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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워
누가 배터리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부키 | 부모님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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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배터리는 스마트폰 등 각종 기기뿐 아니라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무인항공기(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AI 데이터센터, 우주선까지 일상과 첨단 산업에서 필수로 자리 잡았다. 4차 산업혁명의 두뇌가 반도체, 눈이 디스플레이라면, 배터리는 심장에 해당하는 전략 산업이다. 또한 배터리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필수 첨단 기술이다. 그런 만큼 이 분야에서 뒤처지면 국가 경제와 안보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국은 배터리 산업, 기술 역량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러한 배터리의 산업, 기술, 역사, 투자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이 주도하고 미국과 유럽이 참전해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글로벌 배터리 시장 경쟁을 흥미진진하게 전해준다. 과연 미래 부와 안보 패권을 둘러싼 배터리 전쟁의 최후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 책은 그 향방을 가리는 명쾌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에코프로 대표이사,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 SNE리서치 대표 강력 추천
★★★ LG에너지솔루션 CTO, 삼성SDI 연구소장, SK온 미래기술원장 강력 추천
★★★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 유진투자증권 이사, 연세대학교 교수 강력 추천

“마치 배터리 삼국지를 보는 듯하다.”
한국, 중국, 일본이 주도하고 미국, 유럽이 참전한
미래 부와 안보 패권 전쟁의 향방을 묻는다


2025년 9월 4일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주도로 한국인 317명을 포함한 475명이 체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다. 헬기가 동원되고 근로자들이 쇠사슬과 케이블 타이로 묶여 끌려가는 모습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사건 열흘 후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이런 글을 올렸다. “미국에 투자하고 있는 해외 국가와 기업들을 겁주고 싶지 않으며, 해외의 투자와 직원들을 환영하고 이들로부터 기술을 배워올 의향이 있다.” 한국이 미국에 투자해 건설 중인 그곳은 바로 ‘배터리 공장’이었고, 트럼프가 배우고 싶어한 기술은 ‘배터리 기술’이었다.
2010년 7월 15일 LG화학(현재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기공식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깜짝 참석했다. 2021년 5월에는 한미 정상회담차 방미 중이던 한국 대통령이 SK이노베이션(현재 SK온)의 조지아주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2024년 10월 13일 미국 텍사스주 우주 발사 시설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의 화성 탐사 우주선 스타십이 발사되었다. 스타십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만든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국제 무대에서 배터리 기술을 지닌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 간 위상은 천지 차이로 벌어질 것이다. 반도체 기술을 놓고 주요 국가들이 주도권 경쟁을 벌이듯 배터리 패권을 놓고도 전 세계는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중국은 자국 배터리 산업에 수백조 원을 쏟아부으며 생태계를 독차지하려 하고 있다. 자유 진영 국가에서 중국에 맞설 수 있는 역랑과 기술을 갖춘 나라는 한국과 일본뿐이다. 한국은 배터리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반도체에서 그랬듯 전 세계에 우리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1부 ‘전선 넓어지는 배터리 전쟁’에서는 ‘배터리는 안보다’라는 주제를 다룬다. 세계 각국에서는 배터리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산업이 되고 있다. 배터리는 전기차뿐 아니라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우주선까지 사용 범위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그런데 중국이 배터리 공급망까지 장악하자 각국은 뒤늦게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2부 ‘미국과 일본 딛고 일어선 K-배터리’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과거와 현재 상황을 짚어보면서 한국이 어떻게 하면 주도권을 이어나갈 수 있는지 통찰한다. 현재 한국, 중국, 일본이 펼치는 배터리 삼국지의 양상과 미국 및 유럽 각국의 자국 배터리 산업 발전 노력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망한다.
3부 ‘최대 위협 중국’에서는 전 세계 배터리 생태계에서 중국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한국에 어떻게 위협이 되고 있는지, 극복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중국은 배터리 완제품뿐 아니라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리튬이온 전지를 구성하는 핵심광물의 공급망까지 장악하고 있다. 심지어 “중국이 없으면 배터리를 만들지 못한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4부 ‘불붙은 기술 패권 전쟁’에서는 삼원계 배터리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주요 기술적 특징과 최근 주도권 다툼에 대해 다루었다.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은 기술 방식별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NCM(니켈?코발트?망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등 삼원계 배터리와 중국이 강점을 지닌 LFP 배터리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 거리를 늘리는 데 유리한 삼원계 배터리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여기고 LFP 배터리의 잠재력을 경시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화재 안정성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LFP 배터리를 무기로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이에 한국 배터리 기업들도 서둘러 LFP 배터리 개발에 나서고 있다.
5부 ‘터널의 끝이 보인다’에서는 전기차 수요 둔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유독 타격이 컸는지를 분석한다. 한국 배터리 기업들은 2024년을 전후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 둔화의 충격을 한 몸에 받았다. 이른바 ‘캐즘’의 영향으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은 고꾸라졌고 투자자들은 손실을 입어야 했다.
2023년부터 끝없이 성장할 것만 같았던 이차전지 산업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한국 기업들의 주요 시장인 북미와 유럽에서 전기차 수요가 둔화했다. K-배터리 기업들의 실적은 미끄러졌고 주가도 내리막을 걸었다. 시장에서는 이를 깊은 협곡을 뜻하는 “캐즘(chasm)”이라고 불렀다. 이차전지 기업들에 대한 시중의 관심도 예전만큼 뜨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배터리에 대한 관심을 접어야 할까? 이럴 때일수록 국가적 관심을 기울이며 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에너지가 전기화되고 있는 시대에 배터리, 특히 이차전지의 역할은 더욱더 확대될 것이 틀림없다.




머리말
국제 무대에서 배터리 기술을 지닌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 간 위상은 천지 차이로 벌어질 것이다. 반도체 기술을 놓고 주요 국가들이 주도권 경쟁을 벌이듯 배터리 패권을 놓고도 전 세계는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중국은 자국 배터리 산업에 수백조 원을 쏟아부으며 생태계를 독차지하려 하고 있다. 자유 진영 국가에서 중국에 맞설 수 있는 역랑과 기술을 갖춘 나라는 한국과 일본뿐이다. 한국은 배터리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반도체에서 그랬듯 전 세계에 우리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1장 배터리는 안보다
어느 때부터인가 세계 각국은 배터리를 국가 안보와 직결해 인식하고 있다. 전기차든 ESS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배터리가 필요하고,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전기차 보급에 속도를 냈지만 전기차를 만들 원료와 제조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IRA를 제정했다. CNN은 2022년 2월 〈배터리 부족이 어떻게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가〉라는 기사에서 미국이 얼마나 전기차 산업에서 취약한지, 중국이 얼마나 위협적인지를 경고했다. GM, CATL에서 배터리 개발을 책임졌던 밥 갈옌Bob Galyen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원자재도 없고 제조 능력도 없다”라며 “나쁜 나라가 전쟁을 일으키면 군대를 지원할 충분한 배터리를 갖고 있지 않다”라고 일갈했다. 여러 학자는 중국이 전기차에 필요한 배터리와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핵심광물을 무기화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희종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닷컴, 통신, 뉴미디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로 전자·IT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아이뉴스24》 《디지털타임스》를 거쳐 2015년 《아시아경제》로 옮겼다. 《아시아경제》에서 산업부 기자 생활 이후 경제부장, 국제부장을 지내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혔다. 현재 《아시아경제》 산업IT부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2023년부터 에너지 분야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며 배터리, 재생에너지, 수소, 원전 등에 관한 기사를 쓰고 있다. 배터리 기업 현장 방문, 각종 전시회·콘퍼런스·세미나 취재,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배터리 완전정복>을 연재해 호평을 받았다.

  목차

추천의 말
송호준(에코프로 대표이사) | 박태성(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 | 김광주(SNE리서치 대표) | 김제영(LG에너지솔루션 CTO) | 김윤창(삼성SDI 연구소장) | 박기수(SK온 미래기술원장) | 이상영(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 장정훈(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 | 한병화(유진투자증권 이사)

머리말

1부 전선 넓어지는 배터리 전쟁

1장 배터리는 안보다
중국 전기차의 홍수 | 기후 악당에서 친환경의 최대 수혜국으로 | 영토 넓어지는 배터리, 로봇부터 우주선까지
2장 겉으로는 “물가 잡자” 진짜 속내는 “중국 잡자”
어느 날 등장한 IRA | 역사적인 법안 | “중국 기업은 해외우려기관” | 핵심광물 중국 포위 작전

3장 배터리에 꼬리표까지 달겠다는 유럽
배터리에도 여권이 필요해 |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남긴 교훈 | 신장위구르자치구와 태양광, 그리고 이차전지

4장 트럼프 리스크
거꾸로 가는 시계 | IRA 가고 OBBBA 왔다 | 에너지 차르가 된 화석연료의 오랜 친구 | “퍼스트 버디” 일론 머스크의 추락

5장 기회와 위기
탈중국 공급망의 핵심, K-배터리 | 다시 보는 유럽 | 배터리, 이제는 서비스다: BaaS에서 EaaS까지 | 친환경차? 이제는 자율주행차!

2부 미국과 일본 딛고 일어선 K-배터리

6장 리튬 이차전지의 시작
오일 쇼크의 나비 효과 | 포드, 거인에게 영감을 주다 | 마지막 퍼즐 맞춘 젊은 과학자

7장 일본 이차전지 흥망사
세상에 먼저 나온 리륨메탈 이차전지 | 세계 최초 상용화 소니, 노벨상은 못 탔다 | 대세로 자리 잡다 | 거함 산요전기의 몰락 | 땡큐! 테슬라, 기사회생한 파나소닉 | 소니와 에코프로의 인연 | 중국으로 넘어간 일본 배터리 기술
8장 K-배터리의 태동
일본 제친 한국 기업 | 구본무 회장과 삼천교육대: LG화학 | 진공관에서 배터리까지, 변신의 귀재: 삼성SDI | “나도 같이 달리겠습니다”: SK | K-배터리 성장의 비밀: 환율, 스마트폰, 전기차

9장 “배터리 킹”이라 불리는 중국인들
중국 배터리 산업의 급부상 | 중국 “배터리 킹”의 등장: BYD | 중국의 신에너지차 정책과 화이트리스트 | “닝더의 왕”으로 통하는 사나이: CATL | 시진핑의 정치적 고향, 그리고 천인계획 | ‘갑툭튀’ CALB

10장 배터리 삼국지
896 근무제와 100일 분투 | 세계로 뻗어간 K-배터리 | 1등, 그리고 역전 | 이제 성능은 기본, 가격부터 본다 | 일본의 반격, 과거 영광 재현할까

11장 쫓아오는 미국과 유럽
흔들리는 유럽의 희망 노스볼트 | 배터리 강국 꿈꾸는 독일과 프랑스 | 폴란드-헝가리는 한중 각축전 | 미국, A123시스템스의 추억 | 기가팩토리부터 스타플러스까지 | 중국 기업 고션은 어떻게 미국에 진출했나

3부 최대 위협 중국

12장 전 세계 핵심광물이 모이는 곳
중국 없이는 못 만든다 | “하얀 석유”라던 리튬에 무슨 일이 | 리튬 공급망 장악한 중국 | 니켈, 클래스가 다르다 | 인도네시아에 아른거리는 중국 그림자 | “깨끗한 니켈”이냐 “더러운 니켈”이냐 | 니켈 광산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들 | 리튬보다 2배 필요한 흑연 | 천연흑연 vs 인조흑연 차이는? | 중국이 지배하는 흑연 산업 | 흑연 자립화의 조건들

13장 중국산 소재, 이제 못 쓴다?
양극재 앞에 전구체 있다 | 전구체, 어디서 만드나 | 소금과 물의 관계, 전해액 | 중국 전해액 따라잡을 수 있을까 | 배터리 안전 지킴이, 분리막 | 주목받는 분리막 기업들 | 전고체 시대, 분리막의 운명은?

14장 집전체의 세계
양극에는 알루미늄, 음극에는 구리 쓰는 이유 | 치열한 동박 한중전 | 담배 포장지의 대변신 | 알루미늄박은 과점 체제

15장 차세대 소재는 우리가 먼저
눈앞에 다가온 ‘5분 완충’의 꿈 | 실리콘 음극재 누가 앞서 있나 | 활물질 도우미, 도전재 | 탄소나노튜브, 두 겹보다 한 겹이 좋아 | 배터리에도 접착제가 필요해 | 건식 전극의 핵심 기술, 바인더 | 불소와 EU 환경 규제

16장 배터리, 재활용하면 되잖아!
재활용으로 탈중국 꿈꾸는 미국과 유럽 |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3가지 방법 | 춘추전국시대 맞은 리사이클링 | 배터리 재활용의 도전 과제들

4부 불붙은 기술 패권 전쟁

17장 삼원계냐 LFP냐
뼈아픈 오판 | NCM의 뿌리 | 하이니켈 강자 한국 | LFP 배터리가 더 안전한 이유 | 중국은 어떻게 LFP 강국이 되었나 | 한계 극복한 LFP | 한국의 LFP 추격전

18장 단결정·고전압·미드니켈, 구세주 되나
LFP에 대적할 3대 키워드 | 니켈을 줄여라 | 미드니켈, 퇴행 아닌 혁신 | 단결정이 중요한 이유 | 미드니켈, LFP에 맞설 수 있을까
19장 불 안 나는 전고체, 게임체인저 될까
꿈의 배터리 | 기술적 난제들 | 황화물계 vs 산화물계 | 상용화는 누가 먼저?

20장 바닷물로 배터리를 만든다고?
혹한에도 끄떡없는 나트륨이온 배터리 | 최대 약점은 무게 | 앞서는 중국, 뒤쫓는 서구 | 엇갈리는 전망

21장 배터리로 나는 비행기 나온다
음극재의 끝판왕, 리튬금속 | ‘높은 벽’ 덴드라이트와 ‘브리지’ 기술 | 반값 배터리, 리튬황 | 셔틀 효과가 뭐길래

22장 폼펙터 전쟁 끝나지 않았다
원통형 vs 각형 vs 파우치형 | 사라지는 칸막이 | 새로운 표준 46 시리즈의 등장 | 46 시리즈도 한중일 삼국지
23장 건식 전극으로 앞서라
자존심을 건 대결 | 팔방미인 기술 | 테슬라도 미완성 | 건식 전극, 어디가 가장 앞섰나

24장 충전 표준 테슬라가 통일하나
가장 큰 불만은 ‘충전’ | 전기차 충전소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 차마다 나라마다 각기 다른 충전 규격 | “5분 충전에 300km 주행”

25장 전기차 성장 정체 ESS로 뚫는다
새로운 돌파구 ESS | 덕 커브 해결사 | ESS 의무화하는 나라들 | K-배터리 새 먹거리

5부 터널의 끝이 보인다

26장 갑자기 찾아온 캐즘
전기차에 무슨 일이? | K-배터리에 찾아온 고난 | 전기차 캐즘, 왜 나타났나 | 한국에서만 쓰는 말 | 엎친 데 덮쳤다
27장 그래도 봄은 온다
트럼프 관세 전쟁과 길어지는 바닥 | “small yard. high fence” 전략이 가져다준 기회 | 프라이스 패리티: 배터리 가격 100달러의 벽 | 더 이상 LFP 포비아는 없다

28장 배터리 기업 옥석 가리기
신기루만 띄운 기업들 | 파일럿, 샘플, 양산 이해하기 | 어느 전기차에 어떤 배터리가? | K-배터리가 태어나는 곳: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 배터리 공급망 톺아보기: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부록 1 배터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1단계 전극 공정
국산화율 90% K-배터리 장비 | 빵에 딸기잼 바르듯: 믹싱과 코팅 | 굽고 누르고 자르고: 롤프레싱, 슬리팅, 노칭 | 국내외 전극 장비 기업들

2단계 조립 공정
돌돌 말아 캔 안에 쏙: 와인딩 방식 | 대세로 굳어진 Z폴딩/Z스태킹 공법 | 캔이냐 주머니냐

3단계 화성 공정
배터리도 숙성이 필요해 | 불량 배터리 어떻게 걸러내나 | 전고체 배터리, 공정도 다르다

4단계 팩 공정
배터리에 가치를 더하다 | 셀투팩을 넘어 셀투섀시까지

부록 2 일차전지와 이차전지 이야기: 볼타 전지부터 에디슨 전지까지
셀과 배터리는 같은 말, 다른 말? | 전자 이동과 전류는 왜 반대일까 | 전압은 어떻게 생길까 | ‘마른 전지’의 등장 | “힘세고 오래가는 건전지” | 최초의 이차전지 | 이차전지, 에디슨도 만들었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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