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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훈민정음 해례본 함께 읽기
마리북스 | 부모님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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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말이 중국 말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잘 통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글 모르는 백성이 말하려는 것이 있어도, 끝내 제 뜻을 능히 펼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날마다 씀에 편안케 하고자 할 따름이다. _ (세종 서문, 김슬옹 박사가 최초로 제시한 108자 번역)

이제 정음이 만들어지게 된 것도 애초부터 지혜를 굴리고 힘들여 찾은 것이 아니고, 단지 말소리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들었을 뿐이다. _ (정음해례 제자해)

정음 스물여덟 자는 각각 그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 첫소리글자는 모두 열일곱 자다. 어금닛소리글자 (기)는 혀뿌리가 목을 막는 모양을 본떴다. 혓소리글자 (니)는 혀가 윗잇몸에 닿는 모양을 본떴다. 입술소리글자 (미)는 입 모양을 본떴다. 잇소리글자 (시)는 이 모양을 본떴다. 목구멍소리글자 (이)는 목구멍 모양을 본떴다. _ (정음해례 제자해)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슬옹
1977년 철도고 1학년 때 최현배 선생의 ≪우리말 존중의 근본 뜻≫, ≪한글갈≫을 읽고 한글운동가와 한글학자의 길을 걷기 위해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고 38회 외솔상을 받았다. 현재 세종국어문화원 원장, 한글닷컴한글연구소 소장으로 봉사하며 한국외국어대 교육대학원 객원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한글운동 공로로 문화체육부장관상(2013), 한글학 공로와 박사학위 세 개 받은 학술 연구 업적 공로로 세종문화상 대통령상(2022)을 받았다. 세계 한류문화에 이바지 한 공로로 대한민국 한류대상(2019),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2022) 등을, 시각장애인 소리책 제작 봉사로 연세봉사상과 국가대표 33인상을, 20여 년간의 독서논술운동으로 독서문화출판진흥대상을 받았다.연세대 재학시절(1984) ‘동아리’라는 말을 전국에 최초로 보급하였으며, 간송미술문화재단 요청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을 최초로 직접 보고 해설하였으며 한글, 우리말 관련 123권을 저술하였고(공저 71권) 14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대중 칼럼 천여 편을 발표하였다.교보 코칭센터 조사 가장 듣고 싶은 강사 1위에 선정되었고, 강사 신분으로 대학강의 평가 1위상을 2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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