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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과 뫼 그리고 나의 시詩
북퍼브 | 부모님 |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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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가람’과 ‘뫼’라는 고전적 어휘를 내세운 『가람 뫼 그리고 나의 시』는 가장 개인적인 기억을 보편의 언어로 빚어낸 시집이다. 정제된 문체와 고요한 호흡으로 분주한 현대의 소음을 잠재우며, 오늘을 살아가는 삶의 원형을 담아낸다. 고전의 격조 속에서 현대인의 내면을 비춘다.

1980년 시작한 습작의 시간을 바탕으로 40여 년 세월을 통과한 사유를 담았다. 자연에서 출발해 고독과 예술적 진실로 나아가는 흐름 속에서 ‘나’라는 존재를 예술로 성찰한다. 서툰 순간까지 삶의 역사로 끌어안으며, 일상이 곧 예술이 되는 순간을 묻는 시집이다.

  출판사 리뷰

가장 개인적인 기억이 가장 보편적인 예술이 되는 경이로운 순간

고전의 격조로 빚어낸 현대인의 삶에 대한 성찰
시집 『가람 뫼 그리고 나의 시』는 제목에서부터 짙은 고전의 향기를 풍깁니다. ‘강’을 뜻하는 옛말 ‘가람’과 ‘산’을 뜻하는 ‘뫼’를 앞세운 이 시집은, 자칫 아득한 옛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책장을 넘기는 순간, 독자는 이 언어들이 단순히 박제된 풍경이 아니라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네 삶의 원형을 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고전적인 어휘와 정제된 문체는 분주한 현대사회의 소음을 잠재우고, 독자를 가장 고요하고 깊은 내면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1980년, 그 떨림이 숙성되어 전하는 인생의 맛
저자는 1980년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던 그 떨리는 손끝의 감각을 기억합니다. 40여 년의 세월 동안 마음속 습작 노트에 쌓인 글들은 ‘태산의 흙’과 ‘장강의 물’처럼 깊어지고 넓어졌습니다. 부끄러운 흔적마저 숨기지 않고 드러낸 저자의 용기는, 완벽함을 강요받는 현대인들에게 “서툴러도 괜찮다, 그 모든 순간이 너의 역사다”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마치 오랜 시간 오크통에서 발효된 와인처럼, 그의 시에는 세월을 견딘 사람만이 낼 수 있는 깊은 풍미와 인생의 감칠맛이 녹아 있습니다.

‘나’라는 예술을 찾아가는 여정
시집의 흐름은 자연에서 시작해 인간 본연의 고독과 예술적 진실로 이어집니다. 저자는 피에로 만초니의 일화를 빌려 “예술가의 존재를 예술로 삼으라”고 외치기도 하고, 찰나의 분초(分秒)에서 영원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는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자기 자신’이라는 가장 소중한 작품을 잊고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질문입니다. 시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독자는 자신의 평범한 일상이 한 편의 시가 되고, 자신의 삶 자체가 하나의 경이로운 예술 작품임을 자각하게 됩니다.

오늘을 견디는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새벽녘 참새의 울음소리에 설레고, 성난 파도 같은 일상을 시상(詩想)으로 빚어내는 저자의 태도는 삭막한 도시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정서적 해방감을 선사합니다. 이 시집은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를 수 있는 ‘마음의 쉼터’입니다. 삶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는 날, 고전의 품격과 현대의 공감이 맞닿은 이 시집을 펼쳐보시길 권합니다. 시인이 정성껏 길어 올린 ‘가람’의 유연함과 ‘뫼’의 단단함이 당신의 지친 영혼을 따스하게 감싸 안아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대진
작가(시인]은 홍성에서 태어났다홍남초등학교, 홍성중학교,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주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사이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교육학을 전공했다. 대한민국 ROTC 중대장(육군 대위)으로 전역한 후 KB국민은행에서 23년을 근무하고 명예퇴직했다. 시 <어른 아이>와 <아내여>로 문단 문학고을 신인문학상(시 부문) 수상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종합문예지 《청목(문학고을 제17선집)》에 시 부문 공저와 첫 단독 시집 《한 땀 한 땀, 시詩가 전하는 말》을 펴냈다.

  목차

지은이의 말 · 3

하나 가람과 뫼 그리고 나의 시詩 16
둘 판옵티콘 Panopticon - 그날을 륵泐하다 19
셋 흑黑 돌 하나, 백白 돌 하나 - 반상盤上에 인생을 쓰다 24
넷 함초롬하도다, 삶의 모든 순간은 28
다섯 이영자李英子 여사女史 댁
독수리 오 남매男妹가 빚어내는 잘 익은 사랑 이야기 30
여섯 먼 길 여행旅行 떠나는 님에게 33
일곱 성웅聖雄 그 흔적痕跡을 그리다 36
여덟 삼다도三多島, 그 절경絕景에 흠뻑 반하다 40
아홉 소낙비 내리는 날엔 48
열 붉음의 여신女神, 영산홍映山紅 51
열하나 은유隱喩는 묻고 비유比喩는 답하다 53
열둘 이라오, 한生 여정旅程 속 노래에 머무는 노을의 시詩 56
열셋 봄보다 젊은 날, 1996.04.28 59
열넷 그 봄이겠지요 64
열다섯 꽃이 나에게 66
열여섯 앞 것과 뒤 것들의 하모니Harmony가 빚어낸 걸작傑作 세상 69
열일곱 봄을 여는 금빛 전령傳令, 개나리 72
열여덟 개여울 첫사랑 75
열아홉 윤슬 아래 흐르는 은밀隱密한 사랑 77
스물 부나비 사랑처럼 80
스물하나 일필휘지一筆揮之 - 조탁彫琢과 검무劍舞를 겨루다 82
스물둘 찰나刹那에 스민 별빛 - 인생人生이 되고 시詩가 되다 85
스물셋 우공愚公 - 태산泰山을 옮기다 88
스물넷 인간은 얼마나 더 고통苦痛을 겪어야
진정眞情한 참 자유를 얻을 것인가? 90
스물다섯 빛 뒤안길에 남은 그림자 하나 93
스물여섯 안개의 골짜기에서 불이 피다 95
스물일곱 소리의 생生 ― ㄱ에서 ㅎ까지 98
스물여덟 파과破瓜 103
스물아홉 퇴고推敲와 조탁彫琢 후에야 비로소 피어나는 시詩 106
서른 불꽃처럼 살다가 가뭇없이 사라지리라 109
서른하나 수리수리 마하수리 만트라修理修理 摩訶修理 Mantra 113
서른둘 그대 발길이 머문 자리, 그대 숨결이 느껴지는 이곳에 117
서른셋 순백의 연정戀情, 으아리 120
서른넷 하양의 문턱에서 123
서른다섯 불타는 여름의 중심에서 125
서른여섯 우주를 여는 숨결, 가이아 Gaia의 노래 128
서른일곱 명월明月, 그대에게 답하다 131
서른여덟 가을, 단풍丹楓에 추파秋波를 던지다 134
서른아홉 운명運命을 비추는 물음의 거울 137
마흔 금단禁斷 끝에 매달린 밤 도망 끝사랑 140
마흔하나 어흥! 두 손으로 눈을 가려요 143
마흔둘 마음의 여백餘白에 피는 중용中庸 146
마흔셋 은백의 얼 모향화茅香花 149
마흔넷 그대를 닮고 싶어요 152
마흔다섯 떠남과 남음 사이, 수양垂楊버들은 155
마흔여섯 초록별, 충정忠貞의 마음을 깃들이다 158
마흔일곱 영靈과 혼魂, 붓끝에서 춤추다 161
마흔여덟 코레아 우라! 164
마흔아홉 내 첫사랑 내 끝사랑, 그대여! 168
쉰 집의 노예奴隷가 되어버린 사람들 172
쉰하나 앵두 속에 피어난 빨강 모정母情 175
쉰둘 새벽을 깨운 한겨레의 줄탁동시啐啄同時 180
쉰셋 어느 이름 모를 어여쁜 소녀의 여린 춤사위에
머무는 노을의 시詩 183
쉰넷 사랑의 절벽絕壁, 차모로 Chamorro 두 연인戀人을 기리다 187
쉰다섯 천명天命의 멍에 191
쉰여섯 광음光陰에 스며든 인생의 무게 194
쉰일곱 금강산, 진경眞景을 그리다 198
쉰여덟 하늘의 이슬을 머금은 천상天上의 물방울, 와인 Wine 201
쉰아홉 대지의 깊은 호흡 - 우주가 부른 협곡의 노래,
그랜드 캐니언 Grand Canyon 204
예순 바람은 쉼 없고 녹음綠陰은 푸름을 더하고
강물은 천년을 흐르리니 208
예순하나 능소화凌霄花, 하늘보다 높은 기다림 211
예순둘 한줄기 횃불로 새기다 214
예순셋 빛보다 먼저 스민 이름, 윤슬 216
예순넷 사계四季의 바람, 사계四季의 숨결 속에 스미다 219
예순다섯 겸허謙虛한 귀, 빛을 듣다 222
예순여섯 청천靑天속 달빛 그림자, 내 손을 빌려 흘러갈 때 225
예순일곱 그냥저냥 있는 그대로 흐르는 삶 227
예순여덟 사계절의 동행同行 ㅡ 봄꽃에서 겨울눈까지 230
예순아홉 그림자에 새겨진 인간의 본성本性 233
일흔 예술가藝術家의 똥 236

출간사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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