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지은이 : 황선유
저물녘이면 동천 둘레길을 걸으며오래거나 잠깐 얽힌 마음을 푼다.수필집전잎을 다듬다몌별수비토의 언어수필선집우리의 매력 중 하나는 나이
목차
1부 쑥을 캔다는 것
무렴한 글 12
여수에 젖다 16
오십을 기다리다 20
약간의 거리 24
전잎을 다듬다 27
수비토의 언어 31
쑥을 캔다는 것 35
풍금이 있던 자리 39
금반지 두 개와 이만 원 43
2부 거기에 네가 있었다
은은한 것들의 습작 48
물미 해안에서 보낸 편지 56
세월 60
방관 64
미망 68
귀환 72
아, 떫감 76
거기에 네가 있었다 80
울적한 날에는 간절곶으로 간다 84
3부 우리의 매력 중 하나는 나이
들깨짬뽕을 먹는 시간 -90
阿Q와 첫눈과 나 94
힘세고 부지런한 사내 98
56년생이 86년생에게 102
우리의 매력 중 하나는 나이 107
침묵 111
핏줄 115
한 끼의 미학 119
부엌과 친해지기 124
4부 남아있는 나날
한때 장미였던 130
계모, 서모 134
몌별 139
헛글 143
선망 147
晚年 151
무작하다 155
일몰 너머 160
남아있는 나날 165
▣ 작가연보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