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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토끼
제제의숲 | 4-7세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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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토끼 ‘깨부’는 《3초 토끼》의 주인공답게 뭐든 3초를 넘기지 못한다. 엄마가 끓여 준 뜨거운 스튜를 채 식기도 전에 허겁지겁 먹어서 입술이 다 데이고, 책을 읽을 때에도 궁금함을 못 참고 결말만 읽어 버린다.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할 때도 숨은 지 3초 만에 빼꼼 귀를 내밀고. 결국 깨부는 잘 참는 법을 배우기 위해 인내심 일인자 멍도사를 찾아간다. 깨부는 인내심을 기르고 3초 토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3초 토끼》는 세상에서 가장 급한 토끼 깨부의 이야기이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참고 기다리는 걸 어려워하는 깨부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과 꼭 닮아 있다. 그런 깨부가 인내심 일인자 멍도사를 만나 기다림의 즐거움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을 그렸다.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은 서두른다고 얻을 수 없으며, 기다려야 얻을 수 있음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서영 작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예상을 벗어나는 유머러스한 반전이 독자들에게 웃음을 준다.

  출판사 리뷰

1초, 2초, 3초! 도저히 못 참겠어!
세상에서 가장 급한 토끼 깨부의
인내심 기르기 대작전!


토끼 ‘깨부’는 《3초 토끼》의 주인공답게 뭐든 3초를 넘기지 못합니다. 엄마가 끓여 준 뜨거운 스튜를 채 식기도 전에 허겁지겁 먹어서 입술이 다 데이고, 책을 읽을 때에도 궁금함을 못 참고 결말만 읽어 버리지요.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할 때도 숨은 지 3초 만에 빼꼼 귀를 내밀고요. 결국 깨부는 잘 참는 법을 배우기 위해 인내심 일인자 멍도사를 찾아갑니다. 깨부는 인내심을 기르고 3초 토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3초 토끼》는 세상에서 가장 급한 토끼 깨부의 이야기입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참고 기다리는 걸 어려워하는 깨부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과 꼭 닮아 있어요. 그런 깨부가 인내심 일인자 멍도사를 만나 기다림의 즐거움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은 서두른다고 얻을 수 없으며, 기다려야 얻을 수 있음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서영 작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예상을 벗어나는 유머러스한 반전이 독자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뭐든지 빨리빨리!
참고 기다리는 걸 어려워하는 아이들

요즘 아이들의 특징 중 하나로 인내심 부족을 꼽습니다. 사실 클릭 한 번으로 음식이 배달되고, 쓰는 즉시 메시지가 전달되는 현대 사회에서 태어나 자라난 아이들이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부족한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내심은 여전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길러 주어야 하는 중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인내심이 부족하면 조금만 어려워도 쉽게 포기해 버려서 목표를 이룰 수 없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3초 토끼》 속 주인공 깨부도 우리 아이들처럼 참고 기다리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뜨거운 음식이 식기도 전에 먹어서 입술이 다 데이고, 책을 읽을 때에도 궁금함을 못 참고 결말부터 읽지요. 느릿느릿한 멍도사의 말을 끝까지 기다리지 못하기도 하고요.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귀를 까딱까딱, 발을 까딱까딱 움직이는 깨부의 모습이 아이들과 꼭 닮아 있어서 공감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유쾌하게 알려 주는 기다림과 여유의 가치

인내심 일인자 멍도사를 찾아간 깨부는 멍도사를 따라 가만히 기다리며 생각에 잠깁니다. 그러다 문득 늘 급하게 먹느라 엄마의 스튜가 무슨 맛이었는지도 모른다는 걸 깨닫지요. 이처럼 기다림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지요. 깨부는 멍도사가 끓인 스튜가 식을 때까지 숲속 친구들과 함께 천천히 숫자를 세며 기다립니다. 기다림 끝에 맛본 스튜는 부드럽고 담백해서 기다린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맛있었지요.
이처럼 엄마가 해 준 맛있는 음식, 친구와의 관계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소중한 것들은 서두르기만 해서는 얻을 수는 없어요. 때로는 천천히 기다리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기다릴 줄 아는 태도는 분명 우리의 삶을 더 깊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거예요.

언젠가는 1000초도 가능할 거야!
인내심은 꾸준한 반복과 시간이 필수!

깨부는 마침내 100초 토끼가 되었을까요? 이렇게 금방 늘어나면 참 좋겠지만 인내심은 쉽게 늘지 않아요. 인내심을 위해서는 꾸준한 반복과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기다려서 좋았던 순간들이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1000초도 가능하겠지?”라는 깨부의 말처럼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1000초 토끼도 될 수 있을 거예요. 비록 아직은 5초 토끼라도 말이에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도 깨부처럼 인내심을 조금씩 늘려 나간다면 5초, 100초, 1000초까지 거뜬히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 일인자로 자라날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영
어릴 때부터 산만한 편이라 가만히 있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몸 여기저기를 까딱까딱 늘이며 기다림을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친구가 상처 줄 때 똑똑하게 나를 지키는 법》, 《언제나 다정 죽집》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여행 가는 날》,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주름 때문이야》,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야 비가 엄청 많이 오면 어쩌지?》, 《다람쥐 할머니의 시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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