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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 스토리
망설임을 넘어서는 순간 한계는 사라진다
혜윰터 | 부모님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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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 박은하는 인생의 여러 갈림길마다 낯선 문을 열어보는 선택을 해왔다. 해외 여행이 쉽지 않던 대학 시절, 용기내어 떠난 배낭여행에서 처음으로 ‘두려움을 이기는 설렘’을 배웠고, 사회인이 되어서는 조직 안팎에서 주어진 역할의 문을 스스로 확장하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

그의 삶에 등장한 수많은 문 앞에서 두려움과 익숙함에, 혹은 자신도 모르게 닫아버리고 망설이게 될 때 저자는 늘 질문한다. “이 문을 열면, 그 너머에는 어떤 내가 기다리고 있을까?” 『언락 스토리』는 바로 그 물음에 대한 응답이자, 자기 가능성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온 기록이다.

  출판사 리뷰

두려움을 넘어 설렘으로! 멈춤의 순간마다 스스로를 ‘언락’해온 한 사람의 성장 기록.

저자 박은하는 인생의 여러 갈림길마다 낯선 문을 열어보는 선택을 해왔다. 해외 여행이 쉽지 않던 대학 시절, 용기내어 떠난 배낭여행에서 처음으로 ‘두려움을 이기는 설렘’을 배웠고, 사회인이 되어서는 조직 안팎에서 주어진 역할의 문을 스스로 확장하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
그의 삶에 등장한 수많은 문 앞에서 두려움과 익숙함에, 혹은 자신도 모르게 닫아버리고 망설이게 될 때 저자는 늘 질문한다.
“이 문을 열면, 그 너머에는 어떤 내가 기다리고 있을까?”
『언락 스토리』는 바로 그 물음에 대한 응답이자, 자기 가능성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온 기록이다.

지금 당신 앞의 문을 여는 순간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이 책에서는 인생의 기로의 순간들을 ‘문’이라는 상징으로 나타낸다. 처음 시도한 일, 예상치 못한 좌절, 다시 일어선 순간들, 그리고 새로운 인연과 배움. 저자는 두드리지 않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완벽히 준비되지 않아도 괜찮다. 손을 내밀어 문고리를 잡는 작은 행동이 바로 용기의 시작이며 이미 가능성은 시작된 것이다.
이 책의 언어는 결심보다는 태도에 가깝다. 거창한 목표 대신, 하루의 루틴 속 작은 실천으로 자신을 일으켜 세운다. 아침의 한 잔 레몬수, 몸을 깨우는 스트레칭, 그리고 하루를 정리하는 기록. 그는 이를 가리켜 에너지를 동력으로 전환하는 작은 모멘텀이라 부른다.
『언락 스토리』는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든 다시 문 앞에 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문을 열면 늘 새로운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고, 그 문을 여는 열쇠는 결국 나 자신에게 있음을 조용히 일깨워준다. 그리하여 이 책은 자신의 빛을 믿고 한 걸음 내딛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의 기록이다.

잠긴 문을 열 용기, 결국 그 열쇠는 나에게 있었다!
두려움과 익숙함 사이, 나답게 사는 법을 찾는 이들을 위한 ‘언락(Unlock)’의 기록


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어떤 길목마다 문 앞에 선다.
그 문은 새출발의 문일 수도, 낯선 도전의 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손잡이를 잡지 못한 채 망설이는 순간이 길어질 때가 있다. 『언락 스토리』는 바로 그 망설임을 넘어 문을 열어간 한 사람의 용기와 통찰을 기록한 이야기다.
저자는 1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40대에 들어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안정된 자리를 내려놓고자 했을 때, 처음 마주한 것은 두려움이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는 대학시절 배낭여행을 작정할 때부터 그 두려움 대신 낯선 설렘을 선택했다. 손을 내밀어 문고리를 잡고 돌리는 순간, 언제나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었다.
누구에게나 그 앞에는 수많은 문이 펼쳐져 있다. 그러나 문을 여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문을 연다는 것은 단지 경로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닫혀 있던 나의 가능성을 여는 일이다. 이 책은 그 수많은 ‘언락(Unlock)’의 여정을 담아낸 이야기다.

자기인식에서 시작되는 진짜 변화
『언락 스토리』는 단순한 회고담이 아니다. 코칭 전문가로서 타인의 성장을 돕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코칭적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공직자, 리더, 그리고 코치로 살아온 세 단계의 여정에서 그가 얻은 핵심은 ‘자기인식(Self-Awareness)’이다.
조직에서 맡은 일은 누구보다 잘 설명할 수 있었지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앞에서는 머리가 하얘졌다는 고백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는다. 우리는 종종 누군가의 OO, 어느 조직의 직책과 직급으로 규정되며 살아가지만, ‘나 자신’으로는 얼마나 살아가고 있을까? 저자는 바로 그 물음에서 변화의 실마리를 찾는다.
그가 강조하는 ‘언락의 시간’은 특별한 계기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문이 닫혔음을 알아차리는 순간이다. 그 깨달음이 오면, 두려움보다 호기심이 앞선다.
“두드리지 않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용기란 손잡이를 잡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
이 문장들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경험으로 검증된 삶의 문법이다.

도전과 행동, 퍼스트 펭귄의 마음
저자는 스스로를 ‘도전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 정의한다. 대학 시절 여학생을 받지 않던 농구 동아리에 “나도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던 일, 남들보다 먼저 바다로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처럼 그의 도전은 언제나 ‘일단 해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여자라서 안 된다”는 말은 오히려 그의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 얼음 위에서 망설이기보다 먼저 뛰어들었던 한 걸음이 수많은 가능성을 열었다. 이 장면은 사회적 제약과 익숙한 안전지대 속에서 ‘내 안의 첫 번째 펭귄’을 깨우는 메타포로 기능한다.
완벽히 준비되지 않아도 괜찮다.

축적과 여백, 삶의 리듬을 회복하는 법
『언락 스토리』는 빠른 성취를 강요하는 사회 속에서 축적의 시간을 환기한다. 모든 전문성은 꾸준한 축적의 결실이며, 모든 편안함은 한때의 불편함을 인내한 대가라는 대목은 조급함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표처럼 다가온다.
저자는 코칭의 언어로 ‘여백’의 가치를 설명한다. “내면의 여백은 자기경영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은 일과 일상, 인간관계 사이에서 스스로를 재충전할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또한 서두르지 않는 호흡과 공감하는 듯 정제된 문체는 독자에게 심리적 공간을 열어 마치 “나도 잠시 멈춰서 내 문을 들여다볼 수 있겠구나” 하는 여유를 허락한다.

나를 위한 도전에서, 타인을 위한 기여로, 그리고 함께 번영하기
후반부에서 저자는 ‘나를 위한 도전’에서 ‘타인을 위한 기여’로 방향을 튼다. 동작구 시니어 일자리 기업의 대표이사로 일하며 기여하는 삶의 의미를 배웠고, 이후에는 리더십 코치로서 함께 번영하는 삶을 꿈꾸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대통령의 코치가 되고 싶다’는 비전을 품는다. 이는 실제 대통령이 아니라, ‘리더를 코칭하는 리더’로서의 상징이다. 한 사람의 내면이 깨어나면, 그 영향은 조직과 사회로 확장된다는 믿음이 그 바탕에 있다. 이 비전은 『언락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이며 자기 성장의 끝은 결국 타인과의 연결임을 보여준다.

우리 앞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문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문을 열 용기를 가진 이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문을 열고 싶지만 어떻게 열어야 할지 모르는 채 망설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여러 개의 문을 도화지에 그려 넣었습니다. 우리 삶에 끊임없이 펼쳐지는 무수한 선택의 순간들을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결국 지금 내 앞에 놓인 바로 그 문을 열어야만 합니다.
저는 제 그림을 마주한 이들에게 문고리를 잡고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문을 연다는 것은 단순한 생각의 영역을 넘어 직접적인 경험의 세계로 발을 내딛는 일입니다. 스스로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여정의 연속이죠. 이 작품에 ‘언락(Unlock)’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입니다. _ 프롤로그

어떤 문은 두려움 때문에, 어떤 문은 익숙함 때문에, 또 어떤 문은 스스로 잠긴 줄도 모른 채 닫혀 있습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이라는 감정이 도사리고 있었지만, 결국 문을 열고 다른 세상으로 넘고 넘어 지금의 내가 되어 있습니다.
언락할 수 있었던 저의 황금 열쇠는 무엇이었을까요? 돌이켜보니 결국 황금 열쇠는 나에게 있었습니다. 황금 열쇠는 바로 ‘나’라는 존재 자체였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황금 열쇠. 우리는 각자 다른 문 앞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가 그 문을 열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삶에 진정한 책임감이 생깁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원하는 삶을 주체적으로 살 수 있게 됩니다. _ 프롤로그

이 책은 저의 고유한 경험을 통해 삶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코치로서 제가 걸어온 길이 여러분 각자의 고유한 환경과 정체성 속에서 의미 있는 영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입니다. 내 스스로 나의 빛을 발화하세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며 각자의 삶에서 최고가 되길 바랍니다. _ 프롤로그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은하
노무현 대통령 비서관과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 대표를 거쳐, 현재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강점 기반 조직문화, 긍정심리자본 등을 주제로 코칭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산업경영융합학부에서 경영공학 박사과정 중이며, 코칭 리더십 등을 연구하고 있다. 철학과 실천을 잇는 일상 철학가이자 라이프 디자인 아티스트로 ‘기여를 넘어 함께 번영하는 삶’을 지향하며,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한다.‘대통령의 코치’는 그가 나아가고자 하는 상징적 비전이자 사회의 성숙과 번영을 향한 코칭 철학의 은유다.홈페이지 www.creactivepark.com인스타그램 @lifedesignartist_eunha

  목차

포토 에세이
프롤로그

1. 삶의 길목에서 얻은 깨달음
내 삶의 문을 여는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차가운 바다에 뛰어든 퍼스트 펭귄
내 감정에 충실하고 싶은 마음
두드리지 않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때론 축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통령 코치를 향한 여정
나도 킹 메이커?!
청와대, 좋은 리더십의 기준을 배우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나를 찾다
커리어 1막, 마침표를 찍다

2. 나만의 삶의 철학
글쓰기가 즐거워지는 마법 레시피
시간의 예술가로 살아가는 법
문제가 많아서 기쁘다니요!
나의 업무 시스템을 만드는 즐거움
Perfect? or Professional?
직관과 강점이 이끈 나의 인생 항로
언제나 필요할 때 힘이 되는 칭찬의 힘
리더십은 팀십!
내가 무대 울렁증이라고?!
해결 과제는 삶의 강력한 동기가 되어
무대 울렁증이 코칭으로 이어지다
내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보석처럼 빛나는 멘티들
끝나지 않는 삶, Becoming의 미학
긍정심리자산 채우기
VIA 강점이 알려준 나의 정체성
행복으로 가는 열쇠
완벽을 기다리지 마세요, 나답게 시작하세요

3. 코칭을 통해 발견한 삶의 지혜
코칭은 성장입니다
수파리의 마음으로 수행 중
‘외상 후 성장’, 꽤 괜찮은 해피엔딩
월간 ‘나 자신과의 미팅’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저 춤을 추세요
모닝 페이지, 1,000일의 기적
로켓에 자리가 나면 일단 올라타라
내면의 여백은 자기경영으로부터
나에게 독서란 OOO이다
파트너십에서 팀십으로

4. 일과 마주하며 배운 일의 태도
당신의 롤모델은 누구인가요?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요?
내 삶은 내가 선택하는 것
어떤 날엔 응석받이의 시간을
나를 관통하는 힘, 진정성
레몬수 한 잔과 작은 의식의 힘
나는 지금 잘 가고 있나요?
나는 지금 어느 길목에 서 있나요?
결국 우린 다 잘 될 거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말
현명하게 질문하는 법
나는 어떤 사람이길 원하는가?
함께해준 출판사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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