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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작이 예뻤으니까
포토포엠
모이(MOI) | 부모님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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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가 찍는 사진은 결국 마음이 향한 방향을 기록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마음 위에 덧입힌 시는, 세상의 언어만으로는 다 담기지 않던 감정들의 빈자리를 조용히 메운다. 『모든 시작이 예뻤으니까』는 그렇게 사진과 시 사이를 오가며, 청년들이 마주한 삶의 단면들을 부드럽고 단단하게 엮어낸 책이다.

이 책은 특별한 사람들이 쓴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지극히 평범하고 조심스러운 이들이 하루하루를 살아내며 발견한, 작고도 소중한 것들에 대한 기록이다. 길가의 전봇대, 비 오는 날의 우산, 미처 닫지 못한 감정의 문 하나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들이 시가 되고, 그 시들이 다시 독자의 기억과 감정에 조용히 말을 건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찍는 사진은 결국 마음이 향한 방향을 기록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 위에 덧입힌 시는, 세상의 언어만으로는 다 담기지 않던 감정들의 빈자리를 조용히 메웁니다. 『모든 시작이 예뻤으니까』는 그렇게 사진과 시 사이를 오가며, 청년들이 마주한 삶의 단면들을 부드럽고 단단하게 엮어낸 책입니다.
이 책은 특별한 사람들이 쓴 특별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지극히 평범하고 조심스러운 이들이 하루하루를 살아내며 발견한, 작고도 소중한 것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길가의 전봇대, 비 오는 날의 우산, 미처 닫지 못한 감정의 문 하나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들이 시가 되고, 그 시들이 다시 독자의 기억과 감정에 조용히 말을 겁니다.
좋은 시란 어쩌면 완벽한 언어보다는 진심 어린 시선에서 시작되는지도 모릅니다. 이 포토포엠을 읽다 보면, 시선이 어디로 향했는지보다도 그 시선이 얼마나 맑고 따뜻했는지에 마음이 먼저 반응하게 됩니다.
『모든 시작이 예뻤으니까』는 단순한 글쓰기라기보다는 교감에 가까운 시적 경험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 마치 누군가가 옆에 조용히 앉아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놓는 듯한 느낌. 책장을 덮고 나면, 그 잔잔한 여운이 당신의 오래된 사진첩 한 장을 다시 꺼내 보게 할지도 모릅니다.
삶을 바라보는 법을 다시 배우고 싶은 이에게, 이 책은 그저 좋은 시작이 되어줄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의 모든 시작이 예뻤으니까.’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나연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글이 되는 시간 사진이 되는 시'에 참여하며 포토포엠 책을 묶어냈다.'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시선의 언어 삶이 글이 되는 순간'에 참여하며 에세이 책을 묶어냈다.

지은이 : 김선정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글이 되는 시간 사진이 되는 시'에 참여하며 포토포엠 책을 묶어냈다.'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시선의 언어 삶이 글이 되는 순간'에 참여하며 에세이 책을 묶어냈다.

지은이 : 남홍선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글이 되는 시간 사진이 되는 시'에 참여하며 포토포엠 책을 묶어냈다.'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시선의 언어 삶이 글이 되는 순간'에 참여하며 에세이 책을 묶어냈다.

지은이 : 이지은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글이 되는 시간 사진이 되는 시'에 참여하며 포토포엠 책을 묶어냈다.'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시선의 언어 삶이 글이 되는 순간'에 참여하며 에세이 책을 묶어냈다.

지은이 : 함수진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글이 되는 시간 사진이 되는 시'에 참여하며 포토포엠 책을 묶어냈다.'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시선의 언어 삶이 글이 되는 순간'에 참여하며 에세이 책을 묶어냈다.

지은이 : 박성진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글이 되는 시간 사진이 되는 시'에 참여하며 포토포엠 책을 묶어냈다.

지은이 : 유수미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글이 되는 시간 사진이 되는 시'에 참여하며 포토포엠 책을 묶어냈다.

지은이 : 이경윤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글이 되는 시간 사진이 되는 시'에 참여하며 포토포엠 책을 묶어냈다.

지은이 : 한재이
'청년 리커넥트 프로젝트 글이 되는 시간 사진이 되는 시'에 참여하며 포토포엠 책을 묶어냈다.

  목차

김나연
과일가게 / 길 / 우체국 / 사탕 / 마지막 / 신발 화분 / 우산 / 고양이 / 보도블럭 / 전봇대

김선정
신의 한 수 / 총성 없는 전쟁 / 전 재산 / 출근길 신경전 / 동병상련 / 236.7m / S와 N의 대화 / 탐색 / 얼굴 도장 / 주의!

남홍선
우리는 안다 / 데칼코마니 / 비린 도시 / 풍선껌 / 흉내 / 생사 / 벚꽃 / 기와 / 미래 / 곡왕

박성진
투명 스카치테이프 / 팜므파탈 / 순간의 필름 / 제주에 머물다 / 우리집 보물
모든것은 타이밍 / 케이크 / Sarah / 맛. 하세요

유수미
카페, 오후 / 망고 스무디 / 브런치 / 무지개색 / 테이블 / 메밀 국수 / 하나 둘 / 사이다 / 하루 / 토요일

이경윤
너 / 줄타기 / 그 밤 / 어느 날 / 타닥타닥 / ? / 안개 / 슬리퍼를 벗는 건 / 싹 / 문

이지은
석양 / 벚꽃우박 / 쌉티핑 / 거미줄 / 곰돌이 / 장미 / 밴쿠버 / 색깔 / 솜사탕 / 디스플레이

한재이
잔흔 / 1105 / 마지막 / 달의 암층 / 아침별, 밤별 / 촉 / 램프의 요정 / 잎 없는 나무 / 솜사탕의 무게 안녕?

함수진
까치 / 우물 / 감정 알림 서비스 창문 / 텔레비전 / 햇빛 / 책방 / 부메랑 / 김 / 재봉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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