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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눌와 / 유홍준 지음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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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와
소설,일반
유홍준 지음
유홍준의 미를 보는 눈 3권. 아무리 뛰어난 명작이라 해도 알아보는 이가 없이는 묻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미를 보는 눈, 안목은 중요하다. 유홍준 교수와 함께 안목이란 무엇인지, 역사 속 높은 안목의 소유자들은 어떻게 대상에서 아름다움을 파악하였는지를 건축.백자.청자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알아보자. 뛰어난 안목으로 미술품을 수집하고 미담을 남겨 우리 문화사에도 기여한 역대 수장가들의 이야기로 안목의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였다. 또한 독자들이 자신만의 미를 보는 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도록 변월룡.박수근.이중섭.오윤.신영복.김환기를 비롯한 우리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넓고 깊은 시각에서 바라본 유홍준 교수의 회고전 순례기와 평론을 더했다.책을 펴내며 ◇ 미를 보는 눈을 위하여 안목: 미를 보는 눈 1 안목 환재 박규수 ◇ 미를 보는 눈, 세상을 보는 눈 2 건축 김부식의 《삼국사기》 ◇ 검이불루 화이불치 3 불상 절대자의 이미지 ◇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1,400년 만의 만남 4 청자 서긍의 《선화봉사고려도경》 ◇ 세밀해서 가히 귀하다 하겠다 5 백자 달항아리 예찬 ◇ 한국미의 영원한 아이콘 6 화론 남태응의 〈청죽화사〉 ◇ 연담·공재·허주, 세 화가를 평한다 7 평론 강세황의 《표암유고》 ◇ 단원 김홍도를 키워낸 당대 예림의 총수 8 감식 추사 김정희의 ‘금강안’ ◇ 금강역사처럼 눈을 크게 뜨고 보아라 9 서화감정 위창 오세창 ◇ 한국서화사를 집대성한 문화보국의 위인 10 한국미술사 혜곡 최순우 ◇ 한국미를 정립한 우리 시대의 대안목 애호가 열전 1 안평대군 이용 ◇ 그래서 안평의 빠른 죽음이 더욱 안타깝다 2 석농 김광국 ◇ 알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모으게 되나니 3 송은 이병직 ◇ 저 백지 속엔 수많은 그림이 들어 있다오 4 수정 박병래 ◇ 진정한 애호가의 ‘백자에의 향수’ 5 초기 수장가들 ◇ 소장품의 최종 목적지는 다 달랐다 6 소전 손재형 ◇ 전쟁 중에 일본에 가서 〈세한도〉를 찾아오다 7 간송 전형필 ◇ 민족의 자존심을 위해 전 재산을 바치다 회고전 순례 1 변월룡 탄신 100주년전 ◇ 잊혔던 고려인 화가의 위대한 시대 증언 2 이중섭 탄신 100주년전 ◇ 백 년의 신화가 오늘에 환생하는 듯 3 박수근 서거 50주기전 ◇ 역사 인물로서 박수근 화백을 그리며 4 오윤 서거 30주기전 ◇ 민중미술의 전설, 오윤을 다시 만나다 5 신영복 서거 1주기전 ◇ ‘함께 여는 새날’을 그리며 평론 1 작가론 수화 김환기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났는가 2 평론 대가들의 종이 작업 ◇ 예술혼을 위한 또 하나의 선택 3 비평적 증언 1980년대의 미술 ◇ 리얼리즘의 복권을 위하여 도판목록알아보는 이가 없으면 탁월한 작품도 외로이 잊힐 뿐, 유홍준 교수와 함께 우리 문화와 예술을 보는 안목을 익힌다! 아무리 뛰어난 명작이라 해도 알아보는 이가 없이는 묻히기 마련. 그래서 미를 보는 눈, 안목은 중요하다. 유홍준 교수와 함께 안목이란 무엇인지, 역사 속 높은 안목의 소유자들은 어떻게 대상에서 아름다움을 파악하였는지를 건축·백자·청자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알아보자. 뛰어난 안목으로 미술품을 수집하고 미담을 남겨 우리 문화사에도 기여한 역대 수장가들의 이야기로 안목의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였다. 또한 독자들이 자신만의 미를 보는 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도록 변월룡·박수근·이중섭·오윤·신영복·김환기를 비롯한 우리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넓고 깊은 시각에서 바라본 유홍준 교수의 회고전 순례기와 평론을 더했다.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모자람 없는 안목의 중요함, 안목 높은 이가 없는 것은 시대의 불행이다! 지금은 시대를 대표하는 대가로 인정받지만, 정작 생전에는 불우한 삶을 살았던 예술가들은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세상이 아무리 괄시해도 그들의 예술세계의 진가를 알아본 이들이 있었기에 후일 재평가와 복권이 이루어졌다. 이처럼 미를 보는 눈, 안목은 창작의 재능만큼이나 중요하다. 높은 안목의 소유자는 문화와 예술을 고양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가 하면, 앞선 시대의 문화재나 미술 작품들의 가치를 알아보고 이를 세상에 알리거나 지켜내는 데 공헌하기도 한다. 대중과 호흡하며 한국 문화유산의 진수를 갈파해온 유홍준 교수가 이번에는 독자들의 미를 보는 눈을 트여줄 책, 《안목》으로 돌아왔다. 《안목》의 출간으로 이미 나온 《국보순례》, 《명작순례》가 함께 묶여 ‘유홍준의 美를 보는 눈’ 시리즈(전 3권)를 구성하게 되었다. 불상과 건축에서부터 백자와 민예품까지, 한국의 미(美)를 알아본 선현들의 통찰을 모으다! “추사 김정희의 글씨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자들은 괴기한 글씨라 할 것이요, 알긴 알아도 대충 아는 자들은 황홀하여 그 실마리를 종잡을 수 없을 것이다. 원래 글씨의 묘(妙)를 참으로 깨달은 서예가란 법도를 떠나지 않으면서 또한 법도에 구속받지 않는 법이다.” - 유최진(1791-1869) 안목은 어느 한 분야에 한정되는 개념이 아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기괴하다고 느껴질 법한 추사 김정희의 글씨를 보면서 그 오묘함과 조화로움을 알아채는 것, 고려청자의 깊고 고운 색에 감탄하는 것, 우리 전통건축을 보면서 주변 환경과 절묘하게 어울린 자리앉음새에 감탄하는 것들 모두 뛰어난 안목의 예이다. 《안목》의 첫 장에는 ‘불상’, ‘건축’, ‘청자’, ‘백자’ 등 10개의 주제로, 제각기 다른 눈으로 한국미의 탁월함을 꿰뚫어보았던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복잡한 이론 해설이 아닌, 고려를 방문한 중국 송나라 사신 서긍과 조선시대의 문인들부터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서서》의 혜곡 최순우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높은 안목을 갖고 있던 이들이 남긴 말과 글을 보며 안목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미(美)를 대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높은 안목은 한 개인의 즐거움에만 기여하지 않는다! 우리 문화를 가꾸고 지킨 미술품 수장가들 “알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게 되고, 볼 줄 알면 모으게 되니, 이때 모으는 것은 그저 쌓아두는 것이 아니다.” - 《석농화원》 발문 중에서 안목 높은 이의 미술품 애호는 그저 양만 불리는 데 집착하는 수준 낮은 미술품 수집과는 달리 한 개인의 취미를 넘어 역사적인 의미를 갖기도 한다. 《안목》의 두 번째 장, ‘애호가 열전’에서 유홍준 교수는 우리 문화사에 족적을 남긴 역대 수장가들을 소개한다. 그림과 글씨를 수집하고 안견의 재능을 아끼며 문인들과 두루 널리 교유하여 〈몽유도원도〉라는 희대의 명작을 탄생시킨 안평대군, “서화 전적과 미술품은 조선의 자존심”이라며 귀중한 문화유산들을 수집해 지켜낸 간송 전형필, 한평생 아껴 모은 백자들을 “시집보내듯”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수정 박병래 등. 이들은 세상 사람들이 흔히 부유한 이들의 도락으로 치부하곤 하는 미술품 수장의 진정한 의의가 무엇인지, 안목이 왜 중요한지를 삶으로 증명한 분들이다. 미술평론가로서의 유홍준 교수와 함께 만나는 우리 근현대미술의 대가들과 그 작품들 “이 글들을 쓰면서 나는 비록 대학 강단에선 정년퇴직하였지만 평론의 현장에선 여전히 현역으로 대중과 교감하며 미를 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내심 기꺼운 기분이 들기도 했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안목이란 무엇인지 감을 잡았다면 이제는 실전에 들어갈 차례다. ‘회고전 순례’와 ‘평론’은 유홍준 교수가 어떤 방식으로 미를 바라보는지를 보여주는 글들의 모음이다. 디아스포라의 슬픔을 안고 산 고려인 화가 변월룡, 그리움을 그린 화가 이중섭, 정직하고 순수한 서민들의 삶을 캔버스에 새긴 박수근, 민중미술의 전설 오윤, 그리고 《안목》의 출간에 즈음하여 1주기를 맞는 신영복 선생까지. 이 작가들의 회고전에 부친 유홍준 교수의 글들은 처음 우리나라 근현대미술을 접하는 이들에게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주고,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익히 보아온 그림들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수화 김환기의 삶과 예술을 다룬 작가론, 현대미술 작가들의 전시회에 부친 미술비평들은 답사기의 명성에 상대적으로 가렸던 바가 있는, 유홍준 교수의 미술평론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글들이다.
아기가 생겼어요 1
플레이블(예원북스) / 이정 (지은이) / 2018.08.10
13,000
플레이블(예원북스)
소설,일반
이정 (지은이)
이정 장편소설. 두 줄 긋고 시작해서 마침표 하나 진하게 찍고 싶은 그들. "내 아입니까?" 본능적인 끌림이건 투철한 책임감이건 이유는 중요치 않았다. 그녀를 만난 일탈은 계획적인 그에게 유일하게 계획되지 않은 운명이었다. "내 아인데요." 잘못된 일탈은 그녀의 인생을 뒤흔들어놓았다. 풍랑에 휩쓸린 듯한 그와의 만남은 모든 우연이 필연처럼 맞물린 기적이었다. 짝사랑하던 그 녀석과 절친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한 것에 충격을 받은 장희원은 하룻밤 일탈로 뜻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됐다. 더구나, 끈질긴 정자를 숨기고 있었던 것 외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완벽 그 자체였던 아기 아빠는 알고 보니 제자의 삼촌이자 학교 이사장이었다. 남다른 책임감으로 무장하고 다짜고짜 결혼하자는 강두준과 사랑이라는 내용이 빠진 결혼이 겁나는 장희원. 과연 마침표 하나 제대로 찍을 수 있을까?1. 애 아빠는 누구야?2. 우리 결혼합시다3. 우리 아이 태명4. 첫 데이트5. 어색함과 이끌림 사이6. 현실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7. 배려와 분명한 선긋기의 차이8.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9. 손수건이 필요한 드라마, 그리고 결혼10.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시간2017년, 2018년 네이버 웹소설 초인기작!! 두 줄 긋고 시작해서 마침표 하나 진하게 찍고 싶은 그들. “내 아입니까?” 본능적인 끌림이건 투철한 책임감이건 이유는 중요치 않았다. 그녀를 만난 일탈은 계획적인 그에게 유일하게 계획되지 않은 운명이었다. “내 아인데요.” 잘못된 일탈은 그녀의 인생을 뒤흔들어놓았다. 풍랑에 휩쓸린 듯한 그와의 만남은 모든 우연이 필연처럼 맞물린 기적이었다. 짝사랑하던 그 녀석과 절친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한 것에 충격을 받은 장희원은 하룻밤 일탈로 뜻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됐다. 더구나, 끈질긴 정자를 숨기고 있었던 것 외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완벽 그 자체였던 아기 아빠는 알고 보니 제자의 삼촌이자 학교 이사장이었다. 남다른 책임감으로 무장하고 다짜고짜 결혼하자는 강두준과 사랑이라는 내용이 빠진 결혼이 겁나는 장희원. 과연 마침표 하나 제대로 찍을 수 있을까? 진료실 바로 앞에 두줄이 아빠가 긴 다리를 꼬고 팔짱을 낀 채 앉아 있었다.‘아우 씨, 저 남자는 왜 저기 앉아 있는 거야? 이럴 줄 알았으면 잘난 척이나 마는 건데. 저 의사 선생 분명 화났겠지?’“장희원 씨, 지금 뭐 하는 겁니까?”“하하, 그러게요. 제가 지금 뭘 하는 걸까요? 저, 죄송한데요, 선생님 혹시 여기 뒷문 같은 건 없겠죠?”“없습니다. 바쁘다면서요? 어서 나가세요. 나도 바쁩니다. 정 선생, 다음 환자분 들여보내세요.”여의사는 희원을 날카롭게 흘겨보며 인터폰을 눌러 다음 환자를 호출했다.희원은 하는 수 없이 울상이 되어 몸을 돌렸다. 가방을 뒤져 선글라스를 다시 꺼내 쓴 희원이 문손잡이에 느리게 손을 가져가는데 문이 벌컥 열렸다.하마터면 문에 부딪쳐 코피가 터지는 불상사까지 겪을 뻔했다.들어오다가 뜻밖의 충돌에 당황한 다음 환자가 제법 부른 배를 양손으로 소중히 감쌌다.그 동작이라는 것이 당연하면서도 참 당당해 보여 한쪽으로 재빠르게 비켜서는 희원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하지만 지금은 절대로 초라해선 안 되는 순간이었다. 두 눈 시퍼렇게 뜨고 호기심에 목말라 하는 저 당돌한 제자 때문에라도 이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야만 했다.배를 감싼 다음 환자가 그녀를 미심쩍은 눈으로 바라보거나 말거나 일단 심호흡부터 크게 했다.오늘 이후로 어떤 순간에도 거짓말은 절대 나쁜 거라는 가르침은 더 이상 그녀의 사전에 없었다. 모두를 위한 선의의 거짓말은 존재하는 법이니까.어깨를 쫙 편 희원이 진료실 밖으로 나서자마자 미란과 민욱이 득달같이 다가왔다. 그나마 머리는 돌아가는 친구들이라 진료 결과에 대해 묻는 우는 범하지 않았다.“어머, 얼굴들이 왜 이렇게 심각하니? 아무 이상 없대.”“그, 그래?”고개를 살짝 갸웃한 미란이 적절하게 맞장구를 쳐줬다.“그래. 나 혼자 와도 된다니까 자궁암 검사가 뭐 대단한 거라고 둘이 다 줄줄이 따라와서는…… 아무튼 고맙다.”세현과 세현의 삼촌이 들을 수 있게 좀 큰 소리로 너스레를 떨었다.“장희원 너, 자궁암 검사가 아니라…… 윽.”눈치 없는 민욱이 쓸데없이 입을 놀리자, 미란이 가차 없이 옆구리를 가격했다.모든 면에서 만족할 수는 없었지만, 미란은 좋은 친구였다. 희원은 미란이 민욱이랑 사귀게 된 뒤로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때때로 미운 감정을 가졌던 걸 후회했다.“선생님, 자궁암 검사하러 온 거였어요?”세현이 그녀를 보며 또박또박 물어왔다.역시나 똑똑한 제자였다. 세현과 함께 몸을 일으킨 두준은 여전히 미심쩍은 눈길로 희원을 지그시 쳐다보고 있었지만, 초면이나 마찬가지인 사이에 진료 결과를 꼬치꼬치 물어볼 것도 아니고, 이대로 서로 그럴듯하게 헤어지면 잘 마무리될 것도 같았다.속으로 좀 이른 안도의 한숨을 뱉어내고 있었다.두준의 시선을 피해 세현에게 막 선생님다운 인사를 건네려던 순간, 친절한 미소를 머금은 간호사가 희원의 옆으로 다가왔다.“장희원 환자분.”“네.”대신 대답하는 민욱의 우렁찬 목소리에 희원은 움찔 놀라며 못마땅하게 쳐다봤다.생긋 웃어 보인 간호사는 천사 같은 목소리로 천청벽력과도 같은 말을 토해냈다.“이쪽으로 오셔서 아기 초음파사진 받아가세요.”***희원은 두줄이의 이름을 점이로 바꿔야 할까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아기 초음파사진’이라고 하지나 말든가, 천사(?) 같은 목소리의 간호사가 친절하게 야광 펜으로 동그라미를 쳐주지 않았다면 알아채지도 못했을 시커먼 점이 두줄이란다.점이 찍힌 사진 한 장 주겠다고 그 요란을 떨어서 다 된 밥에 코 빠뜨린 걸 생각하면, 간호사의 모가지를 그냥 확…….솟구치는 화에 주먹을 불끈 쥐었던 희원이 깊게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혔다.태교에도 신경 써야 할 마당에 험악한 생각으로 마음을 어지럽히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았다.상황이 상황인지라 쉽게 진정되지 않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희원은 여태껏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고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투명한 유리컵 너머 고고한 자세로 앉은 남자가 그녀의 시야에 들어왔다.안절부절못하다가 물에 원수라도 진 것처럼 들이켜는 희원을 바라보는 두준의 얼굴은 흡사 미친년을 만난 것 같은 찜찜한 표정이었다.거의 바닥을 보이는 컵을 슬그머니 내려놓은 희원은 그의 시선을 피해 다시 고개를 숙였다.두준은 손도 대지 않은 물 잔을 그녀의 앞으로 밀어주었다.고개 숙인 여자는 마치 그가 사약 그릇이라도 밀어준 것처럼 흠칫 몸을 떨었다.상황에 맞지 않게 웃음이 비어져 나오려는 걸 참아낸 두준은 눈앞의 여자를 유심히 살폈다.능수능란한 것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사감선생이 대체 어떻게 한 건지, 여우 같은 조카 세현은 순순히 꼬리를 내리고 17년 터울의 남동생을 보기 위해 자리를 피해주었다.그걸 기점으로 이 여자도 친구들과 함께 잽싸게 사라지려는 걸 간신히 낚아채 근처 커피숍으로 옮긴 참이었다.세현이 담임인 걸 안 이상 다시 찾는 거야 어렵지 않았지만, 궁금한 걸 두고는 참을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그의 성격상 그녀와의 대면을 다음으로 미룰 수가 없었다.“이제 진정 좀 됐습니까?”“네?”“안절부절못하기에, 불안한 건가 했습니다.”비꼬는 듯한 말투, 비웃듯 올라간 입꼬리. 그날 밤 그 남자가 맞았지만, 그날 밤 그 남자가 아닌 것 같았다.애교는 없었지만 다정한 말투를 가진 남자로 기억했다. 적당한 유머 감각에 재치와 매너까지 완벽하게 겸비한, 모자란 구석이라곤 끈질긴 정자를 숨기고 있는 음흉함 정도가 다인 남자였다.그 음흉함도 나중에야 안 사실이니까 그때의 그는 완벽한 남자였다고 하는 게 맞을 것이다.그런데 마주 앉은 이 남자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미덕 따위 모르는 냉정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매력적으로 보였던 도도함은 정도가 지나쳐 건방짐으로 변질되어 있었다.첫날밤의 기억은 그녀의 머릿속에서 각색되고 편집돼 환상적인 로맨스로 변질되었던 게 분명했다.어쨌든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하필이면 두줄이와 점으로 첫 대면을 한 날, 재수 없게도 두줄이 아빠와 마주하게 된 이 상황을 제대로 벗어나는 일에 집중해야 했다.희원이 그를 기억하듯 두준 또한 그녀를 기억하는 눈치였다. 당황한 마음에 이상한 소리를 내며 놀랐던 터라, 기억 못 하는 듯 행동하기에는 이미 늦어버린 상황이었다.더구나 눈앞의 남자 표정으로 봐서는 어설픈 변명이나 연기 따위는 씨알도 안 먹힐 것 같았다.“음, 세현이 삼촌분, 뭘 걱정하시는지 알아요. 어떤 이유로건 제 행실이 정당화…….”“장희원 씨.”“네?”“강두준입니다.”“네?”“내 이름 강두준이라고요. 세현이 삼촌분이 아니고.”그는 단순히 자신의 이름을 말한 것뿐이었는데, 희원의 귀에는 그것이 ‘걍 두줄입니다’로 들리는 통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이름이 참 절묘하게도 맞아떨어졌다.
잠언 필사 노트
북스원 / 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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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원
소설,일반
북스원 편집부 (엮은이)
잠언의 저자는 솔로몬과 아굴, 르무엘 외 지혜자이며 기록 시기는 BC 950-700년경이다.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인생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가르치고 있다. 잠언서는 하나님 경외, 분노, 돈, 말, 지혜, 정직 등에 대한 지혜를 담고 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잠언은 복된 길을 알려 주는 이정표이다.“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언 9장 9-10절) 잠언의 저자는 솔로몬과 아굴, 르무엘 외 지혜자이며 기록 시기는 BC 950-700년경입니다. 잠언에는 ‘지혜’라는 단어가 41번이나 나옵니다. 여기서 지혜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1-9장은 지혜의 가치를 말하고, 10-29장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며 지혜의 길을 가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30-31절은 지혜로운 것과 어리석은 것을 분별하며 지혜를 실천하라고 가르칩니다. 잠언의 핵심구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입니다. 삶은 고난의 파도를 넘는 과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인생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잠언서는 하나님 경외, 분노, 돈, 말, 지혜, 정직 등에 대한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잠언은 복된 길을 알려 주는 이정표입니다. 인류 최고의 지혜자들이 쓴 잠언을 통해 짧은 인생을 방황하지 않고 값지고도 아름답게 살 지혜를 얻기를 소망합니다. 잠언을 필사하면서 은혜에 깊이 머물기를 기도합니다.“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시가서는 시와 지혜와 노래가 담긴 문학으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가 해당됩니다. 시가서 중에서도 잠언은 지혜의 보고입니다. 잠언의 집필 목적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잠 1:2-4)입니다. 잠언은 최고 지혜자들의 소중한 메시지들을 선별하여 담았으며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잠언서는 하나님 경외, 분노, 돈, 말, 지혜, 정직 등에 대한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잠언은 복된 길을 알려 주는 이정표입니다. 인류 최고의 지혜자들이 쓴 잠언을 통해 짧은 인생을 방황하지 않고 값지고도 아름답게 살 지혜를 얻기를 소망합니다. 잠언을 필사하면서 은혜에 깊이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미운 네 살 듣기 육아법
길벗 / 와쿠다 미카 (지은이), 오현숙 (옮긴이)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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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와쿠다 미카 (지은이), 오현숙 (옮긴이)
육아 코칭 전문가 와쿠다 미카의 책. 이 책은 부모들이 놓치기 쉬운‘듣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듣기’가 결여된 육아가 아이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듣기 육아법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만화, Q&A로 보여준다. 이 책은 이론으로 무장한 책이 아니다. 불필요한 전문용어는 배제하고 편하면서도 쉽게 설명했으며, 사례 중심으로 구성을 했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 골치 아픈 엄마들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조언을 쉽게 찾아 육아에 적용해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식을 적용하다 보면‘완벽한 육아’의 굴레에서 벗어나‘행복한 육아’의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시작하며_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자 제1장 꾸짖기에 앞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면 자기긍정의 힘이 커진다 - 화내는 건 엄마의 응석, 꾸짖는 건 아이를 위한 걱정 -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면 엄마의 마음이 전해진다 - 혼낼 땐 온화한 말투로 몇 번이고 반복해 말한다 - “그게 있잖아~”의 뒷말에 귀를 기울이자 - 기분에는 공감의 YES를, 행동에는 엄격하게 NO를 - 꾸짖을 때는 7초 이내로 짧게! - 자립심을 길러주고 싶다면 어리광을 받아주자 - ‘빨리!’는 아직 먼 얘기~ 기다리고 이끌어주자 - 비교하지 말고 차이를 인정하자 - ‘나의 신조’만 내세우지 말고 본심을 얘기하자 듣기 코칭 아이가 반발해도 ‘마음밭에 씨 뿌리기’는 계속하자 제2장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칭찬해주면 자립심이 쑥쑥 자란다 - “엄마, 이것 좀 봐”는 안정감이 필요하다는 신호 - 꼭 안아주면 아이는 사랑을 온몸으로 느낀다 - 아이의 성장은 당연하지 않다. 기특하게 여기자 - 건성으로 하는 칭찬은 아이를 감동시키지 못한다 - 아이의 행동을 실황중계하면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 듣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 아이가 풀이 죽어 있다면 기분을 대변해주자 듣기 코칭 결점도 아이의 일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제3장 엄마들의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지?” Q 01 아무리 혼을 내도 같은 행동을 되풀이해요. 어떻게 해야 알아들을까요? Q 02 야단을 치면 실실 웃기만 합니다. 좀 더 엄하게 해야 할까요? Q 03 아이가 일부러 미운 짓을 합니다. 내가 싫은 걸까요? Q 04 아이가 떼를 써서 야단을 치면 ‘바보!’, ‘죽어버려!’ 같은 거친 말로 대꾸를 합니다. Q 05 아이가 걸핏하면 울어 조마조마합니다. 어떻게 해야 울지 않을까요? Q 06 아이가 “싫어!”라는 말만 합니다. 너무 버릇없게 키우는 걸까요? Q 07 아이가 유치원에 가면 늘 혼자 놀아요. 너무 쓸쓸해 보여 엄마인 저는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Q 08 낯가림이 심해 엄마한테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사회성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09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한지 늘 주뼛거리기만 합니다. 씩씩하게 해보라고 해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네요. Q 10 집에서는 밝고 활기찬데 유치원에 가면 기를 못 펴고 자신 있게 나서지를 못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11 아이가 인사를 잘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인사를 잘할까요? Q 12 아이가 친구들의 흉을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13 아이가 거짓말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14 형제끼리 싸울 땐 어떻게 중재하는 게 좋을까요? Q 15 동생이 생기고 나서 큰아이의 태도가 이상해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Q 16 아이의 어리광을 어느 선까지 받아주어야 할까요? Q 17 ‘인정해주자’, ‘칭찬해주자’ 다짐은 하는데 결국 못 하고 맙니다. 왜 그럴까요? Q 18 나의 육아 방식이 잘못된 건 아닐까, 문득문득 불안합니다. Q 19 남편과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고민입니다. Q 20 육아서를 읽을 때마다 혼나는 것 같고, 저 자신에게 실망하게 됩니다. Q 21 주위에서 양육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해주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Q 22 친정엄마는 “안아주면 버릇 되니 너무 안아주지 마라”고 하십니다. 정말 그럴까요? 듣기 코칭 화를 인정하고 다스리면 ‘듣기 육아법’의 고수가 될 수 있다 끝내며_ 행복한 육아는 아이와 마주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특별부록_ 듣기 육아법 훈련 노트 “아이가 말을 안 들어요”가 아니라 “엄마가 내 말을 안 들어줘요”가 아닐까? 변명이 많은 아이, 자꾸 보채는 아이,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않는 아이, 소심한 아이, 거짓말 하는 아이,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물어보고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본 적 있는가? ‘듣기’만 잘해도 아이의 마음이 열리고 육아 고민이 술술 풀린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는 최고의 사랑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완벽한 육아’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런데 아이가 자랄수록 기대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을 하고, 친구 관계도 원만하지 않고, 자꾸 엄마 품으로 기어들어오려고만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들은‘내가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나?’, ‘가정교육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와 같은 반성을 하는데, 그렇게 자신을 책망하지 않아도 된다. 육아에는 정답이 없으며, 아이들은 각자 생존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 엄마가 육아에 자신감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어김없이 잘 자라기 때문이다.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고, 더불어 누구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단 한 가지만 신경 쓰면 된다. 바로 소통, 그중에서도‘듣기’이다. 인간관계는 실로 단순하다. 소통이 원활해야 관계 맺기가 자연스럽다. 소통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듣기’, 즉 경청이다. 육아도 마찬가지다. 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끝까지 잘 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며,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신뢰감이 두터워지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 자랄 수 있게 하는 토대가 된다. 이 책은 부모들이 놓치기 쉬운‘듣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듣기’가 결여된 육아가 아이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듣기 육아법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만화, Q&A로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식을 적용하다 보면‘완벽한 육아’의 굴레에서 벗어나‘행복한 육아’의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아이와 부모의 소통 문제를 상황별로 콕 짚어 다루고 있다 소통의 중요성을 모르는 부모는 없지만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는 부모는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소통의 기본이‘듣기’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육아를 하다 보면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들과 그에 대한 대처법을 사례로 제시하고 있다. - 만화를 통해 본문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만화는 본문 내용을 현실적인 상황으로 표현했으며, 잘못된 대처법과 올바른 대처법을 비교할 수 있게 배치해 ‘듣기 양육법’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에 충분하다. - 사례 중심의 구성, 쉬운 설명은 바쁜 엄마들이 필요한 내용을 손쉽게 찾아 읽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이론으로 무장한 책이 아니다. 불필요한 전문용어는 배제하고 편하면서도 쉽게 설명했으며, 사례 중심으로 구성을 했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 골치 아픈 엄마들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조언을 쉽게 찾아 육아에 적용해볼 수 있다. 이 책의 내용과 구성 1장_ 꾸짖기에 앞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면 자기긍정의 힘이 커진다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엄마는 일단 아이를 혼낸다. 아이가 뭔가 말하려고 하면 변명으로 생각해 더 혼내기도 하는데, 혼내는 것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올바르게 혼내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혼내기 전에 아이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고, 평소 아이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설명한다. 2장_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칭찬해주면 자립심이 쑥쑥 자란다 정서가 안정되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내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토대가 마련된다. 아이가 놀다가 엄마를 찾을 때, 아이가 무언가 성취를 했을 때, 아이가 풀이 죽어 있을 때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정서가 안정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법, 올바른 듣기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3장_ 엄마들의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지?” 저자가 육아 상담과 부모 교육을 하면서‘듣기 육아법’에 대해 엄마나 아빠들에게 받은 질문들 중 빈도가 높은 것들을 모아 Q&A 방식으로 답을 준다. 아이가 일부러 미운 짓을 할 때, 아이가 친구의 흉을 볼 때, 형제끼리 싸울 때, 어른들의 육아 조언을 들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등 지금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고민했을 의문들에 대해 현실적인 답을 준다.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엄마와 아이 사이에 흔히 있을법한 사례들을 만화로 잘 표현한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내용 중에서는‘차분하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는다’는 조언이 와 닿았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지요. 야단보다 따뜻하게 격려해주기를, “엄마!” 하고 불렀을 때 “지금 바빠. 이따가”라는 대답 대신 달려와주기를, 엄마와 눈을 마주치고 웃으며 얘기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죠. 이 책에서 가르쳐준 듣기 육아법을 열심히 훈련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배고픔만 채우는 엄마, 머리에 지식만 채우는 엄마가 아닌 아이의 마음을 채워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_심미선 / 열 살 남자아이 엄마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생각하니 마냥 예뻐 보이던 아이의 행동들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일 년간 연필 잡는 법, 바르게 앉는 법은 물론 덧셈과 뺄셈 같은 학습적인 부분까지 빈틈없이 채워주려고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이는 뒷걸음을 쳤습니다. 말수가 줄고 목소리도 개미처럼 작아졌지요. 그래서 스피치학원에 보냈지만, 결과는 뻔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받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듣기 육아법을 실천했습니다. 그랬더니 단 며칠 만에 아이의 행동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경청이 마음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였던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두려움에 가려 교육의 기본을 잊고 있었던 제게 경청의 힘을 다시 일깨워준 이 책에 감사합니다. _김채은 / 여덟 살 남자아이 엄마 색깔이 다른 세 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화내거나 꾸짖어 늘 자책감이 있었는데 1장을 읽으며 그동안 아이들에게 낸 화는 나를 향한 것이었구나 싶고, 이제부터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마음밭에 씨 뿌리기를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과 자책에 대해서는 3장에 ‘육아에는 정답이 없으니 주변의 조언들은 참고만 하라’는 저자의 말이 저를 깊이 위로해줍니다. 이 책에서 얘기한 것처럼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는 없으며, 우리는 어쩌면 천사 같은 아이들을 얻어서 좋은 부모가 되어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_이은주 / 세 아이(여덟 살, 여섯 살, 두 살)의 엄마 8년 동안 담임과 교과 전담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왔고 2010년에 둘째를 낳은 이후로 지금까지 6년째 육아휴직 중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서 힘들었네요. 특히 큰딸이 눈에 어른거렸습니다. 셋째와 넷째를 낳은 뒤로 육아 스트레스를 큰딸에게 풀곤 했습니다. 얘기도 잘 들어주지 않고 빨리 하라는 강요를 수시로 했습니다. 그런 제게 이 책은 채찍질과 위로를 모두 주었습니다. 사례를 통해 고칠 점과 반성할 점을 알려주면서 잘하는 것은 인정해주고 아픈 마음은 격려해줍니다. 덕분에 큰아이와의 비밀시간을 가지면서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동생에게 사랑을 뺏겨서 짜증을 내는 셋째와 그 사이에 껴서 엄마를 독차지하려는 둘째의 마음도 잘 토닥여줄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_한미현 / 네 아이(아홉 살, 일곱 살, 다섯 살, 세 살)의 엄마 육아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고 아이에게 그 방법을 시도했지만 가끔은 아이나 제가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보편적인 아이들에 대한 조언이 중심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이 책은 비교적 다양한 상황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적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말 없는 표현에 대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때 엄마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고쳐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를 콕 짚어서 알려주어 든든합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만화 형식의 예시입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었고 현재도 겪고 계시는 부모들에게 몇 컷의 만화는 아이의 행동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여줄 것입니다. _김경정 / 열한 살 여자아이, 여덟 살 남자아이의 엄마 어린이집 5세반 등원 첫날, “5세 형님으로 처음 어린이집 가는데 빨리 가야지. 이러다가 네가 꼴등 하겠어. 늦으면 선생님에게 혼난단 말이야”라고 겁을 주며 아이를 재촉했습니다.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에게 끊임없이 빨리 하기를 요구하고, 그것이 통하지 않으면 짜증이 생겨서 결국에는 아이를 꾸짖죠. 부모는 늘 아이의 편에서 생각한다지만 마음이 조급해질수록 아이의 말을 듣지 않고 부모가 원하는 대로 해주길 기대하는 것 같아요. ‘빨리’라는 말은 아이에게가 아니라 나에게 하는 말이었으며, 아이에게 화내는 것은 내가 답답하기 때문이라는 점, 아이가 변하길 바란다면 아이의 말을 듣고 기다려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조언 덕분에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_강서희 / 다섯 살 여자아이 엄마 화내는 건 엄마의 응석, 꾸짖는 건 아이를 위한 걱정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은 부모가 아이의 마음에 응석을 부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같은 행동을 다른 집 아이가 하면 화를 내지 않고 자기 아이에게만 유독 화를 내는 부모가 많은데, 그것은‘화’라는 감정이 안전하고 마음 편한 대상이나 장소에서만 분출되기 때문이다. 혼낼 땐 온화한 말투로 몇 번이고 반복해 말한다“우리 아이는 혼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해요”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정말 아이가 그렇다면 ‘혼나기 전까지는 안 해도 돼’, ‘혼나면 해야지’라는 공식이 아이의 마음속에 만들어졌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이는 엄마의 목소리 톤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진짜 주식이다
여의도책방 / 이상우 (지은이)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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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책방
소설,일반
이상우 (지은이)
대한민국 최고의 차트 전문서이자 스테디셀러인 『주식차트 절대비기 300선!』의 저자가 공매도와 세력을 이기는 진짜 주식의 세계를 소개한다. 팬데믹 이후 변화한 투자 패러다임에 대한 탁월한 인사이트와 함께 가치주와 성장주의 차이와 매매 타이밍을 명확히 제시하고, 중장기 투자와 함께 단기 투자를 병행해야할 명분과 실패하지 않는 15/60 단기 투자 기법까지 공개한다. 저자는 흔들리는 것은 진짜가 아니라고 단언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 주식의 세계를 말하고 있다. 투자자의 멘탈 관리부터 흔히 반대로 알고 있던 호가창 분석하기, 필수 지표 해석 등 단단한 기본을 짚어주고 있다. 또한 실전편에서는 총 28가지 핵심 매매기법을 선보인다. 성장주 매매기법 10가지, 가치주 매매기법 10가지, 종합 매매기법 8가지는 글로벌 탑티어 기업을 보유한 대한민국에 찾아올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마지막 부록에는 2030년까지 유망한 14개 섹터의 전망과 분석, 각 유망 섹터에 속하는 종목을 소개해 투자 종목 선정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작가의 말 흔들리지 않아야 진짜 실력이다 11 1장 돈 버는 주린이는 시작부터 다르다 1 어떤 종목 사야 해요? 라는 질문은 틀렸다 17 2 투자자별 매매를 봐야 수급이 보인다 22 3 하락장을 버티는 힘 28 4 돈 되는 종목을 찾는 두 가지 방식 34 5 큰 수익보다 중요한 건 수익을 유지하는 꾸준함 38 6 심리로 매매하라! 시장 참여자의 심리 상태가 곧 돈의 방향 44 7 복잡한 경제지표, 시장지표 쉽게 해석하기 50 8 실적은 마이너스인데 주가는 왜 오를까? 55 9 네이버로 10분 만에 투자할 기업 골라내기 57 10 증권사 리포트에서 이것만큼은 꼭 확인하자! 63 11 테마주 쉽고 안전하게 매매하기 67 12 꼭 사야 하는 주식 vs. 절대 사면 안 되는 주식 72 13 싸고 좋은 주식을 찾는 인사이트 81 14 물타기 vs. 불타기 84 15 상장폐지 가능성 높은 종목을 피하는 법 88 2장 주린이 레벨업 핵심 Q&A 1 개인 투자자가 세력을 이길 수 있을까? 95 2 기업도 주가 부양을 한다는데 주가를 언제 어떻게 올리나요? 99 3 주식이 훨씬 쉽게 느껴지는 세 가지 단순한 원칙 102 4 시드머니가 작은데 꼭 분산투자를 해야 할까? 105 5 귀찮은데 한 방에 사면 안 돼요? 꼭 분할매수를 해야 하나요? 108 6 주식토론방의 말, 말, 말, 과연 믿어도 될까? 111 7 빚투가 늘었다는데, 개인 신용융자가 높은 기업은 위험한가요? 114 8 내가 투자한 종목이 공매도의 표적이 된다면? 118 9 주식도 계절을 탄다? 5월엔 주식을 팔고 떠나야 하나요? 121 10 망하는 상따 VS. 성공하는 상따 매매의 차이는? 123 3장 성장주 투자, 제대로 알고 하자 1 전통적 지표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는 시대 131 2 투자 방식도 리밸런싱이 필요하다 136 3 두려움이 수급을 만들고 달라진 환경이 성장 섹터가 되다 141 4 성장 섹터의 스토리텔링, 가슴 뛰는 곳에 돈이 몰린다 144 5 성장주 투자, 무형자산이 핵심이다 152 6 한국 성장주를 사야 하는 이유 159 7 앞으로 10년간 시장을 견인할 한국의 탑티어 성장기업 165 8 성장주 VS. 가치주 171 4장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을 실전 매매법 10가지 #성장주편 1 이것이 진짜 실전이다 177 2,000% 수익을 올린 월가 투자자의 성장주 전략 업그레이드 ‘CAN SLIM + PECFT’ 180 거래량 하나로 성장주의 출발신호 확인하기 193 투자자가 망설이는 눌림 구간은 성장주를 사야 할 때 198 주당 순이익이 가파르게 상승할 때를 노려보자 204 가장 쉬운 이동평균선으로 성장주 매매하는 법 208 기관도 성장주로 단타 친다는데 어떻게 따라 하나요? 211 성장주를 팔아야 할 때 이런 신호가 온다! 213 새로운 가치평가가 필요한 이유 217 손절이 돼야 누적 수익도 가능하다 220 테마를 품은 성장주 리스트 222 5장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을 실전 매매법 10가지 #가치주편 1 가치주도 타이밍이다 229 기업 청산가치 매매법이 필요한 시점은 따로 있다 230 원자재 가격을 파악하자! 232 가치주 매매의 호재 이슈! 보유자산 재평가 235 배당금을 예상하자! 238 장기투자로 접근하기(손절보다는 매집을) 242 재고자산과 영업이익이 함께 올라가는 기업을 찾아라 245 수주 공시를 쫓아가라 # 순매출채권 # 계약자산 # 미청구공사 248 상대적 가치평가 매매법! #회수기간법 # 상대가치평가법 253 가치주도 흐름을 탄다 258 가치주의 늪에 빠지지 않는 법 262 6장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을 실전 매매법 8가지 #종합편 1 승률 90% 단타 269 승률 90% 단타 필살기 15/60기법 270 승률 90% 단타 필살기 매집봉 273 2 호가창에 드러난 심리와 투자 타이밍 277 3 거래량의 신비한 예측과 패턴 284 ① 차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다 284 ② 거래량과 주가 변화의 관계 286 ③ 거래량 변화에 따른 심리 매매 288 ④ 거래량과 캔들의 상관성 290 ⑤ 거래량과 이평선 동시 활용법 292 ⑥ 거래량과 추세매매/추세전환 신호 294 ⑦ 거래량으로 목표가를 설정하는 방법 297 4 진짜 고수가 돈 버는 방식 피봇 300 ① 세력이 쓰는 보조지표를 공략하라, 피봇 300 ② 피봇을 활용한 중단기 매매 전략 302 5 진짜 고수가 돈 버는 방식 일목균형표 309 ① 성장주를 매매할 때 일목균형표를 알아야 하는 이유 309 ② 일목균형표를 활용한 저점 매수 & 고점 매도 312 ③ 일목균형표를 도와주는 연합군 : RSI, CCI, MACD 316 6 진짜 고수가 돈 버는 방식 RSI 321 ① RSI 기본전략 321 ② RSI 연합작전 (MACD, 일목균형표, 15/60기법, 240일선) 325 7 자동 화살표 설정으로 매수 타이밍 쉽게 포착하기 328 8 투자자 관점으로 재무제표 쉽게 보기 344 7장 투자에 실패하는 9가지 이유 가진 돈 전부를 투자에 사용한다 361 내가 산 종목은 무조건 오를 거라고 생각한다 363 작은 손절에 큰 절망감을 느낀다 364 큰 수익을 낸 후 자만에 빠진다 365 시장 상황을 보면서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66 내가 분석하지 않고 남의 의견을 좇는다 367 기업에 투자하지 않고 투기를 한다 368 매매에 중독되어 있다 369 역발상 전략을 구사하지 못한다 370 부록 2020-2030 유망 섹터와 기업 반도체 376 2차전지 381 자율주행 384 수소 387 로봇 390 신재생 393 바이오 396 메타버스 400 해운 403 조선 & 조선 기자재 405 미디어 409 건설 412 금속 414 음식료 416이제는 진짜 주식을 아는 프로만 수익을 내는 시장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차트 전문서이자 스테디셀러인 『주식차트 절대비기 300선!』의 저자가 공매도와 세력을 이기는 진짜 주식의 세계를 소개한다. 팬데믹 이후 변화한 투자 패러다임에 대한 탁월한 인사이트와 함께 가치주와 성장주의 차이와 매매 타이밍을 명확히 제시하고, 중장기 투자와 함께 단기 투자를 병행해야할 명분과 실패하지 않는 15/60 단기 투자 기법까지 공개한다. 저자는 흔들리는 것은 진짜가 아니라고 단언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 주식의 세계를 말하고 있다. 투자자의 멘탈 관리부터 흔히 반대로 알고 있던 호가창 분석하기, 필수 지표 해석 등 단단한 기본을 짚어주고 있다. 또한 실전편에서는 총 28가지 핵심 매매기법을 선보인다. 성장주 매매기법 10가지, 가치주 매매기법 10가지, 종합 매매기법 8가지는 글로벌 탑티어 기업을 보유한 대한민국에 찾아올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다. 마지막 부록에는 2030년까지 유망한 14개 섹터의 전망과 분석, 각 유망 섹터에 속하는 종목을 소개해 투자 종목 선정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투자는 원래 어려운 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한 달 만에 20kg 감량을 목표로 세운다면 반드시 실패한다. 성적이 하위권인데 방학 때 공부해서 전교 1등을 하겠다면 이 역시 실패한다. 작심삼일의 원인은 무리한 목표 설정이다. 그런데 유독 투자의 세계에서 초보 투자자들은 대박의 신화를 좇는다. 투자는 인생 역전의 행운이 아니다. 투자는 꾸준한 삶이자 현실이다.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을 말해줄 수는 없지만 빨리 가난해지는 방법은 알려줄 수 있다. 그것은 빨리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것이다.” _앙드레 코스톨라니 걷는 것을 배우기 전에는 뛸 수 없다. 그런데 제대로 걷지 못하는 투자가가 뛰는 일이 벌어졌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증시의 격변기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십 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라며 많은 이가 뛰어들었고 큰 수익을 냈다. 하지만 기회의 시기는 지났다. 이제 투자자 앞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꾸준히 투자하며 수익을 모아 더 큰 도약을 하거나, 부족한 실력으로 흔들리다가 다음 기회가 올 십 년을 버티지 못하고 주식 시장을 떠나는 것이다. 작은 불확실성에 흔들리지 마라 흔들리는 것은 가짜다 폭락과 반등이 기회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는 평생에 몇 번 겪기 힘든 상황이다. 오히려 횡보하거나 조정을 받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길다. 횡보나 조정, 공매도가 재개된 상황에서도 수익을 내는 기반은 탄탄한 기본기다. 신규 진입한 투자자는 MTS로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잃지 않는 투자의 핵심이 되는 거래량을 비롯한 핵심 지표에 둔감한 경우가 많다. 어떤 이들은 기업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 한 일시적인 등락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특히 장기투자일 경우 주가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물론 돈이 들어올 때는 누구나 여유로울 수 있다. 투자한 종목의 하락으로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걸 보며 몸에서 피가 빠져나가는 듯한 경험을 하면 투자자의 멘탈은 흔들리며 그동안 알고 있다고 자부하던 주식에 대한 지식이 흔들리는 걸 경험할 수밖에 없다. 진짜 실력과 투자자의 멘탈은 강세장이 아닌 횡보와 조정장에서 드러난다.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_워런 버핏 투자에 대한 확신이 있고 투자 철학이 정립돼 있다면, 단기 투자와 중장기 투자를 적재적소에 구사할 줄 알고 성장주와 가치주의 매매 타이밍을 알고 있다면 흔들릴 이유가 없다. 부쩍 주가를 자주 살피고 마이너스가 계속되는 계좌에 온 신경이 쏠린다면 진짜 주식이라고 할 수 없다. 진짜 주식은 흔들리지 않는다. 흔들리는 것은 가짜다. 기본이 단단해야만 부화뇌동하지 않고 굳게 설 수 있다. ‘이것이 진짜 주식이다’라는 선언적인 제목의 배경에는 이처럼 확실한 주식 실력을 정립하기 위한 멘탈 관리부터 기본기, 실전 매매기법과 유망 섹터의 전망과 해당 종목까지 거의 모든 것이 망라돼 있다. 오늘의 성장주가 내일의 가치주다 매매 기법에 대한 책은 많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성장주에 대해 제대로 짚어낸 책은 드물다. 제조업과 수출 기반의 대한민국에서 자동차, 화학 등은 대표적 가치주였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과 전기차, 자율주행, 이차전지 등의 부각으로 자동차, 화학은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전환했다. 성장주가 다시 가치주로 회귀하는 건 기술이 일반화되어 각 가정에 보급되는 시점이다. 3차 산업혁명의 인터넷 혁신이 인터넷 보급으로 보편 기술이 된 걸 보면 알 수 있다. 『이것이 진짜 주식이다』 가 다른 투자서와 차별화된 건 변화한 투자세계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따른 기본기를 다져주며 당장 적용 가능한 성장주 매매법, 가치주 매매법, 종합 매매법을 친절하고 쉽게 알려준다는 데 있다. 또한 끝없이 우상향하던 미국 주식의 성장세를 이어받을 다음 주자가 왜 대한민국인지를 짚고 있다. 왜 대한민국에 투자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명확히 이해하고 진짜 주식의 세계를 맛보기 바란다.강세장일 때 기록한 수익률은 내 실력이 아닌 시장이 만든 수익이다. 문제가 드러나는 건 응급실의 바이탈 사인처럼 주가가 출렁이며 조정을 받거나 횡보하는 시기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아주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 ‘뭘 사야 할까?’보다 중요한 질문은 “언제 사야 할까?”다. 단순히 손실만을 주식 투자의 리스크로 생각하면 안 된다. 강세장에서 모두가 수익을 실현할 때 나만 소외된다면 이 또한 리스크다. 투자액의 직접적 손실 외 기회비용과 기대수익의 손실 또한 리스크로 봐야 한다. 결국 투자가가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는 상승과 하락 위아래로 다 열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상반되는 물타기와 불타기 두 가지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이제부터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야 성장주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지, 성장주를 구성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의 성장주가 성장주가 될 수 있도록 한 무형자산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아들의 뇌
포레스트북스 / 곽윤정 (지은이)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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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곽윤정 (지은이)
잠깐 한눈판 사이에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아무 때고 몸을 날려서 팔다리를 부러뜨리고, 심부름을 시키면 엉뚱한 곳에 정신이 팔려 까맣게 잊어버리고, 게임에 빠져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등 아들들이 사고 친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그럴 때마다 아들 키우는 엄마들은 이렇게 말한다.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엄마들은 이런 아들을 야단치고 달래고 속을 태우다가 급기야는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아들을 잘못 키웠나?’라는 자책까지 하게 된다. 아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아들의 본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까닭에 아들의 행동을 오해하고, 갈등을 빚고, 소통의 어려움까지 겪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수년간 자녀교육 장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아들의 뇌』의 개정판으로 EBS 다큐프라임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강연에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로 손꼽히는 곽윤정 교수의 최신작이다. 곽 교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활발하게 연구된 뇌과학을 양육에 접목해 여성인 엄마가 남성인 아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아들의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들이 엉뚱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또 뇌 발달 시기에 맞춰 연령별 양육법과 대화법, 공부법을 제안하고 대한민국 부모들이 아들을 키우며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부모와 아들 모두 자유롭고 행복한 관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끈다.프롤로그 아들 때문에 속 터지는 엄마, 말 못 하는 억울한 아들 1부 - 부모가 모르는 아들의 뇌 Chapter 01 응답하라, 아들의 뇌 뇌의 폭발적 성장 과정 | 10살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유 | 안정된 감정이 뇌 발달의 핵심 Chapter 02 결정적 시기를 기억하라 늑대 소년으로 키울 것인가 | 결정적 시기를 기억하라 | 뇌 발달의 4단계 Chapter 03 머릿속 삼총사 생명, 감정, 이성 생명 담당꾼, 뇌간 | 싸울 것인가, 도망갈 것인가 | 감정 담당꾼, 변연계 | 해마는 알고 있다 | 통제 담당꾼, 대뇌피질 | 핵심은 전두엽 | 언어의 마술사, 측두엽 | 내 몸 차렷, 두정엽 | 뒤통수에 눈이 달렸네, 후두엽 Chapter 04 임신 3개월 아들의 뇌를 결정한다 무엇이 아들을 만드는가 | 범인은 테스토스테론 이것도 궁금합니다! 손가락 길이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알 수 있다고? Chapter 05 왜 아들은 눈치가 없을까? 욕구 덩어리 아들의 뇌 | 우뇌는 힘이 세다 | 말 없는 아들, 이유가 있다 이것도 궁금합니다! 뇌량이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Chapter 06 책 읽는 아들에게 말 걸지 말라 감정 읽기는 어려워 | 멀티태스킹이 뭔가요 | 한 번 망가지면 돌아오지 않는다 Chapter 07 인형보다 자동차가 좋은 까닭 수학, 과학은 역시 아들! | 지도 보기, 길 찾기, 운동의 달인 Chapter 08 기다리는 엄마에게 복이 있다 파란색 곰인형은 무용지물 | 앞자리에 앉혀라 이것도 궁금합니다! 우리 아들의 뇌는 남성적 뇌인가, 여성적 뇌인가? 아들 부모를 위한 양육 지침 2부 - 유아기 아들의 뇌 다루기 Chapter 01 아들은 아들이다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 | 남자와 테스토스테론 Chapter 02 가만히 좀 있어, 제발! 공간이 필요해 | 사람보다 사물 이것도 궁금합니다! 아들, 본디 약한 존재랍니다 Chapter 03 애착의 중요성 헝겊 엄마가 좋아요 | 친밀할수록 똑똑해진다 이것도 궁금합니다! 우리 아들은 어떤 애착 유형일까? Chapter 04 아들 키우는 엄마는 왜 목소리가 클까? 도통 말을 듣지 않아요 | 입 다문 아들에 엄마는 속 터진다 Chapter 05 큰 소리 내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 눈을 맞추고 짧게 | 백문이 불여일견 | 인내는 달다 Chapter 06 먹는 것이 힘이다 필수 성분, 3대 영양소 | 소홀할 수 없는 3부 영양소 이것도 궁금합니다! 소아 비만이 위험한 이유 Chapter 07 잠이 보약이다 수면 습관이 학습 능력을 좌우한다 | 미래를 위한 수면 습관 만들기 이것도 궁금합니다! 고장난 해마는 모든 것이 새롭다 Chapter 08 아들의 뇌를 병들게 하는 것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 스마트폰은 되도록 멀리 유아기 아들과의 놀이 방법 유아기 아들을 위한 양육 지침 | Q&A |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유아기 편- 3부 - 초등학생 우리 아들 잘 키우기 Chapter 01 초등 잔혹기 교실 안의 천방지축 | 성장의 걸림돌, 열등감 이것도 궁금합니다! 부모의 유형과 아들의 특성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Chapter 02 초등 잔혹기 이겨내기 피그말리온 효과로 기 살리기 | 세로토닌 보충하기 | 잘 먹이고 푹 재우자 이것도 궁금합니다! 아들의 기를 살려주는 생활 속 실천 강령 Chapter 03 뇌도 운동이 필요해 운동장과 친해져라 | 땀방울이 인성을 만든다 Chapter 04 운동 잘하는 아들이 공부도 잘한다 천연 영양제, 운동 | 운동과 공부는 절친 사이 | 나무, 숲이 좋은 자극제 Chapter 05 게임의 유혹, 엄마의 손길이 필요해 게임 권하는 사회 |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라는 독 | 공격성은 아들의 본능 Chapter 06 아들 뇌의 천적, 게임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양날의 검, 스마트폰 이것도 궁금합니다! 우리 아들 게임, 스마트폰 중독일까? Chapter 07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세요 자연은 최고의 친구 | 건강한 뇌를 위한 가족 규칙 이것도 궁금합니다! 아들의 뇌를 게임에서 구하는 현명한 방법 Chapter 08 공부도 습관이다 시각 자극을 좋아하는 아들 | 말보다는 행동 | 승부를 내는 데 목숨을 거는 이유 Chapter 09 천방지축 뇌, 공부에 길들이기 멘토가 필요해요 | 3주만 버텨라 | 30분 완성 패턴 공부법 이것도 궁금합니다! 나는 어떤 부모인가 초등 아들을 위한 양육 지침 | Q&A |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아동기 편- 4부 - 풍랑 속에 휩싸인 사춘기 아들의 뇌 Chapter 01 시한폭탄 사춘기 뇌 돌발 소년 | 실수가 몰고 오는 치명적 결과 Chapter 02 중앙통제장치는 공사 중 피니어스 게이지 증후군 | 감정이 마지막이다 Chapter 03 사춘기에는 짧은 진심이 통한다 공격성 호르몬을 건드리지 말 것 | 규칙과 벌칙 정하기 이것도 궁금합니다! 사춘기 아들을 위한 대화 규칙 Chapter 04 사춘기 사랑, 설교하지 말라 여자 생각으로 가득한 우리 아들, 정상인가요? | 사랑에 빠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Chapter 05 섹스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 사랑의 3요소 | 수학처럼 성도 가르치자 이것도 궁금합니다! 불편한 진실, 그러나 필요한 지식 Chapter 06 감정 조절 능력이 미래를 결정한다 마시멜로 이야기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절제력 결핍 장애 | 반항에 맞서는 법 | 마음의 병 치유하기 이것도 궁금합니다! 적대적 반항 장애 진단 방법 Chapter 07 공감하는 남자로 키우기 단기적인 목표를 세워라 | 좋은 어른의 모습을 보여줄 것 Chapter 08 풍랑을 넘어 건강한 청년으로 가는 길 무엇을 먹일 것인가 | 과감하게 불을 끄자 | 체육 시간을 사수하라 이것도 궁금합니다! 우리 아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것 Chapter 09 행복한 우리 아들을 위하여 물리치자, 스트레스! | 건강한 남자로 성장하기 위한 스트레스 극복 방법 사춘기 아들을 위한 양육 지침 | Q&A |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사춘기 편-“아들의 뇌는 엄마의 뇌와 다르다” 죽었다 깨나도 엄마는 이해 못 하는 아들의 머릿속 대탐험! ★★★★★ 자녀교육 장기 베스트셀러 개정판 ★★★★★ 서울대 문용린 교수 추천도서 ★★★★★ EBS 다큐프라임 곽윤정 교수 최신작 ★★★★★ 아들 키우는 부모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 실전 육아 부모가 궁금해하는 아들 Q&A 수록 잠깐 한눈판 사이에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아무 때고 몸을 날려서 팔다리를 부러뜨리고, 심부름을 시키면 엉뚱한 곳에 정신이 팔려 까맣게 잊어버리고, 게임에 빠져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등 아들들이 사고 친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그럴 때마다 아들 키우는 엄마들은 이렇게 말한다.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 엄마들은 이런 아들을 야단치고 달래고 속을 태우다가 급기야는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아들을 잘못 키웠나?’라는 자책까지 하게 된다. 아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아들의 본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까닭에 아들의 행동을 오해하고, 갈등을 빚고, 소통의 어려움까지 겪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수년간 자녀교육 장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아들의 뇌』의 개정판으로 EBS 다큐프라임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강연에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로 손꼽히는 곽윤정 교수의 최신작이다. 곽 교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활발하게 연구된 뇌과학을 양육에 접목해 여성인 엄마가 남성인 아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아들의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들이 엉뚱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또 뇌 발달 시기에 맞춰 연령별 양육법과 대화법, 공부법을 제안하고 대한민국 부모들이 아들을 키우며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부모와 아들 모두 자유롭고 행복한 관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은, 상대가 가진 욕구와 생각을 정확하게 아는 데서 출발한다. 부모가 아들의 뇌가 가진 객관적 특징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아들의 긍정적인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아들을 정확하게 알고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한다” 오해와 갈등은 줄이고 이해와 존중을 부르는 뇌과학의 힘 아들 키우는 부모들의 하소연을 듣다 보면 몇 가지 공통적인 내용이 있다.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하루 종일 빠져 있어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절대 말하지 않아요.”, “별것 아닌 일로 벌컥 화를 내요.”, “아무리 훈육을 해도 듣는 둥 마는 둥 해요.” 때로는 윽박도 지르고 달래도 보고 참아도 보지만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아들의 행동이 반복될수록 엄마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 아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서울대학교에서 정서 지능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EBS 다큐프라임 등 방송과 강연 활동을 통해 부모들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로 인정받은 곽윤정 교수는 상담실을 찾아오는 부모들이 겪고 있는 대부분의 갈등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본질적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이라고 보았다. 특히 양육의 대부분을 여성인 엄마들이 책임지고 있는 현실에서 남성인 아들의 본성을 제대로 알지 못해 생기는 갈등이 심각함을 깨닫고 미국의 저명한 심리상담가이자 뇌 발달 상담가인 데이비드 월시의 뇌 발달 이론을 우리나라 자녀교육에 도입해, 이 책 『아들의 뇌』를 완성해냈다. 곽윤정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많은 부모가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것을 최고의 양육법으로 꼽습니다. 하지만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은 아들을 정확하게 알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자녀를 향한 무한한 관심과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타고난 특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맞는 양육방식을 적용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아들과 부모 사이에 오해를 줄이고 이해와 존중을 넓힐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아들의 본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일이다. “우리 아들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 _문용린(서울대 명예교수,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0세부터 사춘기까지 아들 맞춤 양육법, 대화법, 공부법 유치원에 가 보면 선생님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도 자리에서 일어나 어슬렁거리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딴짓을 하는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그런 아이 중 대다수가 남자아이들이라는 사실이다. 여자아이들은 제자리에 얌전히 앉아 조용히 이야기를 듣는데, 왜 남자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태도를 보이는 걸까? 미국,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뇌 발달 연구를 자녀교육에 접목해 아들의 사고와 행동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이 책의 저자 곽윤정 교수는 “아들의 뇌는 시공간과 관련된 우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이야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다양한 환경에 시선을 빼앗기기 쉬울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아들의 경우 표나 그래프 등 시각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아들의 뇌가 가진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양육에 적용할 수 있다면 단점이라고만 생각했던 사고나 행동을 새로운 강점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아들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면, 이해할 수 없는 아들의 행동에 속만 태우고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 아들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이라는 서울대 문용린 교수의 찬사처럼 이 책이야말로 아들의 생각과 행동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며, 더 나아가 온전한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들에 관한 질문 BEST 3! “우리 아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Q. 별것 아닌 일로 벌컥 화를 내요 A. 감정은 뇌의 변연계에서 발생하는데, 여성은 감정이 발생하면 그 정보를 대뇌피질로 보냅니다. 정보를 판단하고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장소로 감정이 이동하는 거죠. 하지만 남성의 경우 감정 정보가 뇌간으로 이동합니다. 뇌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정보를 받아 즉각적으로 처리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잔소리를 듣거나 뭔가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발생하면 벌컥 화를 내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Q. 도무지 말을 하지 않아요 A. 남성의 뇌는 여성의 뇌에 비해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이 좁고 발달이 천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렇다고 감정과 관련된 뇌 발달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들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Q. 스마트폰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해요 A. 아들의 뇌는 시각 피질인 후두엽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시각 자극에 집중을 잘 합니다. 따라서 현란한 화면의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딸보다 더 쉽게 빠져드는 것이지요. 과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집중력과 주의력이 떨어지면서 인지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부모님의 적절한 통제가 필요합니다.아들은 여성인 엄마와 성별이 다르기 때문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딸의 경우에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 나도 우리 딸 나이 때 그런 생각이 들었지’라는 깨달음과 함께 공감의 폭이 넓어집니다. 그러나 아들은 남자이기 때문에 여성인 엄마로서는 도저히 아들의 행동을 납득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우며 공감하기도 어렵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남녀가 다르듯이 정서적으로도 남녀의 성장이 다른 게 사실이니까요. 다양한 이유로 아들을 키우는 엄마는 아들이 커갈수록 부모 역할, 엄마 역할에 대해 미로에 갇힌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여기 아들 속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힌트가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뇌를 관찰하고 연구하게 되면서 알게 된 최근의 연구 결과들이 부모 특히, 엄마가 아들을 이해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기 때문이죠. ‘복잡한 뇌라니!’ 하며 재미없어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것들을 이해하게 되면 아들과의 관계가 훨씬 쉬워질 수 있습니다. 남녀의 뇌 발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과학자들이 공통적으로 발견한 사실 중 하나가 바로 태아 때부터 아들은 우뇌가, 딸은 좌뇌가 발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뇌피질의 두께로 알아볼 수 있는데, 대뇌피질의 두께가 두껍다는 것은 그만큼 뇌세포 간의 시냅스가 많이 형성되어 부피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부피가 크고 시냅스가 촘촘하게 만들어진 대뇌피질의 부위는 상당히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아들의 경우 우뇌가, 딸은 좌뇌 쪽 대뇌피질이 더 두껍다고 합니다. 우뇌는 예술적 상상력과 관련이 있고 통합적이고 종합적으로 사물을 이해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공간적이고 입체적인 사물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는 기능을 잘합니다. 좌뇌는 언어를 유창하게 다루는 능력과 관련이 있으며,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특징이고요. 특히 아들의 우뇌는 기계, 지리, 지도 읽기, 측정 등과 같은 공간지각과 공간추론 능력이 월등하게 발달합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아의 능력을 측정할 수 없으므로 아동들의 능력을 비교한 결과를 살펴보면, 미국의 지리 지식 경진대회에 참여한 수백만 명 중 최종 본선에까지 올라가는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보다 무려 4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들이 커가면서 엄마가 아들과 충돌이 일어나는 이유는 아들의 뇌가 가지는 특성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아들에게 있어서 엄마의 감정이나 생각을 유추하고 짐작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내 마음에도 집중할까 말까인데 엄마 마음속까지 어떻게 챙기고 들여다볼 수 있겠습니까! 엄마가 속상하다는 것은 엄마가 말을 해주니까 알긴 알지만 구체적으로 엄마가 어떤 심정인지, 어떤 마음인지 아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좌뇌가 그다지 힘이 세지 못한 관계로 엄마가 여간 큰 소리로 강하게 말하지 않으면 아들은 엄마의 이야기에 주목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인 엄마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이상한 일이죠. 본인은 아들이 어떤 감정 상태인지, 왜 기분이 안 좋은지,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는 것까지 세세하게 느끼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때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닦달이 아니라 아들의 뇌에 대한 이해심입니다. 아들의 뇌가 가진 특성과 능력을 고치려고 하기보다는 이해하고 인정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화려한 장식자수
팜파스 / 김수현 (지은이) /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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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
취미,실용
김수현 (지은이)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화려한 장식자수 33가지를 담았다. 금사와 은사가 기본이 되는 장식자수는 화려하고 풍성하게 공간을 채워준다. 은사로 수놓아진 포도송이 가득한 리스는 세련된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과일나무 라인은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향기 가득한 미스 라일락, 청량함을 느끼게 해주는 블루 스퀘어는 일상의 활기를 되찾아줄 것이다.프롤로그 BASIC 시작하기 전에 Basic 01 자수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 Basic 02 자수를 시작하기 전에 도안 옮기기 자수실 사용법 시작 매듭짓기 마무리하기 Basic 03 자수 작업을 위한 팁 라이트 이펙트사 다루기 스티치로 면 메우기 프렌치 노트 스티치로 면 메우기 새틴 스티치로 면 메우기 스트레이트 스티치 + 프렌치 노트 스티치 태슬 만드는 법 Basic 04 이 책에 사용한 스티치 러닝 스티치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더블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롱 앤드 쇼트 스티치 링 스티치 백 스티치 새틴 스티치 스트레이트 스티치 스파이더 웹 로즈 스티치 스플릿 스티치 금사?은사의 스플릿 스티치 아우트라인 스티치 체인 스티치 카우칭 스티치 크로스 스티치 프렌치 노트 스티치 프렌치 노트 스티치 + 스트레이트 스티치 플라이 리프 스티치 휘프트 백 스티치 작품 수놓기 과일나무 라인 Pears & Grapes Line 포도넝쿨_골드워크 Grapes_Goldwork 포도넝쿨_실버워크 Grapes_Silverwork 포도 리스 Grapes Wreath 야자수 스퀘어 Palm Tree Square 퍼플 주얼리 꽃넝쿨 Purple Jewelry Flowers Vines 도일리 그레이 9 Doily Grey 9 주얼리 도일리 Jewelry Doily 도일리 골드워크 Doily Goldwork 주얼리 쿠션 Jewelry Cushion 그레이 꽃잎무리 스퀘어 Grey Square 골드 핑크 리스 Gold & Pink Wreath 주얼 꽃링 티코스터 Jewel Flowers Ring 레드 주얼 매트 Red Jewel Square 골드 주얼 스퀘어 매트 Gold Jewel Square 레드 다이아몬드 꽃 티코스터 Red Daiamond Floral Tea Coaster 골드 트리 스퀘어 Gold Tree Square 펜던트 티코스터 Pendant Tea Coaster 펜던트 주얼 스퀘어 Pendant Jewel Square 실버 로즈 티매트 Silver Rose Teamat 포도넝쿨_크림 온 라벤더 Grapes_Cream on Lavender 포도넝쿨_라벤더 온 크림 Grapes_Lavender on Cream 포도넝쿨_핑크 온 크림 Grapes_Pink on Cream 포도넝쿨 Grapes 나무 자수매트 Trees Square 파슬리 자수매트 Parsley Square 미스 라일락 Miss Lilac 꽃무리 자수매트 Flowers Square 블루 스퀘어 카펫 Blue Square Carpet 그린 에메랄드 Green Emerald 플라워 링 Flowers Rings 플라워 라인 Flowers Line 그린 & 화이트 Green & White 일상을 풍요롭게 채우는 장식자수 어느 날 문득 일상을 좀 더 풍요롭게 채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장식자수를 놓아보세요. 금사와 은사가 기본이 되는 장식자수는 익숙한 일상을 색다르고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실 때는 분위기 좋은 카페의 느낌을, 늘 사용하던 손수건을 새것처럼, 그리고 소박한 집밥이 차려진 식탁은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면 작가의 독창적인 도안이 돋보이는 33가지 장식자수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금사와 은사가 전하는 아름다움 금사와 은사가 기본이 되는 장식자수는 화려하고 풍성하게 공간을 채워줍니다. 은사로 수놓아진 포도송이 가득한 리스는 세련된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과일나무 라인은 싱그러움을 선사합니다. 향기 가득한 미스 라일락, 청량함을 느끼게 해주는 블루 스퀘어는 일상의 활기를 되찾아줄 것입니다. 금사로 장식한 펜던트 티코스터와 은사로 장식한 실버 로즈 티매트는 차를 마시는 시간의 품격을 높여줍니다. 한 가지 더! 금사와 은사로 한 가지 문양을 각각 수놓아보세요. 금사로 수놓아진 포도넝쿨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고, 은사로 수놓아진 포도넝쿨은 은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의 문양을 수놓아 공간이 바뀌고, 일상이 바뀌는 경험을 해보세요. 일상을 무료하지 않게, 언제나 새롭게 즐기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 땅콩박사 조지 카버
몽당연필 / 주경희 지음, 정병수 그림 / 2007.11.30
8,000
몽당연필
소설,일반
주경희 지음, 정병수 그림
하나님의 계획으로 태어난 아이 아름다운 소년, 조지 카버 왜 흑인은 공부를 하면 안 되나요? 아름다운 만남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성경책 속의 비밀 땅콩 하나의 가능성 땅콩 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 땅콩 박사, 조지 W. 카버의 생애"왜 흑인은 공부를 하면 안되나요?" 조지 카버. 참 어려운 시절에 태어나 참 어렵게 자랐어요. 그러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은 난관을 하나하나 헤쳐나간 사람이에요. 흑인이 학교를 갈 수 없었던 시절 자신을 짓누르는 사회에 대한 분노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이겨내며 자신의 고통을 하나님이 주신 일이라 믿고 최선을 다한, 그래서 흑인에 대한 의시을 바꾸었던 조지 카버. 그를 세상사람들은 땅콩박사라고 불러요. 땅콩과 관련된 수백 가지의 상품과 기술들을 만들어냈기 때문이지요.그러나 그것은 그가 동족을 사랑했던 마음에 비하면 하찮을 뿐이에요. 조지 카버는 일생을 헌신하고 봉사하며 살았거든요. "내가 배운 것을 다시 내 동족에게 나누어 주어야 해'
저칼로리 도시락 70세트
부즈펌 / 윤선혜 지음 /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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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윤선혜 지음
《저칼로리 도시락 60세트》의 개정 증보판. 바쁜 아침 10~25분만 투자하면 완성되는 70세트의 ‘저칼로리 저염분 건강 도시락’을 소개한다. 칼로리와 염분 조절은 물론, 평소 부족하기 쉬운 채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소의 균형까지 고려했다. 더불어 지친 오후에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근력 운동 시 곁들이기 좋은 저칼로리 영양 간식도 함께 담았다. 바쁜 아침시간을 쪼개서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조리시간을 10분, 15분, 20분, 25분으로 나누어 도시락 메뉴를 분류하고, 다이어트 중에도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도시락과 영양 가득 든든한 간식 도시락 레시피도 수록했다._도시락을 준비하며 _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저염분 식단이 중요한 이유 _저염분 저칼로리 도시락 조리법 _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 10 _아침에 재빨리 도시락을 준비하는 노하우 _계량 가이드 바쁜 아침 후다닥 만드는 10분 도시락 간단 스프링롤과 땅콩 드레싱 깻잎쌈과 방울토마토 샐러드 느타리버섯 들깨 덮밥 닭가슴살 파인애플 양배추말이 두부 당근 볶음밥 버섯 카레 볶음밥과 파프리카 샐러드 생채소 보리 비빔밥과 두부 버섯 된장조림 소고기 콩나물 덮밥과 달래 간장 양배추 쌈밥과 아몬드 쌈장, 두부 샐러드 참치 호박 볶음밥 간단하게 조리하는 두 가지 반찬 15분 도시락 계란말이와 호박전 닭가슴살 계란덮밥과 우엉 당근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와 삶은 고구마 닭가슴살 치킨볼과 곤약 샐러드 닭가슴살 파인애플 볶음밥과 포도 샐러드 당근 계란볶음과 호박 새우젓볶음 도토리묵무침과 통깨 주먹밥 두부김치와 부추전 두부전과 비름나물 멸치 호두볶음과 오이무침 삼색 채소 계란부침과 콩나물무침 양파 계란부침과 쪽파무침 채소 듬뿍 오므라이스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20분 도시락 가지 양념구이와 배추 된장무침 김치롤과 소고기 부추 샐러드 두부조림과 깻잎나물 두부 함박스테이크와 파절이 버섯 계란부침과 연어구이 브로콜리 소고기말이와 무나물 브로콜리 스크램블과 가지무침 삼색 비빔밥과 세 가지 소스 양상추 고추장불고기 김밥 연근볶음과 브로콜리 마늘볶음 어묵볶음과 오징어 부추 샐러드 우엉볶음과 김치 쪽파 메밀부침 참치볶음 다시마롤과 메추리알 샐러드 참치 파프리카전과 다시마볶음 채소 무쌈과 동그랑땡 청포묵 김무침과 마늘종 건새우볶음 파래전과 양배추 겉절이 전날 밤 살짝 준비해두는 25분 도시락 겨자 드레싱 콩나물냉채와 오징어 고추전 곤약 메추리알조림과 양배추볶음 닭가슴살 마늘 장조림과 시금치나물 당근 고추장조림과 오이볶음 메밀 해물파전과 당근 숙주나물 버섯 파프리카볶음과 당근전 브로콜리 새우 볶음밥과 우엉 고추장구이 소고기 감자조림과 무생채 소고기 단무지 김밥과 구운 애호박 샐러드 소고기 배추찜과 김조림 양파 당근볶음과 무조림 오징어 오이 초무침과 계란찜 표고버섯부침과 꽈리고추무침 주말 점심은 가까운 야외에서 피크닉 도시락 낫토 부추 김밥과 토마토 오믈렛 두부 마요네즈와 튜나 에그 샌드위치 두부 유부초밥과 고구마 당근 샐러드 미니 삼각김밥과 김치 계란말이 삼색 김밥과 두부 호박 꼬치 삼색 나물 김밥과 계란 김밥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단호박 수프 지친 오후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건강한 간식 도시락 단호박 찜케이크 바나나 곡물 오버나이트 오트밀 바나나 프로틴 브레드 블루베리 견과 오버나이트 오트밀 씨앗 에너지볼 초코 프로틴 고구마 케이크 코코넛 오트밀 쿠키 크랜베리 현미 강정 한입 고구마 경단 홈메이드 그래놀라 _목요일 퇴근길엔 마트에바쁜 아침 10분, 15분, 20분, 25분만 투자하면 완성되는 500kcal 이하 도시락! 식당도 많고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도시락 종류도 다양하지만, 역시 집 밥을 담은 도시락만큼 내 몸에 좋은 건 없어요. 바쁜 아침 10~25분만 투자하면 완성되는 ‘저칼로리 저염분 건강 도시락’! 다이어트를 할 때 민감한 칼로리와 염분은 물론, 평소 부족하기 쉬운 채소를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소의 균형까지 신경 썼어요. 또 지친 오후에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근력 운동에 곁들이기 좋은 저칼로리 영양 간식도 함께 담았습니다. 이제 집 밥을 담은 한 끼 도시락으로, 평생 스트레스 없이 체중을 조절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세요. **이 책은 《저칼로리 도시락 60세트》의 개정 증보판입니다. 쉽다. 빠르다. 다양하다. 바쁜 아침 10분, 15분, 20분, 25분이면 완성되는 500kcal 이하 건강 도시락! ‘저칼로리 저염분 식단’을 바탕으로 영양소 균형까지 신경 썼어요. 직장에 다니면서 도시락을 싼다는 건 굳은 결심 없이는 시작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가뜩이나 부족한 잠을 줄여야 하는 데다 장을 보고 요리하고 뒷정리까지 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뒤따르니까요. 하지만 편하자고 시작한 외식과 인스턴트 식사가 내 몸을 망치는 주된 요인이라는 것을 알고 나면, 건강한 한 끼 식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출근 전 10~25분의 짧은 시간으로 건강한 한 끼 도시락을 준비하는 노하우를 담고 있어요. 책에 담긴 70세트의 도시락은 모두 ‘저칼로리 저염분 식단’으로 구성했으며, 특별히 평소 부족하기 쉬운 채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소 균형까지 신경 썼어요. 또 미리 만들어두어야 할 조림장이나 육수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요리 초보자도 정말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지요. 또한 바쁜 아침시간을 쪼개서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조리시간을 10분, 15분, 20분, 25분으로 나누어 도시락 메뉴를 분류하고, 다이어트 중에도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피크닉 도시락과 영양 가득 든든한 간식 도시락까지 함께 담았습니다. 매일 시작하고 매일 포기하게 되는 다이어트. 이제 집 밥을 담은 건강한 도시락으로 평생 스트레스 없이 체중을 조절하세요.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빠른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생각에 운동도 식이조절도 무리하게 되지요. 게다가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려, 스트레스도 참 많이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다이어트는 오래 지속할 수도 없고 건강만 해치고 말아요. 그보다는 늘 조금 담백하게, 가볍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지요. 번거롭긴 해도 아침에 짧은 시간을 투자하거나 전날 밤 재료를 손질해두는 수고를 더해 건강한 다이어트 도시락을 준비해보세요.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도시락이 평생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이 되어줍니다.
별을 잇는 손
Ŭ / 무라야마 사키 (지은이), 류순미 (옮긴이)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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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무라야마 사키 (지은이), 류순미 (옮긴이)
책과 서점을 둘러싼 기적에 관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후속작. 서점 청년 잇세이가 오후도 서점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과 함께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감동은 계속 이어진다. 사고와 오해로 인해 오랫동안 일하던 긴가도 서점을 그만두고 한적한 마을의 작은 서점 오후도에서 일하게 된 잇세이는 도시의 서점에서는 생각지 않았던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인기작의 배본을 받지 못하거나 출판사 영업사원은 상대도 해주지 않는 등 작은 시골 마을에서 서점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을 실감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전에는 문고본만 담당해왔기에 모든 분야의 책을 서가에 진열하는 데 애를 먹으면서 서점 운영에 대한 고민은 점점 쌓여만 간다. 인기 시리즈 소설 <검푸른 바람> 신간이 곧 출간될 예정이었으나 오후도 서점에서는 배본을 받지 못해 고민하던 중, 잇세이가 예전에 근무하던 긴가도 서점의 사장으로부터 오래전 이야기와 함께 특별한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그다음 날, 오후도 서점에서는 구하지 못할 것만 같았던 소설 <검푸른 바람>이 다섯 권이나 들어 있는 의문의 상자가 도착한다.책을 사랑하는 마음에 더 가까이 서장. 하얀 백합 1장. 여름이 끝나가던 날의 아침 막간 1. 커튼 뒤 2장. 먼 옛날 이야기 막간 2. 켄타우로스와 차 한 잔을 3장. 인어공주 막간 3. 렛 잇 비 막간 4. 신의 손길 마지막 장. 별을 잇는 손 작가의 말 책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 15만 일본 독자가 사랑한 『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그 이후 책과 서점을 둘러싼 기적에 관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후속작. 서점 청년 잇세이가 오후도 서점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과 함께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감동은 계속 이어진다. 사고와 오해로 인해 오랫동안 일하던 긴가도 서점을 그만두고 한적한 마을의 작은 서점 오후도에서 일하게 된 잇세이는 도시의 서점에서는 생각지 않았던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인기작의 배본을 받지 못하거나 출판사 영업사원은 상대도 해주지 않는 등 작은 시골 마을에서 서점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을 실감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전에는 문고본만 담당해왔기에 모든 분야의 책을 서가에 진열하는 데 애를 먹으면서 서점 운영에 대한 고민은 점점 쌓여만 간다. 인기 시리즈 소설 『검푸른 바람』 신간이 곧 출간될 예정이었으나 오후도 서점에서는 배본을 받지 못해 고민하던 중, 잇세이가 예전에 근무하던 긴가도 서점의 사장으로부터 오래전 이야기와 함께 특별한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그다음 날, 오후도 서점에서는 구하지 못할 것만 같았던 소설 『검푸른 바람』이 다섯 권이나 들어 있는 의문의 상자가 도착한다. 우여곡절 끝에 음력 12월 25일, 사쿠라노마치 마을에 별 축제가 열리는 날, 서점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각자의 소원을 안고 마을에 모이기 시작한다. 전편 『오후도 서점 이야기』가 한 권의 책을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서점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면, 『별을 잇는 손』은 각자 개성을 가지고 있는 서가를 둘러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던, 보물창고 같은 서점, 한 명의 독자를 위해 책을 골라주는 서점 주인이 있던 추억의 동네 서점을 떠올리게 한다. 거기에 작은 서점이 겪을 만한 애로 사항과 책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는 작가, 출판편집자의 이야기까지 담담하게 풀어나가면서, 등장인물들의 서점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책과 서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꿈과 같은 이야기이자, 사람의 선의를 믿고 지키고 싶은 무언가를 가진 이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기억될 것이다. 일본 아마존 독자 리뷰 ★★★★★ 전작 '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등장인물이 그대로 나오는데 개성이 더욱 풍부해져서 매력적이었다. ★★★★★ 이 책은 전국서점원이 자신들을 위해 팔고 싶은 책이 될 것이다. 그리고 서점에서는 이 책을 사준 고객에게 뭔가 한두 마디 말을 건네고 싶어지면서, 아기 고양이를 안겨주는 기분으로 이 책을 맡기고 싶다. 분명 그런 책이다. 이 얼마나 행복한 책인가. ★★★★★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 기대고 위로하고 치유 받고 힘을 주는 이야기의 마법을 느낄 수 있었다. ★★★★★ 읽고 나서 훈훈하고 따스한 행복감이 들었다. 이 책을 만난 건 행운이다. ★★★★★ 저자가 정말 서점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책에 매료당한 많은 사람들의 심상풍경을 훌륭하게 표현했다.그때는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이어서 서점 주인아저씨와 그의 가족이 그 후 어디로 갔는지, 잘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는 채로 오늘이 되었다. 건강하게 잘 살고 있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그토록 책과 서점을 사랑했던 사람들이니, 어딘가 다른 동네에서라도 서점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활약을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으려나, 그리워하려나, 하고 생각하니 더욱 미안해졌다. 가시와바 나루미라는 사람의 마음과 지성을 길러준 동네 서점은 이제 나루미의 추억 속에서만 찾아갈 수 있는 장소가 되고 말았다.그렇게 누군가의 추억 속으로 사라져간 서점이 많을 것이다. 나루미는 인터넷과는 거리가 멀어 SNS는 하지 않지만, 그곳에 서점의 폐점 소식이 자주 올라온다고 들었다. 신문에서 하루에 하나씩 서점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것이 벌써 3년 전이다. 그 후 상황이 좋아졌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으니 여전히 매일 서점이 사라지고 있을 것이다. “봄에 말이야, 도난 사건과 그 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나는 오늘까지 아무것도 한 게 없네. 변명할 생각은 없네만 그때는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의식이 거의 없었다네. 나중에 사건에 대해 듣고는 내가 그 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 하고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 적어도 츠키하라를 그만두게 하지는 않았을 걸세. 정말 미안하게 됐어.” (중략) “그래서 말인데, 나는 긴가도 서점을 위해 한 일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제안을 하나 하려 하네. 그다지 나쁜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들어보겠나?” “이런, 죄송해요. 이 녀석이 사람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 녀석아, 그만해.”뒤에서 양쪽 앞발을 잡고 준야가 겨우 떼어냈다.“괜찮아요, 저도 개를 좋아하거든요.”갑작스러운 상황에 토하고 싶은 마음도 잠시 사라졌다. 친근하고 품위 있는 개는 그 주인과 어딘가 닮아 있었는데, 개는 주인과 닮는다는 말이 사실이구나 하고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이 착한 사람을 그렇게 웃음거리로 여기다니 좀 너무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핵산을 알면 20년 젊어진다!
예신 / 벤자민 S. 프랭크 (지은이), 박영한 (옮긴이)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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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
취미,실용
벤자민 S. 프랭크 (지은이), 박영한 (옮긴이)
세포부터 젊어지는 아주 실천적이며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핵산 식이요법을 통해 단기간에 젊어지고 노화를 방지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공통된 특징으로 세포를 분열하고 단백질을 합성하는 ‘핵산’이 신비의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저자는 노화의 대안으로 식생활 전반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고핵산 식품’을 이용한 식이요법을 체험자와 실증 치료를 통해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1. 유전자 과학의 대발견 - 기미, 주름, 탈모, 백발 등의 노화를 가져오는 것은? 반년 만에 10년 이상 젊어진다? 최초의 기적을 만나다 기적은 점차 일어나기 시작했다. DNA 분자 구조의 규명은 현대 의학의 대발견 마법의 분자, 핵산의 변질에서 일어난다. 몸의 노화는 핵산의 에너지 효과 핵산 식품의 섭취로 장수할 수 있다. 모든 노화 현상을 막는 놀라운 사실 2. 신체의 노화 - '3개월만에 10년은 젊어진' 사람들의 실종 사람은 20대부터 노화한다. 피부의 노화 : 단순한 생리 현상이 아니다. 탈모, 백발 : 약이나 해초로 치료될 수 없다. 체력의 저하 : 운동 부족이 원인은 아니다 육체 피로 : 산성과 알카리성의 균형있는 섭취가 중요하다. 뼈의 노화 : 칼슘과 인의 균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뇌의 노화 : 뇌의 왕성한 활동만이 치매를 예방한다. 시력의 저하 : 유전과는 전혀 관계 없다. 간 기능의 저하 : 술보다 더 무서운 것은 영양 부족이다. 성욕의 감퇴 : 영양의 불균형이 정력을 감퇴시킨다. 잘못된 식습관이 노화를 재촉한다. 야채만 먹으면 세포의 대사가 퇴화된다. 살찌지 않으면 세포의 대사가 퇴화된다. 가공 식품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자연식 애호가는 빨리 늙는다. 부드러운 요리는 머리를 나쁘게 한다. 3. 고핵산 식이 요법의 효과 - 노화 현상을 막는 DNA 핵산 효과의 비밀 분자 생물학이 발견한 핵산 식이 요법 인간의 세포를 지배하는 'DNA'와 'RNA'의 비밀 낡은 세포를 새 세포로 바꾸는 DNA의 숙명 DNA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으면 노화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핵산은 식품에서만 섭취할 수 있다. 핵산은 DNA의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한다. 핵산이 세포의 활력을 좌우한다. 고핵산 식이 요법의 효과 1 - 먼저 얼굴 표정부터 달라진다. 고핵산 식이 요법의 효과 2 - 여드름이 깨끗이 없어진다. 고핵산 식이 요법의 효과 3 - 탈모, 백발이 거짓말처럼 치료된다. 고핵산 식이 요법의 효과 4 - 강한 저항력이 감기를 잊게 한다. 고핵산 식이 요법의 효과 5 - 호흡 기능의 촉진으로 체력이 강화된다. 고핵산 식이 요법의 효과 6 -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줄어든다. 고핵산 식이 요법의 효과 7 - 세표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 고핵산 식이 요법의 효과 8 - 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한다. 체험자는 말한다 1 - 심장병에 대한 놀라운 체험자는 말한다 2 - 6주만에 폐기종이 나은 남자 체험자는 말한다 3 - 당뇨병에도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난다. 체험자는 말한다 4 - 잘 낫지 않았던 관절염이 사라졌다. 4. 핵산 식이 요법, 그 감동의 실천 - 흔한 음식으로 과연 결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가? 핵산은 어떤 식품에 많이 들어 있는가? 고핵산 식이요법의 실천 1 - 고핵산 식품의 으뜸인 정어리 요리 고핵산 식이요법의 실천 2 - 조리하기 쉬운 연어요리 고핵산 식이요법의 실천 3 -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주는 해물요리 고핵산 식이요법의 실천 4 -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생선요리 고핵산 식이요법의 실천 5 - 영양면에서 최고인 간요리 고핵산 식이요법의 실천 6 - 핵산 합성을 촉진하는 순무요리 고핵산 식이요법의 실천 7 - 귀중한 단백질의 보급원 콩요리 고핵산 식이요법의 실천 8 - 핵산의 대사 작요을 돕는 야채요리 고핵산 식이요법의 효과를 높이는 세 가지 원칙 비타민제의 병용은 효과를 배로 높인다. 외식할 때도 핵산 식품을 골라 먹는다. 고핵산 식이 요법을 직접 체험해 보자.이 책은 세포부터 젊어지는 아주 실천적이며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핵산 식이요법을 통해 단기간에 젊어지고 노화를 방지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공통된 특징으로 세포를 분열하고 단백질을 합성하는 ‘핵산’이 신비의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핵산이 부족하면 20대부터 노화가 촉진된다고 한다. 특히, 가공 식품이 범람하는 시대에 있어 현대인의 빠른 노화는 피할수 없는 적일 것이다. 이러한 노화의 대안으로 저자는 식생활 전반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고핵산 식품’을 이용한 식이요법을 체험자와 실증 치료를 통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갈매기의 꿈 (개정판)
현문미디어 / 리처드 바크 글, 류시화 옮김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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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미디어
소설,일반
리처드 바크 글, 류시화 옮김
전직 비행사였던 작가가 비행에 대한 꿈과 신념을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의 일생을 통해 모든 존재의 초월적 능력을 일깨운 우화형식의 신비주의 소설로, 출간되자마자 미국 문학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였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판매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작품은 자유의 참의미를 깨닫기 위해 비상을 꿈꾸는 한 마리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린 감동적인 소설이다. 특히 갈매기들의 따돌림에도 흔들림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인상적인 모습에서 자기완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삶의 진리를 일깨우며, 우리 인간들에게 눈 앞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멀리 앞날을 내다보며 저마다 마음속에 자신만의 꿈과 이상을 간직하며 살아가라고 이야기한다. 몽상적인 분위기의 신비의 시인 류시화가 IT세대들에게 전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메시지!!! 리처드 바크의 불후의 명작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라는 말은 제약과 억압이 많던 70~80년 젊은이들에겐 이상과 희망의 메시지였다. 참다운 자유를 갈망하는 그들에게 명언이 된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IT(정보통신 : Information Technology)세대들에겐 명언이 아닌 그저 당연한 말일뿐이다. ‘높이 날면 멀리 보이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이런 반응이 되돌아오는 것이다. 이렇듯 인터넷과 카메라가 내장된 휴대폰으로 대표되는 현재의 IT(정보통신 : Information Technology)세대들은 어떤 명제에 대해 깊은 성찰보다는 즉각적인 판단에 길들여져 있는 것이다. 시인 류시화는 빨리 흥분하고 지식탐구보다는 쾌락을 좆는데 더 열심인 허울 좋은 IT(정보통신 : Information Technology)세대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줄 메시지 같은 책을 찾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몽상적인 분위기의 시로 대중을 흡입하는 시인 류시화가 찾아낸 것은 역자 자신이 청소년기에 읽고 큰 감동을 받았던 『갈매기의 꿈』이었다. 국내 많은 번역가들의 번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원서를 차근차근 읽으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과 사랑과 도전에 대한 갈매기 조나단의 메시지를 찾아낸 것이다. 다음은 신비의 시인 류시화가 갈매기 조나단의 말을 빌어 IT세대에게 전하는 사랑과 우정과 도전과 용기에 관한 메시지이다. “만일 우리의 우정이 시간과 공간 같은 것에 의존하는 것이라면, 마침내 우리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했을 때, 우리들의 형재애도 소멸되어 버리겠죠! 하지만 일단 우리가 공간을 초월하면 모든 장소가 ‘이곳’이에요. 또 우리가 시간을 초월하게 된다면 모든 시간이 곧 ‘지금’이 되지요.” “이곳에서 저곳으로 파닥거리며 날아가는 것은 나는 것이 아니야. 그것은 한 마리의 모기도 할 수 있기 때문이지. 그런데 많은 이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나는 법을 배울 때 찾아올 보람과 영광을 생각하지 못할까?”
사찰의 비밀
담앤북스 / 자현 (지은이)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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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자현 (지은이)
사찰에 가면 무심히 보는 풍경들이지만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기에 잊고 마는 질문들이다. 그런데 이 궁금증에는 불교만으로는 해답을 제시하기 어렵다. 이 땅에 자리잡은 ‘불교’는 이미 2,600년이라는 긴 세월 무게를 켜켜이 쌓아왔다. 게다가 인도에서 출발해 중국을 거쳐 한반도까지 참 멀리도 왔지 않은가. 인도에서 출발한 불교를 씨줄로, 이 땅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신선사상이나 민속신앙 등을 날줄로 역사와 문화를 넘나들며 말없이 자리를 지켜온 사찰의 이것저것에 대해 종횡무진 설명한다. 때로는 인도 저 넘어 그리스 ·로마 혹은 유교나 도교를 넘어 기독교와 이슬람까지 넘나들어야 할 때도 있었다.1장 산문이 열리고 이름이 생기다 01.절은 왜 산으로 갔을까 절을 대표하는 이름 산사山寺이야기 02.사찰은 기도와 수행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었다 비보사찰, 역참사찰, 능침사찰 등 다양했던 사찰의 기능 03.사찰에 이름을 붙일 때도 원칙이 있다 사, 원, 암자, 토굴, 난야 등 규모와 구조에 따라서 달라지는 사찰의 이름 2장 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 04.여기서부터는 사찰이니 모두 말에서 내리시오 사찰 입구의 하마비와 당간 05.인도의 화장 문화는 어떻게 불교에 유입되었나 부도와 화장 06.담 없는 문에는 무슨 의미가 숨겨져 있을까 사찰의 삼문三門구조와 의미 07.탑의 층수는 왜 모두 홀수일까 탑 건축의 원칙 08.탑의 모양을 보면 건립 시기를 알 수 있다? 통일신라, 고려, 조선의 탑을 구별하는 방법 09.석등에는 조명의 기능이 없었다 사찰 마당을 장엄하는 석등 이야기 3장 전각의 배치와 장엄 10.가람배치에도 원칙이 있다 직선으로 배치된 전각 11.절에는 왜 전각도 많고 부처님도 많을까 중심 전각과 부속 전각 12.절에는 숨어 있는 전각이 있다 산신각, 독성각, 칠성각 13.절은 궁궐보다 귀하고 부처님은 왕보다 높다 전각의 기와와 단청 14.법당에는 용이 산다 법당 안팎의 용 장식 15.법당은 꽃으로 장엄된 궁전이다 사찰의 연꽃과 모란 16.전각의 기둥에도 위계가 있다 절의 기둥과 주춧돌 17.시대의 미감, 건물의 지붕에서도 읽을 수 있다 지붕의 모양과 공포로 살펴본 전각 18.구불구불 한자에는 무슨 뜻이 담겼을까 법당 기둥에 걸린 주련의 의미 4장 안에서 본 법당 19.법당의 부처님은 왜 한 분이 아니고 여러 분일까 일불과 삼불, 칠불과 만불 20.왼쪽이 높을까 오른쪽이 높을까 좌우보처를 구별하는 방법 21.부처님은 손으로 사인(sign)을 보낸다? 불상의 수인을 구별하는 방법 22.불교의 우주론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미단과 닫집 23.부처님 앞에는 왜 쌀이나 초를 올릴까 불단에 올리는 육법공양의 의미 24.보살을 구별할 수 없을 땐 장신구를 살펴라 보살과 지물 25.보살은 사자와 코끼리를 타고 이동한다? 보살과 동물 26.염라대왕은 왜 절에 계실까 인도의 신 야마와 염라대왕 27.불보살도 시대에 따라 ‘유행’이 있었다 시대에 따른 신앙의 변천과 불상 조성 28.부처님도 자기만의 ‘구역’이 있다 불상의 위치 29.소승불교의 이상 인격, 대승불교에서 추락하다 나한과 나한신앙 5장 수행과 의식의 상징물 30.사찰은 동물농장이다 사찰에 있는 용, 사자, 거북, 학의 의미 31.불교에서 사용하는 숫자의 비밀 불교를 대표하는 숫자 3, 4, 7 그리고 108 32.사찰에도 기호가 있다 원이삼점, 일원상, 만卍자 33.사찰에서 북도 치고 꽹과리도 쳤다고? 사찰의 대표적인 의식구와 수행구불서의 스테디셀러 개정판 출간 더 다채로운 이미지, 섬세하고 꼼꼼한 용어해설 추가 한 권으로 읽는 불교문화와 사찰에 대한 종합 안내서 △ 법당의 부처님은 왜 한 분이 아니고 여러 분일까? △ 전각이나 탑이 만들어진 시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전각에 붙어 있는 주련은 무슨 뜻일까? △ 전각 안에는 왜 그리도 동물 조각과 그림이 많을까? △ 부처님 앞에는 왜 쌀이나 초를 올릴까? △ 삼신할미와 염라대왕은 왜 절에 계실까? 사찰에 가면 무심히 보는 풍경들이지만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기에 잊고 마는 질문들이다. 그런데 이 궁금증에는 불교만으로는 해답을 제시하기 어렵다. 이 땅에 자리잡은 ‘불교’는 이미 2,600년이라는 긴 세월 무게를 켜켜이 쌓아왔다. 게다가 인도에서 출발해 중국을 거쳐 한반도까지 참 멀리도 왔지 않은가. 그렇기에 사찰에 자리잡은 풍경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구들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나온 책들은 대부분 불교 교리로만 설명하거나 양식의 변화에만 치중해 설명해 왔다. 당연히 잘못된 내용을 반복해서 생산해 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인도에서 출발한 불교를 씨줄로, 이 땅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신선사상이나 민속신앙 등을 날줄로 역사와 문화를 넘나들며 말없이 자리를 지켜온 사찰의 이것저것에 대해 종횡무진 설명한다. 때로는 인도 저 넘어 그리스 ·로마 혹은 유교나 도교를 넘어 기독교와 이슬람까지 넘나들어야 할 때도 있었다. 한 권으로 읽는 불교문화와 사찰에 대한 종합 안내서 사찰에 대해 다룬 ‘종횡무진 크로스오버’ 인문 교양서 지금까지 나온 ‘불교문화서’가 독자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지 못하는 이유는 불교의 전개나 양식의 변천 등에만 초점을 맞춰 ‘사찰’을 설명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불교가 거쳐 온 모든 지역의 문화가 하나하나, 우리의 ‘사찰’에 영향을 끼쳤음에 주목하며 그 전개 과정을 탐사한다. 이 책이 2013년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물론 이 책은 학술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져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마비나 일주문에서 시작해 각 전각은 물론 의식에 사용되었던 다양한 도구까지 사찰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설명에는 양식의 변천뿐 아니라 신앙의 변천까지 모두 동원되었다. 필자는 문답을 통해 사찰 안에 깃든 문화와 역사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불교를 신앙하는 이들에게는 더 깊은 믿음과 깨침을 주고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더 깊은 역사와 이해를 보태 준다. 개정판에서는 더 큰 판형과 갱신된 이미지로 세련됨을 더하고, 어려운 용어가 나올 때마다 해설 코너를 가미해 이해도를 높였다.불보살을 모신 건물에는 둥근기둥을 사용하고 스님들의 거주처인 요사채와 공양간 등은 네모기둥을 많이 사용한다. 동아시아 건축에서는 네모난 것보다는 둥근 것이 훨씬 높은 가치를 갖는다고 보았다. 이렇게 사찰 건축에는 건물 하나하나에도 위계를 설정해 놓았다.「전각의 기둥에도 위계가 있다」
손실 없는 투자원칙
모루 / 남석관 (지은이)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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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
소설,일반
남석관 (지은이)
전업투자 기간 23년을 포함하여 무려 37년간 주식투자를 해온 대한민국 전업투자자의 전설, 최상위 슈퍼개미 남석관 저자의 세 번째 책이다. 전편 《평생 부자로 사는 주식투자》가 주식투자 마인드를 잡아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신간 《손실 없는 투자원칙》은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내는 방법, 저자의 주식투자 노하우에 초점을 맞추어 집필했다. 시장 상황이 호황이든 불황이든 상관없이 해마다 엄청난 수익을 거두며 모든 주식투자자의 롤모델이 된 저자는 저점매수/고점매도 조언, 중장기투자/단기투자 시 매매 대응법, 오랫동안 시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주식투자 이야기를 과장하거나 부풀림 없이 독자 여러분과 공유한다.들어가는 글 PART 1 주식투자로 자산을 키우는 두 가지 방법 CHAPTER 1 배당(配當) 1. 배당의 정의(定義)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① <행동주의 펀드의 이해> 2. 배당의 종류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②<배당이 주식시장을 만들었다?> 3. 배당 기준일 4. 배당주 투자 전략 5. 워런 버핏은 배당에 호의적일까 부정적일까?(Feat 워런 버핏) CHAPTER 2 시세차익(時勢差益) 1. 시세차익의 정의와 이해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③ <공매도, 선물매도, 풋옵션의 수익 구조> 2. 작은 시세차익 3. 큰 시세차익[대(大) 시세차익]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④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말되, 반복하지도 마라!> PART 2 큰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준비(시장 살펴보기) CHAPTER 1 시장 상황 살펴보기(시장분석) 1. 시장 상황을 알아야 하는 이유 2. 시장을 파악하는 기본, 금리(金利) 3. 금리 인상 시기의 주식투자 4. 금리 인하 시기의 주식투자 CHAPTER 2 개별기업 살펴보기(기본적 분석) 1 기업 재무제표에 모든 것이 있다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⑤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2. 개별기업을 살펴보는 필수 지표들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⑥ <가치투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CHAPTER 3 차트 살펴보기(기술적 분석) 1. 차트의 기본(저항선, 지지선, 추세선, 돌파) 2. 이동평균선 3. 대 시세의 출발 골든크로스, 폭락의 전조 데드크로스 4. 기술적 분석의 한계 PART 3 중장기투자 매매의 기술 CHAPTER 1 주식시장의 종류 1. 하락장(급락장) 2. 바닥 확인 후 반등장 3. 횡보장(박스권) 4. 상승장 CHAPTER 2 중장기 투자에서의 주식 매수 1. 매수 시점 판단하기 2. 중장기 투자에서의 종목 선정 3. 저가 매수를 놓쳤을 때 추격매수법 CHAPTER 3 중장기 투자에서의 주식 매도 1. 중장기 투자의 수익 극대화 2. 중장기 투자에서의 환상적인 매도 3. 중장기 투자가 능사는 아니다 CHAPTER 4 하락장에서의 주식투자(대응법) 1. 지수를 이기는 종목은 없다 2. 현금 확보가 생존 전략 3.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투자 PART 4 단기투자로 수익 만들기(부자 되기) CHAPTER 1 단기투자의 이해 1. 단기투자의 유혹 2. 수익보다 큰 거래 비용 3. 단기투자의 장점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⑦ <실전투자대회, 떨어진 단기투자 감각 찾기> CHAPTER 2 단기투자에 필요한 요소 1. 단기투자에 필요한 투자 마인드 2.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성공 확률이 낮은 단기투자 3. 단기투자에 필요한 사전 점검 CHAPTER 3 단기투자 매매법 1. 단기투자에서 종목 찾기 2. 단기투자에서의 매수 3. 단기투자에서의 매도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⑧ <시장경보제도의 이해> 4. 미련을 갖지 마라 CHAPTER 4 단기투자의 위험성 1. 급등주와 급락주의 위험 2. 시장 상황(흐름)을 꼭 확인하자 3. 관심을 가지면 안 되는 종목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⑩ <기업의 미상환 CB와 BW를 확인하는 방법> CHAPTER 5 테마주(관련주) 투자 1. 테마주(관련주)의 유형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⑪ <중장기 테마의 구분> 2. 테마주(관련주) 매매법 3. 테마주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주식(柱式) 무상(無常) PART 5 대 시세(큰 시세차익)를 만드는 주식투자 CHAPTRT 1 대 시세를 내는 종목의 유형 1. 새로운 시대의 선봉, 시대 중심주(신세대 산업혁명) 2. 산업 변환에 따른 섹터 중심주 3.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 시대로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⑫ <소득 증가에 따른 생활, 건강, 소비 변화도 시대 흐름이다!> 4. 이슈와 테마에 의한 시장 중심주 CHAPTER 2 대 시세를 만드는 종목 매매 1. 대 시세를 내는 종목의 초기 매수 2. 대 시세를 내는 종목의 매도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⑬ <계속 강조해도 지나침 없는 ‘정보의 지연반응 효과’> 3. 대 시세를 낸 종목의 분류와 재배치 PART 6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는 마지막 퍼즐 CHAPTER 1 잘못된 매수가 필패 원인 1. 가격이 높을 때 매수 2. 바닥권 매수(지하실 진입)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⑭ <주가를 급락시키는 주요 원인> CHAPTER 2 ‘손절’을 망설이거나 두려워 마라 마이너스 5% 손절률 원칙을 만들어 지키기 CHAPTER 3 불공정 행위에 연루된 주식도 날벼락 맞는다 선량한 투자자를 노리는 사기꾼들 CHAPTER 4 미국 밈(MEME) 주식과 한국 포모(FOMO) 증후군 1. 밈(MEME) 주식 2. 포모(FOME) 증후군 부자가 되는 주식투자 상식 ⑮ <‘알고리즘’이 초전도체 주가 급락의 배후?> 나가는 글주식시장을 비유하자면 요지경을 들여다보는 일과 많이 닮았다. 시장에 참여한 모든 투자자의 심리와 생각, 그리고 탐욕이 한데 어우러져 천태만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누구나 아는 것 같지만 잘 모르겠고, 쉬워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어렵다. 알쏭달쏭하고 복잡하며 알 듯 말 듯한 일이 주식투자다. 결국, 주식투자란 든든한 뱃심을 가진 누군가에게 큰 행운이 따를 때 비로소 수익이 나는 그런 게임일까? 이처럼 결코 만만찮은 주식시장에서 해마다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만들어낸 저자만의 투자 방법, 비결이 무엇일까? 사람들은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 이 책은 그런 궁금함과 질문을 가진 독자들이 참고할 만한,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주식투자 조언이다. 대한민국 전업투자자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저자의 이야기가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는 완벽한 정답이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투자가 아닌 투기에 현혹되어 소중한 투자금을 잃고 몰락하는 일을 막는 데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전업투자자로 살며 오랜 시간 몸소 체득한 저자의 매매법이나 투자 조언은 확률적으로나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다. 흔히 말하는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으로 투자하기’를 저자로부터 배울 수 있으며 여러분의 주식투자에도 충분히 적용해볼 수 있다. 책의 제목처럼 ‘손실 없는 투자원칙’은 말로는 쉬워도 실제로는 어려운 이야기일 수도 있다. 다만, 저자의 풍부하고 다양한 주식투자 경험, 거의 40년 가까이 주식시장을 지켜본 시장의 흐름, 그리고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매매 대응법 등은 배우고 따라할 만한 가치가 크다. 당연히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만드는 정답은 정해진 게 아니며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같은 종목에 투자하더라도 투자자의 성향, 투자금의 크기, 시장을 보는 기준이나 대응에 따라 수익이 천차만별이다. 그렇더라도 공신력을 갖춘 저자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자신의 매매법을 점검하고 수정함으로써 수익의 확률이 높아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오랜 시간 필자 몸에 익어 때때로 감각적으로 대응하는 매매법을 글로 설명하자니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자꾸 반복해서 읽고 투자에 적용하여 여러분 스스로 성공 확률이 높은 투자방법을 만들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배우고 익힌 주식투자 방법으로 여러분도 큰 수익, 대 시세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급변합니다. 그 변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가치주 투자나 성장주 투자를 논하는 건, 주식시장에서는 진부한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신규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진입했습니다. 근로 수익만으로 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당연히 세상살이가 돈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돈이 부족하면 그만큼 삶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투자가 일상화되었고 대화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듯 투자 행위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배당주에 투자할 때에도 기억해야 할 리스크(Risk)가 있다. 만약 투자자가 연말에 이루어지는 배당을 기대하고 투자에 나섰는데, 시장의 상황과 분위기가 투자자에게 우호적이지 않다면, 주가가 급락해 손해를 보기도 한다. 이는 매우 심심찮은 일이다. 이때 투자자는 배당 기준일이 다가올수록 주식을 매도할지 보유할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주식을 보유해서 배당수익을 챙기자는 판단이 유리할 수도 있고, 거꾸로 시장 분위기가 여의치 않아 주가가 크게 떨어질 거라고 예상한다면 주식 보유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이 배당수익보다 더 클 수도 있다. 따라서 배당수익을 기대하고 나선 투자에서는 배당수익보다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이 훨씬 클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배당주 투자에서는 이판단이 가장 중요하다.2021년 말, 삼성전자의 주가가 좋은 참고 사례다. 2021년 12월 28일 연말 배당에서 삼성전자 종가는 80,200원이었다. 그리고 12월 29일 배당락일 시초가는 80,100원이었다. 이후 해가 바뀌어 2022년 1년 내내 삼성전자 주가는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만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2년 하반기에는 1년 전 8만 원 초반대 가격보다 크게 떨어진 52,000원대까지 주가가 밀렸다. 단 한 번도 2021년 배당 기준일 종가 8만 원대 가격을 회복하지 못했다. 2023년 8월 현재 역시 6만 원 후반~7만 원 초반을 횡보 중이다.- <배당주 투자 전략> 중에서 어떤 주식을 매수하고 싶은데 주가가 너무 비싸면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힘들다. 수익을 기대했건만 손해를 볼 가능성이 더 크다. 따라서 주가가 되도록 저렴할 때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내가 사고 싶은 주식의 가격이 높은지 또는 낮은지를 어떻게 가늠할까? 이는 매수 타이밍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판단한다는 건 주식투자에서 매우, 정말 중요한 일이다. 투자자가 매수하고 싶은 종목의 주가가 적절한지를 살펴보는 기준과 요소는 여러 가지다. 당연히 투자자마다 판단 기준이 다르고 참고하는 자료와 가중치도 다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저마다 참고하는 자료가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다는 점부터 밝힌다. 하지만 필자를 비롯하여 많은 투자자가 주가를 판단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 가지 자료가 있다. 익히 잘 알려진, 어쩌면 특별할 것 없는 기준일 수도 있겠다.① 전체 시장분석(코스피, 코스닥 등)② 기본적 분석(개별종목 재무제표 분석법 등)③ 기술적 분석(개별종목 차트 분석법 등)주가가 적당한지 살펴보는 이유는 해당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하기 위함이다. 엄밀히 말하면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잡기 위해 자료를 분석한다. 따라서 위의 세 가지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CHAPTER 2 ‘큰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준비’에서 후술할 예정이다. 그리고 여러분이 시세차익을 얻는 데 도움이 될, 필자의 실전투자 경험과 노하우도 함께 공유할 생각이다(많은 분이 그 이야기를 궁금해하실 것으로 안다).- <시세차익의 정의와 이해> 중에서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
좋은땅 / 김민철 (지은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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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지은이)
어떻게 하면 반려견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지, 주인이 된 입장으로 어떻게 해야 내 반려견이 행복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전직 경찰견 핸들러인 만큼 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고 개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해 왔다. 저자는 수의사였던 아버지에게 배운 것들과 스스로 공부한 것 그리고 현재 살아가면서도 개를 통해 배우는 것들이 많다고 말하고 있다.이 책을 쓰면서 감사의 글 안녕하세요! 여기는 ‘웃개반려견 행복(幸福)연구소’입니다 나는 개에게 큰 빚을 진 사람이다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 “우리 개는 안 물어요.”가 아닌 “우리 개는 앙 물어요.” 세상의 모든 개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왜 개가 좋은가? 어떤 개를 키워야 할까요? 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을 키울 때에는 ‘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반려견 예절교육(CGC) 개를 통한 사회봉사 활동에 눈을 뜨다 개와 대화하는 경찰관 우리는 매일 개에게 거짓말을 한다 개의 문제행동은 수의학적, 행동학적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만들어 내는 복합적 문제이다 최고의 도우미견 ‘포순이’ 세상에 물지 않는 개는 없다 노숙자의 개와 선량한 신뢰성(Faithful relationships) 대한민국 체취증거견 1기 보고 싶은 ‘래리’ 모든 생명은 사랑하는 만큼 돌아온다 다시 시민 곁으로 반려견등록제 도입 개물림 사고는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해외 개물림 방지법) 웃개반려견 행복(幸福)연구소 우리나라 반려견 문화의 현주소 우리나라 개통령들과 함께 개들은 사료를 진정 좋아할까? 개들도 우리처럼 계절을 탄다 개와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멋진 일이다 경찰견의 고마움을 느끼다 나는 개에게 큰 빚을 진 사람이며 그 빚을 갚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세계와 함께하는 우리나라 경찰견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에서는, 현대생활에서 개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개와 우리가 모두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답을 주고 있다. 저자는 전직 경찰견(탐지견/수색견) 핸들러를 역임하면서 그동안 느꼈던 경찰견에 대한 고마움과 현장에서의 생생함을 이책에 담았으며, 아울러 수의사이신 부친에게서 배운 지식 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반려견에 대한 이해와 선진 반려견문화 정착을 위해 수년간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한 사연들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나는 개에게 큰 빚을 진 사람이다.’라고 하여 개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강아지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반려견을 키우고자 하는 가정에서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 약 15년의 시간을 나와 함께할 새로운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고민과 진정한 반려견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진정으로 행복한 견생(犬生)은 무엇인가? - 나는 개에게 큰 빚을 진 사람이다 전직 경찰견 핸들러이자 현재 중앙경찰학교에서 현장실무학과 교수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민철 저자가 반려견과 관련한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을 출간하였다.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에는 어떻게 하면 반려견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지, 주인이 된 입장으로 어떻게 해야 내 반려견이 행복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전직 경찰견 핸들러인 만큼 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고 개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해 왔다. 저자는 수의사였던 아버지에게 배운 것들과 스스로 공부한 것 그리고 현재 살아가면서도 개를 통해 배우는 것들이 많다고 말하고 있다. 김민철 저자는 반려견을 함부로 키우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에서 소개하듯이,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책임감과 더불어 반려견에 대해 많은 지식과 반려견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거나 키울 계획에 있는 사람이라면 사랑스런 나의 반려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내 인생의 반려견, 내 인생의 경찰견』을 추천 드리며, 반려견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과 경찰견이 우리에게 주는 대국민치안서비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늦었지만 서울대 다녀오겠습니다
가넷북스 / 서정원 (지은이)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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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정원 (지은이)
‘성공적인 삶’을 꿈꾸던 그녀는 호기롭게 사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치열한 노력 끝에 낙이 온다는 믿음 하나로 출발선 앞에 섰다. 앞서가고 싶었다. 적어도 뒤처지고 싶진 않았다. 그녀는 ‘제때’ 결승점을 통과하기 위해 발버둥 쳤다. 그럴수록 그녀의 마음은 공허해졌다. ‘이건 아닌데… 이렇게 사는 건 아닌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간절히 만나고 싶었던 그녀에게 운명처럼 서울대 경영대학 합격 소식이 들려왔다. 스물여덟 살의 그녀는 주저 없이 서울대로 향했다. 관악캠퍼스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녀의 눈에 ‘진짜 서울대’가 보였다. 공부의 베일에 싸여 있던 서울대와 그 베일을 벗은 서울대 사이에는 생각보다 큰 간극이 존재했다. 냉철함 속에 따뜻함이 있었고, 지성미 속에 인간미가 있었다. 마음의 성장통을 겪고 있던 스물여덟 살 아가씨가 인생 수업을 받기에 그만큼 제격인 곳도 없었다. 그녀는 최고의 공부법 속에 깃들어 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진솔하게 담아냈다.입학하며 1장 뒤늦은 시작은 때 이른 포기보다 가치롭다 걱정 말아요, 합격한 그대 뉴욕에서 만난 선배님 서울대가 어떤 대학교예요? 진리의 빛으로 가득했던 입학식 첫 수업 개강 날 나 홀로 적응할 수 있을까? 2장 두 번째 대학생활, 두 번의 후회는 없다! 감쪽같은 새내기? 꿈에 그리던 음악대학 수업 나의 첫 번째 과외 선생님 노래방에서 열린 작은 축제 서울대 3대 바보 도전기 카페에서 강연자로 데뷔하다 3장 동생들에게 한 수 배우다 아홉 살 어린 10대 동생과의 팀플 노력은 꿈의 한 조각일 뿐 놀 줄 모르는 모범생들? 말은 마음의 초상 언니, 제 꿈은 대통령이에요! 수다쟁이들의 반전 밤 10시만 되면 사라지는 신데렐라 공부의 신은 누구의 편일까? 4장 서울대 너머의 세상으로 인생을 책으로 배울 순 없지 생애 첫 꼴등, 우물에서 바다로 관악의 밤하늘에 뜬 스타 세계대학순위, 그것이 문제로다!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 방시혁의 졸업식 축사 졸업하며 참고자료서울대 졸업생이 책을 출간했다. 또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일까? 스물여덟 살에 서울대 경영대생이 된 그녀만큼은 관악캠퍼스에서 발견한 ‘인생의 진리’를 말한다! ‘성공적인 삶’을 꿈꾸던 그녀는 호기롭게 사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치열한 노력 끝에 낙이 온다는 믿음 하나로 출발선 앞에 섰다. 앞서가고 싶었다. 적어도 뒤처지고 싶진 않았다. 그녀는 ‘제때’ 결승점을 통과하기 위해 발버둥 쳤다. 그럴수록 그녀의 마음은 공허해졌다. ‘이건 아닌데… 이렇게 사는 건 아닌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간절히 만나고 싶었던 그녀에게 운명처럼 서울대 경영대학 합격 소식이 들려왔다. 스물여덟 살의 그녀는 주저 없이 서울대로 향했다. 관악캠퍼스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녀의 눈에 ‘진짜 서울대’가 보였다. 공부의 베일에 싸여 있던 서울대와 그 베일을 벗은 서울대 사이에는 생각보다 큰 간극이 존재했다. 냉철함 속에 따뜻함이 있었고, 지성미 속에 인간미가 있었다. 마음의 성장통을 겪고 있던 스물여덟 살 아가씨가 인생 수업을 받기에 그만큼 제격인 곳도 없었다. 그녀는 최고의 공부법 속에 깃들어 있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전국 상위 1%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가 아닌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답을 찾은 그녀가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따스한 이야기 속에 숨겨져 있는 그녀의 깨달음을 발견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청운의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설레고 싶다면, 벚꽃 흩날리는 캠퍼스로 오라! <출판사 서평> 평생 스무 살처럼 꿈꾸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 《늦었지만 서울대 다녀오겠습니다》의 저자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스무 살의 설렘을 선물한다. 뒤늦은 도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잔뜩 웅크린 채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늦어졌지만 괜찮아요.’라는 위로를 건네는 대신 ‘늦어졌기에 행복했어요.’라고 고백한다. 서른 즈음에 새롭게 시작한 대학생활은 저자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알려주지 않았던 삶의 비밀들을 캠퍼스 안에서 발견하며, 스무 살 때도 몰랐던 스무 살처럼 꿈꾸는 방법을 알게 됐다. 1장. 뒤늦은 시작은 때 이른 포기보다 가치롭다 저자가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하기까지의 과정, 뉴욕 여행 중 월스트리트 금융회사에서 일하고 계신 선배님과 만났던 이야기, ‘한국의 스티븐 호킹’ 이상묵 교수가 전한 입학식 축사 등을 담았다. 2장. 두 번의 대학생활, 두 번의 후회는 없다! 정형화된 삶의 궤도에 오르지 못할까 봐 걱정과 불안 속에서 지냈던 첫 번째 대학생활과는 달리 캠퍼스 낭만을 만끽하며 보낸 저자의 두 번째 대학생활을 한 폭의 풍경화처럼 그려냈다. 저자는 소소한 일상에도 낭만이 스며들면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고 말한다. 3장. 동생들에게 한 수 배우다 저자 역시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목표한 바를 이루고 싶었던 대한민국 수험생 출신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서울대생들의 공부법을 읽고 또 읽었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워 보이는 공부법을 체화하고 싶어도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저자는 그 이유를 서울대 입학 후에야 알게 됐다. 최고의 공부법이 뿌리내리고 있는 삶에 대한 태도를 이해하는 게 먼저였다. 공부를 포함한 그 어떤 꿈도 현실로 만드는 상위 1%의 마음가짐을 저자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살펴본다. 4장. 서울대 너머의 세상으로 서울대 경영대학 강의실을 방문한 세계적 기업인들이 제시하는 성공적인 삶의 조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한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HYBE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방시혁이 전한 졸업식 축사 등을 소개하며 ‘행복한 열정’을 되찾게 한다. 빨리 가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늦게 가면 불행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둘 다 아닐 때가 더 많았습니다. 저자는 보편적인 속도에 맞춰 걸으며 어렴풋한 공허감 속에서 살아가기보다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리드미컬한 삶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저자가 잠시 동안 느리게 걸으며 마음에 담은 관악캠퍼스의 낭만과 희망을 당신에게 전한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 당신은 다시 꿈꾸고 있을 것이다. 가장 찬란했던 그 시절 당신처럼!
홈택스, 지출증빙, 원천징수, 급여세금,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지식만들기 / 손원준 (지은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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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손원준 (지은이)
중소기업의 경리실무자가 세무업무를 하는 데 필요한 지출증빙, 원천징수, 급여세금,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실무사례 등 경영지원 내용을 1권의 책에 모두 담아 실제 업무에서 접하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이용 편의를 위해 이지경리(www.ezkyungli.com) 사이트를 통해 신속한 정보제공 및 상담업무를 제공해 주고 있다.제1장 | 증빙관리는 절세의 시작이다. 01. 회사경비를 지출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증빙 증빙을 철해서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수기 증빙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02. 세금계산서 발행 세금계산서 공급자의 인감 날인이 필수인지? E-mail로 발송한 세금계산서도 유효한 세금계산서인지? 팩스로 발송한 세금계산서의 효력 인터넷 쇼핑몰 운영사업자의 수탁 판매분 세금계산서 발행 신용카드 발급분 수정세금계산서 발급 가능 여부 공동매입 등에 대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03. 계산서 발행 04. 신용카드매출전표 신용카드매출전표상에 공급가액만 표기되고 부가가치세가 별도로 표기되지 않는 경우,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한가? 개인사업자는 사업용 신용카드를 반드시 등록하라 1.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받아도 매입세액불공제 사업자 2.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받아도 매입세액불공제 거래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분실한 경우 월이용대금명세서 제출 과세기간 이후에 발급받은 신용카드매출전표 등의 매입세액공제 후불교통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경우 매입세액공제 신용카드업자로부터 거래내역을 전송받는 경우 매입세액공제 타인 명의 신용카드매출전표 매입세액공제 불가 복리후생 목적의 소비 및 사무용품의 구입 시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발급받은 경우 매입세액공제 종업원 카드로 사용한 신용카드의 매입세액공제 가족 명의 신용카드 등의 사용 시 매입세액공제 05. 현금영수증 잘못 발급받은 소득공제용 현금영수증을 지출증빙용으로 변경하는 방법 할인해서 구입한 상품권으로 재화를 구입하고 초과해서 발급받은 현금영수증의 매입세액공제 여행알선업자의 현금영수증 발급 06. 전화 요금청구서 등 일정한 형식의 지로영수증 신고한 지로용지 서식을 사용하더라도 필요적 기재사항이 누락된 경우? 전화요금고지서를 받을 때 유의사항 지로영수증 부가가치세 신고시 유의할 사항 지로영수증을 세금계산서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업자 택시 영수증의 세무처리와 증빙처리 07. 간이영수증 한도는 별도로 정해진 기준이 있나요? 한도액을 맞추기 위해 영수증을 여러 장으로 나누어 받는 경우 인정이 되나요? 08. 경비지출시 증빙을 챙기지 않아도 되는 예외사항 1. 법정지출증빙을 받지 않아도 되는 거래 2. 송금명세서로 법정지출증빙을 대신하는 거래 간이과세자와 거래 시 법정지출증빙 수취는? 개인 및 미등록자와 거래 시 법정지출증빙 수취는? 09. 자산을 취득하는 경우 증빙관리 각종 자산의 법정지출증빙 유형자산 폐기 시 법정지출증빙 차량을 구입한 경우 법정지출증빙 골프회원권ㆍ콘도회원권 등을 구입하는 경우 법정지출증빙 10. 인건비 지출시 증빙관리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와 원천징수영수증 등이 세금계산서를 대신해 법정지출증빙의 역할 11. 접대비와 경조사비의 증빙관리와 기타 일반비용의 증빙관리 1. 1만원 초과 접대비는 반드시 법정지출증빙을 받아라 └ 일반접대비의 법정지출증빙 └ 경조사비의 법정지출증빙 └ 축의금(조의금)과 화환을 동시에 하는 경우 경조사비 └ 증빙을 갖춘 접대비의 비용인정 한도액 특정인에게 기증하기 위한 지출비용은 1인당 연간 3만원까지 대표이사 개인이 부담할 경조사비를 회사가 부담한 경우 상조회를 통한 경조사비 지출증빙 접대목적의 지출 중 접대비로 보지 않는 경우 사전약정이 없이 특수관계자 외의 자에게 지급되는 판매장려금·판매수당 ·할인액 등으로서 건전한 사회통념과 상관행에 비춰 정상적인 거래 범위 이내의 금액 주유소 사은품 및 경품 등은 접대비 아님 무료세차용역은 접대비 아님 접대비로 보지 않는 위약금 접대비로 보지 않는 매출할인 접대비로 보지 않는 포상금 무상금전 대여는 접대비 아님 학습교재 판매 법인이 대리점 직원의 교육비 등으로 지출한 금액 카지노사업 법인이 지출하는 고객운송비와 숙식비 불특정다수 선물 등(광고선전 목적의 견본 달력·수첩 등) 그림 미술품 등의 비용 손금반영 외부경조사비를 여러 건으로 지급 시(한 거래처의 경조사비를 여러 명이 지급 시) 비용 한도 판공비, 업무추진비 지출 시 법정지출증빙 2. 3만 원 초과 비용은 반드시 법정지출증빙을 받아라 소셜커머스 영수증 증빙자료로 쓸 수 있나요? 증빙을 미 첨부한 해외출장비의 증빙처리방법 렌터카 비용의 증빙처리방법 임원의 실비변상적 교통비 이상인 거마비의 증빙처리방법 직원에게 제공하는 교통카드의 증빙처리방법 사례금으로 지급한 교통비 등의 증빙처리방법 휴게소에서 고속도로통행카드를 현금 구매 시 증빙처리방법 통행료의 증빙처리방법 관리비의 증빙처리방법 교육훈련비의 증빙처리방법 직원 개인 학원비의 증빙처리방법 강사료의 증빙처리방법 수도광열비의 증빙처리방법 퀵서비스, 택배(우체국 택배 포함), 이삿짐센터, 화물차를 이용한 운반비지급 시 증빙처리방법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 법) 적용 요령 출장일비의 증빙처리방법 출장비의 증빙처리방법 증빙 인정과 가산세와의 관계 법정지출증빙 같지만 소명증빙인 증빙 재고자산 폐기 시 증빙 유형자산 폐기 시 증빙 법정지출증빙이 없어도 비용인정 되는 경우 제2장 | 한국에서 사업하면서 내야 하는 세금 01. 세법에서 말하는 사업자의 유형 02. 사업자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 똑똑한 사업자가 되기 위한 필수 상식 03. 휴업시 세무처리 04. 세금을 안 내도 되는 소액부징수 일용근로자의 소액부징수 적용방법 제3장 |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01. 부가가치세는 언제 어디다 내야 하나요? 거래상대방이 의심스러우면 정상사업자인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세금을 체납한 경우의 불이익 02. 부가가치세는 과세재화와 용역에 대해서만 납부를 한다. 과세사업자와 면세사업자의 부가가치세와 증빙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차량(소형승용차)을 파는 경우 부가가치세 통신사업자, 백화점 등의 경품, 증정품, 사은품의 부가가치세 자사 제품을 무상으로 임직원이나 거래처에 주는 경우 부동산 임차료와 관련한 부가가치세 종업원에게 복리후생 목적으로 제공하는 선물 등의 개인적 공급 사례 폐업 시 잔존재화라도 부가가치세가 과세 되지 않는 경우 03. 부가가치세는 어떻게 계산을 하나? 세금계산서를 받아도 매입세액이 불공제되는 경우 매입세액공제되는 차량과 안 되는 차량 예시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수령분의 매입세액공제 직원 회식(복리후생비)하고 신용카드 결제 시 매입세액공제가 되는지? 차량 및 주차료와 관련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 교통비 지출액 매입세액불공제 부동산 중개수수료의 매입세액공제 사업자 폐업 후 세금계산서 발급과 매입세액공제 공급자가 세금계산서 발급을 거부할 때, 매입세액공제를 받는 방법 04.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대상 및 신고방법 매출이 없는데도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하나요? 부가가치세 신고 서식 작성 시 빠트리기 쉬운 주의사항 부가가치세 신고 시 수입금액 제외란 작성법 간이과세 포기 시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05.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 및 신고방법 06. 부동산임대업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과 산출세액 법인이 부동산임대업을 추가할 때 사업자등록 주의사항 밀린 월세(임차료)를 보증금으로 대체하는 경우 간주임대료 계산 07. 업종별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08. 부가가치세 무신고·무납부 시 가산세 매출누락분 수정신고 시 적용되는 가산세 예정신고누락분 확정신고 시 적용되는 가산세 세금 낼 돈이 없어도 신고는 반드시 해야 한다. 09. 부가가치세 신고를 잘못한 경우 수정신고 홈택스에 의한 수정신고·경정청구 및 기한후신고 예정신고 누락분에 대한 경정청구 기한 10. 부가가치세 분납, 납부기한 연장과 징수유예 제4장 | 급여세금과 기타소득, 사업소득 원천징수 01. 원천징수는 누가, 언제, 어떻게 하나? 02. 기타소득의 원천징수 03. 사업소득의 원천징수 기타소득과 사업소득의 구분과 세금신고 세금부담 계약을 한 경우 원천징수방법 개인과 법인 간의 자금거래에 대한 원천징수 비영업대금의 이익 원천징수세액 신고방법 04. 급여에서 어떤 세금을 얼마나 공제하고 지급하나? 세법에서 말하는 근로자의 분류 일용근로자의 근로소득세 공제방법 상용근로자의 근로소득세 공제방법 외국인근로자의 근로소득세 공제방법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 대한 소득세 감면 일용근로자 잡급에 대한 세무조사 시 검토사항 05. 세금을 내지 않는 비과세급여 식사와 식대와 관련한 비과세와 실무사례 자가운전보조금의 비과세와 실무사례 해외출장여비의 실비변상적 급여의 범위 출산·보육(가족수당)의 비과세와 실무사례 학자금의 비과세와 실무사례 생산직 근로자 시간외근무수당의 비과세와 실무사례 공장 또는 광산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자의 비과세 실무사례 연구보조비 및 연구활동비 비과세와 실무사례 일직료·숙직료의 비과세와 실무사례 육아휴직급여의 비과세와 실무사례 국외 등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받는 급여 비과세와 실무사례 종업원의 부임수당 비과세 실무사례 출장연수 등의 국외근로소득 비과세 포함 여부 핸드폰 사용료의 비용인정 요건 단체순수보장성보험료, 퇴직보험료 등 출퇴근용 통근버스 회사 사택을 이용하는 경우 소요비용 사택의 비과세 실무사례 경조사와 관련한 경조사비 실무사례 선물비용의 비과세 부서별 회식비의 비과세 직원 병원비의 비과세 학원수강료, 도서구입비 보조액의 비과세 직원에게 지원하는 휴가비의 세무상 처리방법 차량유지비, 여비교통비 명목 지출비용의 세무처리 선택적 복지제도(복지카드)의 세금처리 업무 외의 원인으로 휴직한 자가 지급받은 생계보조금 출산휴가급여 중 고용보험법상 회사가 부담하도록 규정한 금액 06. 근로소득세의 신고와 납부방법 근로소득에 대해 원천징수한 소득세는 어떻게 납부하는지요?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요? 인정상여 소득처분이 있는 경우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와 지급명세서를 수정해서 제출해야 하는지요? 올해 신규 개업한 사업자인데 반기별 납부대상이 될 수 있는지요? 반기별 납부승인 및 포기신청 방법은? 반기별 납부자의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작성방법 반기별 납부자가 연말정산 환급액이 발생한 경우 처리방법 본점과 지점이 있는 법인은 소득세를 어디에서 원천징수·납부 해야 하나? 대한민국 국적의 거주자가 내국법인의 해외지점에서 파견근무를 하면서 급여를 내국법인의 국내에 있는 본점에서 지급받는 경우 국내 모회사의 직원(거주자에 해당)이 해외 자회사에 파견되어 근로를 제공하고 해외 자회사에서 급여를 받는 경우 07. 중도퇴사자의 연말정산 08. 봉급생활자의 연말정산 12월 31일자로 퇴사하는 직원의 연말정산은 어떻게 하나요? 연말정산 결과 환급세액이 발생한 경우 환급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연도 중에 퇴사한 자로 연말정산 환급금을 돌려받고자 하는데 회사에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회사 대신 세무서에서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없나요? 회사가 부도로 폐업한 경우 근로자가 연말정산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요? 원천징수의무자가 근로자의 근로소득에 대해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경우?(회사 측에서 연말정산을 해주는 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하라고 하는데) 4대 보험이 모두 적용되는 일용근로자도 연말정산을 할 수 있는지요? 연말정산대상 소득은 4대 보험이 적용되는 급여분만 해당하나요? 09. 임원의 인건비 처리와 관련해 유의할 사항 임원급여·상여 등의 비용인정 조건 10.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등 원천징수 필수서식 작성요령 11. 원천징수 세액의 신고와 납부 12. 퇴직소득세의 신고와 납부 12월 31일 퇴사자의 퇴직소득세 신고·납부와 지급명세서 제출 퇴직금중간정산이 가능한 경우 해고예고수당의 원천징수 13. 퇴직연금의 원천징수 제5장 |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01. 종합소득세는 언제 어디다 내야 하나요? 02. 개인사업자는 1년에 한 번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1. 모든 사업자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2. 장부에 의해 계산된 실질소득으로 신고해야 한다. 3. 장부가 없으면 기준(단순)경비율로 소득금액을 계산할 수 있다. 4. 장부를 기록하면 혜택이, 그렇지 않으면 불이익이 따른다. 5. 종합소득세의 신고·납부 6. 종합소득세신고서 선택 및 작성방법 7. 종합소득세 전자신고 8. 종합소득세의 납부기한과 환급시기 9. 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과 환급시기 10. 소득세를 적게 신고·납부 하면 불이익이 따른다. 올해 신규 개업한 사업자도 장부를 꼭 기장해야 하나요? 국세청에서 보내준 전산작성 우편 신고서에 의해 신고하는 방법 복식부기의무자가 장부에 의하지 않고 추계로 소득세를 신고했을 때 전자신고 후 잘못된 내용이 발견된 경우 어떻게 수정하나? 03. 업종별 종합소득세 신고사례 1. 성실신고확인대상자 신고서 작성사례 2. 자기조정 신고서 작성사례 3. 외부조정 신고서 작성사례 4. 간편장부 신고서 작성사례 5. 추계-기준율 신고서 작성사례 6. 추계-단순율 신고서 작성사례 7. 비사업자 신고서 작성사례 04. 간편장부에 의한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준경비율로 신고 시 보관하고 있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지? 주요경비지출명세서 작성대상인 증빙서류로 간이영수증 외에 형식을 갖추지 않고 수기에 의해 작성된 문서도 영수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 사무용 소모품구입 비용은 주요경비(매입비용)에 해당하나? 기준경비율 적용대상자가 지출한 접대비가 주요경비에 해당하나? 수선비 중 자본적 지출과 관련된 재화의 매입이 주요경비에 포함되나? 재화의 매입비용에 매입부대비용이 포함되나요? 직원에 대해서 근로소득원천징수를 하지 않고 있는데 인건비로 공제가 가능한가? 학원사업자가 강사 인건비를 사업소득으로 원천징수하는 경우 주요경비 중 인건비에 해당하나? 원천세 신고 및 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은 일용직 근로자에게 지급한 인건비 증빙은 어떻게 갖추어야 하나요? 05. 근로소득자의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06. 개인사업자가 유의할 비용관리 개인사업자가 유의할 비용처리 가사비용 무조건 회사비용 처리하면 걸리나? 제6장 |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실무처리사례 01. 자체 기장할까? 기장을 맡길까? 02. 국세청에 가장 많이 적발되는 사례 03. 허위직원을 등록해 탈세하다 적발된 경우 세무상 처리방법 04. 직원(대표이사) 차량을 회사업무(임차)에 사용시 처리2 개인 명의 차량유지비 경비인정 직원 차량이나 직원 개인 휴대전화 비용 직원 차량을 임차하여 업무용으로 사용 05. 비품 처리할까? 소모품비처리 할까? 06. 개인회사 사장과 법인 대표이사 식대 비용처리 차이 07. 간이영수증의 경우 왜 쓰지도 않은 가공경비라고 의심할까? 08. 특히 대표이사는 가지급금의 중요성을 상기하라 가지급금과 가수금이 같이 있는 경우 서로 상계해도 되나? 09. 업무용 승용차의 한도 규정이 적용되는 차량의 종류와 지출비용 10. 업무용 승용차의 차량운행일지 작성(기록)과 세무상 비용처리방법 11. 감가상각방법과 감가상각비 손금불산입 12. 세금 등 회사업무 자동계산 인터넷 주소“절세와 탈세 사이 원칙과 편법 사이 사장님은 세금을 얼마 내시겠습니까?” “경리실무자로서 세금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직접 막힘없이 척척하는 세금업무 사용설명서! “실무 위주의 사례를 보니 정말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각각의 카테고리마다 실무 위주의 사례 및 설명으로 보기도 편하고 이해하기도 편하고 강추하고 싶습니다.” “그냥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도서를 찾습니다.” 본서는 중소기업의 경리실무자가 세무업무를 하는 데 필요한 지출증빙, 원천징수, 급여세금,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실무사례 등 경영지원 내용을 1권의 책에 모두 담아 실제 업무에서 접하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이용 편의를 위해 이지경리(www.ezkyungli.com) 사이트를 통해 신속한 정보제공 및 상담업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주요 내용 제1장 증빙관리는 절세의 시작이다. 세금의 시작은 증빙에서부터 시작한다. 증빙관리를 잘하고 못하느냐에 따라 수많은 세금을 이익 볼 수도 있고 손해 볼 수도 있다. 증빙관리는 단순히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테크닉이 필요한 시대에 경리실무자의 증빙관리 방법을 가르쳐준다. 제2장 한국에서 사업하면서 내야 하는 세금 경리초보자부터 사장까지 내가 회사에서 일하면서 또는 사업을 하면서 어떤 세금을 내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회사와 관련해 최소한 알아야 할 세금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자 한다. 제3장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모든 회사의 세금은 부가가치세에서부터 출발한다. 증빙관리도 부가가치세이고, 매출관리도 부가가치세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실무에서 많은 일을 차지하는 부분이 매입세액공제가 되는지 안 되는지의 판단이다. 이에 대한 명쾌한 판단기준과 신고방법에 관해서 설명해주고자 한다. 제4장 급여세금과 기타소득, 사업소득 원천징수 사람과 관련된 세금은 내부적으로는 근로소득, 외부적으로는 기타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된다. 그리고 이는 지급자가 원천징수 후 세무서에 납부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실무처리 방법을 가르쳐 준다. 제5장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득을 주로 구성하는 종합소득세에 대한 신고방법과 절세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제6장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실무처리사례 원칙과 편법, 절세와 탈세 사이에서 항상 고민하는 실무자들을 위해 가장 민감하면서도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모아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다.[법정지출증빙을 받지 않아도 되는 예외 중에서]다음에 해당하는 거래에 대해서는 법정지출증빙을 받지 않아도 세제상 불이익이 없다.• 공급받은 재화 또는 용역의 건당 거래금액(부가가치세 포함)이 3만원 (접대비는 1만원, 경조사비는 20만원)까지• 원천징수대상 사업소득자로부터 용역을 공급받는 경우(원천징수한 것에 한함)상대방이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사업자면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하나 세금계산서 대신 3.3% 원천징수 후 원천징수영수증을 증빙으로 보관해도 동 원천징수영수증을 법정지출증빙으로 본다. • 부가가치세법상 재화의 공급으로 보지 않는 사업의 양도에 의해서 재화를 공급받은 경우• 방송법에 의한 위성방송 · 종합유선방송 · 중계유선방송용역을 공급받은 경우스카이라이프 등 방송사업자로부터 방송용역을 제공받는 경우 동 지로영수증을 받아서 보관하면 법정지출증빙이 된다.• 전기통신사업자로부터 전화세가 과세되는 용역을 공급받은 경우전화료를 납부하는 경우 전화요금 청구서를 보관하면 동 청구서가 법정지출증빙이 되는 데 반드시 세금계산서와 같은 필수적 기재사항이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즉, 당사의 상호와 사업자등록번호가 청구서에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국외에서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받은 경우(세관장이 세금계산서 또는 계산서를 발급한 경우를 제외함)• 공매?경매?수용에 의해서 재화를 공급받은 경우• 토지 또는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주택임대업자(법인 제외함)로부터 주택임대용역을 공급받은 경우• 택시운송용역을 제공받은 경우업무상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 법정지출증빙을 받지 않아도 되는 예외거래이나 최근에는 택시도 신용카드 결제 및 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므로 해당 증빙을 받아서 증빙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건물(토지와 함께 거래시 당해 토지를 포함하며, 주택을 제외함)을 구입하는 경우(매매계약서 사본을 과세표준신고서에 첨부해서 납세지 관할세무서장에게 제출하는 경우에 한함)사옥이나 업무용 토지를 구입하는 경우 매매계약서를 보관하면 동 매매계약서가 법정지출증빙이 된다.그러나 관리비 등을 지급하는 경우 동 관리비에 대해서는 법정지출증빙을 받아서 보관해야 한다.• 금융?보험용역을 제공받은 경우금융?보험용역을 제공받는 경우란 은행지급수수료나 보험료 등의 지출과 관련된 비용을 말한다. 이 경우 영수증을 첨부해서 보관하면 된다.• 전산발매통합관리시스템에 가입한 사업자로부터 입장권?승차권?승선권을 구입해서 용역을 제공받은 경우업무상 출장을 가면서 시외버스, 고속버스 등을 이용하는 경우 동 승차권을 말하며, 증빙으로 승차권이나 승선권을 보관하면 된다.• 항공기의 항행용역을 제공받은 경우업무상 출장을 가면서 비행기를 이용하고 동 항공권을 증빙으로 보관하면 된다.• 한국철도공사법에 의한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철도의 여객운송용역을 공급받는 경우• 부동산임대용역을 제공받은 경우로서 부동산 간주임대료에 대한 부가가치세액을 임차인이 부담하는 경우• 재화 또는 용역공급 계약에 의해서 확정된 대가의 지급 지연으로 인해서 연체이자를 지급하는 경우(위약금, 손해배상금 등)•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를 이용하고 통행료를 지급하는 경우 [유형자산 폐기 시 법정지출증빙 중에서]유형자산의 개체 또는 기술의 낙후로 인해서 생산설비의 일부를 폐기한 경우에는 당해 자산의 장부가액에서 1천원을 공제한 금액을 폐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손금(비용처리)에 산입할 수 있으며, 여기서 폐기한 경우란 창고 등에 보관 중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폐기물처리업자 등을 통해서 일정한 절차에 의해서 처리해야 하므로 폐기목록, 폐기자산의 사진, 폐기자산 품의서 등 객관적인 증빙이 필요한 것이다. [축의금 + 화환의 법정지출증빙 중에서]예를 들어 경조사비 20만원(청첩장), 화환 10만원(신용카드매출전표)을 지출한 경우 20만원 초과로 세금계산서 등 법정지출증빙을 받은 경우 전액 접대비로 인정이 가능하나, 청첩장, 부고장 지출액 20만원은 법정지출증빙이 아니므로 접대비 인정을 받을 수 없고, 화환 10만원만 신용카드매출전표로 접대비 인정이 된다.
한눈에 가계부 MINI (만년형)
솜씨컴퍼니 / 솜씨연구소 (지은이)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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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컴퍼니
취미,실용
솜씨연구소 (지은이)
휴대하기 좋은 캘린더형 만년 가계부. 한 달 돈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베스트셀러 가계부 ‘한눈에 가계부’의 구성과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휴대성을 높이고, 원하는 시기에 가계부 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 만년형 버전이다. 연도나 시기에 상관없이 언제든 원하는 달부터 12개월간 가계부를 쓸 수 있다. 캘린더 형식이라 플래너로도 활용하기 좋은 건 ‘한눈에 가계부’ 시리즈만의 매력 포인트이다. 여기에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항상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발생하는 소비를 그때그때 정리하기 좋다.이런 가계부 본 적 있나요? 한눈에 가계부 잘 쓰는 포인트 7 한눈에 가계부, 이렇게 쓰세요 한눈에 가계부, 이렇게 결산하세요 한눈에 가계부 시작하기 -한눈에 보는 나의 자산 -한눈에 보는 고정 지출 -한눈에 보는 1년 계획 -한눈에 보는 6개월 계획 -12개월분 계획 가계부 / 실제 가계부 한눈에 가계부 결산하기 -1년 되돌아보기 -품목별 지출 그래프 -한눈에 보는 여행 가계부 -한눈에 보는 차계부 -나의 총평 -나의 계획 -메모장 및 영수증 노트언제든 OK! 언제 써도 좋은 캘린더형 미니 가계부 - 베스트셀러 ‘한눈에 가계부’ + 휴대성 UP + 만년형! - 언제 쓰기 시작해도 좋은 12개월 만년형 가계부 -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어디서든 소비 습관 관리! - 하루 1분, 캘린더에 낙서하듯 쓱쓱 쉽고 편리하게! 휴대하기 좋은 캘린더형 만년 가계부 〈한눈에 가계부 MINI〉가 출시되었다. 한 달 돈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베스트셀러 가계부 ‘한눈에 가계부’의 구성과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휴대성을 높이고, 원하는 시기에 가계부 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 만년형 버전이다. 〈한눈에 가계부 MINI〉는 연도나 시기에 상관없이 언제든 원하는 달부터 12개월간 가계부를 쓸 수 있다. 나만의 스타일로 날짜를 표기하고 싶거나 해가 바뀌고 몇 달이 지난 시점에서 가계부를 쓰고 싶을 때, 가계부 쓰기에 실패해 날짜형 가계부가 매번 무용지물이 된다면 이 만년형 가계부가 딱이다. 캘린더 형식이라 플래너로도 활용하기 좋은 건 ‘한눈에 가계부’ 시리즈만의 매력 포인트! 여기에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항상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발생하는 소비를 그때그때 정리하기 좋다. 달력에 낙서하듯 쓱쓱 적기만 하면 되는 〈한눈에 가계부 MINI〉로 이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자신의 소비 습관을 관리해보자.
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공예
시대인 / 이민혜, 메이세븐 (지은이)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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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
취미,실용
이민혜, 메이세븐 (지은이)
새로운 공예 분야를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공예』가 개정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에는 비즈 액세서리, 그립톡, 에어팟 키링과 같은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작품부터 썬캐쳐, 일상 속 오브제 등 총 13가지의 작품을 추가하여 슈링클스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의 폭을 더 넓혀보았다. [가이드]에서는 슈링클스 공예의 기초적인 지식과 기법을 소개한다. 슈링클스로 작품을 만들 때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를 섬세하게 담아 누구나 쉽게 슈링클스 공예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01. 장식이 되는 슈링클스]에는 머리핀, 머리끈, 브로치, 반지, 귀고리, 그립톡, 키링 등 일상생활에서 나를 꾸미고 장식할 수 있는 슈링클스 작품들을 담았다. [PART 02. 작품이 되는 슈링클스]에는 꽃을 활용한 슈링클스 작품들을 담았다. 완성한 작품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면 아주 예쁘다. [PART 03. 특별한 날을 위한 슈링클스]에는 특별한 날에 활용할 수 있는 슈링클스 작품들을 담았다. 소중한 누군가의 생일이나 기념일, 파티에 예쁜 소품을 만들어 꾸며보자. GUIDE 01 슈링클스 알아보기 GUIDE 02 채색 도구 알아보기 GUIDE 03 기본 테크닉 GUIDE 04 코팅하기 GUIDE 05 슈링클스 자 만들기 GUIDE 06 슈링클스 자 사용법 GUIDE 07 슈링클스 고정판 만들기 PART 01 장식이 되는 슈링클스 01 알록달록 꽃 머리핀 02 진주꽃 머리핀 03 달콤한 디저트 머리끈 04 보들보들 라마 털실 브로치 05 바닷속 고래와 해파리 브로치 06 작은 꽃 부토니에 07 팔랑팔랑 나비 머리핀 08 아크릴 물감 삼각 머리핀 09 반짝반짝 우주 머리끈 10 파스텔톤 비즈 반지 11 크리스털 비즈 귀고리 12 반짝이는 나만의 그립톡 13 귀여운 에어팟 키링 PART 02 작품이 되는 슈링클스 01 봄을 닮은 벚꽃 귀고리와 반지 02 싱그러운 수국 03 활짝 핀 동백꽃 04 매혹적인 장미꽃 05 핑크빛 양귀비꽃 06 화사한 봄맞이 플라워 리스 07 여름을 간직한 바다 액자 08 꽃을 담은 액자 마그넷 09 나무에서 피는 산딸나무 꽃 10 꽃을 담은 압화 귀고리 11 꽃이 달린 귀고리 PART 03 특별한 날을 위한 슈링클스 01 생일파티 네임핀&데코픽 02 캐리커처 열쇠고리 03 웨딩 헤어콤브 04 아네모네 센터피스 05 우주를 담은 썬캐쳐 06 백조와 은방울꽃 스테인드글라스 07 으스스 핼러윈 데이 08 메리 크리스마스 펜던트 슈링클스 도안2차원의 종이에서 오븐에 굽는 것만으로 3차원의 작품으로 변하는 마법 같은 작업 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공예 새로운 공예 분야를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기한 마술종이 슈링클스 공예』가 개정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에는 비즈 액세서리, 그립톡, 에어팟 키링과 같은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작품부터 썬캐쳐, 일상 속 오브제 등 총 13가지의 작품을 추가하여 슈링클스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의 폭을 더 넓혀보았다. 슈링클스는 그림을 그리고 오븐에 구우면 크기가 1/7로 줄어들고, 두께는 7배로 늘어나면서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변신하는 신기한 마술종이이다. 머리핀, 귀고리, 브로치와 같은 간단한 액세서리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까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공예 재료이기도 하다. 아이들의 미술활동은 물론이고, 어른들의 취미활동으로도 좋은 슈링클스 공예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슈링클스는 그리고, 오리고, 구우면 누구나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공예 분야입니다. 오븐에 굽는 것만으로 2차원의 종이에서 3차원의 작품으로 변하는 마법 같은 작업. 슈링클스 공예는 그리고, 오리고, 구우면 누구나 쉽게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공예 분야입니다. 채색 방법, 가공 방법, 추가하는 재료에 따라 간단한 액세서리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까지 무궁무진하게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공예 분야이기도 하지요. 슈링클스에 여러분만의 색을 입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어보세요. 슈링클스로 간단한 액세서리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가이드]에서는 슈링클스 공예의 기초적인 지식과 기법을 소개합니다. 슈링클스로 작품을 만들 때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를 섬세하게 담아 누구나 쉽게 슈링클스 공예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PART 01. 장식이 되는 슈링클스]에는 머리핀, 머리끈, 브로치, 반지, 귀고리, 그립톡, 키링 등 일상생활에서 나를 꾸미고 장식할 수 있는 슈링클스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들을 비교적 쉽게 만들어볼 수 있어서 슈링클스 공예 워밍업으로 아주 좋습니다. [PART 02. 작품이 되는 슈링클스]에는 꽃을 활용한 슈링클스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완성한 작품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면 아주 예쁘답니다. [PART 03. 특별한 날을 위한 슈링클스]에는 특별한 날에 활용할 수 있는 슈링클스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소중한 누군가의 생일이나 기념일, 파티에 예쁜 소품을 만들어 꾸며보세요. 슈링클스 작품 도안을 실물 크기로 담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온 작품들의 도안을 실물 크기로 담아, 그대로 따라 그리면 누구나 쉽게 슈링클스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안 위에 슈링클스를 올려 그대로 따라 그린 뒤, 책의 섬세한 과정을 따라 슈링클스에 고운 색을 입혀 오븐에 구우면 우아한 작품이 탄생합니다. 슈링클스를 만드는 과정이 익숙해지면, 그다음에는 여러분만의 감성을 담은 슈링클스 작품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나는 이 집 아이 3
피오렛 / 시야 (지은이)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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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렛
소설,일반
시야 (지은이)
시야 장편소설. 전생의 기억을 갖고 사창가에서 살아가던 한 소녀. '분홍눈'이라고 불리며 어머니에게 학대받던 그녀는 어느 날 어머니에 의해 아버지에게 팔아넘겨진다. 마족의 피가 흐른다는 이유로 모두가 두려워하는 제국 유일의 공작 가문, 카스티엘로. 카스티엘로 공작가에서 생활하게 된 그녀는 에스텔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불안과 행복을 안은 채 새로운 삶에 발을 들인다. 그녀는 정말 '이 집 아이'일까?Chapter 1. Chapter 2. Epilogue. 외전 1. 그 후 외전 2. 졸업식 외전 3. 이 집 아이들 작가의 말카카오페이지 대표 로맨스판타지! 밀리언페이지 히트작 「나는 이 집 아이」 1-3권 출간 전생의 기억이 좀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생아로서 시간을 보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창녀인 어머니가 열한 살이 된 나를 아버지 앞으로 데리고 갔다. “1만 골드를 줘요.” “2만 골드를 주지. 대신 이것에서 손 떼.” 차가운 거래에 움츠러들어 있는데 그냥 부자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제국 유일의 공작이란다. 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걸까? 내가 정말 이 집 아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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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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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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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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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바치 5 (더블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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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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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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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