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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서정미
프롤로그: 도착하기도 전에 지쳐버린 J형 여행자의 고백
1장. 완벽주의 여행자의 우울 (현대 여행의 피로감)
별점 4.8점이 아니면 불안한 병: 타인의 취향에 내 입맛을 맞추다
엑셀로 꽉 채운 3박 4일: 남은 건 수백 장의 사진과 몸살뿐
'가장 핫한' 핫플에서 '가장 흔한' 내가 되다: 복붙(Ctrl+C, V)된 인증샷의 기시감
구글맵 파란 점의 노예: 액정만 쳐다보느라 놓쳐버린 이국적인 하늘색
블로그 리뷰에 속은 날: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은 현대인
실시간 업로드의 강박: 지금 이 순간을 살지 못하고 '전시'하는 삶
2장. 로그아웃, 비로소 시작되는 진짜 여행 (디지털 디톡스)
스마트폰 배터리 10%가 준 묘한 해방감: 통제력을 잃었을 때 찾아온 평온
오후 3시의 블랭크(Blank): 빽빽한 일정표에 '의도된 여백'을 허락하다
카메라를 숙소에 두고 나온 날: 렌즈 대신 두 눈의 해상도로 풍경을 담다
노이즈 캔슬링을 끄다: 에어팟 대신 낯선 도시의 백색소음 듣기
최단 거리를 버리고 가장 예쁜 길로: 효율을 포기하자 낭만이 보였다
'나만 아는 비밀' 만들기: SNS에 올리지 않고 온전히 내 마음에만 간직한 장소
3장. 21세기 여행자를 위한 아날로그 생존법 (하이브리드 여행의 기술)
항공권은 최저가로, 낭만은 최고가로: 스마트함과 아날로그의 완벽한 비율
종이 지도 위에 형광펜으로 긋는 나만의 궤적: 배터리 방전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타이핑 대신 펜으로 꾹꾹 눌러 담다: 삐뚤빼뚤한 글씨체에 담긴 그날의 진짜 감정
예산 관리 앱 대신 꼬깃꼬깃한 영수증 모으기: 종이 냄새가 불러오는 기억들
가벼운 배낭, 무거운 경험: 짐을 줄일수록 채워지는 여행의 밀도
4장. 길을 잃을 용기, 우연이 건네는 위로 (예측 불가능성이 주는 선물)
잘못 탄 버스가 데려다준 완벽한 노을: 계획이 틀어져야 만날 수 있는 풍경
리뷰 0개, 동네 할아버지 단골 식당의 맛: 알고리즘은 절대 모르는 진짜 로컬의 세계
소나기를 피하다 들어간 낡은 카페에서의 2시간: 갇혀버린 시간이 준 달콤한 휴식
길 잃은 골목길에서 마주친 고양이와의 대화: 목적지가 없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예약 안 한 숙소에서 만난 뜻밖의 동행: 불안함이 설렘으로 바뀌는 마법
결핍과 불편함이 빚어낸 찬란한 에피소드: 고생한 기억이 가장 오래 남는 이유
5장. 검색 대신 질문하기, 번역기 대신 눈 맞추기 (관계와 소통)
파파고 대신 서툰 바디랭귀지로: 더듬거리는 인사말이 만들어낸 뜻밖의 환대
게스트하우스 거실, 국적 모를 언어들이 섞이는 밤: 낯선 이와 나누는 가장 솔직한 대화
정보 검색 대신 카페 사장님께 건넨 질문 하나: 현지인의 일상에 아주 잠깐 스며들다
화면 속 텍스트보다 강렬한 눈동자의 온도: 유심칩 데이터 대신 사람의 온기로 길을 찾다
유명 랜드마크보다 기억에 남는 노부부의 뒷모습: 여행의 끝에 남는 건 결국 '사람'
6장. 돌아온 캐리어에 담긴 완전히 새로운 나 (여행의 완성)
일상으로 돌아와 하이브리드 여행자로 살아가는 법: 여행의 태도를 일상으로 가져오기
인스타 피드에는 없지만 내 마음속엔 선명한 한 컷: 기록되지 않아서 비로소 영원해진 것들에 대하여
출근길, 스마트폰을 넣고 낯선 시선으로 동네 걷기: 일상도 여행처럼, 나의 도시를 처음 만나는 시간
나만의 속도로 세상을 걷는 법을 배우다: 남들의 페이스에 휩쓸리지 않을 용기
에필로그: 다음 여행의 배낭엔 '나침반' 하나를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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