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서인석
개그맨, 작사가, 대중가수, 시인.KBS 공채 6기로 데뷔해 1990년대 한국 성인 스탠딩 코미디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다. 김형곤 코미디 클럽과 함께한 스탠딩 무대는 지금도 전설처럼 회자된다.2020년대 이후에는 작사가와 시인으로 또 다른 인생의 무대를 열었고, 『앗 세상이 뜨겁다』, 『나는 코미디언이다』, 『노래가 시가 되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웃음과 위로가 공존하는 글을 써 오고 있다.
프롤로그
제1부 이 시집이 내 마지막 인사
#001 웃음이 유서가 되었다
#002 가수란 이름이 어색하다
#003 작사가가 되고 나서
#004 마누라가 내 편인 이유
#005 예전엔 박수가 좋았는데
#006 웃음은 여전히 날 살린다
#007 인생은 계속 리허설 중
#008 이름 석 자의 무게
#009 식당에선 여전히 연예인
#010 술이 아니면 못 푸는 날
제2부 개그보다 시가 오래간다
#011 개그의 무게
#012 후배가 불러 준 내 노래
#013 기억보다 기록
#014 무대가 사라진 자리에 시가 남았다
#015 말은 짧아졌고 마음은 길어졌다
#016 주정도 추억이다
#017 노래가 없었다면
#018 팬클럽 대신 밥클럽
#019 내가 만든 노래는 아내 얼굴이다
#020 죽기 전 마지막 무대
제3부 내가 만든 노래는 내 삶의 자서전
#021 무대는 작아졌지만 목소리는 커졌다
#022 사람 하나 얻으면 인생 하나 얻는 거다
#023 웃음이 내 가장 오래된 친구
#024 노래는 못해도 진심은 한다
#025 비트는 느려졌지만 마음은 빨라졌다
#026 어느새 내가 위로가 되고 있다
#027 모니터보다 거울이 무섭다
#028 악보보다 계산서가 더 빠르다
#029 내 이름이 낯설다
#030 마무리 멘트
제4부 이젠 울릴 줄도 안다
#031 65세 현역
#032 거울 앞에서
#033 들리는 목소리
#034 노래로 남고 싶다
#035 내가 들었던 첫 음
#036 한 소절로 울다
#037 혼잣말에 대한 대답
#038 이 노래, 네 거야
#039 차트 밖에서
#040 노래보다 멘트가 터질 때
제5부 누군가 들었다는 증거
#041 댓글 한 줄의 무게
#042 읽음 표시
#043 DM 한 줄
#044 몰랐는데 좋네요
#045 공유 1회
#046 댓글이 아니라 편지
#047 댓글 3개
#048 ‘좋아요’보다 따뜻한 것
#049 무대는 짧고 진심은 길다
#050 하트 하나
제6부 못다 한 농담
#051 진짜예요?
#052 고요한 인기
#053 낮은음으로 부른다
#054 서인석이라는 노래
#055 내 노래가 당신의 하루가 된다면
#056 가사가 되는 인생
#057 작곡가의 바람
#058 음표 하나에 담긴 위로
#059 무명 작사가의 꿈
#060 들리는 목소리
제7부 개그맨이 시를 쓰는 이유
#061 내가 나를 웃긴다
#062 어른이 된다는 건
#063 하루에 한 번만 웃으면 된다
#064 조용한 이별
#065 내려놓으면 보이는 것
#066 사는 게 공연이었다
#067 내 이름을 불러 주는 사람이 줄었다
#068 젊었을 땐 몰랐던 것
#069 내 이름보다 불리고 싶은 말
#070 나이 들면 좋은 점
제8부 나 혼자만의 무대
#071 젊은 날이 부끄럽지 않다
#072 죽는 날까지 무대 위에
#073 침묵도 말이다
#074 어제보다 오늘이 낫다
#075 잘 늙고 싶다
#076 늦게 피는 꽃이 향기롭다
#077 잘 안 들리지만 잘 들린다
#078 내 인생 최고 유행어
#079 다음 생이 없어도 괜찮다
#080 느린 걸음에도 음악은 있다
제9부 행복은 반찬에서 온다
#081 행복은 의외로 가까웠다
#082 행복은 숨기지 않는다
#083 아침이 올 때마다
#084 오늘도 걷는다, 행복하게
#085 밥 잘 넘어가는 날
#086 남이 웃을 때 나도 웃는다
#087 기억보다 순간
#088 행복은 아직도 자라난다
#089 지금이 참 괜찮다
#090 내가 웃고 있을 때
제10부 웃음은 늙지 않는다
#091 늙는 것도 콘텐츠다
#092 무대보다 밥상이 따뜻하다
#093 자다가 웃은 적 있다
#094 요즘 젊은이들, 참 괜찮다
#095 걷는 게 좋다
#096 지금도 충분히 멋있다
#097 고장 난 시계처럼 산다
#098 이름표보다 눈빛으로 인사한다
#099 웃음이 나의 마지막 말이었으면
#100 마지막 인사
#101 무대에서 내려오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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