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문수림의 500자 소설 이미지

문수림의 500자 소설
수림스튜디오 | 부모님 | 2026.03.02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1,400원 (5% 할인)
  • S포인트
  • 600P (5% 적립)
  • 상세정보
  • 12.8x18.8 | 0.208Kg | 208p
  • ISBN
  • 979119944932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500자’라는 분량 제한을 하나의 조건으로 삼아 쓰인 단편소설 실험의 결과물이다. 이 책에 수록된 101편은 동일한 규칙 아래에서 반복적으로 쓰였으며, 그 반복 자체가 하나의 형식을 이룬다. 개별 작품은 독립적인 소설이지만, 동시에 이 책은 500자라는 분량을 서사의 단위로 삼는 새로운 소설 형식을 제안한다.

  출판사 리뷰

『500자 소설』은 ‘500자’라는 분량 제한을 하나의 조건으로 삼아 쓰인 단편소설 실험의 결과물이다.
이 책에 수록된 101편은 동일한 규칙 아래에서 반복적으로 쓰였으며, 그 반복 자체가 하나의 형식을 이룬다.

개별 작품은 독립적인 소설이지만, 동시에 이 책은 500자라는 분량을 서사의 단위로 삼는 새로운 소설 형식을 제안한다.
『500자 소설』은 완결된 단행본인 동시에, 하나의 장르로서 계속 확장되는 쓰기의 일부다.

이 책과 동일한 조건으로 소설을 쓰고 공유할 수 있는 웹 환경이 운영되고 있으며,
웹에서는 분량 제한과 집필 기준을 유지한 채 새로운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된다.

이 책은 그중 하나의 지점이며, 쓰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관련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surimstudio.com

500자라는 분량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장면이 선명하다.

설명이 많지 않은데도 상황이 바로 떠오른다.

짧은 글이 아니라 압축된 이야기를 읽은 느낌이다.

39. 문장의 세계

소설 속 세상에 갇히는 건 정말 절망적이다. 내가 장담한다. 그건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여러분은 아마 1시간도 못 버틸 거다.
왜냐고? 명확한 게 아무 것도 없으니까.

믿기지 않겠지만, 여긴 사람들의 얼굴이 없다. 아니, 정확히는 제대로 된 윤곽이 없고, 옷차림도 매우 획일적이다.

그렇다. 작가의 묘사가 미치지 않는 부분은 죄다 이런 식인 거다. 주인공과 중심 사건 외에는 뭐든 간결하고 엉성하다. 대략적인 이미지로 문장이 채워지니 뭐든 명확한 게 없다. 배가 고파 음식을 먹어도 그렇다. 뭐든 생김새가 엉성하고, 맛이 없다. 정말, 문자 그대로다. 아무런 맛도 나질 않는다.
불완전한 문장 덕에 불명확한 것들로 채워진 세상.
이런 세상이다 보니 냅다 도망부터 치고 싶지만, 설상가상으로 최근에는 이야기 진행조차 멈추어 버렸다. 정말 최악이다. 이후로 같은 일상만 반복되고 있는 중이다.

나를 제외하곤 세상이 멈춘 채로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문수림
본명은 이경민. 2015년 독립출판사 ‘내리리 십오번지’ 운영을 맡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1월 영남일보에 소개, 7월에 중앙일보에 소개되었고 11월 서울경기케이블 방송 딜라이브TV 특집 다큐멘터리 ‘독립출판의 시대가 오다’에 출연했다. 2018년 11월 대구KBS1 TV ‘라이브 오늘’에 출연, 2021년에는 1인출판사 ‘15번지’를 직접 설립했다. 2024년부터 상호를 '마이티북스'로 변경하며 출간과 개인 저술 활동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2026년 현재는 자체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브랜드 '수림 스튜디오'를 론칭하여 운영중이다. 저서로는 단편소설집 《이경민의 괴담》, 실용서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 <세일즈맨 불황탈출 마스터키> 등이 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고용노동부 웹진 《내일로》와 한국한의약진흥원 웹진 《건강한》에서 웹소설을 연재하였다.경력2015년 독립출판사 ‘내리리 십오번지’ 운영을 맡으며 활동을 시작2021년 '15번지' 설립 운영2024년 '마이티북스'로 상호 변경2026년 자체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브랜드 '수림 스튜디오' 론칭

  목차

1. 마지막 대화 / 32. 달로가는 자전거 / 27. 배변 대행 / 81. 분침 / 19. 대화는 없다 / 97. 체스 / 88. 갈 수도 있고 / 17. 카낙의 별 / 76. 불이 꺼진 뒤 / 54. 달이 뜬 오후 / 22. 무해한 것들의 죄 / 44. 진화(進化) / 83. 있어빌리티 / 48. 가지치기 / 41. 투둑 / 39. 문장의 세계 / 67. 모래비 / 53. 종착지 / 77. 아보카도 / 61. 매끈한 오후 / 18. Ctrl + / 33. 최악의 파트너 / 58. 기름값 / 79. 장산범 / 87. 오를 수밖에 / 42. 안달리아의 밤 / 2. 씨앗 / 4. 유예 / 78. 절망의 배분 / 37. 선(線) / 72. 뒤집힌 것 / 10. 버스, 사마귀, 그리고 인간 / 56. 버섯요정 / 92. 원심정벌기 / 23. 우산 아래에서 / 6. 어쩌다보니 / 49. 좋은 사람 / 86. 무해한 것은 없다 / 15. 사랑의 경계 / 68. 첫인상 / 95. 냅둬 / 34. 같은 표정 / 52. 제자리 / 28. 방치 / 71. 허기의 회로 / 80. 적당한 글 / 7. 이정표 / 30. 굿값 / 91. 별밭 / 55. 택배 / 12. 말, 그리고 거짓말 / 63. 주가 상승 중 / 100. 콩고기 / 36. 타룬과 여우 / 8. 두부 / 65. 창과 방패 / 93. 소르 민! / 45. 국경 / 24. 작가의 길 / 82. 닮지 않은 만두 /
59. 커피테이블 / 14. 당장 내일 / 85. 만주를 다녀온 사내 / 47.왕자와 공주니까 / 75. 럭비공 / 5. 삼켜진 말 / 50. 말로는 안 된다 / 96. 작가와 작가 / 21. 유효기간 / 60. 아이들 / 31. 문 / 89.선택 / 11. 없는 게 없다 / 66. 닿는다는 말 / 20. 물을 나눠줬죠 / 99. 무게의 기준 / 57. 같은 날의 두 사람 / 13. 신이 있는 것처럼 / 74. / 90. 각자의 연애 / 35. 그제야 / 94. 툰트라의 악마 / 25. 복도의 끝 / 64. 국도에서 / 9. 부엉이 / 69. 그들의 사과나무 / 43. 완벽한 설계 / 84. 코르크 마개 / 16. 저승문턱 / 73. X자 매듭 / 26. 통신장애 / 62. 아기의 울음과 울음 사이 / 38. 수도꼭지의 소원 / 51. 나무 / 98. 변하지 않는 판돈 / 3 숙제 / 40 이야기를 삼킨 이야기 / 70. 종말의 시작 / 29. 달이 떨어진 밤 / 46. Rule / 101. 알리햐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