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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없어! 돈
북도슨트 | 부모님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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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돈 이야기는 언제나 남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번엔 여덟 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돈’을 통해 인간을 바라본다. 사랑, 양심, 가족, 욕망, 생존, 그리고 글쓰기. 《나만 없어! 돈》은 돈으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나는 이야기다. 돈이 중심이지만, 결국 드러나는 건 ‘사람의 얼굴’이다. 잃고, 벌고, 빼앗기고, 버텨내는 그 시간 속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만난 건 ‘돈’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피오나(임리나)
작가, 북도슨트 대표 작가가 되기 전에는 혼자 글을 썼습니다. 작가가 되고는 함께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09년에 출간한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 다면?》은 남녀관계 부문의 스테디셀러. 여자들의 인간관계 지침서 《여자는 왜 여자 때문에》는 문체부 우수교양 도서 심리학에세이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그림에세이 《사랑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장편소설 《그놈과 딱 결혼을 이루다》 마흔에세이 《혼자여도 괜찮을까?》 그림책에세이 《나를 위한 그림책》 글쓰기지침서 《마음속 초고를 꺼내드립니다》 시집 《긴, 짧은》 단편소설 《샴푸》 인스타 instagram.com/fiona_liona

지은이 : 조미예
다양한 경험을 글로 옮기며 삶의 기쁨을 경험하는 피아노 선생님. 삶의 목표는 “즐겁게 살자!” 즐거움을 음악과 글을 통해 나누고 싶다.

지은이 : 임열
blog.naver.com/adladufinstagram@dladuf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국문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박경리 작가처럼 글 쓰고, 타샤 튜더처럼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다.

지은이 : 박근애
1남 5녀 중 셋째로 자랐고, 이제는 세아이의 엄마로 산다. 책과 글쓰기가 내 삶의 일부로 자리잡은 덕분에 행복하고 있는 중이다.brunch.co.kr/@gemipblog.naver.com/gemip

지은이 : 류아적
액세서리를 디자인할 때 습관처럼 오브제를 뒤집었습니다. 뒤집힌 순간, 예상치 못한 형태가 보였습니다. 소설을 쓰면서 그 시선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은이 : 미수린

지은이 : 유지아
작가가 되기를 꿈꿨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 삶을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 내게 꿈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습니다. 어렵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제 그 꿈을 위한 첫걸음을 디뎌 봅니다.

지은이 : 정은아

  목차

프롤로그
돈으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나는 이야기

1. 〈두루미와 500원〉 조미예
사랑은 반지로 증명되고, 현실은 500원짜리로 계산된다.
- 진심의 가치와 현실의 무게를 재는 러브 스토리.

2. 〈짤랑, 세상속으로〉 정은아
한 푼의 동전이 인간의 기억을 대신해 묻는다.
- 잊히지 않는 가치, 사라지지 않는 존재의 의미.

3.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박근애
1970년대, 아버지가 서 있던 선택의 자리.
넷째 딸과 돈뭉치 사이에서 그는 어디로 발걸음을 옮겼을까.
- 시대와 가족의 무게를 담은 휴먼 스토리.

4. 〈화분〉 류아적
8년 만에 돌아온 아버지, 화분으로 가득한 집, 숨 막히는 동거.
이번엔 내 집까지 경매 위기에 처했다.
- 분노와 용서, 생존이 교차하는 가족의 이야기.

5. 〈나만의 너〉 유지아
스토커의 비틀어진 광기와 착각,
가난한 그녀를 부자로 오해한 남자의 위험한 집착.
- 사랑과 소유의 경계를 묻는 심리 서사.

6. 〈댓글 너머〉 미수린
생계를 위해 조작 댓글을 달기 시작한 그녀.
양심과 생존 사이에서, 그녀의 선택은 무엇일까.
- 익명 뒤의 얼굴, 현실을 버티는 법에 대한 고백.

7. 〈다음은 환승역〉 임리나
남편보다 주차장이 더 절실한 여자 이야기.
사랑도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선 환승이 필요하다.
- 현실적인 유머로 그려낸 도시 여성의 자화상.

8. 〈무명이 온다〉 임열
글로 돈을 벌 수 있을까?
15년 전 첫 인세는 만 원이었다.
이번 책의 인세는 과연 얼마일까.
- 작가의 현실을 유머와 자조로 버무린 메타 에세이.

에필로그
남의 돈 얘기만 듣던 우리는 이제 우리의 돈 얘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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