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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의 식탁
이덴슬리벨 / 정혜영 (지은이) / 2019.10.25
26,800원 ⟶ 24,120원(10% off)

이덴슬리벨건강,요리정혜영 (지은이)
배우 정혜영이 삼시 세끼 가족을 위해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그동안 배우 정혜영이 사랑하는 남편과 네 명의 아이들에게 수없이 차려온 따듯하고 맛있는 밥상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출간됐다. 그녀가 자주 하는 밑반찬, 샐러드, 서양 일품요리, 전통 한식 요리, 베이킹과 제철 과일 음료 중 다양한 요리 중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데 맛도 좋은 73가지 요리를 뽑았다.프롤로그 chapter one SPRING TABLE 상큼한 봄 식탁 방울토마토 매리네이드 쿠스쿠스 시저 샐러드 연어 양배추 비빔 초밥 치아바타 치킨 샌드위치 블루베리 잼 레몬 포피 시드 케이크 티라미수 스팸 무스비 주먹밥 LA 갈비 유자 드레싱 키위 드레싱 핑크 샐러드 참치 바게트 카나페 무 피클 유부 초밥 유자 오렌지에이드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chapter two SUMMER TABLE 시원한 여름 식탁 묵사발 리코타 치즈 골뱅이무침 여름 석박지 누룽지 백숙 양파 장아찌 쫄면 단호박 밀크 스프 피넛 버터 셰이크 망고 요거트 수박 페타 치즈 레몬 딸기 셔벗 단호박 토마토 레드 커리 냉 파스타 패션 푸르트 청 버섯 샐러드 수박 레모네이드 chapter three FALL TABLE 풍성한 가을 식탁 발사믹 드레싱 토마토 김치 페스토 안초비 버터 차돌박이 숙주찜 안동 찜닭 벨기에 리에주 와플 아보카도 토스트 아보카도 커피 브라우니 피아디나 퀴노아 샐러드 연어 마 말이 크러스트 양고기 월남쌈 오미자 화채 단호박 피자 돈부리 김치볶음밥 엔다이브 chapter four WINTER TABLE 따뜻한 겨울 식탁 돈가스 볼로네제 파스타 라자냐 볼로네제 강된장 총각무 장아찌 명란 감자 그라탱 닭 날개 간장 조림 장흥 삼합 명란젓과 마스카르포네 치즈 구운 고구마와 라임 요구르트 훈제 연어 샐러드 바게트 프렌치 토스트 크레이프 진저 라테 부대찌개 메로 조림 콜리플라워 오븐 구이 퐁당 쇼콜라“가족을 위해 밥을 짓는 건 제 사랑의 표현이죠!” 정말 쉽게 따라 했는데 식탁에 놓으면 우와~! 배우 정혜영의 홈푸드 73 베테랑 배우이자 잉꼬부부, 다둥이 엄마, 선행의 아이콘,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등 배우 정혜영을 가리키는 수식어는 참 많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과 궁금증에도 불구하고 정혜영 가족의 삶을 자세하게 접할 기회는 별로 없었다. 이번에 출간된《정혜영의 식탁》은 배우 정혜영이 삼시 세끼 가족을 위해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그동안 배우 정혜영이 사랑하는 남편과 네 명의 아이들에게 수없이 차려온 따듯하고 맛있는 밥상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출간됐다. 그녀는 요리연구가나 전문 셰프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가족을 위해 요리하고 살림하며 실제 가정에서 정말 자주 하는 요리,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알면 도움이 되는 살림 비법을 모두 담았다. 누구보다 음식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맛있게 만들어 줄 때 행복을 느끼는 저자는 미식가 남편 션을 비롯한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아이들과 팬들의 응원 덕분에 출간을 결심했다고 한다. 입맛과 기호가 제각각인 여섯 식구의 입맛을 사로잡은 《정혜영의 식탁》만의 특징은? 1. 레시피가 간단하고 조리시간이 짧다! : 여섯 식구의 삼시 세끼를 위해서는 스피드가 생명이다. 2. 원 소스 멀티 유즈가 가능하다! : 한 번에 많이 만들어 여러 요리에 쓸 수 있는 소스와 드레싱을 공개한다. 3. 건강도 중요하지만, 맛있어야 한다! : 아이들 입맛에 딱 맞는 반찬, 간식 등 영양소가 골고루 그러나 맛도 좋은 베스트 메뉴를 선보인다. 4. 당신의 요리에 센스를 더해 준다! : 마치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맛있게 만든 요리를 예쁘게 플레이팅 하는 방법도 보여 준다. 그저 가족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싶어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지만, 이제 밥을 짓고 요리하는 것은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정혜영만의 방법이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가족들과 둘러앉아 행복하게 식사했던 시간, 음식을 먹으며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어서 날마다 이렇게 정성 들여서 요리하게 된다고 말한다. 저자의 요리를 하나하나 따라 만들다 보면 당신의 식탁에도 행복이 가득 묻어날 것이다. 출간 의의 세월이 가도 변함없이 알콩달콩한 부부 션과 정혜영 작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그녀는 연기하랴, 네 아이 낳고 키우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산다. 하지만 가족을 위해 삼시 세끼 밥상을 차린다. 남의 손 빌리지 않고 남편과 둘이 살림하고 아이 넷을 키우는 부부로 살면서 인스타그램에는 가족의 일상,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사진을 올린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맛있는 음식이다. 서양 요리, 한국 전통 요리, 디저트와 음료 등 고급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맛볼 만한 요리이지만, 놀랍게도 모두 그녀가 직접 만든 것이다. 연예계 숨은 요리 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의 살림은 늘 정갈하고 집에서는 밥 짓는 냄새가 풍긴다. 카메라 앞에서는 배우이지만, 집에 가면 앞치마를 두르고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느라 손이 쉴 틈이 없다. 그녀는 과연 어떤 요리를 가족에게 해줄까? 그녀가 자주 하는 밑반찬, 샐러드, 서양 일품요리, 전통 한식 요리, 베이킹과 제철 과일 음료 중 다양한 요리 중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데 맛도 좋은 73가지 요리를 뽑았다.《정혜영의 식탁》은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당신에게 ‘신의 한 수’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의 내용 상큼한 봄 식탁 | Spring Table 봄철, 가벼운 나들이나 아이들 소풍 도시락에 제격인 치아바타 치킨 샌드위치, 스팸 무스비, 주먹밥, 유부초밥과, 봄에 수확한 신선한 제철 채소로 만든 샐러드, 캠핑 가서 먹을 수 있는 LA 갈비 등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담았다. 시원한 여름 식탁 | Summer Table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려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 누룽지 백숙, 묵사발, 냉 파스타, 쫄면 등 무더위를 날려 버리고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려 줄 요리와, 수박 레모네이드, 패션 푸르트 청 등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힐링 디저트 레시피를 담았다. 풍성한 가을 식탁 | Fall Table 가을이 오면 보고 싶은 사람이 많아지고 감성적인 요리를 하고 싶어진다. 초대 손님과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함께 먹기 좋은 차돌박이 숙주찜과 안동 찜닭, 아이들 손님을 초대했을 때 자주 하는 단호박 피자, 벨기에 리에주 와플 등 간식과 디저트 레시피를 담았다. 따뜻한 겨울 식탁 | Winter table 가족을 위해 매끼 냄비 밥을 짓는 저자. 따듯한 밥에 잘 어울릴 강된장과, 닭 날개 간장 조림, 메로 조림 등 육류와 어류를 활용한 겨울 일품 요리, 진저 라테와 퐁당 쇼콜라처럼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여 줄 따뜻한 차와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New 기도수첩
두란노 / 두란노 출판부 엮음 / 2016.02.01
1,500원 ⟶ 1,35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두란노 출판부 엮음
기도제목과 응답 받게 되는 세밀한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기도수첩. 기도하며 받은 성령의 깨달음, 감동과 일관된 기도에 관한 영적 영향력을 기록할 수 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기도제목을 쓰고, 신앙의 흔적을 되돌아 볼 수 있다. 에서 제안하는 매일 기도 형식과 장 칼뱅의 기도문이 실려있어 균형 잡힌 기도를 참고할 수 있다.다윗의 기도문 나의 기도 약속 ㅡ 서명란 사용 실례 기도제목 작성 페이지 ㅡ 날짜/기도제목/응답과정/응답결과 팀 켈러가 제안하는 매일 기도 형식 장 칼뱅의 기도를 토대로 한 매일 기도문기도수첩을 꾸준히 써서 모으십시오. 은혜를 기록해 보세요. 가족에게 훌륭한 영적 유산이 될 것입니다. 일관성이 곧 영향력입니다! 참신한 구성과 디자인에, 사용 실례까지!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도수첩! - 기도제목과 응답 받게 되는 세밀한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 - 기도하며 받은 성령의 깨달음, 감동을 놓치지 않고 기록할 수 있다. - 일관된 기도에 관한 영적 영향력을 기록할 수 있다 -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기도제목을 쓰고, 신앙의 흔적을 되돌아 볼 수 있다. - 기도의 본질에서 실제까지, 〈팀 켈러의 기도〉에서 제안하는 매일 기도 형식과 장 칼뱅의 기도문이 실려있어 균형 잡힌 기도를 참고할 수 있다.


고기로 태어나서
시대의창 / 한승태 (지은이) / 2018.04.27
18,000원 ⟶ 16,200원(10% off)

시대의창소설,일반한승태 (지은이)
작가 한승태가 한국 식용 동물 농장 열 곳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자기 자신과 그곳에서 함께한 사람들 그리고 함께한 닭, 돼지, 개 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노동에세이이자 ‘맛있는’ 고기(닭, 돼지, 개)와 ‘힘쓰는’ 고기(사람)의 경계에 놓인 비망록이다. 전작 《인간의 조건》을 통해 꽃게잡이 배에서 편의점에 이르는 여러 일터에서 체험한 ‘대한민국 워킹 푸어 잔혹사’를 기록했던 저자는, 고기를 위해 길러지는 동물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는지 4년 동안 일하면서 경험했다. 시작은 “내가 알고 있던 동물이 그곳에는 없었다”는 단순한 충격과 공포로 인한 호기심이었지만, 닭, 돼지, 개 농장을 거치면서 생명의 존엄과 윤리에 대한 문제부터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까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노동하는 인간의 삶을 담은 담담한 에세이이면서도, 자연에 대한 인간의 권리를 어디까지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고찰부터 한국 식용 고기 산업 생태계의 단면에 대한 사회적 관찰까지 다양한 화두들을 제기하고 작가 나름의 그에 대한 생각을 담아냈다.시작하기 전에 - 통계와 클로즈업 닭고기의 경우 - 산란계 농장(충청남도 금산) - 부화장(대한민국 어딘가) - 육계 농장(전라북도 정읍) 돼지고기의 경우 - 종돈장(경기도 이천) - 자돈 농장(충청남도 강경) - 비육 농장(강원도 횡성) 개고기의 경우 - 첫 번째 개 농장(경기도 포천) - 두 번째 개 농장(충청남도 금산) 마무리하며 - 붉은 돌담 앞에서 당신과 고기 사이에, 한번쯤은 놓여야 할 이야기 “세상의 더 낮은 곳을 보는 사람”(김민식 MBC PD), 작가 한승태가 한국 식용 동물 농장 열 곳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자기 자신과 그곳에서 함께한 사람들 그리고 함께한 닭, 돼지, 개 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노동에세이이자 ‘맛있는’ 고기(닭, 돼지, 개)와 ‘힘쓰는’ 고기(사람)의 경계에 놓인 비망록이다. 전작 《인간의 조건》을 통해 꽃게잡이 배에서 편의점에 이르는 여러 일터에서 체험한 ‘대한민국 워킹 푸어 잔혹사’를 기록했던 저자는, 고기를 위해 길러지는 동물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는지 4년 동안 일하면서 경험했다. 시작은 “내가 알고 있던 동물이 그곳에는 없었다”는 단순한 충격과 공포로 인한 호기심이었지만, 닭, 돼지, 개 농장을 거치면서 생명의 존엄과 윤리에 대한 문제부터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까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노동하는 인간의 삶을 담은 담담한 에세이이면서도, 자연에 대한 인간의 권리를 어디까지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고찰부터 한국 식용 고기 산업 생태계의 단면에 대한 사회적 관찰까지 다양한 화두들을 제기하고 작가 나름의 그에 대한 생각을 담아냈다. 식용 고기 문화 자체는 결코 야만적인 것이 아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쉽게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고기들이 생산되는 과정은 생명에 대한 ‘비윤리적인 과정’을 거친 것은 아닐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육즙이 흐르는 고기를 당신이 집어 드는 와중에 한번쯤은 놓여야 할 ‘고기로 태어난’ 존재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멸종 위기로부터 3억 광년 떨어진 곳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찾아 떠난 노동 여행 동물의 생명에 대해 생각할 때 흔히 밀렵꾼이나 마구잡이 포획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떠올리기 쉽지만, 찬찬히 생각해보면 현대 사회에서 가장 생명을 위협받는 동물은 단연코 우리가 매일 쉽게 볼 수 있는 식용 동물들이다. 이 책은 멸종 위기로부터 아득히 멀리 떨어진 곳에 존재하는 전 세계인의 식용 동물 닭, 돼지와 한국인들의 식용 동물 개가 ‘고기’가 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통계가 아닌 클로즈업의 방식으로, 노동하고 체험하면서 관찰한 결과물이다. 노동 여행이라고 이름 붙일 만한 4년의 시간 동안 한국 식용 동물 농장 열 곳에서 일하고 생활하면서 단순하게 머리로 숫자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체를 확인하고 냄새를 맡아보려고 했다. 그곳에서 경험한 사람과 동물의 이야기를 틈틈이 일기로 적어뒀고, 에세이 형식으로 정리해 책으로 펴냈다. 고기「명사」 1. 식용하는 온갖 동물의 살. 2. 사람의 살을 속되게 이르는 말.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맛있는 고기들: 시간과 공간의 감옥에 갇힌, 생명 아닌 상품 고기라는 말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맛있는’ 고기와 ‘힘쓰는’ 고기. “고기로 태어나서” 스스로의 생명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 서글픈 운명에 처한 ‘두 고기 이야기’를 이 책은 두루 다루고 있다. ‘맛있는’ 고기들의 생명은 현대 사회 자본주의 체제의 이윤과 속도와 식감에 철저히 종속되어 있다. 농장에서 가장 자주 쓰는 말은 ‘도태’다. 고기라는 상품으로 태어난 닭, 돼지, 개는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즉시, 즉 사룟값 대비 판매가격이 낮다고 판단되면 ‘도태’된다. 죽인다, 잡는다가 아닌 ‘도태’다. 하자가 생긴 물건을 처리하는 것일 뿐 생명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식용 동물일지라도 생애 주기만큼은 보장받는다던지, 조금 더 윤리적인 방식으로 사육된다던지 하는 것들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된다. 저자가 경험한 거의 모든 농장의 상황이 비슷했다. 닭은 비좁은 케이지에 한 가득 갇힌 채 고기가 될 부위들만 기형적으로 성장을 당한다. 수평아리들은 모조리 쓰레기통에 코 푼 휴지를 버리듯 폐기된다. 돼지 농장에서는 육질을 위한 거세가 제대로 된 마취도 없이 진행되는가 하면 (법적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 전기 충격기가 종종 쓰였다. 모돈의 경우 1년에 단지 40분을 걷고, 그 외의 시간은 먹고 잠을 자면서 스톨이라는 기구 안에서 “동사(動詞)가 필요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적게 먹고 빨리 찌는 규칙이 농장 전체를 지배하고, 이 규칙을 따르지 못하는 돼지는 도태된다. 아프다고 치료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낫거나, 도태되거나, 판매될 때 그 부위를 잘라내면 될 뿐이다. ‘관리’와 ‘위생’이라는 말을 꺼낼 수 없을 정도의 환경에서 개 사육과 도살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동물 농장의 동물들은 모두들 서로를 쪼아대고 물어뜯는다. 신체 여러 부위에 이상 현상이 나타난다. 자연 상태의 닭, 돼지, 개가 절대 그렇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인간이 고기를 얻기 위해 강제하는 시간과 공간의 감옥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과연 이런 식으로 자연과 관계를 맺는 게 온당한 일일까, 생명을 이런 식으로 낭비해도 되는 것일까 저자는 고민한다. 하지만 이는 조금 더 복잡한 맥락을 지닌다. 돈이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있는 농장주가 바로 그 때문에 ‘돼지 킥 노노’를 외치는 것과 그 어떤 농장주(또는 기업 사장들)보다도 노동자 인권을 이해하던 이가 ‘사람들 너무 고생하는 것이 안타까워’ 전기 충격기를 허용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개 농장에 대해 비판하기는 쉽지만, 개 농장이 한국 사회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마지막 재기를 위해 손대는 사업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현실은 또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상품성이 있는 일부 동물들은 더 나은 대우를 받기도 한다. 그럼 그렇지 않은 고기들에 대해 상품성을 배제한 채 윤리적으로만 접근하자고 말하는 것이 현실적인가. 맛있는 고기의 문제는 보면 볼수록 단순하지 않다. 힘쓰는 고기들: 저 아래 낮은 곳에서 노동하는 사람들 “승태 이빨 잘생겼네.” 부화장 아저씨들이 저자를 보고 이야기한다. 누구 하나 살면서 치아 한번 제대로 관리 받을 여유가 없었기에 밥을 먹을 때마다 얼굴을 찡그렸다는 걸 저자는 그제서야 알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과 비슷한 다른 이들처럼 살았다면 아마도 그곳에서 일을 하지는 않았을 저자는 ‘저 아래에 있는 사람들’과 다양한 일들을 경험한다. 부화장에서 함께 한 가족처럼 모여 술을 마시고, ‘앙골와트’를 남긴 민족의 예술혼에 감탄하며, 한국 남성 노동자와 캄보디아 여성 노동자의 결혼을 축하하고, 이집트 청년들에게 둘러싸여 왜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는지 질문 받고, 조선족 아저씨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며 집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있는 요리들을 맛보고, 한 달에 하루 또는 이틀 쉬며 일하던 중 돌발적으로 주어진 ‘저녁이 있는 삶’에 감동하고, 개 농장 주변 농민들의 “사는 게 다 그런 거지”라는 말에 자신이 이론서 한 귀퉁이를 붙잡고 성실한 사람들을 평가하며 교만하게 구는 건 아닌지 고민한다. 근로기준법도 합법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노동 환경(최근의 개정 논의에서도 이 업종은 완전히 배제됐다)에서 노동을 하며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오늘날 이곳의 ‘저 아래 낮은 곳에서 노동하는 사람들’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인간의 조건》부터 이어져온 작가의 치열하지만 가난한, 세상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사람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인 것이다. 종의 돌담 앞에서 살펴본 인간과 동물의 경계 이 책은 채식을 주장하지 않는다. 야만적인 고기는 없다. 인간과 인간 아닌 동물이 똑같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식용 고기 산업의 단면을 살펴보면서, 저자는 동물보다도 “더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본다. 과연 ‘두 고기’를 저런 식으로 대하는 것을 인간다운 행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작은 것 하나부터 더 윤리적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식용 고기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도 스스로를 의심하고 변화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자연과 생명에 야기하는 고통의 총량을 줄이기 위한 고민과 시도가 가능하지 않을까. 이를 통해 ‘윤리적인 고기’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할 때가 아닐까. 물론 쉬운 문제는 아니다. ‘윤리적인 방식으로 사육한 고기’의 값이 비싸진다면, 맛이 없어진다면 이는 적절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당장,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기 때문에 우리를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 점이다. 수십 톤의 음식 쓰레기가 불균형하게 쏟아지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고민이 없다면, 우리는 종(種, species)을 가르는 돌담 앞에서 미심쩍은 눈으로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계속 바라보며 ‘이것이 인간인가’ 질문할 수밖에 없다. 극단적인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어쩌면 극단적인 불의를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이 책은 멸종 위기로부터 3억 광년 정도 떨어진 곳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찾아 떠난 여행을 기록한 글이다. 내가 처음 양계장에 발을 디딘 것이 4년 전이다. 당시에는 동물의 삶을(당연히 인간도 동물이지만 여기선 편의상 인간이 아닌 동물만을 동물이라고 부르겠다) 확인하겠다거나 책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나는 서울을 떠날 핑곗거리를 찾고 있었다. 소개소장이 100원짜리 밀크 커피 한 잔을 뽑아주며 강원도의 옥수수 농장과 금산의 양계장을 추천해줬다. 내가 후자를 선택한 이유는 옥수수보다는 닭을 키우는 쪽이 조금이나마 덜 지루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내가 맞았다. 양계장은 지루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 예상이 맞은 건 그것 하나뿐이었다. 그곳에서 나는 한 달을 채우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다. 돈을 달라는 말은 꺼내지도 않았다. 내가 원한 것은 악몽에나 나올 법한 그 닭들에게서 멀어지는 것뿐이었다. 내가 축사 안에서 본 것들 가운데 모르던 것은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축사 속에 내가 예상한 대로의 모습을 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 서울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나는 고기를 위해 길러지는 동물들이 어떻게 먹고 살고 있는지 보고 싶어졌다. 이들 주위에는 상아를 노리는 밀렵꾼도 밭을 만들려고 숲에 불을 지르는 주민도 없었지만 디스커버리 채널의 주연 배우를 괴롭히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하지만 비슷하게 강력한 위기가 이들의 삶을 위협하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동정심도 그저 호감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닭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대신 이것들을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 짓밟은 다음 저 산 너머로 차버리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 만약 내가 이 닭들에 대해서 책으로 읽었다면, 누군가에게서 전해 들었다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은 바로 내 눈앞에 있었고 너무나도 역겨워 보였기 때문에 혐오하고 두려워하는 것 말고는 다른 태도를 취할 수가 없었다. 케이지란 도구는 갇힌 쪽이나 가둔 쪽 모두에게서 최악의 자질을 이끌어 내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계급이란 것은 옷차림이나 대학 졸업장으로 드러나지 않을 때 이빨로 드러나는 모양이었다. 어느 날 점심을 먹고 있는 데 복 부장이 대뜸 내게 물었다. “야, 너 그거 니 이빨이야?” 적당하게 대꾸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마치 누군가 지금 그게 내 피부냐고 물은 것처럼. 그는 내 이빨을 임플란트나 틀니 정도로 생각했던 것 같다. 사람들의 눈길이 모두 내 이빨로 향했다. “히야, 승태 이빨 잘생겼네. 가지런하니. 얼굴보다 이빨이 낫다.” 이빨이 잘생긴 남자가 이상형인 여성이 몇이나 될까 추측하는 동안 아저씨들은 자신들의 치아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씹을 때 크든 작든 고통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대부분 어금니에 문제가 있어서 아주 약하게 씹거나 앞니로 씹었다. 나와 비교적 같은 세대라고 할 수 있는 마흔의 장 대리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치과에서 일하는 친척을 둔 덕분에 어릴 때부터 싼 가격으로 꾸준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그때까지 나는 내가 매번 제일 먼저 식사를 마치는 이유가 단순히 먹성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아저씨들은 이빨에 생긴 문제는 참을 수 있을 만한 불치병처럼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서 좀처럼 병원에 가려고 하질 않았다. 그날 이후부터 밥을 먹을 때면 조금 조심스러워졌다. 아저씨들이 음식을 씹을 때마다 얼굴을 찡그리는 것이며, 들릴 듯 말 듯 신음 소리를 내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평소처럼 먹는 데 정신이 팔려 우적우적 씹어대다가 주위를 둘러보면 머쓱해졌다.


바른 손글씨 연습 노트
시대인 / 송병주 지음 / 2017.10.10
12,000

시대인취미,실용송병주 지음
대한명인의 아름다운 글씨체를 필사로 배울 수 있는 악필 교정 노트. 최근 스마트한 시대로 손글씨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최근 이력서, 자기소개서, 시험 등 다양한 곳에서 손글씨를 요구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세필 분야 명인으로 선정된 저자의 손글씨를 따라 쓰며 배워볼 수 있고, 글씨를 잘 쓰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악필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일반적으로 글씨 연습을 할 때 기본이 되는 것들이 있다. 글씨 연습에 필요한 필기구, 필기구를 잡는 방법 그리고 바른 자세이다. 이런 준비가 되었다면 글자의 기본이 되는 자음과 모음을 연습해보고 자음과 모음의 위치에 따른 조화, 단어와 문장을 연습하면서 반듯하고 흐트러짐 없이 써나가는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이렇게 글씨 연습을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구성하였고, 어느 정도 가로쓰기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면 세로쓰기를 진행하고, 세필 명인의 세필도 배울 수 있게 수록하였다. 또한 고딕체, 경사체, 실생활에서 자수 쓰는 경조사 글씨와 숫자까지 다양하게 써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Part 1 손글씨를 잘 쓰기 위한 준비 손글씨 연습에 좋은 필기구 손글씨 연습 시 노트(종이) 놓는 방법 악필 탈출을 위한 필기구 잡는 방법 사례로 알아보는 실수하기 쉬운 글자 Part 2 기본 손글씨 쓰기 연습 선과 도형 그리며 손풀기 연습 자음 연습 모음 연습 자음과 모음 연습 단어 연습 Part 3 문장 연습 문장 가로쓰기 문장 세로쓰기 경사체 쓰기 고딕체 쓰기 세필 쓰기 작은 글씨 쓰기 Part 4 실생활에 필요한 글씨 연습 경조사에 사용되는 용어 1 경조사에 사용되는 용어 2 - 결혼식 - 장례식 - 생일 - 개업ㆍ창업 - 기타 숫자 쓰기 실생활 활용 용어 손글씨 연습으로 악필 탈출하기 이제 바르고 보기 좋은 글씨로 자존감을 회복하자! 보기에도 좋고 아름다운 글씨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악필은 쓰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고 보는 사람도 좋은 인상을 받기 쉽지 않습니다. 쓰는 사람이 악필로 쓰고 싶은 것은 아니겠지만 바꾸려고 생각하는 마음이 크지 않아서가 아닐까 합니다. 악필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예쁘고 바른 글씨를 쓰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글씨를 쓸 때 기본자세부터 자음과 모음, 단어, 문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로쓰기만 하는 것이 아닌 멋진 세로쓰기도 할 수 있고, 세필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고민만 하던 악필에서 자신감 있는 글씨로 바꿔 보기 바랍니다.


사자성어
매월당 / 김영진 (엮은이) / 2023.07.20
15,000원 ⟶ 13,500원(10% off)

매월당소설,일반김영진 (엮은이)
우리가 일상 언어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한자 성어를 내용에 따라 주제별로 엮었다. 그리고 각 주제에 따라 그 유래를 설명하고, 또 주제와 관련된 성어를 ‘더 살펴보기’를 통해 보다 간략하고 신속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묶어놓았다. 부록편에는 ‘올해의 성어’, ‘사자성어의 활용과 새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풀이’, ‘사설로 읽는 재미있는 사자성어’를 수록하여 사자성어 학습에 대한 재미를 더했다.이끄는 말 1.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마음·결심] 2. 학문은 만인의 공유물, 노력하지 않는 자는 성취할 수 없다[학문과 독서·교육] 3.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우정] 4. 꿈속에서도 함께 있고 싶었던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사랑·연애] 5. 고대 미인과 미남의 기구한 운명[용모와 성격·품행] 6.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가족애와 효도] 7. 뛰어난 인재는 주머니 속의 송곳 같아 저절로 드러나는 법[인재와 인물] 8. 세상이 나를 알아주어 뜻한 바를 얻으면 다른 이와 함께하고, 뜻한 바를 얻지 못해도 혼자서 옳은 길을 간다[처신·처세] 9.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이다[정치와 사회] 10.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다[외교와 전략] 11.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승부와 전쟁] 12. 경제를 살려야 나라를 잘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할 수 있다[경제와 빈부] 13. 기술과 재주에 능하면 자신과 나라도 구할 수 있다[기예와 기술] 14. 지혜로운 사람은 산과 물을 좋아한다[계절과 자연] 15.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세월과 역사·나이] 16. 천하를 얻어도 건강을 잃으면 무엇하리[건강] 17. 입은 화와 복이 나오는 곳이다[언어·문예] 18. 덧없는 인생살이 뒤돌아보나니[인생무상] 19. 원수와 원망받을 일을 만들지 마라[은원] 20.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는다[음식] 부 록사자성어에 담긴 선현들의 지혜와 함축적인 의미의 매력! 사자성어는 4자로 된 한자 성어를 지칭한다. 그 범위는 4자로 된 고사성어를 포함하여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고사성어를 유추한 것과 이와 별도로 새로이 만들어져 널리 사용되는 것을 포괄한다. 먼저 4자로 된 고사성어는 반드시 그 역사적인 유래나 사상적인 배경 등을 숙지하고 이를 사용한 전고典故(전례와 고사)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이 고사성어를 유추한 새로운 성어의 뜻 또한 이해할 수가 있다. 최근에는 일부 기업이나 각종 동호회에서 기존의 고사성어가 아닌 새로운 사자성어를 만들어 광고나 기업의 표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유행하고 있는 ‘트위터리안들(트위터 이용자)이 선정한 2010년 사자성어’ 중 하나가 ‘투위하다鬪僞河多’(트위터리안들은 ‘트윗하다’로 표기함)인데, 이는 ‘지배언론에 묶여 있던 내 시선과 생각을 트윗을 통해 깨고, 강물 같은 타임라인에서 수많은 친구들을 만나다.’라는 뜻으로,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의 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젊고 재치 발랄한 한글세대들도 사자성어를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큰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면 왜 오늘날에도 세인들은 변함없이 사자성어에 관심을 가지고 애용하는 것일까? 그 까닭은 사자성어 속에는 선현들의 역사와 철학은 물론이고 삶의 지혜가 숨겨져 있고, 또 자신들의 뜻이나 말을 압축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외우기 쉬운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으로 알려진 《시경詩經》을 위시하여 초학자들의 필독서인 《천자문千字文》이나 《백가성百家姓》 같은 책 또한 모두 4자의 성어 형식으로 이루어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우리의 일상 언어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한자 성어를 내용에 따라 주제별로 엮어서 소개했다. 그리고 각 주제에 따라 그 유래를 설명하고, 또 주제와 관련된 성어를 ‘더 살펴보기’를 통해 보다 간략하고 신속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묶어놓았다. 끝으로 부록편에 ‘올해의 성어’, ‘사자성어의 활용과 새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풀이’, ‘사설로 읽는 재미있는 사자성어’를 수록하여 독자들의 사자성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沈魚落雁침어낙안 沈 잠길 침, 성씨 심 魚 고기 어, 물고기 어 落 떨어질 낙(락) 雁 기러기 안풀이미인을 보고 부끄러워서 물고기는 물속으로 들어가고 기러기는 땅으로 떨어진다는 뜻으로, 미인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유래 중국 춘추 말기의 월나라에 서시라는 미인이 있었다. 어느 날 그녀는 강변에 있었는데 맑고 투명한 강물이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비추었다. 수중의 물고기가 수영하는 것을 잊고 천천히 강바닥으로 가라앉았다. 그래서 서시는 침어沈魚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서시는 오나라 부차에게 패한 월왕 구천의 충신 범려가 보복을 위해 그녀에게 예능을 가르쳐서 호색가인 오왕 부차에게 바쳤다. 부차는 서시의 미모에 사로잡혀 정치를 돌보지 않게 되어 마침내 월나라에 패망시켰다고 전해진다. 또 한나라 원제 때에 북쪽의 흉노와 화친을 위해 전국에서 재주와 용모를 겸비한 미인을 선발했는데, 왕소군이라는 여인이 선택되었다. 그리하여 본인의 의중과 상관없이 흉노의 선우와 결혼하기 위해 집을 떠나가는데, 도중에 멀리서 날아가고 있는 기러기를 보고 고향 생각이 나서 서럽게 거문고를 연주하자 한 무리의 기러기가 그 소리를 듣고 날개 움직이는 것을 잊고 땅으로 떨어져 내렸다. 이에 왕소군은 낙안落雁이라는 칭호를 붙여주었다고 한다. 출전《도사기倒紗記》― <5. 고대 미인과 미남의 기구한 운명> 중에서 國士無雙국사무쌍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無 없을 무 雙 두 쌍, 쌍 쌍 풀이 그 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은 둘도 없다는 뜻으로, 매우 뛰어난 인재를 이르는 말. 유래 한왕 유방劉邦이 군사를 이끌고 남쪽 정鄭나라로 갈 때 길이 험하고 멀어서 도중에 이탈하는 자가 많아 군사들이 동요하자 한신韓信도 도망하였다. 그때 승상 소하蕭何가 그것을 알고 급히 한신을 쫓아갔다. 유방은 충복인 소하마저도 도망한 줄 알고 크게 낙담하고 있었는데 이틀 뒤에 한신을 데리고 돌아오니 유방이 꾸짖으며 다그쳤다."왜 도망쳤느냐?"소하가 대답했다.“도망한 것이 아니라 한신을 잡으러 갔었습니다.”“다른 장수들이 이탈했을 때는 그렇지 않더니 유독 한신만을 쫓아간 이유는 무엇이냐?”소하가 말하였다. “모든 장군은 얻기가 쉽지만 한신 같은 경우에 이르러서는 이 나라의 인물 중에 둘도 없습니다.[國士無雙] 폐하께서 한중漢中의 왕만 되시려 한다면 그가 필요 없겠지만 천하를 소유하고자 한다면 한신 없이는 더불어 그 일을 도모할 사람이 없습니다.” 출전 《사기史記》― <7. 뛰어난 인재는 주머니 속의 송곳 같아 저절로 드러나는 법> 중에서 胡蝶之夢호접지몽胡 되 호, 오랑캐 이름 호, 수염 호 蝶 나비 접 之 갈 지, 어조사 지 夢 꿈 몽 풀이 장자가 나비가 되어 날아다닌 꿈으로, 현실과 꿈의 구별이 안 되는 것. 인생의 덧없음의 비유. 유래 장자가 어느 날 꿈을 꾸었다. 그는 꿈속에서 나비가 되어 꽃들 사이를 즐겁게 날아다녔다. 그러다 문득 눈을 떠보니, 자신은 틀림없이 인간 장주莊周가 아닌가. 그러나 이것이 장주가 꿈에서 나비가 된 것인지, 아니면 나비가 꿈에서 장주가 되어 있는 것인지, 그 어느 쪽이라고 말할 수 없었다. 장자가 말했다. "현실의 모습으로 얘기하자면 나와 나비 사이에는 확실히 구별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물物의 변화, 현상계에 있어서의 한때의 모습일 뿐이다."또 장자는 ‘천지는 나와 나란히 생기고, 만물은 나와 하나다.’라고 말한다. 그와 같은 만물 일체의 절대 경지에서 말한다면 장주도 나비도, 꿈도 현실도, 삶도 죽음도 구별이 없다. 보이는 것은 만물의 변화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피아彼我의 구별을 잊어버리는 것, 혹은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를 비유해 호접지몽이라 하고, 또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해서 쓰기도 한다. 줄여서 ‘호접몽胡蝶夢’이라고도 한다. 출전 : 《장자》― <18. 덧없는 인생살이 뒤돌아보나니> 중에서


생태 전환 교육
학교도서관저널 /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은이) / 2023.04.24
19,000

학교도서관저널소설,일반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은이)
5가지 주제별 62권의 그림책으로 여는 생태 전환 수업 안내서.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의 가치를 널리 알려 온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이 그림책과 연계한 환경 교육 활동을 담아냈다. 지구 온난화, 쓰레기 처리, 동물 보호, 공정 무역, 재생 에너지 등 국제회의에서나 논의될 법한 환경 이슈도 아이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다. 교사는 이 점을 포착하여 인식과 행동을 모두 바꾸는 ‘생태 전환’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환경 그림책은 많은데 과연 이 그림책들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독후감 쓰기, 포스터 그리기 같은 일반적인 활동 말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바꿀 효과적인 독후 활동은 없을까? 이 책은 방대한 환경 문제를 5가지 큰 주제로 나누고 62권의 그림책을 소개한다. 동시에 62권 각각에 해당하는 효과적인 독후 활동을 소개한다. 교사는 이 책을 통해 한 차시 수업부터 프로젝트 수업까지 다채로운 규모와 종류의 독서 활동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는 글: 그림책으로 알차게 꾸리는 환경 수업 ① 뜨거워지는 지구 지구 온난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눈보라』 │ 『뜨거운 지구』 │ 『기후 변화 이야기』 │ 『어려도 지구는 우리가 구할 거야!』 탄소 중립: 탄소 발자국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지구는 네가 필요해!』 │ 『지구를 위한 한 시간』 │ 『지구의 일』 숲과 산불: 산불에 타 버린 숲을 구해요 『호랑이 바람』 │ 『아마존 숲의 편지』 │ 『산불이 일어난 뒤에』 나무와 사막화: 푸른 땅을 지켜요 『나무는 좋다』 │ 『대머리 사막』 │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 │ 『나무 도둑』 기후 난민: 기후 변화가 난민을 만들어요 『마지막 섬』 │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② 환경 오염은 왜 발생할까? 쓰레기와 토양 오염: 우리가 버리는 것은 어디로 갈까요? 『아직 봄이 오지 않았을 거야』 │ 『상자 세상』 │ 『09:47』 하천과 수질 오염: 소중한 물을 아껴요 『청소부 토끼』 │ 『오염물이 터졌다!』 공기 오염: 건강하게 숨 쉴 권리 『탁한 공기, 이제 그만』 │ 『죽음의 먼지가 내려와요』 미세플라스틱과 옷: 옷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고요?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 │ 『플라스틱 지구』 │ 『미미의 스웨터』 자원 순환: 쓰레기일까, 자원일까? 『쓰레기 귀신이 나타났다!』 │ 『아다의 바이올린』 ③ 생태계를 지켜야 하는 이유 생물 다양성: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바나나를 좋아하나요? 『열매 하나』 │ 『illuminature(일루미네이쳐) - 자연을 비춰 봐요』 생태계 평형: 생태계가 평형을 이루고, 유지되고, 복원되려면? 『누가 누구를 먹나』 │ 『열네 마리 늑대』 동물권과 동물원: 동물도 지구 생태계의 주체입니다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 『내일의 동물원』 멸종 위기 바다 생물: 바다 생물은 지구 지킴이 『안녕, 나의 고래』 │ 『사라지는 동물 친구들』 │ 『우리 곧 사라져요』 멸종 위기 육상 동물: 멸종 위기 동물을 지켜요 『이빨 사냥꾼』 │ 『코끼리와 숲과 감자 칩』 ④ 우리는 무엇을 사고, 먹나? 소비 축소: 오래 쓰고 적게 구매해요 『최고의 차』 │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 『태어납니다 사라집니다』 소비와 책임: 가치 있는 생산, 의미 있는 소비 『멋진 하루』 공정 무역과 공정 여행: 환경을 살리는 착한 발걸음 『공정 무역, 행복한 카카오 농장 이야기』 │ 『파란 티셔츠의 여행』 │ 『착한 공정 여행 – 호텔 대신 랏지네 집에서 머물러요』 퍼머컬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농부 달력』 │ 『내게 텃밭이 생겼어요!』 │ 『도시 텃밭에 초대합니다』 먹거리와 환경: 환경을 생각한 식생활을 고민해요 『채식하는 호랑이 바라』 │ 『채식은 사랑이다』 │ 『앵커 씨의 행복 이야기』 ⑤ 에너지와 도시 이야기 에너지 절약: 전기와 함께 하는 생활을 점검해 봐요 『달 샤베트』 │ 『냠냠 빙수』 재생 에너지: 초록별을 위한 특별한 에너지 『나는 태양의 아이』 │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 │ 『파워 업! 에너지 전쟁』 │ 『누가 우리 아빠 좀 말려 줘요!』 도시 생성: 자연과 발맞추는 생태 도시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 『우리 숲을 내버려 둬!』 │ 『형제의 숲』 도시 재생: 도시를 건강하게 살리는 방법 『나무가 자라는 빌딩』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생태 전환 교육! 효과적인 생태 전환 수업을 위한 유용하고 실용적인 그림책 활동법! 5가지 주제별 62권의 그림책으로 여는 생태 전환 수업 안내서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의 가치를 널리 알려 온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이 그림책과 연계한 환경 교육 활동을 담아냈다. 지구 온난화, 쓰레기 처리, 동물 보호, 공정 무역, 재생 에너지 등 국제회의에서나 논의될 법한 환경 이슈도 아이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다. 교사는 이 점을 포착하여 인식과 행동을 모두 바꾸는 ‘생태 전환’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 환경 그림책은 많은데 과연 이 그림책들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 독후감 쓰기, 포스터 그리기 같은 일반적인 활동 말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바꿀 효과적인 독후 활동은 없을까? 이 책은 방대한 환경 문제를 5가지 큰 주제로 나누고 62권의 그림책을 소개한다. 동시에 62권 각각에 해당하는 효과적인 독후 활동을 소개한다. 교사는 이 책을 통해 한 차시 수업부터 프로젝트 수업까지 다채로운 규모와 종류의 독서 활동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준비하려니 막막한 생태 전환 교육… 환경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생태 전환 활동,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생태 전환 교육’은 사람 중심에서 생태 중심으로 환경 교육의 인식을 전환하는 교육이다. 사람의 편의를 위해 그간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삶의 방식을 의심하고, 사람과 자연의 공존, 지속 가능한 생태를 위해 생각과 행동 모두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태 전환은 환경 문제에 대한 지식과 문제를 해결을 위한 실천이 함께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생각의 변화와 실천을 모두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그간 그림책을 활용해 여러 창의적인 활동 수업을 선보인 ‘그림책사랑교사모임’에서 이번엔 ‘생태 전환’을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과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제안한다. 환경 문제를 아이들 자신의 문제로 받이들이는 인식의 전환부터,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는 환경 보호 활동까지, 이 책은 생태 전환 교육을 준비하는 교사에게 훌륭한 수업 지침서가 될 것이다.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생태 전환 그림책 활동 지침서! 생태 전환을 주제로 수업을 구성한다고 할 때, 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아이들이 일상에서도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 나가도록 지도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다양한 환경 문제를 5가지 주제로 나누고 총 62권의 그림책을 소개한다. 각각의 그림책에는 반드시 1개 이상의 독후 활동을 소개하여 자세한 활동법과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등장 인물에게 편지 쓰기’나 ‘환경 보호 포스터 그리기’, ‘도시 개발의 PMI 분석하기’ 같은 일회성 활동도 있지만, [읽기 전 활동 - 본 활동 - 마무리 활동]으로 나누어 ‘도시 재생 기획하기’나 ‘동물원 폐지에 대해 찬반 토론하기’, ‘나만의 텃밭 가꾸기’ 등 여러 차시에 걸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태 전환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성 활동도 소개한다. 각 활동은 실제 수업 장면이 담긴 사진과 상세한 수업 절차를 중심으로 소개되어 처음 시도하는 교사도 수업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안내한다. 마치 환경 그림책 활용 지침서 같은 이 책은 아이들과의 첫 생태 전환 교육을 앞두고 수업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사에게 꼭 필요한 내비게이션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전은주 서울가재울초등학교 강지영 광주본촌초등학교 기주영 이리동산초등학교 남진희 서울월곡초등학교 마혜정 포곡중학교 민연식 용인언남초등학교 박소현 인천부개서초등학교 이유담 신길중학교 이은열 서울우암초등학교 장지영 은계중학교 전혜경 서울독립문초등학교 황진희 김해수남초등학교 현재의 우리가 다가올 미래를 알 수 없듯, 과거 세대도 발전을 향한 당시의 열망이 지금의 환경 문제를 낳게 될 것이라고는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현재의 우리는 환경 문제를 ‘경험’하며 위기를 ‘인식’하고 있으므로 미래를 염두에 두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_ 「여는 글」 중에서 지구 온난화에 절망하고 좌절하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학생들의 실천은 비록 작지만 모이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 우리 학생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넘어 자신의 삶을 ‘지구와의 공존’에 비추어 성찰하고 판단하는 지구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천하면 좋겠다. _ 「뜨거워지는 지구」 중에서


피아노 아카데미아 뮤직 스터디 2
세광음악출판사 / 강효정 지음, 이현정 그림 / 2018.01.25
7,000원 ⟶ 6,300원(10% off)

세광음악출판사소설,일반강효정 지음, 이현정 그림
귀여운 캐릭터와 신나는 게임을 통해 포괄적인 음악능력을 길러주는 신개념 교재이다. 2권에서는 음정과 화음을 배우고, 음악에 자주 쓰이는 패턴들을 다루며 본격적인 독보 훈련을 한다. 만 6세부터 전 연령 사용 가능하며 피아노를 비롯한 모든 악기 교육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피아노 아카데미아 올림픽 - 낮은음자리 G - 높은음자리 DE 슈퍼 미션 ‘오키를 찾아라!’ - ff 포르티시모, 악보 탐험 《피타고라스의 발견》 - C의 자리, 악보 탐험 《하이힐 신은 막내》 - 음정: 2도, 3도 - 점2분음표 & 점2분쉼표 - 3/4박자, 크레셴도 & 데크레셴도 - 테누토, 슈퍼 미션 ‘테누토 와플을 찾아라! - 리타르단도, 악보 탐험 《몽돌이의 마음》 - 붙임줄, 병진행 - 슈퍼 미션 ‘퍼즐 맞추기’ - 악보 탐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1번 중》 - 낮은음자리 AB, 악보 탐험 《음이름 팬티》 - 반진행, 슈퍼 미션 ‘반진행 악보를 찾아라!’ - 늘임표, 악보 탐험 《Days&Months》 - 악보 탐험 《생쥐들의 파자마 파티》 - 슈퍼 미션 ‘숨은 그림 찾기’ - 악보 탐험 《꿀벌의 데이트》 - 음정: 4도, 5도 - pp 피아니시모 - 아르페지오, 악보 탐험 《All Through the Night》 - 못갖춘마디, 악보 탐험 《젤리를 어디에 숨길까?》 - 높은음자리 ABC, 악보 탐험 《악어의 새 장화》 - 악보 탐험 《즐거운 산타 할아버지》 - 변주, 악보 탐험 《슈베르트 주제에 의한 변주곡》 - 8분음표, 슈퍼 미션 ‘8분음표 응원복을 찾아라!’ - 악보 탐험 《Lavender’s Blue》 - 악보 탐험 《징글벨》 - 화음: C코드, G코드, G7코드 - 2/4박자, 악보 탐험 《Solar System 태양계》 - 당김음, 악보 탐험 《할머니와 목도리도마뱀》 - 낮은음자리 낮은 G, 악보 탐험 《젓가락 행진곡》 - 수료증, 피라미드 스티커 판▷ ‘뮤직 스터디’의 통합 학습 시스템 Musical Term - 음악개념 소개 Sticker & Writing - 독보 연습: 좌뇌 개발 Art & Game - 명화 & 음악 게임: 우뇌 개발 Analysis - 악보탐험: 해석력 개발 Super Mission - 슈퍼미션: 패턴 학습 ‘뮤직 스터디’만의 특징 1. 만 6세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 사용 가능합니다. 2. 레슨 교재와 병행 페이지가 같아 효과적인 레슨을 할 수 있습니다. 3. 귀여운 캐릭터와 신나는 게임을 통해 감각적으로 독보를 배웁니다. 4. 다양한 셀프 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습관과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 줍니다. 5. 글로벌 시대에 맞춰 음악용어를 영어로도 소개합니다. 6. 레슨 교재에서 배우는 곡으로 독보 연습을 하므로 효율적이며, 해석법을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7. 피아노뿐 아니라 다른 악기 병행교재로도 효과적입니다.


집에서 일어난 국영수 성적혁명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조안호 지음 / 2005.07.25
10,000원 ⟶ 9,00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학습법일반조안호 지음
\"10년 넘게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많은 20점대 아이들을 100점으로 만드는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결과는 \'기본이 튼튼하면 확장은 쉽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초등 2학년과 3학년의 아이를 둔 현직 수학전문 학습지 교사가 실무에서 직접 가르친 실천적 지침을 바탕으로, 학부모의 입장에서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올바른 국영수 학습 지도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학원과 학습지에만 자녀를 내맡기지 말고 집에서 부모가 직접 자녀의 \'학습 매니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모든 학습의 기본은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신념 아래 부모가 먼저 자녀의 학습에 대한 교육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의 국영수 성적표는 곧 부모의 성적표이다. 우리 아이 성적이 \'쑥쑥\' 오르는 국/영/수 학습비법을 공개한다. 제 0부 부모가 만드는 우리 아이 성적 혁명 1. 학원, 최선인가? 차선인가? 학원, 무엇이 무엇인가? 학원, 어쩔 수 없는 선택? 생각하는 힘이 필요한 상지 이야기 절대 우리 아이를 욕심으로 가르치면 안 된다. 도끼의 날을 먼저 세워라 하루빨리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2. 예체능 학원도 계획을 세우자 꾸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운동에도 순서가 있다 그룹 지도가 좋은 미술 교육 개인 지도가 효과적인 피아노 창의력을 길러 주는 한자 교육 3. 국, 영, 수와 학습지, 문제는 전략이다 예습보다 복습이 더 중요한 국, 영, 수 학습지, 언제부터 시작할까? 학습지, 분석이 필요하다 내 아이를 위해 부모도 공부를 하자. 아이는 부모의 고통 만큼만 자란다. 제 1부 집에서 만드는 혁명 Ⅰ - 수학 1. 수학, 제대로 알자! 수학은 창의력이 아니다 수학은 언어다 수학은 상징 기호다 수학은 생활이다 수학은 운동이다 운동이 수학에게 주는 메시지 운동 선수와 수학의 공통점 수학에 대한 오해 세 가지 2. 초등학교 1학년, 암산력으로 승부한다 암산 능력은 시간으로 확인하라! 암산은 순서대로 접근하라 암산 능력에 기초한 확장 문제 1학년 수학 학습지의 선택 하은이의 암산을 응용한 문제 프로젝트 3. 초등학교 2학년, 구구단을 외자! 세로 셈을 통해 길러지는 필산력 세로 셈을 계속 틀리는 상준이 거꾸로 외우는 구구단 19단, 시기를 따져 외우게 하라 4. 초등학교 3학년, ‘빠르기’를 완성하는 시기 수학 빠르기는 3학년에 결정된다 ‘느린’ 것은 ‘반복’으로 해결하라 5. 초등학교 4학년, ‘빠르기’가 빛을 보는 시기 수학 성적이 매겨지는 4학년 빠르기를 다질 수 있는 마지막 시기 큰 수를 가르치는 방법 문장제 문제는 그림을 그려라! 문장제 문제를 푸는 순서를 잡아라 6. 초등학교 5학년, 수학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 ‘분수’만 알면 5학년 수학 끝! 분수, 게 섯거라! 분수의 의미 5학년 수학의 첫 단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홍선, 분수와의 전쟁을 시작하다 7. 초등 학교 6학년,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마무리 ‘수’의 끝, 활용의 시작 우리 아이가 어려워하는 비와 비율 수진, 문장제 문제에 도전하다! 중학교 수학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단계별로 보는 수학 공부의 순서 일본 야마구치 초등학교의 기적 제2부 집에서 만드는 혁명 Ⅱ - 영어 1. 앉으나 서나 영어 공부 언제부터 영어를 공부해야 하나? 영어도 국어처럼 가르치자 골고루 보다 제대로 하나만! 2. 영어, 무엇이 먼저인가? 영어를 알면 백전백승! 회화와 독해를 구분하자! 죽어라 가르치는 문법 회화가 중요해? 원어민 학원으로 갈까? 영어, 제대로 배우려면 회화부터 3. 선빈이의 독해 정복기 아직도 독해가 문제? 선빈, 기본부터 시작하다 직독직해를 시작한 선빈 선빈, 영어에 자신이 생기다 한 권으로 하는 선빈이의 독해 정복 순서 4. 영어 회화를 위한 10계명 이미 배운 단어 다음에 새로운 단어를 붙여라 비디오 교육은 어떨까? 외국에서의 영어 학습 영어, 무엇이 최선인가? 제 3부 집에서 만드는 혁명 Ⅲ - 국어 1. 제일 중요한 과목은 ‘국어’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해 아무리 해도 티 나지 않는 과목 국어와의 정면 승부, 독서와 글쓰기 2. 책을 읽게 하려면 책을 읽어 주어라 낮에 책 읽어 주기 잠자리에서 책 읽어 주기 읽어 주는 것이 좋을까? 읽히는 것이 좋을까? 3. 부모가 만드는 우리 아이의 독서 지도 어휘 확장기인 1~2학년의 독서 지도 추상적 사고로 도약하는 3~4학년의 독서 지도 3~4학년 아이들의 독서 계획 10가지 정독이 필요한 5~6학년의 독서 지도 ‘정독’과 ‘골고루 독서’의 중요성을 가르칠 때 미애의 독서 습관 중학교 이상은 분석독서다 속독이냐 정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4, 책, 책, 책, 책을 읽자! 엄마가 먼저 읽자! 책 읽을 시간을 주자! 도서관과 서점에 놀러가자! 독후감 쓰기를 강요하지 말자! 책의 분량에 집중하라 배경지식을 활용하라 끊임없이 토론하라 감동을 살려라 책거리를 해 주어라 5. 끝이 없는 어려움, 글쓰기 글쓰기는 고독하다? 글쓰기, 언제부터 해야 하나? 글이 안 써져요 6. 일기는 내 멋대로 시작하자 일기를 쓰는 단계 사실에 대한 표현력이 생길 때 소재, 소재를 만들어 주자 저학년의 일기쓰기 7. 독후감도 한걸음부터 혜진이의 고민 1단계 독서카드 2단계 독서카드 3단계 독서카드 4단계 독서카드 자유롭게 ‘생각쓰기’를 유도하자 ‘독서’는 스스로 발견하도록 하는 것
타라 덩컨 5 - 상
소담출판사 /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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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출판사소설,일반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판타지 소설 .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마법행성 '아더월드'와, 사랑스러운 소녀 타라덩컨. 기상천외한 마법 소재들과 거기에 얽히는 모험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톡톡 튀는 문장과 작품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이 재미를 더해 준다.5권은 '금지된 대륙'에 관한 이야기다. 타라 덩컨의 친구 베티가 마지스터에게 납치를 당한다. 마지스터는 타라에게 친구를 살리고 싶으면 금지된 대륙으로 가라고 위협한다. 그는 그곳에 사는 드래곤들이 수백 년간 숨겨온 비밀의 정체를 알아내려 한다. 이에 맞서기 위해 타라 덩컨과 매직 6총사는 숨 막히는 모험을 펼치는데…이 모든 일은 로빈이 타라 덩컨에게 입맞춤하면서 비롯되었다. 잠시 동안이지만 그 순간에 로빈의 눈에 비친 타라는 매혹적인 소녀였다. 처신을 잘못하면 두꺼비로 둔갑시킬 수 있는 제국의 후계자라는 걸 애써 잊고 싶었던 걸까? 쪽빛 눈에 매혹된 로빈이 타라를 포옹하면서 눈을 감았기 때문에... 얼굴이 시뻘게져서 들이닥치는 여제의 등장을 놓치고 말았다. 하필이면 그 장면을 목격하다니! 2분 전만 해도 타라와 고빈은 차분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여제가 조금만 일찍 들어 왔다면 아무 일 없이 넘어갔으련만! - 상권 저런, 충격이 컸는지 블랙 드래곤이 말까지 심하게 더듬었다. 늑대인간들이라니! 타라는 아더월드에 늑대인간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 대륙에 와서 물릴 줄이야! 타라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아까 물렸단 말이에요!" 이러다 한 달에 한 번씩 털복숭이로 변하는 거 아냐? "걱정하지 마요, 덩컨 양. 늑대로 바뀌어 있는 상태에서 물려야 감염이 되니까요. 그리고 피부를 가볍게 건드렸을 뿐입니다. 정말 제대로 물렸다면 지금 그렇게 말을 할 수가 없을 겁니다." 타라는 자신도 모르게 얼른 손으로 목을 만져봤다. - 하권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IVP / 고든 맥도날드 (지은이), 홍화옥, 김명희 (옮긴이)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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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소설,일반고든 맥도날드 (지은이), 홍화옥, 김명희 (옮긴이)
전 세계 100만 독자가 사랑한 고든 맥도날드 대표작 완결판. 쫓겨다니는 삶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으로 내면세계의 질서를 강조하는 이 책은 국내에서 1990년 초판을 선보인 이래 40만 부 가량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이번 확대개정판에서는 78세 일생을 회고하며 좀더 개인적이고 자전적인 내용을 추가해 영적 거장의 내밀한 이야기와 함께 한층 더 깊어진 통찰을 선사한다. 분주한 현대인을 위한 근본적 해결책으로 내면세계의 질서를 강조한다. 변화된 삶은 내면세계로부터 시작하며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 하나님의 질서를 경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먼저 삶의 동기를 점검할 것을 제안한다. 이후 규모 있게 시간을 사용하고 영적인 힘과 지혜를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보며, 쉼을 통해 내면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을 구체적이고도 실제적으로 안내해 준다.개정판에 부쳐 들어가는 글: 한계에 부딪친 날 1. 싱크홀 증후군 2. 조종실에서 보는 시각 1부 동기 부여 3. 황금 새장에 갇힌 인생 4. 어느 성공한 실패자 이야기 5. 부름 받은 사람의 삶 2부 시간 사용 6. 누구 내 시간 본 사람 있나요? 7.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부 지혜와 지식 8. 더 뛰어난 사람이 패한 경기 9. 한 번도 읽힌 적이 없는 책 4부 영적인 힘 10.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사람 11. 믿음으로만 버티는 인생 12. 말씀을 마음속에 입력하라 13. 하늘의 눈으로 바라보라 5부 회복 14. 친구들 15. 여가 이상의 쉼 나가는 글: 용기, 감사, 깊이 주★전 세계 100만 독자가 사랑한 고든 맥도날드 대표작 완결편★ 내면을 바로잡을 때 하나님의 질서가 내게 임한다! “수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꾼 책.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도전을 안겨 준다.” -이찬수 “지혜로운 어른이자 신앙의 선배와 마주 앉아 충분히 대화한 기분이다.” -한비야 ‘내면세계의 질서’라는 획기적인 문제를 제기하면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도전하고 변화시킨 책. 쫓겨다니는 삶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으로 내면세계의 질서를 강조하는 이 책은 국내에서 1990년 초판을 선보인 이래 40만 부 가량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이번 확대개정판에서는 78세 일생을 회고하며 좀더 개인적이고 자전적인 내용을 추가해 영적 거장의 내밀한 이야기와 함께 한층 더 깊어진 통찰을 선사한다. ★김상복, 김영봉, 옥한흠, 이찬수, 한비야, 홍정길, 화종부, 찰스 스윈돌 외 추천 당신의 삶은 쫓기고 있는가? 부르심을 따르고 있는가? 지나치게 분주하다. 일에서만 성취감을 느낀다. 쉼을 허락할 줄 모른다.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난관에 부딪치면 곧 무너진다. 이상한 조짐이 보여도 신경 쓰지 않는다. 자신과 타인을 옥죄며 전진할 뿐이다. 쫓겨다니는 사람의 특징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한다. 소유하려 들지 않는다. 돌보며 지키는 일이 본분임을 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의 중요성을 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평안을 잃지 않는다.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는다. 안식을 누릴 줄 안다. 부르심을 따르는 사람의 특징이다. 성공지상주의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처방전 더 많이 가지고 더 높이 올라가면 행복할 거라고 도처에서 속삭이는 오늘날, 솔직하게 자신을 마주하고 내가 내달리는 방향이 맞는지 스스로 점검하도록 돕는 시금석 같은 책. 저자 자신이 쫓겨다니는 삶을 살며 영적으로 붕괴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분주한 현대인을 위한 근본적 해결책으로 내면세계의 질서를 강조한다. 변화된 삶은 내면세계로부터 시작하며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 하나님의 질서를 경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먼저 삶의 동기를 점검할 것을 제안한다. 이후 규모 있게 시간을 사용하고 영적인 힘과 지혜를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보며, 쉼을 통해 내면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을 구체적이고도 실제적으로 안내해 준다. 노년의 지혜로 새롭게 고쳐 쓴 영적 일대기 실패를 딛고 일어선 굳건한 인격과 성경적 통찰력이 조화된 보기 드문 인물로 손꼽히는 저자는, 이번 확대개정판에서 78세 일생을 회고하면서 좀더 개인적이고 자전적인 내용을 추가하였다. 무질서한 소년이었던 어린 시절부터 삶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 듯한 영적 싱크홀을 겪은 젊은 날에 이어 최근 뇌종양 수술을 앞두고 하나님의 음성을 구한 경험까지 진솔한 고백과 사려 깊은 통찰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저자가 우정관계에 관한 내용을 한 챕터 추가하고 곳곳을 고쳐 쓴 이 책을 통해 좀더 숙성된 인생 항해의 나침반을 얻게 될 것이다. “나는 이제 다섯 명의 손자손녀를 둔 78세 노인이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그것도 날마다(!) 내 내면세계의 질서를 바로잡는 일의 도전을 받는다. 그리하여 내가 오랜 세월을 거쳐 배운 것들을 독자들이 새롭게 깨달 수 있도록 다시 고쳐 쓰며 더 개인적이고, 더 자서전 같은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을 내놓으려 한다.” -고든 맥도날드 ■ 독자평 고든 맥도날드 불후의 명작. -갓피플몰 얄팍함을 거절하고 진정한 영적 거인이 되고픈 이들을 위한 책! -갓피플몰 바쁜 직장인은 물론, 어린 학생부터 나이든 어르신들까지 모두 꼭 읽어야 할 책. -갓피플몰 일생을 두고 볼 수 있는 책. ?알라딘 20대에 읽었을 때와 30대에 그리고 지금 40대에 읽었을 때 또 다른 감동과 영적 성장을 경험케 하는 책. ?알라딘 내가 요한(과 이사야)에게서 들은 말은 이것이었다. “너희 삶 가운데 하나님의 질서를 경험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면, 내가 내면세계라고 부르고자 하는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마음 또는 영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개정판에 부쳐 우리의 내면세계는 본질적으로 좀더 영적인 영역이다. 이 세계는 선택과 가치가 결정되는 중심부로서 고독과 성찰이 추구되어야 하는 곳이다. 예배와 신앙 고백이 행해지는 장소이며, 세상의 도덕적?영적 오염이 침투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곳이다.- 1장 싱크홀 증후군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3 : 약속의 땅 (청장년)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음, 김병훈 외 감수 / 2017.05.25
7,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Adults 지음, 김병훈 외 감수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도 적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믿음을 잃고 좌절한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마침내 약속의 땅에 들이신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에서도 매번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여 범죄하고 심판을 받는다. 그럴 때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끊임없이 믿음과 능력을 주시고 지도자를 보내 주셔서 그들을 구원하신다. 자기 백성을 향하신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과 권능은 이방인들의 마음도 녹인다. 이에 그들도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된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과 사사 시대에 역사하신 하나님,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 분투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우리 미래와 사명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활용법 Unit 1 구세주 하나님(민수기, 여호수아) Session 1 믿음을 잃으면 Session 2 놋뱀 Session 3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Session 4 기이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Session 5 죄에 물들어 있는 우리 Session 6 구원받은 자의 신앙생활 Unit 2 통치자 하나님(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Session 7 사사기의 악순환 Session 8 드보라, 지혜로운 하나님의 여인 Session 9 기드온, 하나님이 세우신 큰 용사 Session 10 삼손, 구원이 필요했던 사사 Session 11 하나님의 사랑 맛보기 Session 12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부록 1 여호수아의 생애/ 부록 2 약속의 땅에서 예수님 바라보기/ 부록 3 사사기 / 부록 4 약속의 땅 / 부록 5 가나안 정복과 사사 시대 지도/ 주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3 : 약속의 땅은 죄의 악순환 가운데도 끊임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도 적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믿음을 잃고 좌절한다. 그러나 신실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마침내 약속의 땅에 들이신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에서도 매번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여 범죄하고 심판을 받는다. 그럴 때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끊임없이 믿음과 능력을 주시고 지도자를 보내 주셔서 그들을 구원하신다. 자기 백성을 향하신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과 권능은 이방인들의 마음도 녹인다. 이에 그들도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된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과 사사 시대에 역사하신 하나님,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 분투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우리 미래와 사명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부가 자료: 영적 거장들의 명언, 복음적인 핵심교리, 자료 도표와 지도, 매주 읽을 성경 본문 * 더 제공: 가족 성경 읽기표(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자료실) 메뚜기 같다던 이스라엘 백성이 거인의 땅, 우상의 땅을 정복하다! 그들의 핵심전략 무기는 믿음! 총사령관은 신실하신 하나님! - 성경에 흐르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일관성 있게 공부하기 원하는 분 - 구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찾기 원하는 분 -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성경 속에서 찾아 신앙과 연결시키고, 이를 통해 영적 분별력을 갖기 원 하는 분 - 교회와 가정에서 전 세대가 동일한 본문으로 말씀을 공부하며 신앙적으로 소통하기 원하는 분 - 출애굽기 ~ 신명기를 배우고 영적 성장을 기대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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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 김정미 글 /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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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육아법김정미 글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야 한다는 부모와 선생님들의 상식을 완벽하게 깨준다. 역설적인 말이지만 ‘아이는 가르치지 않을 때 가장 많이 배우고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는 육아법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의 제럴드 마호니 교수(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와 김정미 원장(한국RT센터)이 추천하는 ‘반응육아법(반응성 교수법 RT: Responsive Teaching)’이 바로 그것이다. 반응육아법은 미국 교육부 연구를 통해 검증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일상 중에 활동을 주도하고 부모는 그에 적절하게 반응적으로 자주 상호작용할 때 아이의 인지, 의사소통, 사회·정서 능력이 계발된다는 이론이다. 김정미 원장은 마호니 교수의 이론을 정식으로 이수한 한국 유일의 전문가로서 성과 없는 육아 전쟁에서 벗어나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반응육아법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있다. 수년간 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접하고 쌓은 경험들을 이 책 속에 담아 내고 있으며, ‘부모 노트’와 ‘이렇게 해봅시다’ 코너에서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현명한 해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책 마지막에는 부모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반응적인 부모인지 평가해 볼 수 있는 테스트지가 수록되어 있다.추천의 말_반응육아법을 알게 될 한국의 부모들에게 머리말_아이를 잘 키우려면 가르치지 말고 반응하라 Chapter 1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반응육아 01. 아이를 잘 가르치는 또 다른 방법 가르치지 말고 반응하라/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즉각적으로 반응하라/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향 소통을 하라/ 첫째, 엄격하게 계획하는 훈련형 부모/ 둘째, 아이를 주도하는 교사형 부모/ 셋째, 아이를 늘 보살피려는 애정형 부모/ 넷째, 아이에게 최선의 부모는 반응형 부모 02. 아이는 부모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배운다 부모는 아이와 하나 주고 하나 받아야 한다/ 의욕이 앞선 부모가 아이의 의욕을 떨어뜨린다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 주는 열쇠, 반응육아의 비밀 03. 아이가 스스로 시작하도록 부모는 기다려 준다 자신감의 씨앗은 일곱 살 이전에 / 부모가 믿고 양보하면 다 얻을 수 있다 작은 것을 내어 주고 큰 것을 얻는 지혜/ 가르치지 않을 때 아이는 가장 많이 배운다 04. 부모와 함께할 때 아이는 잘 배운다 아이에게 최초, 최고의 선생님은 바로 부모/ 아이가 원하는 것은 부모의 인정과 관심이다 Chapter 2 반응적인 부모가 행복한 아이와 부모 관계를 만든다 05. 아이가 주도하면 부모는 따라 준다 리더십은 주도성에서 시작된다/ 7세 이전, 주도성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 하고 싶은 일을 반복할 때 학습이 된다/ 어떻게 주도적인 아이가 될까? 아이들은 왜 게임을 좋아할까?/ 아이는 흥미를 느껴야 집중한다 이제부터 목표는 ‘과정을 즐기는 것’/ 자신감을 뺏으려면 ‘1등’을 강요하라 아이들이 망가진 장난감을 좋아하는 이유 06. 아이에게 자신감이 생기도록 부모는 인정하고 믿어 준다 부모의 기대가 지나치면 아이는 무력해진다/ 작지만 소중한 ‘성공의 경험’ 어떻게 자신|지금 미국에서는 아이 중심 ‘반응육아’가 대세다! 반응육아법 개발자 마호니 교수와 아동발달심리 전문가 김정미 원장이 추천하는 이 시대 최고의 육아법 ‘나는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고 착각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 많은 부모들이 자신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고 착각한다. 아이에게 계속 일방적으로 무엇인가를 가르치는 동안, 아이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보려는 주도성도, 흥미도 잃어가고 있는데 말이다. 이 책에는 ‘나는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고 착각하는 부모들은 물론, ‘과연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건가?’ 라는 불안에 시달리는 부모들이 읽어야 할 새로운 내용이 담겨 있다. 아래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된다면 당신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아이가 ‘으네’라고 말하면, ‘몇 번이고 ’그네‘라고 말하며 발음을 고쳐 준다. -아이가 심하게 울어 대고 물건을 던지는 등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 ‘혼내 주겠다’, ‘때려 주겠다’며 위협하거나 ‘손 들고 서 있어!’, ‘밥 먹지 마!’ 하고 벌을 준다. -‘엄마가 몇 번 말하니?’, ‘엄마 말 못 들었어?’라는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한다. -‘말 잘 들으면 아이스크림 사줄게’, ‘공부 열심히 하면 놀이동산 데려갈게’ 등등 아이가 좋아할 만한 말을 할 때가 많다. -아이가 ‘이건 뭐야?’ 하고 물을 때 곧바로 ‘응, 이건 초록색 공이야’라고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이이가 울거나 짜증을 낼 때 사탕이나 초콜릿을 줘서 ‘억지로’ 혹은 ‘쉽게’ 안정시키기도 한다. -아이의 요구에 지금은 안 된다. 조금 있다 해줄게‘라고 대답할 때가 많다. -‘비슷한 또래들이 똑같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왜 우리 아이만 처질까?’라는 생각을 한다. -아이가 한 가지만을 고집스럽게 좋아할 때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의심하곤 바꾸려고 애쓴다. -아이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재빨리 다가가 통역사, 혹은 대변인 역할을 한다. -‘이것 해라, 저것 해라’ 하며 상냥한 목소리로 아이에게 지시하거나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한다. -아이가 퍼즐 조각을 잘못 끼우면 똑바로 맞추도록 다그치거나 책을 읽을 때 그림 속 동물 이름 등을 묻고 대답하도록 한다. -아이가 너무 반응이 없다고 생각해 대답을 강요하거나 감정을 표현해 보라며 재촉한다.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를 위한 최신 육아법 이 책은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야 한다는 부모와 선생님들의 상식을 완벽하게 깨준다. 역설적인 말이지만 ‘아이는 가르치지 않을 때 가장 많이 배우고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는 육아법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의 제럴드 마호니 교수(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와 김정미 원장(한국RT센터)이 추천하는 ‘반응육아법(반응성 교수법 RT: Responsive Teaching)’이 바로 그것이다. 반응육아법은 미국 교육부 연구를 통해 검증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일상 중에 활동을 주도하고 부모는 그에 적절하게 반응적으로 자주 상호작용할 때 아이의 인지, 의사소통, 사회·정서 능력이 계발된다는 이론이다. 마호니 교수는 교육열이 뜨거운 한국 부모들의 경우, 의욕이 지나친 나머지 교육 도구와 장난감은 물론이고 특성화된 유치원과 심층 프로그램들까지 ‘아이를 잘 키우는 수단’이 아닌 본질이 되어 버린 현실을 지적하며 비싼 장난감, 교구, 또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은 답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아이의 발달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부모가 일상 속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경험들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자녀를 배려 깊게 기다려 주고 적절하게 반응하고 아이가 하는 활동을 지지하는 상호작용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김정미 원장은 마호니 교수의 이론을 정식으로 이수한 한국 유일의 전문가로서 성과 없는 육아 전쟁에서 벗어나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반응육아법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있다. 수년간 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접하고 쌓은 경험들을 이 책 속에 담아 내고 있으며, ‘부모 노트’와 ‘이렇게 해봅시다’ 코너에서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현명한 해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책 마지막에는 부모 스스로 자신이 얼마나 반응적인 부모인지 평가해 볼 수 있는 테스트지가 수록되어 있다. <반응적이지 못한 부모들에게 주는 김정미 원장의 가이드 예시> “여기 퍼즐 있네? 엄마랑 퍼즐 맞출까?”“망가진 장난감 갖고 뭐 하니?”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싶어서 질문을 던질수록 아이는 흥미를 잃어간다. : 먼저 제안하지 마세요. 부모가 놀이를 이끌어간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부모의 놀이’입니다. 부모는 뒤로 물러나 아이를 지켜보다가 아이가 부모를 필요로 할 때 그때 참여하세요. “지금 말고 이따 사줄게” “안돼, 숙제부터 해야지” 긍정적으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No라고 대답하는 것은 모순이다. : 부모도 늘 “No”라고 하면서 자신의 말에 “No”라고 대답하는 자녀를 보며 말 안 듣는 아이라고 투덜거리다니요. 아이가 먼저 말을 꺼내면 “그래, 좋아”라는 긍정의 언어로 대화를 시작하세요. “빨간색 공이 있네? 그럼 엄마는 파란색 공!” “여기 봐, 초록색 공도 있다” 적극적으로 반응해 준다며 오히려 아이의 손발을 묶고 있다. : 아이는 빨간색 공만 하나 던졌을 뿐인데 되돌아오는 반응이 너무 많죠? 아이가 “빨강” 하면 엄마도 “그래, 빨강” 하면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빼앗지 마세요.


엔젤 앤서 오라클카드 공식 한국판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래들리 밸런타인 (지은이), 송민경 (옮긴이), 마리우스 마이클-조지 (일러스트) / 2021.03.15
28,000원 ⟶ 25,2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취미,실용래들리 밸런타인 (지은이), 송민경 (옮긴이), 마리우스 마이클-조지 (일러스트)
오라클카드는 하늘, 그리고 천사와 교신하는 옛날 옛적부터 전해지는 유서 깊은 방법이며, 피타고라스의 수비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수와 이미지는 매우 정밀하고 수학적인 방식으로 진동한다. 오라클카드는 절대적인 끌어당김의 법칙내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오라클카드를 사용할 때, 실수하게 되는 일은 굉장히 드물다. 이것은 여러분의 질문이 늘, 완벽하게 답이 되는 카드를 끌어당길 것이라는 의미다. 여러분이 뽑는 각각의 카드는 질문의 진동과 정확하게 일치할 것이다. <엔젤 앤서 오라클카드>는 모든 신념 체계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성, 근원, 우주, 신, 여신과 같은 단어들은 모두 순수한 사랑의 동일한 면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가이드북의 특정 부분에 사용된 표현이 선호하는 단어와 다르다면 자유롭게 지우고 여러분께 와닿는 단어로 바꿔 쓰셔도 좋다. <엔젤 앤서 오라클카드>를 다루는 방법 카드의 의미 지금부터 1년(A Year from Now) 풍요(Abundance) 타인에게 도움을 청하라(Ask for Help from Others) 천사를 부르라(Ask Your Angels) 적극적으로 행동하라!(Be Assertive!) 거대하고 행복한 변화(Big, Happy Changes) 새로운 방향을 선택하라(Choose a New Direction) 소통은 확실히 하라(Communicate Clearly) 타협하라(Compromise) 멈추지 마라!(Don't Stop!) 용서(Forgiveness) 정보를 수집하라(Get More Information) 기꺼이 도움을 줄 사람들(Helpful People) 당신이 믿는다면(If You Believe) 건강의 증진(Improving Health) 머지않아 가까운 미래에(In the Near Future) 당신 손에 달린 일(It's Up to You!) 내려놓아라(Let Go) 자신의 직감에 귀를 기울여라(Listen to Your Intuition) 표식을 찾아라(Look for a Sign) 명상이 해답을 가져오리니(Meditation Brings Answers) 아니오(No) 절대 안 돼!(No!) 걱정할 필요는 없다(No Need to Worry) 지금은 때가 아니다(Not the Right Time) 기회(Opportunity) 평화적인 해결(Peaceful Resolution) 완벽한 타이밍(Perfect Timing) 다시 생각하라(Reconsider) 회복의 시간(Recovery)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라(Remain Positive) 로맨스(Romance) 성공이다!(Success!) 행동하라(Take Action) 상황이 나아지리라(The Situation Will Improve) 보다 좋은 일(There's Something Better) 신뢰하라(Trust) 가망이 없을지도(Unlikely) 기다려라(Wait) 앞으로 수개월 내에(Within the Next Few Months) 앞으로 수주 내에(Within the Next Few Weeks) 예(Yes) 그렇지!(Yes!) 준비는 끝났다(You're Ready) 엔젤 앤서 오라클카드의 유형 일러스트레이터 정보 저자 정보천사들이 건네는 간결하고 다정한 조언! 고민에 대한 빠르고 명확한 답을 구해 보세요! * 엔젤 앤서 오라클카드란? 오라클카드는 하늘, 그리고 천사와 교신하는 옛날 옛적부터 전해지는 유서 깊은 방법이며, 피타고라스의 수비학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수와 이미지는 매우 정밀하고 수학적인 방식으로 진동합니다. 오라클카드는 절대적인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 내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오라클카드를 사용할 때, 실수하게 되는 일은 굉장히 드뭅니다. 이것은 여러분의(또는 여러분이 카드를 읽어주는 사람의) 질문이 늘, 완벽하게 답이 되는 카드를 끌어당길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이 뽑는 각각의 카드는 질문의 진동과 정확하게 일치할 것입니다. <엔젤 앤서 오라클카드>는 모든 신념 체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성, 근원, 우주, 신, 여신과 같은 단어들은 모두 순수한 사랑의 동일한 면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가이드북의 특정 부분에 사용된 표현이 선호하는 단어와 다르다면 자유롭게 지우고 여러분께 와닿는 단어로 바꿔 쓰셔도 좋습니다. * 엔젤 앤서 오라클카드를 다루는 방법 누구나 자신의 질문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원하곤 하지만, 때론 그저 고민하는 바에 대해 ‘예/아니오’처럼 간단하고 확실한 답변을 원할 때도 있습니다. <엔젤 앤서 오라클카드>는 이러한 때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지지와 확신을 얻기 위해 카드를 뽑고 싶을 것입니다. 또는 다양한 선택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려 하고 있을 수도 있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짚어줄 명확한 신호를 필요로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과 일, 건강, 일상적인 의사결정 등. 여러분이 관심을 갖는 모든 일에서 이 카드들은 굉장히 쉽게 답을 구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엔젤 앤서 오라클카드>는 ‘천사의 전언’ 카드, ‘타이밍’ 카드, ‘예/아니오’ 카드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됩니다. 카드를 카테고리별로 나누고 자신의 고민에 알맞은 카드를 선택하여 리딩해 보세요. “언제 그 일이 일어날까요?”처럼 타이밍을 묻는 질문이라면 타이밍 카드를 사용하세요. “이걸 해야 할까요?” 같은 간단한 대답을 찾는다면 예/아니오 카드를 선택합니다. 또는 “지금 천사들이 내게 무엇을 알려주려 하나요?” 같은 개략적인 질문이라면 천사의 전언 카드를 사용해 보세요. 카드만으로 카테고리가 구분되도록 카테고리별로 카드의 테두리 색상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천사의 전언 카드는 보라색, 타이밍 카드는 금색, 예/아니오 카드는 파란색으로 되어 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천사의 조언을 읽어주는 풀 컬러 한글 가이드북! 한글 가이드북은 카드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 컬러 이미지로 제작했으며, 오직 공식 한국판에서만 풀 컬러 가이드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이드북에는 간결하지만 다정한 조언이 필요할 때, 엔젤 앤서 오라클카드를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도움이 될 단계별 지침(총 6단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44장의 오라클카드는 복잡하지 않은 답변을 보여주므로, 천사들의 직접적이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분명하게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타로카드 유저&리더 - 타로 리딩 시 보조 카드를 사용하는 리더 - 간결하고 직관적인 답을 구하고 싶은 사람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1~7 세트 (전7권)
이러닝코리아(eLk) / 그레고리 맨큐 (지은이), 김용석, 김기영 (엮은이), 채안 (그림) / 2020.05.11
148,000원 ⟶ 133,200원(10% off)

이러닝코리아(eLk)소설,일반그레고리 맨큐 (지은이), 김용석, 김기영 (엮은이), 채안 (그림)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은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인 맨큐 교수가 저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맨큐의 경제학’을 보다 즐겁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서 저술한 책이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시리즈는 총 7권으로 구성된 세트이다.1권.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Ten Principles of Economics) 2권. 시장의 작동원리 (How Markets Work) 3권. 기업의 행동원리 (Principles of Firm Behavior) 4권. 소득분배의 기본원리와 경제학의 새로운 분야 (Principles of Income Distribution and Frontiers of Economics) 5권. 국민경제의 기본원리 (Principles of National Economy) 6권. 화폐와 환율의 작동원리 (How Money and Exchange Rates Work) 7권. 경기변동과 경제정책의 작동원리 (How Economic Fluctuations and Economic Policy Work)경제학의 베스트 셀러! 맨큐의 경제학을 만화로!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세트 경제학(經濟學, economics)이란 무엇일까?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1776년에 펴낸 『국부론』에서 경제학을 여러 나라 국민의 부(富)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지만,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유명한 알프레드 마셜(Alfred Marshall)은 1890년에 펴낸 『경제학 원론』에서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생활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다. 21세기의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 생활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은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인 맨큐 교수가 저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맨큐의 경제학’을 보다 즐겁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서 저술한 책이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시리즈는 총 7권으로 구성된 세트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경제학의 가치!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이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는 여러분들은 왜 경제학을 공부하여야 하는가? 여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경제학을 배우면 변화하는 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터넷기업 구글과 유투브는 이메일 서비스와 동영상 서비스를 왜 무료로 제공하는 것일까? 세계 최대 석유매장국가인 베네수엘라는 왜 식량이 부족한 것일까?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과연 종이 화폐를 대체할 것인가? 왜 주택 임대료 상한제는 주택의 수량과 품질의 저하를 가져 오는가? 생존에 꼭 필요한 물값은 저렴한데 생존과는 무관한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왜 비쌀까? 경제학을 배우면 이와 같은 경제현상들 뿐만 아니라 경제신문에 등장하는 금융, 세금, 환율, 주식 등 경제적사건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둘째, 경제학을 배우면 경제적 의사결정을 보다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할 수 있게 된다. 학생,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여러분들은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경제적 의사결정을 하여야 한다. 학생들은 진학과 취직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결정을 하여야 하며, 가정에서는 소득을 소비와 투자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결정하여야 한다. 자영업자는 어떤 사업을 하여야 할지 또는 제품의 가격을 얼마로 결정하여야 할지 결정하여야 한다. 경제학을 배우면 자원의 희소성, 기회비용, 한계효용 등의 기본원리를 이해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셋째, 경제학을 배우면 경제정책의 효과 및 문제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최저임금제가 시행되면 모든 근로자들에게 좋은 것인가? 안전띠 의무화 규제를 하면 과연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할 것인가? 사치세를 부과하면 과연 부자들이 그 세금을 부담하는 것인가? 담배가격을 인상하면 담배소비는 과연 감소하는가? 균형재정이 좋은 것인가? 아니면 재정적자가 좋은 것인가?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인가? 경제학을 배움으로써 여러분들은 유권자로서의 올바른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이는 궁극적으로 경제적 의사결정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은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경제적 의사결정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학은 어려운 학문이기는 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학문이다. 경제학은 산업혁명이 시작된 18세기 영국에서 출발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인 현 시점에도 너무나 중요한 학문인 것이다. 부디 이 책이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여정 속에서 도움을 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
Flower Dance : 수채화 컬러링 노트
휴머니스트 / 김이랑 지음 / 2018.03.06
15,500원 ⟶ 13,950원(10% off)

휴머니스트소설,일반김이랑 지음
수채화를 가장 쉽게 즐기는 방법, 세상에 없던 컬러링 노트 두 번째 .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를 석권한 김이랑 작가가 한 장 한 장 정성껏 그린 꽃 그림들을 직접 칠해보자. 수채화에 적합한 고급용지(PRISMA 220g)에 스케치가 프린트되어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예쁘게 채색만 하면 된다. 어디서나 펼치기 좋은 양장노트 제본이다. 작가의 노하우를 담은 튜토리얼도 들어 있다.About This Note. Prologue. Color Chip. How to Paint. Watercolor Kit. Tutorial #1 Chinese Trumpet Creeper 능소화 #2 Cherry Blossom 벚꽃 #3 Hydrangea 수국 #4 Tulip 튤립 #5 Iris 아이리스 #6 Rose 장미 #7 Camellia 동백꽃 #8 Chrysanthemum 국화 #9 Delphinium 델피니움 #10 Peony 작약 #11 Perilla Flower 들깨꽃 #12 Lisianthus 리시안셔스 #13 Anemone 아네모네 #14 Pansy 팬지 #15 Carnation 카네이션 #16 Lilac 라일락 #17 Bouquet 꽃다발 #18 Composition 1 콤퍼지션 1 #19 Wreath 리스 #20 Composition 2 콤퍼지션 2 Coloring #1 Chinese Trumpet Creeper 능소화 #2 Cherry Blossom 벚꽃 #3 Hydrangea 수국 #4 Tulip 튤립 #5 Iris 아이리스 #6 Rose 장미 #7 Camellia 동백꽃 #8 Chrysanthemum 국화 #9 Delphinium 델피니움 #10 Peony 작약 #11 Perilla Flower 들깨꽃 #12 Lisianthus 리시안셔스 #13 Anemone 아네모네 #14 Pansy 팬지 #15 Carnation 카네이션 #16 Lilac 라일락 #17 Bouquet 꽃다발 #18 Composition 1 콤퍼지션 1 #19 Wreath 리스 #20 Composition 2 콤퍼지션 2꽃 그림 수채화 컬러링, 누가 그려도 예술이 됩니다! 꽃 그림 수채화 컬러링 노트 『Flower Dance』를 소개합니다. 곰손이어도 괜찮아요! 누가 그려도 예술이 되는 꽃 그림 수채화 컬러링 스케치 스트레스 없이 수채화를 즐기세요. 우리는 물감으로 쓱쓱 색칠만 하면 된답니다. 특히 꽃과 식물을 그린 수채화 작품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사랑받고 있는 김이랑 작가가 미리 꽃 그림을 스케치해두었어요. 작가의 꽃 그림 수채화 노하우를 담은 튜토리얼로 시작해보세요 작가처럼 색칠해보고 싶다면 튜토리얼을 활용해보세요. 꽃잎에 음영 넣는 법, 물감 섞는 법 등 기본 노하우는 물론 그림별 튜토리얼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완성된 채색 그림도 수록했으니 참고해서 그려보세요. 김이랑 작가가 채색하는 전 과정을 담은 영상 튜토리얼도 준비했어요. ‘자기만의 방’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제공합니다. 일반 컬러링북과 제작사양이 다릅니다 수채화에 최적화해서 세심하게 제작했어요 작가-인쇄소-제본소-제지업체와 긴밀하게 논의하며 수채화에 딱 맞도록 만들었어요. - 종이: 수채화에 적합한 고급용지(PRISMA 220g)에 작가의 스케치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 표지: 오래 소장할 수 있는 합지 양장 커버입니다. - 제본: 실로 한 땀 한 땀 제본해 180도 쫙 펴집니다. 채색하기 편해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잘 그리고 싶지만 ‘나는 곰손이어서 안 돼’ 하고 포기한 사람 ☞ 수채화에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어려울 것 같아서 미뤄둔 사람 ☞ 색연필 컬러링이 지루했던 사람 ☞ 꽃을 좋아하는 사람 꽃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처음에 꽃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유는 ‘그리기 쉬워서’였어요. 아무렇게나 손이 가는 대로 그려도 꽃은 언제나 예뻤답니다. 꽃을 더 잘 그리고 싶어서 생화를 관찰하기 시작했고 많은 꽃을 실제로 만져보고, 기르기도 하면서 꽃을 더 사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길에 피어 있는 작은 꽃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들여다보게 되었어요.모든 꽃에는 저마다의 예쁨이 있습니다. 이 꽃은 오밀조밀한 수술이 예쁘고, 저 꽃은 만졌을 때 보송보송한 꽃잎이 예쁘고, 또 다른 꽃은 아직 피지 않은 동그란 꽃봉오리가 예쁘기도 해요. 오랜 시간 관찰하고, 만져보며 발견한 꽃마다의 예쁜 점들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제가 발견하고 그린 이 꽃들의 예쁨은 무엇인지 찾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_Prologue


양육 솔루션 아이의 행동편
물푸레 / 미셸 보바 글, 남혜경 옮김, 손석한 감수 / 2010.09.03
23,000원 ⟶ 20,700원(10% off)

물푸레육아법미셸 보바 글, 남혜경 옮김, 손석한 감수
전 세계 4개 대륙 100만 명 이상의 부모들과 교사들이 함께 배우는 미셸 보바의 양육방식 세계적인 교육석학 미셸 보바의 과학적으로 검증된 최초의 양육백과사전 “미셸 보바가 제시하는 양육방식은 지금까지 어떤 책에서도 본 적 없이 전혀 새롭고,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끌어안아 준다.” 미셸 보바는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고 있는 세계적 교육석학이며, 심리학자이고 양육 전문가이다. 자아존중감 국가 위원회(National Council Of Self-Esteem)로부터 국가 교육자 상을 비롯하여 세계 권위 있는 교육 전문가 상들의 주인공이다. NBC 방송 『투데이 쇼』의 고정 토론자이며,『오프라 쇼』,『CNN 헤드라인 뉴스』등의 다양한 방송에서 자녀교육, 양육 전문가로서 그녀를 쉴 새 없이 찾고 있다. 『페어런트』등의 잡지의 고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 세계 4개 대륙 100만 명이 넘는 부모와 교사들이 참석한 워크숍을 진행하고, 수백 개의 학교의 교육 컨설턴트로 지금도 현장에서 부모와 자녀 문제를 가장 가까이 지켜보고 해결해 주고 있다. 그래서 미셸 보바가 제시하는 양육방식은 지금까지 어떤 책에서도 본 적 없이 전혀 새롭고, 현실을 그대로 반영해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끌어안아 준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양육서들이 부모 속을 태우던 아이의 가장 큰 문제 행동을 해결하는 데서 끝냈다면, 모든 내용이 과학적으로 검증된『양육 솔루션』은 독자가 손에 잡는 순간, 아이를 키우면서 부딪치고 좌절하게 되는 양육의 모든 문제들 -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재우기, 집안일, 과도한 스케줄, 짜증이라는 작은 문제들부터 부모들이 자녀가 크면서 걱정하게 되는 나쁜 친구들, 형제 자매간의 경쟁, 반항, 이기주의, 사이버 폭력, 부정 행위, 섭식 장애, 모든 일을 미루기만 하는 아이의 문제, 인터넷 안전, 스트레스, 섹스 등등 어떤 전문가도 속 시원히 말해줄 수 없었던 부모와 아이의 문제를 101가지로 나누어 꼼꼼하게 다루어 준다. 그리고 문제 해결 방법이 간략하게 소개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초기 개입 단계부터 심층적으로 하나하나 단계별로 제시된다. 그 방법은 일괄적인 것이 아니라 아이 연령에 적합한 조언을 제시하여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좋은 습관을 가진 아이로 변모하고 그 모습이 지속되도록 발전시킨다. 독자에게 부치는 말 나와 나를 따라준 수백만의 사람들을 믿고 매일매일 한 가지씩 실천해보세요 감수의 말 우리 아이 양육 맞춤 트레이너 프롤로그 준 클레버에서 까지 우리는 어째서 이런 지경에 빠지게 되었을까? Part 6 행동문제 50 소리지르는 아이 51 충동적인 아이 52 우유부단한 아이 53 짜증부리는 아이 54 칭얼거리는 아이 55 말을안 듣는 아이 56 말대꾸하는 아이 57 반항하는 아이 58 깨무는 아이 59 다투는 아이 60 욕하는 아이 61 명령하는 아이 62 자랑하는 아이 63 끊임없이 요구하는 아이 64 보상을 원하는 아이 65 타임 아웃 Part 7 학교문제 66 보육기관 67 숙제 68 시험불안증 69 쉽게 포기하는 아이 70 리더십 71 할 일을 자꾸만 미루는 아이 72 교사 면담 73 독서 74 집에서 쉬어야 할 때 75 단체스포츠 Part 8 사회문제 76 복장과 외모 77 또래집단 78 나누기 79 나쁜 친구들 80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81 놀림받는 아이 82 괴롭히는 아이 83 틀어진 친구관계 84 거부당하는 아이 85 또래압력 86 사랑에 빠진 아이 87 고자질 하는 아이 88 역할모델 89 너무 빨리 성장하는 아이 90 다른 집 아이들 훈계하기 91 음주 92 성 93 스테로이드 Part 9 전자기기와 관련된 문제 94 휴대전화 95 사버이버폭력 96 인터넷 안전 97 텔레비전 중독 98 비디오게임 Part 10 특별한 양육법이 필요한 아이Ⅱ 99 주의력 결핍을 보이는 아이 100 영재 아이 101 학습장애를 보이는 아이 감사의 말 찾아보기과거의 전통적인 양육 방식과 조언은 현시대의 부모에게 도움되지 않는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와 자녀를 연구하고 문제를 해결한『양육 솔루션』 물푸레의 ‘자녀양육시리즈’ 3, 4권으로 출간되는 『양육 솔루션』은 심리편과 행동편 2권으로 나눠져 있다. 심리편에서는 아이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과 정서, 가족 관계로 달라지는 성격 형성, 그것에 기인한 일상생활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고, 행동편에서는 아이의 눈여겨봐야 하는 행동의 변화, 아이를 점점 자라며 나아가게 되는 학교와 사회 환경과 관계 또 현대 사회에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자기기에 대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들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함이 없는데 지금 현실을 사는 부모들은 10년 전 부모들보다 더 불행하고, 자녀들은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지금의 부모들은 예전 자신의 부모보다 자신이 더 어렵게 자녀를 키우고 있고 힘들다고 말한다. 그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환경이 바뀌었기에 어쩔 수 없는 변화이다. 그러므로 양육서도 바뀌어야 한다. 과거의 양육 방식 및 조언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는 상황과 문제, 환경을 새롭게 조사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서 부모들의 공감대를 확보할 수 있다. 저자는 그것을 다양한 사례 분석과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이룩해냈다. 또한 저자가 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문화와 생활만을 쓴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종과 국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해결책을 조언해 왔기에 세계인이 함께 읽고 공감하기에 충분한 내용만을 기술했다. 『양육 솔루션』은 부모가 차례대로 따라해 보면 되는 양육 매뉴얼이다. 미셸 보바를 우리 가족 맞춤 양육 트레이너로 얻은 것과 같다 저자는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들이 갖고 있을 법한 양육관을 7가지로 나눠 정리해 주었다. 헬리콥터 양육, 인큐베이터 양육, 반창고 양육, 친구 같은 양육, 액세서리 양육, 편집증적인 양육, 부차적인 양육 등을 치명적인 스타일로 규정하고 이 양육법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 지 하나하나 짚어준다. 일방적으로 자녀가 문제아라고 몰아세우지 않는다. 부모의 문제점을 먼저 직시하게 해주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변화하여 진정한 행복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제시하는 양육서이다.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들어야 하거나, 학습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 어려운 교육법이 아니다. 필요할 때 마다 『양육 솔루션』책 한 권만 꺼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목차에서 찾아 읽어 보면 된다. 부모가 원래 갖고 있는 자녀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저자가 소개하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내 자녀가 변화되고, 부모가 변화되는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양육 솔루션』은 자녀에 관한 모든 문제와 부모가 궁금해 하는 모든 부분을 총망라하여 정리하고 해결해 주는 단 한 권의 양육백과사전이다. 책 한 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교육 권위자 미셸 보바를 우리 가족의 맞춤 양육 트레이너로 얻은 든든한 마음을 선물 받은 것이다. 저자는 “나와 나를 따라준 수백만의 사람들을 믿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매일 매일 한 가지씩 실천해보라.”고 말한다. 자녀는 부모가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변화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라고 발전하는 양육서,『양육 솔루션』!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요,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 아이는 절대 바뀌지 않아요. 부모는 문제가 없는데 왜 유독 이 아이만 이럴까요? 병원에서 아이가 바뀐 건 아닐까요? 부모가 먼저 자녀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자기 자신의 양육 태도는 돌아보지 않고 아이가 이상하다고 아이를 혼내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아이가 심하게 울거나 부모와 말을 안 하려 해도 아니면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전문가를 찾아 의존하고, 넘쳐나는 양육서들이 주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건 아닌가. 그럴수록 점점 더 깊은 바다 속으로 빠져들고, 때로는 미로에 갇힌 것 같은 답답함을 느낀다. 당장 깊은 바다를 헤엄쳐 나오는 것도, 미로를 빠져나오는 것도 전문가나 양육서가 아니라 부모가 열쇠를 갖고 있다. 우리의 직감을 사용해야 한다고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법을 소개한다. 그 방법들은 더 이상 임시처방이 아니며, 부모의 욕심을 버린다면 누구나 다 해낼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이다. 이 책에 나오는 101가지 양육 과제들은 세계적으로 양향력 있는 양육 잡지들, 특히 『페어런츠』(parents), 워크숍에서 25개 도시에 사는 5,000명의 부모들의 리서치 결과, 저자의 웹사이트와 아이빌리지 블로그에 온 이메일과 2년 동안 『NBC투데이쇼』 등 방송 내용과 시청자들의 의견을 검토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최근 뉴스들에 기초하여 양육과제들을 선정해 상위 101위 안에 드는 것으로 구성하여 모든 부모의 마음을 대변하였다. 그만큼 주제와 해결책이 공감되고 이것으로 모든 양육의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욕심인데, 양육이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 세상에 그런 방법은 없고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당신의 자녀에게 벌어지는 문제는 한 번에 한 가지씩만 집중하자. 그래서 당신의 자녀가 부모의 바람대로 변화할 때까지 상황을 초기 개입 단계부터 심층적으로 하나하나 짚어 나아가라. 부모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면 분명 자녀는 변화를 일으키고 그 모습 그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저자는 자신있게 말한다. 한 가지를 해결한 이후 또 한 가지를 해결하라. 두 번째는 아이도 많이 변화하고 성장했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변화할 것이다. 양육 방식을 바꿀 기회는 늦으면 늦을수록 어려워진다. 나쁜 행동이 지속되면 습관으로 굳어진다. 또한 조급함을 버리고 해결책을 한 가지씩 실천하며 기다릴 수 있는 부모가 된다면 반드시 자녀는 변화한다. 그러므로 바로 지금 시작하자! 추천평 “독자들은 이 책을 손에 잡는 순간,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어하고 좌절하게 되는 양육의 모든 문제들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교육 석학이며 심리학자인 미셸 보바의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새롭게 과학적으로 검증된 자녀 양육에 대한 이야기들을 우리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안겨 줄 것이다.” - 문용린 (교수,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열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저자) “양육에 대한 명쾌한 해법이 왜 이제야 나왔는지 의아하다. 필자 또한 양육 전문가를 표방하는 소아정신과 의사로서 ‘옳거니!’ 무릎을 탁 치는 순간이 여러 번이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뿐 아니라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 학교 선생님, 소아 관련 의사, 아동심리 전문가 등에게도 유용한 참고 서적이 될 수 있으리라 추천한다.” - 손석한 (연세신경정신과 원장, 『부모와 아이 마음 간격 1mm』저자) \" 미셸 보바의 책은 이론으로 멈추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주는 강력한 부모 양육 지침서라고 확신한다. 그녀의 오랜경험속에서 발견한 교육노하우가 자녀양육으로 고민하는 모든 부모님들에게 단비 같은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이다.\" - 이영숙 (좋은나무 성품 학교 대표)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며 어려움을 느끼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대책과 해결책을 꼼꼼하게 다루고 있어 참 고마운 책이다. 한 번 읽고 책꽂이에 꽂히는 책이 아니라 매일 매일 펼쳐보게 되는 양육에 대한 백과사전이다. 현장에 있는 교사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하며, 그리고 우리 원생들 부모님께 모두 선물하고 싶다.” - 김용순 (시립문원어린이집 원장) “저명한 교육 분야 수상 작가이며 진정한 양육 전문가인 미셸 보바는 다시 한 번 ‘아이의 심리와 행동’에 대한 최고의 양육 가이드 서적을 내놓았다. 101가지 실제적인 양육 해법은 모든 아동기와 연령을 다 커버하며, 전통적인 양육 문제인 기질 문제나 형제자매 간의 경쟁 문제부터 인터넷 세대에게서 볼 수 있는 특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 제니퍼 슈 (미국 소아과 학회 영유아 건강 분과 편집자)
2016 부자 가계부
위즈덤하우스 / 편집부 펴냄 / 2015.11.09
13,000원 ⟶ 11,7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취미,실용편집부 펴냄
국내 1호 정리전문가 윤선현 저자의 가계부 정리 비법 수록! 부자 가계부, 6개월을 쓰면 돈의 흐름이 보이고 1년을 쓰면 종잣돈이 모이고 3년을 쓰면 관리할 자산이 쌓인다 월급쟁이 빌딩 부자가 된 직장인의 성공담이나 유명 자산관리사들의 재테크 노하우를 담은 베스트셀러들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가계부 쓰기를 재테크의 기본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가계부로 지출을 관리하면서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단계라고 말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회생활이나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수입과 지출 내역을 기록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출과 수입 내역의 오차가 10원도 없을 만큼 꼼꼼하게 기록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가계부를 완벽하게 쓸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돈에 대한 마음가짐과 지출 습관도 변하게 된다. 『2016 부자 가계부』는 국내 1호 정리전문가이자 20만 부 이상 판매된 『하루 10분 정리의 힘』의 저자 윤선현의 가계부 정리 비법과 재테크 노하우를 담았다. 어렵고 복잡한 내용은 쏙 빼고 꼭 필요한 구성과 재테크 노하우로 꽉 채운 『2016 부자 가계부』를 통해 돈을 잘 쓰고 잘 모으는 비법을 배워보자. PART 1. 쓸수록 돈이 모이는 가계부 사용법 재테크의 첫 걸음, 가계부 쓰기! • 가장 쉬운 우리 집 재정 관리의 첫 걸음: 수입과 지출을 매일 기록하라 • 일주일, 한 달, 일 년을 계획적으로 살기 위한 방법: 고정 지출을 파악하라 •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쓰는 돈: 지출 계획을 변경하라 • 많이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적게 쓰는 것: 저축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라 • 목표와 계획은 공유해야 지킬 수 있는 법: 저축 목표와 지출 내역은 가족들과 공유하라 알뜰살뜰 가계부 이렇게 쓰세요 ❶ 연간 지출 스케줄 알뜰살뜰 가계부 이렇게 쓰세요 ❷ 매일 쓰는 가계부 알뜰살뜰 가계부 이렇게 쓰세요 ❸ 이번 달 수입과 지출/이번 달 지출 평가와 다음 달 계획 알뜰살뜰 가계부 이렇게 쓰세요 ❹ 한눈에 보는 우리 집 지출과 수입 PART 2. 따라 할수록 돈이 모이는 부자 재테크 습관 모으는 것보다 중요한 아끼는 습관 • 쇼핑 제로에 도전하라 - 최대한 결제를 최대한 지연시켜라 - 내가 사고 싶어 하는 것은 이미 우리 집에 있다 - 그래도 꼭 사야 한다면 쇼핑 어플을 적극 활용하라 - 특정 시기에만 필요한 물건은 사지 말고 빌려 쓰라 - 안 쓰는 중고물품은 보관하지 말고 팔아라 • 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식비, 절반으로 줄여라 - 집에 있는 식재료를 파악하라 - 꼭 다시 사야 할 재료를 정리하라 - 소량 구매할 재료와 대량 구매할 재료를 나누라 • 통신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 자신의 통화 습관을 파악하여 요금제를 직접 디자인하라 - 기본료 0원 알뜰폰 사용자가 늘고 있다 - 집 전화, 인터넷, 케이블… 무조건 결합하라 • 공과금, 조금만 노력하면 큰돈을 아낄 수 있다 - 청구서만 정리해도 돈이 들어온다 - 물처럼 줄줄 세나가는 수도세 줄이는 방법 - 아무도 쓰지 않을 때도 요금이 나오는 전기세 줄이는 방법 - 약간의 노력으로 실내온도를 5도 이상 높이면서 난방비 줄이는 방법 • 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인 자동차, 간단한 습관으로 비용을 아낄 수 있다 - 단거리 이동, 출퇴근 할 때는 대중교통 이용하라 - 주유 할인카드와 셀프 주유소를 이용하라 - 자동차세 선납으로 10% 할인은 기본! 목돈 만드는 비결 모으는 습관 • 목적과 용도에 따라 통장부터 정리하라 - 휴면 계좌 확인으로 잊고 있던 잔고를 확인하자 -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통장 쪼개기’ • 빚지는 습관이 생기는 신용카드를 없애라 - 과도한 지출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혜택을 받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 저축이 최고의 재테크다 - 가장 안전한 투자, 저축! - 제2금융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 적금 이자보다 나은 연말정산 혜택을 챙겨라 PART 3. 매일 매일 꿈을 키워주는 2016 부자 가계부 쓰기 2016, 2017년 달력 연간 지출 스케줄 월간 스케줄 매일 쓰는 가계부 이번 달 수입과 지출 이번 달 지출 평가와 다음 달 계획 2016년 저축 내역 기록하기 용도별로 나눠 쓰는 우리 집 통장 내역 우리 가족의 든든한 보험 내역 하루라도 빨리 갚아야 할 대출 내역 2016년 우리 집 공과금 내역 2016년 우리 집 통신비 내역 2016년 우리 집 차계부 내역 한 눈에 보는 우리 집 지출과 수입 그래프 2016년 총 결산표 2016년 우리 집 총 자산 메모부자가 되는 사람과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돈의 흐름을 기록하느냐, 기록하지 않느냐의 차이다 요즘에는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현금으로 물건을 사면서 손으로 돈을 직접 느끼고, 눈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봐야 뇌에서 우울함과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뇌섬엽이 활성화된다. 손실의 고통을 더 크게 느끼는 것이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지출 통제가 잘 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를 보완하는 것이 바로 가계부 쓰기다. 손으로 직접 가계부에 지출한 금액을 꾹꾹 눌러 쓰다 보면 얼마의 돈을 썼는지를 의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때 느끼는 손실의 고통이 다음 날 지출에 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매일 쓴 돈과 지불 수단, 지출 내용을 모두 기억할 수는 없다. 가계부 쓰기를 통해 지출을 통제하고 돈의 흐름을 꿰뚫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한 달도 못 쓰고 포기하는 가계부 정리는 이제 그만! 쓰기 쉽고, 정리하기 편리한 최적의 가계부로 돈 버는 습관을 길러보자 『2016 부자 가계부』는 정리하는 습관을 쉽게 기르기 위해 직접 가계부를 써온 주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꼭 필요한 내용만 구성했다.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려운 돈의 흐름이나 지출 내역을 반복적으로 되뇌어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한 본문 구성, 일/월/연 단위로 우리 집 수입과 지출 내역을 정리하고 반성할 수 있는 결산 페이지, 그뿐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에서나 구현할 수 있었던 연 수입/지출 그래프까지, 2016년 지출 계획부터 결산까지 체계적이면서 한 눈에 파악하기 좋은 구성으로 포기하지 않고 매일 매일 가계부를 쓸 수 있도록 돕는다. 쉽고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는 최적의 가계부 『2016 부자 가계부』를 통해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을 내딛어보자.
뉴문
북폴리오 / 스테프니 메이어 글, 변용란 옮김 /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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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소설,일반스테프니 메이어 글, 변용란 옮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31주간 차지한 아마존, 뉴욕타임즈 No. 1 베스트셀러 『뉴 문』!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130주간이나 올라 있었던 베스트셀러 『트와일라잇』. 뱀파이와의 금지된 사랑을 그린 이 소설은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전 세계 33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트와일라잇』은 130주간이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으며,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이클립스』의 초판 발행 부수는 무려 1,000,000부였다. 1부 『트와일라잇』에서 서로 사랑을 확인한 벨라와 에드워드는, 벨라를 죽이려는 악한 뱀파이어의 위협을 겪으며 더 깊은 사랑을 키워간다. 벨라의 열 여덟살 생일 파티에서 한순간의 실수로 벨라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에드워드는 벨라가 자신 때문에 위험에 처했다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며 벨라에게 이별을 고한다. 이별 후 좀비 같은 상태로 아무 의욕 없이 살아가던 벨라는 제이콥과 어울리게 되지만 제이콥은 갑자기 벨라를 멀리하고, 상처입고 버림받은 기분의 벨라는 에드워드를 가까이 느끼기 위해 자신을 위험으로 내몬다. 『트와일라잇』은 현재 영화로 제작 중이며 2008년 12월 전세계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7일 『트와일라잇』 2차 티저 예고편이 세계 최초로 야후 닷컴에서 공개되었는데, 이 영상은 최초 공개 3일 만에 32만 클릭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2위에는 지난 5월 9일 공개된 『트와일라잇』 1차 예고편(12만 클릭)이 오르는 등 가히 신드롬이라 할 만한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롤로그 1. 파티 2. 흉터 3. 결별 4. 깨어남 5. 거짓말 6. 친구 7. 반복 8. 아드레날린 9. 세 사람의 데이트 10. 초원 11. 조직 12. 침입자 13. 살인자 14. 가족 15. 압박감 16. 파리스 17. 손님 18. 장례식 19. 질주 20. 볼테라 21. 평결 22. 탈출 23. 진실 24. 표결 에필로그: 평화조약\"나는 손등에 생긴 초승달 모양의 흉터를 어루만졌다. 흉터 부분은 다른 살갗보다 언제나 체온이 몇 도쯤 낮았다.\" 아마존, 뉴욕타임즈 No. 1 베스트셀러 『뉴문』! § 감각적인 서스펜스 로맨스 『트와일라잇』 \'금지된 사랑\'은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 가장 인기 있는 주제 중 하나. 저자 스테프니 메이어는 불행한 연인들이라는 테마를 새롭게, 그리고 스릴 넘치게 변주한다. 사냥꾼이 먹잇감에게 매혹되고, 인간이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진다는 긴장감 앞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도 한 수 접어야 하지 않을까? 연인 간의 키스와 손길 그리고 대화는, 무심코 저지른 작은 실수조차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완전히 새로운 의미로 다시 태어난다. 특히 적의 위협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키려는 연인들의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 그래서 『트와일라잇』은 풋풋한 러브스토리인 동시에, 본능과 욕망의 절제 사이의 투쟁을 그려 낸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매력 넘치는, 게다가 헌신적이기까지 한 주인공 에드워드는 모든 여성의 낭만의 집대성이자 연인의 정점이다. 이 책을 읽는 여성 독자라면 누구나 90년 만에 첫사랑을 하는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환상이든 현실이든, 누구나 가슴 속에는 첫사랑에 대한 꿈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므로. \"불가사의한 힘과 속력, 검정에서 황금빛으로 그리고 다시 검정으로 변하는 눈동자, 인간이라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외모, 창백하고 차가운 피부. 그뿐만이 아니었다. 서서히 사소한 것들에까지 생각이 미치자, 그들이 뭔가를 먹는 모습을 전혀 본 적이 없다는 것과 그들이 움직일 때 보이는 경이로운 우아함도 떠올랐다. 게다가 가끔 에드워드가 쓰는 낯선 말투나 어휘는 21세기 고등학교 교실보다는 한 세기쯤 전에 나온 소설에나 어울릴 법했다. 그는 우리가 혈액형 검사를 하던 날 수업을 빼먹었다. 해변여행을 가던 날도 우리가 가는 곳이 어딘지 들은 다음에야 가지 않겠다는 말을 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두 아는 듯했다. 물론 나는 빼고. 또한 그는 나에게 자기가 악당이며 위험하다고 말했다. 컬렌 집안사람들이 뱀파이어란 말이야?\"


유태인 엄마의 특별한 자녀교육법
책이있는마을 / 조미현 지음 / 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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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있는마을육아법조미현 지음
어머니는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경험하는 우주와도 같은 존재이다. 아이들은 어머니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익힌다. 사소한 말버릇에서부터 행동습관, 인격형성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에게 미치는 어머니의 영향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많은 어머니들이 자녀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유태의 어머니들은 이미 2천여 년 전부터 자녀들의 교사 역할을 수행해 왔다. 물론 그들에게도 랍비라고 하는 선생님이 있었고, 교육기관이 존재했다. 그러나 그들은 학교와 선생님들에게만 맡기지 않고 그 역할을 분담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굳은 신앙심과 올곧은 도덕관으로 스스로를 무장하고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한 결과 모세의 기적에 버금갈 만한 세계사적인 교육의 신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유태인 가정교육의 핵심은 자녀의 개성을 존중하고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데 있다. 오랜 세월동안 자녀교육의 모범답안으로 자리매김해온 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이 책은, , , , 등 69가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는 자녀교육 지침서이다. 1장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라 당신은 누구에게 화를 내고 있는가 / 분노의 방아쇠는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라 / 상황을 긍정적으로 판단하라 / 자녀의 인격과 행위를 구분하라 / 스트레스는 스스로 예방하라 2장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 후회는 짧을수록 좋다 / 모든 부모가 다 똑같을 수는 없다 / 부모도 잘못했을 땐 아이에게 사과하라 / ‘아이에게 관심이 부족하다’고 자책하지 말라 3장 다른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말라 아이의 행복에 집착하지 말라 / 때로는 자녀의 소망을 무시하라 / 부모가 약해지면 아이는 더 억지를 부린다 / 부모에게 무례하게 굴 때는 단호하게 야단쳐라 / 다른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말라 / 심부름은 당당하게 시켜라 / 자녀한테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 아이에게 일일이 변명하지 말라 4장 칭찬과 격려의 한마디가 아이를 변화시킨다 칭찬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 상황에 맞게 격려하라 / 아이들의 자만심과 소심함을 경계하라 / 다양한 방법으로 상을 주어라 5장 애정표현에도 양면성을 발휘하라 때로는 과감하게 꾸짖어라 / 야단을 칠 때도 원칙을 지켜라 / 꾸짖을 때는 먼저 ‘어떻게 말할까’를 생각하라 / 야단을 쳐도 반응이 없다면 기다려라 / 가벼운 체벌도 효과적일 때가 있다 / 벌을 줄 때는 요령껏 하라 / 때로는 자녀를 곤경에 처하게 하라 6장 자녀에게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실천하라 존경심을 강요하지 말라 / 자녀가 납득할 수 있는 것만 요구하라 / 부모의 뜻을 너무 강요하지 말라 / 일단 자녀의 불평에 수긍하라 / 자녀가 원하지 않는 충고는 자제하라 / 자녀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다 7장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키워라 자선은 인간의 도리임을 가르쳐라 / 방해가 되더라도 부모를 돕게 하라 / 도움을 청하지 말고 요구하라 / 아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라 / 핑계 대는 아이를 비난하지 말라 / 당연한 일에는 대가를 약속하지 말라 / 잔소리를 줄이고 좀더 기다려라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치는 몇 가지 방법 /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것은 중요하다 8장 스스로 좋은 습관을 갖게 하라 즐겁게 정리하는 법을 가르쳐라 / 먼저 부모의 신경질을 버려라 / 아이 스스로 부주의를 깨닫게 하라 / 지각은 부모 탓이 아님을 알게 하라 9장 아이들은 싸우면서 자란다 질투는 애정을 확인하려는 심리이다 / 아이의 자존심을 존중하라 / 아이들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 / 아이들이 싸울 때 섣불리 간섭하지 말라 / 싸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맡겨라 / 싸움에 끼어들어야 할 시점을 파악하라 / 싸움의 원칙을 가르쳐라 / 아이에게 관대함을 가르쳐라 / 싸움을 막는 방법에 대해 아이와 토론하라 10장 부모의 자존심보다 아이를 먼저 생각하라 선생님에 대한 부정적인 말은 피하라 / 아이를 부모의 자존심 경쟁에 끌어들이지 말라 /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라 / 학습부진아와 정신박약아를 구분하라 /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어라 / 아이가 원하는 만큼만 먹게 하라 / 편식하는 아이를 자꾸 다그치지 말라 / 다이어트 문제로 아이를 괴롭히지 말라 거짓말하는 아이는 신중하게 타일러라 / 아이에게 죄책감을 심어주지 말라■ 유태인 어머니들의 교육신화 사람들은 유태인 어머니들을 라고 부른다. 아이들을 는 뜻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자녀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 교육방식은 사실 특별한 것이 아니다. 자녀들의 인격 형성에 중점을 둔 교육, 그 중에서도 특히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덕성교육이 유태식 가정교육의 근본을 이룬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그러한 교육이 부모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녀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도덕적으로 올바르고 지혜로운 인간으로 살아가도록 자녀들을 교육시킨 결과 오늘날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재들을 탄생시킨 것이다. 이 책은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세계 최고라고 알려진 우리 어머니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의 전형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아이의 인성과 적성을 길러주는 자녀교육 교과서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크고 작은 일들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그러나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지나친 과잉보호와 잘못된 조기교육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점검해봐야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 책은 부모들에게 자녀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볼 것을 권한다. 일상생활에서 부모들이 실제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이야기, 아이와의 대화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예화들을 통해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자녀교육의 큰 원칙을, 자녀에 대한 이해와 교감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 아이가 자라는 동안 꼭 해줘야 할 69가지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것은 고통스러운 가시밭길을 걷는 것과 같다.” 도덕운동의 창시자 이스라엘의 말처럼 아이는 처음부터 제대로 된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어머니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35년간 학생들을 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한 교육자이자 두 아이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에서 올바른 자녀교 육이란 부모가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전해주는 것임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 , 등의 원칙을 제시한다. 진정으로 부모 자신이 깨달아야 할 점들, 아이에 대한 무지와 편견을 깨고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방법, 아이의 능력을 키우는 69가지 키워드를 우리 현실에 맞게 구성한 이 책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학년별, 계절별 체험학습 어디로 가면 좋을까?
예담 / 유연태 지음 /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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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육아법유연태 지음
체험학습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춘 이 책은 기존의 가족여행지로 선호하는 코스에다 체험학습에 대한 정보를 크게 강화하고, 교과 단원과의 연관성까지 짚고 넘어가는 체험학습 길라잡이 성격의 가이드북이다. 간단히 말해, 이 책 한 권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체험학습에 대한 고민거리를 말끔히 해결해 주자는 것이 도서의 주된 컨셉트라 할 수 있겠다. 초등학생이 꼭 가봐야 할 체험학습 여행지를 학년별 교과서에 나오는 곳들로만 엄선한 이 책은 이미 여러 권의 국내 여행기를 펴낸 저자가 부모님들이 먼저 읽고 여행 현장에 가서 아이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그간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매우 알차고 유익하게 구성했다. 저자는 책을 쓰기에 앞서 여러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체험학습 필수 대상지를 학년별 교과서에 나오는 곳들로만 엄선했는데, 1년에 최소한 5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학습여행을 떠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가정했으며, 여행 시기는 선행학습의 취지를 살리자는 의미에서 여름방학, 겨울방학, 봄, 가을로 구분했다. 또한 주요 체험학습 여행지 외에 함께 가볼 곳도 소개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활용하세요! 1학년 화성 한경김치박물관| 내가 만든 김치 맛 어때요? - 초등학교 입학 적 겨울 평창 한국자생식물원| 철따라 고운 옷, 우리꽃 세상 - 4월 영월 곤충박물관| 곤충이 지구를 지배한다 - 5월, 6월 남해도| 한려해상의 보석 같은 섬 - 여름방학 용인 한터조랑말농장| 조랑말 타고 고구마도 캐고 - 9월, 10월 대관령| 추워도 즐거움 가득한 눈세상 - 겨울방학 2학년 정선 5일장 | 특산물과 인심이 한데 모였네 - 3월, 4월 태안 볏가리마을| 갯벌탐사, 염전체험 모두모두 즐거워라 - 5월, 6월 통영 소매물도| 소매물도와 등대섬 여행 - 여름방학 김제 벽골제| 삼한시대에 만든 최고의 저수지 - 9월, 10월 거진항| 생태찌게는 정말 맛있어 - 겨울방학 3학년 섬진강| 매화와 산수유가 만발한 꽃세상 - 3월, 4월 창녕 우포늪| 습지 생태계의 보물창고 - 5월, 6월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옛 고향의 모습이 살아 있다 - 여름방학 문경 석탄박물관| 지구의 내부 한눈에 훑어보기 - 9월, 11월 강화도| 살아 있는 국토박물관, 숨 쉬는 역사 교과서 - 겨울방학 4학년 보성 차밭| 마음을 다스리는 녹색의 바다 - 3월, 4월 예천 천문과학문화센터| 내 별은 어디에 있을까 - 5월, 6월 경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신라 천년의 고도 - 여름방학 고성 공룡박물관| 1억 년 전 공룡들의 천국 - 9월~11월 서산 천수만방조제| 바다가 농토로, 상전벽해의 현장 - 겨울방학 5학년 삼척 너와집. 굴피집| 여름엔 시원, 겨울엔 따뜻해요 - 3월, 4월 보길도| 고산 윤선도의 발자취 곳곳에 - 5월, 6월 제주도 오름| 한라산에서 만난 360개의 오름 - 여름방학 전주 종이박물관| 내 손으로 전통한자를 만들어봐요 - 9월~11월 공주. 부여| 백제시대의 숨결과 꿈을 만난다 - 겨울방학 6학년 경복궁| 5백년 역사를 간직한 조선왕조의 정궁 - 3월, 4월 철원 안보전적지| 한국전쟁이 남긴 분단의 상처 - 5월, 6월 울릉도. 독도| 동해를 지키는 국토의 막내 - 여름방학 고창 판소리 박물관|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 9월~11월효과적인 체험학습은 우등생으로 가는 지름길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려면 다양한 체험학습과 현장경험이 필수! 체험학습은 이제 초등 교과과정의 필수항목! 실제로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훑어보면 체험학습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대다수 초등학교 교사들에 따르면, 체험학습은 풍부한 경험 제공으로 학습의 흥미를 배가시키는 동시에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그런 시점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체험학습 여행서가 나온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학년별, 계절별 체험학습 어디로 가면 좋을까?』는 볼거리, 배울거리가 풍부한 현장학습지를 진도에 맞춰 학년별 교과서에 나오는 곳들로만 엄선한 ‘맞춤형 체험학습여행서’ 로, 여기에 나와 있는 곳들만 다 가도 체험학습은 걱정 없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꼭 가봐야 할 여행지만을 가려 뽑아 여행과 학습을 적절하게 접목시켰다는 점인데, 그런 취지에서 관련학습단원과 학습목표, 교과 진도에 맞춰 여행하기 좋은 시기까지 명확히 제시해 학습과 자연스럽게 연결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각 여행지 소개 말미에는 퀴즈를 내고 정답과 해설을 실어 체험학습여행의 효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지적인 흥미도 가져보도록 했다. 아울러 현장학습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어떤 점에 유의하면 좋은지, 어떤 순서로 쓰면 좋은지까지도 자세하게 제시했으며, 그 밖에 여행지에 대한 세부 지도와 체험학습 후에 온 가족이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각 지역의 대표적인 맛집과 추천 메뉴 등의 정보를 추가해 여행을 계획하는 부모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초등학교 졸업 전에 꼭 가봐야 할 교과서 여행지 30곳 선행학습으로 공부에 자신감을 심어주자! 무엇보다 선행학습을 강조하는 이 책은 교과서에 나와 있는 장소들을 미리 견학하여 아이가 수업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차원에서, 교과서 여행지의 특징과 현장 활동들을 집약한 텍스트와 다채로운 사진자료 외에도 학년별 교과 내용까지 정확히 명시해 실제 학습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의 저자 김강일, 김명옥 씨는 “교과 내용을 반복해서 외우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학습 효과를 높이는 지름길이다. 실제로 교과서에 나와 있는 곳들을 미리 다녀온 뒤 교과 내용을 공부하면, 아이들은 수업에 한결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며 아이들의 효과적인 체험학습을 위해 부모님들이 여행 떠나기 전 꼭 읽어봐야 할 도서로 이 책을 추천했다. 한편, 엄기영 앵커는 “이 책을 부모님들이 먼저 읽고 여행 현장에 가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자녀들은 지혜로운 아이, 심성이 올바른 아이, 자긍심이 큰 아이로 자랄 것”이라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해 주었다. 부모와 아이가 꼭 가봐야 할 체험학습여행을 학년별, 계절별로 세분화해 조목조목 짚어주는 『학년별, 계절별 체험학습 어디로 가면 좋을까?』는 아이들의 효과적인 체험학습을 위해 부모들이 여행 떠나기 전 먼저 읽고 가야할 책으로, 체험학습에 대한 부모들의 부담을 말끔히 없애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