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노영민
청주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다녔다. 1976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유신독재에 저항하는 시위를 주동, 2년 가까이 옥고를 치렀다. 2004년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2016년까지 국회의원을 지냈고, 국회산업통상위원장을 역임했다.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초대 주중대사로 부임하여 사드 배치 등 한중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2019년 초 대통령 비서실장이 되어 2020년 말까지 그 직을 수행했다. 《시대를 일깨운 편지들》, 《현대사의 비극들: 잊혀진 자를 위한 기록》, 《2025 중국에 묻는 네 가지 질문》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지은이 : 민병두
《문화일보》 정치부장, 국회의원 3선과 20대 국회 정무위원장, 민주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현 뉴스투데이 회장이다. 2020년 생애 전환을 했고, 초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해법을 모색해왔다. 《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라는 책을 냈고, 백세사회 인프라 구축이 국가 경쟁력이라는 소신으로 백세사회플랫폼을 만들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림 사건과 제헌의회 사건으로 복역 후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이 경험은 국민통합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이 책에서 국민통합과 인구경제를 다루게 됐다. 최근 12?3 계엄 사태를 다룬 책 《빛의 혁명》을 출간한 바 있다.
지은이 : 김현종
역사를 전공했다. 잡지사 《샘이깊은물》의 기자로 시작해 《중앙일보》 등 여러 매체의 취재기자였다. 정치부에 있다가 김대중의 대통령 취임과 함께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3년여 일했다. 2008년부터 메디치미디어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저자를 섭외하고 뒷바라지하는 일에 재미를 붙이다가 요즘은 현실에 관해 가끔씩 발언하고 있다. 대안이 있는 콘텐츠, 보고 남는 게 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지은이 : 고한석
대만에서 중학교에 다니다 귀국해 중문학과를 졸업했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중국과 미국, 남미에서 경제활동과 사회 경험을 쌓았다. 민주연구원 부원장,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한국의 산업 정책, 디지털과 빅데이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정학, 미중 패권 전쟁, 이재명 정부의 선결 과제 등을 연구하며 글을 쓰고 있다.
지은이 : 이원재
경제평론가. LAB2050 이사장. 경제학, 경영학, 군사학을 공부했다. 《한겨레》 경제부 기자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지냈고, 한겨레경제연구소장, 희망제작소 소장,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을 거치면서 ESG, 사회적 경제, 기본소득, GDP 대안 지표 등 새로운 정책을 연구하고 알리는 일을 해왔다. 지금은 인공지능 시대를 디스토피아 대신 유토피아로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