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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약론
문예출판사 | 부모님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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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간이 자유롭고 평등한 존재로서 어떻게 합리적이고 정당한 정치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 근대 정치철학의 결정적 저작이다. 루소는 인간이 자연 상태에서 지니는 자유를 상실하지 않으면서도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위한 가장 정당한 방식으로, 모든 시민이 공동의 전체 의사에 참여해 주권을 형성하는 ‘사회계약’ 개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유럽 정치사상에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루소 사후 11년 만에 일어난 프랑스혁명에 사상적 토대를 제공하기도 했다. 루소가 이 책에서 제기하는 전체 의사, 주권, 시민적 자유, 정당성의 문제는 근대 이후 민주주의 질서를 이해하는 핵심 개념으로 자리 잡았고, 오늘날에도 정치철학과 헌정 이론의 고전이자 사유의 전범으로서 여전히 유효하게 읽히고 있다.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지만, 어디서나 쇠사슬에 묶여 있다.
사회계약으로 인간은 타고난 자유와, 마음이 끌리면 언제라도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무한한 권리를 잃는다. 대신 그는 시민으로서 자유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에 대한 소유권을 얻는다.
권력은 당연히 이양할 수 있지만 의사(意思)는 이양할 수 없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 자크 루소
스위스 제네바 공화국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사회계약론자이자 직접민주주의자, 공화주의자, 계몽주의 철학자이다.루소는 이성적 문명이 오히려 감성의 퇴보를 불러왔다고 주장하여 '계몽주의를 비판한 계몽주의자'로 불리며, 18세기 계몽의 시대에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무엇보다도 그는 정치철학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로서, 사회계약은 자유와 평등에 기반해야 하므로 국가의 규칙인 법은 '일반의지'를 통해 결정되어야 한다는 인민주권론을 주장하여 민주주의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였고, 이후 이 사상은 프랑스 대혁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침으로써 근현대 민주주의 형성에 거대한 기여를 하였다. 또한 고전주의 소설에서 벗어나 낭만주의 소설을 개척하여 당대에 어마어마한 유명세를 얻은 최초의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이기도 하고, 말년에는 자신의 숨기고 싶은 과거마저 솔직하게 보여주는 ��고백록��을 써서 근대 자서전의 전형을 구축한 선구자이기도 하다. 교육학적으로는 당시의 강압적인 직업 교육에 맞서, 개인의 독립성을 길러주는 자연주의적 교육을 주장하여 아동교육에 커다란 전환점을 가져왔다.<저서>��근대음악론��, 1736��학문예술론��, 1750��희극 나르시스��, 1752��마을의 점쟁이��, 1752��인간 불평등 기원론��, 1754��정치경제론��, 1755��달랑베르에게 보내는 연극에 관한 편지��, 1758��신 엘로이즈��, 1761��에밀��, 1762��사보이 사제의 신조��, 1762��사회계약론��, 1762��말제르브에게 보내는 편지��, 1762��피그말리온��, 1762��산에서 쓴 편지��, 1764��고백록��, 1782��코르시카 헌법 초안��, 1772��폴란드 정부론��, 1772언어 기원에 관한 시론��, 1781��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1782��루소, 장 자크를 심판하다 – 대화��,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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