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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쓰다
글ego | 부모님 |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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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선다는 것

삶은 친절하지 않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온 폭력은 소년을 무너뜨리고, 사회가 정한 속도계는 직장인을 벼랑 끝으로 밉니다.
업(業)을 위해 혹사한 손가락은 비명을 지르고, 사랑하는 이를 보낸 상실감은 20년이 지나도 불쑥 심장을 찌릅니다. 그리고 그저 소멸하지 않기 위해, 매일 무거운 현실을 들어 올려야만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닙니다. 둥글게 어깨동무를 하며 괜찮다, 말하기 위해 글을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부서지고, 찢어지고, 도망치고 싶었던 순간에도 결국은 각자의 방식대로 다시 일어섰다는 사실을요.
여기 다섯 명의 생존자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빵을 굽는 기다림으로, 누군가는 과감한 궤도 이탈로, 누군가는 육체의 고통을 감내하는 끈기로, 누군가는 정면으로 마주한 애도로, 그리고 누군가는 치열한 몸부림으로 삶을 증명해 냈습니다.
이 책은 상처 없는 매끈한 성공담이 아닙니다. 꿰매고 붙인 흉터의 기록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미완성이고, 삶의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되겠지요.
하지만 이 다섯 가지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고통이 닥쳐와도 버텨낼 방법은 반드시 존재하며, 당신 또한 그 답을 찾아낼 것이라고.
지금 삶의 무게에 휘청거리고 있다면, 이 투박한 생존 일지를펼쳐보십시오. 이건 우리가 온몸으로 써 내려간, 무너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보라 외 5인
박보라수학과 바벨의 무게를 즐기는 입시학원 원장. 칠판 앞에선 논리로 식을 세우고, 체육관에선 정직한 땀으로 무게를 든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공간에서, 버티는 자가 곧 살아남는단 사실을 알게됐다. 삶이라는 중력 앞에서 도망가지 않고, 지적 근육으로 기어이 삶을 들어 올리는 법을 고민하고 쓴다문은영놀 때마다 글을 쓰는 사람이다. 첫 퇴사 후, 한 줌의 기억과 꿈을 모아 《난 아직도 꿈을 꾼다》를 펴냈다. 그리고 홀린 듯 두 번째 책을 썼다. 기약 없는 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나를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좋다. 삶은 고난의 연속이고,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나를 보여주는 일이다. 여전히 겁이 나지만, 닫혀 있던 보석함 속 작은 조각들을 하나씩 꺼내볼 용기가 생겼다. 다음에는 무엇을 꺼내게 될지, 나 역시 궁금하다.장진아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2003~2023년까지 여군 장교로 근무하였다. 현재는 군무원으로 재직중이다.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일찍 동생과 아버지의 평범하지 않은 죽음을 경험하였으며 2023년에는 암진단을 받아 수술후 약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유난히도 죽음과 가까웠던 삶 속에서 진지하게 죽음에 대해 고찰하고 그 의미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Raebmik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속 세계를 탐험하다가 결국 글까지 쓰게 된 중년의 이세계 모험가. 낮에는 커피를 내리고, 빵을 구우며, 밤에는 모니터 불빛 아래에서 캐릭터들의 운명을 적는다. 좋아하는 향은 갓 뽑은 에스프레소와 구운 식빵, 그리고 잘 만든 판타지 소설의 첫 장. 오늘도 새로운 세계로 떠날 준비를 하며, 나의 캐릭터들이 독자님들의 최애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해본다.하회올해가 유독 길면서 힘들었던 스물다섯 살 하회입니다. 올해 초 저는 사회가 정한 시간대에 뒤처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보이스 피싱을 당하기도 했고 좋아했던 곳에서 퇴사해야 했습니다. 그런 상황이 불안했고 여전히 불안합니다. 그 속에서 저만의 시간대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자신의 색과 시간을 잊어버리고 방황하는 분이 읽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아자Seung-Yeop로컬 풍경 속 여백의 미학을 발견하고, 고요한 사유를 통한 내면 탐구를 시도하는 기록가. 경계에 서서 삶의 진실을 묻고 치밀한 시선을 글에 담고 싶은 관찰자.

  목차

들어가며 4

박보라_학습의 중량 9

문은영_손가락 45

장진아_알고싶은 죽음 67

Raebmik_마법의 우유식빵 89

하회_안녕 2025년 119

Seung-Yeop_고요의 경계에서 길어 올린 사유의 기록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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