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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개정판)
현문미디어 | 부모님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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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직 비행사였던 작가가 비행에 대한 꿈과 신념을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의 일생을 통해 모든 존재의 초월적 능력을 일깨운 우화형식의 신비주의 소설로, 출간되자마자 미국 문학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였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판매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작품은 자유의 참의미를 깨닫기 위해 비상을 꿈꾸는 한 마리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린 감동적인 소설이다. 특히 갈매기들의 따돌림에도 흔들림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인상적인 모습에서 자기완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삶의 진리를 일깨우며, 우리 인간들에게 눈 앞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멀리 앞날을 내다보며 저마다 마음속에 자신만의 꿈과 이상을 간직하며 살아가라고 이야기한다.

  출판사 리뷰

몽상적인 분위기의 신비의 시인 류시화가 IT세대들에게 전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메시지!!!

리처드 바크의 불후의 명작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라는 말은 제약과 억압이 많던 70~80년 젊은이들에겐 이상과 희망의 메시지였다. 참다운 자유를 갈망하는 그들에게 명언이 된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IT(정보통신 : Information Technology)세대들에겐 명언이 아닌 그저 당연한 말일뿐이다. ‘높이 날면 멀리 보이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이런 반응이 되돌아오는 것이다.
이렇듯 인터넷과 카메라가 내장된 휴대폰으로 대표되는 현재의 IT(정보통신 : Information Technology)세대들은 어떤 명제에 대해 깊은 성찰보다는 즉각적인 판단에 길들여져 있는 것이다.
시인 류시화는 빨리 흥분하고 지식탐구보다는 쾌락을 좆는데 더 열심인 허울 좋은 IT(정보통신 : Information Technology)세대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줄 메시지 같은 책을 찾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몽상적인 분위기의 시로 대중을 흡입하는 시인 류시화가 찾아낸 것은 역자 자신이 청소년기에 읽고 큰 감동을 받았던 『갈매기의 꿈』이었다.

국내 많은 번역가들의 번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원서를 차근차근 읽으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과 사랑과 도전에 대한 갈매기 조나단의 메시지를 찾아낸 것이다.

다음은 신비의 시인 류시화가 갈매기 조나단의 말을 빌어 IT세대에게 전하는 사랑과 우정과 도전과 용기에 관한 메시지이다.

“만일 우리의 우정이 시간과 공간 같은 것에 의존하는 것이라면, 마침내 우리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했을 때, 우리들의 형재애도 소멸되어 버리겠죠! 하지만 일단 우리가 공간을 초월하면 모든 장소가 ‘이곳’이에요. 또 우리가 시간을 초월하게 된다면 모든 시간이 곧 ‘지금’이 되지요.”

“이곳에서 저곳으로 파닥거리며 날아가는 것은 나는 것이 아니야. 그것은 한 마리의 모기도 할 수 있기 때문이지. 그런데 많은 이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나는 법을 배울 때 찾아올 보람과 영광을 생각하지 못할까?”

  작가 소개

저자 : 리처드 바크 (Rickard Bach)
1936년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태어났다. 롱비치 주립 대학에서 퇴학당한 뒤 공군에 입대해 비행기 조종사가 되었다. 상업 비행기 조종사로 일하면서3천 시간 이상 비행을 했으며,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비행 잡지에 몇 편의 글을 썼다. 해변을 거닐다가 공중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와 곧바로 쓰기 시작한 작품이 『갈매기의 꿈』이다.
1975년 정식으로 출간되어 5년 만에 7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전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불후의 명작이 된 이 작품은 미국 문학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보다 더 널리 읽히고 있다. 이 책은 의존보다는 자유를 선택하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 또한 나날이 새로워지려는 노력을 통해 인간은 누구나 위대한 가능성을 내면에 간직하고 있다는 깨달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역자 : 류시화
경희대 국문학과를 문예장학생으로 입학하고 2학년 때 <아침>이라는 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하고 1980-1982년까지 박덕규, 이문재, 하재봉, 등과 함께 <시운동>동인으로 활동했다. 류시화씨는 시운동 동인지에서 50여편의 시를 발표하고 <시인은 전쟁이 나도 다락방에서 사랑의 시를 쓸 수 있어야 한다.> 말과 함께 1983년에 활동을 중단한다. 이후 그는 안재찬을 버리고 류시화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시작한다. 또한 1988년부터 미국과 인도 등지의 명상센터에서 생활하고 인도여행을 통해 진정한 명상가로 변신하고 인도 대표 명상가인 라즈니쉬의 주요서적들을 번역한다. 그는 1년에 약 100권의 명상서적을 원로로 읽는 독서광이며, 16년 동안 겨울이 오면 인도를 방문하는 여행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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