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내 최초의 실전 주식 만화 《허영만의 3천만원》은 허영만 화백이 다섯 명의 주식투자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실제로 자신의 돈 3천만원을 투자하면서 일어나는 과정과 결과를 그린 웹툰이다.이번에 출간된 4권은 앞서 출간된 1, 2, 3권에 이어 2018년 5월에서 8월까지의 투자 내용을 담은 연재분을 모은 것이다.
4권에는 그동안 이어졌던 주식 관련 격언.금언의 소개와 함께 주식투자에서의 성공으로 이름이 알려진 투자가들의 스토리를 실었다. ‘여의도의 타짜들’이라는 제목으로 ‘주식농부’로 알려진 박영옥 씨와 이태이 씨의 이야기가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펼쳐진다.
《허영만의 3천만원》은 연재가 마무리되며 단행본 4권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끝맺게 되었다. 주식 문외한으로 시작했던 허 화백은 이제 스스로 “반쯤 실눈을 뜬” 것 같다고 말한다. 또, 연재는 끝났지만 그동안 모아뒀던 노후자금의 일부를 안전한 주식에 담아 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독자에게 ’대박’이나 엄청난 ‘뻥튀기’를 기대하지 말 것이며, 빚을 내거나 당장 써야 할 용도가 있는 돈으로는 절대 투자하지 말라는 것이다. 투기가 아닌 투자의 한 방법으로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차분하게 접근할 것을 당부한다.
출판사 리뷰
3천만원을 종잣돈으로 자문단의 리딩과 함께 직접 투자에 도전한 만화가 허영만.
생생한 투자 과정과 시시각각 변하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가감 없이 보여준
최초의 현장 주식 만화 《허영만의 3천만원》이 13개월간의 연재를 마감했다.
실제 투자 과정 담아낸 참신한 시도
국내 최초의 실전 주식 만화 《허영만의 3천만원》4권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허영만의 3천만원》은 《타짜》《식객》《꼴》 등 명작을 탄생시킨 허영만 화백이 다섯 명의 주식투자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실제로 자신의 돈 3천만원을 투자하면서 일어나는 과정과 결과를 그린 웹툰이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운영하고 있는 문화 웹진 ‘채널예스’를 통해 2017년 7월 31일부터 연재가 시작되어 약 13개월이 지난 2018년 8월 28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4권은 앞서 출간된 1, 2, 3권에 이어 2018년 5월에서 8월까지의 투자 내용을 담은 연재분을 모은 것이다.
이 작품은 특정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끄는 전통적인 만화의 틀을 깬 참신한 시도와 2주의 시차를 두고 실제 투자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낸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앞서 출간된 1, 2, 3권 역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성공 투자가들의 진솔한 인생 스토리
4권에는 그동안 이어졌던 주식 관련 격언?금언의 소개와 함께 주식투자에서의 성공으로 이름이 알려진 투자가들의 스토리를 실었다. ‘여의도의 타짜들’이라는 제목으로 ‘주식농부’로 알려진 박영옥 씨와 이태이 씨의 이야기가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펼쳐진다.
이들 성공한 투자가들이 처음부터 탄탄대로를 걸은 것은 물론 아니다. 이들에게도 시련과 좌절, 실패의 고비가 있었다. 또 모두가 비껴가기 힘들었던 IMF와 9.11 테러 등 어려운 시기에는 이들 역시 큰 손실을 보며 실패하는 등 힘들게 버텨내야 했다. 그러나 이를 경험 삼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고 공부하여 결국 더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독자들은 이들의 인생과 투자 이야기를 통해 먼저 경험한 선배들의 성공과 실패, 투자에 대한 시각을 접하며 또 다른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연재를 이어 오며 자문단과 운용 계좌에는 다소 변화가 있었다. 개인투자자와 투자자문회사, 로보어드바이저 등 다섯 명으로 시작했던 자문단은 이후 한 명이 보강되어 여섯 명으로 늘었고, 다시 개인사정으로 하차한 자문위원의 자리 중 하나를 허영만 화백이 메꾸며 직접 투자에 합류하고 계좌를 운영하기도 했다.
매일 실시간 매매가 이루어지는 주식 거래의 특성상 허 화백은 연재 기간 내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고, 해외로의 출타나 지방으로의 여행 중에도 끊임없이 자문단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시황을 체크하고 매매를 계속했다.
4권 역시 투자 상황을 보기 쉽도록 각 장의 말미에는 월간 누적 수익률 그래프와 각 자문단의 수익률을 실었다. 최종 매매가 이루어진 8월 초를 기준으로, 허영만 화백의 최종 종합 수익률은 31.92%를 기록하였다.
13개월간의 연재를 마무리하며
《허영만의 3천만원》은 연재가 마무리되며 단행본 4권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끝맺게 되었다.
주식 문외한으로 시작했던 허 화백은 이제 스스로 “반쯤 실눈을 뜬” 것 같다고 말한다. 또, 연재는 끝났지만 그동안 모아뒀던 노후자금의 일부를 안전한 주식에 담아 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독자에게 ’대박’이나 엄청난 ‘뻥튀기’를 기대하지 말 것이며, 빚을 내거나 당장 써야 할 용도가 있는 돈으로는 절대 투자하지 말라는 것이다. 투기가 아닌 투자의 한 방법으로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차분하게 접근할 것을 당부한다.
《허영만의 3천만원》시리즈는 개미투자자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투자의 지침과 다양한 조언을 담고 있다. 짤막하고 간결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주식 격언을 만화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또 쉽게 접하기 힘든 ‘강호의 고수’ 선배 투자자들의 투자 이야기까지 소개하는 등 친근한 내용을 통해 주식 문외한이나 초보 투자자라도 쉽고 재미있게 주식투자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투자 자문단들의 서로 다른 시장 분석과 매매 스타일, 투자에 관련된 조언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다른 주식 관련서에서는 볼 수 없는 이 책만의 특징이라 할 것이다.
이 책은 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재테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주식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주식투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투자 감각을 일깨워주는 즐거운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허영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한국의 대표 만화가. 여수에서 태어나 1974년에 공식 데뷔한 이후, 40여 년이 넘는 동안 한순간도 만화계의 중심에서 멀어지지 않았던 그는 《각시탈》《무당거미》《오! 한강》《아스팔트 사나이》《비트》《타짜》《사랑해》《식객》《부자사전》《꼴》《허허 동의보감》《커피 한잔 할까요?》《허영만의 만화일기》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4년 부천국제만화대상 및 대한민국 만화대상, 2007년 제7회 고바우만화가상, 2008년 대한민국 국회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목포대학으로부터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2015년 4월 대한민국 만화가 최초로 예술의 전당에서 ‘허영만展 창작의 비밀’ 전시를 열기도 했다. 장장 15년에 걸쳐 완성한 <식객> 시리즈를 통해 우리 식문화를 인문학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는 등 치밀하고 꼼꼼한 취재로 잘 알려진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서 40여 권에 달하는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30여 명에 이르는 전문가들을 만나며 주식시장과 투자에 관해 공부했다.
목차
일러두기
머리말 주식투자를 시작하며
1장 전략 없이 승리 없다
43. 시작은 소녀처럼 마무리는 번개처럼
44. 안 될 때는 잘되는 사람을 따라 해라
45. 재료 없는 시세가 큰 시세
46. 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47. 무주식이 상팔자
월간 누적 수익률
2장 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기업에 투자한다
48. 여의도의 타짜들 - 박영옥(1)
49. 여의도의 타짜들 - 박영옥(2)
50. 여의도의 타짜들 - 박영옥(3)
51.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1)
월간 누적 수익률
3장 시대를 이끄는 기대주를 찾는다
52.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2)
53.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3)
54.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4)
55.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5)
56.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6)
57. 여의도의 타짜들 - 이태이(7)
최종 누적 수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