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한현옥
오직 자식 교육이 목적이었던 부모님께서 강화도 교동도에서 핏덩이 째 안고 와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출생신고를 하셨습니다. 당시 명문인 미동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숙명여중·고를 다니게 하셨습니다. 미국의 유인대학교와 연합신학교에서 운영하는 해외 course work 과정을 고 손병호 학장님의 한국복음신학연구원에서 M.A와 Th.D를 이수하였습니다. 갈릴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막달라 마을의 한 여인이 되어 이슬이 내리는 갈릴리호숫가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그 기쁨은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국복음신학연구원과 한양신학교 그리고 서울장신대학교에서 다년간 강의하며 첫 번째 저서로 <호반의 예수 -예수의 제4 탐구->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저서로 <예수가 나는 여전히 낯설다 ? 한 사모가 김 집사에게 보내는 신학에세이->를 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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