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맥은 풍수지리와 관계가 없다. 허구에 불과한 풍수지리와 달리 자맥은 과학이다. 같은 방에도 좋은 자맥과 나쁜 자맥이 섞여 있고, 그 강도도 각기 다르다. 따라서 이 책의 목적은 나쁜 자맥을 차단하고 좋은 자맥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엉터리 풍수가들을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곧 수맥(나쁜 자맥)을 차단할 때는 무조건 나쁜 자맥(수맥)과 좋은 자맥(명당)의 위치를 잘 지워지지 않은 유성 펜으로 표시해달라고 요구하길 권한다. 그리고 그렇게 표시한 지점에 차단제를 놓거나, 제거한 상태에서 잠을 직접 자보면 그 효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랜 기간 확인할 필요도 없다. 그 영향이나 차단 효과는 빨라, 반복 확인해도 2~3일이면 충분하다.
출판사 리뷰
● 『성적과 건강, 자맥이 좌우한다-수맥과 풍수지리 비판』 출간 소개
건강한 출판문화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최근 『성적과 건강, 자맥이 좌우한다-수맥과 풍수지리 비판』을 출간하여 소개드립니다.
이 책의 특징
부부관계, 불면증, 만성피로, 아토피, 비염, 단 1일만에 완치
- 1분 이내에 잠들어야 정상이다
이 책의 독창성- 수험생, 환자, 특히 젊은 부모들의 필독서
첫째, 자맥의 영향이나 그 차단 효과는 진통제·해열제 효과보다 더 빨라, 부부관계는 2~3분 내에, 불면증은 하룻밤 자고 나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둘째, ‘좋은 자맥에서는 자녀의 성적이 뛰어나고, 부부관계가 화목하며, 불면증도 없고 1~2초 내에 숙면하며, 나침반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쁜 자맥에서는 학업성적이 좋지 않고, 정력과도 직결되어 성관계에 애로가 있다. 만성피로, 소화불량, 잦은 감기, 아토피, 비염, 대상포진 등에서 시작하여 뇌졸중, 각종 암, 파킨슨병, 치매 등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며, 갓난아기가 밤새 칭얼대는 것은 물론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궁이에 불을 때는 온돌방에는 좋은 자맥이든 나쁜 자맥이든, 자맥 자체가 없다. 10원짜리 동전이나 숯, 금붙이, 핸드폰, 안경(금속 안경테), 전자시계, 게르마늄, 라텍스(베개, 매트, 콘돔, 젖꼭지, 밴드) 등을 방에서 치워야 하며, 굳이 놓으려면 소프트 커버로 된 책 2권 위에 놓아야 한다. 추나 염력(念力)으로 자맥을 탐지할 수 없다. 어떠한 차단제도 위쪽으로 2.2m 이상 자맥을 차단할 수 없다’ 등 수많은 사실을 밝혀냈다.
셋째, 좋은 자맥에서만 자라는 띠풀, 진달래, 싸리나무, 나쁜 자맥에만 자라는 토끼풀, 고사리, 난, 달맞이꽃, 머위, 소루쟁이, 피막이풀, 느티나무, 버드나무(수양버드나무 포함), 향나무 등의 지표식물을 발견했다. 좋은 자맥에서 잠자는 개, 나쁜 자맥에서만 잠자는 고양이 등 지표동물까지 발견했다. 더욱이 암 발병 기간과 나쁜 자맥의 관계를 계량화하여, 나쁜 자맥의 크기와 암 발병 기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넷째, 1,500여 년 동안 믿어왔던 풍수지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던 풍수지리의 허구성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서 비판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는 조선 8대 명당이나 왕궁 및 왕릉을 비롯하여 유명인사의 묘일수록 나쁜 자맥이 더 많다고 했다. 더욱이 풍수지리처럼 지형 지세가 특별한 곳에만 좋은 자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무 데나 흔전만전하여 아파트에도 수없이 많다고 했다.
다섯째, 모든 책에서 지전류(地電流)를 없애거나 피하라고 하지만, 지전류가 바로 좋은 자맥이라고 했다. 흔히 산의 기운 즉 산의 정기(精氣)가 흐르다가 맺힌 곳을 명당 즉 좋은 자맥이라고 하지만, 산의 정기는 존재하지도 않은 허구라고 했다. 또 나쁜 자맥의 폭은 1cm 미만의 가느다란 선(線)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처럼 기존의 통념을 실증적으로 비판하면서 새로운 개념의 자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다.
여섯째, 필자가 그 많은 사실을 밝혀낸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피해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그 흔한 세탁소 옷걸이를 ㄱ자, 즉 L자로 만들어 자맥을 찾거나 10원짜리 동전, 숯으로 차단하는 등 돈 들이지 않고 실생활에 활용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일곱째, 좋은 자맥이 있으면 나쁜 자맥이 없고, 좋은 자맥이 없으면 나쁜 자맥이 있다. 더욱이 좋은 자맥이든 나쁜 자맥이든 그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했다.
여덟째, 필자가 몸으로 확인한 후에 이 책을 저술했다는 점이다. 기존 인식과 차이가 있거나 믿지 못하겠다면, 직접 확인하라고 권하였다. 그 흔한 감기나 아토피 대상포진 등은 나쁜 자맥을 차단하면 해결된다거나, 동판을 방바닥에 까는 것은 무지몽매한 일이라고 했다.
아홉째, 수맥과 명당을 아우르는 자맥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여 그 영향은 물론 이용방법, 차단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다만 자맥이 수맥·명당보다 더 정확한 용어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여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수맥·명당이라는 용어도 자맥과 함께 혼용하였다.
수맥(나쁜 자맥)과 명당(좋은 자맥)-수맥과 풍수지리 비판
필자는 원래 풍수지리에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한국사를 연구하다 보니, 광해군이 풍수지리에 현혹되어 왕궁을 2곳이나 건립하면서 국고를 탕진했고, 그 때문에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수맥을 우연히 접하면서 풍수지리나 기존 수맥론의 불합리성에 천착하게 되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분들이 다 그러하겠지만, 필자 역시 더 합리적인 것을 추구하다 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생겼다. 무엇이든 기존의 틀에 맞추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틀에 안주하면서 고집하는 것이야말로 발전에서 가장 멀어지는 태도다. 특히 의학의 발전으로 새로운 사실이 계속 밝혀져, 건강에 관한 상식도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기존 인식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폭넓게 생각하면서 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것을 창출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한 자맥 역시 기존의 틀로 재단하여 전근대적인 미신이나 풍수지리와 연결해서는 안 된다. 무지와 아집은 서로 통할 수밖에 없겠지만, 무작정 부정할 것이 아니라 그 진위를 확인하여 좋은 것이라면 하루빨리 실생활에 활용해야 한다. 단언하건대, 자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100%다. 단지 그 영향에 강약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즉 필자의 기준이지만, 나쁜 자맥의 영향(-10~-1), 나쁜 자맥이나 좋은 자맥 모두 없을 때(0), 좋은 자맥의 영향(+1~+4)까지 총 15단계로 분류했다. 그런데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그 차단 전후의 차이가 5단계 미만이면 크게 실감하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5단계 이상이면 그 영향에 아무리 둔감하든 운동을 열심히 하든 관계없이, 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그 변화도 장기간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나타난다. 진통제나 해열제 효과보다 더 빨라, 아무리 늦어도 하룻밤 자고 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될 때는 의심하는 사람이 많아, 신뢰하고 확신하던 분도 흔들렸다.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거나 무릎을 치며 뭉클해 하던 분도 이상한 침묵 앞에 머쓱해했다. 심지어 이 책을 읽었어도 가족이나 친지가 불면증이나 각종 질병으로 고생해도, 나쁜 자맥과 관련짓지 못했다.
그러나 점차 달라졌다. 이 책과 기존 책의 차이를 실감하면서 그 진가를 인정하는 분이 많아졌다. 다양한 방법으로 수맥·명당을 배웠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거나 수맥 차단에 고액을 지출했으나 효험을 보지 못했던 분들이다. 이 책을 통해 수맥·명당을 정확히 알았다거나 건강이 매우 좋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아기가 밤새 깨지 않아 그 힘들다는 육아도 힘든지 몰랐다거나, 자녀의 성적도 향상되었다고 했다. 임신 되지 않아 마음고생 했는데 임신 되었다거나, 불면증으로 시달렸는데 취침하면 곧 잠든다거나, 그 지긋지긋한 비염이나 아토피에서 해방되었다고도 했다. 암으로 고생했는데 건강해졌다거나, 부부 금실이 좋아졌다는 분도 많았다. 심지어 이 책을 추천한 분들까지 ‘좋은 책을 추천해 주어 고맙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필자의 ‘조상의 묘와 관계없이 생활하고 잠자는 곳만 좋으면 된다, 커다란 균열이나 토끼풀 군락 중앙에서 1시간만 누워있어도 그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주장을 믿지 않기도 했다. 아는 만큼 볼 수밖에 없어, 흔히 알고 있는 풍수지리로 판단한 것이다.
몇십 년 후에 효과가 있는 약이 있을 수 없듯이, 몇십 년 후에 효과가 있다는 풍수설이야말로 허구의 궤변에 불과하다. 지형 지세가 좋다는 것은 허우대가 좋다는 말과 같다. 허우대가 외형적인 신체만 의미하듯이, 지형 지세 역시 외형적인 풍광만 의미한다. 내면적인 것을 언급하는 것 모두 허구일 수밖에 없다. 그 허구에 불과한 풍수설을 신뢰했던 것도 옳고 그름이 기준이 아니라 행동을 지배하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사회의 문화가 그러했다.
그러나 1,500여 년간 믿어왔던 사회현상을 부정하면서 생소한 자맥을 이해시키기는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이해시켜야만 했다. 좋은 자맥에서 사는 사람이 대략 10∼20%, 나쁜 자맥에서 사는 사람이 70〜80%나 될 정도로 거의 모든 사람이 그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더욱이 좋은 자맥이 없어지면, 나쁜 자맥이 새로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명당으로 소문난 묘나 유명인사의 묘가 오히려 더 나쁜 곳이다’ ‘자맥의 영향이나 그 차단 효과는 단 하루 만에 확인할 수 있다’ ‘믿지 않으면 불면증이나 아토피 비염에 그치지 않고, 암 뇌졸중 치매 등 더 심각한 병으로 발전한다’라고 설득하였다. 그러면서 좋은 자맥과 나쁜 자맥에서 옷걸이의 움직임이 어떻게 다른지, 차단하면 어떠한지 등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멧돼지가 묘를 파헤친 이유까지 설명했다. 나쁜 자맥의 지표 식물인 고사리 자라는 곳은, 멧돼지의 먹잇감인 지렁이가 많은 습한 곳이라고 했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었는지,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았다.
흔히 ‘새로운 아이디어가 검증되어 일반화되려면 한 세대는 지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필자의 주장도 일반화되려면 더 기다려야겠지만, 머지않아 우리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올 것으로 믿는다.
끝으로 뇌졸중, 암, 치매 등의 중병은 물론 불면증, 두통, 소화불량, 만성피로, 성관계나 자녀의 학업성적 등에 애로가 있다면, 자맥의 유무에 더 유념해야 한다. 그 영향을 간과하면 안 된다. 아집을 버려야 새로운 것이 보인다. 상대방을 인정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듯이, 새로운 이론도 수용해야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월은 기다리지 않는다. 때가 지나면 불가능한 것이, 부부관계나 자녀의 학업성적뿐이겠는가?
풍수지리가 우리 사회의 문화였고 상식이었지만, 그 허구성을 처음으로 입증하였다. 아울러 수맥·명당이라는 부정확한 용어를 자맥 즉 나쁜 자맥과 좋은 자맥으로 정정한 데다, 건강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책이 건강 필독서로 널리 애용하여,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도 반영되었으면 한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야 건강하다’고 하는데, 그러한 방법을 제시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건강하면서 하고 싶은 일 즐겁게 하는 것이 살맛나는 인생이고 행복한 삶이다. 부디 이 책을 이용하여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즐거웠으면 좋겠다.
수맥(나쁜 자맥)과 건강
이 책에서 말한 나쁜 자맥, 좋은 자맥과 수면의 관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나쁜 자맥(수맥)과 불면증의 관계를 정리하면,
① 2시간 이상 뒤척이며 악몽이 잦고 수면제도 복용하며, 아침에 일어날 때 어지럽거나 두통이 심하면 큰 수맥이다.
② 30분 이상 뒤척이며 악몽이 잦고 자주 깨며, 아침에 피로하고 두통이 있으면 보통 크기의 수맥이다.
③ 5분 이상 뒤척이고 자주 깨며, 아침에 피로하거나 두통이 가끔 있으면 작은 수맥이다.
④ 1분 이내에 잠들면 수맥이 없다.
⑤ 좋은 자맥에서는 취침하는 순간, 즉 1∼2초 이내에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다.
어린이든 성인이든 1년에 2∼3번 이상 감기로 병원에 간다면 나쁜 자맥에서 산 것이다.
나쁜 자맥의 흔한 증상을 보면,
① 어린이와 청소년은 잦은 감기, 아토피, 비염, 주의산만, 성적 부진, 의욕 상실 등이다.
② 중장년은 불면증, 두통, 부부관계 고민, 소화불량, 만성피로, 갱년기 증상 악화, 우울증, 암 등이다.
③ 노인은 불면증, 소화불량, 대상포진, 암, 뇌졸중, 치매 등이다.
즉 감기, 불면증, 소화불량, 만성피로, 대상포진 등에서 시작되지만, 더 심각한 중병으로 발전하기 마련이다.
나쁜 자맥과 암의 발병 기간을 보면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지 더 쉽게 이해할 것이다.
즉 차단제로 나쁜 자맥을 차단할 때, 그 차단거리가 10cm 미만이면 6개월, 20cm면 1년, 30cm면 2∼3년, 40∼50cm면 4∼5년 이내에 각종 암에 걸린다.(차단거리가 짧을수록 큰 수맥이 위치함)
어떻게 명당(좋은 자맥)과 수맥(나쁜 자맥)을 확인할수 있을까?
우리나라에 수맥(나쁜 자맥)이 알려진 것은 20세기 중반 천주교 신부들에 의해서였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신기술, 신학문이었던 수맥이 풍수지리에 흡수되면서, 수맥은 풍수지리가의 전유물이 되었다. 예를 들어 엉터리 풍수가들이 몇 개월 강의한 알량한 경력으로 ‘00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라는 명함과 고액을 들이밀며, 수맥·명당을 운운하는 등 불신 풍조는 사이비 전문가들 덕분에 만연되게 되었다. 하지만 나쁜 자맥 즉 수맥의 차단 효과는 매우 신속하고 놀랍다. 차단 즉시 불면증이 없어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그 전과 달리 상쾌해진다. 실제 서구에서는 나쁜 자맥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어 프랑스, 미국 등의 부자들은 건축비의 10%를 그 차단에 쓴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방바닥에 동판을 깔기도 하지만, 동판은 나쁜 자맥을 차단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동판은 좋은 자맥 즉 명당마저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또 나쁜 자맥 즉 수맥은 대부분 집에 있지만, 좋은 자맥은 대략 3집 중 2집에 있으며 모든 방에 좋은 자맥이 있는 집은 전체 가구 중 1/15 정도다. 더 쉽게 말하면, 나쁜 자맥은 한 집에 3∼5개, 좋은 자맥은 1∼2개 정도 있으며, 서로 섞여 있어 좋은 자맥만 있는 집은 매우 드물다.
앞서 말했듯 이 책에서 말하는 자맥은 풍수지리와 관계가 없다. 허구에 불과한 풍수지리와 달리 자맥은 과학이다. 같은 방에도 좋은 자맥과 나쁜 자맥이 섞여 있고, 그 강도도 각기 다르다. 따라서 이 책의 목적은 나쁜 자맥을 차단하고 좋은 자맥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엉터리 풍수가들을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곧 수맥(나쁜 자맥)을 차단할 때는 무조건 나쁜 자맥(수맥)과 좋은 자맥(명당)의 위치를 잘 지워지지 않은 유성 펜으로 표시해달라고 요구하길 권한다. 그리고 그렇게 표시한 지점에 차단제를 놓거나, 제거한 상태에서 잠을 직접 자보면 그 효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랜 기간 확인할 필요도 없다. 그 영향이나 차단 효과는 빨라, 반복 확인해도 2~3일이면 충분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희환
전북대학교 사학과 졸업, 동 대학원 문학박사저서로 『조선정치사』, 『조선후기당쟁사』, 『수맥을 알면 건강해지고 자녀의 성적이 쑥쑥 오른다』, 『아토피와 성적, 수맥이 좌우한다』, 『자맥』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조야신필』, 『단암만록』 등이 있다.전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 /현 전북대학교 명예교수현 세종자맥연구원 이사장
목차
제1장 나쁜 자맥을 불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이 책을 쓴 이유·13
나쁜 자맥을 불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16
나쁜 자맥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19
풍수지리를 믿어서는 안 된다.·20
좋은 자맥과 나쁜 자맥·22
천주교 신부에 의해 알려진 나쁜 자맥·24
자맥을 무시할 배짱이 있으면 무시해라·25
풍수지리와 전혀 다른 ‘자맥’·26
이 책의 독창성- 수험생, 환자, 특히 젊은 부모들의 필독서·27
제2장 풍수지리는 허구요, 사기였다
1. 조선 8대 명당마저 좋은 자맥은커녕 우물자리였다·33
풍수가들은 어쩌면 그렇게도 좋은 자맥을 찾지 못하는가?·33
조선 8대 명당마저 좋은 자맥은커녕 우물자리였다·34
좋은 자맥은 지형지세와 관련이 없다·38
풍수지리설은 조상 숭배에서 유래한 허구였다·40
2. 조선 5대 궁궐에도 좋은 자맥은 거의 없다·44
좋은 자맥에 정확히 위치한 묘는 거의 없다·44
조선 5대 궁궐에도 좋은 자맥 즉 명당은 거의 없다·48
마을 전체가 좋은 자맥인 곳은 없다·50
풍수가들이 말한 방위나 시각은 술수에 불과하다·52
3. 전통 풍수는 왜 좋은 자맥을 없애는가?·56
식물의 뿌리나 벌레를 방지하기 위하여 숯을 사용하였다·56
좋은 자맥을 없애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다·58
4. 조상의 묘를 좋은 자맥에 쓰면 후손이 복을 받는가?·61
좋은 자맥을 통해 과연 발복(發福)하는가?·61
일본 강점기에 쇠말뚝은 과연 영향이 있었는가?·68
묘는 도장(倒葬)해도 무방하다·72
제3장 나쁜 자맥에서는 아토피 비염은 물론 성적도 나쁘다
1. 나쁜 자맥은 신체 리듬을 교란한다·79
나쁜 자맥이란 무엇인가?·79
나쁜 자맥 탐사의 역사와 그 현황·82
나쁜 자맥은 신체 리듬을 교란하여 질병을 유발한다·84
2. 나쁜 자맥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은 없다·87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나쁜 자맥을 의심해라·88
무조건 기숙사에서 나가겠다는 자녀·90
밤마다 울며 보채는 아이·92
3. 나쁜 자맥에서는 만성피로와 두통으로 신경질적이다·94
부모에게 반항하고 가출까지 했다·95
몇 년째 두통을 호소한 여대생·96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집중력이 떨어진 교수·98
매사에 신경질적인 아내·101
4. 나쁜 자맥은 부부 갈등, 불면증, 암, 불임의 원인이 된다·103
불면증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나쁜 자맥이다·103
나쁜 자맥과 암의 발병 기간 ·106
암에 걸린 어느 병원장·108
나쁜 자맥이 큰 곳에서는 성관계도 불가능하다·109
나쁜 자맥도 불임의 한 원인이다 ·112
5. 아토피·비염의 원인도 나쁜 자맥이다·114
감기가 낫지 않던 교수·115
아토피·비염의 원인도 나쁜 자맥이다 ·116
아침부터 졸던 고등학생·120
하루에 1시간 이상 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123
6. 나쁜 자맥의 영향은 체질과 관련이 없다·127
제4장 좋은 자맥에서는 건강하고 과외도 필요 없다
1. 좋은 자맥은 왜 좋은가?·131
좋은 자맥에서는 과외하지 않아도 성적이 쑥쑥 오른다·133
공부하라 다그치지 말고 좋은 자맥을 찾아주어라·139
2.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려면 좋은 자맥을 활용해라·142
숙면했던 우리 애들·143
좋은 자맥에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144
정력에도 좋은 자맥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148
3. 금반지·금목걸이 등 금붙이를 버려라·151
그 좋은 금도 몸에 해로울 수 있다·151
침대를 치워라·154
제5장 나쁜 자맥은 어떻게 차단하는가?
1. 나쁜 자맥은 쉽게 찾을 수 있다·161
1∼2시간만 연습해도 나쁜 자맥을 감지할 수 있다·161
추를 사용해서 나쁜 자맥을 찾을 수는 없다·168
소위 수맥 전문가들 거의 다 엉터리다·175
2. 나쁜 자맥은 어디에 있는가?·179
고층 건물에도 나쁜 자맥이 있다·179
토끼풀, 고사리, 머위, 달맞이꽃은 나쁜 자맥에서만 자란다·182
고양이는 나쁜 자맥에만 앉는다·185
3. 나쁜 자맥은 어떻게 차단하는가?·188
나쁜 자맥을 차단할 수 있는 것들·189
나쁜 자맥을 2개 층 이상 차단하는 물질은 없다·195
방바닥에 동판(銅版)을 까는 것은 무지몽매한 일이다·197
우물자리는 나쁜 자맥이 여러 개 모이는 곳이다·200
제6장 좋은 자맥은 어떻게 찾는가?
1. 좋은 자맥은 어떻게 찾는가?·205
좋은 자맥은 어디에 있는가·206
지전류가 있는 곳이 바로 좋은 자맥이다·209
3집 중 2집에 좋은 자맥이 있다·211
좋은 자맥은 추나 나침반으로 찾을 수 없다·215
2. 나무나 풀을 보아도 좋은 자맥 여부를 알 수 있다·219
좋은 자맥에서는 띠풀, 진달래, 싸리나무 등이 자란다·220
개나 꿩은 물론 개미집 있는 곳도 좋은 자맥이다·221
우물자리를 좋은 자맥으로 착각하기도 한다·222
제7장 체질에 맞는 먹거리와 체질에 맞지 않은 먹거리
1. 좋은 자맥을 활용해라·231
2.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라·239
체질에 맞는 먹거리와 체질에 맞지 않은 먹거리·246
◇ 소음인의 이로운 먹거리와 해로운 먹거리·246
◇ 태음인의 이로운 먹거리와 해로운 먹거리·249
◇ 소양인의 이로운 먹거리와 해로운 먹거리·252
◇ 태양인의 이로운 먹거리와 해로운 먹거리·255
◇ 모든 체질에 이로운 먹거리·258
3. 온몸을 밟아줘라·281
책을 마치며·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