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금명숙
경북 영주 출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4년 ‘천안문학 신인상’을 받고 문단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수필과비평>으로 등단했다. 이후 천안문인협회와 충남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아 문학운동 일선에 서 있기도 했고, 지금도 천안수필문학회 회장과 천안문학관 사무국장을 맡아 숙명처럼 다가오는 여러 일들을 감내하고 있다. 그동안 수필 동인들과 함께 『단풍잎 편지』 등 20여 권의 수필집을 펴냈고, 『천안문학』 『충남문학』 등 많은 공저 작품집을 가지고 있다.
작가의 말 _ 004
1부 떡갈나무의 시간
1. 유년, 그 기억 저편 _ 012
2. 선운사 가는 길 _ 015
3. 마음의 별자리 _ 020
4. 회상 _ 025
5. 우편함 너머 _ 029
6. 사라져 가는 들판 _ 032
7. 추억을 꺼내 들고 _ 035
8. 감자에 대한 기억 _ 039
9. 여운 있는 만남 _ 042
10. 가을을 마시다 _ 045
11. 거제의 어울림 _ 048
2부 비어 있는 세월
1. 아버지와 비 _ 052
2. 세 번째 스무 살에 _ 055
3. 한 줌 거름이 되기를 _ 058
4. 사라지는 것들 _ 061
5. 어머니의 자리 _ 064
6. 탄광과 카지노 _ 068
7. 닭죽 연가 _ 072
8. 본향을 생각하며 _ 076
9. 반갑다 파리야 _ 079
10. 게르에서의 하룻밤 _ 082
3부 혼자 사는 집
1. 가우디를 생각하다 _ 088
2. 찌그리 풀빵 _ 092
3. 아날로그 감성 _ 095
4. 베란다 일기 1 _ 098
5. 베란다 일기 2 _ 101
6. 베란다 일기 3 _ 104
7. 나오시마에서 _ 107
8. 동네 한 바퀴 _ 112
9. 베란다 일기 4 _ 116
10. 베란다 일기 5 _ 120
11. 베란다 일기 6 _ 124
4부 그 바람 어디쯤
1. 바다와 소나무 _ 128
2. 숲의 소리 _ 131
3. 깊은 우물은 못되더라도 _ 135
4. 차마 버리지 못하고 _ 138
5. 골목길을 걷다 _ 142
6. 잔치는 끝났지만 _ 145
7. 분명, 무언가를 꿈꾸고 있을 것이다 _ 149
8. 긴 이별의 시작 _ 153
9. 그때는 그랬지 _ 156
10. 퀴즈 프로가 맺어준 인연 _ 159
| 수필 들여다보기 | _ 165
금명숙 『물빛 그리움』 읽음[讀], 흐름과 멈춤의 미학
글_ 이정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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