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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편
경향미디어 / 김미라, 정재은, 최정금 글 / 2013.05.13
14,300원 ⟶
12,870원
(10% off)
경향미디어
육아법
김미라, 정재은, 최정금 글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머리가 나빠서, 끈기가 없어서, 인내와 노력이 부족해서, 환경이 나빠서가 아니다.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 마음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럴 때 강압적으로 공부를 시킨다면 줄곧 잘 따르던 아이들도 점점 커가면서 성적이 떨어지거나 공부와 거리가 멀어진 아이가 된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달라지면 아이는 뭐든지 잘 하는 아이, 착한 아이, 행복한 아이가 된다. 잠시 아이를 관찰해 보자.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연령별, 시기별, 단계별 학습을 하면 조바심에 채근하지 않아도, 답답함에 잔소리하지 않아도 아이는 ‘행복한 똑똑이’로 자랄 것이다. 엄마아빠가 잘 하면 아이는 더 잘할 수 있고, 아이가 행복해지면 엄마아빠는 더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명제 하에 이 책은 오랜 시간 아이들의 학습발달에 관련된 심리상담, 학습지도를 해 온 저자들의 조언으로 공부 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현명한 해법들을 제시해 줄 것이다. 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 1장. 유아(태어나서~7세)를 위한 학습법(세 발 자전거 단계) 1.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똑똑해질까? 2. 두 돌 미만 아기에겐 온몸이 학습도구다! 3. 적당한 TV 비디오 시청, 머리 좋아지는데 도움될까? 4. 정서 뇌가 먼저, 인지 뇌는 그 다음 5. 많이 안아 줄수록 머리도 좋아진다 6. 아가야, 세상 모든 것에 이름이 있단다! 7. 우리, 이제 조금씩 말이 통하는구나! 8. 책과 노는 엄마가 되자! 9. 타협을 가르치고, 가족 일에 아이를 동참시키자! 10. 7살, 초등학교 입학 직전까지 이 정도는 가르치자! 11. 성공한 영어교육, 솔빛이네 영어연수의 비밀 2장.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학습법(핸들 잡기 단계) 1. ‘나는 멋진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2. 구체적인 칭찬, 따뜻한 격려가 필요하다 3. 하루 30분, 아이와 책을 읽자 4. 오늘은 또 뭐라고 일기를 써야 하나? 5. 초등 저학년 수학은 원리와 개념, 그리고 즐거운 활동이어야 한다! 6. 조금씩 꾸준히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자 7. 아이 마음 상하지 않게 격려하는 방법, 스티커! 8. 잔소리 대신 행동계약서를 쓰자 9. 학습준비물과 과제 해결하기는 초등 저학년 공부의 반! 10. 학습의 터닝 포인트 초등 3학년 3장.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학습법(페달 밟기 단계) 1. 공부를 아무리 시켜도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 2. 공부법의 기본이자 출발점, 시간 관리법 3. 공부법의 기본, 윤곽 잡고 되새기기! 4.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참고서 만들기, 노트 필기법 5. 기억력, 연습하면 좋아진다! 6. 공부 잘하는 아이 집엔 특별한 것이 있다! 7. 사춘기 아이를 바꾸는 비결, 마음읽기 8. 공부하는 이유와 목표를 세우게 하라 9. 친구 관계도 학습을 돕는다! 10. 행복한 잠을 자게 하자! 4장. 심리학습클리닉(비틀거리기 단계) 1. 매일 학습지가 밀려요! 2. 책상 앞에 앉는 걸 힘들어해요! 3. 수학 계산 문제를 싫어해요! 4. 숙제하기 싫어요! 5. 우리 아이, 책 제대로 읽고 있을까요? 6. 공부 의욕도 없고 끈기도 없어요! 부록: 공부 저력 만들기 1.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주의집중력 기르기 2. 평생 뇌 발달, 유아기에 결정될까? 3. 논술세대를 위한 학습전략드디어 나온 EBS 60분 부모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최신 개정판! 6년간 방송된 평생공부습관의 비밀을 풀다! 책상 앞에 겨우 앉히는 것도 힘든 ‘아이 공부시키기’.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엄마아빠도 어린 시절, 부모님의 공부하란 성화에 못 이겨 책상에 앉곤 했을 것이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자. 억지로 책상에 앉았을 때 공부하는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었는지. 아이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공부 못하는 이유는 머리가 나빠서, 끈기가 없어서, 인내와 노력이 부족해서, 환경이 나빠서가 아니다.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 마음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럴 때 강압적으로 공부를 시킨다면 줄곧 잘 따르던 아이들도 점점 커가면서 성적이 떨어지거나 공부와 거리가 멀어진 아이가 된다. 아이가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뇌 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기 때문에 머릿속에 억지로 지식을 채워 넣어도 지식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없다. 이 책에 나온 사례같이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부터 과도한 선행학습이나 조기학습 등에 시달린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을까? 부모의 양육태도가 달라지면 아이는 뭐든지 잘 하는 아이, 착한 아이, 행복한 아이가 된다. 잠시 아이를 관찰해 보자.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연령별, 시기별, 단계별 학습을 하면 조바심에 채근하지 않아도, 답답함에 잔소리하지 않아도 아이는 ‘행복한 똑똑이’로 자랄 것이다. 엄마아빠가 잘 하면 아이는 더 잘할 수 있고, 아이가 행복해지면 엄마아빠는 더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명제 하에 이 책은 오랜 시간 아이들의 학습발달에 관련된 심리상담, 학습지도를 해 온 저자들의 조언으로 공부 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현명한 해법들을 제시해 줄 것이다.
너의 이름은. 2
대원씨아이(만화) / 신카이 마코토 지음, 코토네 란마루 그림 / 2017.01.25
5,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신카이 마코토 지음, 코토네 란마루 그림
'혜성을 보는 것이 기대된다'는 미츠하의 메시지에 의아함을 느낀 한편, 오쿠데라와의 데이트 실패에 의기소침해 있던 타키.또 다시 금방 바뀔 줄 알았던 타키였지만, 그 후로 두 사람이 바뀌는 일은 없었다.미츠하의 그림자를 쫓던 타키는 오쿠데라와의 데이트 때 방문했던 사진전 '향수'에서 본 사진을 바탕으로 미츠하가 있는 곳을 추측. 도쿄역에서 히다로 떠나는데….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한다.Your name.'혜성을 보는 것이 기대된다'는 미츠하의 메시지에의아함을 느낀 한편, 오쿠데라와의 데이트 실패에의기소침해 있던 타키.또 다시 금방 바뀔 줄 알았던 타키였지만,그 후로 두 사람이 바뀌는 일은 없었다.미츠하의 그림자를 쫓던 타키는오쿠데라와의 데이트 때 방문했던 사진전'향수'에서 본 사진을 바탕으로 미츠하가 있는 곳을 추측.도쿄역에서 히다로 떠나는데….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해후.소녀와 소년의 기적의 이야기.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제2권.
식객 시리즈 세트 (전27권)
김영사 / 허영만 글, 그림 / 2010.05.31
270,000원 ⟶
243,000원
(10% off)
김영사
소설,일반
허영만 글, 그림
작품 기획에서부터 장장 11년! 진수 성찬의 식객 여행, 그 감동의 피날레! 300만 한국 독자들에게 세계 속 한국 음식의 자긍심을 선사한 대한민국 만화의 대명사! 11년간 대한민국 맛의 지도를 그려온 『식객』에 빠져보자! 한국 만화사에 보기 드문 전문 요리만화 《식객》! 철저한 취재를 통한 전문성과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 진한 감동의 드라마로 완성된 27권 135개의 에피소드로 그 여정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로써 대한민국 곳곳의 음식들을 재조명하고 연령과 성별을 초월해 한국 독자들에게 세계 속 한국 음식의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우리나라 만화계의 보물같은 작품이다. 1권 맛의 시작 (어머니의 쌀/고추장 굴비/가을 전어 맛은 깨가 서 말/36·2·0·60/밥상의 주인) 2권 진수성찬을 차려라 (고구마/아버지와 아들/대령숙수/Thanks Pa/부대찌개) 3권 소고기 전쟁 (아롱사태/숯불구이/대분할 정형/소매상품 만들기/비육우) 4권 잊을 수 없는 맛 (청국장/소금 이야기/콩국수/천렵/삼계탕) 5권 청주의 마음 (반딧불이/매생이의 계절/식사의 고통/탁주/청주의 마음) 6권 마지막 김장 (마지막 김장/구룡포 이야기/여기는 8000m/빙어 이야기/대게 승부) 7권 요리하는 남자 (봄이 오는 소리/식객여행/요리하는 남자/1년에 딱 3일/남새와 푸새) 8권 죽음과 맞바꾸는 맛 (죽음과 맞바꾸는 맛/과하주/애드리브/제호탕/1+1+1+1) 9권 홍어를 찾아서 (갓김치/홍어를 찾아서/한과/미역국/참새구이) 10권 자반고등어 만들기 (자반고등어/요리사의 사랑/콩나물을 닮은 여인/콩나물국밥/정어리쌈) 11권 도시의 수도승 (24시간의 승부/장마/도시의 수도승/가족/식탁 위의 정물화) 12권 완벽한 음식 (빈대떡/완벽한 음식/진수 성찬 옥자/연어/메밀묵) 13권 만두처럼 (소 내장에 대하여/궁중떡볶이/겨울 피라미/식혜/만두) 14권 김치찌개 맛있게 만들기 (대구/김치찌개/김/우럭젓국/닭강정) 15권 돼지고기 열전 (두당/족발/순대일기/돼지머리/돼지국밥) 16권 두부대결 (오미자 화채/송편/망둥어/집단 가출/두부의 모든 것) 17권 원조 마산 아귀찜 (어리굴젓/두 번째 식객 여행/대장간의 하루/마산 아귀찜/봄, 봄, 봄) 18권 장 담그는 날 (말날/닭 한 마리/미나리/불고기 그리고 와인/아버지의 바다) 19권 국수 완전정복 (바지락칼국수/잔치국수/올챙이국수/막국수/자장3대) 20권 국민주 탄생 (어머니의 동동주/설락주/소주의 눈물/국민주/할아버지의 금고) 21권 가자미식해를 아십니까? (설날 떡국/호떡/가자미식해/황태/아, 서해안!) 22권 임금님 밥상 (병원의 만찬/올갱이국/은어 수박 향기/보리밥, 열무김치/갯장어) 23권 아버지의 꿀단지 (꿀 1kg은 꽃 560만 송이/황포묵/비빔밥 또는 비빌밥/양식 광어/돼지껍데기) 24권 동래파전 맛보러 간다 (학꽁치/김치찜/엿/소갈비/동래파전) 25권 소금의 계절 (키조개/팥칼국수/1122/이바지/소금의 계절) 26권 진수 성찬의 집들이 날 (뼈다귀 해장국/민어/은행/하루 세 가지 맛/집들이) 27권 팔도 냉면 여행기 (진주냉면/승소냉면/평양냉면/함흥냉면/밀면) 각권 부록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 허영만의 요리메모 별책부록 식객 매거진 인터뷰, 후배 작가들의 헌정만화, 명사들의 코멘트, 독자들이 뽑은 명장면 명대사, 비공개 사진, 식객 마니아 퀴즈, 식객이 걸어온 길 수록작품 기획에서부터 장장 11년! 진수 성찬의 식객 여행, 그 감동의 피날레! 300만 한국 독자들이 선택한 대한민국 만화의 대명사! 허영만 화백 37년 만화 인생의 화룡점정! 한국 만화사에 빛나는 전문만화 《식객》! 철저한 취재를 통한 전문성과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 진한 감동의 드라마로 완성된 전27권 135개의 에피소드로 그 여정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로써 팔도강산 곳곳의 음식들을 재조명하고 연령과 성별을 초월해 한국 독자들에게 세계 속 한국 음식의 자긍심을 일깨워주었다. 《식객》의 의의 《식객》은 우리나라 만화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겼다. 첫 번째로, 수년간의 취재, A4지 1만 장이 넘는 자료, 라면박스 세 상자를 가득 채운 음식사진 등, 장기간의 취재와 수많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진정한 전문만화라는 것. 두 번째, 대한민국 최초로 종합일간지에 연재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선보였고, 《식객》을 보기 위해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들이 생겨날 만큼 높은 완성도를 가진 작품이라는 것. 세 번째, 대한민국 만화로서는 최초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또 다른 매체인 영화(2007년 개봉, 300만 관객 돌파. 2010년 두 번째 극장용 영화 개봉), 드라마(2008년 24부작 드라마로 제작, 방영) 양쪽으로 제작될 만큼 이야기의 힘이 강한 작품이라는 것. 네 번째, 대한민국 만화로는 최초로 일본 메이저 출판사 고단샤에서 출간(일본 현지에서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는 것 등이다. 이는 《식객》이 데뷔 이후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해온 허영만 화백의 작품이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먼나라 이웃나라》로 잘 알려진 이원복 교수는 《식객》을 가리켜 “한국 만화의 쾌거이자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 평했고, 소설가 이윤기는 “방송 대본의 콘티를 능가하는 대사와 화면 구성을 가진 작품”이라며 “이제는 허영만 화백의 시대”라고 말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요리만화 《미스터 초밥왕》을 그린 데라자와 다이스케 작가는 “《식객》은 광범위한 문제의식과 능숙한 드라마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국 만화사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 평하였다. 《식객》이 사회에 미친 영향 《식객》은 한국인들도 잘 몰랐던 팔도강산의 음식, 식재료들과 숨겨진 맛집을 소개하고 발굴해냈다. 제3권 소고기 전쟁 편에서는 한 권 전체를 통해 소고기의 주요 부위, 제대로 구워 먹는 방법, 소를 가공해 부위별로 나누는 과정, 소매 상품으로 만드는 방법, 비육우의 등급판정 등 일반인들이 알기 힘든 정보들을 쉽고도 자세하게 전해주었고, 그로 인해 축산물등급판정소에서 비육우 편을 홍보용으로 이용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았다. 1963년 염관리법 제정 이후부터 40년 넘게 광물로 분류돼 무관심속에 방치됐던 국산 천일염은 《식객》에서 두 차례에 걸쳐 소개된 이후 새로이 주목을 받았고, 올해(2010년) 국산 천일염을 세계적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포럼이 개최되었다. 의정부 부대찌개 식당 ‘오뎅집’이 《식객》에서 소개된 이후 매상이 크게 증가하는 등 많은 숨은 맛집들이 《식객》을 통해 독자들에게 알려졌고, ‘《식객》이 추천한 맛집’이라는 홍보문구가 등장하기도 했다. 스스로를 ‘식객 취재원’이라고 사칭하며 음식점주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어 작품 내에서 안내 문구를 실었던 일명 ‘식객 취재원 사칭 사건’은 《식객》의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단적인 예이다. “《식객》은 우리 음식 문화의 길잡이”라는 역사학자 이이화의 말처럼, 2003년 9월 단행본 1권 출간 이후 국내에서만 300만 부 이상 판매된 《식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만화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은 유일무이한 전문만화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별책부록 《식객 매거진》 발간 《식객》 전권 세트용으로 제작한 《식객 매거진》은 허영만 VS 김어준 인터뷰, 윤태호 등 후배 작가들의 헌정만화, 이원복 교수 등 명사들의 코멘트, 독자들이 뽑은 명장면 명대사, 식객이 걸어온 길 등 《식객》 팬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들을 수록한 책. 별도의 단행본으로도 손색이 없이 구성되었다. 《식객》이 걸어온 길 · 일본, 대만 수출! 2004년 2월 대만의 잉크 출판사와 계약! 2009년 3월 일본 고단샤와 계약! 10만 부 돌파! · 영상화! * 2007년 영화 〈식객〉 개봉, 300만 관객 돌파 * 2008년 SBS 드라마 〈식객〉 방송 * 2010년 영화 〈식객 김치전쟁〉 개봉 · 수상내역 등 2003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 2004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 2004년 부천국제만화축제 BICOF 만화대상 / KBS 〈TV, 책을 말하다〉 방송 /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방송 / MBC 〈시사매거진 2580〉 방송 / 2004년 스포츠투데이 히트상품 / 한국출판인회의 청튼년교양도서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의 읽을 만한 책 / 독서교육 교사모임 ‘책따세’ 중고생 권장도서 / 2008년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출연 / 2010년 6월 목포대학교 명예문학박사 학위수여 추천평 작가의 열정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명품 만화! -김동화(만화가) 한국 만화의 쾌거이자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 -이원복(만화가,덕성여대 교수) 방송 대본의 콘티를 능가하는 대사와 화면 구성! 이제는 허영만 화백의 시대다! -이윤기(소설가,순천향대 명예교수) 11년 동안 한결같이 싱싱한 작품! 그 고독한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김주영(소설가) 전통 음식들과 함께하는 넓고 깊은 여행! 우리 음식 문화의 길잡이! -이이화(역사학자) 음식이 만화라면 허영만은 최고의 요리사다! -이두호(만화가,세종대 교수) 광범위한 문제의식과 능숙한 드라마 구성! 〈식객〉은 한국 만화사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데라자와 다이스케(『미스터 초밥왕』 작가)
처절한 정원 (리커버 에디션)
문학세계사 / 미셸 깽 (지은이), 이인숙 (옮긴이)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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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사
소설,일반
미셸 깽 (지은이), 이인숙 (옮긴이)
2001년 파리 페스티벌에서 '영화로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소설'로 선정된 소설. 작가는 "그들이 우리에게 이야기할 수 없었던 것을 우리가 이야기해야 할 때"라며 나치의 반인륜적 범죄 처벌을 소설화했다. 허구와 사실이 교묘하게 뒤섞인 구성이 특징. 소설은 1999년 실제 있었던 모리스 파퐁의 재판을 배경으로 한다. 파퐁은 드골 정권 때 파리 경찰국장과 예산장관을 지낸 사람이다. 전후 콜라보(나치 부역자)들에 대한 숙청이 진행되었지만 그는 용케 화를 면했다. 그 후 역사학자의 끈질긴 추적으로 유태인 집단 학살에 동조한 과거가 밝혀지면서 정식 기소되었다. 미셸 깽은 이 책에서 가족사의 숨겨진 비밀을 이야기한다. 1942년 말, 아버지와 삼촌은 레지스탕스의 세포였다. 그들은 기차역 변압기 폭파범으로 몰려 독일군 병사에게 인질로 잡힌 바 있다. 당시는 범인 대신 인질을 처형하는 법이 통과된 직후였다. 다행히 범인이 잡혀 두 사람은 풀려난다. 그러나 그들이야말로 독일군이 찾는 진짜 범인이었던 것. 그 후, 아버지는 죄책감을 달래기 위해 사람들을 웃기는 어릿광대 노릇을 자처한다. 미셸 깽은 아버지의 비밀과 모리스 파퐁의 재판을 통해 범죄 속에 깃들어 있는 인간성을 들춰낸다. 에필로그에서 그는 아버지의 어릿광대 옷을 입고 그 세대를 대신하여 모리스 파퐁의 재판에 참석한다. 유럽인들에게 잊혀진 역사를 되살려준 2001년 프랑스 출판계의 화제작이다.어릿광대 삐에로가 모리스 파퐁*의 재판이 열리고 있는 보르도 법정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경찰이 그를 막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증언했다. 어릿광대는 엉터리 화장에 너덜너덜하게 해진 광대옷을 입고 있었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북로망스 / 윤정은 (지은이)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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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윤정은 (지은이)
출간과 함께 역대급 입소문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며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리골드 시리즈’가 더욱 섬세하고 사려 깊은 이야기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온다. 2023년 올해의 책, 교육청 선정도서, 청소년 선정 추천도서 등에 오르는 동시에 펭귄랜덤하우스UK를 비롯한 전 세계적 관심을 받으며 한국소설의 위상을 빛낸 ‘메리골드’ 이야기가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2탄으로 확장된 것이다. “삶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럼에도 기쁨을 찾고 슬픔을 보듬어 주면서 살아가는 것 역시 삶”이라 말하는 작가 윤정은은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메리골드의 꽃말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새로운 이야기의 문을 열었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서 출발해 세대와 성별을 초월하는 이해와 격려의 문장을 끌어내는 작가의 섬세한 시선이 이번에도 우리의 지친 일상을 부드럽게 토닥인다 . 한편 책의 표지 일러스트에는 컬러링북 『시간의 정원』을 비롯해 세계적인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혜 작가가 참여했다. 전작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건물 내부로 옮겨 온 이번 표지 일러스트는 독자들에게 책을 펼치기 전 몽환적 상상에 빠져드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마침내 모든 연결고리가 이어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물한다. 나이도 성별도 처지도 각양각색이지만 마치 내 이야기인 듯 몰입되는 소설 속 캐릭터들의 삶은 때로는 울컥하고 때로는 명랑하게 달려 나간다. 운명처럼 사진관을 찾아온 이들이 보고 싶은 미래와 잊어버렸던 과거의 행복이 담긴 사진을 바라보며 변화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따뜻한 미소와 뭉클한 감동이 성큼 다가오는 것은 물론이다. 푸른 하늘에 유난히도 마음이 시리다면, 메리골드의 마법 같은 순간들이 건네 올 따뜻한 꽃잎의 포옹을 기대해 보면 어떨까.프롤로그 … 009-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 015 에필로그 … 299“사진 한 장으로 인생을 바꿔드립니다” 한국소설의 기적! K-문학 최초, 최고 기록 갱신 30만 부 판매 돌파의 메리골드 시리즈! ★★★ 한국 소설의 기적, 국내 최초, 최고가 펭귄랜덤하우스 수출 ★★★ 2023 한국소설 1위 ★★★ 2023 올해의 책 ★★★ 해외 20여 개국 수출 계약 진행 ★★★ 2023 전자책 소설 1위 전 세계를 뒤흔든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시리즈로 돌아왔다. 더 큰 감동과 진한 마음의 위로. '메리골드'의 마법이 마음 사진관으로 더 강력하게 찾아온다. 출간과 함께 역대급 입소문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며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리골드 시리즈’가 더욱 섬세하고 사려 깊은 이야기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온다. 2023년 올해의 책, 교육청 선정도서, 청소년 선정 추천도서 등에 오르는 동시에 펭귄랜덤하우스UK를 비롯한 전 세계적 관심을 받으며 한국소설의 위상을 빛낸 ‘메리골드’ 이야기가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2탄으로 확장된 것이다. “삶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럼에도 기쁨을 찾고 슬픔을 보듬어 주면서 살아가는 것 역시 삶”이라 말하는 작가 윤정은은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메리골드의 꽃말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새로운 이야기의 문을 열었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서 출발해 세대와 성별을 초월하는 이해와 격려의 문장을 끌어내는 작가의 섬세한 시선이 이번에도 우리의 지친 일상을 부드럽게 토닥인다. 한편 책의 표지 일러스트에는 컬러링북 『시간의 정원』을 비롯해 세계적인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혜 작가가 참여했다. 전작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건물 내부로 옮겨 온 이번 표지 일러스트는 독자들에게 책을 펼치기 전 몽환적 상상에 빠져드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마침내 모든 연결고리가 이어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선물한다. 나이도 성별도 처지도 각양각색이지만 마치 내 이야기인 듯 몰입되는 소설 속 캐릭터들의 삶은 때로는 울컥하고 때로는 명랑하게 달려 나간다. 운명처럼 사진관을 찾아온 이들이 보고 싶은 미래와 잊어버렸던 과거의 행복이 담긴 사진을 바라보며 변화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따뜻한 미소와 뭉클한 감동이 성큼 다가오는 것은 물론이다. 푸른 하늘에 유난히도 마음이 시리다면, 메리골드의 마법 같은 순간들이 건네 올 따뜻한 꽃잎의 포옹을 기대해 보면 어떨까. “보고 싶은 미래가 있나요? 읽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마음 사진관으로 오세요.” 두 면은 바다이고 두 면은 도시인 언덕 끝에 있는 마을. 밥을 지어 나누어 먹고 아무 대가 없이 서로를 도와주는 마을. 바로 이곳 ‘메리골드’에서는 여전히 마법 같은 하루가 펼쳐진다. 한 가지 달라졌다면, 시크하지만 속내 따듯한 사장 지은이 정성 어린 기도로 손님들의 마음의 얼룩을 깨끗이 지워주던 ‘마음 세탁소’ 자리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는 점이다. 훈훈한 미소로 손님들을 무장해제시켜 버리지만,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 있는 한 남자가 세탁소 1층에 사진관 문을 연 것이다. 바로 읽고 싶은 마음이나 보고 싶은 미래를 사진으로 찍어주는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이다. 운명에 이끌린 듯 사진관을 찾아온 손님들은 저마다의 비교할 수 없는 슬픔과 상처를 갖고 있다.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졸지에 바닥으로 주저앉아 삶을 끝내려는 부부와 어린 딸, 세상이 부러워할 커리어를 갖고도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살아온 탓에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여자, 꿈을 찾지 못해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하루살이 취급을 받는 20대 청년, 그리고 일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이제는 자신이 투명인간처럼 느껴지는 워킹맘까지. 그동안 어디에도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소설 속 캐릭터들은 꼭 우리의 현실과 닮아 있다. 그래서인지 사진관을 찾아온 이들이 따뜻한 위로 차 한잔을 마시며 고백하는 이야기들은 소설을 읽는 우리의 마음까지 천천히 녹아들게 만든다. 그리고 결심한 듯, 알 수 없는 미래에 행복한지 불행한지 알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우리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손님들은 어떤 마음으로 사진관을 찾아온 걸까? 인화된 사진에는 과연 어떤 모습이 찍혀 있었을까? 그리고 이들은 한 장의 사진으로 모두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될까? 마침내 깊은 속마음을 열고 카메라 앞에 서는 가장 진실한 모습이 한 장의 사진으로 인화되어 우리를 전혀 상상하지 못한 세계로 데려간다.어느새 입구 앞에 나란히 서 하늘의 무지개를 한 방향으로 바라본다. 오늘 처음 만난 이들이 낯설지 않고, 오늘 처음 본 무지개가 이토록 따뜻하고 아름답다니. 봉수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낀 게 언제인지를 떠올려 본다. 영미의 손을 처음 잡은 날이었나, 윤이 태어나 품에 안겼던 그날인가. 이상하게 마음이 아이스크림 녹듯 흐물거린다. 안 되는데, 이렇게 살고 싶어지면….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었다. 애초에 세상에 온 적 없던 사람들처럼 셋이 사라지려 했는데 메리골드에 와보니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나고, 밥이 따뜻하고, 꽃향기도 나고, 사람들도 좋다. 하루쯤은 이런 동네에서 살다 가도 되겠지. 먼지가 되기 전에 누군가 우리의 장례를 치러줄 수 있게 사진 하나쯤 남기는 것도 괜찮겠지. 사진은 거짓말에 약할지도 모른다. 행복한 척 웃음 지어도 가짜 웃음은 티가 나고, 억지로 웃지 않으려 해도 진짜 웃음 역시 티가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진을 찍으며 웃는 이유는, 우리가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굳이 남기는 이유는, 행복하지 않은 어떤 날에 꺼내어 볼 희망이자 빛이 필요하기 때문 아닐까. 희망의 빛, 그걸 보게 하려고 사진을 찍는 걸까.
스티커 컬러링 북 : 제주 풍경
디엔에이디자인(DNA디자인) / DNA디자인스튜디오 (지은이)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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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디자인(DNA디자인)
소설,일반
DNA디자인스튜디오 (지은이)
로우 폴리곤 컨셉의 12가지 아트웍으로 이루어져 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제주 풍경들과 흐드러지게 만개한 꽃의 조화를 컬러링으로 만나보자. 12개의 아트웍과 난이도를 확인하여 작품을 고르고 도안에 적힌 순서대로 붙여나가다 보면 어느덧 제주도의 수려한 풍경이 펼쳐진다. 01 유채꽃 02 벚꽃 03 백년초 04 수국 05 양귀비 06 야자수 07 해바라기 08 핑크뮬리 09 억새 10 동백꽃 11 감귤 12 수선화
경계선 지능 아동의 정서사회성
이담북스 / 정하나, 유선미, 김지연, 임행정, 정혜경, 허성희 (지은이)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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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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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 유선미, 김지연, 임행정, 정혜경, 허성희 (지은이)
임상 교육 현장에 있는 심리치료 전공 교수와 박사들이 모여 집필한 책이다. 경계선 지능 아동의 인지적 특성과 정서적 특성을 파악하고, 우울-불안-분노-산만함으로 구분하여 임상 효과가 검증된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집필진은 그동안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서사회성 프로그램을 개발해왔으며, 아이들을 만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데도 힘써왔다. 이제 느리게 배우기에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아이들에게 이제는 ‘마음’도 배울 수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 관심 있는 어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프롤로그 1교시. 경계선 지능 아동 들여다보기 01 경계선 지능 아동의 이해 경계선 지능이란? 경계선 지능의 진단과정 경계선 지능의 원인 02 경계선 지능 아동의 인지적 특성 언어적 대처 능력 추상적 사고 능력 시공간지각력 실행기능 주의집중 및 작업기억력 03 경계선 지능 아동의 정서적 특성 우울한 경계선 지능 아동 불안한 경계선 지능 아동 분노 조절의 어려움을 보이는 경계선 지능 아동 ADHD와 경계선 지능 아동 04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적 특성 2교시. 경계선 지능 아동의 생각-감정-행동 다루기 01 경계선 지능 아동과 우울 사고의 특성 정서적 특성 행동적 특성 경계선 지능 아동의 우울 프로그램 02 경계선 지능 아동과 불안 사고의 특성 정서적 특성 행동적 특성 경계선 지능 아동의 불안 프로그램 03 경계선 지능 아동과 분노 사고의 특성 정서적 특성 행동적 특성 경계선 지능 아동의 분노 조절 프로그램 04 경계선 지능 아동과 산만함 조직화하기 및 실행기능 주의집중력 충동조절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산만함 조절 프로그램 3교시.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성 다루기 01 경계선 지능 아동과 사회인지 친구의 표정과 목소리를 살피고 감정 파악하기(정서지각) 사회적 맥락 파악하기(사회지각) 사건이나 행동의 원인과 결과 찾기(귀인양식) 사회적 상황에서 친구의 의도와 바람 파악하기(마음이론) 02 경계선 지능 아동과 사회기술 친구에게 다가서기 친구에게 칭찬하기 친구에게 사과하기 친구에게 요청하기 친구의 부탁에 거절하기 친구의 의견이나 기분에 공감 표현하기 03 경계선 지능 아동과 문제해결기술 문제해결의 5단계 문제해결훈련 연습하기 4교시. 경계선 지능 아동의 정서 및 사회성 Q & A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1 경계선 지능 아동의 “정서 다루기”를 위한 부모와 교사의 역할 쉽게 화를 내며 짜증을 부리는 아이 공부를 지루해하고 귀찮아하는 아이 시험만 다가오면 배가 아프고, 긴장하는 아이 부모가 말할 때마다 딴청을 피우고 제대로 듣지 않는 아이 자신의 기분을 꼭꼭 숨기는 아이 02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성 다루기”를 위한 부모와 교사의 역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는 아이 눈치 없이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아이 자신의 생각과 기분을 논리정연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아이 부록경계선 지능 아동의 ‘정서사회성 향상 프로젝트’를 위해 ‘인지행동상담 전문가 6인’이 모여 집필했습니다. 임상, 학교, 가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사례 수록 성향별 인지행동치료/인지행동놀이치료 프로그램 제공 느린 학습자들의 정서사회성 향상을 위한 국내 연구와 자료가 여전히 미비하다. 이에 임상 교육 현장에 있는 심리치료 전공 교수와 박사들이 모여 이 책을 집필했다. 경계선 지능 아동의 인지적 특성과 정서적 특성을 파악하고, 우울-불안-분노-산만함으로 구분하여 임상 효과가 검증된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집필진은 그동안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서사회성 프로그램을 개발해왔으며, 아이들을 만나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데도 힘써왔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느리게 배우기에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아이들에게 이제는 ‘마음’도 배울 수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와 사회성 발달에 관심 있는 어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출판사 리뷰 배움이 느린 아이들의 ‘정서’와 ‘사회성’, 어른의 지도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느린 학습자들 들여다보기 ‘경계선 지능 아이들에게 감정과 우정, 신뢰 등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도록 알려줄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은 느린 학습자들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의 연구로 이어졌으며, 그 결과 아이들의 정서와 사회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기술들을 반복 연습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을 만나온 인지행동상담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이 책을 썼다. 느린 학습자는 좁게는 경계선 지능의 범주에 해당하는 사람을 의미하지만, 넓게는 또래 혹은 가지고 있는 지능에 비해 문해 및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 전체를 포함한다. 이 책에서는 경계선 지능 아동들의 ‘정서사회성’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이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따라서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느린 학습자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아이들의 특성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다면, 과연 효과적으로 가르쳤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그럼 아이들이 상황에 맞게 적절히 행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임상, 학교, 가정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활용법 수록 이 책은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쉽게 가르치기 위한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챕터를 구분하였다. 1교시에는 경계선 지능 아동의 개념을 파악하고 인지, 정서, 사회적 특성으로 나누어 이해하도록 돕는다. 2교시에는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생각-감정-행동을 다룬다. 우울, 불안, 분노, 산만함 등 각기 다른 특성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특히 활동 방법을 순서대로 나열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은 하나의 극단적인 사고가 아닌, 유연하고 다양한 사고를 배울 수 있다. 3교시에는 아이들의 사회성을 중점으로 다룬다. 사회인지-사회기술-문제해결기술 향상을 위해 구체적인 활동 예시를 제시하였다. 차례대로 따라 간다면 아이들은 사건이나 행동의 원인과 결과를 찾고, 사회적 상황에서 필요한 기술을 터득할 수 있다. 4교시에는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 다루기를 위한 부모와 교사의 역할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평소 부모와 교사들이 궁금했을 질문들을 Q&A 형태로 모았다. 전문가의 다정한 솔루션을 통해 아이들을 지도할 때 골머리를 썩던 부분이 조금씩 해결되기를 바란다. 남들보다 느린 아이의 감정과 행동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에게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 “경계선 지능 아동들도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적절한 말과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경계선 지능 아동에게 ‘통제’보다는 ‘대처’를 가르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 느린 학습자 대부분은 한 번 배운 기술을 다양한 사회적 장면에 유연하게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회 기술을 상세히 알려준 다음,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리허설로 연습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감정 단어와 뜻을 알아가는 쉬운 단계부터 게임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보고 타인의 감정도 들여다보는 응용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즐거운 활동 계획표, 대처 방법 퍼즐 만들기, 분노 표현하기, 분노를 일으키는 생각 바꾸기, 일의 순서 정하기, 생각 변화 기록지 작성하기 등.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스스로 생각해내고, 타인과의 대화를 통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책이 아이들의 부적응적인 사고를 긍정의 사고로 변화시키고, 건강한 정서사회성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휴먼테라피는 다양한 심리문제를 이해하고 변화시키도록 돕는 심리치료 전문 시리즈입니다.아동이 경험하는 정서적 불안정은 아동의 전반적 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인 긍정적 자아 개념과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성적인 정서적 불안정은 학습의 부진으로 이어지고 대인관계에서도 효능감을 느끼지 못하면서 낮은 자아존중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처럼 낮은 자아존중감은 경계선 지능 아동의 가정과 학교, 학습 장면 그리고 또래와의 경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경계선 지능 아동에게 통제보다는 대처를 가르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으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동을 습득하게 돼 일상생활에서도 훨씬 적응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된다. 다만, 경계선 지능 아동의 경우 일반화 능력이 부진하여 한 번 배운 기술을 다양한 사회적 장면에 유연하게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사회 기술을 상세히 알려준 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리허설을 통해 연습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 Therapy)/인지행동놀이치료(Cognitive Behavior Play Therapy) 프로그램에서는 생각-감정-행동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경계선 지능 아동이 자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하나의 극단적인 사고가 아닌, 유연하고 다양하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즐거웠던 일을 떠올려 이를 활동으로 연결해 봄으로써 아동의 정서, 행동의 변화를 도와줄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겪는 섭식과 수면 문제 역시 실제 성공계획표를 통해 성공 경험을 내재화하고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기 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
기자유감
메디치미디어 / 이기주 (지은이)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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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기주 (지은이)
‘1호기 속 수상한 민간인’ 특종 보도부터 ‘바이든 날리면’ 사태와 도어스테핑 충돌까지, 윤석열 정부 1년을 가장 뜨겁게 지나온 MBC 이기주 기자의 언론비평 에세이. 마지막 도어스테핑 당시 슬리퍼를 신고 대통령에게 “뭐가 악의적이에요?” 질문을 던진 이후 조리돌림과 가짜뉴스에 시달리고 살인 예고 사건까지 겪은 저자가 언제 죽을지 모르니 정리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21세기 대한민국 기자 사회에 대한 생생한 묘사와 유감, 그럼에도 기자로서 지녀야 할 신념에 대해 기록했다. 저자는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일어난 핵심 사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뿐 아니라 살아 있는 권력을 취재하면서 겪은 뒷이야기, 그리고 기자 군상에 대한 다양한 풍경을 담담하면서도 날카로운 비판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진짜와 가짜의 구분이 모호해진 윤석열 정부 시대에 기자 그렇게 하는 것 아니라며 손가락질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저자의 신념 가득한 답장이기도 하다. 그의 메시지는 간명하다. “적어도 국민을 배신하는 기자는 되지 말자!”프롤로그 1. 어느 날 갑자기 기자가 되었다 곤봉과 방패 용산참사 현장에서 협찬과 공짜 골프 너는 홍어는 아니구나 첩의 자식 고통도 은총이라고요? 나의 사표(師表) 리영희 2. 청와대 기자 그렇게 하는 것 아니다 몰라도 너무 몰랐던 기자들의 오만 용기를 내게 하는 설득의 힘 풀러 기자가 중요하다 최초 발견자와 퍼스트 펭귄 백악관 연설문 나도 날리면으로 듣기로 했다 가짜뉴스라는 가짜뉴스 그러다 MBC 너희들 다 죽어 탑승 배제와 통 큰 결단 뭐가 악의적이에요? 슬리퍼는 죄가 없다 상상초월 신문 칼럼 살인 예고 바야흐로 국익 만능 시대 3. 기자, 왜 하는 것일까 세월호, 개밥 그리고 MBC 안 하느니만 못한 취재 하마터면 묻힐 뻔한 비정규직 순찰원 죽음의 진실 살인의 추억, 살인 은폐의 추억 폭로 보도의 덫 스리랑카인과 관계자, 관계자, 관계자 4. 어떤 기자로 살 것인가 국민을 대신해 질문한다는 기자들의 궤변 권력이 되려는 기자들 내로남불은 남 얘기가 아니다 조국과 기자 바람 잡는 기자들 찰나에 현혹되지 마라 에필로그‘1호기 속 수상한 민간인’ 특종부터 ‘바이든 날리면’을 거쳐 도어스테핑 충돌의 슬리퍼까지 윤석열 정부 1년을 가장 뜨겁게 지나온 MBC 이기주 기자의 작심 발언 이 책의 저자 MBC 이기주 기자는 2022년 가장 핫한 정치적 사건의 숨은 주인공이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7월 나토 정상회의 순방길에 민간인 신분의 여성 신모 씨를 동행한 사실을 〈1호기 속 수상한 민간인〉 기사로 특종 보도함으로써 제54회(2023년) 한국기자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9월 미국 뉴욕 순방 동행 취재 중 비속어 논란 발언을 최초로 발견해 ‘바이든 날리면’ 사태에 불을 붙인 퍼스트 펭귄이었다. 또한 그는 MBC가 대통령 해외 순방 시 전용기 탑승 배제를 당한 이후의 도어스테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뭐가 악의적이에요?”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비서관과 공개 설전을 벌임으로써,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을 끝장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특히 마지막 도어스테핑 충돌 당시 슬리퍼를 신고 대통령에게 질문을 했다는 이유로 권·언 갈등의 핵심 인물이 되었으며, 권력과 여론의 조리돌림을 당하고 가짜뉴스의 희생양이 되는 등 저자는 지금까지도 고난의 행군을 이어오고 있다. 외압과 살인 예고 사건을 접한 그는 기자 생활 15년을 돌아보며 자신이 경험한 여러 혐오와 기자 사회의 풍토에 대한 생각, 그리고 기자로서의 신념을 기록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시작해 탄생한 이 책에서 저자가 작심하고 들려주고자 한 이야기는 무엇일까. 혐오 가득한 가짜뉴스와 싸우는 이기주 기자의 21세기판 ‘기자풍토 종횡기’이자 분투기 이 책에는 언론 서적 한 권 읽은 적 없고, 그 흔한 언론사 스터디 모임 없이 기자가 된 특이한 사례인 저자가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 왜 기자가 되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는지를 비롯해, 언론계에 발을 디딘 이후의 성장통, MBC로 이직해 비주류로 경험하게 된 홍어 논란과 각종 혐오, 그럼에도 흑화되지 않고 특종 기자로 입지를 다지는 과정이 세밀하게 실려 있다. 저자는 기자 사회의 혐오와 그것이 반영된 기사들 사이에서 과연 ‘기자란 누구인가’, ‘기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를 깊이 고민하면서 그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과 기준을 거침없이 들려준다. 이 책에는 독자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일어난 핵심 사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실려 있다. ‘1호기 속 수상한 민간인’ 특종이 어떻게 탄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독자들 또한 기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기인 ‘취재원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바이든 날리면’ 사태의 이면에 관한 에피소드에서는 쏟아지는 가짜뉴스 속에서 기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며, “뭐가 악의적이에요?”라는 질문에 얽힌 비서관과의 설전은 받아쓰는 기자와 질문하는 기자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세삼 깨닫게 된다. ‘슬리퍼’에 매몰된 당시 기자들의 모습에서는 저자와 동일시되며 유감스런 마음을 숨길 수 없게 된다. 이 책에는 살아 있는 권력을 취재하면서 겪은 뒷이야기 외에도 저자가 기자로서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된 취재 사례와, 다양한 기자 군상과 그에 대한 저자의 담담하면서도 날카로운 비판의 시선이 담겨 있다. 리영희를 사표(師表) 삼아 들려주는 이 책은 오늘날 기자 사회의 모순과 카르텔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 점에서 50년 전 리영희 선생이 쓴 ‘기자풍토 종횡기’의 21세기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기주 기자가 작심하고 들려주는 21세기 대한민국 기자 사회에 대한 생생한 현장 고발기인 동시에 그가 기자로서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일종의 분투기이라 하겠다. “적어도 국민을 배신하는 기자는 되지 말자!” ― 기자 그렇게 하는 것 아니라며 손가락질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저자의 신념 가득한 답장 ‘바이든 날리면 사태’와 전용기 탑승 배제, 도어스테핑 충돌 등 각종 논란의 한복판에 설 때마다 저자를 더욱 힘들게 한 것은 권력의 외압보다 동료 기자들의 태도였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기자들은 중립을 지킨다는 명목하에 차갑게 거리두기를 하고, 자신들의 불이익을 먼저 걱정했다. 기자라면 으레 직업윤리와 신념을 가진 이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기자들은 권력 앞에 지나치게 공손하고 자본에는 깍듯했다. 저자는 그런 기자들 틈에서 살아 있는 권력과 여러 차례 충돌하면서 기자가 지켜야 하는 가치는 무엇이고, 기자란 국민에게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흔들리거나 나약해지지 않기 위한 성찰이자 일종의 발악이었다. 저자는 권력의 압박에 굴하지 않음으로 인해 윤석열 정부에 ‘불량기자’로 낙인 찍혔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일반 시민 사이에서는 네이버 구독자 수 1위라는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윤석열 정부 들어 언론 탄압과 언론인 줄 세우기가 더욱 심해지는 현실에서 권력에 순응하기를 거부한 저자는 자신이 겪은 여러 취재 현장의 경험들과 기자로서의 신념, 고민 등을 이야기하고, 기자라면 각 상황에서 어땠어야 했는지에 대해 독자들과 교감하고자 한다. 언론 탄압이 극심해져 정의로운 기자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세상이다. 정의로움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국민을 배신하는 기자는 되지 말자”는 저자의 울림이 그렇기에 더욱 크게 다가온다.기자라면 으레 직업윤리와 신념을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기자가 되고 보니 기자들은 권력 앞에 공손하고 자본에는 깍듯했다. 그 틈에서 나는 살아 있는 권력과 여러 차례 충돌하면서 기자란 국민에게 어떤 존재여야 하고, 기자가 지켜야 하는 가치는 무엇인지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책에 내 이야기를 담담하게 썼다. 나에게 기자 그렇게 하는 것 아니라며 손가락질했던 이들에게 보내는 답장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 〈프롤로그〉 중에서 지역감정과 혐오는 수십 년이 흘러도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국민 통합은 선거 때마다 등장하지만 허울 좋은 구호로 소비될 뿐이다. 만약 내가 전라도에서 태어났다면 경상도 출신들에게는 내가 보도한 기사가 다르게 읽히기라도 했을까. 그들의 바람대로 내가 홍어였다면 그들은 나에게 뭐라고 했을까. 홍어는 또 무슨 죄인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갈라치기부터 하려고 드니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이래서 타이레놀을 끊을 수 없다. ― 〈너는 홍어는 아니구나〉 중에서 선생이 쓴 〈기자풍토 종횡기〉와 〈직업수필〉은 나의 기자 생활 지침서였다. 합동통신 국제부와 조선일보 국제부에만 13년간 있던 선생이 어떻게 이렇게 기자의 생리를 꿰고 있는 건지 놀라웠다. “자네만 오게”라는 다섯 글자로 기자와 권력이 공생관계가 되는 장면과, 선배 기자에게 타락했다고 비판하던 수습기자가 어느 날부터 “골프는 사치가 아니”라며 구습에 동화되는 모습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선생의 글을 읽고 있으면, 마치 과거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스승에게 호되게 혼나는 느낌이었다. ― 〈나의 사표(師表) 리영희〉 중에서
스티커 컬러링 북 : 강아지
디엔에이디자인(DNA디자인) / DNA디자인스튜디오 (지은이)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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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디자인(DNA디자인)
소설,일반
DNA디자인스튜디오 (지은이)
로우 폴리곤 아트 컨셉의 12개의 아트웍으로 구성 되어있다. 로우폴리곤 아트는 다각형 형태의 면을 최소화하여 구성한 아트기법이다. DNA디자인스튜디오의 스티커 컬러링북 시리즈로, 보태니컬 아트와 강아지의 조화로운 로우폴리곤 아트웍을 선보인다. 오래전부터 우리들 곁에서 친구이자 가족으로 함께 해온 다양한 견종 중 12종을 선별하여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 담았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컬러링을 할 수 있다.01 시바견 02 보스턴 테리어 03 달마시안 04 푸들 05 포메라니안 06 시베리안 허스키 07 슈나우저 08 비숑 프리제 09 비글 10 닥스훈트 11 웰시코기 12 시츄보태니컬 아트와 강아지의 조화로운 로우폴리곤 아트웍! 이 책은 로우 폴리곤 아트 컨셉의 12개의 아트웍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로우폴리곤 아트는 다각형 형태의 면을 최소화하여 구성한 아트기법입니다. DNA디자인스튜디오의 스티커 컬러링북 시리즈로, 보태니컬 아트와 강아지의 조화로운 로우폴리곤 아트웍을 선보입니다. 오래전부터 우리들 곁에서 친구이자 가족으로 함께 해온 다양한 견종 중 12종을 선별하여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 담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컬러링을 할 수 있습니다.
독서활동보고서 쓰기, 포트폴리오 만들기
아주큰선물 / 강승임 지음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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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큰선물
학습법일반
강승임 지음
고학년의 독서록은 뭔가 달라야 한다. 단순히 줄거리와 감상을 적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어야 하며, 예를 들어 자신의 꿈과 관련하여 인물 이야기를 읽었다면 인물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 인상적인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쓴 다음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적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창의력을 뽐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될 것이며, 자세한 방법은 이 책에 샘플글과 함께 실었다.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책을 잘 읽든 못 읽든, 글을 잘 쓰든 못 쓰든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적에 맞는 도서를 선택하여 직접 독서활동보고서를 쓰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독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총 90여 가지의 모범글을 실었다. 또한, 고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독서활동보고서를 쓰고, 독서포트폴리오를 만든다면 누구에게 보여도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준비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제1부. 이것이 바로 국제중, 특목고,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독서활동 비법! 1장. 이런 책을 읽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 대비 책 고르는 법 1.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교과 관련 책 2. 꿈을 이루기 위한 길잡이 책 3. 교양을 쌓기 위한 책 4. 관심 분야 확장을 위한 책 5. 여가 시간을 보내기 위한 책 2장. 이렇게 읽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 대비 책 읽는 법 1. 빠르고 정확하게 책 읽는 법 2. 자기주도적 독서습관을 만드는 법 3. 모르는 단어는 어떻게 하지? 어휘력 키우기 4. 책 읽고 생각 발전시키기 1단계. 기본 내용 파악 5. 책 읽고 생각 발전시키기 2단계. 숨어 있는 의미 찾기 6. 책 읽고 생각 발전시키기 3단계. 뒤집어서 생각하기 7. 책 읽고 생각 발전시키기 4단계. 자유로운 상상하기 3장. 이렇게 정리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 대비 독서활동 정리법 1. 이것에 체계적인 정리! 독서활동보고서의 기본 구성 2.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어야 한다! 줄거리 요약법 3. 결론에는 실천이 들어가야 한다! 결론과 감상 적는 법 4. 목적에 맞는 독서활동보고서 쓰는 법 5. 창의적인 독서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 제2부. 미래를 준비하는 자기주도형 독서활동보고서 쓰기 1장. 혼자서도 잘하는 공부, 자기주도학습을 보여 주는 독서활동보고서 1. 국어 :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 <주먹만한 내 똥> 2. 수학 : <이야기 수학> <마법의 수학나라> 3. 사회 : <어린이 경제 이야기> <얘들아 역사로 가자> 4. 과학 : <신비한 우주 이야기 30> <바다는 왜?> 5. 영어 : <Big Fat Cat> <Gram Gram 영문법 원정대> 2장.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진로 선택을 보여 주는 독서활동보고서 1. 외교관 :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2. 만화영화감독 : <월트 디즈니> 3. 미술가 : 백남준, 창조를 꿈꾸는 호랑이 4. 여성지도자 : <세상을 뒤흔든 여성들> 5. CEO : <유일한 이야기> 6. 패션 디자이너 : <코코 샤넬> 7. 우리 문화 지킴이 : <큰 소리꾼 박동진 이야기> 8. 미생물학자 : <전염병을 물리친 과학자 빠스뙤르> 9. 의료 봉사 : <세계의 보건 대통령 이종욱> 10. 피아니스트 : <세계를 무대로 내 꿈을 연주하고 싶어요> 11. 사회 활동가 : <오체 불만족> 12. 대통령 : <세계의 대통령> 13. 작가 : <조앤 롤링> 14. 발명가 : <장영실> 3장. 미쳐야 미친다! 관심 분야에 몰두한 독서활동보고서 1. 발명 : <우연한 발견을 위대한 발명으로> 2. 봉사 : <지구 밖으로 행군하라> 3. 유전학 :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4. 탐험 : <탐험가 난센> 5. 야구 : <야구 이야기> 6. 건축 : <꿈의 도시 꾸리찌바> 7. 우주비행 : <화성인이 오고 있다> 8. 패션 : <민속학자 석주선의 우리 옷 나라> 9. 환경 :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이야기> 10. 동물행동학 : <침팬지와 함께 한 내 인생> 4장. 나 자신을 돌아보다! 인상 깊게 읽은 책 독서활동보고서 1. 세계명작 : <사랑의 학교1> 2. 철학우화 : <까마귀 알퐁스> 3. 외국창작 : <검은 여우> 4. 역사동화 : <마지막 왕자> 5. 국내창작 : <마당을 나온 암탉> 6. 인물이야기 : <천재 화가 이중섭과 아이들> 7. 외국창작 : <트리갭의 샘물> 8. 외국창작 :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9. 세계명작 : <장발장> 10. 인성동화 : <왜 나를 미워해> 11. 교육동화 : <창가의 토토> 12. 우화 : <연어> 5장. 내 마음이 두 뺨 자랐어요! 교양을 쌓은 독서활동보고서 1. 미술 : <야, 그림 속으로 들어가 보자> 2. 세계명작 : <세계우수단편모음> 3. 우리고전 : <명심보감> 4. 세계명작 : <걸리버 여행기> 5. 세계문화 :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 6. 우리고전 : <만화와 함께 읽는 정약용의 편지> 7. 위인, 철학 : <공자> 8. 세계명작 : <돈키호테> 9. 서양신화 : <그리스 로마 신화> 10. 고전시 :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11. 철학 : <소피의 세계1> 12. 자서전 : <어린이 백범일지> 제3부. 생각과 느낌이 가득한 33가지 독서 포트폴리오 만들기! 역할극 만들기 : <얼굴 빨개지는 아이> 등장인물 비판하기 : <사자와 마녀와 옷장> 주인공 인터뷰하기 : <못생긴 열매가 더 맛있단다> 표지 만들기 :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줄거리와 감상 쓰기 : <잘 가라 내 동생> 등장인물 비교하기 : <샬롯의 거미줄> 재판극으로 쓰기 : <사씨남정기> 기억에 남는 구절과 감상 쓰기 : <연금술사>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 <홍당무> 만화로 그리기 : <순돌이 이야기> 뒷이야기 쓰기 : <마녀를 잡아라> 경험과 관련지어 쓰기 : <달려라 루디> 독후시 쓰기 : <꼬마 토끼 조지의 언덕> 중요한 소재 찾기 : <자전거 도둑> 주인공 소개하기 : <꿈꾸는 요요> 책 광고 만들기 : <행복지킴이 키퍼> 게임 시나리오 쓰기 : <어린 왕자> 인상적인 부분과 감상 쓰기 : <아버지의 눈물> 지은이에게 편지 쓰기 : <안네의 일기> 독서 퀴즈 내기 : <모네의 정원에서> 주인공과 나 비교하기 : <난 두렵지 않아요> 마인드맵 만들기 : <앙코르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배경 조사하기 : <마사코의 질문> 내용 바꿔 쓰기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독후화 그리기 : <소나기> 책 추천하기 : <문제아> 캐릭터 만들기 : <라스무스와 방랑자> 주인공 되어 보기 : <허클베리 핀의 모험> 노래 가자 짓기 : <꽃들에게 희망을> 기사 쓰기 : <아이들의 못말리는 서커스> 포스터 그리기 : <우동 한 그릇> 상장 만들기 :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결말 바꿔 쓰기 :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부록.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고학년을 위한 도서 리스트입학사정관제 시대, 독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입학사정관제 시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순 학교 성적이나 시험 점수가 아니라 아이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누구나가 가장 쉽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독서입니다. 세계를 이끄는 대부분의 인물들의 인터뷰나 위인전을 보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특목고나 명문대에 진학한 선배들도 수준 높은 독서 실력을 자랑하고 있고, 또 그것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아직 자신이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이 정해지지 않은 아이도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아 자신의 미래를 서서히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또 꿈을 정한 아이도 관련 책을 읽으면서 착실히 준비해 갈 수 있지요. 학교 공부를 위해, 꿈을 찾기 위해, 교양을 쌓기 위해, 롤모델을 만들기 위해 자기주도적으로 책을 읽어 보세요. 그러면 원하는 학교를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맞는 책을 깊이 있게 읽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책을 많이 읽거나 그저 다양하게 읽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떤 목적과 동기를 가지고 책을 읽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책 저 책 마구잡이식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주제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는 책을 골라 읽습니다. 이를 크게 다섯 가지 목적으로 나누어 보면, 교과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거나 더 깊은 내용을 알기 위한 목적,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을 얻고 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한 목적, 교양을 쌓는 목적, 꿈을 찾고 역할모델을 만나기 위한 목적, 여가 시간을 즐기기 위한 목적 등입니다. 이러한 목적에 맞는 책을 골라 주제 파악은 물론 다양한 관점에서 내용을 파악하여 정리해야 합니다. 이 책 <고학년을 위한 독서활동보고서 쓰기, 포트폴리오 만들기>에는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핵심만 콕 집어 간단명료하게 나와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시대, 준비하는 아이에게 기회가 있습니다! 고학년의 독서록은 뭔가 달라야 합니다. 단순히 줄거리와 감상을 적는 것이 아니라 목적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꿈과 관련하여 인물 이야기를 읽었다면 인물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 인상적인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쓴 다음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적어 보는 것입니다. 창의력을 뽐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이 책에서 샘플글과 함께 실었습니다.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책을 잘 읽든 못 읽든, 글을 잘 쓰든 못 쓰든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적에 맞는 도서를 선택하여 직접 독서활동보고서를 쓰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독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총 90여 가지의 모범글을 실었습니다. 고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독서활동보고서를 쓰고, 독서포트폴리오를 만든다면 누구에게 보여도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준비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
위즈덤하우스 / KBS <태양의 후예> 제작진 펴냄 /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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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취미,실용
KBS <태양의 후예> 제작진 펴냄
<태양의 후예> 포토 에세이집. <태양의 후예>는 김은숙 작가가 로맨틱 코메디의 정수를 담아 그 어떤 드라마보다 '달달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배우 송중기가 제대한 뒤 처음 출연한 드라마인 터라 더욱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송송 커플'이라 불리며 아름다운 '케미'를 보여주었고, 여기에 진구와 김지원 커플이 합세해 다양한 연애의 욕구를 충족해주었다. 드라마는 끝이 나지만, 이것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애청자들의 마음을 이제 책으로 채워주려 한다. 약 240장에 달하는 고화질의 스틸사진과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컷 50여 장,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던 명대사들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자극했던 명장면과 명대사를 한 권에 담아, 드라마의 감동을 곱씹을 수 있도록 한 것. 애청자들은 책을 넘기면서 드라마 장면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눈썹이 떨리는 모습, 애절함이 묻어나는 손끝, 사랑에 빠져 한없이 깊어진 눈빛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목소리로 대사가 들리는 것은 덤이다.이런 당신들을 만나 정말 행복했습니다 세상에 현존하는 남자 중 가장 달콤한 유시진 대위,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강모연 선생, 그들을 만나 어느 때보다 설
타라 덩컨 3 - 상
소담출판사 /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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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판타지 소설 .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마법행성 '아더월드'와, 사랑스러운 소녀 타라덩컨. 기상천외한 마법 소재들과 거기에 얽히는 모험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톡톡 튀는 문장과 작품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이 재미를 더해 준다. 3권은 악마의 힘을 지닌 사물 '저주받은 왕홀'에 대한 이야기다. 아더월드로 돌아간 타라는 오무아의 궁전에서 공식적으로 여제 후계자 수업을 받는다. 한편 '저주받은 왕홀'을 손에 넣은 마지스터는 아더월드에 있는 모든 마법사의 능력을 빼앗고, 이어 악마 군단을 앞세워 오무아 제국을 침략하고 용들을 몰살하겠다고 선전 포고를 한다. 여제와 황제가 포로로 붙잡혀 있는 상황에서, 타라에게는 오무아 제국과 아더월드를 지켜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타라 덩컨 제3권 (상) 1장 어둠 속의 빛 2장 스머글의 공격 3장 마법사들 4장 아더월드 5장 메델루스 6장 후계자 수업 7장 테러 8장 스너피 9장 모래사막 10장 초록 벌레 11장 마법의 도서관 12장 촉수들 13장 마지스터의 악마들 14장 체인지라인 15장 최고 마구스들의 싸움 16장 장난 17장 아기 -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 타라 덩컨 제3권 (하) 18장 퇴행 19장 선전 포고 20장 뱀파이어의 이빨자국 21장 뱀파이어의 약혼녀 22장 색깔들 23장 살테렌스의 카샤 24장 이파니 종족 25장 파브리스 박사와 아무개 씨 26장 사냥꾼 27장 마지스터 28장 저주받은 왕홀 29장 엘레아노라 30장 에필로그 - 작품 해설 -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 -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인터뷰★★★사단법인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한 번쯤 마법사가 되기를 꿈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현실을 벗어나 다른 세상으로 도망치고픈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평범한 소녀가 아니라 마법사라는 사실을 막 알게 된 타라 덩컨과 함께 그 꿈이 이뤄진다.” -르몽드 **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능가하는 최고의 판타지 소설! 2009년 7월, 1년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타라 덩컨』 제6권 마지스터의 함정(상, 하)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뱀파이어들의 나라 크라살비와 드래곤들의 행성 드란보우글리스펜쉬르를 오가며 마지스터의 함정에 맞서 싸우는 타라와 친구들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평범하게 살고 있던 소녀 타라 덩컨이 우연한 사건으로 친구들을 공중으로 날려버리고,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온갖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 『타라 덩컨』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이 15년이란 시간을 들여 쓴 작품으로 2013년 전 10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제1권 『타라 덩컨-아더월드와 마법사들』을 시작으로, 현재 제2권 『타라 덩컨-비밀의 책(상·하)』, 제3권 『타라 덩컨-저주 받은 왕홀(상·하)』, 제4권 『타라 덩컨-드래곤의 배반(상·하)』, 제5권 『타라 덩컨-금지된 대륙(상·하)』, 제6권 『타라 덩컨-마지스터의 함정(상·하)』까지 출간되었다. 총 10년에 걸친 여정 중 어느덧 절반을 지나온 『타라 덩컨』. 갖가지 고난을 겪으며 마지스터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성장한 타라와 친구들의 신 나는 모험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즐겨보자. ** 15년 만에 태어난 타라 덩컨, 그리고 10년에 걸쳐 완성될 대작! ‘해리 포터의 뒤를 이은’, ‘치마 입은 해리 포터’라는 수식어에 회의적인 기분이 드는 사람이라도 『타라 덩컨』의 톡톡 튀는 문장 구성과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을 만난다면 무릎을 탁 치게 될 것이 틀림없다.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흥분시킨 『타라 덩컨』은 프랑스에서 10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면서 짧은 시간에 경이로운 판매 부수를 보이며 선풍을 일으켰고,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읽다가 영감을 얻어 마법 세계를 구상하게 되었다는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은, 1987년 처음으로 『타라 덩컨』을 쓰기 시작했지만 『해리 포터』가 세상에 나오면서 줄거리 확장을 비롯해 이미 설정했던 마법학교를 삭제하는 등, 15년이란 시간 동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페이지를 40번이나 수정할 만큼 공들여 손질했다. 그 결과,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아더월드라는 마법 행성과 작가의 두 딸(15세 디안과 12세 마린)의 성격이 더해진 ‘타라 덩컨’이라는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2013년 5월에 전 10권의 마침표를 찍는 『타라 덩컨』시리즈는 1년에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 타라 덩컨이 지닌 그녀만의 특별한 매력! 할머니와 함께 프랑스 남서부 시골 마을 타공에 살고 있던 타라 덩컨은 우연한 사건으로 친구들을 공중으로 날려버리면서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타라는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하게 된다. 『해리 포터』가 현실 속 해리 포터가 마법학교에 들어가면서 비롯되는 이야기라면, 『타라 덩컨』은 ‘아더월드’라는 지구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아르메니아 왕가의 혈통을 잇는 공주이기도 한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상상력이 맘껏 발휘된다. 자신의 혈통에 걸맞은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싶었던 그녀는 열두 살 때부터 용과 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만 오천여 권의 SF 작품을 읽었다. 아르메니아와 페르시아의 전설에도 매료되었던 작가는 『타라 덩컨』에 동양적인 색채를 녹여냈고,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궁정의 공식의례에 관해 상세하게 묘사했다. 또, 각권 맨 앞의 아더월드의 지도와 맨 뒤의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은 작가가 이야기 속 허구의 세계를 얼마나 치밀한 상상력으로 창조해냈는지 실감할 수 있게 한다. 타라와 함께 모험을 하며 위기를 헤쳐 나가는 타라의 친구들도 톡톡 튀는 개성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지구 친구인 파브리스, 공주 신분인 ‘야수’ 무아노, 면허를 받은 어린 도둑 칼리반 달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엘프 로빈 그리고 영생 마법을 잘못 사용해 사냥개로 변한 증조할아버지 마니투까지 전혀 평범하지 않은 등장인물들은, 수시로 풍경을 바꾸는 ‘살아있는 궁전’을 비롯해 뱀파이어, 키마이라, 하르퓌아, 유니콘 같은 전설의 동물들과 악마가 활개 치는 신기하기 이를 데 없는 마법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타라와 친구들이 겪는 수많은 의문의 사건들은 각권의 큰 줄거리를 향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나아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소설, 오페라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적 정보들이 깔려 있어 지식적으로도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실과 환상을 적절히 조합한 『타라 덩컨』은, 어린 소녀가 주인공이지만, 단순한 아동용 판타지에 그치지 않고, 성인들도 즐겁게 추리하며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곳곳에 배치해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넘어서는 박진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타라 덩컨 3 - 하
소담출판사 /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 2007.08.27
9,000원 ⟶
8,100원
(10% off)
소담출판사
소설,일반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판타지 소설 .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마법행성 '아더월드'와, 사랑스러운 소녀 타라덩컨. 기상천외한 마법 소재들과 거기에 얽히는 모험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톡톡 튀는 문장과 작품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이 재미를 더해 준다. 3권은 악마의 힘을 지닌 사물 '저주받은 왕홀'에 대한 이야기다. 아더월드로 돌아간 타라는 오무아의 궁전에서 공식적으로 여제 후계자 수업을 받는다. 한편 '저주받은 왕홀'을 손에 넣은 마지스터는 아더월드에 있는 모든 마법사의 능력을 빼앗고, 이어 악마 군단을 앞세워 오무아 제국을 침략하고 용들을 몰살하겠다고 선전 포고를 한다. 여제와 황제가 포로로 붙잡혀 있는 상황에서, 타라에게는 오무아 제국과 아더월드를 지켜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타라 덩컨 제3권 (상) 1장 어둠 속의 빛 2장 스머글의 공격 3장 마법사들 4장 아더월드 5장 메델루스 6장 후계자 수업 7장 테러 8장 스너피 9장 모래사막 10장 초록 벌레 11장 마법의 도서관 12장 촉수들 13장 마지스터의 악마들 14장 체인지라인 15장 최고 마구스들의 싸움 16장 장난 17장 아기 -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 타라 덩컨 제3권 (하) 18장 퇴행 19장 선전 포고 20장 뱀파이어의 이빨자국 21장 뱀파이어의 약혼녀 22장 색깔들 23장 살테렌스의 카샤 24장 이파니 종족 25장 파브리스 박사와 아무개 씨 26장 사냥꾼 27장 마지스터 28장 저주받은 왕홀 29장 엘레아노라 30장 에필로그 - 작품 해설 -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 -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인터뷰★★★사단법인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한 번쯤 마법사가 되기를 꿈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현실을 벗어나 다른 세상으로 도망치고픈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평범한 소녀가 아니라 마법사라는 사실을 막 알게 된 타라 덩컨과 함께 그 꿈이 이뤄진다.” -르몽드 **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능가하는 최고의 판타지 소설! 2009년 7월, 1년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타라 덩컨』 제6권 마지스터의 함정(상, 하)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뱀파이어들의 나라 크라살비와 드래곤들의 행성 드란보우글리스펜쉬르를 오가며 마지스터의 함정에 맞서 싸우는 타라와 친구들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평범하게 살고 있던 소녀 타라 덩컨이 우연한 사건으로 친구들을 공중으로 날려버리고,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온갖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 『타라 덩컨』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이 15년이란 시간을 들여 쓴 작품으로 2013년 전 10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제1권 『타라 덩컨-아더월드와 마법사들』을 시작으로, 현재 제2권 『타라 덩컨-비밀의 책(상·하)』, 제3권 『타라 덩컨-저주 받은 왕홀(상·하)』, 제4권 『타라 덩컨-드래곤의 배반(상·하)』, 제5권 『타라 덩컨-금지된 대륙(상·하)』, 제6권 『타라 덩컨-마지스터의 함정(상·하)』까지 출간되었다. 총 10년에 걸친 여정 중 어느덧 절반을 지나온 『타라 덩컨』. 갖가지 고난을 겪으며 마지스터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성장한 타라와 친구들의 신 나는 모험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즐겨보자. ** 15년 만에 태어난 타라 덩컨, 그리고 10년에 걸쳐 완성될 대작! ‘해리 포터의 뒤를 이은’, ‘치마 입은 해리 포터’라는 수식어에 회의적인 기분이 드는 사람이라도 『타라 덩컨』의 톡톡 튀는 문장 구성과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을 만난다면 무릎을 탁 치게 될 것이 틀림없다.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흥분시킨 『타라 덩컨』은 프랑스에서 10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면서 짧은 시간에 경이로운 판매 부수를 보이며 선풍을 일으켰고,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읽다가 영감을 얻어 마법 세계를 구상하게 되었다는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은, 1987년 처음으로 『타라 덩컨』을 쓰기 시작했지만 『해리 포터』가 세상에 나오면서 줄거리 확장을 비롯해 이미 설정했던 마법학교를 삭제하는 등, 15년이란 시간 동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페이지를 40번이나 수정할 만큼 공들여 손질했다. 그 결과,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아더월드라는 마법 행성과 작가의 두 딸(15세 디안과 12세 마린)의 성격이 더해진 ‘타라 덩컨’이라는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2013년 5월에 전 10권의 마침표를 찍는 『타라 덩컨』시리즈는 1년에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 타라 덩컨이 지닌 그녀만의 특별한 매력! 할머니와 함께 프랑스 남서부 시골 마을 타공에 살고 있던 타라 덩컨은 우연한 사건으로 친구들을 공중으로 날려버리면서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타라는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하게 된다. 『해리 포터』가 현실 속 해리 포터가 마법학교에 들어가면서 비롯되는 이야기라면, 『타라 덩컨』은 ‘아더월드’라는 지구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아르메니아 왕가의 혈통을 잇는 공주이기도 한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상상력이 맘껏 발휘된다. 자신의 혈통에 걸맞은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싶었던 그녀는 열두 살 때부터 용과 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만 오천여 권의 SF 작품을 읽었다. 아르메니아와 페르시아의 전설에도 매료되었던 작가는 『타라 덩컨』에 동양적인 색채를 녹여냈고,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궁정의 공식의례에 관해 상세하게 묘사했다. 또, 각권 맨 앞의 아더월드의 지도와 맨 뒤의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은 작가가 이야기 속 허구의 세계를 얼마나 치밀한 상상력으로 창조해냈는지 실감할 수 있게 한다. 타라와 함께 모험을 하며 위기를 헤쳐 나가는 타라의 친구들도 톡톡 튀는 개성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지구 친구인 파브리스, 공주 신분인 ‘야수’ 무아노, 면허를 받은 어린 도둑 칼리반 달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엘프 로빈 그리고 영생 마법을 잘못 사용해 사냥개로 변한 증조할아버지 마니투까지 전혀 평범하지 않은 등장인물들은, 수시로 풍경을 바꾸는 ‘살아있는 궁전’을 비롯해 뱀파이어, 키마이라, 하르퓌아, 유니콘 같은 전설의 동물들과 악마가 활개 치는 신기하기 이를 데 없는 마법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타라와 친구들이 겪는 수많은 의문의 사건들은 각권의 큰 줄거리를 향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나아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소설, 오페라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적 정보들이 깔려 있어 지식적으로도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실과 환상을 적절히 조합한 『타라 덩컨』은, 어린 소녀가 주인공이지만, 단순한 아동용 판타지에 그치지 않고, 성인들도 즐겁게 추리하며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곳곳에 배치해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넘어서는 박진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타라 덩컨 4 - 하
소담출판사 /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 2007.08.23
9,000원 ⟶
8,100원
(10% off)
소담출판사
소설,일반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판타지 소설 .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마법행성 '아더월드'와, 사랑스러운 소녀 타라덩컨. 기상천외한 마법 소재들과 거기에 얽히는 모험들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톡톡 튀는 문장과 작품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이 재미를 더해 준다. 4권 '드래곤의 배반'편은, 아더월드 오무아 제국의 실험실에서 드래곤과 유전학자가 맞서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싸움의 결과에 지구의 미래와 어린 마법사들의 운명이 달려 있다. 그러나 학자가 사망하면서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한편 아더월드를 몰래 빠져나온 타라는, 초능력이 있는 지구소년을 구하기 위해 영국 스톤헨지 유적지로 향한다.타라 덩컨 제4권 (상) 1장 드래곤 2장 양피지 3장 지구에서는 4장 하르퓌아 5장 금빛 고리무늬 6장 임무 7장 과거의 그림자 8장 아더월드의 폭탄 9장 살아있는 돌의 죽음 10장 살인과 음모 11장 런던 여행 12장 라인의 황금 13장 비밀 문서 14장 파괴된 세상 15장 스톤헨지행 기차 16장 비마들의 성 -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 타라 덩컨 제4권 (하) 17장 제레미 18장 조던 19장 거미의 수수께끼 20장 살인미수 21장 구구, 구구구 22장 안젤리카 23장 친위대원들의 싸움 24장 이사벨라의 분노 25장 단비우의 그림 26장 단비우의 혼령 27장 패밀리어 28장 매복 29장 선생님 30장 하늘을 나는 택시 31장 드래곤의 배반 32장 샤름 - 에필로그 -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 -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인터뷰★★★사단법인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한 번쯤 마법사가 되기를 꿈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현실을 벗어나 다른 세상으로 도망치고픈 꿈을 꿔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평범한 소녀가 아니라 마법사라는 사실을 막 알게 된 타라 덩컨과 함께 그 꿈이 이뤄진다.” -르몽드 **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능가하는 최고의 판타지 소설! 2009년 7월, 1년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타라 덩컨』 제6권 마지스터의 함정(상, 하)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뱀파이어들의 나라 크라살비와 드래곤들의 행성 드란보우글리스펜쉬르를 오가며 마지스터의 함정에 맞서 싸우는 타라와 친구들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평범하게 살고 있던 소녀 타라 덩컨이 우연한 사건으로 친구들을 공중으로 날려버리고,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온갖 모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 『타라 덩컨』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이 15년이란 시간을 들여 쓴 작품으로 2013년 전 10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 제1권 『타라 덩컨-아더월드와 마법사들』을 시작으로, 현재 제2권 『타라 덩컨-비밀의 책(상·하)』, 제3권 『타라 덩컨-저주 받은 왕홀(상·하)』, 제4권 『타라 덩컨-드래곤의 배반(상·하)』, 제5권 『타라 덩컨-금지된 대륙(상·하)』, 제6권 『타라 덩컨-마지스터의 함정(상·하)』까지 출간되었다. 총 10년에 걸친 여정 중 어느덧 절반을 지나온 『타라 덩컨』. 갖가지 고난을 겪으며 마지스터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성장한 타라와 친구들의 신 나는 모험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즐겨보자. ** 15년 만에 태어난 타라 덩컨, 그리고 10년에 걸쳐 완성될 대작! ‘해리 포터의 뒤를 이은’, ‘치마 입은 해리 포터’라는 수식어에 회의적인 기분이 드는 사람이라도 『타라 덩컨』의 톡톡 튀는 문장 구성과 도처에 깔린 교묘한 복선을 만난다면 무릎을 탁 치게 될 것이 틀림없다.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흥분시킨 『타라 덩컨』은 프랑스에서 10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면서 짧은 시간에 경이로운 판매 부수를 보이며 선풍을 일으켰고,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읽다가 영감을 얻어 마법 세계를 구상하게 되었다는 작가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은, 1987년 처음으로 『타라 덩컨』을 쓰기 시작했지만 『해리 포터』가 세상에 나오면서 줄거리 확장을 비롯해 이미 설정했던 마법학교를 삭제하는 등, 15년이란 시간 동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 페이지를 40번이나 수정할 만큼 공들여 손질했다. 그 결과, 하루가 스물여섯 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아더월드라는 마법 행성과 작가의 두 딸(15세 디안과 12세 마린)의 성격이 더해진 ‘타라 덩컨’이라는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2013년 5월에 전 10권의 마침표를 찍는 『타라 덩컨』시리즈는 1년에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 타라 덩컨이 지닌 그녀만의 특별한 매력! 할머니와 함께 프랑스 남서부 시골 마을 타공에 살고 있던 타라 덩컨은 우연한 사건으로 친구들을 공중으로 날려버리면서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타라는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하게 된다. 『해리 포터』가 현실 속 해리 포터가 마법학교에 들어가면서 비롯되는 이야기라면, 『타라 덩컨』은 ‘아더월드’라는 지구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아르메니아 왕가의 혈통을 잇는 공주이기도 한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상상력이 맘껏 발휘된다. 자신의 혈통에 걸맞은 특별한 무언가를 하고 싶었던 그녀는 열두 살 때부터 용과 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만 오천여 권의 SF 작품을 읽었다. 아르메니아와 페르시아의 전설에도 매료되었던 작가는 『타라 덩컨』에 동양적인 색채를 녹여냈고,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궁정의 공식의례에 관해 상세하게 묘사했다. 또, 각권 맨 앞의 아더월드의 지도와 맨 뒤의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은 작가가 이야기 속 허구의 세계를 얼마나 치밀한 상상력으로 창조해냈는지 실감할 수 있게 한다. 타라와 함께 모험을 하며 위기를 헤쳐 나가는 타라의 친구들도 톡톡 튀는 개성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지구 친구인 파브리스, 공주 신분인 ‘야수’ 무아노, 면허를 받은 어린 도둑 칼리반 달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엘프 로빈 그리고 영생 마법을 잘못 사용해 사냥개로 변한 증조할아버지 마니투까지 전혀 평범하지 않은 등장인물들은, 수시로 풍경을 바꾸는 ‘살아있는 궁전’을 비롯해 뱀파이어, 키마이라, 하르퓌아, 유니콘 같은 전설의 동물들과 악마가 활개 치는 신기하기 이를 데 없는 마법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타라와 친구들이 겪는 수많은 의문의 사건들은 각권의 큰 줄거리를 향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나아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소설, 오페라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적 정보들이 깔려 있어 지식적으로도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실과 환상을 적절히 조합한 『타라 덩컨』은, 어린 소녀가 주인공이지만, 단순한 아동용 판타지에 그치지 않고, 성인들도 즐겁게 추리하며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곳곳에 배치해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넘어서는 박진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너의 이름은. 1
대원씨아이(만화) / 신카이 마코토 지음, 코토네 란마루 그림 / 2016.12.15
5,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신카이 마코토 지음, 코토네 란마루 그림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농어촌의 분노와 희망
지역재단 / 박진도, 허헌중,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전국추진위원회 (지은이) /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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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재단
소설,일반
박진도, 허헌중,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전국추진위원회 (지은이)
농산어촌의 행복을 위해 보여주신 뜨거운 열의를 기억하고, 각 지역에서 농산어촌 개벽 행진이 이어지는데 바탕이 될 시대적 기록을 남기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나라의 길을 찾다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민회(民會) 기록>을 발간하게 되었다.사진으로 보는 대행진 <서문> 소빈과 나, 농산어촌과 조국의 앞날 - 도올 김용옥 <책을 펴내며> 농어촌-농어민에게 희망을, 국민에게 행복을! - 소빈 박진도 1부 : 대행진 민회의 바람과 희망을 담다 1.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농어촌으로! 심각한 기후위기, 농업의 미래는? 직불금 중심으로 농민 직접 지원해야 저탄소·친환경 생태농업이 해법 지속가능한 축산업, 임업, 어업의 길 소비자 국민의 인식변화를 위하여 2. 먹을거리 위기에 대응하는 농어촌으로! 식량위기·농업위기에 맞서 농민을 살리는 법 농지가 사라진다! : 농지투기 방지와 농지 보전 농가소득의 기본은 생산비 보장 농산물가격정책과 유통구조 개선 농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려면 농민기본법을 제정하자! 중소농을 두텁게, 청년농부를 살맛나게 여성농민의 행복 조건 만성적 농촌 일손부족, 근본대책이 필요하다! 토종씨앗 정책을 제대로 시행해야 먹을거리 기본법 : 푸드플랜 수립·추진과 로컬푸드 활성화 먹을거리 정의 실현하려면? 공공급식·학교급식의 공적조달체계 구축 방안 식생활교육 의무화는 왜 필요할까 전통음식·우리식문화 육성의 과제 도농상생·관계시장이 중요하다 도시농업 육성은 농촌·도시 상생에 기반해야 3. 지역 위기에 대응하는 농어촌으로! 농촌인구 감소와 ‘지역소멸론’을 넘어 농촌 돌봄과 보건의료 과제 농어촌교육 문제의 해법을 찾아서 농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지방대학 활성화 대책도 시급 생태·환경의 보고로서 농업·농촌 가꾸어야 폐기물 공공관리가 절실한 까닭 농어민·농어촌주민과 생태환경을 위한 에너지정책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 청년이 살러오는 농촌 만들려면 농어촌주민수당, 농어민기본소득이 뭐예요? 농협개혁, 어디서부터 할까 농촌 주민자치 활성화로 주민역량 강화 지역사회 활성화의 길 2부 : 농산어촌 개벽의 길 3강·6략을 말하다 대행진·민회 추진과정 보고 <대행진 고천문> 祝開闢大行進之詞 대행진 전국 출범 선언문 대행진 지역 선언문 : 해남·곡성·전북(김제·완주·익산)·옥천·괴산·수원·파주·영천· 대구경북(안동)·창원·진주·아산·공주·홍성·평창·강원(춘천)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3강·6략 공동정책제안 주민총행복과 지역농정 대전환 3강·6략 공동정책제안 개벽 행진곡2021년 가을부터 2022년 초 겨울까지 이어진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개벽 대행진>이 전국 8개도 18개 시군에서 펼쳐졌습니다. 농산어촌 개벽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앞에 두고 걱정도 컸지만, 그동안 성장중심의 개발로 인해 희생된 농산어촌을 살리고, 농산어촌주민의 행복을 위해 여러분이 전국 8개도 18개 시군에서 행동으로 보여준 가두행진과 민회는 어느 무엇보다 뜨거 웠습니다. 농산어촌의 행복을 위해 보여주신 뜨거운 열의를 기억하고, 각 지역에서 농산어촌 개벽 행진이 이어지는데 바탕이 될 시대적 기록을 남기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나라의 길을 찾다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 민회(民會) 기록>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은 유례없는 역사적 사건이다. 농어업·농어촌 문제에 대해 농어민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힘을 모으고, 전국을 순회하며 민회를 개최한 것은 ‘동학혁명 이후 처음’이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약 2년 여 전부터 준비하고, 4개월에 걸쳐 진행된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 대행진’은 끝났다. 그러나 모든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우리는 한 번의 대행진으로 ‘국민총행복과 농산어촌 개벽’이 실현되리라 믿을 만큼 순진하지는 않다. 우리는 대행진과 민회에서 표출된 민초들의 분노와 열망을 잊지 않는다. 앞으로 민초들의 열망이 달성될 때까지 전인권의 노래처럼 ‘행진, 행진, 행진’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장녀해방일지
김앤작컴퍼니 / 김시은 (지은이) / 2023.05.16
13,000
김앤작컴퍼니
소설,일반
김시은 (지은이)
K-장녀의 한과 설움, 분노 그리고 발작을 담은 에세이집이다.서문 - 아시아의 장녀 5p1부 나는 왜 쓰는가- 누가 죄인인가 18p- 착각 23p- 부메랑 37p- 삼백이 44p- 불면의 밤 54p- T에게 쓰는 편지 59p- 밥과 이름 63p- 나를 빡치게 하는 68p- 엄마가 원하는 나 74p- 조삼모사 77p- 장녀분노버튼 86p2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그 남자의 장례식 90p- 아담의 사과 97p- 1인분의 삶 102p- 너는 진짜 잘못한 게 하나도 없어? 107p-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괴물 112p- 시어매가 시키드나 116p- 쌍년과 구원자, 여자사람 121p- 내 귀에 드센 년 127p- 도망가자 131p- 원해서 하는 거 아니야 137p- 안녕히 가세요 140p- 버려진 딸들의 세계 144p- 별로인 어른이 되어가는 중 151p- 엄마의 다정함은 온 우주를 다 뒤져도 없어(feat.〈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154p3부 평화로운 부모님과 미친 딸- 시뮬레이션의 밤 162p- 아빠의 육아 171p- 죄송하지만 딸입니다 174p- 유통기한 3년 지난 도라지청 176p- 장녀칼춤 178p- 장녀 vs 장남 186p-인터뷰1 가족의 온기 189p-인터뷰2 회사 같은 가족 194p-인터뷰3 그녀가 불쌍하지 않아 198p에필로그 - 아시아의 미친년 202p우리는 어쩌다 K-장녀가 되었나.온라인에 K-장녀 특징이라고 떠도는 밈들이 있다.희생적이고, 자기 앞가림을 잘 하고, 타인을 섬세하게 배려하며…… 그러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꼭지가 돌아버리는, 그런 여자들.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참고 참다가화를 내면,또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비정상적일 정도로 크게 화를 내는, 그런 여자들.네, 그게 바로 저예요.이 책은 그런 K-장녀의 한과 설움, 분노 그리고 발작을 담은 에세이집 입니다.아시아의 장녀아시아의 장녀는 건드리지 말라는 인터넷 밈이 있다. 차분해 보여도 알고 보면 미친년이라서.그럼, 장남, 차남, 차녀, 막내, 외동들은 건드려도 된다는 말일까? 아닐 것이다. 누구든 건드리면 좋아할 사람은 없다. 장녀라고 다르겠는가.아시아의 장녀들이 차분해 보여도 어느 순간 갑자기 미친년이 되는 이유는,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 각자 뜨거운 분노버튼이 있기 때문이다. 옐로카드를 던져야 하는 바로 그 순간에 던지지 못하고 참다가, 100개쯤 쌓인 옐로카드에 불을 붙여 레드카드로 만들어 던진다고 해야 할까. 확실히 비정상적이긴 하다.그 분노버튼은 자신의 뒤에 태어난 존재(주로 남동생)로 인해 받는 처우와 태도의 온도 차이를 오랜 시간 너무 많이 참다가 생긴다. 그녀들도 그 분노버튼을, 그 옐로카드를 쌓아놓고 싶지 않았다.웬만한 것, 그리고 웬만하지 않아도 원만한 가족 분위기를 위해 거의 모든 것을 참아왔던 장녀의 내면은 이미 많은 분노가 응축되어 있는 폭발 직전의 상태, 옐로카드들의 방이다.다들 아시다시피 장남은 집안의 모든 기대와 아낌없는 지원을 받는다. 장남 뒤에 누가 또 태어난다 해도, 장남에게 쏟아지는 특별한 혜택과 견고한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이런 장남 우대 풍속은 아시아와 한국을 넘어 아프리카, 유럽 만국공통이다. 스무 살 때, 동생의 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쓴 일이 있었다.돈은, 동생의 방 서랍 안에서 나왔지만 나에게 다짜고짜 누명을 씌웠던 동생을 비롯해, 가족 중 어느 누구도 사과하지 않았다. 물론 이 일로 내가 삐진 것도 맞다. 하지만 이게 그렇게 큰 지분의 일은 아니다. 이 일 말고도 이전부터 비슷한 맥락의, 다양한 버전의 사건은 비일비재했다. 도둑 누명은 수없이 많은 사건들 중 하나일 뿐.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산 지 3년 반 정도 되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30대 초반 어느 시기에 며칠 정도, 길면 한 달 정도 연락하지 않은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길게 연락과 발길을 끊은 적은 처음이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사회평론 / 김현근 글 /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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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학습법일반
김현근 글
꿈을 향한 의지, 열정, 노력으로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 수시 특차 합격한 김현근의 이야기를 담은 책. IMF 여파로 인해 아버지가 실직하고,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지게 되면서,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을 걱정해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미국 유학이라는 꿈을 잃지 않은 저자의 초등학교 시절부터 프린스턴대학교의 합격통지서를 받는 순간까지를 담고 있다. 아버지의 서가에서 발견한 을 읽고 미국 유학을 꿈꾸게 된 이야기, 수학, 과학의 영재들을 선발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에 과외와 선행학습 없이 합격한 이야기, 지독한 노력으로 3년 내내 All A학점을 받아 자신에게 열등감을 안겨주었던 영재들을 제치고 수석 졸업의 영광을 차지한 이야기, 프린스턴대학교에 수시 특차 합격한 이야기 등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고 준비하는 습관을 들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험의 성격에 따라 공부 전략을 짜고,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쉽고 확실하게 실력을 키우는 영어 공부법,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대한 가이드, 한국인들을 위한 유학 노하우를 담아 저자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프롤로그- 공부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1. 아이, 꿈과 만나다 프린스턴으로 날아간 화살 미국 유학의 꿈 어머니라는 불빛 가정통신문-‘승부근성이 매우 강함’ 전학 가기 싫어요 스스로 하는 나만의 공부법 부모님은 등대지 사공이 아니다 2. 내 공부는 내가 한다 첫 번째 승리 도약의 시간들 가난은 오히려 나를 채찍질하였다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수학경시대회와의 만남 인내하면 수학 공부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다 3. 영재가 아니어도 영재학교 간다 첫 번째 실패 하늘이 준 또 한 번의 기회 재미있고 신선한 입시 전형 마지막 관문 나는 내 길을 간다 내 과학 적성은 60점? 과학영재학교의 사전교육, 그리고 희망 4.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입학-‘피나는 노력’의 서막이 열리다 선택받은 아이들 왜 다들 이렇게 잘난 거야! 2:8의 법칙 공부야 덤벼라 꽃피는 전우애 제발 공부 좀 하게 내버려두세요, 네? 나의 소속은 꼴찌그룹 시험에 대한 예의 영재들의 우등생이 되다 5. 살벌, 달콤한 학창시절 별난 학생 위에 별난 선생님들 함께 나누는 즐거움 미리 맛보는 과학자의 삶 과학영재학교만의 축제, SAF 탈출 벌점도 1등 이것이 행복이다 힘들 때 위안이 되는 가족 6. 아이비리그를 향하여 2주간의 미국 체험 기다려라, 프린스턴! MSN에서의 소중한 만남 ‘유학박사’가 되다 유학 vs 학교 공부 아니 우리가 무슨 박사과정이야? 고시원에서의 한여름 밤의 꿈 벼락치기 AP 시험 삼성 이건희 4년 전액 장학금을 받다 또 하나의 추천서 7. 새로운 항해의 닻을 올리다 프린스턴 수시에 지원하다 꿈은 이루어진다 합격, 그 후 나는 과학영재학교 졸업생이다 내가 생각하는 공부의 왕도 꿈이 없다면 공부도 없다 부록1 현근이의 영어 공부법 기초를 닦은 후 TOEFL에 뛰어들어라! 부록2 왜 과학영재학교인가 최고의 교육을 최저의 비용으로|커리큘럼은 무엇이 다른가|카이스트 교수님이 직접 가르치신다|서울대와 카이스트 진학은 기본, 유학은 선택이다|한국과학영재학교 입시 가이드 부록3 현근이의 유학 준비 노트 미국의 대학들|토종 학국인을 위한 미국 유학 준비 노하우|해외 유학 장학금 미 재정 보조|SAT 고득점을 받기 위한 5step 공부 전략|SAT/AP 시험 준비용 추천 교재|New SAT 공략법|SATⅡ 공략법|AP 시험 공략법
트랜스미니카 로봇 종이접기
혜지원 / 최광진 지음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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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원
취미,실용
최광진 지음
미니카 종이접기 시리즈, 네번째 책. 어릴 적 로봇을 보며 마냥 즐거워하던 그 감성 그대로를 담고자 노력하였다. 아이들에게 신비감을 심어주는 ‘로봇’이 소재인 만큼 절제된 디자인과 선명한 색채의 도안지를 제공하여 완성되었을 때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도록 특히 더 신경을 썼다. 이에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가 더해진다면 아이들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며 로봇 접기에 몰두할 수 있을 것이다.Part_01 오케아노스 Oceanos 카(Car) / 윙(Wing) / 쉽(Ship) / 제트기 / 로봇 변신 / (Item)대양의 레이저건 Part_02 크리오스 Crius 카(Car) / 윙(Wing) / 쉽(Ship) / 제트기 / 로봇 변신 / (Item)무적의 방패 Part_03 코이오스 Coeus 카(Car) / 윙(Wing) / 쉽(Ship) / 제트기 / 로봇 변신 / (Item)천지의 티탄활 Part_04 히페리온 Hyperion 카(Car) / 윙(Wing) / 쉽(Ship) / 제트기 / 로봇 변신 / (Item)파괴의 삼각빔 Part_05 이아페토스 Iapetos 카(Car) / 윙(Wing) / 쉽(Ship) / 제트기 / 로봇 변신 / (Item)욕망의 삼지창 Part_06 크로노스 Kronos 카(Car) / 윙(Wing) / 쉽(Ship) / 제트기 / 로봇 변신 / (Item)창공의 날개 Part_07 제우스 Zeus 카(Car) / 윙(Wing) / 쉽(Ship) / 제트기 / 로봇 변신 / (Item)천둥의 번개소드 Special Part_디자인 도안지미니카 종이접기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미니카 고수들의 종이접기. 이번엔 로봇 변신이다. 아이들을 현혹하는 비싼 장난감이 넘쳐나는 요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사주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모두 다 사줄 수는 없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사준 장난감이 어느새 싫증이 난 아이들에 의해 구석에서 초라하게 버려진 모습을 볼 때는 더욱 가슴이 아프지요. 장난감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보다 훨씬 효용성이 큰 놀잇거리가 있습니다. 손으로 촉감을 느낄 수 있고, 과정에 몰두하게 해주며, 세밀한 감성을 길러주는 종이접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정신없이 빠져드는 ‘로봇’을 접는 종이접기를 소개합니다. 『트랜스미니카 로봇 종이접기』는 <미니카 종이접기> 시리즈 중 네 번째로, 어릴 적 로봇을 보며 마냥 즐거워하던 그 감성 그대로를 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신비감을 심어주는 ‘로봇’이 소재인 만큼 절제된 디자인과 선명한 색채의 도안지를 제공하여 완성되었을 때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도록 특히 더 신경을 썼습니다. 이에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가 더해진다면 아이들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며 로봇 접기에 몰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종이 접기의 교육적 효과 종이접기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놀이입니다. 종이접기는 아이들이 좋아하기는 놀이이면서 손 감각을 향상시키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어서 흥미와 발달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권장할 만한 미술 활동 중 하나입니다. 로봇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로봇 종이접기입니다. <미니카 종이접기>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이제는 제트기에서 로봇으로 변신이 가능한 신개념 종이접기입니다. 『슈퍼트랜스 로봇 종이접기』와 함께 연구 개발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로봇에 맞게 디자인된 도안지로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로봇 종이접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종이접기를 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접는 우주자동차 <미니카 종이접기>는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가족이 모두 같이 접어보며 칭찬과 격려 속에서 아이들이 큰 성취감과 만족감을 갖도록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이 책이 필요한 독자 -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어린이 - 로봇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 미니카 종이접기를 접어 본 어린이 - 특별한 재료나 도구 없이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와 더 가까워지고 유대감을 느끼고 싶은 부모님
우리 아기 첫 성경 이야기
선한청지기 / 유종남 지음, 서문성 그림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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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청지기
소설,일반
유종남 지음, 서문성 그림
우리 아기에게, 하나님 가정에 선물하기 가장 좋은 그림 성경. 오랜 시간 동안 유치부에서 성경을 가르쳐온 저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글을 썼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체로, 읽어도 재미있게 구성했다. 신약과 구약 중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가려 뽑았다. 구약 부분에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이야기부터 아브라함, 이삭, 요셉, 모세, 다윗 등으로 이어지는 구약의 핵심 인물을, 신약 부분에서는 예수님의 탄생과 가르침, 죽음과 부활 등 예수님의 삶의 이야기들을 다룬다. 한 권으로 성경 전체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다.구약 맨 처음 아담과 하와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에서 요셉 모세 다윗 솔로몬 다니엘 요나 신약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해요 세례 받으신 예수님 제자들을 부르셨어요 물이 포도주가 되었어요 오천 명을 먹이셨어요 진짜 이웃 사마리아 사람 잃어버린 양 한 마리 마지막 식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요 다시 살아나셨어요 하늘로 올라가셨어요 예수님을 만나면 달라져요 전도대장 바울 예수님은 다시 오실 거예요 엄마, 성경이 재미있어요! 아빠, 또 읽어주세요! 우리 아기에게, 하나님 가정에 선물하기 가장 좋은 그림 성경 우리 아기가 처음 읽는 성경은 어떤 성경이어야 할까요? 는 오랜 시간 동안 유치부에서 성경을 가르쳐 오신 전도사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글을 쓰셨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체로,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부모와 아기가 함께 읽는 성경 이야기로 믿음을 쑥쑥 길러주세요. ■ 출판사 서평 우리 아기, 어떤 성경으로 시작해야 할까? 아기들이 하나님을 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부모가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아직 두꺼운 책을 읽기 어려운 나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 성경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믿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는 어린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문장과 친근한 그림체로 아이의 처음 성경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신약에서 구약까지, 성경의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지는 시간 는 신약과 구약 중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가려 뽑았습니다. 구약 부분에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이야기부터 아브라함, 이삭, 요셉, 모세, 다윗 등으로 이어지는 구약의 핵심 인물을, 신약 부분에서는 예수님의 탄생과 가르침, 죽음과 부활 등 예수님의 삶의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한 권으로 성경 전체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기를 위한 가장 좋은 선물 함께 성경 이야기를 읽으면 믿음이 싹틈과 더불어 아이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그림을 보면서 상상력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으며, 한 장 한 장 따라 읽는 사이 어휘력과 독해력까지 자랍니다. 부담없는 내용과 가격으로 아이들에게 믿음의 씨앗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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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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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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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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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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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2
친구 사이에도 예의가 필요해
3
건전지 할머니
4
딱 맞는 돌을 찾으면
5
가장 아름다운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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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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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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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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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꽃슴도치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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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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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미래엔아이세움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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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36 :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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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사면 과학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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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4 : 화학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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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필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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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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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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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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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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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1
딸을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다산북스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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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3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이야기
4
스파클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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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X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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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수학천재가 되는 만화책 :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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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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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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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웅진지식하우스
17,010원
2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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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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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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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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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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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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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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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바치 5 (더블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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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