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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하루는 아이의 내일이 된다
22년 차 교사가 쓰는 학교라는 작은 세상 이야기
미다스북스 | 부모님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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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2년 차 초등교사가 내려간 교육 현장의 일기이자, ‘삶으로서의 교육’을 되짚는 성찰의 기록이다. 저자는 매일같이 아이들과 부딪히고, 울고 웃으며, 교직의 진심을 묻는다. “교사의 하루가 곧 아이의 내일이 된다”는 책 제목처럼, 교육의 의미는 수업의 기술이나 제도 속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온기 속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교실의 현실과 감동, 그리고 그 사이의 고요한 고민을 함께 담고 있다. 2월의 인사이동과 새 학년 준비의 설렘, 첫날 아이들의 눈빛 앞에서 느끼는 긴장, 학부모와의 상담에서 맞닥뜨리는 오해와 눈물,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다시 교사의 초심을 다지는 순간들. 저자는 교사로서의 일상을 솔직하게 기록하며, “교사의 삶과 아이의 삶은 다르지 않다. 교사의 하루가 아이의 내일이 되고, 아이의 오늘이 교사의 내일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교사의 하루는 아이의 내일이 된다』 속의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는 존재가 아니다. 아이와 함께 배우며, 성장하며, 관계 속에서 자신을 다시 가르치는 또 하나의 ‘학습자’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교육’은 완성된 정답이 아닌, 관계 속에서 함께 자라나는 과정임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꼴통방통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써 내려가는 좌충우돌 교실 성장기!”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마동숙’ 선생님의 교실로 초대합니다!”

교실에서 피어난 웃음과 눈물,
그 안에서 다시 배우는 교육의 진심


『교사의 하루는 아이의 내일이 된다』는 22년 차 초등교사가 내려간 교육 현장의 일기이자, ‘삶으로서의 교육’을 되짚는 성찰의 기록이다. 저자는 매일같이 아이들과 부딪히고, 울고 웃으며, 교직의 진심을 묻는다. “교사의 하루가 곧 아이의 내일이 된다”는 책 제목처럼, 교육의 의미는 수업의 기술이나 제도 속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온기 속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교실의 현실과 감동, 그리고 그 사이의 고요한 고민을 함께 담고 있다. 2월의 인사이동과 새 학년 준비의 설렘, 첫날 아이들의 눈빛 앞에서 느끼는 긴장, 학부모와의 상담에서 맞닥뜨리는 오해와 눈물,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다시 교사의 초심을 다지는 순간들. 저자는 교사로서의 일상을 솔직하게 기록하며, “교사의 삶과 아이의 삶은 다르지 않다. 교사의 하루가 아이의 내일이 되고, 아이의 오늘이 교사의 내일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교사의 하루는 아이의 내일이 된다』 속의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는 존재가 아니다. 아이와 함께 배우며, 성장하며, 관계 속에서 자신을 다시 가르치는 또 하나의 ‘학습자’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교육’은 완성된 정답이 아닌, 관계 속에서 함께 자라나는 과정임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삶으로 가르치고, 마음으로 배웁니다.”

학교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함께 웃으며 성장하는 선생님의 이야기!


누군가의 선생님이 된다는 것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 아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남을 목소리와 표정을 건네는 일이다. 오늘도 교실의 문을 열며, ‘나’는 누군가의 선생님이 된다.

아이들, 배움의 한가운데에서
교과서보다 중요한 건 아이들의 눈빛에 담긴 질문이다. 실패하고 다투고 울어도, 그 안에서 배움은 자란다. 선생님과 아이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는 자리, 그곳이 바로 교실 아닐까?

교실, 그 안에서 피어나는 생각들
하루의 소란 속에서도 교실은 늘 생각을 품는다. ‘왜 가르치는가?’, ‘어떻게 배우는가?’와 같은 다양한 질문들. 그 질문 속에서 우리는 다시, 교사라는 이름의 의미를 되새긴다.

함께 아이를 키우는 마음
아이 하나를 키우는 일엔 온 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는 말처럼, 교실은 결국 모두의 손길이 모여 만들어진다. 부모와 교사는 아이의 성장을 바라보며 함께 기뻐하는 존재들이다. 같이 울고 웃으며 아이가 자라듯, 부모도 교사도 아이와 함께 날마다 조금씩 ‘더 나은 어른’이 되어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선미
삶은 여행과도 같습니다. 변덕스런 날씨만큼 다양한 일이 일어나는 교실에서 아이들과 낄낄대며 우당탕탕 하루를 보내는 교사입니다. ‘선생님은 참 착하다’는 아이들의 말을 칭찬으로 듣습니다. 더 착한 선생님, 더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큰 나무로 성장한 먼 훗날, 문득 돌아보았을 때 햇살 한줌 같은 하루 속 선생님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햇살 가득한 교실로 여행을 떠납니다- 교육경력 22년 초등교사,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 1급 전문상담교사, 2급 청소년상담사- 한국코칭협회 KAC 인증코치- 회복적정의 대화모임 전문가 2급-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사)과정 수료- 한국사이코드라마소시오드라마 협회 정회원저서: 『교사의 하루는 아이의 내일이 된다』공저: 『교사의 삶을 전하다』블로그: https://blog.naver.com/brave9039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Ⅰ. 누군가의 선생님이 된다는 것

2월, 잔인한 달 │ 준비, 땅!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안녕! 우리 같은 반일까? │ 3월, 일에 치인다 │ 느리게 쓰는 편지 │ 어제는 그렇게 천사 같았던 아이들이 │ 식물에게서 배운다 │ 아이들 노는 꼴을 못 보는 │ 생각과 느낌을 말해보아요 │ 칭찬 고픈 아이 │ 감정에 책임지기 │ 오늘의 교실 풍경 │ 나는 이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 │ 아이들이 미워질 때 │ 교실 권력 내려놓기 │ 맨발로 걸어보자 │ 친구가 필요해 │ 거절의 자유 │ 아름다운 사람, 이태석 신부 │ 도망치고 싶은 날 │ 관계가 먼저다 │ 네가 아니라 너의 행동에 화가 나 │ 아이들에 대한 기대 │ 6월, 다사다난했다 │ 거절과 거부 │ 아이들의 사랑 고백 │ 아침, 함께 자라는 시간

Ⅱ. 아이들, 배움의 한가운데에서
마동숙을 이겨라 │ 꼴통방통 선생님 │ 저는 ○번 ○○○입니다 │ 선생님이 미안해 │ 질문은 힘이 있다 │ 우리는 왜 이곳에 있는가 │ 소리 없이 마음이 자란다 │ 딱지 한 장이 만든 소동 │ 선생님 왜 저 모른 척했어요? │ 아이들이 저를 배신했어요 │ 소확행 │ 삼월이가 날아오다 │ 궁금증 천국 │ 건강하다는 증거 │ 진우의 선택 │ 우리 세호가 달라졌어요 │ 동정심이 뭐예요? │ 화산이 폭발하다 │ 엄마의 도움이 필요해 │ 대충 그리는 미술 시간 │ 아이들은 나의 선생님 │ 전담 수업이 많은 수요일 │ 가위바위보 │ 뭉크의 절규 │ 수학 시험을 치고 │ 소소한 기적 │ 오늘의 긍정 필사 │ 방귀 뀌며 부르자 │ 리코더냐 축구냐 그것이 문제로다 │ 세호의 파이어데이 │ 작가 노트, 나는 작가다 │ 거대한 자연의 시간 속에서 │ 수영하고 계란 먹고 │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 │ 호국의 도시 │ 뒷담화와 손절 │ 랜덤 플레이 │ 따돌림… 불안 │ 스펀지 막대 푸닥거리 │ 존재 그 자체로 소중한

Ⅲ. 교실, 그 안에서 피어나는 생각들
왕따지만 난 괜찮아! │ 사랑하기도 짧은 시간 │ 항복선언, 할 만큼 했다 │ 학급경영, 우리들의 활동 │ 아! 왜 맨날 제비뽑기야 │ 배려 줄서기 │ 개입과 관찰 │ 뭣이 중한디? │ 누구도 화내지 않는 체육 시간 │ 영화 좀 감상하자 │ 균열… 힘의 변화 │ 교실에 눈이 와요 │ 그 정도로 싫진 않아요 │ 너무 잘생긴 나 │ 나는 나비 │ 너의 진심이 느껴져 │ 감사의 고수 │ 교과목에 대하여 │ 말하는 아이, 듣는 아이 │ 나다움의 함정 │ 자극과 반응 사이 │ 친절하고 단호한 선생님이 되는 것 │ 모든 욕구는 아름답다 │ 무능력과 무의지 │ 출근 전 기도 │ 비가 온다 │ 무력감에 빠진 날 │ 우리 반 클래스 │ 우리 아이, 아이돌 될 건데… │ 지 멋대로 하고 지랄이야 │ 나 너 신고할 거야! │ 자식 많으면 고생만 한대요 │ 과부하… 이러다 큰일 나요 │ 그렇게 방학이 온다

Ⅳ. 함께 아이를 키우는 마음
학교,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 학부모 상담 │ 잠 못 이루는 밤 │ 자녀에 대한 두 가지 시선 │ 아이들의 거짓말 │ 두 마리 늑대 │ 교사는 경찰관이 아니다 │ 처벌받으면 되잖아요 │ 평화서클 다모임 │ 회복적 정의 │ 다 달라서 좋다 │ 칭찬 샤워 │ 애들 보내고 뭔 할 일이 있나? │ 좀 더 세게 말하면 전우 │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 │ 학부모 독서모임 │ 공개수업 │ 학부모 통신(3월): 첫 메시지 │ 학부모 통신(4월): 점수보다 중요한 것들 │ 학부모 통신(5월초): 사랑을 배우는 시간 │ 학부모 통신(5월말): 스물네 가지 빛깔과 향기 │ 학부모 통신(6월): 아이들의 마음 날씨 │ 학부모 통신(7월): 아이들 꽃이 피었습니다 │ 학부모 통신(11월): 첫눈이 왔습니다 │ 학부모 통신(12월): 삶의 힘이 되는 교육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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