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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의 품 우포늪
비밀의 정원에서 만나는 왜가리 할배
우리교육 | 부모님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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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인식 선생님의 두 번째 생태 에세이이다. 2015년에 출간한 『비밀의 정원 우포늪』이 환경운동가 이인식 선생님이 우포늪에 스며들어, 1억 4천만 년의 역사를 간직한 늪의 세계로 독자를 이끈 책이라면 『야생동물의 품 우포늪』은 자연과 하나가 된 왜가리 할배의 30여 년 여정을 담백하게 그려낸 성찰의 글이다. 우포늪과 저자의 오래된 인연이 풍경이 되었고, 우포늪에 담긴 무수한 사연과 굴곡진 삶의 옹이 박힌 시간이 심연의 세계로 이끈다. 『야생동물 품 우포늪』을 온전히 받아들이려면, 저자의 삶을 일별해야 한다. 그의 하루, 한 달, 일 년을 엿보면 수많은 이야기와 역사를 간직한 우포늪의 변화가 눈에 들어올 수 있다.남은 일은 일상적으로 아이들의 웃음을 들으며 자연배움을 나누고, 북에도 사라진 따오기를 품고 평양행 비행기에 오르는 일입니다. 덧붙여 기후재난 시대에 우포늪 면적을 일제시대 전으로 복원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홍수터 확보와 비홍수기에는 야생동물 공원으로 활용하여 아이들과 가족들이 야생과 공존 공생하는 공간을 만들고, 평소 밥 나누는 독수리 먹이가 되어 하늘나라로 떠나는 것이 소원입니다. 어쩌면 이 단순한 소망이 하늘의 뜻인지도 모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인식
1953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외가인 창녕 영산에서 보냈다. ‘뻘구덩이’로 유명한 영산에서 지천으로 널려 있던 늪은, 그에게 좋은 놀이터였고 이후 습지보전 운동가로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에 큰 영향을 끼쳤다. 호등학교와 중학교 교사를 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에 나서 5년간 해직을 당하였다. 해직 기간에 낙동강 페놀 사태를 경험하며 ‘마산창원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마창진황경운동연합 전신)’를 창립, 사무국장과 대표를 지냈다. 이후 제10차 람사르총회의 경남 창원 유치를 위한 ‘경남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및 ‘2008람사르총회 민관추진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을 지냈다. 이때 우포늪에서 따오기 복원 추진을 정부에 제안하여 따오기 복원 추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2010년부터는 교사 생활을 정리하고, 우포늪에 들어와 미래세대를 위한 우포자연학교를 열면서, 우포늪 따오기와 야생동식물을 매일매일 관찰, 기록하고 있다. 따오기와 황새 등 복원에 성공한 새들이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우포늪의 원래의 모습을 찾아, 홍수터와 자연동물원을 만들어 생물다양성 증진과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는 일에 남은 생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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