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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의 말하기 수업
말수가 적어도 인정받는 사람들의 말하기 전략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부모님 |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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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불안을 줄이고 중요한 순간 나답게 말하는 대화의 기술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장의 끝에는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연습 노트가 수록돼 있어, 독자가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말하기 패턴을 스스로 발견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많은 말을 하지 않고도 핵심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사고를 정리하는 연습은 발표와 면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말하지 못했던 순간을 돌아보고, 감정과 생각의 흐름을 기록하며, 조금씩 자신만의 말하기 방식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독자가 조용히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여정이기도 하다.

말이 많고 목소리가 큰 사람이 유리해 보이는 세상에서 내향인들은 종종 자신이 뒤처지는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말의 양이 아니라 전달의 깊이다. 자신의 속도와 리듬을 이해하고 감정과 에너지를 조율할 때, 내향인의 말은 오히려 더 단단하고 설득력 있는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을 저자는 생생한 경험담과 따뜻한 위로를 통해 전달한다.

  출판사 리뷰

“조용한 사람의 말은 어떻게 무기가 될까?”
차분하게 말하고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의 실전 노트

불안은 항상 ‘아직 뱉지 않은 말’의 틈새에서
자라난다. 회의 5분 전, 머릿속은 이미 전쟁터다.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통제하려다 정작
지금 해야 할 말의 타이밍을 놓쳐버린다.
내향인의 불안은 겁이 많아서가 아니라
생각이 너무 많아서 생긴다.
나는 이 상태를 ‘내적 말하기 과포화’라고 부른다.
머릿속으로 백 번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대신,
차라리 엉성한 한마디를 툭 던져버리는 게 낫다.
뱉어버린 말은 공기 중으로 흩어지지만,
삼킨 말은 내 안에서 고여 불안이 된다.
불안을 끄는 유일한 스위치는 ‘생각’이 아니라
‘입’을 움직이는 것이다.

_본문 중에서

“말수가 적어도, 목소리가 크지 않아도
당신의 한 문장은 충분히 강력합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가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일이다. 자기소개라도 하게 되면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고, 심장이 요란하게 뛰면서 호흡곤란을 겪기도 한다. 혹시나 남들 눈에 띌까 싶어 뒷자리에 숨듯이 자리하는 건 기본이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다녀오기라도 하면 초주검이 되기 일쑤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요한 순간에 말문이 막히는 경험 정도는 다들 해봤을 것이다. 머릿속에서 몇 번이나 되뇌어도, 막상 말할 차례가 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경험. 회의 자리에서, 발표 현장에서, 면접실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결국 침묵으로 남겨 두었던 소심한 순간들. 특히 조용하고 신중한 성향의 내향인들에게 ‘말하기’는 단순히 화술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과 에너지가 크게 소모되는 일이다.

《내향인의 말하기 수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15년째 스피치 교육 현장에서 활동해온 전문 강사이지만 스스로를 ‘극내향인’이라고 소개한다. 어릴 적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려웠고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 쉽지 않았던 그는, 직장 생활 중 내향적인 성격 탓에 자신의 공이 타인에게 돌아가는 경험을 수차례 반복하게 된다.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내향인 맞춤형 말하기’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내향인은 외향인처럼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 그리고 내향인의 방식으로도 충분히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수정해간 끝에 지금은 ‘차분하게 말하고 조용히 이기는 법’을 가르치는 스피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외향인처럼 말을 잘하는 기술’을 소개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향인에게는 내향인에게 맞는 말하기 방법이 따로 있다’고 강조한다. 내향인의 말문을 막는 불안과 긴장,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 말하기 에너지를 관리하는 방법, 감정을 회복하는 루틴, 몸의 호흡과 리듬을 활용한 전달 방식까지 내향인의 특성에 맞춘 현실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말하기는 단순한 화술이 아니라 몸과 감정, 에너지가 함께 작동하는 과정이라는 저자의 통찰은 그동안 자신의 기질을 오해해온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각성하고 노력한 끝에 기질을 딛고 스피치 강사가 될 수 있었는지 담담히 들려준다. 그것은 자신에게 맞는 속도, 자신에게 맞는 환경,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 끊임없이 자문하고 연습한 결과였다. 저자는 말한다.
“15년 차 강사인 저도 마이크 앞에 서면 늘 떨려요. 다만 들키지 않는 기술이 있을 뿐입니다.”
《내향인의 말하기 수업》에는 불안을 줄이고 중요한 순간 나답게 말하는 대화의 기술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장의 끝에는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연습 노트가 수록돼 있어, 독자가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말하기 패턴을 스스로 발견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많은 말을 하지 않고도 핵심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사고를 정리하는 연습은 발표와 면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말하지 못했던 순간을 돌아보고, 감정과 생각의 흐름을 기록하며, 조금씩 자신만의 말하기 방식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독자가 조용히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여정이기도 하다.

말이 많고 목소리가 큰 사람이 유리해 보이는 세상에서 내향인들은 종종 자신이 뒤처지는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말의 양이 아니라 전달의 깊이다. 자신의 속도와 리듬을 이해하고 감정과 에너지를 조율할 때, 내향인의 말은 오히려 더 단단하고 설득력 있는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을 저자는 생생한 경험담과 따뜻한 위로를 통해 전달한다.

《내향인의 말하기 수업》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렵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말이 많은 사람들이 유리한 사회 속에서 스피치에 어려움을 느끼는 내향인들에게 적게 말하더라도 깊이 있게, 효과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안내한다. 말하지 못한 후회와 말하지 못해서 생긴 오해를 뒤로하고 이제 자신의 방식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말문이 막히는 순간. 말 대신 감정이 먼저 치밀어 오르는 순간. 조용한 내가 또 말을 포기하고 돌아서고 싶었던 순간. 그럴 때 필요한 건 타고난 재능이나 벼락같은 용기가 아니다. 그 자리에서 내 몸과 마음을 차분히 정리해서 한 문장을 꺼내는 힘이다.

내향성과 불안과 예민함은 말하기의 결격 사유가 아니다. 오히려 이런 기질 덕분에 말을 더 신중하게 하고 한번 내놓은 말을 오래 책임지게 된다. 조용한 사람의 말이 힘을 갖게 되는 지점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해리
‘호감 주고 신뢰 얻는’ 말하기를 가르치는 위너스플랜 대표.어린 시절, 책과 음악, 영화 속 세계를 유영하는 것을 좋아하던 조용한 소녀였다. 직장 생활 중 내향적인 성격 탓에 자신의 성과를 증명하지 못하고 그 공이 타인에게 돌아가는 경험을 반복하며,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내향인 맞춤형 말하기’를 연구하기 시작했다.15년째 남들 앞에서 말하기를 가르치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마이크를 잡기 전의 떨림은 익숙해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떨림 덕분에 깨달았다. 말하기는 화려한 기술을 뽐내는 무대가 아니라, 내 안의 진심을 꺼내 누군가와 다정하게 연결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억지로 외향인의 가면을 쓰느라 지친 이들에게, 떨리는 목소리 그대로도 충분히 진심은 전달될 수 있다는 응원을 이책에 담았다.위너스플랜 홈페이지 https://sites.google.com/view/winners-plan

  목차

들어가며 ‘조용한’ 말하기 수업 노트 4
프롤로그 내향인이 어떻게 강의를 해요? 10

1부 조용히 버티던 날들: 내향인이 말로 다시 서기까지

1장 나는 왜 말 앞에서 작아지는가

내향인의 말문을 막는 세 가지 벽: 내향성, 불안, 예민함 19
머릿속에서는 이미 열 번 말했다: 내적 말하기 과포화 25
연습 노트: 말문을 막는 ‘생각의 과부하’ 다루기

2장 혼자 있는 시간만큼 말은 단단해진다
용량이 다른 배터리: 말하기 전에 먼저 충전부터 36
방전되지 않고 말하는 법: 내향형을 위한 에너지 관리 39
연습 노트: 말하기 에너지를 채우는 ‘회복 루틴’ 만들기

3장 나를 말하게 하는 힘
불안과 조용함은 고유한 ‘기질’이다 49
나를 말하게 만드는 작은 성공의 증거들 51
연습 노트: 말을 꺼낼 수 있었던 ‘작은 성공’의 증거 모아보기

2부 나는 이렇게 세상에 말을 걸었다: 조용한 말하기의 시작

4장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모른다

내향인 강사의 첫 강의 이야기: 나에게 맞는 오프닝 찾기 67
웃기지 않아도 좋다, 몰입시킬 수 있다면 70
연습 노트: 내가 정하는 ‘나를 설명하는 한 문장’ 만들기

5장 조용한 사람도 무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나만의 루틴’은 내향인 최고의 전략: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는 준비 81
말하기는 입이 아니라 ‘손’에서 시작: 손이 움직여야 입도 열린다 84
연습 노트: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는 ‘말하기 설계’ 하기

6장 말보다 먼저 도착하는 것들: 내향인의 비언어 전략
태도는 말보다 먼저 도착한다: 몸의 언어로 신뢰를 얻는 법 97
떨림을 들키지 않는 기술: 몸을 통제하면 말도 풀린다 101
연습 노트: 말보다 먼저 도착하는 ‘비언어 전략’ 점검하기

3부 입이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말하기: 호흡과 리듬

7장 힘을 빼야 물에도, 말에도 뜬다

극내향인의 운동 표류기: 몸으로 익힌 ‘이완’의 감각 115
한 호흡에 한 문장씩: 말하기 체력을 기르는 실전 루틴 120
연습 노트: 긴장을 이완으로 바꾸는 ‘호흡과 멈춤’ 익히기

8장 타인의 속도에 흔들리지 않는 말하기
가장 서툰 곳에서 다시 시작하다: 멈추지만 않으면 도착한다 133
침묵을 견디는 마음의 근육: 느려도 선명하게 전달하면 된다 138
연습 노트: 타인의 속도에서 벗어나, 나만의 속도로 들어가는 연습

9장 반복으로 단단해지는 ‘말하기 회복력’
한 번에 잘하는 사람은 없다: 멈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기 148
끊겨도 다시 잇는 힘: 나만의 ‘복귀 문장’ 만들기 151
연습 노트: 실수해도 무너지지 않는 ‘말하기 회복력’ 키우기

4부 느리지만 단단한 내향인의 삶

10장 말은 적어도, 가장 깊게 자라는 사람들

침묵은 멈춤이 아니라 ‘뿌리는 내리는 시간’이다 165
화려한 말솜씨보다 ‘깊이 있는 결과’로 답하기 169
연습 노트: 말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단단한 성과’ 만들기

11장 혼자이고 싶지만 연결되고 싶은 마음
관계에서의 에너지 관리: 내 마음을 먼저 지키기 179
불편한 자리에서도 살아남는 법: 내 방식의 연결과 끊기 연습 185
연습 노트: 나를 소모시키지 않는 ‘관계의 간격’ 찾기

12장 도망치고 싶은 마음과 함께 살아가는 법
불안을 안고도 마이크를 잡는 ‘프로의 다짐’ 195
두려움과 함께 일하기: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 199
연습 노트: ‘무작정 버티기’가 아니라 ‘나를 지키면서 버티기’

에필로그 조용한 사람의 멀리 울리는 한 문장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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