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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아바타
파라마트마 | 부모님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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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다음 오는 아바타는 700년 뒤 일본에서 출생

다윈 쇼(Darwin Shaw)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 노트는 개략적이지만, 그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기억합니다. 음악이 흘러나오는 도중에 카드 한 장을 바바에게 가져왔습니다. 잠시라도 만나자고 애원하는 밖의 일본 청년에게서 온 것이었습니다. 그는 바바를 찾아 인도에 왔습니다. 바바는 그를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매우 극적인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나는 가족에게 이렇게 썼습니다. “일본 청년은 사랑과 기쁨으로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무릎을 꿇고 바바의 포옹에 녹아들었습니다. 또 한 명의 구도하는 영혼이 신성한 비러벳을 찾았습니다.”

바바는 자신의 컵에서 자몽 주스를 그에게 주면서 “당신은 멀리서 왔으니 다 마시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우리 모두가 이 장면에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도쿄에서 온 청년 K. 히타카(Hitakar)였습니다. 그는 수년 전에 일본 신지학 단체의 리더인 뮤어 박사로부터 바바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마침내 인도에 와서 바바와 접촉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내 노트에는 히타카(Hitakar)와 바바의 대화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바: “왜 그렇게 먼 거리를 왔나요?”
히타카: “당신을 만나러 왔습니다.”
바바: “나는 어디에나 있어요.”
(히타카는 바바에게 일본으로 오라고 요청했습니다.)
바바: “700년 후에요.”

바바는 히타카에게 즉시 캘커타로
가서 비자 연장을 받은 다음
큰 회의를 위해 시간 맞춰
28일에 돌아오라고 말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메허 바바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깨우기 위해 왔다." 1894년 2월 25일, 인도 푸나의 페르시아 출신의 조로아스터교 가정에서 태어난 그의 이름은 메르완 쉬리아르 이라니(Merwan Sheriar Irani)였습니다. 1913년 5월, 데칸 대학에 재학 중이던 메르완은 완전한 스승인 '하즈랏 바바잔'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바바잔이 이마에 입을 맞추는 순간, 인류의 구원자로서 온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이후 나머지 4명의 완전한 스승들인 '쉬르디의 사이 바바', '우파스니 마하라지', '타주딘 바바', '나라얀 마하라지'를 만나면서 이 시대의 갓맨(God-Man)으로서 스스로의 운명을 완전히 자각하게 됩니다. 1921년, 최초의 제자들은 '자비로운 아버지'라는 뜻의 메허 바바(Meher Baba)로 그를 부르기 시작하며, 1923년부터 제자들과 인도의 아메드나가르 근처의 군용 캠프에 머물렀는데, 이곳이 이후 메허 바바 활동의 근거지인 '메헤라바드'가 됩니다. 이곳에서 무료 병원과 진료소, 가난한 이들을 위한 휴식처, 영적 교육을 하는 무료 학교 등을 운영합니다. 이 모든 활동이 그의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침묵이 들리지 않는다면, 무슨 말이 소용이 있겠는가?" 1925년 7월 10일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44년간 그의 침묵은 계속됩니다.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책 작업을 할 때는 알파벳 판자를 손으로 가리키거나 손동작(手話)으로 하였습니다. "참된(실재의) 것은 침묵 속에서 주어지고 받게 된다." 침묵에 대한 그의 메시지는 많은 이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1930년대와 1950년대, 메허 바바는 미국, 유럽, 호주 등으로 가서 그곳의 구도자들과 깊이 있는 만남을 가지며, 1962년 푸나에서 열린 '동서양 모임'(East-West Gathering)에는 전 세계에 있는 수천 명의 헌신자들이 와서 그의 가르침과 축복을 받았습니다. 또한 메허 바바가 수십 년의 활동 기간 동안 계속한 것은, 머스트(신에 도취된 자)에 대한 작업이었습니다. 신에 대한 강렬한 사랑에 도취되어 외부 세계와의 접점을 잃어버린 머스트들은 겉보기에는 미친 사람과 다름이 없습니다. 메허 바바는 인도 전역과 파키스탄 등을 다니며 이러한 머스트 수천 명을 찾아내어 그들을 영적으로 도왔으며, 머스트들을 통해 그의 '우주적 사역(universal work)'을 하였습니다. 또한 메허 바바는 가난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이들, 육체적인 장애가 있는 이들, 특히 나병 환자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보살폈습니다. "그들은 추한 새장에 갇힌 아름다운 새들과 같다."고 하며, 그들의 발을 씻어주고, 병으로 잘려 나가고 비틀어진 다리에 이마를 대고 절하였습니다. 가엷은 영혼들에게 희망을 주어, 각자의 삶의 여정을 계속하도록 응원하였습니다. 그러나 메허 바바는 두 번의 교통사고로 인해, 걷고 서는 것조차 힘들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 육체적인 고통은 그가 인류 가운데 와서 짊어져야 했던 구원자로서의 내적 고통이 외적으로 드러난 것이었습니다. 1968년 메허 바바는 '그의 우주적 작업이 100% 만족스럽게 완료됐으며, 머지않아 그 일의 결과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1969년 1월 31일, 자신의 육신을 떨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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