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네이버 완결 웹툰 랭킹 1위에 빛나는 화제작 『윈터우즈』의 단행본. 오래전 연금술사에게 만들어진 ‘윈터우즈’와 동화 작가 지망생인 ‘제인 레이나’가 함께 살며 살아있다는 게 무엇인지 알아가는 이야기를 큰 축으로 한다.
제인이 소중히 여기던 물건을 자신의 가슴 속에 넣은 사건 이후로 윈터는 살아있다는 것에 대하여 점점 실감하기 시작하고, 아물지 않던 몸의 상처 또한 회복되기 시작한다. 몇 세기 동안 잠을 자지도 않고, 늙지도 않았던 윈터의 심장이 뛰기 시작하면서 윈터는 ‘진짜 사람’처럼 꿈을 꾸고, 슬픔 또한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하지만 앵무새 로이는 늙지 않고 자신과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윈터가 변해가는 모습이 탐탁지 않고, 윈터에게 집으로 돌아가길 끊임없이 요구하는데….
출판사 리뷰
웹툰 독자들이 인정한 평점 만점의 명작 웹툰
네이버 완결 웹툰 랭킹 1위에 빛나는 화제작!네이버 완결 웹툰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웹툰 독자들에게 관심과 찬사를 받아온 『윈터우즈』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오래전 연금술사에게 만들어진 ‘윈터우즈’와 동화 작가 지망생인 ‘제인 레이나’가 함께 살며 살아있다는 게 무엇인지 알아가는 이야기를 큰 축으로 하는 이 웹툰은, 진짜 사람처럼 감정을 담기 위해 몇 번이고 다시 만들어졌지만 결국 실패작 취급을 당했던 윈터가 제인을 만나 변화해가는 과정을 담으며 독자들에게 ‘인간다움’과 ‘사랑’, 그리고 이로 인한 ‘변화’와 관련된 깊은 메시지를 던지며 큰 호응을 받았다.
윈터와 제인 주변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는 것 또한 이 웹툰의 묘미다. 안개 숲의 연쇄 살인마와 그를 사랑하는 한 여자, 윈터와 같이 연금술사에게 만들어진 앵무새, 이웃집에 사는 게이 커플 등이 그려내는 다채로운 생활상은 『윈터우즈』의 장르를 로맨스에만 한정되지 않게 만든다. 동화 같은 그림체에 로맨스, 스릴러, 코메디를 적절하게 배치해 ‘읽는 맛’을 더욱 높였으니, 많은 웹툰 애독자들이 단행본 출간 소식을 그토록 기다려왔을 만하다.
『윈터우즈』 단행본은 세로로 연출된 웹툰 원고를 단행본 형식에 맞추어 새롭게 편집하여 몰입도와 전달력을 더욱 높였다. 본문 뒤에 수록된 특별 일러스트는 단행본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일 뿐만 아니라, 단행본 감상에 더욱 풍부함을 덧대줄 것이다.
사랑과 삶에 대한 환희를 알아가는 윈터!
그런 그를 감시하는 자와 막으려는 자는 누구인가?제인이 소중히 여기던 물건을 자신의 가슴 속에 넣은 사건 이후로 윈터는 살아있다는 것에 대하여 점점 실감하기 시작하고, 아물지 않던 몸의 상처 또한 회복되기 시작한다. 몇 세기 동안 잠을 자지도 않고, 늙지도 않았던 윈터의 심장이 뛰기 시작하면서 윈터는 ‘진짜 사람’처럼 꿈을 꾸고, 슬픔 또한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하지만 앵무새 로이는 늙지 않고 자신과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윈터가 변해가는 모습이 탐탁지 않고, 윈터에게 집으로 돌아가길 끊임없이 요구하는데….
한편 자신의 연인인 조에를 더 알아가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아도라와 자신의 정체를 끊임없이 숨기는 조에의 관계는 점점 극에 치닫게 되는데, 윈터가 조에의 정체를 알아차리면서 조에의 과거가 밝혀지기 시작한다.
네이버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월요일을 이 웹툰 때문에 버텼다. 내 인생 웹툰이라고 정하고 싶을 만큼 명작이다. -예**
★★★★★ 다신 이런 명작이 나올 수 없을 것 같다. 이것저것 찾아봐도 이것만 한 퀄리티와 완벽한 짜임을 가진 웹툰은 없다. -또**
★★★★★ 분위기도 그림체도 포근한 보기 드문 웹툰. -복**
★★★★★ 윈터우즈보다 좋은 웹툰을 못 봤어요. 첫 화랑 마지막 화 그림체 변화도 없고, 내용도 끝까지 탄탄해요. 괜히 완결 웹툰 별점 1위가 아니에요. -이**
작가 소개
저자 : COSMOS
네이버에서 웹툰《윈터우즈》를 함께 연재했고, 네이버 웹소설《미쁨이지 아니한가》에서 또한 글 작가와 삽화가로 호흡을 맞췄다.
목차
Part 13 묘연한 꿈 005
Part 14 결핍 037
Part 15 미완성 077
Part 16 머물고 싶은 마음 119
Part 17 항상 되뇌던 주문 167
Part 18 그리운 태양의 미소 1 205
Part 19 그리운 태양의 미소 2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