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평범한 일상이 바로 삶이다. 이 책 <편지는 쓸 게 못 되더라>는 저자가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을 글에 담았다. 일상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담백한 문체와 격식 없는 솔직함이 마음을 흔든다. 특별한 서사가 없이도 삶은 존재한다.
출판사 리뷰
펜 가는 대로 사는 삶의 이야기.
읊조리듯 풀어낸 일상의 담담한 이야기 속에 삶이 느껴진다.
살아온 경험담이나 나의 삶, 과거 그리고 여행을 한 후에 생각나는 것을 펜 가는 대로 적는다.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으면 글이 나온다고 믿는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요즘 책 읽는 사람은 드물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이 대다수다.
책을 읽는 사람은 간혹 볼 수 있다.
영상을 보면서 글을 쓰는 경우가 많다. 글 가는 대로 적는 것이 에세이이고 수필이다. 글 쓰는 재주가 없지만 약간의 생각과 추억을 담아본다.
내가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그동안 습득한 지식과 영상매체(영화, Cinema)를 통하여 나에게 들어온 정보를 적어본다.
- 본문 중에서 -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종우
황매산 골짜기에 사는 평범한 중년 남자.
목차
1. 글을 시작하기
2. 사람을 만나다
3. 삶의 향기
4. 걸어 다니며
5. 청춘
6. 날씨와 인간
7. 이름(Name)
8. 스포츠
9. 언어와 이야기
10. 새로운(미지의) 세계
11. 관계
12. 지역
13. 삶
14. 음식
15.주변인
16. 사람
17. 특수한 너와 나
18. 군대와 영상매체
19. 해외
20. 끝내기
21.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