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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솔루션 아이의 심리편
물푸레 / 미셸 보바 글, 남혜경 옮김, 손석한 감수 / 2010.09.03
23,000원 ⟶ 20,700원(10% off)

물푸레육아법미셸 보바 글, 남혜경 옮김, 손석한 감수
「자녀 양육 시리즈」제 3권『양육 솔루션: 아이의 심리편』은 매일매일 벌어지는 101가지 양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 세계 100만 이상의 부모들과 교사들이 함께 배우는 미셸 보바의 양육방식을 제공하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최초의 양육백과사전이다. 이 책은 아이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과 정서, 그것에 기인한 행동과 일상생활의 문제들을 다루고, 가족ㆍ학교ㆍ친구를 비롯한 사회관계, 또 현대 사회에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자기기에 대한 문제들까지 다양하게 접근하여 모든 양육에서 문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접근한다. 또한 옛날 전통적인 방법이 아닌 지금 일어나는 상황과 문제, 환경을 새롭게 조사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부모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독자에게 부치는 말 나와 나를 따라준 수백만의 사람들을 믿고 매일매일 한 가지씩 실천해보세요 감수의 말 우리 아이 양육 맞춤 트레이너 프롤로그 준 클레버에서 까지 우리는 어째서 이런 지경에 빠지게 되었을까? Part 1 성격문제 1 이기적이고 버릇없는 아이 2 거짓말하는 아이 3 옳고 그름을 모르는 아이 4 물질주의적인 아이 5 태도가 나쁜 아이 6 감사할 줄 모르는 아이 7 부정행위를 하는 아이 8 편협한 아이 9 무신경한 아이 10 도둑질하는 아이 11 잘못된 스포츠정신을 가진 아이 Part 2 감정문제 12 예민한 아이 13 화내는 아이 14 의존하는 아이 15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아이 16 겁이 많은 아이 17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 18 완벽주의 아이 19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 20 슬퍼하는 아이 21 비관적인 아이 22 향수병에 걸린 아이 23 세상 걱정이 많은 아이 Part 3 일상문제 24 의사소통 25 정리정돈 26 너무 꽉 짜인 일과 27 돈 28 까다로운 식성 29 안전 30 집안일 돕기 31 욕실전쟁 32 지루함 33 애완동물 34 여행 35 이사 36 불면증 Part 4 가족문제 37 첫째아이 38 동생의 출생 39 가운데아이 40 외동아이 41 막내아이 42 쌍둥이 43 형제자매 간의 경쟁 44 이혼 45 입양 Part 5 특별한 양육법이 필요한 아이Ⅰ 46 자폐스펙트럼을 보이는 아이 47 우울증에 걸린 아이 48 과체중 아이 49 섭식장애를 보이는 아이 감사의 말 찾아보기전 세계 4개 대륙 100만 명 이상의 부모들과 교사들이 함께 배우는 미셸 보바의 양육방식 세계적인 교육석학 미셸 보바의 과학적으로 검증된 최초의 양육백과사전 “미셸 보바가 제시하는 양육방식은 지금까지 어떤 책에서도 본 적 없이 전혀 새롭고,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끌어안아 준다.” 미셸 보바는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고 있는 세계적 교육석학이며, 심리학자이고 양육 전문가이다. 자아존중감 국가 위원회(National Council Of Self-Esteem)로부터 국가 교육자 상을 비롯하여 세계 권위 있는 교육 전문가 상들의 주인공이다. NBC 방송 의 고정 토론자이며,,등의 다양한 방송에서 자녀교육, 양육 전문가로서 그녀를 쉴 새 없이 찾고 있다. 등의 잡지의 고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 세계 4개 대륙 100만 명이 넘는 부모와 교사들이 참석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수백 개의 학교의 교육 컨설턴트로 지금도 현장에서 부모와 자녀 문제를 가장 가까이 지켜보고 해결해 주고 있다. 그래서 미셸 보바가 제시하는 양육방식은 지금까지 어떤 책에서도 본 적 없이 전혀 새롭고, 현실을 그대로 반영해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끌어안아 준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양육서들이 부모 속을 태우던 아이의 가장 큰 문제 행동을 해결하는 데서 끝냈다면, 모든 내용이 과학적으로 검증된《양육 솔루션》은 독자가 손에 잡는 순간,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치고 좌절하게 되는 양육의 모든 문제들 -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재우기, 집안일, 과도한 스케줄, 짜증이라는 작은 문제들부터 부모들이 자녀가 크면서 걱정하게 되는 나쁜 친구들, 형제 자매간의 경쟁, 반항, 이기주의, 사이버 폭력, 부정 행위, 섭식 장애, 모든 일을 미루기만 하는 아이의 문제, 인터넷 안전, 스트레스, 섹스 등등 어떤 전문가도 속 시원히 말해줄 수 없었던 부모와 아이의 문제를 101가지로 나누어 꼼꼼하게 다루어 준다. 그리고 문제 해결 방법이 간략하게 소개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초기 개입 단계부터 심층적으로 하나하나 단계별로 제시된다. 그 방법은 일괄적인 것이 아니라 아이 연령에 적합한 조언을 제시하여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좋은 습관을 가진 아이로 변모하고 그 모습이 지속되도록 발전시킨다. 과거의 전통적인 양육 방식과 조언은 현시대의 부모에게 도움되지 않는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와 자녀를 연구하고 문제를 해결한《양육 솔루션》 물푸레의 ‘자녀양육시리즈’ 3, 4권으로 출간되는 《양육 솔루션》은 심리편과 행동편 2권으로 나눠져 있다. 심리편에서는 아이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과 정서, 가족 관계로 달라지는 성격 형성, 그것에 기인한 일상생활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고, 행동편에서는 아이의 눈여겨봐야 하는 행동의 변화, 아이를 점점 자라며 나아가게 되는 학교와 사회 환경과 관계 또 현대 사회에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자기기에 대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들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함이 없는데 지금 현실을 사는 부모들은 10년 전 부모들보다 더 불행하고, 자녀들은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지금의 부모들은 예전 자신의 부모보다 자신이 더 어렵게 자녀를 키우고 있고 힘들다고 말한다. 그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환경이 바뀌었기에 어쩔 수 없는 변화이다. 그러므로 양육서도 바뀌어야 한다. 과거의 양육 방식 및 조언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는 상황과 문제, 환경을 새롭게 조사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서 부모들의 공감대를 확보할 수 있다. 저자는 그것을 다양한 사례 분석과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이룩해냈다. 또한 저자가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문화와 생활만을 쓴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종과 국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해결책을 조언해 왔기에 세계인이 함께 읽고 공감하기에 충분한 내용만을 기술했다. 《양육 솔루션》은 부모가 차례대로 따라해 보면 되는 양육 매뉴얼이다. 미셸 보바를 우리 가족 맞춤 양육 트레이너로 얻은 것과 같다 저자는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들이 갖고 있을 법한 양육관을 7가지로 나눠 정리해 주었다. 헬리콥터 양육, 인큐베이터 양육, 반창고 양육, 친구 같은 양육, 액세서리 양육, 편집증적인 양육, 부차적인 양육 등을 치명적인 스타일로 규정하고 이 양육법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 지 하나하나 짚어준다. 일방적으로 자녀가 문제아라고 몰아세우지 않는다. 부모의 문제점을 먼저 직시하게 해주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변화하여 진정한 행복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제시하는 양육서이다.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들어야 하거나, 학습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 어려운 교육법이 아니다. 필요할 때 마다 《양육 솔루션》책 한 권만 꺼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목차에서 찾아 읽어 보면 된다. 부모가 원래 갖고 있는 자녀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저자가 소개하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내 자녀가 변화되고, 부모가 변화되는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양육 솔루션》은 자녀에 관한 모든 문제와 부모가 궁금해 하는 모든 부분을 총망라하여 정리하고 해결해 주는 단 한 권의 양육백과사전이다. 책 한 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교육 권위자 미셸 보바를 우리 가족의 맞춤 양육 트레이너로 얻은 든든한 마음을 선물 받은 것이다. 저자는 “나와 나를 따라준 수백만의 사람들을 믿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매일 매일 한 가지씩 실천해보라.”고 말한다. 자녀는 부모가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변화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라고 발전하는 양육서,《양육 솔루션》!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요,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 아이는 절대 바뀌지 않아요. 부모는 문제가 없는데 왜 유독 이 아이만 이럴까요? 병원에서 아이가 바뀐 건 아닐까요? 부모가 먼저 자녀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자기 자신의 양육 태도는 돌아보지 않고 아이가 이상하다고 아이를 혼내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아이가 심하게 울거나 부모와 말을 안 하려 해도 아니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전문가를 찾아 의존하고, 넘쳐나는 양육서들이 주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건 아닌가. 그럴수록 점점 더 깊은 바다 속으로 빠져들고, 때로는 미로에 갇힌 것 같은 답답함을 느낀다. 당장 깊은 바다를 헤엄쳐 나오는 것도, 미로를 빠져나오는 것도 전문가나 양육서가 아니라 부모가 열쇠를 갖고 있다. 우리의 직감을 사용해야 한다고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법을 소개한다. 그 방법들은 더 이상 임시처방이 아니며, 부모의 욕심을 버린다면 누구나 다 해낼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이다. 이 책에 나오는 101가지 양육 과제들은 세계적으로 양향력 있는 양육 잡지들, 특히 (parents), 워크숍에서 25개 도시에 사는 5,000명의 부모들의 리서치 결과, 저자의 웹사이트와 아이빌리지 블로그에 온 이메일과 2년 동안 등 방송 내용과 시청자들의 의견을 검토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최근 뉴스들에 기초하여 양육과제들을 선정해 상위 101위 안에 드는 것으로 구성하여 모든 부모의 마음을 대변하였다. 그만큼 주제와 해결책이 공감되고 이것으로 모든 양육의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욕심인데, 양육이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 세상에 그런 방법은 없고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당신의 자녀에게 벌어지는 문제는 한 번에 한 가지씩만 집중하자. 그래서 당신의 자녀가 부모의 바람대로 변화할 때까지 상황을 초기 개입 단계부터 심층적으로 하나하나 짚어 나아가라. 부모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면 분명 자녀는 변화를 일으키고 그 모습 그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저자는 자신있게 말한다. 한 가지를 해결한 이후 또 한 가지를 해결하라. 두 번째는 아이도 많이 변화하고 성장했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변화할 것이다. 양육 방식을 바꿀 기회는 늦으면 늦을수록 어려워진다. 나쁜 행동이 지속되면 습관으로 굳어진다. 또한 조급함을 버리고 해결책을 한 가지씩 실천하며 기다릴 수 있는 부모가 된다면 반드시 자녀는 변화한다. 그러므로 바로 지금 시작하자!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
삼성출판사 / 숀리 글 / 2013.01.15
14,800원 ⟶ 13,320원(10% off)

삼성출판사취미,실용숀리 글
전신 근육 발달에 최적화된 덤벨의 효과, 하루 40분으로 완성하자! 뱃살남, 멸치남 모두 몸짱 만드는 8주 트레이닝! SBS 〈스타킹〉과 〈빅토리〉, 케이블 TV 〈다이어트 워〉부터 〈기분 좋은 날: 빅죠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도전기〉까지! 탄탄한 근육과 구릿빛 피부, 강렬한 눈빛과 목소리로 도전자들과 전 시청자를 긴장시켰던 ‘비만 잡는 저승사자’ 숀리 트레이너가 남자몸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책에 소개된 8주간의 몸 만들기 프로그램은 180cm, 58kg의 멸치남이었던 숀리 트레이너가 처음 운동을 시작하면서 실시했던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기초로 설계했으며, 피트니트 센터에 가거나 별도의 운동복이 필요 없이 누구나 내 집 안방에서 하루 40분, 덤벨 한 세트로 실시 가능한 운동법이다. 숀리의 몸 만들기 8주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동작에 덤벨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오직 덤벨로만?’이라는 의심은 접어두자. 덤벨은 초보자는 물론 아널드 슈워제네거, 도리언 예이츠와 같은 전설의 프로 보디 빌더도 애용하는 기구로, 양팔을 비롯한 몸 전체를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어서 고정된 머신보다 가동 범위가 넓고, 다양한 자극을 주어 전신 근육 발달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처음부터 어려운 기술이나 강한 근력, 심폐 지구력 등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초보자도 시작하기 쉽고 부상의 위험이 없으며, 시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아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숀리 트레이너는 몸 전체를 하체, 가슴, 등, 어깨, 이두근, 삼두근 총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매일 다른 부위를 운동하고, 복부는 주 3회 운동하게 구성하여 근육에 충분한 휴식을 주고 최대의 효율을 낸다. 기본 체력을 기르고 동작을 익히는 1,2주차, 체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3,4주차, 근육이 본격적으로 붙는 5,6주차, 근육과 근육 사이 선명한 골이 만들어지면서 세퍼레이션이 발달하는 7,8주차까지! 본 8주 운동법은 표준 체형, 비만 체형, 마른 체형에 상관 없이 누구나 실시할 수 있게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신의 근육이 고루 발달하여 밸런스를 이룬 이상적인 몸이 완성된다.PART1 머슬킹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 남자라면 꿈꾸는 근육질의 몸, 인생에 꼭 한 번 해볼 만한 도전이다 이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 6 운동을 시작하기 전 내 몸 바로 알기 남자몸 근육 이름 바로 익히기 9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 내 몸에 맞게 활용하기 숀리, 다이어트 전문가이자 자신의 몸부터 바꾼 근육 전문가 숀리의 충격적 과거! 180cm, 58kg의 멸치남 전 세계 최고 몸짱으로 선정되는 인생 역전의 순간을 맛보다 멋진 근육질의 몸, 내가 나를 사랑하는 증거이다 이상적인 남자몸의 종착점은 세퍼레이션이다 식스팩이 몸짱의 전부는 아니다 밸런스와 함께 세퍼레이션을 완성하라 누구나 멋진 세퍼레이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몸을 바꾸는 일, 누구라도 가능하다 남자몸 만들기,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일생일대의 해볼 만한 도전, 2주만 참고 버텨라 박진웅 김영재 동관식 유승학 웨이트 트레이닝의 기본, 덤벨이면 충분하다 몸 만들기에 관한 정보의 홍수! 기본으로 돌아가라 전설의 프로 보디빌더들도 덤벨 프리 웨이트 마니아 세상에 숀리는 단 한 명! 내 몸에 맞는 근육이 따로 있다 숀리, 그의 몸을 만든 덤벨 예찬론을 펼치다 덤벨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덤벨은 누구에게나 쉽고 효율적인 기구이다 덤벨은 전신 근육 발달에 가장 최적화된 기구이다 덤벨은 근육을 더욱 섬세하게 자극하고 다듬는다 덤벨 운동,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36 덤벨 운동을 위한 준비 자세 내게 맞는 덤벨 중량 선택법 덤벨 운동 시 호흡법 덤벨 쥐는 법 다양한 덤벨 알기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 성공하는 10가지 비결 PART2 8주 몸 만들기 실전 프로그램 8주간의 남자몸 만들기 이렇게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숀리 운동법은 요일마다 운동 부위가 달라진다 하루 운동 시간은 1시간 이내면 충분하다. 요일별로 부위별 운동 순서가 정해진 이유는 따로 있다 매주 반복되는 운동과 함께 새로운 운동이 하나씩 추가된다 주차별로 횟수와 세트 수가 달라지는 과학적인 설계 살을 함께 빼고 싶으면 유산소 운동을 더하라 8주간의 도전, 다양한 변수에 이렇게 대처하라 50 8주 프로그램을 마치면 덤벨 중량을 올려 다시 반복하라 중간에 그만두었다면 중단된 부분부터 다시 시작하라 식이요법, 무리하지 말고 가능한 것부터 바꿔라 가장 빠르게 근육을 만드는 8주 홈메이드 근육 강화 식단 홈메이드 근육 강화 및 체지방 감소 하루 식단 마른 체형을 근육질로 바꾸는 멸치남의 하루 10끼 식단 멸치남을 위한 하루 10끼 식단 몸 만들기 식단, 더 간편하고 맛있게 먹기 운동 전 워밍업 스트레칭 운동 후 릴랙스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AㆍBㆍC 복부운동 A 복부운동 B 복부운동 C 1-2주차 파워 트레이닝 1-2주차 월요일 하체운동 A | 하체운동 B | 하체운동 C 1-2주차 화요일 가슴운동 A | 가슴운동 B | 가슴운동 C 1-2주차 수요일 등운동 A | 등운동 B | 등운동 C 1-2주차 목요일 어깨운동 A | 어깨운동 B | 어깨운동 C 1-2주차 금요일 이두근운동 A | 이두근운동 B | 이두근운동 C 1-2주차 토요일 삼두근운동 A | 삼두근운동 B | 삼두근운동 C 3-4주차 파워 트레이닝 3-4주차 월요일 하체운동 AㆍB | 하체운동 C | 하체운동 D 3-4주차 화요일 가슴운동 AㆍB | 가슴운동 C | 가슴운동 D 3-4주차 수요일 등운동 AㆍB | 등운동 C | 등운동 D 3-4주차 목요일 어깨운동 AㆍB | 어깨운동 C | 어깨운동 D 3-4주차 금요일 이두근운동 AㆍB | 이두근운동 C | 이두근운동 D 3-4주차 토요일 삼두근운동 AㆍB | 삼두근운동 C | 삼두근운동 D 5-6주차 파워 트레이닝 5주차 월요일 하체운동 AㆍBㆍCㆍD | 하체운동 E 5주차 화요일 가슴운동 AㆍBㆍCㆍD | 가슴운동 E 5주차 수요일 등운동 AㆍBㆍCㆍD | 등운동 E 5주차 목요일 어깨운동 AㆍBㆍCㆍD | 어깨운동 E 5주차 금요일 이두근운동 AㆍBㆍCㆍD | 이두근운동 E 5주차 토요일 삼두근운동 AㆍBㆍCㆍD | 삼두근운동 E 6주차 월요일 하체운동 AㆍBㆍCㆍDㆍE | 하체운동 F 6주차 화요일 가슴운동 AㆍBㆍCㆍDㆍE | 가슴운동 F 6주차 수요일 등운동 AㆍBㆍCㆍDㆍE | 등운동 F 6주차 목요일 어깨운동 AㆍBㆍCㆍDㆍE | 어깨운동 F 6주차 금요일 이두근운동 AㆍBㆍCㆍDㆍE | 이두근운동 F 6주차 토요일 삼두근운동 AㆍBㆍCㆍDㆍE | 삼두근운동 F 7-8주차 파워 트레이닝 7주차 월요일 하체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하체운동 G 7주차 화요일 가슴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가슴운동 G 7주차 수요일 등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등운동 G 7주차 목요일 어깨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어깨운동 G 7주차 금요일 이두근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이두근운동 G 7주차 토요일 삼두근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삼두근운동 G 8주차 월요일 하체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하체운동 GㆍH 8주차 화요일 가슴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가슴운동 GㆍH 8주차 수요일 등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등운동 GㆍH 8주차 목요일 어깨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어깨운동 GㆍH 8주차 금요일 이두근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이두근운동 GㆍH 8주차 토요일 삼두근운동 AㆍBㆍCㆍDㆍEㆍF | 삼두근운동 GㆍH숀리표 운동법부터 식단, 생활 습관까지 잡아준다! 뱃살, 좁은 어깨, 부실한 하체 탈출을 위한 근육 지침서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 는 남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숀리 트레이너의 8주 덤벨 운동법은 표준 체형, 비만 체형, 마른 체형 상관 없이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남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본인의 체중을 이용하는 운동법이므로 체형의 구분 없이, 기구의 사용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실시할 수 있는 보편성을 갖는다. 식단 또한 구하기 쉬운 재료와 조리법으로 최대한 간편하게 짜여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하고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 운동법은 심플하고 파워풀하다 숀리의 남자몸 운동법은 자신에게 맞는 중량의 덤벨 한 세트만 있으면 실시 가능한 8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좁은 공간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들이지만, 우리 몸의 근육을 정확히 자극하기 때문에 1분만 실시해도 이마와 등골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만큼 그 효과가 파워풀하다. 숀리 트레이너가 처음 몸 만들기를 시작했을 때 실시했던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기초로 설계했고, 그를 거쳐간 수많은 도전자들과 회원들을 통해 그 효과를 똑똑히 입증했다. 운동 전후 몸을 풀 수 있는 워밍업, 릴랙스 스트레칭법이 실려 있으며, 살을 빼면서 근육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자전거, 달리기, 점프 3가지 동작으로 이뤄진 숀리표 유산소 운동을 함께 제안한다. 『숀리의 남자몸 만들기』는 전체 근육의 밸런스를 키워 이상적인 보디 라인을 만든다 숀리의 덤벨 운동법은 양팔과 몸 전체를 자유로이 사용하여 고정된 머신보다 가동 범위가 넓고 다양한 자극을 주어 전신 근육을 발달시킨다. 전체 몸을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매일 다른 부위 근육을 자극하면서 효과적인 성장을 돕는다. 8주 동안 매주 반복되는 동작에 새로운 동작이 하나씩 추가되면서 근육이 섬세하게 발달하고, 불필요한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을 키워서 옷 맵시가 사는 세퍼레이션이 발달한 균형 잡힌 보디 라인을 만들어준다.
가슴 설레는 맛, 가슴 뛰는 요리 77
북스고 / 백남선.이건호.정재덕 지음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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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고취미,실용백남선.이건호.정재덕 지음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식사가이드’이자 ‘가슴 건강을 위한 요리책’이다. 유방암에 대한 최신 질환 정보와 함께 백남선 원장이 제안한 여성들을 위한 30가지 건강한 재료를 정재덕 헤드셰프와 이건호 셰프가 77가지 요리로 개발해 그 조리과정을 소개한다. 건강한 재료에 자극적인 양념을 하지 않아도 호텔 못지않은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습관이 왜 암을 유발하는지에 대해 백남선 교수가 미국 하버드대학과 일본 등지에서 음식과 암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고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설명하고 있으며, 공동저자인 셰프들과 선정한 30가지 식재료를 소개하고, 섭취 시 주의점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01 여성의 가슴이 위험하다 유방암이란 무엇인가? 14 유방암의 종류 20 유방암의 진단 24 유방 자가 진단 28 유방 자가 검진 방법 30 여성으로서의 상실감을 잊게 하는 치료 33 02 식습관이 가슴을 울린다 음식과 유방암의 상관관계 40 곁들일 음식 43 03 유방암 예방을 위한 레시피 77가지 요리 주재료 열량(kcal) 53 장아찌도 잘 먹으면 보약 _김치와 장아찌류 54 브로콜리 미니양배추 피클 56 석류 김치 58 토마토 장아찌 60 양배추 깻잎 김치 62 봄동 장아찌 64 색깔 있는 쌀은 건강하다 _현미와 흑미 66 강황 영양밥 68 통현미 버섯 비빔밥 70 고구마 밥 72 청국장과 흑미 보리밥 74 봄냉이 아마씨밥 76 날개 달린 육류로 기분도 UP _오리와 닭 78 마늘 찹쌀 삼계탕 80 버섯 맑은 닭곰탕 82 닭가슴살 잣즙 무침 84 오리 된장 불고기 86 닭가슴살 깻잎전 88 된장 닭구이 90 언제나 든든한 해군들 _생선류 92 장어 해조 비빔밥 94 녹두면 연어 해물 냉채 96 연어 꽈리고추 볶음 98 고등어 뿌리채소 조림 100 꽁치 신김치 조림 102 우럭 콩 조림 104 데리야끼 연어구이 106 신선한 채소는 언제나 진리 _채소류 108 브로콜리 수프 110 당근 수프 112 브로콜리 현미죽 114 시금치 흑미쌈밥 116 가지 냉국 118 보리새우 시금치 된장국 120 발효 된장 샐러드 122 아스파라거스 자몽 샐러드 124 더덕드레싱 샐러드 126 가지 샐러리 생채 128 시금치 두부 들깨무침 130 부추잡채 132 쇠고기 채소볶음 134 가지표고 강정 136 시금치 멸치 볶음 138 영양 뿌리채소 찜 140 통가지 찜 142 오렌지 비트 샐러드 144 모양도 제각각, 그래도 건강에는 굿! _버섯류 146 버섯 연두부죽 148 모듬버섯밥 150 버섯 인삼 들깨탕 152 깻잎 들깨탕 154 능이버섯 무국 156 연근버섯 장조림 158 모듬버섯 냉이잡채 160 단백질과 함께 언제나 고소한 _두부 162 맑은 바지락 순두부찌개 164 들깨 연두부 샐러드 166 톳 미니양배추 두부무침 168 두부 미나리 볶음 170 산초기름 두부구이 172 닮은 듯 닮지 않은 나물 _콩나물과 숙주 174 콩나물밥과 달래 양념간장 176 초록콩나물 밥 178 토마토 숙주 샐러드 180 된장 냉이무침 182 돼지안심 숙주볶음 184 초록콩나물 냉채 186 유방암 환자에게 가장 필수적인 _콩류 188 서리태 냉 콩국수 190 약콩 현미죽 192 풋콩 옹심이탕 194 두릅콩국 196 서리태 콩전 198 양배추 흑임자 무침 200 바다 속 영양의 보고 _해조류 202 굴무밥 204 전복해조 비빔밥 206 굴 미역국 208 김 국 210 해파리 냉채 212 한국인의 힘, 사골과 육수 _사골국과 항암육수 214 마늘 타락죽 216 사골국 218 항암육수 220 후식배가 따로 있는 여성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_디저트류 222 영양 마 떡 224 부각 226 울금청 만들기 228 블루베리 요거트 주스 230이 책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환자와 유방암에 노출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식사가이드’이자 ‘가슴 건강을 위한 요리책’이다. 암의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지만, ‘건강함’은 ‘맛’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왔다. 이에 이 책은 세계적인 유방암 명의로 꼽히는 백남선 원장(이화여성암병원장)과 CJ다담의 정재덕 헤드셰프, 샘표 지미원의 원장 이건호 셰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콜라보로 ‘건강함+맛’을 더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유방암에 대한 최신 질환 정보와 함께 백남선 원장이 제안한 여성들을 위한 30가지 건강한 재료를 가지고, 두 명의 셰프가 77가지 요리를 개발해 요리 과정까지 담아냈다. 고혈압, 당뇨병 등 식사가이드 라인은 넘쳐나고 늘 소비가 되지만, 현재 매년 3만 명씩 늘어나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제대로 된 식사 가이드가 없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여성만이 겪는 유방암이라는 질환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출판사 리뷰 여성의 가슴이 위험하다 유방암의 증가원인은 서구형 식습관에서 찾을 수 있다. 즉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그에 따라 영양과잉의 시대가 오다보니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된 질병인 것이다. 다행히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8%가량 되는 암이다. 하지만, 재발하거나 전이되면 예후가 좋지 않아 생사를 넘나들기도 한다. 유방암의 증상과 원인, 자가 진단법을 포함한 최신 건강정보를 세계적 명의 백남선 교수를 통해 듣는다. 식습관이 가슴을 울린다 식습관이 왜 암을 유발하는지에 대해 백남선 교수가 미국 하버드대학과 일본 등지에서 음식과 암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고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설명한다. 또한 이 책의 공동저자인 셰프들과의 콜라보를 위해 선정한 30가지 식재료와 섭취 시 주의점 등에 대해 설명한다. 유방암 예방을 위한 레시피 77가지 레시피는 환자들도 짧은 시간에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음식의 형태별 분류가 아닌, 앞서 서술한 30가지 재료별로 구분함에 따라 한 가지 재료로 여러 가지 응용요리를 만들어나가는 재미도 선사한다. 또한 정재덕, 이건호 두 셰프가 중간중간 재료에 대한 설명이나 조리 시 주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한 조언을 첨가했다. 건강한 재료에 자극적인 양념을 하지 않아도 호텔 못지않은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 여성의 가슴이 위험하다 유방암의 종류와 진단, 자가 검진 방법, 음식과 유방암의 상관관계 등으로 구성됨 2부 식습관이 가슴을 울린다 음식과 유방암의 상관관계, 곁들일 음식으로 구성됨 3부 유방암 관련 식재료별 레시피 77선 채소류, 곡류, 과일류, 생선류, 육류 등 재료별로 구성됨 ■ 서평 “요리 과정이 간단해서 따라 하기 쉽고, 다양한 소스를 통해 입맛도 충족시켜주는 레시피 때문에 요즘 요리 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다른 식구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경기 한강신도시 주부 박00_2014년 유방절제술> “물과 공기,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먹는 것이다. 식습관이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함께 알고 있지만, 건강한 것만 먹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결국 ‘맛’과 ‘다양성’에 대한 문제에서 막히고 마는데, 그 막힘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서적이다” <암 전문클리닉 서울내과 장석원 원장> “위암의 세계적 명의이자, 유방암 역시 세계적 명의인 백남선 교수가 아직 현직에서 환자들을 열정적으로 살피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소식’하기보다는 ‘일한만큼 즐겁게 맛있게 먹어라’는 교수님의 말씀과 ‘현재를 즐겨라’고 하신 말씀이 담겨있는 책이라 기대됩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리투스서비스 정영기 대표>


이스라엘에 대한 오해
브래드북스 / 김종철 (지은이) / 2021.03.10
15,000

브래드북스소설,일반김종철 (지은이)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 '용서', '제3성전', '루터의 두 얼굴'의 감독이자 이스라엘 선교전문방송 브래드TV의 김종철 감독이 던지는 질문. 당신은 이스라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김종철 감독의 이스라엘 바로 알기 프로젝트 첫 번째! 한국 언론도 독자 취재 없이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고 있으니 누군들 이스라엘을 비난하지 않을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잘 모르고 있다. 무지와 오해를 배경으로 이스라엘을 비난한다. 이제 그 오해를 풀어야 할 때이다.들어가는 글 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오해하고 있다 1. 네 종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 2. 이스라엘은 정말 팔레스타인을 점령했는가? 3. 유대인 정착촌은 국제법 위반인가? 4. 골란고원은 이스라엘 것인가, 시리아 것인가? 5. 이스라엘이 시리아를 공격하는 이유 6.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까? 7. 공포의 사이렌이 울릴 때 8.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구 민간인을 학살했을까? 9. 70년 전, 그날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10. 트럼프가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금을 줄인 이유 11. 정말 예루살렘은 이슬람의 성지인가? 12. 예루살렘에 CCTV가 많은 이유 13. 하마스와 파타, 그들은 누구인가? 14. 가자 지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15. 가자 지구 민간인들은 왜 그토록 가난할까? 참고문헌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 '용서', '제3성전', '루터의 두 얼굴'의 감독이자 이스라엘 선교전문방송 브래드TV의 김종철 감독이 던지는 질문 당신은 이스라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김종철 감독의 이스라엘 바로 알기 프로젝트 첫 번째! 이스라엘에게 던지는 15가지 질문 이스라엘은 정말로 팔레스타인을 불법 점령했을까? 골란고원은 누구의 것인가?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까? 유대인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 위반이라는데? 이스라엘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해외 언론은 자극적인 모습과 헤드라인으로 뉴스를 만들어 광고 수익과 조회수만을 올린다. 이스라엘이 주변 아랍 국가들을 향해 공격하는 뉴스만 나오지 왜 공격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분석 기사는 찾아볼 수가 없다. 있다 하더라도 공격하는 뉴스에 비해 아주 작은 분량으로만 소개할 뿐이다. 한국 언론도 독자 취재 없이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고 있으니 누군들 이스라엘을 비난하지 않을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잘 모르고 있다. 무지와 오해를 배경으로 이스라엘을 비난한다. 이제 그 오해를 풀어야 할 때이다. 브래드북스 홈페이지 : http://book.bradtv.net/ 브래드스토어 홈페이지 : http://www.bradstore.com들어가는 글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해 너무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은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이스라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이러하다."이스라엘은 2천 년 전에 로마에 의해 멸망한 이후 오랜 세월 다른 나라를 떠돌면서 돈을 모으고 그 돈으로 팔레스타인 땅으로 돌아와 평화롭게 살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강제로 내쫓고 힘없는 그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들만 알고 국제법도 잘 안 지킨다." "중동 지역에서 늘 분쟁만 일으키고 국제 사회에 전쟁 공포만 조성하는 도무지 평화를 모르는 나라이다." 이런 것 말고도 이스라엘을 싫어하는 이유를 열거하자면 열 손가락이 모자랄 정도이다. 국제뉴스에 소개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충돌과 완전 무장한 이스라엘 군인들이 비무장 상태의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대하는 장면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스라엘이 주변 아랍 국가인 시리아와 레바논과 가자 지구를 공격할 때마다,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아랍인들 간의 충돌과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언론사들은 앞다투어 이 소식을 대서특필한다. 이스라엘이 주변 아랍 국가를 공격하는 뉴스만 나오지 왜 공격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분석 기사는 찾아볼 수가 없다. 있다 해도 아주 간단하고 간략하게 소개할 뿐이다. 매스컴은 총에 맞아 절규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총격과 폭발 그리고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람들의 자극적인 화면으로 시청률을 올리고,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단 인터넷 매체는 클릭 수만 유도하는 것 같다. 과연 뉴스 매체들은 공정한 보도를 하는 걸까? 특히 이스라엘에 대한 부정적 관점을 가진 해외 언론들이 취재해서 제공하는 뉴스 클립을 한국의 언론들은 그대로 받아 전하면서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기사만 쏟아내고 있다. 이런 면에서 우리나라 언론 역시 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 한국의 언론사 기자 중에 과연 몇 명이나 그 땅에 가보았을까? 이스라엘 군인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직접 만나 취재하고 분쟁의 현장을 눈으로 목격한 기자들이 과연 있기나 할까? 이런 식의 일방적인 뉴스를 접하다 보면 누구나 이스라엘을 비난하지 않을 수 없다. 강자보다는 약자에게 마음이 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이는 그리스도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면 듣게 되는 말은 늘 당황스럽다. "당신은 뉴스도 안 봅니까? 그런 뉴스를 보고도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해야 한다고 합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어느 정도는 이스라엘 역사를 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아는 것은 성경 시대의 역사이지 현대사는 아니다. 이스라엘의 현대사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2천 년 만에 유대인들이 어떻게 팔레스타인 땅으로 돌아왔으며 나라를 건국하는 과정에서 주변 아랍인들과 어떤 협의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렇듯 우리는 이스라엘을 너무 모른다. 기자들도 학자들도 목사들도 모를 뿐만 아니라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물론 이스라엘의 모든 행위가 옳다는 것은 아니다. 뉴스에 등장하는 피 흘리는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의 모습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모습이 전부 사실은 아니다.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도 있다. 그들이 어떻게 미디어를 이용해 세계 사람들을 속여 왔는지 알리고 싶고, 이스라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이해를 돕고 싶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 122:6)라는 성경 구절처럼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데 걸림돌이 제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잘못 알려진 부분의 본질을 파악하는 계기가 되고 이스라엘에 대한 많은 오해가 풀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맛 보장 가정식 레시피 3
빛날희 / 당근정말시러 (지은이)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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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희건강,요리당근정말시러 (지은이)
욕쟁이 요리 블로거 당근정말시러의 맛 보장 가정식 레시피 세번째. 콩나물국, 미역국, 황태국 등 은근 맛 내기 어려운 요리들의 기본기를 완벽하게 정리했다. 세세한 과정 디테일한 과정 팁 모두 놓치지 않고 알려주는 기본기 특강으로 누가 해도 똑같은 맛을 만들 수 있도록 보장한다.Intro 당근정말시러의 가정식 준비하기 맛 보장 양념장 맛 보장 계량법 맛 보장 요리를 위한 썰기 TIP Part 1 당근정말시러의 특강 제대로 배우는 한식 레시피 황태국 미역국+성게알미역국 콩나물국 종갓집 소고기채국 종갓집 전복죽 종갓집 두부조림 이북식 가지찜 생태지리 Intro 솥밥 특강 차돌솥밥 굴솥밥 닭고기솥밥 연어솥밥 종갓집 청포묵무침 Special Recipe 보리차 Part 2 당근정말시러의 우리집 맛 보장 가정식 단골 레시피 통황태고추장찌개 광주식 고추장찌개 불고기잡채밥 유니짜장 고추장양념비빔국수 게살볶음밥 소고기우엉조림 감자채잡채 소고기감자조림 닭날개우엉조림 조기조림 고추장삼겹살 황태구이 대전식 두부두루치기 홈메이드 고추참치 고추장김장아찌 자차이볶음 수비드 장조림 차돌배추찜 차돌무조림 연근조림 꽃두부차돌짜글이 Part 3 당근정말시러의 맛 보장 초대요리&주말요리 레시피 닭고기냉채 고마타래닭가슴살샐러드 업그레이드 해파리냉채 새우완자닭고기전골 안동찜닭 고추장닭떡갈비 봉피양 돼지갈비구이 어향가지 간단 깐풍육 간단 고추잡채 간단 유슬볶음 업그레이드 난자완스 가정식 전가복 수비드 전복장 곰국시집 수비드 양지수육 업그레이드 로스편채 수비드 항정살수육 수비드 닭볶음탕 양장피볶음 스키야키 Part 4당근정말시러의 맛 보장 간식&안주 레시피 타마고샌드위치 스틱만두 간단 소룡포 봉골레떡찜 새우튀김 업그레이드 새우완자가라아게 엄지네포차 꼬막무침욕쟁이 요리 블로거 당근정말시러의 맛 보장 가정식 레시피 3 정말 많이 기다렸다. 맛 보장 가정식 레시피 3 다시 제대로 배우는 한식 레시피! 콩나물국, 미역국, 황태국 은근 맛 내기 어려우셨지요? 기본기 완벽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제대로 다시 배우는 한식! 야심차게 준비한 기본기 특강 수록! 제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무조건 맛 보장! 세세한 과정 디테일한 과정 팁 모두 놓치지 않고 알려드렸어요. 누가 해도 똑같은 맛 보장! 요리 초보자를 고수로 만들어주는 종가집 비법 레시피 대방출! 집밥을 품격을 높이세요! 음식하는 사람의 정성과 희생이 가족들에게 맛있고 행복한 [엄마밥], [아내밥]을 먹일 수 있습니다. 시판 조미료로 빠르고 간편하게 음식 하는 대신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사랑과 정성으로 요리하세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첫 번째 지름길은 ‘따뜻한 집밥’입니다.
설득의 심리학 2 (개정판)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로버트 치알디니 글, 윤미나 역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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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로버트 치알디니 글, 윤미나 역
‘설득’은 비즈니스와 협상의 세계를 넘어 우리의 일생생활과 긴밀하게 연결된 행동양식이다. 간단한 행동과 말 한마디만으로도 우리 삶의 모습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설득을 통해 조금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존경받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영향력과 설득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로버트 치알디니의 두 번째 역작으로, 지난 2002년 국내에 번역 소개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설득의 심리학>의 후속작이다. 이번에는 좀 더 고난이도의 설득 심리학을 소개한다. 과학으로 입증한 설득 심리학을 토대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50가지의 설득 기술을 제시한다. 본문은 6가지 설득의 법칙을 50가지 설득 전략으로 구분했고, 과학적인 결론을 내린다. 로버트 치알디니와 그의 동료들은 설득에 관한 지난 60여 년간의 연구 결과와 최신 심리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가 입증된 설득 전략만 소개했다. 특히 설득이 일어나는 내면의 심리과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시도가 직관과 경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인간관계에서 나의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즈니스 종사자뿐만 아니라 심리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이다. 한국어판 서문 상대로부터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과학 추천의 글 이기려면 ‘설득의 SHOW’를 하라 프롤로그_ 설득은 과학이다 대사 한 줄만 바꿔도 결과가 뒤집힌다 설득은 기술이 아닌 과학이다 01 사회적 증거의 법칙_ 다수의 행동이 ‘선’이다 1 다수의 행동으로 설득하라 2 편승효과 3 파괴적 메시지의 설득 효과 4 ‘평균의 자석’을 피하라 5 옵션의 두 얼굴 6 공짜일수록 더욱 포장하라 7 소비자는 항상 타협안을 찾는다 8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하라 02 상호성의 법칙_ 호의는 호의를 부른다 9 호의, 타인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문 10 하늘은 ‘정성’을 다하는 자를 돕는다 11 작은 것이라도 의미를 부여하라 12 도울 때는 조건 없이, 순수하게 13 호의가 호의인지 알게 하라 14 똑똑한 설득에는 비교 대상이 필요하다 15 유리한 조건임을 밝혀라 16 협력의 결과는 무한하다 03 일관성의 법칙_ 하나로 통하는 기대치를 만들라 17 한 걸음의 놀라운 마력 18 그를 내 뜻대로 움직이는 라벨링 전략 19 말대로 행동하게 하라 20 약속을 지키게 하는 기록의 힘 21 일관성을 이기려면 일관성으로 대응하라 22 친절도 거듭된다 23 가장 좋은 것은 가장 작은 꾸러미에 들어 있다 24 가치를 높이려면 가격을 높여라 25 메시지를 살리는 포장술 04 호감의 법칙_ 끌리는 사람을 따르고 싶은 이유 26 비슷할수록 끌리는 유사성의 법칙 27 이름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 28 모방은 설득의 어머니 29 진심으로 웃어라 30 작은 약점과 큰 장점을 지닌 ‘완벽한 사람’ 31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마술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심리학 명저 <설득의 심리학>의 후속작!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변화시킨 놀라운 사고방식의 책. 절대 놓치지 마라. _≪타임스≫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태도나 행동을 바꾸기 위해 당신은 어떻게 설득하고 있는가? 무작정 자기 의견만 내세우거나 상대의 일방적인 주장에 설득당하고 있지 않은가? 설득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이자 행동과학자인 저자들은 50년 이상 사람들의 설득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발견한 유용하고도 명쾌한 법칙을 알려준다. 이 책은 설득에 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Yes’의 노하우를 보여주는 내비게이션이다. 상대의 동의를 단박에 받아내고 싶다면 명심하라, “설득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과학이다!” ‘설득’은 비즈니스와 협상의 세계를 넘어 우리의 일생생활과 긴밀하게 연결된 행동양식이다. 간단한 행동과 말 한마디만으로도 우리 삶의 모습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설득을 통해 조금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존경받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영향력과 설득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로버트 치알디니의 두 번째 역작으로, 지난 2002년 국내에 번역 소개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설득의 심리학>의 후속작이다. 이번에는 좀 더 고난이도의 설득 심리학을 소개한다. 과학으로 입증한 설득 심리학을 토대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50가지의 설득 기술을 제시한다. 본문은 6가지 설득의 법칙을 50가지 설득 전략으로 구분했고, 과학적인 결론을 내린다. 로버트 치알디니와 그의 동료들은 설득에 관한 지난 60여 년간의 연구 결과와 최신 심리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가 입증된 설득 전략만 소개했다. 특히 설득이 일어나는 내면의 심리과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시도가 직관과 경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인간관계에서 나의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즈니스 종사자뿐만 아니라 심리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이다. 강력하고 가치 있는 과학적 설득의 힘, 명쾌한 ‘Yes’를 이끌어내라! “설득력을 훨씬 더 높여주는 사무용품이 있다면? 설득력을 50퍼센트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단어는? 왜 사람들은 BMW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메르세데스를 사는 걸까?” 우리는 날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설득해야 할 일이 생긴다. 승진을 하고 싶다거나, 아이에게 쓴 약을 먹여야 한다거나, 이웃이 집 앞에 타이어 자국을 내지 않게 하고 싶다거나……. 시시각각 우리는 설득하거나 설득당하거나 둘 중 하나의 입장에서 심리 난투극을 벌인다. 이렇듯 설득은 현대인에게 필수 불가결한 인생의 무기이자 성공 전략이다. 사소하고 작은 생각과 행동의 변화만으로도 우리의 설득력은 큰 성공을 부를 수 있다. 문제는 그 과학적 설득의 황금법칙을 아느냐는 것! 이 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태도나 행동을 바꿀 목적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심리학적으로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를 과학적 사례로 증명한 설득 심리학의 ‘실전 전략’이다. 직관과 경험에 더 이상 기대지 마라,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거쳐 분명하게 입증한 50가지 설득의 법칙! 이 책에서 저자들은 말한다. “이 세상이 무한대라면 대사 한 줄만 바꿔도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현대사회는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수많은 네트워크와 가속되는 시간의 속도로 인해 아주 사소한 결정만으로도 전체가 뒤바뀌는 세상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접근방식을 살짝만 바꿔도 그 결과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뼛속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전작 <설득의 심리학>은 스테디셀러로 이미 설득에 관한 고전으로 일컬어진다. 일반 대중에게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
북로그컴퍼니 / 나오미 알도트 글, 이영 옮김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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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그컴퍼니육아법나오미 알도트 글, 이영 옮김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잘 성장한다.\' 부모라면 이 한 문장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 것이다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의 저자인 육아 전문 심리학자 나오미 알도트는 부모가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평화로우며, 행복한 육아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더불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아이의 어린 시절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아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들을 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의 핵심과도 같은 저자의 \'S.A.L.V.E 대화법\'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면서 아이의 능력까지 강화시키는 대화법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책의 장점은 저자가 직접 상담했던 사례 약 50여 편이 수록되어 있어 부모들의 육아 고민에 보다 구체적인 충고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누구나 느꼈을 상황을 제시하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부모가 어떻게 아이에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육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미묘하고도 부드러운 통제 방법\'을 버리고 싶어 하는 부모들을 위해 저자가 소개하는 대화법이 바로 \'S.A.L.V.E 대화법\'이다.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은 바로 \'행복한 육아\'를 통해 부모도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는 점이다.시작하는 글 Part 1 아이를 치유하는 대화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라 아이의 감정 표현을 돕는 S.A.L.V.E. 대화법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설명해 주어라 말없이 아이의 마음을 읽어야 할 때 부모가 아이에게 화내는 이유는 부모에게 있다 아이가 아니라 성인 친구라면 어떻게 대했을까? \"다시 말해 볼게.\" 몸으로 표현하는 아이의 감정에 귀 기울여라 피할 수 없는 상처로부터 아이를 완벽히 보호할 필요는 없다 \'사과\'보다는 \'대화\'를 시도하라 친밀한 대화를 가로막는 것들 오래된 고정관념을 버려라 Part 2 아이를 크게 하는 무조건적인 사랑 아이가 인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랑하라 아무런 조건 없이 아이를 사랑하라 기대는 사랑을 무너뜨린다 스킨십을 통한 애정 표현 아이의 욕구에 초점을 맞춰라 아이가 원하는 사랑의 방식 일대일 관심과 사회성의 관계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라 사랑의 경험은 아이를 성장시킨다 부모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지 못하는 몇 가지 이유 Part 3 아이의 감정 폭발 아이는 감정의 폭풍을 지나야 성장한다 아이들의 마법 같은 감정 회복력 아이의 감정 표현을 막기 위해 부모가 쓰는 방법들 아이의 눈물 아이의 떼쓰기 아이의 무력감 아이의 자기 탐색 부모의 리더십이 필요할 때 부모도 감정을 표현하라 Part 4 아이의 진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 두려움을 표현하는 아이의 진심 두려움은 피해야만 하는 감정이 아니다 부모의 통제가 억압하는 아이의 진심 미움을 표현하는 아이의 진심 부모는 아이의 편에 서야 한다 Part 5 아이의 자기주도력 아이를 무력하게 만드는 부모의 행동 자기주도력을 돕는 \'파워 게임\' 신체적 놀이 시 주의 사항 순종적인 아이의 무력감 자신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 Part 6 아이의 자신감 \'난 가치 있어.\'라는 생각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심을 키우는 방법 외향적인 성향과 자신감은 일치하지 않는다 새로 태어난 동생 앞에서 작아지는 아이 상처 받은 아이의 자신감을 돌봐라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미국 아마존 육아서 부문 베스트셀러! 30년 전통의 육아 잡지 「엄마 되기Mothering」 발행인 페기 오마라(Peggy O\'Mara) 강력 추천, ‘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 책’!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잘 성장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 같지만 이 한 문장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부모들은 잘 알 것이다. 아이의 모든 행동을, 모든 생각을 이해하고 믿는 것이 그 어떤 신을 믿는 것보다 어렵다는 게 부모들의 마음이니 말이다. 국제적인 육아 전문 심리학자 나오미 알도트는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를 통해 부모가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평화로우며, 행복한 육아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더불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아이의 어린 시절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아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들을 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의 핵심과도 같은 저자의 ‘S.A.L.V.E 대화법’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면서 아이의 능력까지 강화시키는 대화법으로 정평이 나있다. 아이와의 갈등 해결은 물론 아이와 함께 부모도 성장할 수 있는 이 ‘묘안’에 대해 많은 교육학자와 아동 심리학자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고 있다. 특히 30년 전통의 육아 잡지 「엄마 되기Mothering」의 발행인이자 편집자인 페기 오마라(Peggy O\'Mara)는 저자가 소개하는 육아법에 대해 “야단치고, 위협하고, 벌주는 육아법을 버리고 싶어 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했다. 또 정신과 의사이자 『가장 날뛰는 망아지가 최고의 말이 될 수 있다The Wildest Colts Make the Best Horses』의 저자 존 브리딩 박사(John Breeding Ph.D)는 “부모 스스로 자신을 점검한 뒤, 아이에게 집중하고, 아이의 감정에 귀 기울이고,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며, 아이의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의 핵심이자 수많은 육아 전문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S.A.L.V.E 대화법’ 과 상담 사례 수록! 이 책의 장점은 저자가 직접 상담했던 사례 약 50여 편이 수록되어 있어 부모들의 육아 고민에 보다 구체적인 충고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누나가 더 이상 게임을 해주지 않는다고 울고 있는 아이를 보았을 때 부모는 누나를 혼내야 할까? 수영장 폐장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이가 물에서 나오지 않겠다며 떼를 쓰고 있을 때 부모는 아이를 무작정 물 밖으로 꺼내야 할까? 또 자신이 쌓은 레고 탑이 무너졌다고 아이가 블록들을 던지며 울고 있을 때 부모는 아이를 매로 다스려야 할까? 아이가 새로 태어난 동생을 괴롭히고, 자주 울며 칭얼댈 때 부모는 아이에게 동생을 사랑해야 한다고 충고해야 할까? 아이를 기르고 있다면 위와 같은 상황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어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부모가 어떻게 아이에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저자에 따르면 “너는 착한 아이니까 이렇게 말썽을 부리면 안 돼.”라고 친절히 말하는 것이 되레 독이 될 수 있다. 이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바라보고, 부모의 욕구를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육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미묘하고도 부드러운 통제 방법’을 버리고 싶어 하는 부모들을 위해 저자가 소개하는 대화법이 바로 ‘S.A.L.V.E 대화법’이다. S(Silent Self-talk) : 부모는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을 아이의 행동과 감정에서 분리해야 한다. A(Attention) : 아이에게 집중해야 한다. L(Listen) : 아이의 말과 행동이 의미하는 바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V(Validate) : 아이의 감정과 표현하고 싶어 하는 욕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E(Empower) : 아이가 자기 자신을 믿으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켜야 한다. 아이들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할 때, 자신이 느끼는 대로 느껴도 괜찮다고 안심할 때, 부모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비로소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를 찾으려 노력한다. 반대로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부정할 때 아이는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떼를 쓰거나 화를 내게 된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받은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더욱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부모 역시 아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와 깊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부모로서 능력이 향상되는 기쁨까지 맛볼 수 있다. 때문에 아이의 감정표현을 돕는 ‘S.A.L.V.E 대화법’은 양육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단계이자, 모든 부모들 뿐 아니라 예비 부모들까지 알아야 할 필수 지침이다. 육아를 통해 부모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는 인간 본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 준다. 부모뿐만 아니라 평화를 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읽힐 만한 가치가 있다.” _ 베로니카 로빈슨(Veronika Robinson), 육아 잡지 「어머니The Mother」의 영국판 편집자 부모가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고 배우려 한다면 육아를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인간은 아기, 어린이, 청소년, 성인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스스로 수행할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성장 계획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육아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20년에 걸쳐 아기를 성인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절대 부모의 몫이 아니다. 그저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자라는 동안 옆에서 지켜보면 되는 것이다. _ ‘시작하는 글’ 중에서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은 바로 ‘행복한 육아’를 통해 부모도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는 점이다. 흔히들 양육은 오로지 아이들을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의 인격으로 아이를 진심으로 대하며 양육에 임한다면 부모는 스스로를 묶고 있던 자기기만적인 고정관념을 버릴 수 있으며, 아이와 더불어 자아실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자연스러운 육아, 평화로운 육아, 행복한 육아를 위해 현재의 양육 방식 또는 자신의 부모님이 자신을 양육했던 방식을 기꺼이 포기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 지금보다도 더 훌륭하고 능력 있는 부모이자 한 인간이 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는 부모가 아이에게 진정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야단치고, 위협하고, 벌주는 육아법을 버리고 싶어 하는 많은 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알도트의 ‘S.A.L.V.E. 대화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 페기 오마라(30년 전통의 육아 잡지 ’의 편집자 및 발행인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칭찬 효과
북멘토(도서출판) / 허영림 (지은이)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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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도서출판)육아법허영림 (지은이)
부모교육, 교사교육, 유아교육, 자녀교육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 허영림 교수는 부모들을 만나 보면 과거나 최근이나 상담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다만 과거에는 “아이가 아직 숫자를 몰라요”, “이름만 간신히 쓸 줄 알아요.”처럼 학습적인 질문이 단골이었다면 요즘은 “아이가 혼자 놀아요.”,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해요.”, “친구를 때려요.”, “화가 나면 소리를 질러요.”, “친구에게 장난감을 뺏겨도 말을 못해요.” 같은 정서 사회성과 관련된 질문으로 방향이 바뀌었다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갓 태어난 아이는 울음소리로 소통한다. 양육자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배가 고픈지, 불편한 점이 있는지 용케 분별한다. 18개월쯤 되면 아이는 한 단어로 의사소통을 한다. 이때도 양육자는 아이가 하는 말의 의미를 알아듣고 세상과 소통하게 도와준다. 만 3세까지 양육자와 소통이 잘되었다면 아이는 안정 애착으로 정서 사회성이 높다. 엄마와 아이의 긴밀한 상호 작용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바탕이 된다. 그런데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 일찌감치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면서 애착 형성의 결정적 시기를 알게 모르게 놓치고 있다. 그 결과 과거에 비해 정서 사회성과 관련된 상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상담 현장에서 받았던 수많은 질문들을 아이들의 발달 특성에 맞게 연령별로 나누어 구체적인 솔루션을 담았다. 100가지가 넘는 질문에 해결책을 찾아가다 보니 최고의 솔루션이 나타났다. 바로 ‘칭찬’이다. 부모가 자신의 양육 태도를 점검해 아이를 칭찬으로 양육하는 변화를 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는 서서히 조금씩 달라지면서 나쁜 습관을 고쳐나가게 된다. 각각의 질문에 제시한 솔루션들이 모두 정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그 범주 안에서 융통성 있게 대처해 나간다면 아이와 직면한 문제들을 차츰차츰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1장 울거나 징징대거나 0∼2세 아이들 1. 떼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 아이를 기죽이지 않고 키울 수 있을까? | 3. 징징대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4. 공격적인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5. 할퀴고 꼬집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6. 울면서 매달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7. 물건을 던지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8. 때리고 깨무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9. 아이 콘택트를 거부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0. 무표정하고 반응이 없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1. 너무 많이 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2. 화나면 자기 머리를 때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3. 너무 안 먹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4. 음식을 삼키려 하지 않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5. 밥으로 장난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6. 친구를 꼬집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7. 손가락을 빠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8. 배변 훈련, 어떻게 하면 좋을까? | 19. 말이 늦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0. 영재성이 보이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1. 휴대폰에만 흥미를 보이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2. 텔레비전을 많이 보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3. “안 돼!”라고 말 못 하는 엄마, 이대로 괜찮을까? | 24. 맞벌이 부부는 아이와 어떻게 놀아 주어야 할까? | 25. 아빠를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6. 학대하는 아빠, 어떻게 해야 할까? | 27.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2장 떼쓰거나 말썽 부리거나 3세 아이들 1. 부모의 과잉보호, 어떻게 해야 할까? | 2. 울며 떼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3. 잠투정이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4. 친구와 말을 안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5. 깔끔한 성격의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 6. 툭 하면 친구를 밀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7. 위험한 행동을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8. 따로 재우기, 어떻게 해야 할까? | 9. 잠투정이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0. 몰래 똥 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1. 어린이집에서 소변을 실수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2. 엄마의 임신으로 불안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3. 양육자가 많이 바뀐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 14. 유사 자폐가 의심되는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 15. 주말에만 만나는 아빠, 이대로 괜찮을까? | 16. 훈육이 힘든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7. 틱 행동을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8. 큰 사고를 겪었던 아이, 어린이집에 가도 괜찮을까? | 19. 말이 느린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0. 스킨십이 부족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3장 거짓말하거나 잔소리를 부르거나 4~5세 아이들 1. 잔소리하는 엄마, 이대로 괜찮을까? | 2. 자꾸 거짓말을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3. 뻔한 거짓말을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4. 말 더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5. 난폭하게 행동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6. 친구가 괴롭혀도 참기만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7. 유치원에서만 말썽 부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8. 갑자기 욕을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9. 어린이집에서 욕을 배워 온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10. 친구 물건을 몰래 가져오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1. 도벽이 의심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2. 언어 발달이 늦은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3. 너무 산만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4. 어린아이하고만 노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5. 아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 16.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7. 만 5세에 대소변을 못 가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8. 지나치게 산만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9. 아이에게 자꾸 핀잔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 20. 말하지 않고 울기부터 하는 큰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1. 화장실을 자주 가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2. 성기를 만지작거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3. 우울증에 시달리는 엄마, 아이는 괜찮을까? | 24. 분노 조절이 안 되는 엄마, 아이는 괜찮을까? | 25. 이혼했는데 아빠를 찾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4장 싸우거나 말 안 듣거나 6세 아이들 1. 늘 치고받고 싸우는 형제, 어떻게 해야 할까? | 2.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노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3. 책임감이 너무 강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4. 낯가림이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5. 아직 대소변을 못 가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6. 오줌싸개라고 놀림받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7. 자동차에만 몰입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8. 놀기만 좋아하는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 9. 아이에게 머리 쓰는 놀이를 시켜야 할까? | 10. 조기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 11. 학습 결과에 연연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2. 아이의 독서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 13. 산만한 아이,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 14. 텔레비전에 몰입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5. 아이에게 폭력적인 엄마, 어떻게 해야 할까? | 16. 아이와 놀아 주지 않는 아빠, 어떻게 해야 할까? |17. 아빠를 때리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8. 성에 관한 질문은 하지 않는 아이, 과연 괜찮을까? | 19. 성폭력 예방 교육, 이대로 괜찮을까? 5장 자신감을 키우거나 열등감에 빠지거나 7세 이상의 아이들 1. 매사에 자신감 없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 아이와의 대화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3. 시험 기간에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4. “안 돼!”를 입에 달고 사는데 이대로 괜찮을까? | 5. 준비물을 못 챙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6. 맞고도 때리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7. 여러 학원을 다닌 아이들 속에서 열등감이 생기지 않을까? | 8. 글쓰기를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9. 엄마를 미워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0. 엄마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1. 친구 같은 아빠, 엄격한 엄마도 괜찮을까? | 12. 엄마에게 욕하고 발로 차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3. 짜증을 너무 내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4. 산만해서 공부를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5. 갑자기 성적 호기심을 보이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6. 기초 학력 부진이 우려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7. 갑자기 말을 듣지 않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8. 매사에 묻고 행동하는 중학생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19. 여자 몸을 실제로 보고 싶다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0. 부모의 이혼을 부끄러워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 21. 반항하는 사춘기 딸, 어떻게 해야 할까? | 22. 이혼 후 점점 멀어지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요?”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속 시원한 해법이 쏟아진다!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최고의 솔루션은 칭찬입니다!” “아직 숫자를 몰라요!”에서 “왜 혼자 놀까요?”로! 왜 엄마들의 질문이 바뀌고 있을까? 부모교육, 교사교육, 유아교육, 자녀교육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 허영림 교수는 부모들을 만나 보면 과거나 최근이나 상담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다만 과거에는 “아이가 아직 숫자를 몰라요”, “이름만 간신히 쓸 줄 알아요.”처럼 학습적인 질문이 단골이었다면 요즘은 “아이가 혼자 놀아요.”,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해요.”, “친구를 때려요.”, “화가 나면 소리를 질러요.”, “친구에게 장난감을 뺏겨도 말을 못해요.” 같은 정서 사회성과 관련된 질문으로 방향이 바뀌었다고 강조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갓 태어난 아이는 울음소리로 소통한다. 양육자는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배가 고픈지, 불편한 점이 있는지 용케 분별한다. 18개월쯤 되면 아이는 한 단어로 의사소통을 한다. 이때도 양육자는 아이가 하는 말의 의미를 알아듣고 세상과 소통하게 도와준다. 만 3세까지 양육자와 소통이 잘되었다면 아이는 안정 애착으로 정서 사회성이 높다. 엄마와 아이의 긴밀한 상호 작용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바탕이 된다. 그런데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 일찌감치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면서 애착 형성의 결정적 시기를 알게 모르게 놓치고 있다. 그 결과 과거에 비해 정서 사회성과 관련된 상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칭찬 효과』에는 저자가 그동안 상담 현장에서 받았던 수많은 질문들을 아이들의 발달 특성에 맞게 연령별로 나누어 구체적인 솔루션을 담았다. 100가지가 넘는 질문에 해결책을 찾아가다 보니 최고의 솔루션이 나타났다. 바로 ‘칭찬’이다. 부모가 자신의 양육 태도를 점검해 아이를 칭찬으로 양육하는 변화를 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는 서서히 조금씩 달라지면서 나쁜 습관을 고쳐나가게 된다. 각각의 질문에 제시한 솔루션들이 모두 정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그 범주 안에서 융통성 있게 대처해 나간다면 아이와 직면한 문제들을 차츰차츰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욕구 불만이 쌓이면 문제 행동이 나온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전업 맘이든 직장 맘이든 부모로서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아이의 정서성과 사회성이다. 만 2세까지는 애착 형성에 최선을 다하고, 만 5세까지는 안정된 애착으로 정서 사회성을 키워 주어야 한다.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작용의 질에 따라 만 2세 전에 애착이 결정되고, 만 5세 전에 성격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시기에 아이가 마땅히 받아야 할 관심과 자극, 사랑과 위로를 받지 못하면 어떤 형태로든 부분적으로 훼손된다고 강조한다. 0~2세의 아이들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싸면 부모와 아이 둘 다 편안하게 하루를 보낸다. 이 시기에 아이의 욕구를 잘 읽어 주고 만족시켜 주는 엄마는 안정 애착 형성에 애를 먹지 않는다. 하지만 욕구 불만이 쌓인 아이들은 낮과 밤이 바뀐다든지, 먹고 자고 싸고 노는 데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면, 울며 매달리고, 징징대고, 떼쓰고, 잘 안 먹고, 반응이 없고, 때리고 깨물고 할퀴고, 텔레비전이나 휴대폰에만 흥미를 보이고, 손가락을 빠는 등 여러 문제 행동을 보인다. 그 결과 아이를 낳은 지 4개월 되었는데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며 하루 빨리 복직하고 싶다는 엄마도 생기고, 아이의 버릇을 잡겠다며 40분 동안 울게 내버려두는 엄마도 생긴다. 발달의 적기성을 무시하면 문제 행동이 나타난다! 아이들은 시기마다 성취해야 하는 발달 과업이 있다. 예를 들면, 신뢰감 형성은 생후 12개월까지, 애착은 생후 18개월까지, 배변 습관은 36개월 전후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발달이 6개월 앞서거나 늦어져도 정상 범주에 속한다. 이때 부모와의 상호 작용이 적절하지 못해 발달 과업을 성취하지 못하면 그 이후에 이루어지는 발달 과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예를 들면 만 5세, 6세에도 아이가 대소변을 못 가린다며 상담을 오는 경우를 보면 발달의 적기성을 무시하고 생후 12개월부터 배변 훈련을 시킨 경우가 많다. 발달 과정상 배변 훈련은 18개월 이후에 시작하는 게 좋은데 너무 서두른 것이다. 저자는 엄마가 “오줌 누자.”라고 말했을 때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제대로 훈련이 이루어질 수 없고, 아이가 오줌이 마려울 때 말이나 몸짓을 통해 어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면 훈련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한다. 저자는 요즘 아이들이 과거보다 더 산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조기 교육의 영향이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 아이의 연령에 맞는 그때그때 필요한 자극과 놀이 경험만으로도 충분하고 발달의 적기성과 누적성을 고려하여 부모가 아이와 시간을 보낸다면 여러 가지 문제가 서서히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학습을 목적으로 아이를 많은 자극 속에 노출시키면 언젠가는 두뇌에서 조합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있다. 그런데 시작부터 아주 위험하고 잘못된 생각이다. 아이는 만들어지는 존재가 아니고 환경과 상호 작용하며 스스로 구성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서둘러 학습을 강요하지 말고 적기 교육을 해야 한다. 언어 발달이 늦거나 ADHD, 유사 자폐, 나쁜 언어 습관을 고쳐야 할 때도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못 따라가고 여러 문제 행동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뒤에야 병원을 찾게 되면 결정적인 치료 시기를 놓쳐버릴 수 있다. 또, 영상 매체 시청은 만 2세 전까지는 되도록 보여 주지 말고 만 6세 전까지는 30분 정도 함께 시청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비디오 증후군, 유사 자폐, 반응성 애착 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아이의 의지를 꺾지 말고 물리적 환경을 바꿔라! 저자는 엄마 입장에서 키우지 않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탐색하도록 내버려 두라고 강조한다. 단, 집 안을 위험하지 않은 환경으로 정리하거나 재배치해서 아이가 마음껏 탐색하도록 만들고, 몇 개의 규칙을 지키게 하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면, 뜨거운 주전자에 가까이 가려고 할 때 “안 돼!”라고 큰소리를 치는 대신에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올려 두는 식이다. 물리적 환경을 바꿔 주지 못할 경우에는 아이 손을 꼭 잡고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남의 집에 놀러 갔는데 어항 안에 레고를 자꾸 집어넣는다면 어항 뚜껑을 찾아 덮어 놓거나 아이를 다른 방으로 안고 가서 놀게 해야 한다. 조금 큰 아이의 경우라면 왜 그 행동을 하면 안 되는지를 조용하면서도 단호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물리적인 환경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이의 의지만 꺾으려 들었다면 부모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 아이가 서랍장 서랍을 한 칸씩 열어 위로 올라가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한다고 치자. 그러면 서랍장을 다른 방으로 옮겨 방문을 닫아 두거나, 서랍을 강력 테이프로 붙여 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아이 키우는 재미와 자신감을 심어줄 허영림 교수의 솔루션! 아이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을 보고 따라하면서 배운다. 아이를 부모의 거울이라고 말하는 이유이다. 예를 들면, 화가 날 때 소리를 지르는 아이가 있다면 그 부모를 모방했을 가능성이 크다. 화가 날 때마다 부모가 소리를 지르면서 아이와 상호 작용했을 수 있다. 부모의 역할은 ‘모범 보이기’라고 정의할 수 있다. 부모들은 아이가 자신의 좋은 점만 닮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그냥 보고 따라 배우는 것이니 장점과 단점, 약점도 그대로 닮는다. 그러므로 부모가 모범을 보이기로 마음먹는다면 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는 것도 힘든 일이 아니다. 교육은 ‘의도된 계획’이다. 자녀의 정서 사회성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담 치료나 놀이 치료를 받는 것보다 부모의 철학을 바꾸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아이가 너무 산만하거나 말이 늦거나 틱 행동을 보이거나 집에서는 얌전한데 유치원에서만 난폭하다면 일차적으로 부모의 양육 태도를 점검해야 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폭력적이거나 “안 돼!”를 입에 달고 살거나 지나치게 허용적이거나 분노 조절이 안 되는 경우라면 이 책의 솔루션을 따라하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수정해야 한다. 이 책은 그 솔루션의 핵심을 ‘칭찬’으로 꼽고 있다. 저자는 교육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부모의 생각이나 철학이 일상생활에 녹여져서 자녀에게 알게 모르게 전달되는 것이 교육이므로 아이의 발달 상황을 지켜보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공부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자녀 교육에서도 아는 것이 힘이다. 여러 경우의 수를 대비해서 어떻게 대처할지를 고민하고, 자녀에게 언제 어떤 가르침을 줄지를 계획해야 한다. 그 모든 과정을 끌고 나가는 것이 부모의 철학이다. 결국 부모의 철학이 부재 상태가 되면 자녀들의 미래가 불안해지므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부모의 자리를 크고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부모 됨이란 하나둘씩 자신만의 원칙과 규칙을 만들어 실행해 가는 데 있다. 부모는 확고한 자신만의 교육관을 가지되 아이에 대한 개입은 최소화하는 쪽으로 움직여야 한다. 자녀교육의 대가라 불리는 허영림 교수가 제시하는 칭찬 해결법을 따라 육아법을 수정해 가다 보면 아이 키우는 재미도 느끼고 부모로서 자신감도 갖게 될 것이다. 아이가 놀아 달라며 하루 종일 매달리면 부모는 귀찮아집니다. 돌도 되지 않은 둘째 아이까지 있는 상황이라면 짜증스럽게 대응할 때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아이는 엄마에게 매달리고 나면 긴장 해소도 되고 뇌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화학 물질의 농도가 낮아집니다. 그래서 귀찮아하는 엄마에게 더 필사적으로 울면서 매달리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떼어 놓거나 도망가지 말고 일단 품에 안고 달래 주십시오. _1장 울거나 징징대거나 0∼2세 아이들 중에서 그런데 애착 대상인 주 양육자가 많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 이유 하나만 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엄마가 출근하기 전에 친정어머니에게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를 잘 전달해서 혼란과 불안을 겪지 않았다면 큰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친정어머니가 했던 대로 시어머니가 잘 이어받아서 아이에게 대응했다면 그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양육자가 바뀌더라도 아이의 울음을 듣고 배고픈 건지, 아픈 건지, 졸린 건지를 허둥대지 않고 잘 대처했다면 아이는 양육자에 대해 신뢰하고 안전함을 느꼈을 겁니다. 그러나 양육자가 자주 바뀌는 동안 한결같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양육자의 정서적 일관성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요즘은 시간제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서 수시로 아이를 맡기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시스템을 활용하더라도 같은 보육 교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양육자를 경험하는 것이 아이의 안정 애착에 도움이 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_2장 떼쓰거나 말썽 부리거나 3세 아이들 중에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푸른숲 / 한비야 글 /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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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소설,일반한비야 글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사랑,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독자들에게 감동은 물론 늘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전해주는 한비야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의 개정판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한 걸음씩 그 꿈을 향해 걸으면 된다는‘한 걸음의 힘’과 국제화 시대 세계 시민으로서의 ‘나’의 정체성을 일깨워준 글의 큰 줄기는 변함없다. 그러나 오지여행가에서 긴급구호 활동가로 변화된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모습만큼 과거와 다른 모습을 띠고 있는 우리 땅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덧붙여 있어, 7년간 우리 국토와 사회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저자의 건강 상태 때문에 다시 답사를 하는 일이 불가능할 것 같았으나 7년 세월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개정판을 펴낼 수 없다는 고집과 정성으로 결국 한비야는 7년 전 자신의 두 발로 걸었던 우리 땅 2,000리 길을 다시 한 번 밟았다. 건강상의 이유로 또다시 도보 종단을 할 수는 없었지만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가는 길목길목에서 7년 전 인연이 닿은 이들을 만나 다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즐거워하는 모습 속에서 여전히 세상을 향한 그의 열정은 그대로 발견되고 이런 마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1장. 바람의 딸, 땅끝에 서다 1. 반갑다, 바다야 섬들아! 3월 2일 땅끝에 서다/ 3월 3일 도보여행 원칙 제 1장 1조 3월 4일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2. \"워메, 뭐땀시 고로코롬 다닌다요?\" 3월 5일 100년을 넘나드는 시간여행 3월 6일 한비야의 난초론 3. 시골길에서 돈 주고도 못 사먹는 것 3월 7일 길 떠날 때는 눈썹도 빼고 가라 3월 8일 물 사려다 당한 봉변 3월 9일 말 한마디로 만 원을 깎다 4. 가는 길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3월 10일 전 구간의 6분의 1을 걷다 3월 11일 나는 지금 뭐하는 사람인가 3월 12일 광주시 비아동, 내 홈그라운드 3월 13일 슬슬 꾀가 나기 시작했다 5. \"봉고차는 절대로 타지 말랑께, 잉?\" 3월 14일 여행중 고추장은 천만원군 3월 15일 \"엄마 아기가 나오려나 봐요\" 3월 16일 만사가 귀찮다 3월 17일 벌건 대낮에 여관을 찾으려니 6. 이정표가 기가 막혀 3월 18일 간은 점점 커지는 것 3월 19일 반갑다, 개나리야, 봄의 첨병아! 3월 20일 천당에 가는 길은? 2장. 외롭지만 그래도 가야 할 길이기에 1. 한국 여관방 풍물기행 3월 21일 한국 여관방 풍물기행 3월 22일 강원도면 거의 다 왔네 2. 산 자는 4.3평, 죽은 자는 15평 3월 23일 농사나 짓겠다고? 3월 24일 나라도 무덤을 남기지 말아야지 3. 서울도 고향인가? 3월 25일 일진 사나운 날 3월 26일 국토종단 절반을 끝내다 3월 27일 보고싶은 혜경아 4. 문경새재 할머니, 만세! 4월 1일 엄마, 미안해 4월 2일 문경 할머니의 장한 일생 5. 큰자라산이 까마귀산이 된 이유 4월 3일 내게는 발이 밑천 4월 4일 여관 방은 왜 뜨거울까 6. 풀과 나무에게 제 이름을 붙여주고 싶다 4월 5일 이 나이에라니, 무슨 나이 말인가 4월 6일 발로 느끼는 오감 만족 여행 4월 7일 여행 30일때, 오늘은 땡땡이 7. 웃겨, 날 잡아가보겠다고? 4월 8일 웃겨, 날 잡아가보겠다고? 4월 9일 \'싸가지 많은\'놈의 쓰레기 처리법 3장. 한 걸음의 힘을 나는 믿는다 1. 1%의 가능성만 있어도 4월 10일 하루종일 아름다운 평창강을 따라 걷다 4월 11일 들으면 기뻐하실 이야기 4월 12일 이그, 바보, 멍청이, 덜렁이 2. 만 권의 책보다 만 리를 여행하는 것이 낫다 4월 13일 가족들과 함께 한 달콤한 강행군 4월 14일 하느님 너무하세요 4월 15일 앗, 오대산 입산 금지! 3.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다 4월 16일 졸지에 배낭 보살이 되다 4월 17일 하지 말라는 짓을 하는 즐거움 4. 내 걸음이 꽃보다 빨라서 4월 18일 개구리가 죽자 하고 울어대는 밤 4월 19일 \'오버\'하는 한비야의 국제화 5. 이틀 간 전세낸 설악산 등정 4월 20일 저 다람쥐가 뭘 달라는 걸까 4월 21일 먹을 복 터진 날 6. 내 발로 걸으며 가슴에 새긴 내 땅 4월 22일 노는 것이 더 힘들다 4월 23일 나, 떴나 봐*^^* 4월 24일 지도 한장의 힘 7. 아직도 국토종단은 끝나지 않았다 4월 25일 이렇게 힘이 남아 있는데 4월 26일 날자! 저 넒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닫는 글: \"엄마, 저를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길을 다시 가며: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 부록: 한비야의 알짜 도보여행 정보


투명한 동화나라
책뜨락 / 아오야마 히나 지음, 위정훈 옮김 / 2017.06.16
9,000원 ⟶ 8,100원(10% off)

책뜨락취미,실용아오야마 히나 지음, 위정훈 옮김
아련한 추억 속의 동화를 되살리면서 동화의 세계를 칼이나 가위로 구현해보는 ‘이야기가 있는 페이퍼 커팅’ 책이다. <인어공주>, <백설공주>, <빨간 모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익숙하고 깊은 울림이 있는 동화에서 따온 장면들을 모티브로 한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난이도가 많이 높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도안과 낭만적이고 클래식한 느낌의 도안이 잘 어우러져 있다. 레이스처럼 섬세하고 예술성 높은 페이퍼 커팅 작품으로 2008년 제6회 트리엔날레 페이퍼 아트 인터내셔널 전람회 그랑프리, 2006년 제8회·2007년 제9회 칸 국제전람회 ‘아트와 세계의 문화전’ 그랑프리 인터내셔널 금메달 등을 수상하며 유럽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의 아름다운 상상력과 섬세한 선이 동화를 만나 빚어낸 눈부신 흑과 백의 아름다운 실루엣 동화나라를 체험해보자.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인어공주, 엄지공주,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미운 오리 새끼, 빨간 모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신데렐라, 파랑새…… 칼과 가위로 빚어내는 환상의 데칼코마니, 눈부신 흑과 백의 실루엣 동화! 어린 시절,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읽다가 거품이 되어버린 인어공주의 모습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던 기억은 없는가? 부모님께 버림받아 숲속을 헤매던 헨젤과 그레텔이 지붕이며 창틀을 냠냠 뜯어먹던 ‘과자로 만든 집’을 상상하며 입맛을 다신 기억은 없는가? 3월 토끼의 뒤를 쫓아 토끼굴에 빠진 앨리스의 모험담을 읽고 밤새 기묘하고 환상적인 꿈을 꾸다가 깨어난 적은 없는가? 『투명한 동화나라』는 아련한 추억 속의 동화를 되살리면서 동화의 세계를 칼이나 가위로 구현해보는 ‘이야기가 있는 페이퍼 커팅’ 책이다. 예쁜 문양을 잘라서 멋진 모양을 만들어내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화가 담고 있는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느낌과 어린 시절의 내가 느꼈던 아스라한 추억을 함께 떠올리면서 동심의 시간여행까지 가능한, 말하자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페이퍼 커팅 책인 것이다. 본문은 10개의 동화에서 따온 장면들을 모티브로 한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엄지공주>, <인어공주>,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미운 오리 새끼>, <빨간 모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신데렐라>, <파랑새>, <나비> 등 우리에게 익숙하고도 깊은 울림이 있는 동화를 선별하여 내가 좋아하는 동화부터 골라서 시도해볼 수도 있고, 쉬운 것부터 도전해볼 수도 있다. 도안의 난이도도 많이 높지 않으면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도안과 낭만적이고 클래식한 느낌의 도안이 잘 어우러져 있어 한번쯤 페이퍼 커팅에 도전해보고 싶은 독자들, 더욱 아름다운 페이퍼 커팅을 찾는 독자들의 욕구를 자극한다. 작가 아오야마 히나는 레이스처럼 섬세하고 예술성 높은 페이퍼 커팅 작품으로 이미 유럽에서도 이름이 높다. 2008년 제6회 트리엔날레 페이퍼 아트 인터내셔널 전람회(CHARMEY 미술관, 스위스) 그랑프리, 2006년 제8회·2007년 제9회 칸 국제전람회 ‘아트와 세계의 문화전’ 그랑프리 인터내셔널 금메달, 2007년 트리엔날레 팔메 그랑프리 프랑스 외국인 부문 은메달, 2007년 옹플뢰르 프랑스(Honfleur France) 컨템퍼러리 아트 전람회 우수상 수상, 등 수많은 대회에서 인정받은 명품 작가이다. 작가의 아름다운 상상력과 섬세한 선이 동화를 만나 빚어낸 눈부신 흑과 백의 아름다운 실루엣 동화나라를 체험해보자.


모든 아이는 무한계 인간이다
푸른육아 / 웨인 다이어 글, 조영아 옮김 / 2011.09.25
14,800원 ⟶ 13,320원(10% off)

푸른육아육아법웨인 다이어 글, 조영아 옮김
아이의 감성과 재능을 깨우는 웨인 다이어의 부모 코칭 많은 부모들의 착각 가운데 하나가, 아이는 불완전한 존재여서 부모가 가르치고 학습함으로써 좀 더 제대로 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여러 가지 학습을 시키느라 허리가 휘고, 아이는 아이대로 배움의 기쁨을 알기 전에 학업에 지쳐간다. 분명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는 부모를 사랑하는데, 어쩐지 ‘공부’라는 벽을 사이에 두고 지치지도 않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든다. 심리학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웨인 다이어는《모든 아이는 무한계 인간이다》에서 아이의 능력은 무한하다고 말한다. 덧붙여, 부모가 원하는 틀 속에 아이를 맞추는 순간 아이의 무한한 재능은 사라진다고 하며 아이가 한계 없는 어른으로 성장할 권리를 주장한다. 언뜻 생소한 말처럼 들리는 ‘무한계 인간’이란 한마디로 창의적이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타인의 인생을 배려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들은 세상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으로 꽉 차 있으며 도전을 겁내지 않는다. 자신을 제한하지 않고 타인의 제약도 거부하며 인생에 대한 목표가 확고하고 내면의 생각도 굳건하다. 모든 상황에서 높은 차원의 향상심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인생을 최고의 경험이라 여기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한계 인간의 특성이다. 어린아이들은 무한계 인간의 자질을 갖고 있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행복이나 성공을 추구하다 보면 이러한 천부적인 자질을 잃어버린다. 사람은 자기 안에 담긴 천부적인 능력을 살리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풍성하게 느끼고, 충분히 능력을 펼치고, 성장하는 이런 것들은 모두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인간 본연의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요소들은 인간이 외적인 성공을 추구하기 때문에 옆으로 밀려난다. 누구나 자기 안에 놀라운 창의력을 지니고 있는데도 이미 만들어진 세상의 틀 속에 자신을 끼워 넣으려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 처음 무한계 인간이라는 말을 들으면 지적 능력에 한계가 없다는 의미로 오해할 수도 있다. 지적 능력은 뛰어나지만 정서는 메마른 부정적인 인간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이다. 아니면 이 땅에서 실현될 수 없는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그러나 무한계 인간이란 풍부한 정서를 갖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온전한 인간상이다. 저자는 아이들을 키운 경험과 육아의 달인이었던 수천 명의 부모들과의 만남, 그리고 저자 인생 전체에 걸쳐 만난 아이들에게 준 수많은 사랑으로부터 체득한 육아 경험들을 이 책 속에 쏟아놓았다. 따라서 이 책 《모든 아이는 무한계 인간이다》에는 육아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려 깊은 사랑, 발달 심리, 내적 불행, 상처받은 내면 아이, 공감대화법, 아이와 아이의 성장 등에 관한 모든 것이 알기 쉬운 사례와 이야기 안에 녹아 있다. 도대체 아이의 심리를 알 수 없을 때, 아이의 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 매사 의욕이 없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 때문에 고민일 때, 역동적인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가 걱정스러울 때,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을 때,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싶을 때 등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근원적인 해답을 이 책 속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는 글_ 성공적이고 만족스럽게 한계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인생 지침서 추천의 글_ 지적 능력과 풍부한 정서가 조화를 이루는 무한계 인간 첫 번째 이야기_아이의 행복을 따라가라, 그곳에 육아의 정답이 있다 부모가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첫 번째 인생 지침 부모가 정말 원하는 것은 아이의 ‘행복’이다 /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 인생은 아름답다! 즐기고 또 즐겨라 아이에게 공부보다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게 먼저다 아이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만드는 부모의 말 /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 바란다면 감정 조절 능력부터 가르쳐라 인생의 승리자는 교실에서 길러지지 않는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무한계 인간’ / 부모가 원하는 틀 속에 아이를 맞추는 순간 재능의 싹이 꺾인다 / 결정권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에게 있다 두 번째 이야기_아이의 미래를 아름답게 만드는 힘, ‘자존감’과 ‘자신감’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어야 공부도 잘한다 답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 긍정적인 자아상을 만드는 데 힘써라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힘, ‘자존감’ 아이의 자존감, 부모가 만든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마법의 기술 부모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줘라 /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 / ‘아이의 행동’과 ‘아이 자신’을 분명하게 구분하라 / 아이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게 하라 / 매일매일 인생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라 / 한 번 야단치기보다 두 번 칭찬해라 /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것을 알려줘라 ‘행동’과 ‘경험’이 쌓여 자신감을 만든다 아이의 자신감은 부모의 격려를 먹고 자란다 / 많은 경험이 자신감을 만들어준다 / 아이의 마음을 위축시키는 부모의 심리 /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과제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갖게 하는 아이의 자아상 향상법 위험을 피하지 말고 용감하게 맞서게 하라 / 부모가 평소에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라 / “성적은 어땠니?”보다 “충분히 노력했니?”라고 말해라 / 계속되는 불평이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 심심하다는 것, 혼자서 시간을 요리할 수 있는 기회다 / 의존감이 자존감을 낮춘다, 독립의 기쁨을 느끼게 하라 / 편견이 아이의 마음을 닫는다 / 거짓말을 하는 아이, 자존감이 낮다는 증거다 / 활기찬 생활태도가 질병을 예방한다 / 아이의 자존감이 높을수록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좋아진다 / 나이에 맞는 놀이를 마음껏 즐기게 하라 / 아이 자신으로 살 권리를 인정해 줘라 /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라 / 부모가 아이의 롤모델이 되어줘라 / 아이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줘라 / 아이의 친구를 환영하라 / 독립심을 키워야 자신감도 생긴다 / 아이의 안정감은 부모의 태도에 달려 있다 세 번째 이야기_창의력은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나침반이다 아이의 창조 본능, 부모가 키운다 아이에게 가해지는 압력이 창의력을 꺾는다 아이의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7가지 방법 자기 방식대로 행동하게 하라 / 아이의 기질을 평가하는 꼬리표를 붙이지 말라 / 아이가 자신에게 솔직할 때 칭찬을 아끼지 말라 / 아이 자신에게 훌륭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믿게 하라 /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를 방해하지 말라 / 시작한 것은 끝장을 보게 하라 / ‘왜?’라는 물음에는 반대 질문으로 자극을 주어라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들의 특징 세상의 모든 것이 놀이 도구로 바뀌는 ‘발명 박사’다 / 부모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장난꾸러기’다 / 가만있지 못하고 항상 움직이고 싶어 한다 / 모든 것에 마음을 빼앗긴다 /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행동하지 않는다 / 자신의 감정을 얼굴에 그대로 드러낸다 / 상상하기를 좋아하고 항상 설레는 ‘공상가’다 / 어느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고 잘 논다 / 부모가 동의하기 어려운 일에도 기꺼이 도전한다 / 부모가 보지 않아도 나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힘 앞에도 굴복할 줄을 모르는 ‘고집쟁이’다 / 스스로 공부할 줄 아는 자기 주도적인 아이다 / 분위기를 이끄는 ‘조화로운 중재자’다 / 혼자 노는 것을 즐기는 ‘조숙한 도전자’다 부모의 잔소리가 ‘창의력의 어린 싹’을 꺾는다 아이의 창의력을 꺾는 부모의 부정적 심리 아이의 잠재된 창의력을 200% 끌어올리는 방법 아이를 도와주기 전에 마음속으로 열까지 세라 /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은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 / 아이의 끈질긴 질문은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증거다 / 하루에 몇 분만이라도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 뛰어나게 잘하는 것보다는 자기 식대로 하는 게 중요하다 / 부모의 말 한마디에 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가 된다 / 부모의 칭찬은 아이의 재능을 꽃피우게 한다 / 혀 짧은 소리는 아이의 마음을 위축시킨다 / 장난감은 부족하지 않을 정도면 된다 / 아이의 지루한 표정에 신경 쓰지 말라 / 아이가 혼자 있고 싶어 하는 것은 건강하다는 신호다 / 어질러진 방에서 아이의 창의력이 싹튼다 네 번째 이야기_‘삶’이라는 탐험을 즐기는 아이로 키워라 ‘삶’의 출발점에 선 아이에게 지루한 입장권을 주지 말라 변화를 즐거워하는 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간다 / 아이에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믿게 하라 / 도전적이고 모험심 강한 아이로 키우는 법 / 사소한 변화가 성장의 싹을 틔운다 실패 없이 성공도 없다, 실패가 쌓여 ‘성공’을 만든다 홈런 왕 베이브 루스가 세운 또 하나의 기록 / 실패는 성공을 이끄는 견인차다 / 실패는 ‘도전’의 또 다른 말이다 / 실패, 잃는 것보다 배울 게 더 많다 아이의 마음속에 ‘모험심’이라는 나무를 심어주어라 위험에 당당하게 맞서는 모험심이 내적 안정을 가져온다 / 아이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대화법 / 실패를 통해 얻는 것은 ‘위대한 자아상’이다 / ‘모험적인 아이’와 ‘독창적인 아이’는 의미가 같다 도전정신이 부족한 소극적인 아이로 만드는 부모들의 공통점 소극적인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오류 8가지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아이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라 목표를 멀리, 높이 두라고 격려하라 / “최선을 다하라.”가 아니라 “아무튼 해보자.”라고 말하라 / 다른 사람 앞에서 부모에게 혼난 아이는 ‘도전’을 두려워한다 다섯 번째 이야기_타인의 말과 행동에 좌우되지 않는 ‘나만의 생각’을 갖게 하라 단단한 ‘내면 세계’가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가게 만든다 내면의 주인은 오로지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 / 마음을 바꾸면 세상도 바뀐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아이, 내면의 힘이 강하다 변명은 굶주린 사랑의 표현이다 /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나’에게 책임이 있다 수많은 선택이 쌓여 한 사람의 ‘인생’이 만들어진다 ‘내가 그것을 선택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진다 / 어릴 때부터 선택의 기회를 줘라, 자기 자신을 다스리게 된다 / 부모가 절대로 떠맡아서는 안 되는 ‘아이의 선택’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해하지 말라, ‘자기 자신’을 잃게 된다 남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자기 자신을 바꿀 필요는 없다 / 남들의 인정이 중요할수록 자존감이나 자신감은 사라진다 / 마음이 아프다면 자기 자신에게서 이유를 찾아라 더 늦기 전에 아이에게 ‘책임감’이라는 날개를 달아줘라 부모는 왜 아이를 홀로 서지 못하게 할까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조언 아이의 고자질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 / 아이를 야단치고 난 다음에는 사랑이 약이다 / 부모가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 몸이 스스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믿게 한다 / 수학을 못하는 것을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말라 / 부모가 같이 뛸 수 있지만 대신 뛸 수는 없다 / 모르는 것을 창피하게 여기지 않는 현명함 / 다른 사람은 신경 쓸 필요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이니까 / 내 인생은 나의 것, 마음의 신호에 따라 행동하라 / 자기 생각이 없다면 다른 사람 생각의 노예나 다름없다 / 아이와 말다툼을 할 필요는 없다, 담담하게 대처하라 / 아이의 거친 말투는 사랑의 표현이다 여섯 번째 이야기_아이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부정적 감정 리스트 마음이 편안할 때 세상도 따뜻하게 보인다 세상을 불안 없이 살아가는 법 /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면 마음이 편안하다 마음의 평정을 깨뜨리는 3가지 요인 죄책감, 무책임한 아이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죄책감으로 인한 심리적 피해 / 죄책감을 거두고 사랑으로 채워라 걱정 많은 아이, 의욕이 없고 불평이 많다 걱정이 많은 아이가 불평도 많다 / 걱정은 생각과 에너지와 시간의 낭비다 스트레스는 ‘일’이 아닌 ‘사고방식’ 때문에 생긴다 스트레스 과잉의 A형 인간 / A형 인간의 아이가 보이는 5가지 특징 아이를 불안하게 만드는 부모의 유형 A형 아이가 보이는 증상과 성향 아이를 불안에서 벗어나게 하는 12가지 방법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본다 / 기다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감정의 폭발은 잠시 뒤로 미룬다 / 아이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 어린아이도 말에 상처를 받는다 / 작은 한 걸음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라 / 10분 안에 걱정을 없애는 방법 / 부모의 지나친 걱정이 아이를 불안하게 만든다 / 아이의 꿈은 아이만의 것이다 / 아이가 그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 건 당연하다 / 벌을 줄 때는 이유를 설명하라 / 아이에게 자연은 불안 치유제다 일곱 번째 이야기_아이의 ‘화’를 다스리는 마법의 기술 아이의 ‘가능성’은 평온함 속에서 자란다 부모가 화를 잘 내면 아이도 화를 잘 낸다 / ‘화’는 마음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아이의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 아이의 분노를 받아주지 말라 / 아이가 바뀌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바뀌어라 분노를 평화로 바꾸는 행동 3단계 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올바른 지도가 아이의 마음에 ‘편안함’을 가져온다 아이가 왜 분노를 품고 있는지 설명해 준다 / 화가 나면 60초 동안 꾹 참는다 / 때때로 아이에게 양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 부모의 따뜻한 한마디에 아기는 울음을 그친다 / 아주 어린 아이일지라도 아이 앞에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 / 텔레비전의 폭력 장면에 주의하라 / ‘매’나 ‘벌’로 아이의 버릇을 고칠 수 없다 / “나도 할 수 있어요.”라는 아이의 말을 존중하라 / 부모의 간섭을 거둘 때 아이는 자신의 가치를 알게 된다 /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아이에게 무력감을 안겨준다 / 아이가 공부하지 않을 때는 ‘잔소리’를 거두고 ‘책임’을 지게 하라 / 정한 규칙에 예외를 달지 말라 / 아이들 말다툼에는 부모의 귀를 닫아라 잔소리하지 않고 혼내지 않고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법 ‘예의’란 아이 마음속에서 우러나와야 하는 것 / 바람직한 가정교육이란 알아듣게 설명하는 것 /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억압’이 아니라 ‘이해’다 여덟 번째 이야기_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질병’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고 ‘건강’에 관심을 쏟아라 건강한 몸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 무의식중에 질병을 부르는 습관을 버려라 / 건강을 유지하는 5가지 방법 / 건강 지향형 부모에게서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다 / 부모의 건강한 생활 방식을 아이에게도 보여준다 아이들이 성인병에 걸리는 이유 지금 당장 체질을 바꿔라 건강을 부르는 상상의 시각화 어떤 난치병도 치유하는 ‘이미지 치료법’ 질병을 이기는 최고의 보약, ‘웃음’과 ‘유머’ 때때로 아이와 마음껏 놀아라 / 웃으면서 아플 수는 없다 밝고 씩씩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조언 병원은 ‘치료’가 아니라 ‘예방’이 목적이다 / 건강을 부르는 올바른 식생활 상식 / 무엇이든 자유롭게 이야기하게 하라 / 공부도 좋지만 ‘노는 것’도 중요하다 / 아이 스스로 텔레비전을 끄게 하라 / 부모의 불평이 아이를 불쾌하게 만든다 / 몸이 원하는 음식은 아이가 알고 있다 아홉 번째 이야기_아이는 꿈을 찾아가는 일등 항해사다 부모의 사랑이 충분할 때 아이는 ‘미래’를 생각한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사랑’이다 /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세 끼의 사랑’이다 / 사랑이 흘러 넘쳐야 타인에게도 나눠줄 수 있다 ‘목적의식’과 ‘만족감’이 아이에게 꿈을 품게 한다 타인과 함께한다는 생각이 목적의식을 만든다 / 에이브러햄 매슬로의 ‘무한계 인간교육론’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면 ‘꿈’이 보인다 욕구가 채워졌을 때 아이는 비상할 준비를 한다 훌륭한 세계관을 갖춘 아이로 키워라 부모가 ‘통제’를 거둘 때 아이는 한 계단 더 성장한다 / 생활 속에서 찾는 즐거움 / 불쾌함 속에서 유쾌함을 찾는 지혜 / ‘지금 이 순간’ 칭찬받은 아이는 아름답게 진화한다 / 분노를 받아주지 말고 다스리는 법을 알려줘라 / 서로의 기분이 좋아지는 취미생활을 함께하라 / 긍정적인 생각이 면역력을 높인다 / 흉내 낸 성공보다 자기만의 실패가 더 낫다 / 부모도 휴식시간이 필요하다 / 아이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 아이는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 한다 / 부모와 자식 관계의 뿌리는 ‘진실’이다 / 모든 생명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열 번째 이야기_부모와 아이는 함께 걸어가야 할 ‘인생의 동반자’이다 현재를 열심히 사는 아이가 미래도 밝다 현재에 충실하면 피로나 질병도 멀리 달아난다 / 아이는 현재 이 순간에도 완벽한 존재다 부모가 서야 할 곳은 아이의 등뒤다 아이는 부모 인생에서 좋은 동반자이다 / 아이 스스로 배울 결심을 하라고 가르쳐라 ‘인생의 문’은 아이 스스로 열게 하라 중요한 건 현재다, 과거나 미래에 연연해하면 인생이 재미없다 현재를 열심히 살 때 인생이 풍요로워진다 / 너무 먼 미래를 내다보면 현재가 괴롭다 어떤 일이든 ‘기쁨’을 발견할 때 아이는 행복해진다 오늘은 ‘선물’이다, 마음껏 누리고 행복해져라 좋아하는 일에 몰입할 때 세상의 시간은 멈춘다 / 어른도 때로는 아이답게 즐겨라 오늘을 즐겁게, 어쨌든 즐겁게 살라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믿게 하라 아이와 멋진 하루를 보내는 법 / 워킹맘과 아이의 원활한 관계를 위한 조언 / 불필요한 고정관념은 아이의 의욕을 꺾는다 / 부모의 격려로 아이는 세상의 주인공이 된다 / 약속 변경은 가능하지만 취소란 없다 / 가정 경제와 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라 / 아이도 스스로 버는 법을 깨닫게 하라 / 오늘을 ‘최고의 날’이 되게 하라, 그러면 평생이 즐거울 것이다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인생의 출발점에 선 아이를 위한 부모의 역할 이 책은 10개의 장 속에 육아의 기본이 될 만한 내용들을 모두 담았다. 무한계 인간으로 태어나는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쾌한 답안을 알려준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모든 부모는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실상은 아이를 공부하라 다그치고 원하지도 않는 학원으로 내몰면서 불행하게 만드는 현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저자는 아이에게 공부를 잘하는 법을 가르치기 전에 긍정적인 가치관과 삶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요즘 떠오르는 화두, 자존감과 자신감에 대한 내용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으며,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인생 전반에 걸쳐 삶의 자세를 근원적으로 바꾸어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창의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아이의 창의력을 없애는 것이 부모의 압력과 강압적인 학습이라고 언급하며, 아이의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마법 같은 비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네 번째 이야기’에서 저자는 도전정신이 부족한 사람에게 삶은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밖에 없으므로 아이가 다양한 경험과 실패를 통해 더욱더 성숙해지도록 부모가 적극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다섯 번째 이야기’는 자기 자신을 믿는 법,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알려준다. 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는 타인의 말과 행동에 좌우되지 않지만, 의존적인 아이일수록 내면의 힘이 약하고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하기보다 먼저 나서는 성향의 부모들에게는 곱씹어봐야 할 장이다. ‘여섯 번째 이야기’는 아이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부정적 감정에 대해 소개해 놓았다. 마음이 편안해야 세상도 따뜻하게 보이고 긍정적인 생각도 하게 된다. 저자는 마음의 평정을 깨뜨리는 요인으로, 죄책감, 걱정, 스트레스를 들었는데, 이런 부정적 감정을 없애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일곱 번째 이야기’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모르고 화를 잘 내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눈여겨봐야 할 장으로 보통 아이가 분노를 참지 못한다면 부모 역시 그런 경우이므로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하고, 따뜻한 사랑과 올바른 지침이 해결책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여덟 번째 이야기’에서 저자는 건강한 몸을 강조한다.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병원으로 달려가는 것은 아이에게 우리 몸은 병원에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저자는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 능력이 있으며, 병원은 ‘치료’가 목적이 아닌 ‘예방’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홉 번째 이야기’와 ‘열 번째 이야기’는 아이와 부모의 동반자적인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한 발자국 떨어져서 아이의 꿈을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하며, 육아는 부모와 아이 모두 함께 성장해 가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십자군
루비박스 / 토머스 F. 매든 지음, 권영주 옮김 / 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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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박스소설,일반토머스 F. 매든 지음, 권영주 옮김
대중들도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면서도 학술적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서술된 십자군 역사에 관한 개론서이다. 객관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하게 수많은 기사와 영웅들, 그리고 그들 사이에 얽힌 관계를 팩트 위주로 꼼꼼히 서술하고 있다. 인물 중심이되 정치사적 접근이라기보다는 이야기하듯 전개된다. 책은 크게 세가지의 특징을 지닌다. 첫째, 전통적으로 십자군 역사를 1095년(1차 원정)에서 1291년(7차 원정)까지 보는 관점에서 탈피, 14세기까지도 십자군을 유럽의 사상과 문화 곳곳에 편재하는 중요 요소로 보고 있다. 둘째, 주요 원정에 번호를 매겨 정리했던 일반적인 방식을 탈피, 알비십자군, 후기 십자군, 레콘키스타, 민중 십자군 등의 지금까지 간과되었던 이야기들을 포함시켰다. 셋째, 당대 유럽인들이 중시했던 사건에 초점을 맞춰 책을 기술했다. 종교전쟁이라는 명분 아래 돈과 권력관계가 뒤엉키는 사연들을 보다 보면 '적은 내부에 있다'는 전쟁 정치학의 교훈을 떠올리게 된다. 귀족들로부터 학대받던 중세유럽의 순진한 농민이 아무 이유 없이 유대인을, 헝가리 농민들을 잔인하게 살육했던 '피의 악순환'을 두고 폭력을 막는다던 폭력이 결국은 더 큰 폭력을 낳는다는 설명은 충분히 공감된다.7월 13~14일 밤에 십자군은 예루살렘을 공격했다. 거대한 이동 목탑이 그들의 희망이었다. 목탑을 성벽에 갖다대려고 애를 쓰는 데에만 7월 14일 하루가 꼬박 걸렸다. 저녁 무렵에야 목탑을 예루살렘 성벽에 대는 데 성공했으나, 격렬한 저항 때문에 성벽에 발을 딛을 수 없었다. 7월 15일 이른 아침, 고드프루아가 탑을 성벽에 대고 그 지역 수비대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로렌의 병사들은 전투를 벌이며 '기둥의 문'까지 나아가 성문을 열었다. 십자군의 주요 병력이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왔다. - 본문 중에서 현대의 역사가들은 십자군이 유럽의 '무용지물'들이 모인 집단이었다고 믿어왔다. 영지나 작위를 계승할 권리가 없는 귀족의 둘째, 셋째 아들, 노상강도, 실패자, 탐욕스러운 수도사들이 십자군의 실체였다는 것이다. ...이들 문서를 보면 십자군에 참가한 기사들의 대부분이 영주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십자군에 참가한 사람들은 오히려 잃을 것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3천 킬로미터씩이나 이동하는 위험한 여정을 알고 있었고, 비잔틴 제국의 용병으로서 투르크족과 싸운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 본문 중에서 인노켄티우스는 십자군을 촉진하기 위해 전통적인 기혼 여성의 권한을 빼앗았다. 이전의 교회법에서는 남자가 십자가의 서약을 하더라도 아내의 동의가 없으면 무효였다. 남편이 집을 떠나면 부부 관계에 관한 아내의 권리가 침해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3차 십자군에 이르러 이 규정은 악용되었다. 예컨대 십자군 전도사의 설교를 듣고 분위기에 휩쓸려 서약을 한 남자가 이튿날이 되어 자신의 결정을 후회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저 아내가 동의하지 않는다며 서약을 무효로 하면 그만인 것이다. 인노켄티우스는 교령을 내려 이 허점을 막았다. - 본문 중에서 - 서문 1장 소집 1. 성전 2. 투르크족의 정복 3.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 4. 클레르몽 공의회 5. 십자군 원정과 순례 6. 십자군의 참가 동기 제2장 제1차 십자군 원정 1. 민중 십자군 제3장 예루살렘 왕국과 제2차 십자군 1. 예루살렘 왕국의 탄생 2. 1100 ~1101 년 사이의 십자군 3. 북부에서 입지를 굳히다 4. 1122년의 베네치아 십자군 5. 라틴 동방 왕국의 새로운 문화 6. 종교기사단 7. 장기의 부상 8. 제 2차 십자군 제4장 예루살렘 왕국의 쇠퇴와 제3차 십자군 1. 누레딘 2. 이집트의 유혹 3. 살라딘의 부상 4. 문둥이 왕 하틴의 뿔 5. 제3차 십자군 소집 6.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왕 7. 사자심왕 리처드 제5장 제4차 십자군 1. 인노켄티우스 3세 2. 베네치아 조약 3. 자다르로 우회하다 4. 콘스탄티노플로 우회하다 5. 알렉시우스 4세의 짧은 치세 6. 무르추플루스와의 전쟁 7. 콘스탄티노플 약탈 제6장 자국 내에서의 십자군 1. 유럽에서의 십자군 2. 알비파의 이단 3. 알비 십자군 4. 제4차 라테란 공의회 5. 남부의 반란 6. 알비 십자군의 종말 7. 소년 십자군 8. 튜튼 기사단과 발트 십자군 9. 여성과 십자군 제7장 제5차 십자군과 프리드리히 2세의 십자군 1. 제5차 십자군 2. 프리드리히 2세의 십자군 제8장 성왕 루이의 십자군 1. 십자군 왕국의 분쟁과 정복 2. 성왕 루이의 제1차 십자군 몽골족 3. 십자군 왕국, 변화와 쇠망 4. 맘루크군의 정복 성왕 루이의 제 2차 십자군 ^제9장 후기 십자군 1. 십자군 국가의 붕괴 2. 종교 기사단의 변화 3. 14세기의 십자군 4. 키프로스 왕국 5. 오스만 투르크의 부상 6. 니코폴리스 십자군 7. 15세기의 십자군 8. 레오 10세의 십자군 계획 9. 신성동맹 10. 종교기사단의 최후 제10장 십자군이 남긴 유산 1. 서유럽에 남긴 유산 2. 중동에 남긴 유산 - 결론 - 용어해설 - 주요 인물 사전

인디북 / 알퐁스 도데 글, 최복현 옮김 /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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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북소설,일반알퐁스 도데 글, 최복현 옮김
자연주의 일파에 속하는 알퐁스 도데의 『별』. 여리고도 섬세한 서정성이 돋보이는 작가의 작품으로, 유연한 문체를 통해 자신의 타고난 감수성을 여지없이 발휘하며 그 면면에 다분히 교훈적인 요소를 전한다. 그는 익살스런 농담, 더없이 섬세한 환상을 자유롭게 오가며 독자에게 감정의 감미로운 신선함과 함께 인생의 유쾌함과 씁쓸함을 느끼게 해 준다. 『별』에서는 시적이면서도 산문적인 유려한 문체로 순수한 사랑의 모습을 아름답게 묘사하였다. 또한 작품의 배경이나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과 성향을 비롯하여 작품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해설을 덧붙여 특히 중, 고등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풍차방앗간에서 온 편지 아를의 여인 마지막 수업 스갱 씨의 염소 별 상기네르의 등대 산문으로 쓴 환상시 어머니 프랑스의 선녀 어린 자고새의 놀람 바닷가의 추수 팔 집 조그만 파이 겨울 초연의 저녁 8호 막사의 콘서트 페르-라셰즈 묘지의 전쟁 아르튀르 당구 교황님이 돌아가셨다 크리스마스 이야기 마지막 책 세 번의 경고 작품 해설 작가 연보아름다운 자연과 순수한 영혼의 사랑을 시정(詩情)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담아낸 알퐁스 도데 필독해야할 고전 목록에서 빠뜨릴 수 없는 작가가 있다. 바로 알퐁스 도데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성장한 도데의 작품 하나하나에서는 아주 섬세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타고난 감수성이 아니고서는 쓸 수 없었을 그러한 작품들이다. 그의 작품들은 소설이면서도 문체를 들여다보면 시적인 요소들이 충만하다. 또한 대부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에 친근하면서도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그 속에는 사람 냄새가 풍겨나고,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인간애와 사람의 정이 담겨 있다. 도데는 특히 『별』에서 유연한 문체를 통해 자신의 타고난 감수성을 여지없이 발휘하며 그 면면에 다분히 교훈적인 요소를 전하기도 한다.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빈정거림과 동시에 인간애를 보여 준다. 또한 익살스런 농담, 더없이 섬세한 환상을 자유롭게 오가며 독자에게 감정의 감미로운 신선함과 함께 인생의 유쾌함과 씁쓸함을 느끼게 해 준다. 이러한 요소들이 아직까지도 그의 작품을 찾게 만들고 가슴속에 오래도록 간직하게 만드는 것이다. 『별』은 인디북의 클래식 레터북 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작품의 배경이나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과 성향을 비롯하여 작품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해설을 자세히 덧붙여 특히 중?고등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알퐁스 도데. 우리는 그를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를 쓴 작가로, 귀엽지만 철학적인 아이가 등장하는 꼬마주인공을 만들어 낸 작가로 더 잘 기억한다. 마치 그는 별에 나오는 목동처럼, 혹은 꼬마 철학자처럼 우리에게 다가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소리 없는 교훈을 준다. 수백만 개의 별들 중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네 별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오는 풍경화 같은 삶과 사랑의 이야기 우리가 어린 시절 한번쯤은 읽어 보았거나 어디선가 들었음직한 이야기인 〈별〉과 〈마지막 수업〉은 『풍차방앗간에서 온 편지』라는 단편집에 수록되어 있는 알퐁스 도데의 작품이다. 독일의 침공으로 박해를 당하는 작은 시골마을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나타낸 은 모국어의 중요성을 잘 표출하고 있으며, 에서는 시적이면서도 산문적인 유려한 문체로 순수한 사랑의 모습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다. 알퐁스 도데는 자연주의 일파에 속하긴 했지만 여리고도 섬세한 서정성이 돋보이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의 첫 단편집인 『풍차방앗간에서 온 편지』는 위의 대표적인 두 작품 외에도 젊은 농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이 담긴 〈아를의 여인〉, 어리석고 고집 센 어린 염소의 자유(탈출)가 부른 비극적 결말을 풍자적으로 그린 〈스갱 씨의 염소〉, 기계문명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전통을 이어 가려는 늙은 풍차방앗간 주인의 이야기 〈풍차방앗간에서 온 편지〉, 농촌과 어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어느 해안가의 이색적이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바닷가의 추수〉, 한 연극 연출가의 예술적 고뇌가 담긴 〈초연의 저녁〉, 전시라는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8호 막사의 콘서트>, 모든 것을 다 가진 왕자에게 찾아온 죽음을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등 총 2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도데의 작품들은 저마다 다른 인간의 모습과 생활을 통해 때때로 진한 감동을 주기도 하고, 아이러니한 풍자와 희극적 상황을 통해 삶의 진리를 더욱더 절실히 느끼게 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숨겨져 있던 혹은 잊고 지냈던 우리의 보석 같은 감수성을 발견하고 인간의 그릇된 생각에 대한 반성을 통해 참다운 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원미동 사람들
살림출판사 / 양귀자 글 / 20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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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출판사소설,일반양귀자 글
, 의 저자 양귀자의 연작소설집. 부천시 원미동 23통 거리라는 구체적인 장소에서 그 곳에 살고 있는 몇 몇 인물들의 작은 삶들로 이루어져 있으나 그 자체가 우리 내 삶들의 모습이기에 독자로 하여금 더 깊은 공감을 얻어낸다. 성장과 소외, 풍족과 빈곤. 폭압과 자유에의 갈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갈등하며 공존했던 80년대늬 소시민적 삶의 풍속도가 담겨 있다. 한층 더 깔끔하고 정리된 모습으로 나온 제 3판이다. 멀고 아름다운 동네 불씨 마지막 땅 원미동 시인 한 마리의 나그네 쥐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방울새 찻집 여자 일용할 양식 지하 생활자 한계령▶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원미동 사람들』 멀고도 아름다운 동네, 원미동. 그 속에서 복닥거리며 살아가는 작은 인간들의 정감어린 이야기를 담은 우리시대의 고전 『원미동 사람들』이 ‘문학과 지성사’에서 ‘살림출판사’로 둥지를 옮겨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1987년에 초판이 발행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십 쇄를 바꿔가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단편집은 이제 국정 교과서에 실릴 만큼 그 문학적 가치와 고전으로서의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중학교 3학년 교과서에 연작소설집 『원미동 사람들』에 수록된 단편 \'일용할 양식\'의 전문이 실려 있다) 이번에 살림출판사에서는 표지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고 [방각본 살인사건]의 저자이자 문학평론가인 김탁환의 발문을 보태 이 작품집의 현대적 의미를 조명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단단한’ ‘슬픔’ 1987년에 출간된 『원미동 사람들』이 왜 90년대를 지나 새로운 세기에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일까? 발문을 쓴 소설가 김탁환은 이 단편집에는 ‘격이 다른 슬픔’이 담겨있다는 말로 그 질문에 답한다. 작가 양귀자는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 치욕적인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애환을 섬세한 손길로 복원시켜 놓았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렇게 지지리도 못난 삶을 살면서도, 수많은 절망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그 무언가를 틀어쥐고 있다. 「마지막 땅」의 강노인은 ‘기름진 농토를 지키려는 의지’를, 「찻집 여자」의 행복 사진관 엄씨는 자신의 예술혼을, 「비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에 등장하는 임씨는 ‘양심’을 끝끝내 놓지 않는다. 그들은 그렇기에 슬프지만, 또 그 때문에 독자에게 감동을 준다. 살아남기 위해, 뒤쳐지지 않기 위해 우리들이 발버둥치면서 슬그머니 놓아버린 그 어떤 소중한 가치들을 작품의 주인공들은 보석처럼 간직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원미동’은 우리 사회 어느 곳에나 있다. 또한 『원미동 사람들』에는 이념이나 정권과 상관없는 우리네 선량한 이웃들이 점차 변두리로 밀려나며 타락하고 절망하는 과정이 나타난다. 그들은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그들의 인생은 나아지지 않는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하생활자는 지상으로 올라오지 못한다. 또 서울서 밀려난 인생들은 다시는 서울로 진입하지 못한다. 그들이 얼마나 착하고 성실한가는 그들의 처지를 바꾸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원미동 사람들』은 이처럼 80년대라는 시대와 돈만을 중요시하는 천박한 사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원미동은 바로 그 시대와 사회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담은 축소판인 것이다. 이제 시대가 바뀌어 폭압적인 군사독재도 끝이 났다. 문민정부, 참여정부가 들어서고 사회 전체의 민주화도 어느 정도 진척된 것 같다. 그러나 그렇다고 원미동이 드러내는 삶의 모습이 아련한 향수를 자아내는 옛 풍경이 되어 버렸다고 할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더 나아지지 않는 삶, 돈이 최고의 가치로 통용되는 사회 속에서 상처받고 절망하는 삶을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한, 아직도 원미동은 이 땅에서 낯선 거리가 아니다. 러시아 작가 고골의 단편에 자주 등장하는 네프스끼 거리처럼, 대한민국 사람들의 가슴 속에 원미동은 멀고 아름다운, ‘내 마음의 거리’로 친숙하게 자리 잡았다. 이제 살림출판사에서 우리 시대의 고전이 된 바로 그 『원미동 사람들』을 새롭게 단장시켜 내보낸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단편집을 읽으며 위안을 느끼고 반성과 성찰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