 사회 구성원 누구에게나 삶의 나침반이 되어준다. 한 편 한 편 곱씹어 읽는 것만으로도 위기의 돌파구를 찾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마쓰시타가 보여준 진정성과 성실함, 겸손과 감사의 자세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나침반이다.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 기준을 세우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만의 길을 찾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아무리 노력한들 모두가 장관이 될 수는 없다. 모두가 사장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다. 모두가 자산가가 되기도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각자가 타고난 재능을 살리는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모두가 할 수 있다. 게다가 그렇게 자신이 타고난 재능을 살리는 사람은 사회적인 지위나 재산이 있든 없든 나의 즐거움은 여기에 있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품으며 활기차고 충실한 인생을 살 수 있다.
-<인생에서 성공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갈 수있는 것은 부모님이나 형제, 선배, 동료 같은 주위 사람들과 사물, 나아가 선조의 유산 같은 것들 덕분이다. 그러므로 그런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이며, 잊어서는 안 되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 감사하는 마음이 있을 때 비로소 사물을 소중히 여기려 하는 마음도, 겸손한 마음도 생겨난다. 또한 삶에 기쁨과 여유가 생겨, 타인을 대할 때 불필요한 대립이나 다툼이 줄어들 것이다.
불안이나 분노로 마음이 어두워졌다면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는 않았는지 스스로에게 묻자.
-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

인간에게는 본래 고민이 없다.
만약 고민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이 얽매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 <인간에게는 본래 고민이 없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세계적 기업가. 가난하고 병약한 어린 시절을 딛고 단돈 100엔과 두 명의 직원으로 작은 전기기구 제작소를 세웠다. 미약한 출발이었지만, 확고한 철학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회사를 세계적 기업 파나소닉으로 키워냈으며, 오늘날 그 가치는 시가총액 약 3조 8천억 엔에 이른다. 그는 기업의 목적을 단순한 이윤이 아니라 사회를 이롭게 하는 데 두었고, 사람을 믿고 신뢰를 지키는 경영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1929년 대공황 속에서도 단 한 명의 해고 없이 회사를 살려낸 일화는 이러한 철학을 잘 보여준다. 위기 속에서도 성장의 기회를 포착한 통찰력, 직원들과 끝까지 함께하려는 책임감,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은 지금도 많은 경영자와 리더 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마쓰시타 정경숙(松下政經塾)’을 세워 차세대 지도자를 길러내는 데 힘썼다.마쓰시타는 성공을 부나 명예가 아니라 ‘주어진 재능을 다해 사명을 살아내는 것’이라 믿었다. 그의 철학은 약한 몸을 단련하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낸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경영의 기록이 아닌 누구에게나 삶의 길목에서 붙잡을 수 있는 지혜로 다가온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1부 매일의 지혜를 되새기다
아흔을 앞두고 돌아본 인생의 태도에 대하여


인생의 항해술
내 의지가 운명에 광채를 더한다
갈고닦으면 빛이 나는 인간의 본질
인생에서 성공이란 무엇인가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자
일단 신뢰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
두려움을 안다
마음의 미묘함을 헤아리자
매일의 경험을 음미한다
장점도 단점도 특색의 일면이다
귀를 기울이되 휩쓸리지 않는다
일에는 운명이 작용한다
열과 성이 성패를 좌우한다
학문을 활용하되 얽매이지 말자
병과 친해진다
인간에게는 본래 고민이 없다
계속할 것, 참고 견딜 것
자기 객관화의 힘
쓸모없는 것은 없다
물건을 울리지 않는다
나이와 나이다움에 대하여
여성의 일을 고찰하다
부모의 길을 걷는다는 것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인생을 산다
삶의 보람이 중요한 이유
좋은 인생이란 무엇인가
천수를 다한다

2부 일에서 지혜를 되새기다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제1장 회사에 첫발을 디딘 사람들에게
운명이라 각오하면 때로 힘이 된다
회사를 신뢰한다
성공의 비결
이해심이 없는 상사
회사의 역사를 안다
예의범절은 윤활유다
건강관리도 업무의 일환
적극적으로 제언하자
일의 맛을 안다
더 많은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하자
회사는 공공의 것이다

제2장 리더가 된 사람들에게
내 일은 내가 경영한다는 태도
일하는 꿈을 꿀 만큼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
지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작은 배려는 신뢰의 첫걸음
평소의 훈련이 중요하다
자기 향상은 의무이다
취미와 본업을 분명히 나누자
실력을 파는 것도 기술이다
질책을 받는 일에 숨은 의미
나의 일에 목숨을 건다
슬럼프는 초심으로 극복한다
회사는 단련과 수업의 장이다
협력의 정신이 발전을 부른다
윗사람에 대한 배려

제3장 경영의 무게를 짊어진 사람들에게
‘부하의 잘못’일까?
“저의 책임입니다”
프로로서 실력을 키운다
사람을 키울 때의 핵심
부하를 방해하지 않는다
대립을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실패했을 때 진가가 드러난다
화를 복으로 바꾼다
자기 능력에 솔직해져야 한다
큰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
어떤 고민 속에도 삶의 경지가 있다
어떤 문제든 더 나은 방법이 있다
일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일의 참맛을 안다

저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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