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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칼림바
세광음악출판사 / 신현경, 장진영 (지은이) / 2020.04.28
9,000원 ⟶
8,100원
(10% off)
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신현경, 장진영 (지은이)
10키 칼림바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칼림바 교재. 10키 칼림바는 17키 칼림바보다 악기 크기가 작고 키 갯수가 적어서 손이 작은 유아들도 배울 수 있다. 또한 이 교재는 악보 없이 숫자보와 색상으로 음정을 나타내어 악보를 몰라도 연주할 수 있다. 저자의 연주 영상이 QR코드로 실려 있어 곡 이해에 도움을 주며, 두껍고 환한 종이 및 모서리를 둥글게 제작하여 유아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칼림바는 어떤 악기인가요? 쁘띠 칼림바 교본의 특징 칼림바 건반에 적힌 숫자 알기 기본 연주 자세 ▷ 숫자악보 읽는 법 도 연습 레 연습 미 연습 [비행기] [거미] 파 연습 솔 연습 [달] [바둑이 방울] [나비야] [수박파티] [올라가는 눈] 쉬어가기 - 무지개 색칠하기 라 연습 시 연습 [똑같아요] [우리 서로 학교 길에] [나는 나는 자라서] [작은별] [박첨지는 밭있어] 옥타브를 배워서 한껏 높게 연주해보자! 숫자악보 LEVEL UP! [어린 송아지] [씨앗] [가을] [곰 세마리] [통통통통] [짤랑짤랑] (쉬어가기) 캐릭터 색칠하기 [요기 여기] [겨울밤] [구슬비] [도토리] [루돌프 사슴코] [창 밖을 보라] [작은별] (합주) [학교 종] (합주) [징글벨] (합주) [축하합니다] (합주) 쉬어가기 - 나만의 칼림바 색칠하기, 나만의 칼림바 꾸미기10키 칼림바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칼림바 교재입니다. 10키 칼림바는 17키 칼림바보다 악기 크기가 작고 키 갯수가 적어서 손이 작은 유아들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교재는 악보 없이 숫자보와 색상으로 음정을 나타내어 악보를 몰라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연주 영상이 QR코드로 실려 있어 곡 이해에 도움을 주며, 두껍고 환한 종이 및 모서리를 둥글게 제작하여 유아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칼림바 키가 한눈에 보이도록 하는 색상 스티커와 칼림바 꾸미기 스티커가 들어있어 학습 효과를 높이고 흥미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5
㈜소미미디어 / 키누가사 쇼고 지음, 조민정 옮김, 토모세 / 2017.08.10
7,000원 ⟶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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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키누가사 쇼고 지음, 조민정 옮김, 토모세
기나긴 여름방학이 끝난 D반을 기다리는 것은 체육대회. 하지만 고도 육성 고등학교의 행사가 어설프게 진행될 리는 없다. 전 학년이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승패를 겨루는 체육대회에서 D반은 A반과 한 팀이 되어 B&C반 연합과 싸우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경기에 순위가 매겨져, 순위별로 포인트가 지급되는데.○스도 켄의 독백○체육대회 개막○D반의 방침○각자의 생각○그렇게 되는 관계에는 이유가 있다○개막○누구를 위하여○나에게 부족한 것○시대의 변동체력도 실력이다!궁극의 실력 승부 체육대회 개시──!!기나긴 여름방학이 끝난 D반을 기다리는 것은 체육대회. 하지만 고도 육성 고등학교의 행사가 어설프게 진행될 리는 없다. 전 학년이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승패를 겨루는 체육대회에서 D반은 A반과 한 팀이 되어 B&C반 연합과 싸우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경기에 순위가 매겨져, 순위별로 포인트가 지급되는데. 지금까지 반의 걸림돌 같은 존재였던 스도가 D반에서 비장의 카드로 급부상하고, 그밖에도 운동에 자신 있는 아이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한편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여 주위와 마찰을 빚는 호리키타. 그 틈을 C반의 우두머리 류엔, 그리고 정체를 숨긴 배신자가 놓칠 리 없는데――?! 대인기 크리에이터 콤비가 선사하는 새로운 학원 묵시록 제5탄! 궁극의 실력 승부 체육대회가 시작된다.
보물섬 독도 L 홀더 3종 세트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 2024.03.06
3,900
연두세상
취미,실용
연두세상 편집부 (지은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1~3 세트 (전3권)
위즈덤하우스 / 이혜 (지은이) / 2018.11.23
39,000원 ⟶
35,100원
(10% off)
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이혜 (지은이)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단행본. 남자랑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트라우마를 가진 남자의 멍망진창 로맨스. 남자와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한해나 선생은 평소 자기만 보면 자리를 피하던 진서원 선생과 인생 첫 키스를 나누고 새벽마다 개로 변하게 된다. 저주를 풀기 위해 서원에게 접근해보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서원 때문에 상황은 자꾸 꼬이기만 하는데….1권 1화 6 2화 48 3화 77 4화 109 5화 135 6화 157 7화 184 8화 213 9화 244 10화 269 11화 292 2권 12화 6 13화 39 14화 62 15화 86 16화 111 17화 142 18화 170 19화 196 20화 226 21화 255 22화 278 23화 305 3권 24화 6 25화 32 26화 64 27화 94 28화 126 29화 151 30화 189 31화 223 32화 255 33화 280독자 평점 9.9점에 빛나는 완벽한 스토리 『오늘도 사랑스럽개』 1, 2, 3권 동시 출간! ‘설렘’ 폭발하는 로맨스웹툰 인기작!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를 사로잡다! 2017년 8월부터 2018년 11월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오늘도 사랑스럽개』 1, 2, 3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조상 대대로 남자와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국어교사 ‘해나’가 술김에 ‘서원’과 키스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2012년 〈신령〉으로 데뷔한 이혜 작가의 첫 로맨스물이다. 데뷔작인 〈신령〉에서 ‘7통수의 전설’로 불리며 탄탄한 스토리를 뽐낸 이혜 작가는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로 독자 평점 9.9점을 유지하며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리즈 첫 단행본인 이번 1~3권은 주요 캐릭터인 한해나, 진서원, 최율을 각 권의 콘셉트로 삼아 디자인했으며 연재분 1화부터 33화까지 담아냈다. 이혜 작가의 스페셜 일러스트가 각 권마다 특별 수록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저주를 풀기 위해 접근한 것뿐인데 ‘두근’이라니?! 가까워질 수 없을 줄 알았던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 조상 대대로 ‘남자와 키스하면 새벽에 개로 변한다’는 저주에 걸린 해나는 어느 날, 술기운을 빌어 평소 짝사랑하던 보겸에게 키스해버리고 만다.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해나와 키스한 상대는 해나만 보면 자리를 피해버리는 진서원 선생이었다. 저주를 다시 풀기 위해서 개의 모습으로 키스한 상대와 다시 키스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해나는 본의 아니게 진서원 선생 주변을 맴돌게 된다. 한편 개를 무서워하는 트라우마를 가진 서원은 해나와 있으면 유독 개가 꼬인다는 점을 알고 해나와 거리를 두고 있던 터였다. 그랬던 그녀와 자꾸 엮이게 되면서 가슴 한쪽에 미뤄두었던 감정이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해나 역시 막무가내인 자신의 부탁을 늘 들어주고, 점차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서원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개로 변하는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로맨스,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 1권 해나는 술김에 서원과 키스하고 새벽마다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다. 저주를 풀기 위해 계획적으로 서원에게 접근하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서원 때문에 실패를 거듭한다. 밤잠을 설치며 고군분투하던 해나는 야심한 밤, 지구대에 소환된 자신의 반 학생 최율의 보호자로 불려나간다. 그런데 율과 무사히 귀가하려던 찰나 12시가 되어버리고, 숨을 곳을 찾지 못한 해나는 율의 눈앞에서 개로 변하고 마는데…. 2권 사촌동생인 율과 함께 살고 있는 서원은 조깅 후 들어온 집 안에서 한 침대에 누운 해나와 율을 발견한다. 해나와 율은 극적인 기지로 위기를 모면하고, 해나의 비밀을 알게 된 율은 저주를 풀 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자청하여 나선다. 율의 도움으로 해나는 개로 변한 상태에서 서원에게 다시 키스하지만 어쩐 일인지 저주는 풀리지 않는다. 해나는 급기야 서원에게 개 공포증을 극복하게 도와주겠다며 학교 밖에서 만날 것을 제안하는데…. 3권 서원은 우연히 학교 폭력을 겪고 있는 학생을 알게 된 후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해나는 어느새 자신이 서원을 좋아하게 된 것을 깨닫고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한편 학교 폭력 피해자 학생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한 채 전학을 가버리고, 서원은 그 학생을 제대로 돕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해나에게 자신의 트라우마를 털어놓는다. 꾹꾹 참아온 그의 진심을 듣고 난 후, 해나는 자기도 모르게 서원을 껴안아주고 마는데….
호그와트 라이브러리 세트 (전3권)
문학수첩 리틀북 / J.K. 롤링 (지은이), 최인자 (옮긴이) / 2018.01.25
25,500원 ⟶
22,950원
(10% off)
문학수첩 리틀북
소설,일반
J.K. 롤링 (지은이), 최인자 (옮긴이)
전 세계 4억 5000만 부 이상 판매, 79개 언어 번역, 8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이라는 기록을 남긴 전설적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참고 도서 <신비한 동물 사전>, <퀴디치의 역사>,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가 새 옷을 입었다. 3권 모두 더욱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일러스트로 본문과 표지를 재단장했으며, <신비한 동물 사전>은 특별히 새로운 동물 6종과 가상의 저자 뉴트 스캐맨더의 개정판 서문을 새롭게 수록했다. 2016년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로 또 하나의 프랜차이즈를 창조하며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해리 포터> 세계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게 하는 이 책들은 호그와트 마법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출 도서(<퀴디치의 역사>), 모든 마법사 가정에서 한 권씩은 소장하고 있는 책(<신비한 동물 사전>),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룬 문자를 번역하고 덤블도어 교수의 유품 중 발견된 해설을 수록한 원고(<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라는 설정으로 해리 포터 팬들을 설레게 한다.신비한 동물 사전 저자 서문 / 들어가며 / 이 책에 대하여 / 동물이란 무엇인가? / 신비한 동물과 머글의 관계에 대한 간략한 고찰 / 마법 동물 은폐하기 / 왜 마법동물학이 중요한가? 마법부 등급 / 신비한 동물 사전 A-Z / 저자에 대하여 퀴디치의 역사 서문―알버스 덤블도어 / 제1장 하늘을 나는 빗자루 발전사 / 제2장 고대 빗자루 경기 / 제3장 퀴어디치 마시 / 제4장 골든 스니치의 출현 / 제5장 머글을 경계하다 / 제6장 14세기 이후 퀴디치 변천사-경기장, 공, 선수, 규칙, 심판 / 제7장 영국과 아일랜드의 퀴디치 팀 / 제8장 퀴디치의 확산 / 제9장 경주용 빗자루의 발달 / 제10장 현대의 퀴디치 / 저자에 대하여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서문 / 1. 마법사와 깡충깡충 냄비 / 2. 엄청난 행운의 샘 / 3. 마술사의 털 난 심장 / 4. 배비티 래비티와 깔깔 웃는 그루터기 / 5. 삼 형제 이야기 / 루모스 최고 경영자 조젯 멀헤어의 인사말J.K. 롤링, 〈해리 포터〉의 세계를 업그레이드하다 새롭게 추가한 내용과 더욱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재단장한 해리 포터의 책장! 전 세계 4억 5000만 부 이상 판매, 79개 언어 번역, 8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이라는 기록을 남긴 전설적 베스트셀러 〈해리 포터〉 시리즈의 참고 도서 《신비한 동물 사전》, 《퀴디치의 역사》,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가 새 옷을 입었다. 3권 모두 더욱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일러스트로 본문과 표지를 재단장했으며, 《신비한 동물 사전》은 특별히 새로운 동물 6종과 가상의 저자 뉴트 스캐맨더의 개정판 서문을 새롭게 수록했다. 2016년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로 또 하나의 프랜차이즈를 창조하며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해리 포터〉 세계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게 하는 이 책들은 호그와트 마법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출 도서(《퀴디치의 역사》), 모든 마법사 가정에서 한 권씩은 소장하고 있는 책(《신비한 동물 사전》),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룬 문자를 번역하고 덤블도어 교수의 유품 중 발견된 해설을 수록한 원고(《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라는 설정으로 해리 포터 팬들을 설레게 한다. J.K. 롤링은 이 3권의 판매 수익금을 자선 단체 코믹 릴리프와 루모스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저자의 뜻깊은 기부로 더욱 의미가 큰 《신비한 동물 사전》, 《퀴디치의 역사》,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를 통해, 새 모습으로 단장한 〈해리 포터〉 마법 세계의 끝없는 상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자. 1. 신비한 동물 사전 모든 마법사 가정에서 한 권씩은 소장하고 있는 전설의 베스트셀러 새로운 동물 6종을 추가한 전면 개정판 드디어 발행!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는 책이자, 새롭게 정비한 내용을 통해 총 5편으로 제작될 영화 시리즈와 내용을 교차시킨 이번 《신비한 동물 사전》 개정판은 영화를 통해 새롭게 소개되는 북아메리카 마법 세계와 밀접하게 관련된 동물들을 추가해, 영화와 책이 교차하며 하나의 세계관을 확립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판 도서에 삽입되었던 해리 포터와 친구들의 낙서가 삭제된 대신, 개정판 발행에 따른 감회와 새로운 정보를 공개한 저자 뉴트 스캐맨더의 서문과 마법사 버전과 머글 버전을 구분하도록 하는 편집자의 메모 등을 추가해, 지금도 어딘가에서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듯한 마법 세계를 상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해리 포터〉 마법 세계에 실존하는 여러 마법 동물을 설명하는 본문 역시 기존보다 다양한 일러스트를 수록해 마법 동물들의 모습이 궁금한 독자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한다. 2. 퀴디치의 역사 호그와트 마법학교 도서관 최고 인기 도서! 마법 세계 대표 스포츠 퀴디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단 하나의 해설서! 가상의 저자 케닐워디 위스프가 집필한 《퀴디치의 역사》는 말 그대로 마법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퀴디치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해설서다. 퀴디치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는지, 전 세계 프로 퀴디치 팀 소개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반칙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해 이 한 권의 책으로 퀴디치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도서를 마법 세계 바깥으로 꺼내기 위한 덤블도어 교수의 노력이 설명된 서문과 비마법사 독자를 위한 경고 등은 이 책의 내용을 더욱 현실적이고 입체적으로 느껴지게 한다. 보다 화려하고 풍부해진 삽화를 통해 퀴디치를 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정되었다. 3.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모든 마법사 어린이가 베갯머리에서 들었던 바로 그 이야기!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번역하고 덤블도어 교수가 해설한 매혹적인 마법 동화 5편 수록 전 세계의 비마법사 어린이들이 〈신데렐라〉와 〈백설 공주〉 등을 들으며 잠들었다면, 마법사 어린이들은 바로 〈마법사와 깡충깡충 뛰는 냄비〉, 〈엄청난 행운의 샘〉, 〈삼 형제 이야기〉 같은 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생애가 분명히 알려지지 않은 가상의 중세 음유시인 비들이 정리한 마법 동화라는 설정으로 집필된 이 도서는 어린 시절 들었던 동화의 느낌과 함께, 〈해리 포터〉 본편의 중요 키워드로 등장했던 마법 도구들의 유래가 등장해 독자를 빨아들인다. 동화적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는 풍부한 일러스트가 이야기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
예담 / 김용택 지음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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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소설,일반
김용택 지음
시를 필사하는 즐거움을 알려주었던 의 두 번째 이야기다. 필사에 중점을 두었던 전작에 읽을거리, 즐길거리, 쓸거리, 볼거리를 더해 더욱 새로워졌다. 내용이 풍성해진 만큼 재미와 감동 또한 '플러스'되었다. 우선 감성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를 필사하고, 질문에 답하고, 즐기는 과정이 한 장 한 장 흥미롭게 펼쳐진다. 시에서 비롯된 시의적절한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를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과 마주할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작가의 말 감성치유 라이팅북 가이드 Part 1. 외로운 사람은 지금 외롭다는 것을 모른다 그냥 둔다_ 이성선 잡시_ 도연명 꿈밭에 봄마음_ 김영랑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_ 김영랑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_ 알프레드 디 수자 낯선 곳_ 고은 지난 발자국_ 정현종 참 맑은 물살_ 곽재구 봄밤_ 노자영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_ 정채봉 푸르른 날_ 서정주 머물지 마라_ 허허당 행복2_ 나태주 오랫동안 깊이 생각함_ 문태준 좋은 기쁜 날_ 이시영 구름의 주차장_ 함민복 봉선화_ 이장희 잃어버린 시간_ 자크 프레베르 편지_ 김남조 도토리 꿈_ 이향지 겨울밤_ 박용래 여유_ 윌리엄 헨리 데이비스 강_ 구광본 지금은 우리가_ 박준 인간의 시간_ 김행숙 밤_ 김동명 그 사람을 가졌는가_ 함석헌 정미네_ 신미나 Part 2. 아무도 못 본 그 외로움에 나는 물을 주었다 잠깐 동안_ 황동규 어떤 경우_ 이문재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_ 엘렌 코트 가장 이상한 세 단어_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종달새_ 권오훈 엽서 한 장에_ 최계락 농담 한 송이_ 허수경 어떤 물음_ 윤희상 마음_ 김광섭 소나기_ 곽재구 결혼 기차_ 문정희 사과 없어요_ 김이듬 청춘_ 강유정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_ 칼 윌슨 베이커 선물_ 체스와프 미워시 시간_ 유안진 여름에는 저녁을_ 오규원 빗방울 하나가 5_ 강은교 헛꽃_ 박두규 무식한 놈_ 안도현 이 또한 지나가리라_ 랜터 윌슨 스미스 저문 강에 삽을 씻고_ 정희성 낙화_ 이형기 진정한 여행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1~2 세트 (전2권) : 영문 수록 개정판
위즈덤하우스 / 퍼엉 (지은이)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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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퍼엉 (지은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에세이 개정판이다. 2016년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20만 부가 판매되며 일러스트 에세이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은 퍼엉의 그림은 특히 해외에서 반응이 아주 뜨겁다. 유럽, 미국,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각국 언론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관심을 증명하듯 퍼엉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해외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이 넘쳐난다. 꽤 오래전부터 팬들은 본문 내용을 영문으로도 동시에 수록한 책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퍼엉 작가에게 피력해왔고, 20만 부 기념 개정판을 통해 드디어 그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1권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입니다 깜짝 놀라겠지! 여유로운 오후 Get out Garfield! Wake up Tea time 작업실 양치 거리에서 포코팡! 너를 그려줄게 아침 해가 떴는데도 눈싸움 심야 영화 낮잠 앞머리쯤이야 내가 할 수 있지! 카메라 쪽잠 설거지 당번 타버렸어 첨벙첨벙 볼 말랑말랑 요리 정원 잡담 늦은 점심 캠핑카에서 뒹굴뒹굴 트렌치코트 일어나 벚나무 밑에서 보드게임 수고했어 공부 오늘 점심은 뭐예요? 바쁜 날 이불은 덮고 자요 더워 음식 만드는 걸 구경해요 한가한 오후 춤 무서운 꿈을 꿨어 장보기 미안해! 해 질 녘 생각 누워서 1 누워서 2 가끔은 느긋한 아침 준비 자꾸만 안고 싶은걸 어떡해요 예쁜 노래를 불러줘요 앨범 정리 홈 파티 가필드 목욕을 시켜요 뜨끈뜨끈 백숙 요리 어떤 케이크가 좋아? 잘 다녀와요! 창가에 앉아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요 빨리 와요! 오늘 날씨 많이 춥대요! 머리 묶어줄게요 뽀뽀 조물조물 외출 전 꼭 껴안고 자요 창밖을 바라보며 손잡고 걸어요 울지 마 기다렸어요 빙그르르 숲 속의 도서관 휴대폰 게임 가는 길에 멈춰 서서 테이블 앞에서 마주보고 편안한 대화 간식 드세요! 전화 통화 테이블에 낙서하는 식당 봄 소소한 이벤트 책을 읽어줘요 1 도서관 비 오는 날 자전거 자꾸만 바라보게 돼요 계단에서 책을 읽어줘요 2 어부바 놀러 갈 계획을 짜요 이불 빨래 별을 구경해요 소소한 잡담 치킨 사 왔어 너에게로 가는 길 푹신푹신 외출 꽃 아래에서 친구들이 놀러 왔어요 더운 밤 당구를 쳐요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들 2권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입니다 _ 004 최고의 피로 회복제 _ 012 팔베개 _ 014 얼른 물놀이 하러 가요! _ 016 예쁘게 그려 줄게요 _ 018 노래를 불러요 _ 020 저녁 7시 _ 022 왜 여기서 책 보고 있어요? _ 024 대단하죠? _ 026 춤출래요? _ 028 영상 통화 _ 030 생일 _ 032 야식 _ 034 소나기 _ 036 수박 _ 038 뿅! _ 040 두리안 _ 042 이불 _ 044 이불 굼벵이 _ 046 빵야 _ 048 자는 모습을 지켜봐요 _ 050 잊은 거 없어요? _ 052 무서운 이야기 _ 054 작은 영화관 _ 056 다녀왔습니다 _ 058 짠! _ 060 조금 특별한 밤 _ 062 꿈 _ 064 아이스크림 _ 066 가을 산책 _ 068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_ 070 종이접기 _ 072 너의 잠자는 모습 _ 074 아쿠아리움 _ 076 세수를 해요 _ 078 책을 읽어요 _ 080 놀래 주기 _ 082 어지러운 안경 _ 084 작은 전시회 _ 086 첫눈 오는 날에 _ 088 재미있는 이야기 _ 090 다녀오세요 _ 092 밥 먹는 속도 _ 094 집으로 돌아가는 길 _ 096 가필드! 그건 안 돼! _ 098 목도리를 만들어요 _ 100 눈이 와요 _ 102 오늘 저녁 뭐예요? _ 104 저녁이 오기 전 _ 106 눈이 와요 _ 108 연말 밤 _ 110 미소가 절로 나요 _ 112 싸웠어요 _ 114 겨울 캠핑카 _ 116 주물주물 _ 118 무릎을 베고 자요 _ 120 소파 위 _ 122 꽃다발 _ 124 호수의 밤 _ 126 간식 먹기 전 _ 128 좀 이따 봐요 _ 130 설레는 택배 박스 _ 132 음료 배달 _ 134 즐거운 대화 _ 136 겨울 밤 _ 138 재미있는 거 보여줄게 _ 140 네가 오지 않는 저녁 _ 142 바쁜 날 _ 144 어떤 옷을 입을까요? _ 146 Where’s he? _ 148 나른한 아침 _ 150 빨리 올라와요 _ 152 나 화났다고! _ 154 낮잠 자는 너의 모습 _ 156 점심시간 전 _ 158 사진을 찍어요 _ 160 살금살금 _ 162 밤하늘 _ 164 날씨가 참 좋아서 _ 166 하트하트 춤 _ 168 저녁 데이트 _ 170 마스크 팩을 해요 _ 172 잠 _ 174 쿠키랑 빵 만들기 _ 176 별빛 _ 178 너의 책 _ 180 아, 혀 씹었어 _ 182 달달한 간식 _ 184 잠시만 _ 186 나른한 오후 _ 188 저녁이 오기 전 _ 190 안녕, 안녕! _ 192 골목에서 _ 194 비에 젖었어요 _ 196 음악을 들어요 _ 198 그 어떤 것도 위로가 되지 않는 날 _ 200 편안한 침묵 _ 202 비행기 안에서 _ 204 자요 _ 206 맛있어요 _ 208 이른 아침 _ 210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들 _ 212일러스트 한류를 개척한 퍼엉 작가의 베스트셀러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20만 부 판매 기념 영문 수록 특별 개정판 출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에세이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개정판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한 퍼엉 작가는 대학을 다니며 네이버 일러스트 플랫폼 그라폴리오와 페이스북에 「Love is…」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남자친구와 자신의 사랑을 모티프로 연애의 사소한 순간들을 담은 그림들은 삽시간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2016년 책으로 출간되어 지금까지 20만 부가 판매되며 일러스트 에세이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에서 주인공들의 사랑 교과서로 등장하면서 그 인지도는 더욱 커졌다. 그동안 일러스트는 책이나 제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보조 그림으로 인식되어왔지만 지금 세대에게는 그림의 힘이 더 강력하다. 만화와 소설이 인터넷 매체를 통해 활로를 찾고 자신만의 문화를 구축한 것처럼 일러스트도 시각 매체에 익숙한 젊은 층의 호감을 바탕으로 동일한 과정을 거치는 중인 셈이다. 퍼엉은 이러한 흐름의 선두주자로서 스토리텔링과 따뜻한 여운이 담긴 그림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퍼엉의 그림은 특히 해외에서 반응이 아주 뜨겁다. 유럽, 미국,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각국 언론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관심을 증명하듯 퍼엉은 외국 팬으로부터 하루에도 50여 통이 훌쩍 넘는 팬레터를 받고 있으며, 퍼엉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해외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이 넘쳐난다. 꽤 오래전부터 팬들은 본문 내용을 영문으로도 동시에 수록한 책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퍼엉 작가에게 피력해왔고, 20만 부 기념 개정판을 통해 드디어 그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 “바라보기만 해도 달콤한 사랑의 감정이 퍼엉 터져요!” 마음을 치유하는 달콤한 힐링 북 ‘연애’와 ‘사랑’은 누구나 공감 가능한 주제다. 지금 사랑을 하는 사람도, 혼자인 사람도 한 번쯤은 꿈꾸는 달콤한 연애의 장면이 있다. 퍼엉은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해 세심하게 도화지에 옮겼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연인에게 대단히 극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림 안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보편적 행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퍼엉은 함께 차를 마시고, 낮잠을 자고, 요리를 하고, 영화를 보는 등 평범하게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를 그렸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잔잔한 장면들이다. 그러나 한 장씩 책장을 넘기며 음미하다 보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한다는 것 자체가 무엇보다 특별한 드라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직선과 또렷한 색감을 사용한 차가운 느낌의 회화가 주를 이루는 현대의 일러스트들 사이에서 퍼엉의 그림은 단연 돋보인다. 연필로 그려 상대적으로 선이 흐릿한 스케치는 아날로그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퍼엉은 자신이 좋아하는 난색을 듬뿍 사용해서 마음이 행복해지는 포근한 세계를 창조했다. 디지털 기기의 차가움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퍼엉의 그림에서 클래식의 감성을 느낀다. 보기만 해도 직관적으로 그 안에 담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점도 팬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퍼엉의 그림은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상해보곤 하는 순간들을 포착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자기 이야기를 대입하게 만든다. 작품을 통해 위안을 얻은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그림을 연애상담소 같다고 표현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꼼꼼하게 묘사된 배경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중 하나다. 누구라도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을 멋진 집과 창밖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도시의 풍경, 귀여운 고양이, 예쁜 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누구도 흉내 내기 어려운 퍼엉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달콤하게 재탄생한다. 사진을 보고 그리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전부 건축 서적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퍼엉이 상상력을 동원해 그린 그림들이다.
양말 도깨비 시즌1-1
재미주의 / 만물상 글, 그림 /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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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주의
취미,실용
만물상 글, 그림
DAUM 만화속세상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으로,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순한 캐릭터들이 들려주는《양말도깨비》는 힐링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게 하는 착한 만화다.만남, 이별, 사랑 등 평범한 주제를 다루는 듯 보이지만, 양말 먹는 도깨비, 물고기를 먹지 못하는 고양이, 손재주가 남다른 거미, 발이 커서 빅풋이라 불리는 인종 등 상상의 캐릭터들, 그리고 비현실적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해 이야기에 동화적 요소가 풍부해졌다. 여기에 파스텔톤의 색채는 독자들에게 만화 형식을 빌려온 동화로 다가오기 충분하다.프롤로그 41화 시작, 첫 만남 102화 함박눈 마을에 어서오세요 323화 개구리 빌라 544화 빅풋은행Ⅰ 745화 빅풋은행Ⅱ 986화 빅풋은행Ⅲ 1267화 통조림 식당 1528화 잃어버린 지갑 1729화 양말도깨비에 관해서 19210화 양말도깨비 사냥 21211화 사장님과 녹색 거인 23012화 양말만 먹어요 25213화 라라 씨 그 꼴이 뭐예요 27414화 청소는 언제하나 29415화 비밀 공유 314《양말도깨비》 시즌1-1설렘을 안고 고향을 떠나는 수진,그곳에서 특별하고 따뜻한 인연을 만나다 《양말도깨비》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루어진 사계섬 중 가장 작은 봄꽃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소녀의 성장 이야기다. 소소한 일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소녀에게 마을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가족과 떨어져야 한다는 고민도 잠시, 매일 동경하며 바라본 기차를 타고 길게 뻗은 선로를 따라 나아갈 수 있다는 설렘과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안고 길을 나선다. 이때 소녀도 모르는 동행이 있었다. 바로 양말 먹는 도깨비. 소녀는 차가운 사람들이 가득한 외딴 곳에서 고향 생각에 외로워하던 때 방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다. 그 기운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애쓰다, 결국 양말도깨비와 마주한다. 낯설음과 당혹감도 잠시, 각자 살던 곳을 떠나 낯선 곳에서 만난 소녀와 양말도깨비는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이 된다. 또한 소녀는 서서히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한다.[출판사 리뷰]동심을 기억하게 하는 동화를 닮은 만화《양말도깨비》는 DAUM 만화속세상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으로,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만남, 이별, 사랑 등 평범한 주제를 다루는 듯 보이지만, 양말 먹는 도깨비, 물고기를 먹지 못하는 고양이, 손재주가 남다른 거미, 발이 커서 빅풋이라 불리는 인종 등 상상의 캐릭터들, 그리고 비현실적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해 이야기에 동화적 요소가 풍부해졌다. 여기에 파스텔톤의 색채는 독자들에게 만화 형식을 빌려온 동화로 다가오기 충분하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순한 캐릭터들이 들려주는《양말도깨비》는 힐링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게 하는 착한 만화다. 인기 캐릭터
꾸뻬 씨의 사랑 여행
열림원 / 프랑수아 를로르 글, 발레리 해밀 그림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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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프랑수아 를로르 글, 발레리 해밀 그림
사랑해서 슬프고, 사랑해서 기쁜 모든 이를 위한 꾸뻬의 처방전! 행복하기 위해서 사랑을 하고, 사랑하면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의 사랑은 그와 반대로 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며 정신과 의사의 진료실로 문제를 안고 오게 만든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프랑스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작가인 프랑수아 를로르의 베스트셀러이면서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후속작이다. 이번 여행에서 꾸뻬는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사랑’의 비밀을 찾아 또 한 번 깨달음의 여정에 오른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무대로 꾸뻬를 둘러싼 사건들이 전편보다 더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초대 비밀회의 사랑의 감정을 제어하는 약 코르모랑 교수를 찾아 아시아로 타국에서 다가온 사내 사원의 편지 그리움은 사랑의 한 증거 사랑의 실험 대상이 된 꾸뻬 씨 열정적 사랑의 유효기간은 18개월 지나간 사랑의 잔재, 그리움 혹은 미련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첫 번째 요소 ?결핍 질투는 사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두 번째 요소 ?죄의식 코르모랑 교수의 새 실험실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세 번째 요소 - 분노 캄보디아에서 다시 시작하는 사랑 여행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네 번째 요소 ?자기 비하 꾸뻬 씨, 오랑우탄과 그나 도아족을 만나다 스파이들의 정체가 밝혀지다 실연의 아픔을 구성하는 다섯 번째 요소 - 두려움 사랑은 어느 한쪽을 택하는 것 꾸뻬 씨, 그나 도아족의 지혜를 배우다 꾸뻬 씨, 사랑을 구하다 사랑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당신은 사랑을 찾았나요? 한국어판 저자 서문/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사랑해서 슬프고, 사랑해서 기쁜 모든 이를 위한 꾸뻬의 처방전! 행복하기 위해서 사랑을 하고, 사랑하면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의 사랑은 그와 반대로 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며 정신과 의사의 진료실로 문제를 안고 오게 만든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프랑스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작가인 프랑수아 를로르의 베스트셀러이면서 이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후속작이다. 이번 여행에서 꾸뻬는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사랑’의 비밀을 찾아 또 한 번 깨달음의 여정에 오른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무대로 꾸뻬를 둘러싼 사건들이 전편보다 더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꾸뻬는 현대인들이 완전히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사랑’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안고 여행을 떠난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사랑을 이루게 해줄 ‘사랑의 묘약’의 행방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여정과 그 과정에서 ‘사랑의 묘약’을 마시고 새롭고 순수한 사랑에 빠지는 꾸뻬의 사랑 이야기가 함께 전개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동시에 오랜 연인 클라라에게 이별을 통보 받은 꾸뻬는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 사이에서 질투, 이별, 설렘 등 사랑할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겪는 꾸뻬를 통해 사랑에 대한 단상을 정리해나간다. 그밖에도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남녀관계를 함께 고찰하여, 사랑에 대한 온갖 솔직한 의문들을 이야기에 맛깔스럽게 버무리며 더 적극적으로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사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떠난 꾸뻬의 구도 여행을 그리고 있다.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중 사랑을 다룬 이 책에서는 특히 사랑이라는 복잡한 감정에 대한 정교한 묘사와 통찰이 돋보인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제대로 사랑하라! 100%의 행복을 향해서! ‘왜 사랑 후에 따를 고통들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사랑을 시작하는가?’ ‘왜 한 사람을 사랑하는 동안에도 새로운 사랑의 설렘을 기대하는가?\' 또 \'왜 나는 그(녀)를 사랑하나?’ ‘어떻게 사랑이 변할 수 있나?’ ‘남녀 간의 이해관계는 사랑에 얼마만큼 작용하는가?’ ‘사랑과 성욕의 관계는 어떠한가?’ 두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시작하면 동화의 마지막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며 해피엔딩을 약속하면 좋을 텐데, 현실의 사랑은 갈등과 오해, 설렘과 고민이 뒤섞여 혼란스러운 모양을 띠기 일쑤다.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은 현실적인 사랑의 양상을 솔직하게 그려낸다. 연인이 있는데도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여자, 오랜 부부 생활로 서로에 대해 감정이 식어버린 부부 등의 이야기는 우리가 사랑 이후에 고민할 수 있는 것들을 잘 보여준다. 특히 꾸뻬가 연인 클라라와 헤어지며 깨닫게 된 ‘실연을 구성하는 5가지 요소’는, 좋은 면을 보라는 흔한 조언과 달리 진짜 현실의 사랑을 연상시키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더불어 사랑에 동반되는 혼란에 관한 고찰은 마지막에는 오히려 더 완전한 사랑에 다가가기 위해 저자가 전하는 힌트가 된다. 누구보다 풍족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더 여유롭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하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고 시작된 이 정신과 의사의 여정은, ‘행복’을 거쳐 이제 『꾸뻬 씨의 사랑 여행』을 통해 ‘더 행복해지기 위한 사랑의 탐구’라는 자리에 이르렀다. 꾸뻬의 여행에 보내온 해외언론의 찬사 짧은 명상들이 모여 굉장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이 책은 유머와 간결함, 그리고 순수함으로 경이로움을 전한다. ―「피가로」 를로르의 소설은 세련되고 섬세한 유머들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의 토대는 그가 지닌 건축, 회화, 문학에 대한 풍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슈피겔」 꾸뻬의 여행담은 그 유머와 유연함으로 읽는 순간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리르」 를로르는 27송이 작은 꽃을 모아 사랑에 담긴 커다란 지혜의 꽃다발을 만들어냈다. ―「비바」 이 현대에 대한 풍자는 이탈로 칼비노의 그것에 비견할 수 있다. ―「피가로 리테레르」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3 : 약속의 땅 (중고등부)
두란노 / LifeWay Students 지음, 손정훈 옮김, 김병훈 외 감수 / 2017.05.25
6,000
두란노
소설,일반
LifeWay Students 지음, 손정훈 옮김, 김병훈 외 감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조망하는 성경 공부 교재이다. 신약은 물론 구약을 본문으로 하는 과에서도 본문과 예수 그리스도를 무리 없이 연결시킨다. 특히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그리스도 예표적 설명을 풀어내며 그들이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이끈다. 또 이 책은 복음에 충실한 99개의 교리를 실어 그리스도의 복음과 관련한 교리적 이해를 강화시킨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질문하며 답을 달도록 하면서 성경과 자신의 삶을 연결할 수 있게 한다. 매 과에서 성경을 3년 1독할 수 있는 관련 본문을 제시하여 성경의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게 했다.첫 번째 이야기 구세주 하나님 민수기, 여호수아 01 메뚜기와 거인 02 저길 봐, 은혜야! 03 여호수아와 열두 돌 04 기상천외한 승리 05 나 하나쯤이야? 06 선택해! 하나님이야, 우상이야 두 번째 이야기 통치자 하나님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07 자꾸자꾸 죄의 악순환 08 잊지 마, 노래로 기억해 09 겁쟁이에게 하신 약속 10 엉망에게도 희망이! 11 내가 보살펴 줄게 12 저, 부르셨어요? 자료 자료1] 여호수아의 생애 자료2] 사사기 자료3] 가나안 정복과 사사 시대 지도“《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3 : 약속의 땅은 죄의 악순환 가운데도 끊임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조망하는 성경 공부 교재이다. 신약은 물론 구약을 본문으로 하는 과에서도 본문과 예수 그리스도를 무리 없이 연결시킨다. 특히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그리스도 예표적 설명을 풀어내며 그들이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이끈다. 또 이 책은 복음에 충실한 99개의 교리를 실어 그리스도의 복음과 관련한 교리적 이해를 강화시킨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질문하며 답을 달도록 하면서 성경과 자신의 삶을 연결할 수 있게 한다. 매 과에서 성경을 3년 1독할 수 있는 관련 본문을 제시하여 성경의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게 했다. - 성경에 흐르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일관성 있게 공부하기 원하는 분 - 구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찾기 원하는 분 -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성경 속에서 찾아 신앙과 연결시키고, 이를 통해 영적 분별력을 갖기 원하는 분 - 교회와 가정에서 전 세대가 동일한 본문으로 말씀을 공부하며 신앙적으로 소통하기 원하는 분
(다빈치 예술교육 시리즈) 얘들아 그림 그리자 4단계 : 나이별 주 1회 어린이 미술 프로그램
다빈치기프트 / 이일수 지음 / 2006.07.31
15,000
다빈치기프트
육아법
이일수 지음
시리즈는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미술을 가르치려는 부모님들이 주어진 프로그램에 맞춰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표현 능력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일대일 지도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친 경험을 통해 그림을 배우는 아이들의 심리와 능력 작은 습성 하나하나까지도 배려하는 체계적인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1월 예쁜 초 (재활용 만들기) 색종이와 연필Ⅰ (색채구성, 색종이 구성) 색종이와 연필Ⅱ (색채구성, 연필선 연습) 흥겨운 민속놀이 (관찰 표현력) 미술교육클리닉_문1 아이 그림은 단순히 아이 그림으로 보자 2월 먹 내음 그윽한 한국화 (동양화) 연필로 정육면체 정복하기 (도형 이해) 물감으로 정육면체 정복하기 (도형 이해) 즐거운 음악회 (관찰 표현력, 묘사력) 미술교육클리닉_문2 수업하기 싫다며 크레파스 방바닥에 내팽개치는 아이 3월 아주 작은 방 (재활용 만들기) 연필로 원기둥 정복하기 (도형 이해) 물감으로 원기둥 정복하기 (도형 이해) 아름다운 손 (정밀묘사, 관찰 표현력) 4월 4월은 과학의 달 (과학 상상화) 색 정복하기Ⅰ (물감+물) 색 정복하기Ⅱ (물감+흰색) 색 정복하기Ⅲ (물감+물감) 미술교육클리닉_문3 아이들 높이에서 아이들을 이해하라 5월 행운의 종 모빌 (지점토 만들기) 도시의 풍경 (목탄 크로키-원근법) 연필과 물감으로 구 정복하기 (도형 이해) 모네 아저씨를 따라서 (명화 따라 그리기) 미술교육클리닉_문4 아이들에게 한 가지 사고만을 강요하지 말자 6월 색의구성 (동색과 보색) 재미있는 수채화Ⅰ (번지기, 휴지 찍기) 재미있는 수채화Ⅱ (스펀지 찍기, 왁스드로잉 기법) 주전자가 있는 정물 (금속 질감 표현) 7월 미니 수족관(재활용 만들기) 꽃이 있는 정물화 (구도와 색채) 농구하는 사람들 (동세표현, 관찰 표현력) 유리꽃병Ⅰ (정밀묘사) 미술교육클리닉_문5 갑자기 아이가 무례한 행동을 할 때 8월 미술관으로 가요 (감상미술- 전) 미술관에 다녀와서 ( 표현미술- 전) 인형이 예뻐서 (털 질감 표현, 관찰 표현력) 기와지붕이 있는 풍경 (관찰 표현력, 묘사력) 미술교육클리닉_문6 창의력 미술 부르짖다가 1학년만 되면 체계적인 테크닉 요구하는 엄마 9월 몇 개로 보이니? (지우개 판화) 내가 자주 가는 공원 (원근법, 관찰 표현) 어질러진 방 (원근법, 색의 대조) 포스터Ⅰ (마인드맵의 세계) 10월 포스터Ⅱ (창의력, 표현력, 상상력) 재미있는 운동회 (관찰 표현력, 동세표현) 내가 그리는 나의 얼굴 (인물화 입체감 표현) 예쁘고 알차게 기록해요 (체험학습 보고서) 미술교육클리닉_문7 버릇 없는 아이, 골치 아픈 아이 11월 분위기 짱! (파스텔화) 산책길을 따라서 (원근법) 우리 집앞 풍경 (묘사력, 원근법) 한국적인 것이 좋아요 (관찰 표현, 원근법) 미술교육클리닉_문8 아이의 버릇없는 언행에 대처하는 법 12월 개구리와 올챙이가 있는 연못(만들기, 색종이 접기) 쭈글쭈글 치약 (정밀묘사, 관찰 표현력) 유리꽃병Ⅱ (관찰 표현력) 크로키 그 속도감 (운동감, 동세표현, 속도감) 부록 - 교과서에 나오는 미술 용어 - 교과서에 나오는 화가들 - 전국 미술관, 박물관 안내 1-4권은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미술을 가르치려는 부모님들이 주어진 프로그램에 맞춰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표현 능력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술 수업은 매우 섬세한 지도와 아이들의 마음 하나하나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수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일대일 지도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친 경험을 통해 그림을 배우는 아이들의 심리와 능력 작은 습성 하나하나까지도 배려하는 체계적인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선생님이나 학부모님들은 책이 제시하는 프로그램과 방법을 따라 한 단계 한 단계 수업을 진행해 나가기만 하면 된다. 때로는 함께 노래도 부르고 때로는 이야기도 들려주다보면 미술수업과 함께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이 쑥쑥 커나가는 것이 보일 것이다.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솔출판사 / 오주석 /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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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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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소설,일반
오주석
호암미술관 및 중앙박물관 학예연구원을 거쳐 현재 간송 미술관 연구위원 등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들려주는 우리 미술의 아름다움. 저자가 그동안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전국을 돌며 펼쳤던 강연 내용을 책으로 정리, 수많은 도판 자료와 우리 옛 사상, 정치, 경제, 사회, 자연, 문화 등 방대한 지식을 토대로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과 사고의 틀을 친절하고 깊이 있는 설명 속에 제시하고 있다. 1. 강좌를 시작하며 2. 옛 그림 감상의 두 원칙 3. 옛 그림에 담긴 선인들의 마음 4. 옛 그림으로 살펴본 조선의 역사와 문화 5. 강좌를 마치며 6. 부록 - 그림으로 본 김흥도의 삶과 예술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2
마일스톤 / 사이먼 사이넥, 데이비드 미드, 피터 도커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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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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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소설,일반
사이먼 사이넥, 데이비드 미드, 피터 도커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전작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저자의 통찰을 현장에 적용하여 일과 삶에서 영감을 얻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동안 저자가 만난 사람들은 기업가, 직원 개인, 자영업자, 대기업 소속 팀 등 아주 다양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25년간 ‘왜?’ 발견 과정을 진행하며 축적한 경험이 농축되어 있다.한국어판 서문 | 다시, 가슴 뛰는 아침을 맞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의 독자들에게 | 골든 서클을 실제 일과 삶에 적용하고 싶다면 프롤로그 | 누구나 자신만의 ‘왜?’를 가지고 있다 1장. ‘왜?’로 시작하면 결과가 다르다 - 당신의 일, 조직, 회사를 바꿀 단 하나의 질문 실제로 ‘왜?’는 어떻게 사용될까? 조직에 적합한 인재 찾기 2장. ‘왜?’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 당신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들 한 문장 1단계. 스토리를 수집하고 공유하라 2단계. 테마를 찾아라 3단계. ‘왜?’ 선언문 초안 작성 및 다듬기 3장. 개인의 ‘왜?’ 발견 과정 - 나의 ‘왜?’를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 방법론 파트너 찾기 파트너 섹션 어디에서 시작할까 스토리 수집 사소한 것의 중요성 스토리 공유 테마 찾기 ‘왜?’ 선언문 초안 작성 ‘왜?’ 선언문 다듬기 친구 연습 시간을 두고 다듬기 4장. 집단의 ‘왜?’ 발견 과정 - 조직과 회사의 사명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 방법론 둥지의 ‘왜?’ 조직 전체의 ‘왜?’와 둥지의 ‘왜?’ 개인의 ‘왜?’는 둥지와 조직의 ‘왜?’와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가? 스토리를 통해 ‘왜?’를 찾는다 ‘왜?’발견 과정 준비하기 5장. 그룹의 ‘왜?’ 발견 과정 - ‘왜’ 발견 과정을 진행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것들 1단계. 배경 설명 140 2단계. ‘왜?’를 발견하는 과정 147 3단계. ‘왜?’ 선언문 초안 작성 165 6장. ‘어떻게’를 정의하라 - ‘왜?’를 알고 난 다음에 할 일 ‘어떻게’는 곧 나의 강점이다 필터로서의 ‘어떻게’ 회사의 가치관 vs ‘어떻게’ ‘어떻게’를 가지고 ‘왜?’를 실천하라 ‘어떻게’ 도출 과정 집단의 사례 7장. 선택하기 - 신념이라고 말한 것을 실천하는 법 개인의 ‘왜?’를 공유하는 법 집단의 ‘왜?’를 공유하는 법 ‘왜?’ 공유 워크숍 진행하기 ‘왜?’를 실천하라 ‘왜?’가 살아 있게 하라 스플릿: 기업의 ‘왜?’가 흐려지는 순간 스플릿에 빠지지 않는 방법 영감을 주는 사람이 돼라 부록 1 | 자주 묻는 질문들 부록 2 | 개인의 ‘왜?’ 발견 파트너를 위한 팁 부록 3 | 집단의 ‘왜?’ 발견 진행자를 위한 팁‘지금 하는 이 일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일까?’ ‘왜 바라던 회사에 입사했는데도 출근 시간이 즐겁지 않을까?’ ‘나를 지키며, 나답게 일하는 법은 무엇일까?’ 전 세계 4000만 독자들이 열광한 당신의 인생을 바꿀 근본적이고 소중한 질문들! 당신은 왜, 무엇을 위해 출근하는가? 우리는 돈이나 명예, 더 높은 직책만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모두 나름대로 일을 하는 근거, 이유, 신념, 목적이 있다. 심지어 ‘월급을 위해 일한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사람들에게도 ‘월급을 받기 위해 하필이면 이 일을 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다. 사이먼 사이넥은 이 책에서 ‘왜?’라는 질문을 통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돕는다. 나의 ‘왜?’를 찾고 나면,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날 수 있고, 선택과 결정을 하는 명쾌한 기준이 생기며, 탁월한 성과를 내어 세상에 존재감을 빛낼 수 있다. 이것은 개인에게도 놀라운 성취감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기여와도 연결된다. 책에는 누구나 스스로 ‘왜?’를 찾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사이먼 사이넥과 그의 팀이 MS, MARS, 인텔, 3M, 미 정부기관 등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조직을 만나 진행했던 '왜?' 워크숍 과정을 생생하게 간접 체험하면서 자기만의 ‘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된다. TED 강의 <How great leaders inspire action> 조횟수 4천만! 전 세계 20개국의 언어로 번역 출간!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가 사이먼 사이넥이 4천만 독자의 고민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준다. 당신은 왜, 무엇을 위해 출근하는가? 우리는 돈이나 명예, 더 높은 직책만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모두 나름대로 일을 하는 근거, 이유, 신념, 목적이 있다. 심지어 ‘월급을 위해 일한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사람들에게도 ‘월급을 받기 위해 하필이면 이 일을 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다. 사이먼 사이넥은 첫 책《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서 이 ‘왜?’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성공을 쟁취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이유는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how, 무엇을What’ 할지는 늘 고민하지만 정작 생각과 행동의 근원인 ‘왜?’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를 고민한 소수의 사람들은 탁월한 성과를 내왔다.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겠다는 why를 가진 스티브잡스, 인종 차별을 없애겠다는 why를 가진 마틴 루터 킹 목사, 모든 가정에 퍼스널 컴퓨터를 보급하겠다는 why를 가진 빌 게이츠가 그 예이다. 나와 우리 조직만의 ‘왜?’를 찾고 나면,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날 수 있고, 선택과 결정을 하는 명쾌한 기준이 생기며, 탁월한 성과를 내어 세상에 존재감을 빛낼 수 있다. 이것은 개인에게도 놀라운 성취감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기여와도 연결된다. 전 세계 리더들은 사이먼 사이넥의 의견에 동의했고, 열광적인 지지를 보냈다. 그런데 사이먼 사이넥의 책과 강의를 접한 독자들은 하나같이 이런 질문을 던졌다. “나만의 ‘왜?’를 찾아야 하는 이유는 충분히 알았습니다. 그런데《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를 개인적인 커리어, 팀, 기업, 단체 등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사이먼 사이넥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두 번째 책인《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2: find your why》를 펴냈다. 이 책에는 독자들이 스스로 ‘왜?’를 찾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사이먼 사이넥과 그의 팀이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조직을 만나 ‘왜?’찾기 워크숍을 진행하며 체득한 노하우와 함께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도 얻을 수 있다. ㆍ나와 내 팀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무이한 이유인 ‘왜?’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ㆍ팀원들에게 나와 우리의 ‘왜?’를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ㆍ어떻게 우리 팀과 조직을 ‘왜?’에 따라 선택하고, 행동하고, 성과 내게 할 것인가? ㆍ지금 하는 일이 나의 ‘왜?’와 맞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2: find your why》는 전작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사이먼 사이넥의 통찰을 현장에 적용하여 일과 삶에서 영감을 얻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성과 내는 조직은 무엇이 다른가?” 한 방향을 바라보며 늘 탁월한 성과를 내는 조직에는 명확한 ‘왜?’가 있다. 당신의 비즈니스, 조직, 팀의 존재 이유를 발견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완벽한 가이드! 그동안 저자가 만난 사람들은 기업가, 직원 개인, 자영업자, 대기업 소속 팀 등 아주 다양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25년간 ‘왜?’ 발견 과정을 진행하며 축적한 경험이 농축되어 있다. 독자들이 개인과 팀, 회사의 ‘왜?’를 찾는 과정을 도울 수 있게 기획된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ㆍ1장은 ‘왜?’의 개념을 고도로 압축해놓은 요약본이다. 나의 ‘왜?’를 아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지 깨달을 수 있다. ㆍ2장은 ‘왜?’를 발견하는 전체 과정을 개관한다. ㆍ3장은 개인의 ‘왜?’를 찾는 과정이 단계별로 안내된다. 팀 전체나 회사의 ‘왜?’를 찾고자 하는 사람도 3장을 통해 나의 ‘왜?’를 먼저 알아본다면 그룹의 ‘왜?’ 발견 과정을 진행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ㆍ4장은 팀이나 회사 혹은 함께 일하기 위해 뭉친 집단의 ‘왜?’ 발견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에 대해 담겨 있다. ㆍ5장은 4장에 이어 집단 전체의 ‘왜?’ 발견 과정을 이끄는 법을 소개한다. ㆍ6장은 ‘왜?’를 실천하는 데 필요한 우리의 행동, 즉 ‘어떻게’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왜?’가 목적지라면 ‘어떻게’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밟아가는 경로다. ㆍ7장은 ‘왜?’를 남들과 공유하는 방법과 ‘왜?’를 실천하며 그에 따라 사는 법을 설명한다. 누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에 눈을 뜨고, 직장에서는 대의를 실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하루를 뿌듯한 기분으로 마무리할 권리가 있다. 우리는 그렇게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주체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 이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왜?’를 찾아야 한다. 나만의 ‘왜?’를 알고, 내가 속한 조직의 ‘왜?’를 안다면 우리의 삶은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풍요로워진다. 출근길이 괴롭다면, 이유 없이 삶이 무기력하다면, 잠자기 전 허무하게 보낸 하루가 후회스럽다면, 이 책을 통해 ‘왜?’를 꼭 찾아보길 권한다. 당신이 지금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년생이건, 팀을 이끄는 리더이건, 기업을 대표하는 CEO이건. 이 책은 당신은 물론 동료까지 장기적인 성공과 성취를 거머쥘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 “네 행복을 찾아.”, “열정을 가져봐.”라는 조언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곧 의문에 휩싸였다. ‘모두 맞는 말이야. 그런데 당장 월요일에 무엇을, 어떻게 다르게 해야 하는 거지?’ 나는 대체 당장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알 수 없었다.-<골든 서클을 실제 일과 삶에 적용하고 싶다면> 중에서 ‘왜?’는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불어넣는 게 뭔지 훨씬 더 깊이 이해하고 있다. 모든 조직의 활동이나 개인의 커리어를 움직이는 것은 목적, 대의 또는 신념이다. 우리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오늘 아침 나는 ‘왜’ 자리에서 일어났는가? 그리고 그게 대체 ‘왜’ 중요한가?-<누구나 자신만의 ‘왜?’를 가지고 있다> 중에서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1 : 위대한 복음 (청장년)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은이), 송진순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신대현 (감수) / 2018.04.23
7,000
두란노
소설,일반
Lifeway Adults (지은이), 송진순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신대현 (감수)
신약 시리즈의 첫 책인 이 책의 표지는 흰색 바탕에 산뜻한 라임색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새롭다. 내용 구성과 내지 디자인은 구약 시리즈와 동일하게 해 통일성을 갖췄다. 본문과 영적 거장들의 명언, 복음적인 핵심 교리, 적용 질문들, 그리고 깊이 있고 통합적인 이해를 위해 도표화한 부록 자료, 매주 읽을 성경 본문이 실려 있다. 이 성경 본문은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가족 성경 읽기표’).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활용법 Unit 1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마태복음, 누가복음) Session 1 오랜 약속을 이루실 분이 오시다 Session 2 마리아가 약속의 하나님을 찬양하다 Session 3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시다 Session 4 소년 예수님이 아버지 집에 계시다 Session 5 하나님의 아들이 세례를 받으시다 Session 6 하나님의 아들이 시험을 받으시다 Unit 2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마태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Session 7 예수님과 첫 번째 제자들 Session 8 니고데모와 거듭남 Session 9 예수님과 세례 요한 Session 10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 Session 11 예수님과 나사렛 사람들 Session 12 예수님과 삭개오 부록 1 신약성경에 나타난 구약성경의 말씀/ 부록 2 예수님의 신성/ 부록 3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 / 부록 4 성령님의 사역 / 부록 5 세례 요한의 생애 / 부록 6 누가 죄인인가? / 부록 7 예수님의 생애 지도 / 주“《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1 : 위대한 복음은 약속된 왕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나라를 보여 주고 소망하게 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주신 약속이 있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창 22:18).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 온 세상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원대한 약속이었다. 또한 다윗에게는 그의 자손이 영원히 나라를 다스릴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다.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삼하 7:13).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사로잡혀 갔을 때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전에 주신 약속을 상기시키시고 약속을 새롭게 해 주셨다. 그들을 회복하고 영원히 돌볼 왕과 목자를 보내시겠다는 약속이었다(겔 37:24~26). 하나님은 이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오셨고, 마침내 아브라함과 다윗의 그 약속된 자손으로 예수님을 보내셨다. 마태는 복음서 첫 장에서 예수님의 계보로 이 사실을 증명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약속된 분으로 만민에게 복을 주시고 영원히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시다. 구주 곧 그리스도이시다. 그런데 그분이 비천한 여인의 몸에서 태어나 구유에 누이셨다. 그분의 탄생을 축하하러 온 이들은 이름 없는 목자들과 먼 타국에서 온 이방인들뿐이었다. 그러나 하늘에서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송하며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님의 약속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눅 2:14)이시며,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인 “구주”이시다(눅 2:10, 11).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은 잉태되시기 전부터 천사의 계시로, 소년 시절 예수님 자신의 자아 인식과 선언으로, 세례 받으신 후 하늘에서 들려온 소리로, 광야에서 사탄과의 맞대결 승리로 뚜렷하게 드러났음을 이 책 Unit 1에서 발견한다. 또한 예수님이 선포된 대로 온 세상 사람들에게 평화와 기쁨이 되심을 제자들, 니고데모, 세례 요한, 사마리아 여인, 삭개오와의 만남을 통해 Unit 2에서 확인한다. 보라!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눅 2:10)! 죄인의 친구, 세상의 빛, 만왕의 왕이신 구주 곧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평화를! 《가스펠 프로젝트》신약 시리즈의 첫 책인 이 책의 표지는 흰색 바탕에 산뜻한 라임색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새롭다. 내용 구성과 내지 디자인은 구약 시리즈와 동일하게 해 통일성을 갖췄다. 본문과 영적 거장들의 명언, 복음적인 핵심 교리, 적용 질문들, 그리고 깊이 있고 통합적인 이해를 위해 도표화한 부록 자료, 매주 읽을 성경 본문이 실려 있다. 이 성경 본문은《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가족 성경 읽기표’).
조현병의 모든 것
심심 / E. 풀러 토리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권준수 (감수)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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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소설,일반
E. 풀러 토리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권준수 (감수)
정신의학자이자 조현병 연구의 대가 E. 풀러 토리가 조현병의 원인, 진단과 증상, 치료와 경과, 예후에 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한, 조현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안내서. 198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 지금까지 7판을 거듭하며 누적 50만 부가 팔린 이 책은 지금까지 수많은 환자와 가족,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도움을 주어 조현병에 관한 명실상부한 지침서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이 책의 원제는 ‘조현병에서 생존하기Surviving Schizophrenia’다. 조현병에 걸린 여동생을 둔, 조현병 환자의 가족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입원 치료와 좋은 의사 찾는 법(6장), 항정신병약물의 종류와 구체적인 치료 계획(7장), 재활 치료(8장), 조현병의 10대 주요 문제(10장), 환자와 가족이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와 생존 전략(11장), 도움이 될 옹호 단체와 피해야 할 단체(15장) 등 조현병 환자와 가족들이 비난과 수치로 인한 재앙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보와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감수의 말-조현병,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7판 서문 1 광기 내부의 세계: 안에서 보는 모습 감각 변화|해석하고 반응하는 능력의 상실| 망상과 환각| 자기 감각의 변질| 감정 변화|동작 변화| 행동 변화| 병을 인식하는 능력 감소: 질병인식불능증| 미술 작품 속 조현병 2 조현병의 정의: 밖으로 보이는 모습 공식 진단 기준| 조현병의 아형| 조현병 스펙트럼: 누구나 조금씩은 조현병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조현정동장애와 양극성장애 3 조현병과 혼동되는 병들 ‘인격분열’이라는 오해| 마약으로 인한 정신증: 대마초가 조현병을 일으킬 수 있을까| 처방약으로 인한 정신증| 다른 질병으로 인한 정신증| 두부외상으로 인한 정신증| 지적장애로 인한 정신증| 유아자폐증| 반사회적 성격장애와 성 약탈자| 문화적으로 용인된 정신증적 행동 4 발병, 경과, 예후 아동기의 전조| 발병과 초기 증상| 아동기 조현병| 산후 조현병| 후기 발병 조현병| 조현병의 결과는 어떻게 예측하는가|성별 차이| 발병 10년 후 예상 경과|조현병의 경과| 발병 30년 후 예상 경과|개발도상국의 조현병 환자들은 정말로 더 양호한 결과를 얻을까| 회복 모델| 성공적인 조현병| 사망 원인: 조현병 환자는 왜 더 일찍 사망하는가 5 조현병의 원인 정상적인 뇌| 조현병이 뇌의 병이라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아는가| 뇌 질환이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들| 뇌의 어느 부분이 영향을 받는가| 질병 과정은 언제 시작되는가|조현병의 원인을 다룬 이론들 6 조현병 치료: 첫 단계 좋은 의사 찾는 법|적절한 진단검사는 무엇인가| 입원: 자의 입원과 비자의 입원|입원 외의 대안|치료비, 보험 동등성, 의료개혁 7 조현병 치료: 약물 치료와 기타 항정신병약물은 효과가 있을까| 누구의 정보를 신뢰할 수 있는가| 어느 항정신병약물을 사용해야 하는가| 초발 정신증 치료 계획| 용량과 지속시간| 클로자핀: 가장 효과적인 항정신병약물| 모니터링: 환자가 항정신병약물을 잘 복용하고 있는가| 장기 지속형 항정신병약물 주사제| 다른 모든 것이 실패할 때 시도해볼 약물들|약값과 복제약 사용| 항정신병약물에 대한 비판| 전기경련요법과 경두개자기자극술| 약초 치료| 심리치료와 인지행동치료| 초발 조현병 삽화 이후 회복과 조기 치료 8 조현병의 재활 돈과 음식| 주거| 취업| 친구 관계와 사회적 기술훈련| 의료와 치아 관리|운동| 동료 지원 단체, 단 환청 네트워크는 제외 9 좋은 서비스란 어떠해야 하는가 정신과 입원 병상|환자를 보호하는 정신병원의 필요성| 외래환자 서비스| 재활| 삶의 질이라는 척도 10 10대 주요 문제 담배와 커피|술과 마약| 성관계, 임신, 에이즈| 괴롭힘| 비밀 유지| 복약 비순응| 지원 치료| 공격 및 폭력 행동| 체포와 수감|자살 11 환자와 가족은 어떻게 해야 조현병을 이겨낼 수 있을까 올바른 태도|교육의 중요성| 환자의 생존 전략| 가족의 생존 전략| 조현병이 형제자매, 자녀, 배우자에게 미치는 영향| 재발을 최소화하기 12 자주 묻는 질문들 조현병은 기본 성격을 변화시키는가| 조현병 환자에게 그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 조현병은 지능지수에 영향을 미칠까| 조현병 환자가 운전을 해도 괜찮을까| 종교적 문제는 조현병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조현병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좋을까| 유전적으로 조현병에 걸릴 확률은 얼마인가| 일부 입양아가 조현병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부모가 사망한 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13 대중의 눈에 비친 조현병 영화 속 조현병| 문학 속 조현병| 조현병, 창조성, 유명인| 낙인 문제| 14 조현병이라는 재앙의 규모 미국 내 조현병 환자 수는 얼마인가| 다른 집단에 비해 조현병에 더 많이 걸리는 집단이 있는가| 조현병은 증가하는 추세인가, 감소하는 추세인가| 조현병은 근래에 처음 등장한 것인가| 탈원화가 낳은 재앙| 조현병의 비용은 얼마인가 15 옹호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옹호 단체들| 국립정신보건원과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 서비스국|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육| 낙인 줄이기| 옹호 단체를 조직하는 법 감사의 말 부록 1 조현병에 관한 최고의 책과 최악의 책 목록 부록 2 온라인 자료 추천 참고문헌 후주 찾아보기 “이 책이 국내 조현병 환자 당사자는 물론이고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 -권준수(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평생을 조현병 연구에 바친 정신의학자이자 조현병 환자의 가족인 E. 풀러 토리가 공감과 연민, 경험과 지식으로 쌓아올린, 조현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 정신의학자이자 조현병 연구의 대가 E. 풀러 토리가 조현병의 원인, 진단과 증상, 치료와 경과, 예후에 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한, 조현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안내서 《조현병의 모든 것》이 출간되었다. 1983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 지금까지 7판을 거듭하며 누적 50만 부가 팔린 이 책은 지금까지 수많은 환자와 가족,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도움을 주어 조현병에 관한 명실상부한 지침서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100명 중 1명이 평생에 한 번 정도 걸리는 비교적 흔한 정신질환 조현병의 생물학적 요인, 진단과 증상, 치료, 예후에 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한 조현병 가이드북 조현병은 1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정신질환이다. 이 비율로 따지면 국내에는 대략 50만 명의 조현병 환자가 있다고 예상되지만, 환자와 가족들 대부분 조현병이라는 것을 밝히기 꺼려하기 때문에 그 수를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에 따르면, 장애 등록을 한 사람은 10만 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나머지는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지난 몇 십년간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조현병이 뇌의 질병이라는 인식이 점차 자리 잡고 있지만, 조현병에 대한 낙인은 오히려 악화되었다. 낙인이 계속되는 이유는 소수의 조현병 환자가 저지른 폭력적 행위들이 아주 큰 화제로 다뤄지기 때문인데, 이런 사건들은 대부분 이들이 치료를 받지 않고 있을 때 벌어진다고 한다. 아일랜드에서 실시한 한 연구에 따르면 “정신증을 치료하지 않는 기간이 길수록 4년 후 기능과 증상에서 유의미하게 더 나쁜 결과가 나온다.” 조현병 환자를 향한 공포와 불안감은 쌓이고, 낙인은 그들의 치료를 지연시킨다. 조현병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가족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믿을 만한 정보가 없어 진단과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 조기에 진단을 받는다 해도 무엇부터 해야 할지, 약은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지, 재발하진 않는지, 가족들은 무엇을 도울 수 있는지 등 정보가 부족해 막막해하는 조현병 환자와 가족이 대부분이다. 조현병 환자와 가족, 그리고 우리 사회가 믿고 참고할 만한 교과서가 필요하다. 평생을 조현병 연구에 바친 저자 토리는 지난 35년간 수백 명의 환자를 상담한 사례와 뇌 과학, 인지과학, 생물학이 밝힌 조현병에 관한 새로운 지식, 그리고 환자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이 책에 체계적으로 담았다. 그는 감염에 의한 조현병 발병 가능성을 비롯해 수많은 연구를 했으며, 중증 정신질환은 사회적 요인 때문이 아니라 생물학적 요인들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는 개념을 널리 알리는 활동으로 유명해졌다. 이 책의 원제는 ‘조현병에서 생존하기Surviving Schizophrenia’다. 조현병에 걸린 여동생을 둔, 조현병 환자의 가족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입원 치료와 좋은 의사 찾는 법(6장), 항정신병약물의 종류와 구체적인 치료 계획(7장), 재활 치료(8장), 조현병의 10대 주요 문제(10장), 환자와 가족이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와 생존 전략(11장), 도움이 될 옹호 단체와 피해야 할 단체(15장) 등 조현병 환자와 가족들이 비난과 수치로 인한 재앙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보와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그는 정신질환자를 위한 ‘치료 옹호 센터Treatment Advocacy Center(TAC)’를 창립, 정신질환자의 권익, 치료, 지원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치료 옹호 센터는 미국 전역에서 중증 정신질환을 진단받은 사람들의 입원과 치료를 쉽게 하기 위한 개별 주들의 기준을 홍보하고 필요한 경우 지원 치료 이용을 적극 권장하며 시대에 뒤떨어진 법률들을 고치고 기존 법률을 더 잘 활용하도록 관료들을 교육하는 비영리단체다(592쪽). 또한 이 책은 국내 조현병 환자의 권익을 지켜온 조현병 연구의 대가이자 세계적인 뇌 과학자 권준수 서울대학교 정신과학·뇌인지과학과 교수가 감수를 맡아 관련 법률, 의료보험제도, 입원 치료, 정신건강 관련 기관 현황 등 국내 실정에 맞게 일부 내용을 추가, 국내 조현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보완했다(270쪽). 조현병의 원인과 발병, 치료와 경과, 주요 문제, 그리고 올바른 태도까지 조현병 환자와 가족은 어떻게 해야 조현병을 이겨낼 수 있을까 조현병은 뇌의 만성질환이다. 하지만 조현병을 일으키는 명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토리는 이 책에서 아동기 트라우마가 조현병을 일으킨다거나(226쪽), 나쁜 가족 또는 나쁜 문화가 조현병 발병의 원인(230쪽)이라고 주장한 이론들을 비과학적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한다. 저자는 유전자로 인한 발병(213쪽), 감염으로 인한 염증과 면역 반응에 따른 발병(218쪽), 신경전달물질과의 연관성(219쪽), 태아의 뇌 발달 시기에 뇌의 특정 부분 손상이 병을 초래할 가능성(220쪽) 등 최신 과학이 조현병의 원인으로 주목하는 이론들을 소개한다. 또한 해부학적으로 조현병에서 뇌의 우측보다는 좌측이 주로 영향을 받는다는 최근 연구 결과(209쪽)도 몹시 흥미롭다. 그는 최근 염증, 감염, 면역과 관련된 이론들이 조현병의 원인에 관한 가장 유망한 이론으로 등장했다고 밝히면서도 조현병의 원인은 아직 한 가지로 말할 수 없으며, “여러 이론이 상호 배타적이지 않으며, 최종 답은 여러 이론을 조합한 것일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한다. 지난 20년 동안 이어진 조현병 유전 연구 가운데 가장 강력한 단 하나를 꼽는다면 바로 6번 염색체에서 감염에 대한 신체의 염증과 면역 반응을 통제하는 위치에 있는 유전자들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216쪽 조현병의 원인과 더불어 진단을 받은 당사자와 가족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조현병의 초기 증상을 어떻게 알 수 있나”이다(134쪽). 저자는 조현병 환자의 4분의 3이 17~25세 사이에 발병하고 14세 이전이나 30세 이후에 최초 발병하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특히 11~13세 사춘기 시기에는 행동의 표준 자체가 이상해지기 때문에 조현병 초기 증상과 명확히 구분이 어려운 점이 있다고 밝힌다.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조현병 초기 증상은 여러 연구와 저자의 임상경험을 더해 정리한 표(157쪽)를 참고할 수 있다. 조현병 환자 중 발병 후 완전히 회복되거나 개선되는 비율은 얼마일까? ‘조현병의 10년 후 경과’와 ‘조현병의 30년 후 경과’를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둘 다 완전히 회복되는 비율은 25%, 비교적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개선된 비율은 각 25%(10년), 35%(30년)로 30년 경과가 10년 경과보다 더 양호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노화가 조현병 증상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평균적인 조현병 환자들에게는 30년 경과가 10년 경과보다 더 양호하다는 사실이 지금은 확실히 입증되었다. 이렇게 장기 예후가 더 좋은 주된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노화가 조현병 증상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조현병 증세는 20대와 30대에 가장 심한 편이고, 40대에는 그 정도가 조금 덜하고, 50대와 60대에는 훨씬 덜하다. 그 이유가 뭔지는 아직 모르고 물론 예외도 많지만, 조현병은 생애 과정에서 노화가 이로운 역할을 하는 몇 안 되는 질병 중 하나다. -172쪽 조현병은 치료가 가능할까? 이 책에 따르면 “명백히 치료가 가능한 병이지만, 그것이 완치가 가능한 병이라는 말은 아니다.” 완치란 병의 원인을 영구히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조현병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조현병을 설명하는 가장 좋은 질병 모델로 ‘당뇨병’을 꼽는다. 당뇨병 역시 발병 원인이 한 가지가 아니며, 약을 통해 증상을 통제하듯이 조현병 치료에 있어 “완치보다는 증상을 통제해 비교적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에는 17세 때 발병해 현재 상담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셰넌, 25세에 조현병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를 통해 안정화된 뒤 심리학자가 되어 조현병에 관해 2000회 넘는 강연을 한 프레더릭 등 완치되지는 않았지만 증상들을 비교적 잘 통제하며 살아가는 조현병 환자의 사례도 실려 있다(180쪽). 약은 조현병 치료에 얼마나 중요할까? 조현병 치료에 쓰이는 약물은 ‘항정신병약물’이라 불리는데, 현재 이 약들은 결코 완벽하지는 않지만 실제 약을 복용하고 제대로 사용하면 대부분의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 미국에서 사용되는 항정신병약물의 종류와 상품명, 효능 등을 제공하고(281~283쪽), 처음으로 정신증적 장애가 발생한 사람들이 가족, 의사와 상의해 안전하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초발 정신증 치료 계획’을 수록했다(293쪽). 한국에서 허가되지 않은 약물은 감수자인 권준수 교수가 별도 표기했다. 이 책은 정신의학의 명과 암을 동시에 담고 있다. 정신의학의 발전은 조현병의 원인을 찾고 경과를 예측하며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지만, 조현병에 대한 학계의 오랜 무관심은 많은 조현병 환자들을 절망의 늪에 빠지게 했다. 저자는 미국의 노숙 조현병 환자 수, 구치수와 교도소에 있는 조현병 환자 수, 치료받지 않는 조현병 환자의 폭력 행위 건수, 조현병 환자가 처한 참담한 환경 등 현대 미국 의료와 사회서비스가 간과함으로써 발생한 재앙의 규모를 수치화해 신랄하게 비판한다(558쪽). 우리가 이 병을 가진 사람들을 치료해온 방식도, 너무나 자주, 잔인하며 모순적이었다. 사실 그 방식은 현대 미국의 의료와 사회서비스의 표면에 생긴 가장 커다란 오점이다. 우리 시대의 사회사가 쓰일 날이 오면 조현병 환자들이 겪은 곤경은 전국적인 추문으로 기록될 것이다. -552쪽 조현병 환자와 가족, 정신건강 전문가, 그리고 조현병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 싶은 독자라면 ‘부록’과 ‘추천 참고문헌’을 꼼꼼히 살펴보기를 추천한다. ‘조현병에 관한 최고의 책과 최악의 책 목록’과 ‘온라인 자료’는 단순히 목록만 나열하지 않고 구체적인 선정 이유와 활용 방법을 상세히 덧붙였다. 또한 영화와 문학작품에서 조현병을 어떻게 다뤘고, 그것이 조현병에 대한 낙인과 편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해서는 13장 ‘대중의 눈에 비친 조현병’을 참고할 수 있다. 저자는 조현병 환자와 가족이 조현병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단 하나로 ‘올바른 태도’를 꼽는다. 조현병은 뇌에 생물학적으로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아동기나 성인기의 인간관계에서 생긴 사건들과 전혀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연관관계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으며, 이는 가족들의 죄책감과 자기 비난을 초래한다(441쪽). 저자는 “수치는 비난의 이면이며 조현병이 몰고 오는 두 개의 괴물, 바로 비난과 수치를 해결하고 나면 올바른 태도는 자연스럽게 생겨난다”고 말한다. 이 책의 11장에는 올바른 태도를 이루는 네 가지 요소(445쪽), 교육의 중요성, 환자/가족의 생존 전략, 조현병이 형제자매, 자녀, 배우자에게 미치는 영향, 재발을 알아채는 경고 신호, 재발을 최소화하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실었다. 수치는 비난의 이면이다. 가족들이 어떤 식으로든 자신이 조현병을 초래했다고 믿는다면, 필연적으로 이런 가족은 병에 걸린 가족을 감추고, 이웃들에게 병을 부인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환자와 자신들을 분리하려 한다. 병에 걸린 당사자는 이를 감지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고립되었다고 느낀다. -444쪽 그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조현병 환자의 목소리를 통해 들여다본 그들 내부의 세계 이 책의 또 다른 차별성은 조현병 환자의 목소리를 통해 그들 내부의 세계에 주목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조현병 환자가 어떤 일을 겪는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사자의 말을 들어보는 것”이라며 조현병 환자의 다양한 증상을 통해 그들의 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며, ‘미친’ 것처럼 보이는 행동이 왜 일어나는지에 관한 이해를 돕는다. 감각 변화, 망상(편집 망상, 과대망상, 사고전파), 환각(환청, 환시) 감정 변화(우울증), 동작 변화(틱, 떨림), 행동 변화(긴장증, 함구증, 의식적 행동), 자기 감각의 변질(신체 지각/경계의 왜곡), 질병인식불능증(병을 인식하는 능력 감소) 등 각각 다른 증상을 겪은 조현병 환자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흔히 조현병의 주요 증상으로 알려진 망상과 환각이 증상의 필수 요건은 아니며, 조현병의 증상은 한 가지로 규정되지 않는다는 것(56쪽)을 알 수 있다. 조현병 환자에게 공감하는 사람이 너무 적다는 사실은 조현병을 그만큼 더 큰 재앙으로 만든다. 조현병에 걸렸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큰 비극인데 말이다. 이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이렇게 자문해봐야 한다. ‘뇌가 우리에게 장난을 걸어오기 시작한다면, 주인 없는 목소리가 우리에게 고함을 친다면, 감정을 느끼는 능력이 사라진다면, 논리적 사고 능력이 사라진다면 어떤 느낌일까?’-23쪽 조현병에 걸린 사람에게 공감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그들의 뇌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의 뇌는 들어오는 자극을 분류하고 해석한 다음 적절한 반응을 선택해 내보내도록 작동한다. 예를 들어 선물을 받으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누군가 “점심 같이 먹을래요?”라고 물으면 나의 일정,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 점심식사가 가져올 긍정적/부정적 영향 등을 뇌에서 즉각 계산해 반응한다. 하지만 조현병에 걸린 사람의 뇌가 가진 결함은 이렇게 분류하고 해석하고 반응하는 능력이 훼손되는 것이다. 이는 생각뿐 아니라 시각, 청각 자극, 감정, 일부 행위에도 영향을 미친다(39쪽). 이런 점은 조현병 환자가 대인 관계를 맺기 매우 어렵게 만든다. 또 놀라운 점은 “조현병 환자의 행동이 자기 내면의 논리와 이성에는 완벽히 부합한다”는 사실이다. 남들 눈에 이상하게 보이지만 장애가 생긴 그들의 감각과 사고의 기준으로는 충분히 합리적인 이유에서 나온 행동인 것이다. 남들에게는 그들의 행동이 비합리적이고, ‘정신 나간’, ‘미친’ 행동, 그러니까 조현병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병에 걸린 본인에게는 그 행동에 ‘정신 나갔’거나 ‘미친’ 점은 전혀 없다. 예를 들어 어떤 약사가 자신의 정신을 조종하고 있다고 믿던 한 환자는 “그가 내뿜는 영향력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은 그의 약국을 중심으로 지름 1.6킬로미터 거리를 두고 빙 둘러서 피해 다니는 것뿐”이라고 판단했다. 또 자신이 ‘혐오스러운 설인’, 즉 예티Yeti라고 믿었던 한 오하이오 사람은 “알래스카로 몰고 가서 ‘세상을 구하려는’ 목적으로 도로 청소용 차량을” 훔쳤다. -91쪽 저자는 “공감이 있을 때 조현병은 개인적 비극이다. 공감이 없을 때 조현병은 가족의 재난이 된다”라고 말한다. 조현병은 뇌의 만성 질환이자 개인과 가족에게 닥쳐온 불행이다. 그들이 공감을 받는다면 관리할 수 있는 규모의 불행이 되겠지만, 그들이 공감을 받지 못한다면 더 큰 규모의 불행이 닥칠 것이다. 한 독자의 리뷰처럼 이 책이 “이 병을 앓는 많은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믿는다. 이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이렇게 자문해봐야 한다. ‘뇌가 우리에게 장난을 걸어오기 시작한다면, 주인 없는 목소리가 우리에게 고함을 친다면, 감정을 느끼는 능력이 사라진다면, 논리적 사고 능력이 사라진다면 어떤 느낌일까?’ 조현병으로 감각이 예민해질 수도 있지만 무뎌질 수도 있다. 병의 경과에서 예민해지는 증상은 대개 가장 초기에 나타나지만 감각 둔화 현상은 후기에 나타난다. 감각 둔화는 “마치 정신에 무거운 커튼을 쳐버린 것 같은 느낌, 감각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을 방해하는 두껍고 먹먹한 구름에 뒤덮인 것 같은 느낌”으로 묘사된다.
꼴 완간 세트 (전10권, 신기원의 꼴 관상학 포함)
위즈덤하우스 / 허영만 글, 신기원 감수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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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글, 신기원 감수
사람의 얼굴에 숨은 비밀, 『꼴』 완간 세트 수면에 고요히 잠들었던 관상학을 사회 전면으로 끌어올린 만화, 허영만의『꼴』 세트. 9권으로 완간을 맞은 『꼴』은 관상학 전문가 신기원의 도움을 받아 더욱 정교하고 세밀한 작품성을 획득했다. 이 세트는 1권에서부터 9권까지 시리즈 전체를 묶은 상품으로 『신기원의 꼴 관상학』이 함께 포함되었다. 허영만 화백에게 관상학 관련 지식을 조언해 준 감수자가 쓴 관상학 책을 함께 포함하여 만화 『꼴』을 더 잘 이해하도록 배려한다. 허영만 화백의 관심은 \'운명\'이었다. 모든 종교와 철학, 학문에서 고민한 \'운명\'. 관상학은 인간의 운명을 고민하면서 자연스레 발전한 학문이다. 현대인은 관상을 미신으로 치부하며 심심풀이로 한번쯤 보는 경우가 많지만, 관상학은 생각보다 심오하다. 음양오행 등 인접 동양학과 연결된 관상학은 우정, 처세, 사랑 등 인간행동의 모든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의 운명이 궁금한가. 『꼴』에 답이 있다. 13만 장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평생 따라다녔던 허영만 화백의 화두 ‘얼굴’의 비밀! 사람의 얼굴을 보고 과거와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험한 일이다. 허영만 화백이 그런 일을 자초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평생을 만화 그리는 것 외에는 딴 데로 눈 돌려본 적 없는 허영만 화백이 그려낸 만화 인물은 대한민국 국민 수보다 더 많을 것이다. 허영만 만화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현장성인 만큼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대부분 실존 인물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는 허영만 화백 인생의 화두이며, 밑천이기도 하다. 그 인물들의 얼굴을 지면에 다시 살려내면서 작가는 어느 때부터인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사람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운명은 타고나는 것인가? 왜 누구는 귀하게 또 누구는 천하게 살아가는가? 왜 누구는 부자로 또 누구는 빈 쌀독 때문에 근심 그칠 날이 없는가? 아름답고 선하고 착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노력하면 인생이 달라지는가? 그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단서는 무엇인가? 30여 년 마음에 가장 큰 의문으로 남았던 사람의 얼굴과 인생에 작가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람의 생김새와 운명에 대해 다루는 관상은 그래서 작가에게 더없이 흥미롭고, 탐구해볼 만한 분야이다. 34년을 기다린 끝에 만난 관상학, 5년여 동안의 공부와 연재 기간을 거쳐 얼굴의 비밀을 풀어가는 허영만 화백의 여정이 끝났다. 하지만 그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허영만 화백 만화 인생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이다. 상학 공부를 통해 작가가 얻은 결론은 ‘관상은 변하고 운도 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법의 기본 목적은 ‘행복과 불행을 알고자 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흔한 얘기지만 결국 진리는 ‘행복의 척도는 마음에 있다’로 귀결된다. 뼈 빠지게 돈 버는 것보다 행복한 마음을 갖는 것이 더욱 어렵다. 그래서 인간은 상법에 귀기울이는 것이다. ‘원고를 만들기 위해 이보다 많은 공부를 한 적은 없었다’고 말하는 허영만 화백. 어쩌면 『꼴』을 그리기 위해 그동안 그토록 많은 그림을 그리고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는지도 모른다.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가는 처세의 학문, 관상 인간의 운명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관상은 학문으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상은 대개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하찮은 방술로 인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크게는 정치 관계에서 작게는 처세, 사람을 쓰고 친구를 사귀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는 매우 다양하고 방대하다. 관상은 바로 우리 인생에 있어 실용·실천 철학으로,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나갈 수 있는 처세의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흔히들 사람의 인상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는 한다. 실제로 실생활에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고, 그 평가는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외형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까지 읽을 줄 안다면 개인의 취향이나 잘못된 근거로 사람을 평가하고, 대사를 그르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새롭게 조명되는 사람의 얼굴, 관상의 세계 『꼴』은 ‘사람의 얼굴을 통해 마음을 읽는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한다. 관상이 자칫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거나 외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겉모습과 마음은 결코 다르지 않고, 마음의 변화와 관상의 변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독자보다 먼저 관상을 접한 작가의 깨달음이다. 결국 허영만 화백의 『꼴』은 심법, 즉 마음의 지혜를 다루는 만화이다. 중국 고대 인물부터 서양인까지, 정치인, 연예인부터 현상수배범까지… 평생 만화 외길을 걸어오면서 천착한 것이 사람의 얼굴이지만 또 그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만화를 그리기 위해 준비하고 관상의 대가 신기원 선생을 만나 사사 받기까지 5년여, 그 사이에 『꼴』이라는 걸출한 대작이 탄생했다. 그동안 다룬 자료는 중국 고대의 인물부터 한국과 일본, 서양인에 이르기까지, 정치인이나 연예인 등 유명인사부터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까지 방대하고 다양하다. 특히 국내에서 발행된 관상 관련 책들은 모두 독파했으며, 중국·일본의 관상법에 대한 자료들도 상당한 양에 이른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관상학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직접 만나면서 실전을 경험했다. 그만큼 관상과 인생 지혜에 대한 깊이 또한 더해갔다. 관상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은 얼굴 한 곳 한 곳의 생김새에 집착하기보다 사람의 내면의 모습까지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허영만 화백의 위트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지혜와 처세의 도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 또한 『꼴』은 허영만 화백 만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역작이 될 것이다! 『꼴』 권별 주제 1권 「얼굴을 보고 마음을 읽는다」 사람의 겉모습과 속마음이 서로 다르지 않으니 관상을 본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 즉 본질을 읽는 것과 같다. 꼴은 ‘사람의 얼굴을 통해 마음을 읽는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꼴』은 눈, 코, 입, 귀 등 부분적 이론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과, 그 과정에 필요한 삶의 지혜까지 얻을 수 있는 학문임을 알 수 있다. 2권 「살은 돈이다」 상법에는 ‘얼굴 좋은 것이 몸 좋은 것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무조건 마른 사람, 몸짱 얼짱을 높이 쳐주고 외모지상주의로 치닷는 요즘 세태에 귀담아 들을 만한 얘기다. 3권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1권, 2권이 관상 전반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법 맛보기’ 편이었다면, 3권은 체계적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단계이다. 3권은 얼굴 전체의 형상과 부분별 의미, 그 안에 담긴 우주 섭리와 인생철학을 통해 상법의 깊이는 물론 허영만 화백 특유의 촌철살인적 위트까지 전한다. 4권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관상에서는 눈 한 군데, 코 한 군데로 길흉화복을 말하지 않는다. 즉 ‘한 가지만 보고 그 사람 참 좋은 상이라고 하지 않는’ 법이며, ‘한 가지가 잘 못생겼다고 상 못쓴다고 흉상이라고 하지 않는’ 법이다. 4권에서는 눈, 코, 입, 귀 어느 한 곳의 생김새와 인생사에 대해서 논하는 데 머물지 않고 얼굴 전체와 몸의 형상, 색과 기운까지 포함하는 관상법에 대해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5권 「뒤통수에도 꼴이 있다」 5권에서는 관상의 기본이 되는, 얼굴 안의 오악(이마, 턱, 양쪽 광대, 코)과 사독(눈, 코, 입, 귀)을 뛰어넘어 몸 전체로 확장된 꼴법을 알려준다. ‘손가락이 뭉뚝하면서 굵고 짧으면 짠돌이다’, ‘횡포, 즉 옆으로 퍼지면 사납다’, ‘점과 사마귀는 안 보이는 곳에 있어야 제 역할을 한다’, ‘뒤통수에 품(品)자 형으로 세 군데 뼈가 튀어나와 있으면 격이 높다’ 등 몸 구석구석의 형상 또한 관상의 영역에 속함을 알 수 있다. 그뿐 아니라 말의 온화함, 앉은 자세, 기(氣)의 유무, 색의 미묘한 차이 등으로 상을 볼 수도 있다. 관상은 얼굴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뒤통수로도, 발바닥으로도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관상과 관련된 일상용어를 발견하는 것도 읽는 재미를 더 해준다. 6권 「눈썹이 좋으면 사람이 따른다」 ‘몸이 천 냥’이면 그중 ‘구백 냥’을 담당한다는 눈과, 눈의 지붕 격인 눈썹에 대해 깊이 들어간다. 눈을 보면 타고난 천품과 지혜, 관록, 재복, 부부궁, 건강 등을 알 수 있다. 6권의 주제이기도 한 눈썹은 ‘공명성(功名星)’이라 하여 형제, 친구, 이성, 이웃 등 내 주위 모든 사람을 본다. 눈썹이 좋으면 인기가 많고 널리 이름을 알린다. 연예인 중에는 눈썹 하나 좋아서 이름을 떨치는 사람들이 많다. 눈썹은 또한 슬기로운 지혜와 인간 됨됨이, 영성, 재복까지 포함한다. 무릇 관상(觀相)이란, 어느 특정한 부분만을 보고 판단할 경우 오류를 범하기 쉽지만, 부분을 모르고 전체를 안다고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부분을 알되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의 조화를 읽는 것이 관상의 핵심이라 하겠다. 7권 「성형한다고 가난뱅이 코가 부자 코 될 수 있을까」 6권의 눈과 눈썹에 이어 7권에서는 코와 입, 인중, 법령, 치아에 대해 좀더 깊이 들어간다. 이와 더불어 성형에 대해 비중 있게 다룬다. 평소 신기원 선생은 성형에 대해 “겉을 바꾼다고 속도 바뀌나? 본래 타고난 대로 복을 받는 법이야. 팔자가 달라지지 않아.”(『꼴』1권 p57)라고 말해왔다. 꼴 연재를 시작하고 2년, 그동안 상법의 기본을 모두 전수했다고 생각한 때문일까? 심화학습에 들어간 마수걸이에게 신기원 선생은 한층 깊이 있는 관상 체계를 알려준다. 성형을 한다고 가난뱅이 코가 부자 코 될 수 있을까? 원래 갖고 태어난 빈부귀천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한층 깊어진 꼴의 세계에서 인생의 길흉을 바꾸는 비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8권 「음탕한 여자는 있어도 음탕한 남자는 없다」 귀는 지혜의 결정판이다. 귀가 잘생기면 마음이 너그럽고, 귀의 윤곽이 홍조를 띄면 영리하고 지혜롭다. 반면 귓바퀴가 없이 밋밋하면 성을 지켜주는 성곽이 없는 꼴이다. 받을 복이 없다. 특히 귀는 콩팥과 연결되어 있어 귀를 통해 그 사람의 건강을 가늠할 수 있는데, 콩팥의 기운은 바로 호르몬의 기운이므로 귀가 잘생기고 건강하면 섹스에도 강하다. ‘음탕한 여자는 있어도 음탕한 남자는 없다’는 제목을 듣고 흥분하지 마시?. 여자는 ‘음탕하다’, ‘음탕하지 않다’로 나눌 잣대가 있지만 남자는 보편적으로 모두 음탕함을 타고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것의 옳고 그름을 논하기 전에 책에서 삶의 지혜와 재미를 찾아가길 바란다. 그밖에도 달마대사의 관상법, 한나라 유방의 지략가 장자방의 스승인 황석공의 지혜가 소개된다. 9권 「기색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완간) 관상학에서 기색(氣色: 기운과 색깔)은 오장육부의 작용이 얼굴에 나타나는 것으로, 길흉의 징조이다. “귀는 생김새나 높이보다 깨끗하고 색깔이 밝아야 한다. 그래야 지혜로워서 학문을 크게 이뤄 높은 관직을 얻는다”, “이마 가장자리에 노리끼리한 기운! 노란 기운은 재물의 기운! 이런 사람은 전력투구해서 노력을 하고 많은 재물을 얻는다. 부자다” 이처럼 기색은 눈의 생김, 코의 역할 못지않게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또 골격보다 앞선다. 기색은 수시로 바뀌면서 우리의 미래를 알려준다. 타고난 관상에 좌절했다면 매일 아침 세수하고 난 뒤 꼭 거울로 기색을 확인하자. 나쁜 일은 피하고 좋은 일은 기꺼이 맞이하게 될 것이다.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 근현대
씨앤아이북스 / 박광일.최태성 지음 /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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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아이북스
소설,일반
박광일.최태성 지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22가지 사건을 콕 짚어 한 권에 담아냈다. 새로운 교과 과정에 맞추어 쓴 이 책은 실제 강의를 보고 듣는 것과 같은 생생한 문체, 파노라마 사진을 보는 듯한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어렵고 지루할 것만 같은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돕는다. 이 책은 ‘황사영 백서 사건’을 시작으로, 근대와 현대를 가로지르는 의미 있는 22가지 주제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있다. 각 주제별 사건들은 시대적 배경, 주변 인물, 외교 관계 등을 다각도로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 독자들이 책을 다 읽은 후에는 근현대사의 큰 흐름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책을 열며 004 이 책의 구성 014 일러두기 015 01 천주교의 수용과 박해, 황사영 백서 사건 세상을 발칵 뒤집은 문서 한 장 020 개인이 먼저인가, 국가가 먼저인가 022 조선의 지식인, 서학을 받아들이다 022 천주교, 새로운 세상과의 통로가 되다 024 백서 사건의 중심지, 제천 배론 성지 026 02 새로운 세상에 대한 백성들의 염원, 홍경래의 난과 민란 영월에 잠든 방랑 시인 김삿갓 034 조선 사회에 문제를 제기하다 035 조선 사회의 문제가 곪아 터지다 038 아름다운 풍광 속 비극적 삶의 자취, 영월 김삿갓 유적 042 03 2대에 걸쳐 천자를 만들어 낸,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책 황제의 아버지, 흥선 대원군 050 왕실 보물 보관소로 바뀐 남연군 묘 052 조선의 마지막 불꽃,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책 054 통상 수교 거부 정책 058 천주교 박해로 이어진 두 유적, 제천 남연군 묘와 서산 해미읍성 062 04 나라 문을 세 번 연 섬 강화도, 강화도 조약 누구를 위한 조약인가 070 보이지 않는 새로운 위협 076 복잡한 방정식, 조선과 미국의 수교 077 온몸으로 외침外侵을 막아낸, 인천 강화도 080 05 3년 동안 두 번의 피난을 간 조선의 왕비,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다, 임오군란 090 새로운 나라를 꿈꾸다, 갑신정변 095 보수와 혁신, 그리고 청과 일본의 대립 101 머리만 있는 개화당 104 1884년 기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창덕궁과 북촌 일대 106 06 짜장면을 처음 만든 인천 차이나타운, 조선의 개항 외국 상인들로 북적이는 조선 114 조선의 외교 관계를 보여 주는 만국지계 115 외국 상인, 개항장을 넘다 117 근대 개항장의 다양한 모습을 간직한, 인천 차이나타운 120 07 동아시아 근대 역사를 바꾼 조선의 농민, 동학 농민 운동 씨실, 세상을 바꾼 농민의 힘 130 날실, 변화하는 국제 정세 132 동학 농민군 다시 일어서다 135 전라도의 수부首府, 전주 한옥마을 138 08 한국에 독립문을 세운 필립 제이슨, 독립협회 활동 누구로부터의 독립인가 146 글이 아닌 말로 나라 일을 전하다 150 정권 유지를 위해 시민의 싹을 자르다 154 독립과 자주의 차이 157 독립문을 바라보며 생각하게 되는 독립의 뜻, 서울 서대문 독립문 158 09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원구단, 대한제국의 선포와 개혁 원구단에서 만나는 대한제국 166 숨 가쁜 정국의 반전, 갑오개혁에서 을미개혁까지 168 백성이 빠진 대한제국의 개혁 175 대한제국의 독특한 풍광을 간직한, 서울 정동 178 10 헤이그에 머문 하나의 꿈과 두 개의 희망, 헤이그특사와 을사늑약 대한제국, 세계를 대상으로 홍보를 시작하다 186 근대를 향해 스스로 나아가다 188 외교로 이룬 노력, 전쟁으로 무너지다 192 을사늑약, 외교의 종말 195 충성스러운 신하들의 넋을 기리는, 서울 장충단공원 198 11 동양 평화에 대한 동상이몽,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과 독립투쟁 하얼빈 역에 울려 퍼진 총성 206 이토의 동양 평화론 VS.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 207 대한제국의 마지막 날 211 간도와 독도 214 교육자이자 군인, 의사, 그리고 독립운동가 안중근을 기리는, 서울 안중근 기념관 216 12 거대한 감옥 안에서도 그치지 않는 함성, 무단통치와 독립운동 일제가 만든 거대한 감옥, 조선 224 제멋대로 다스려도 되는 나라, 조선 226 무단통치의 본질, 식민지 약탈 정책 228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혼이 잠든, 서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232 13 Republic of Korea,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독립운동의 구심점, 대한민국 임시정부 240 만세! 만세! 만세! 242 민족의 이름으로 일제에 맞서다 246 무력으로 일제와 맞선 독립 전쟁과 의열 투쟁 248 임시정부 요인들의 넋을 기리는, 서울 효창공원 256 14 식민지에 빨대 꽂은 개척 회사, 동양척식주식회사 식민지 침탈의 전초 기지, 동양척식주식회사 264 목포, 식민지 수탈의 길목이 되다 268 일제의 수탈에 맞서는 농민들 270 근대화 과정의 중심지, 목포와 군산의 근대역사관 274 15 일본 자본주의에 맞서는 새로운 움직임, 근대 사회로의 변화 남촌과 북촌, 그리고 화신백화점 284 일제 강점기 속에서 흘러간 시간 287 여성과 어린이의 인권을 생각하다 292 근대 자본이 흐르던 소비 거리, 명동 294 16 대륙 침략의 도구로 전락한 식민지, 태평양 전쟁 디스토피아 제주도 302 침략에 미친 일제, 우리 민족을 말살하려 하다 304 일제의 패망을 기다릴 수만은 없다 306 아름다운 섬에서 찾아낸 역사, 제주도 310 17 제2의 수도가 된 부산, 8·15 광복과 6·25전쟁 국민보다 대통령이 먼저 살고 보는 나라 318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한 억울한 광복 320 단독 정부 수립에 숨은 민족의 비극 324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 6·25 326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전쟁 330 역사를 먹고 자란 도시, 부산 332 18 권력에 눈 먼 지도자가 부른 수많은 죽음, 4·19 혁명 권력에 대한 집착이 부른 살해 현장 340 권력욕이 만들어낸 개헌 341 독재자의 철옹성, 혁명으로 무너뜨리다 344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聖地, 국립 4·19민주묘지 348 19 국민들의 피땀으로 이룬 놀라운 경제성장, 독재 정치와 경제성장 남해에 독일 마을이 들어선 이유 356 국민들의 피땀으로 만든 경제개발 자금 358 고도성장의 한 면.빛 362 고도성장의 다른 한 면.그림자 364 짧은 시간 안에 신화를 만들어낸, 포항 포스코 366 20 독재 정권을 향한 민심의 방아쇠, 유신정권 독재 정권의 횡포와 피 흘리는 시민들 374 너무 쉽게 성공한 쿠데타 375 독재의 절정, 유신체제 379 헌정憲政의 역사를 담은, 서울 국회의사당 382 21 세계기록유산이 기억하는 민주화운동, 5·18 광주민주화운동 민주화운동,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다 390 군화에 짓밟힌 서울의 봄 393 민주주의 만세! 자유 만세! 397 민주주의의 원혼이 잠들어 있는,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 400 22 휴전 이후 처음 만난 남과 북의 지도자, 6·15 남북공동선언 통일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 남북 정상회담 408 통일을 이야기하면 감옥에 가던 시절 409 서울역에서 유럽행 기차표를 사는 그날을 기다리며, 임진각과 도라산 역 416 책을 덮으며 420 지도 찾아보기 422 답사지 찾아보기 423 가나다순 찾아보기 425자유를 향한 끊임없는 투쟁의 역사, 한국 근현대사 역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다!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는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현대사 사건들을 한 권에 담았다. 새로운 교과 과정에 맞추어 쓴 이 책은 실제 강의를 보고 듣는 것과 같은 생생한 문체, 파노라마 사진을 보는 듯한 다양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어렵고 지루할 것만 같은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돕는다. 우리나라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역사를 어떻게 읽고 바라봐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자. √ 한 권으로 한국 근현대사 흐름을 바로잡다 한국 근현대사는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개항을 전후한 개항기, 일제 식민지 시기였던 일제 강점기, 광복 이후의 현대사.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근대와 현대가 언제인지,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황사영 백서 사건’을 시작으로, 근대와 현대를 가로지르는 의미 있는 22가지 주제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있다. 각 주제별 사건들은 시대적 배경, 주변 인물, 외교 관계 등을 다각도로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 독자들이 책을 다 읽은 후에는 근현대사의 큰 흐름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것만은 반드시 알자! 근현대사의 끝자락을 이어 가고 있는 우리의 삶은 결코 우리들만의 삶이 아니다. 우리의 선조들이 우리의 대한민국을 지켜 내왔듯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역시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 과거 역사 속으로 되돌아가 그 지혜를 빌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 책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았으면 하는 22가지 사건을 콕 짚어 한 권에 담아냈다. √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배우는 역사 이 책은 단순 역사책이 아니다. 직접 역사의 현장에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각 사건별 해당 답사지를 소개하고 있다. 문자로 이루어진 역사를 직접 확인하는 작업이야말로 역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현장을 찾아갈 수 있도록 현장감을 최대한 살렸다.
너그럽고 속이 깊은 버들글씨
42미디어콘텐츠 / 류미옥 (지은이) /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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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류미옥 (지은이)
SNS 캘리그라피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는 ‘버들글씨’의 첫 책. 너그럽고 속이 깊은 버들글씨는 글씨 하나에서도 섬세하고 자상한 배려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그녀가 캘리그라피를 가르치면서 쌓아 온 모든 글씨의 노하우를 친절하고 꼼꼼하게 담았다. 붓펜의 선택과 사용 방법, 선 연습, 자음과 모음 쓰기 등의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좋아 보이는 글씨를 쓰기 위한 5가지 방법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차근차근 설명했다. 나아가 표정이 있는 글씨와 구도가 있는 글씨를 쓰기 위한 방법을 패턴화하여 제시하고 있다.프롤로그 / 첫 번째. 시작을 앞두고 캘리그라피를 만나다 캘리그라피, 잘하고 싶어요 준비물 붓펜 사용 방법과 바른 자세 / 두 번째. 기초를 탄탄하게 선 연습 자음 쓰기 모음 쓰기 된소리 쓰기 겹받침 쓰기 / 세 번째. 좋아 보이는 글씨 쓰기 방법 1. 자간을 줄이고, 조사는 작게, 띄어쓰기는 최소로 한다 방법 2. 퍼즐을 맞추듯이 획과 획 사이의 공간을 일정하게 한다 방법 3. 글자의 구조에 따라 높낮이에 변화를 준다 방법 4. 크기와 굵기의 차이를 만든다 방법 5. 배려하는 속 깊은 글씨를 쓴다 가독성 챙기기 / 네 번째. 표정이 있는 글씨 쓰기 획으로 감성 표현 소리와 모양을 글씨로 표현 초ㆍ중ㆍ종성의 비율 변화 버들의 글씨 상상법 / 다섯 번째. 구도가 있는 글씨 쓰기 단어의 구도 문장의 구도 Ⅰ 문장의 구도 Ⅱ 구도 표현시 주의사항 긴 문장 쓰기의 요령 / 여섯 번째. 캐릭터가 있는 글씨 쓰기 버들꼬마체 | 버들아씨체 | 버들도령체 버들선비체 | 버들마님체 | 버들대감체 추천의 글. 김성장(시인, 세종손글씨연구소 대표) 기초부터 탄탄하게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싶다면 바로 지금, 버들글씨와 함께 시작하세요! 수많은 캘리그라퍼들이 있고, 수많은 캘리그라피 책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의 캘리그라피 책들은 “와, 예쁘다!” 또는 따라 써 보고 싶은 마음에 시도해 보지만, 기본기가 부족하다 보니 어느 정도 따라 하다 보면 금세 제대로 되지 않는 통에 지치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것을 시작하든지 모든 것에는 기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본기가 튼튼하게 갖추어져 있어야 나아가 어떤 것에도 활용하고 성장할 수 있지요. 작가가 이렇게 꼼꼼하고 친절한 기본기에 충실한 책을 내고자 결심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글씨에도 감정을 담아 낼 줄 알아야 진정한 캘리그라퍼가 될 수 있듯이, 하나씩 차근차근 버들글씨와 함께 기초부터 튼튼하게 배우면서 나만의 캘리그라피를 만들어 보아요. “제게도 새로 쓰는 글씨는 매번 도전입니다. 운이 좋을 때는 몇 번만에 원하는 글씨를 만나고, 어느 때에는 정말 수십 번을 써도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만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매일매일 묵묵히 글씨를 씁니다. 쉬우면 쉬운 대로,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그런 시간들이 쌓여서 점점 더 나은 저를 만듭니다. 오늘은 티가 나지 않지만, 몇 달 후에는 더 나은 나를 만나게 됩니다. 이 책을 집필하는 일 년 동안에도 훌쩍 성장한 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글씨를 사랑하는 당신의 성장에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인 컨설팅 세무와 실전 화법
한월북스 / 권인규, 김봉석, 옥상철 (지은이)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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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월북스
소설,일반
권인규, 김봉석, 옥상철 (지은이)
법인 컨설팅 세무와 실전 화법 개정판. 주식회사를 중심으로 유한회사 및 다른 형태의 회사들까지 두루 이해할 수 있도록 회사법 관련 내용을 추가하였다. 회사법은 현장에서 FP들이 많이 다루는 정관 컨설팅이나 임원의 소득 설계 그리고 법인의 기관 운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소득 설계’ 편에서는 세법 변경에 따라 기존의 초과배당 부분을 삭제하고 이익소각 솔루션을 포함시켰다. ‘주식이동’ 편에는 스톡옵션 활용을 추가하였고, ‘증여 설계’ 편을 신설하여 가수금 활용 방안을 담았다. 끝으로 ‘기타’ 편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용 관련 세액공제와 특허권 양수도를 다루었다.머리말 1부. 기본 지식 편: 실력 기르기 Topic 01. 재무제표는 법인 컨설팅의 시작이다 Ⅰ. 토픽 소개 Ⅱ. 중요 사항 정리 1. 법인 시장의 이해 2. 컨설팅 준비 과정 3. 재무 정보에서 파악할 주요 사항 4. 재무제표 정보는 어디서 파악할까? 5. 재무제표의 종류 6. 재무상태표 7. 손익계산서 8. 자본변동표 9. 현금흐름표 10. 외감기업 재무제표 vs 일반기업 재무제표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02. 소득세 과세 체계를 이해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중요 사항 정리 1. 법인세율과 소득세율 2. 소득세법상 과세되는 소득의 종류 3. 용어 설명: 비과세, 분리과세, 분류과세, 종합과세 4. 소득세 과세 체계: 종합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 5. 4대보험료율 Ⅲ. 핵심 요약 Topic 03. 상속세와 증여세의 과세 체계를 이해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중요 사항 정리 1. 상속세와 증여세 비교 2. 상속세의 계산 구조 3. 증여세의 계산 구조 4. 상속세 기본 절세 방안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04. 주식회사를 중심으로 회사법을 이해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중요 사항 정리 1. 회사의 종류와 특징 2. 주식회사의 설립 절차 3. 주식(株式) 4. 주주(株主) 5. 기관(주주총회, 이사회, 감사) 6. 이사와 감사의 보수 7. 자본금 10억 원 미만 소규모 주식회사의 특례 8. 유한회사 핵심 사항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2부. 실전 편: 컨설팅 화법 Part 1: 소득 설계 편 Topic 05. CEO 소득 설계의 기본은 급여와 퇴직금이다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각 법률상 임원의 보수 규정(민법, 상법, 세법) - 체크 포인트 2: 급여 인상 효과 예시 - 체크 포인트 3: 임원 퇴직금의 세법상 한도 Ⅲ. 핵심 요약 Topic 06. CEO에게 퇴직연금만으로는 부족하다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퇴직급여제도의 이해 - 체크 포인트 2: 퇴직연금과 CEO 플랜 비교 Ⅲ. 핵심 요약 Topic 07. 법인의 정관을 정비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정관의 주요 기재사항 - 체크 포인트 2: 주식회사 정관 변경 절차와 등기사항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08. 보험계약을 배당하여 상속세를 준비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상법 배당규정 요약 - 체크 포인트 2: 배당소득의 이중과세 조정 - 체크 포인트 3: 현물배당의 절세 효과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09. 이익소각을 활용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이익소각의 개념 이해 - 체크 포인트 2: 배우자 등 이월과세 - 체크 포인트 3: 이익소각을 통한 대표이사 가지급금 상환 판례 - 체크 포인트 4: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절차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Part 2: 리스크 헤지 편 Topic 10. 사업의 리스크를 종신보험으로 헤지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상속의 승인과 포기 - 체크 포인트 2: 상속세 신고기한과 세부담 - 체크 포인트 3: 법인 보험계약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 및 재원 마련 방안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11. 부부 임원이나 동업 경영자라면 법인 교차계약을 제안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본인과 배우자의 상속세 계산 예시 - 체크 포인트 2: 부부 임원의 법인계약 교차 플랜 - 체크 포인트 3: 동업 경영자의 법인계약 교차 플랜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12. 종신보험 보험차익 비과세를 활용한 자산배분플랜을 제안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보험차익 비과세 요건 총정리 - 체크 포인트 2: 정기예금 vs. 종신보험 절세 효과 예시 Ⅲ. 핵심 요약 Topic 13. 보험료를 손비 처리하면 법인세 이연 효과가 발생한다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보험료 납입액의 세무상 처리 효과 - 체크 포인트 2: 보험계약 단계별 회계 처리 예시 - 체크 포인트 3: 보험계약 현물지급 시 세무 처리 방법 - 체크 포인트 4: 정기보험 납입보험료의 손비 처리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14. 가지급금의 불이익 및 해소 방안을 제시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가지급금의 세무상 불이익 - 체크 포인트 2: 가지급금 해결 방안 요약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Part 3: 주식이동 편 Topic 15. 비상장주식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세법상 재산의 평가방법 이해 - 체크 포인트 2: 비상장주식 평가방법 - 체크 포인트 3: 주식평가 사례 - 체크 포인트 4: 주식 상속·증여·양도 시 세액 계산 사례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16. 명의신탁 주식의 리스크를 설명하고 명의신탁 환원을 제안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과점주주의 의무와 명의신탁 주식의 리스크 - 체크 포인트 2: 명의신탁 주식의 해결 방안 - 체크 포인트 3: 실소유자 확인절차 간소화 제도/명의신탁 주식의 증여의제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17. 증여 및 양수도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주식 양수도가액과 세법상 특수관계인 - 체크 포인트 2: 자사주 취득을 통한 명의신탁 주식 처리 Ⅲ. 핵심 요약 Topic 18. 가업승계 지원제도를 적절히 활용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가업상속 공제제도의 이해 - 체크 포인트 2: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 체크 포인트 3: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 체크 포인트 4: 상속세 연부연납 특례 Ⅲ. 핵심 요약 Topic 19. 임직원에게는 주식보다는 스톡옵션을 부여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스톡그랜트와 스톡옵션 - 체크 포인트 2: 스톡옵션과 주식보상 비용 세무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Part 4: 법인 전환 편 Topic 20. 성실신고 대상 고객에게 법인 전환을 제안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성실신고 대상자 기준 - 체크 포인트 2: 법인사업자 vs. 개인사업자 세금 비교 - 체크 포인트 3: 법인 설립 절차 - 체크 포인트 4: 상황별 법인 전환 방법 요약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21. 부동산이 없는 개인사업자라면 일반양수도를 제안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영업권 양수도를 통한 절세 효과 - 체크 포인트 2: 사업장 양수도 시 영업권 인정 여부 - 체크 포인트 3: 법인 전환 이후 성실신고 대상 여부 Ⅲ. 핵심 요약 Topic 22. 부동산이 있는 개인사업자라면 포괄사업양수도나 현물출자를 제안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법인 전환 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 체크 포인트 2: 현물출자와 포괄사업양수도 비교 - 체크 포인트 3: 관련 예규 Ⅲ. 핵심 요약 Part 5: 증여 설계 편 Topic 23. 종신보험을 활용한 3대 플랜을 제안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3대 플랜의 개요 및 장점 - 체크 포인트 2: 3대 플랜의 절세 효과(1) - 세대생략 상속 효과 - 체크 포인트 3: 상속받은 보험계약의 평가 - 체크 포인트 4: 3대 플랜의 절세 효과(2) - 소득세, 상속세 비과세 효과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24. 부동산 법인을 활용하면 절세가 가능하다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의 차이 - 체크 포인트 2: 법인의 부동산 취득세 - 체크 포인트 3: 임대소득, 양도소득의 세금 비교(개인 vs. 법인)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25. 부동산 법인에 가수금을 활용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가수금과 이자소득 - 체크 포인트 2: 특정법인과의 거래를 통한 이익의 증여의제 Ⅲ. 핵심 요약 Part 6: 기타 편 Topic 26. 고용 관련 세액공제를 활용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중소기업 취업자의 소득세 감면 - 체크 포인트 2: 고용유지 중소기업 등에 대한 과세특례 - 체크 포인트 3: 고용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중소기업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Ⅲ. 핵심 요약 Ⅳ. FP 상담 사례 Topic 27. 특허권은 신중하게 활용하라 Ⅰ. 토픽 소개 Ⅱ. 실전 화법 - 체크 포인트 1: 특허권 이전의 세금 및 절세 효과 - 체크 포인트 2: 특허권 양도 시 주요 세무 이슈 Ⅲ. 핵심 요약2021년 개정세법 완벽 반영!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지막 1%는 정보가 아닌 화술이다! 영업 현장의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전 대화법! 이번 개정판에서는 2021년 최신 세법과 변화한 현실을 토대로 다음 사항을 반영하였다. 우선 주식회사를 중심으로 유한회사 및 다른 형태의 회사들까지 두루 이해할 수 있도록 회사법 관련 내용을 추가하였다. 회사법은 현장에서 FP들이 많이 다루는 정관 컨설팅이나 임원의 소득 설계 그리고 법인의 기관 운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소득 설계’ 편에서는 세법 변경에 따라 기존의 초과배당 부분을 삭제하고 이익소각 솔루션을 포함시켰다. ‘주식이동’ 편에는 스톡옵션 활용을 추가하였고, ‘증여 설계’ 편을 신설하여 가수금 활용 방안을 담았다. 끝으로 ‘기타’ 편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용 관련 세액공제와 특허권 양수도를 다루었다. 법인 영업은 일반 보험 영업과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법인에 필요한 법무, 세무 정보를 완전히 이해해야만 제대로 된 컨설팅이 가능하다. 그런데 풍부한 지식과 정보만 갖추면 영업이 술술 풀릴까? 아니다. 아무리 방대한 데이터가 있어도 고객을 설득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영업은 결국 상품을 팔기 위해 고객의 마음을 사는 일이다. 게다가 법인 영업은 훨씬 더 까다롭고 눈이 높은 고객을 상대해야 한다. 법인 CEO에게 꼭 필요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정보를 정제되고 유려한 화법으로 전달하여 마지막 1%, 화룡점정을 찍어야 한다. 『법인 컨설팅 세무와 실전 화법』은 이를 위한 지식과 화술을 제공한다. 책에 수록된 세무 정보를 숙지하고, 현장 상황이 반영된 ‘실전 화법’을 읽고 연습하면 영업 성공을 향한 자신감이 차오를 것이다. 실전보다 훌륭한 연습은 없다!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법! 현직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이 압축된 법인 영업의 핵심 스킬! 보험 영업은 무형의 미래가치를 판매하는 일이고 상품 내용도 복잡하다. 그래서 고객의 니즈를 환기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고객의 문제점을 간파하는 능력을 기르는 한편, 세일즈 프로세스에 따른 실전 화법을 숙달하고 자유롭게 응용하는 테크닉을 발휘해야 한다. 그래야만 계약 체결이라는 탐스런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또한 실전 화법을 익혀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말로 고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면 좋은 성과를 보다 쉽게 도출할 수 있다. 즉, 실전 화법은 최소의 노력과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가져오는 최고의 비법이다. 『법인 컨설팅 세무와 실전 화법』은 법인 영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화법을 담고 있다. “감동은 디테일에서 나온다.”라는 말이 있다.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겨서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현직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가 현장의 세세한 상황까지 반영하여 만든 실전 화법을 꾸준히 연습한다면 영업의 핵심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CEO는 개인으로 보면 한 명의 임원이지만 한편으로는 법인의 오너 경영자인 경우가 많다. 법인 입장에서는 CEO에게 지급하는 급여를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법인에 충분한 수익 창출력과 지급 능력이 있다면 가장 큰 기여를 하는 CEO에게 더 많은 급여를 정당하게 지급할 수 있다. 법인의 이익 규모를 고려해 적절하게 인상된 급여를 책정하면 법인 입장에서도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다.★ 실전 화법 中사장: 그런데 급여를 올리면 소득세도 올라가고 4대보험료도 올라갈 텐데 그다지 효과가 없는 게 아닌가요? FP: 네. 물론 급여를 인상하시면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부담이 지금보다는 조금 커지기는 할 텐데요. 대신 급여 인상분이 법인에서 비용 처리되기 때문에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리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겁니다. 한편 적절한 급여 인상은 불필요한 가지급금 발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욱 큰 장점은 급여 인상을 통해 회사의 주식가치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급여 인상으로 당장은 다소 세금이 증가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큰 절세가 가능합니다. 사장: 글쎄요 말씀만 들어서는 얼마나 절세가 되는지 감이 잘 안 오네요. FP: 아마 그러실 겁니다. 여기 제가 예시 자료로 가지고 온 것이 있는데요. 현재 대표님의 연간 보수 8,400만 원을 1.2억 원으로 인상하시면 세부담이 굉장히 많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시죠? 그런데 실제로 계산해 보면 그리 많은 세부담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소득세와 건강보험료가 늘어나긴 하지 만, 한편으로 급여와 건강보험료 증가분은 법인세 계산 시 추가 손비로 처리되기 때문에 소득세와 법인세를 고려한 순 세부담 증가액은 약 334만 원 정도로 인상액 대비 약 9.3%(= 334만 원 / 3,600만 원)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급여를 인상하면 상증법상 주식가치도 하락하여 주식이동 시 유리해진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Topic 05. CEO 소득 설계의 기본은 급여와 퇴직금이다」 중에서 대부분의 중소기업 CEO들은 정관의 의미와 필요성을 잘 알지 못한다. 법인의 정관은 설립 시 작성해야 하는 필수 서류다. 하지만 이후로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세법이나 상법 변경 시 해당 내용을 정관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정관 변경 절차를 거쳐 진행하면 된다. 특히 임원 보수 규정이나 임원 퇴직금 규정, 임원 상여금 규정, 임원 유족 보상금 규정과 같은 내용은 정관의 일부인 별도의 규정으로 상세하고 명확하게 기재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세무 리스크를 대비해야 한다.★ 실전 화법 中FP: 지난번에 제공해 주신 정관 규정을 꼼꼼하게 검토해 왔습니다. 그 내용을 토대로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말씀드릴까 합니다.?사장: 뭐, 잘못된 부분이라도 있나요? 현재 정관은 몇 년 전에 거래하던 다른 FP님이 오셔서는 세법이 바뀌었다면서 임원 퇴직금 관련 부분을 수정해 주시고 가신 건데요. 정관을 그렇게 자주 변경할 필요라도 있는 것인가요??FP: 네, 특별히 크게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관은 회사의 여러 중요한 사항이 규정되어 있는 내부 법규입니다. 정관에는 임원의 급여, 상여금, 퇴직금 규정과 주주총회, 이사회, 감사와 같은 회사의 기관에 대한 규정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주주의 주식 양도, 주식매수 선택권, 배당 등 중요한 의사 결정과 관련된 내용도 정관으로 규정되기 때문에 회사 실정에 맞게 되어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님 회사는 이미 몇 년 전에 점검을 받으셨지만 몇 가지 부분에서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 드리고자 합니다.?사장: 그렇군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검토할 필요가 있나요??FP: 네, 대표님. 기존의 정관에 대해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OO조 ‘목적’을 보면 회사는 전자부품 제조업과 이에 부대되는 사업 일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 회사에서는 제조업 이외에도 해외 부품을 수입해서 국내에 판매하는 사업과 본사 건물 일부를 임대하는 사업도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맞는지요??사장: 맞습니다. 전에는 제조만 하다가 사업 다각화 목적으로 수입 판매업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본사 건물을 신축하면서 남는 공간 일부를 임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꼭 정관에 규정해야 하나요??FP: 네, 대표님. 새로운 사업이 추가되었다면 정관에 규정이 필요하고 등기사항에도 추가하셔야 합니다. 만일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면 세무상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정관과 등기에 부동산 임대업이 없는 상태에서 타인에게 부동산을 임대하면 해당 부동산을 업무무관자산으로 보게 되므로 세법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Topic 07. 법인의 정관을 정비하라」 중에서 법인 CEO는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대부분 법인에서 CEO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따라서 갑작스레 CEO의 유고가 발생하면 기업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이러한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서는 법인에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 대비책이다. 법인이 가입한 보험계약을 CEO나 상속인이 이전받거나 보험금을 상속인이 지급받으려면 법인에 적절한 지급규정이 구비되어야 한다.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의 본질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기능을 활용하여 CEO의 니즈를 환기해 보자.★ 실전 화법 中FP: 저도 중소기업을 경영하시는 많은 대표님들과 상담하면서 사장의 사망이 회사와 유가족 모두에게 리스크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회사 대표님의 갑작스런 사망 시 채권자 문제부터 시작해서 여러 이유로 회사를 유지하기가 사실상 힘들어집니다. 갑작스러운 사장의 유고 시에 장례식장을 가 보면 가장 먼저 오는 화환이 채권자 화환이고 채무자들은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사장: 우리 같은 중소기업이 다 그렇죠 뭐. 달리 뾰족한 방법이 있겠습니까? FP: 보통 대표님들께서는 회사가 어렵거나 신규 투자를 위해 은행 대출을 받을 때 연대보증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표님의 갑작스런 유고는 기업의 파산으로 이어지고 결국 대표님 가족에게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장: 아, 네…. 말씀하신 대로 그럴 수도 있겠네요. FP: 네, 게다가 사장님의 개인 자산과 회사 지분에 대한 상속세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회사 지분의 평가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비상장주식 평가방법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가업승계를 위한 상속세 준비도 필요합니다. 사장: 아, 그런데 전 20년 동안 사업만 하느라 개인 재산도 지금 살고 있는 집 외에는 별로 없고 회사 주식이야 뭐, 이게 얼마짜리인지 모르지만 정 나중에 문제가 되면 사업을 점점 줄여 나가면 되지 않습니까? 요새 경기도 안 좋은데요. 우리 같은 조그만 회사에 별문제가 있을까요? FP: 네, 대표님 말씀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준비되지 못한 사고 때문에 회사 일을 잘 모르는 상태로 상속이 된다면 남은 가족들에게는 고통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법인의 채무가 유가족의 개인 채무로 바뀌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Topic 10. 사업의 리스크를 종신보험으로 헤지하라」 중에서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포켓판)
책이있는풍경 / 스티브 디거 글, 키와 블란츠 옮김 /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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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스티브 디거 글, 키와 블란츠 옮김
명사들이 들려주는 365가지의 조언, 삶을 변화시키는 긍정의 한마디로 지친 하루를 위로한다. 내가 아끼는 사람들은 왜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가? 이 책은 이처럼 쉽게 답을 얻을 수 없는 인생의 고민들로 밤잠을 설치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365가지 긍정의 말을 전한다. 책에는 삶의 지표가 되어줄 명언부터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소소한 교훈들까지, 잠들기 전 그날의 시간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지혜의 문장들이 들어 있다. 저자는 우리보다 먼저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고통과 깨달음의 과정을 겪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에는 소크라테스, 노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테레사 수녀, 조지 버나드 쇼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남긴 365개의 명언이 날짜별로 구성되어 있고, 저자의 조언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매일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January 1일-랠프 월도 에머슨/2일-부처/3일-랠프 월도 에머슨/4일-캐슬린 티어니 앤드러스/5일-핀리 피터 던/6일-소크라테스/7일-J. E. 부시로즈/8일-요한 볼프강 폰 괴테/9일-앙투안 드 생텍쥐페리/10일-노자/11일-테리 템페스트 윌리엄스/12일-C. S. 루이스/13일-엘리너 루스벨트/14일-오드르 로드/15일-에델 배리모어/16일-앨버트 허버드/17일-해롤드 쿠시너/18일-메릴 마르코/19일-성 아우구스티누스/20일-아랍 격언/21일-노자/22일-조시 빌링스/23일-로렌스 올리비에/24일-리타 메이 브라운/25일-골다 메이어/26일-위다/27일-제임스 보즈웰/28일-테레사 수녀/29일-아나이스 닌/30일-마이스터 에크하르트/31일-조지 버나드 쇼 February 1일-벤저민 프랭클린/2일-에드워드 L. 커티스/3일-찰스 호톤 쿨리/4일-로나 배릿/5일-해나 아렌트/6일-토머스 C. 할리버튼/7일-케네스 구드/8일-체사레 파베세/9일-쇠렌 키르케고르/10일-조지 채프먼/11일-마크 트웨인/12일-시편 90:12/13일-B. C. 포브스/14일-래리 도시 박사/15일-존 러스킨/16일-퍼트리샤 샘슨/17일-테레사 수녀/18일-라이너 마리아 릴케/19일-윌리엄 셰익스피어/20일-시드니 J. 해리스/21일-존 그린리프 휘티어/22일-올리버 골드스미스/23일-로즈메리 코너 스타인바움/24일-허버트 오토/25일-조슈아 로스 리브먼/26일-헨리 데이비드 소로/27일-벤저민 프랭클린/28일-존 케이지 March 1일-안나 비요르크룬드/2일-해럴드 R. 스타크 장군/3일-캐럴 웰치/4일-제인 에이스/5일-플래너리 오코너/6일-포르투갈 격언/7일-바버라 셔/8일-존 메이슨 브라운/9일-화자 미상/10일-존 D. 록펠러 3세/11일-빅토르 위고/12일-토머스 사즈/13일-리처드 훼이틀리/14일-에이즈로 사망한 그레이엄/15일-아서 크리스토퍼 벤슨/16일-조지 버나드 쇼/17일-에밀리 포스트/18일-중국 격언/19일-토머스 풀러/20일-골다 메이어/21일-B. M. 바우어/22일-아나이스 닌/23일-제임스 볼드윈/24일-알베르트 아인슈타인/25일-진 브로디/26일-칼 샌드버그/27일-수전 에르츠/28일-데이브 타이슨 젠트리/29일-영국 격언/30일-삭티 거웨인/31일-화자 미상 April 1일-윌리엄 오슬러/2일-헨리 무어/3일-플루타르크/4일-해럴드 B. 멜처트/5일-벤저민 프랭클린/6일-제인 하워드/7일-클래런던 백작/8일-영국 격언/9일-E. F. 슈마허/10일-앙투안 드 생텍쥐페리/11일-앤 랜더스/12일-버드 존슨/13일-에밀리 디킨슨/14일-G. K. 체스터턴/15일-헨리 포드/16일-조지 샌드/17일-바버라 드 앤젤리스/18일-쟈크 쿠스토/19일-해리 에머슨 포스딕/20일-카를 융/21일-유진 오닐/22일-블라디미르 츠보리킨/23일-카를로스 카스타네다/24일-아이작 와츠/25일-해롤드 쿠시너/26일-오거스터스 윌리엄 헤어, 줄리어스 찰스 헤어/27일-성 아우구스티누스/28일-윌리엄 J. 록/29일-선 사상/30일-벤저민 프랭클린 May 1일-타이런 에드워즈/2일-캐슬린 노리스/3일-벤 니컬러스/4일-오비디우스/5일-마틴 루서 킹 주니어/6일-로버트 M. 피어식/7일-존 스타인벡/8일-보브나르그/9일-메리 오하라/10일-에리히 프롬/11일-화자 미상/12일-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3일-패티 스미스/14일-다그 함마르셸드/15일-클레멘타인 패들포드/16일-우피 골드버그/17일-존 켄드릭 뱅스/18일-윈스턴 처칠/19일-이탈리아 격언/20일-테레사 수녀/21일-노자/22일-앨리스 워커/23일-성 아우구스티누스/24일-앨버트 허버드/25일-잭 런던/26일-화자 미상/27일-메리 케이 애시/28일-예수/29일-조이스 브라더스 박사/30일-숄럼 아시/31일-에밀리 디킨슨 June 1일-다고버트 D. 룬즈/2일-리비 겔먼 왁스너/3일-이솝/4일-베르톨트 브레히트/5일-코리 텐 붐/6일-리사 앨서/7일-줄리아 시튼/8일-에드나 뷰캐넌/9일-벤저민 프랭클린/10일-호라티오 W. 드레서/11일-제프 그린필드/12일-멜빈 코너 박사/13일-데임 플로라 롭슨/14일-피터 마셜/15일-아이린 클레러몬트 드 카스틸레조/16일-존 헨리 카디널 뉴먼/17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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