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생 영화 속 소울 푸드를 만들어 먹으며 일상 속 잔잔한 행복과 힐링을 느껴보자! 이 책에서는 <이웃집 토토로>의 미야자키 하야오, <카모메 식당>의 오기가미 나오코,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일본 감독의 작품 28편을 소개한다. 그리고 <심야식당>의 야키소바 빵, <날씨의 아이>의 감자칩 볶음밥, <앙: 단팥 인생 이야기>의 도라야키 등 일본 영화와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60가지 요리의 레시피를 우리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와 직접 해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자세히 알려준다.
출판사 리뷰
좋아하는 영화 속 맛있는 음식을 식탁에 가져오면 어떨까?
하루는 <심야식당>에 나오는 탄멘,
또 하루는 <리틀 포레스트>의 채소 덴푸라,
<카모메 식당>의 오니기리도 빼놓을 수 없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직접 맛보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길...
우리에게 특별한 감동과 위로를 주는 소울 무비, 그리고 소울 푸드
마음이 지칠 때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다. 그 영화 속 주인공들은 편안한 공간에서 속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과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먹으며 힘들었던 하루를 털어내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는다. 바쁜 도시의 경쟁 속에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기도 하고 평생 일하느라 몰랐던 자신만의 취미와 열정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런 인생 영화 속 소울 푸드를 만들어 먹으며 일상 속 잔잔한 행복과 힐링을 느껴보자!
이 책에서는 <이웃집 토토로>의 미야자키 하야오, <카모메 식당>의 오기가미 나오코,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일본 감독의 작품 28편을 소개한다. 그리고 <심야식당>의 야키소바 빵, <날씨의 아이>의 감자칩 볶음밥, <앙: 단팥 인생 이야기>의 도라야키 등 일본 영화와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60가지 요리의 레시피를 우리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와 직접 해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자세히 알려준다.
“주인공은 마녀 유바바 때문에 격분한 뒤, 단팥을 넣어 찐 작은 빵인 ‘앙망’을 먹고 다시 힘을 얻습니다. 정말 별미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사계절의 리듬에 따르는 고유하고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진정한 맛이 불러일으키는 단순하고 소박한 기쁨을 노래한 서정시!”
-리틀 포레스트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더 잘 맛보고자 노력하고, 온전한 자유를 마음 속에서 확인하는 주인공 다케시가 은퇴 후 첫날에 먹는 요리다.”
-방랑의 미식가
작가 소개
지은이 : 하라다 사치요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파리의 에콜 페랑디에서 학위를 받고 대형 레스토랑 여러 곳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요리책 저자로 활동하며, 일본판 《마담 피가로》 잡지에 미식 칼럼을 쓰고 있다. 요리 작업실을 운영하며 파리와 도쿄에서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목차
밥과 다시
찜과 튀김
<토일렛>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리틀 포레스트>
국, 조림, 국수
<마이코네 행복한 밥상> <귀를 기울이면> <이웃집 토토로>
<담포포> <이키루> <어제 뭐 먹었어?>
생선과 새우, 조개류
<바닷마을 다이어리> <미오의 요리수첩> <방랑의 미식가>
<바람이 분다>
고기와 달걀
<나를 잡아줘> <도쿄 이야기> <꽁치의 맛> <심야식당>
쌀과 채소
<아사다 가족> <카모메 식당> <날씨의 아이> <오차즈케의 맛>
<원령공주> <격신도> <언어의 정원>
디저트와 차
<일일시호일> <앙: 단팥 인생 이야기> <남자는 괴로워>
<세일즈맨 간타로의 달콤한 비밀>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