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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
남에게 다정하고 나에겐 매정했던 당신에게
다른상상 | 부모님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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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늘 남을 먼저 생각하느라 정작 내 마음은 뒤로 미뤄둔 채 살아온 사람, 좋은 사람이고 싶었지만 그 끝은 소진된 마음과 공허만이 남은 사람을 위해 이 책은 쓰였다. 이제는 ‘나’를 삶의 중심에 두고 건강한 관계와 균형 있는 마음을 만들어 가는 길을 안내한다.

심리학적 통찰을 기반으로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성향과 감정이 어떻게 지금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는 습관을 내려놓고, ‘좋은 사람’에서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자신을 존중하고 돌보는 태도로 전환할 수 있는 과정을 차근차근 이끌어준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상처받은 내면을 치유하며, 마음을 해방시킬 수 있다. 이제는 누구보다도 먼저, 내 편이 되어주자. 이 책을 통해 그 첫걸음을 시작해보자.

  출판사 리뷰

“늘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이제는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

더 이상 무리하게 배려하지 않고 나를 존중하는 삶으로
관계와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마음의 기술

이 책은 ‘배려’와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소모해온 이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얼마나 친절한가요?”

늘 남을 먼저 생각하느라 정작 내 마음은 뒤로 미뤄둔 채 살아온 사람, 좋은 사람이고 싶었지만 그 끝은 소진된 마음과 공허만이 남은 사람을 위해 이 책은 쓰였다. 이제는 ‘나’를 삶의 중심에 두고 건강한 관계와 균형 있는 마음을 만들어 가는 길을 안내한다.

심리학적 통찰을 기반으로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성향과 감정이 어떻게 지금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는 습관을 내려놓고, ‘좋은 사람’에서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자신을 존중하고 돌보는 태도로 전환할 수 있는 과정을 차근차근 이끌어준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상처받은 내면을 치유하며, 마음을 해방시킬 수 있다. 이제는 누구보다도 먼저, 내 편이 되어주자. 이 책을 통해 그 첫걸음을 시작해보자.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된
‘남을 위한 생각’은 버리고
‘나를 위한 생각’으로 행복해지자!

어려서부터 우리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불편한 감정은 드러내지 말고 참으라고 배웠다. 그런 태도는 갈등을 줄여 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라는 사람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습관처럼 ‘좋은 사람’이라는 이름 아래 내 욕구와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온 자신을 발견하게 된 지금은 마음이 헛헛할 뿐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우리가 왜 남의 기분을 먼저 살피게 되었는지, 왜 관계 속에서 스스로를 잃어버리게 되었는지를 성장 배경과 경험, 그 과정에서 형성된 감정에 비추어 살펴본다. 어린 시절의 기억, 가족 안에서 배운 행동 방식, 사회가 요구하는 ‘좋은 사람’의 틀 속에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를 짚어보며 비로소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다.

과거를 성찰하는 과정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타인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거절하지 못해 늘 자신을 희생했던 이유를 깨닫게 될 때 변화의 시작점에 설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 감정을 존중하면서도 타인과 건강하게 연결될 수 있는 방법, 눈치 보는 습관을 내려놓는 방법, 나의 욕구와 타인의 욕구를 균형 있게 다루는 법, 필요할 때 단호하게 경계를 세우는 연습 등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누군가의 기대를 채워 주기 위해 애쓰던 삶에서 벗어나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때 마음에 자유와 평온이 찾아온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과거의 나를 이해하고 치유하면서 새로운 태도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제는 나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것이다.




요청하거나 거절해야 할 순간에 상대방의 마음을 짐작해서 포기해 버리면 결국 자신만 불편하고 상처받는 꼴이 됩니다. 사정이 있어서 요청을 거절했는데 과도하게 서운해한다면, 나의 사정은 고려하지 않으면서 감정 처리를 건강하게 하지 못한 상대의 탓입니다. 눈치를 보는 사람은 상대가 화를 내고 서운하다고 말할 때 위축되거나 자기주장을 못 하고 상대에게 맞춰 버립니다. 상대의 분노와 서운함은 그가 처리해야 할 감정입니다. 내 몫이 아닙니다. 내 생각을 한 번 더 주장하고, 요청을 거절하고, 때로는 부탁하고, 시도해 보는 일은 인생에서 중요합니다.

- 「나를 믿지 못하는 마음이 관계 속 오해를 만든다」 중에서

내 마음과 욕구를 외면한 채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해 주기 위해,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주기 위해 노력하며 살다 보니 점점 자신을 잊어갔습니다. 도대체 만족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 길이 없는 상대에 맞추다 보니 자신을 더 닦달하고 더 몰아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완벽함 속으로 나를 끌고 가야 하는 거죠. 완벽주의와 책임감. 착하고 성실한 심성이지만 이제 다른 사람의 안위를 살피기보다 나의 안녕을 돌보면 어떨까요? 잠시 잊었던 나를 제대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가장 의미 있는 성장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시간에 온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선경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심리상담사, 대인관계 기술 전문가. 의사소통 기술 전문가.심리상담을 통해 삶이 변화하고 대인관계 능력이 달라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마음의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상담교육 석사과정을 마쳤다. 학위 외에도 정신분석학, 대상관계 이론, 인지행동 지도, 부모교육, 청소년 상담 등 다양한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여 대학 강의를 진행하였고 현재는 심리상담사로 활동 중이다.저자가 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면서 깨달은 것은, 고통의 핵심에는 늘 대인관계가 자리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힘써왔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며, 타인과의 소통이 원활해질 때 비로소 삶의 기쁨과 평안이 찾아오는 순간을 수없이 함께했다.이 책에서는 고립과 연결이 교차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나를 소중히 대하고 아끼면서 생생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통찰을 담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

1장 우리는 왜 관계가 힘들까?

상처의 뿌리를 찾아서
내 안의 감정이 나를 방해한다
회피하는 마음의 저편에는 상처가 있다
갈등을 피할수록 또 다른 감정이 누적된다
나를 믿지 못하는 마음이 관계 속 오해를 만든다
적당한 거리를 지키는 것이 존중하는 관계의 비결
서로에 대한 기대가 갈등의 불씨가 된다면
자신을 제대로 이해할 때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

2장 늘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

타인을 우선하면 나를 위한 삶은 없다
‘착해야 한다’는 마음이 나를 옭아맬 때
인정욕구를 내려놓으면 삶이 좀 더 가벼워진다
좋은 사람 콤플렉스는 생존본능이다
다른 사람의 기분보다 나의 진심이 먼저다
사랑받고 싶어서 쓴 가면이 나를 지운다
나의 희생으로 남들의 행복을 바라던 마음에게
끝없는 헌신 속에서 내 마음은 부러져 간다
과도한 배려심은 내려놓고 ‘나’라는 중심축을 다시 세우자

3장 관계 속 내 상처의 시그널 읽는 법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은 나에게도 적용된다
‘자신에게 질문하자’ 모호한 감정을 밝혀 주는 습관
부족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마음을 해방시킨다
나는 거절 민감성이 높은 사람일까?
거절, 내 존재에 대한 거부가 아니다
관계의 패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나의 상처
‘내가 널 잘 알아’라고 하는 순간, 관계에 균열이 생긴다
서로 다른 감정의 파고를 이해하자

4장 삶의 초점을 ‘나’에게 맞춘다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에 이름 붙이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볼 줄 아는 용기
미안한 감정의 신호 말고 내 마음속 신호에 집중하자
상처받고 넘어지더라도 일어서면 그만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자
내가 미워하는 것도 나의 일부다
나에게 관대해야 하는 순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에게 갈구하게 된다
나만의 안전기지 만들기

5장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다

온전한 나로 돌아가기
나에게 너그러워지자
내 목소리를 외면했던 지난날에 안녕을 고하다
세상이 아닌 나를 중심으로 삶의 방식을 조율하자
나를 가장 귀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행복의 시작점은 나에게 있다
자신과 타인의 사랑으로 나의 삶을 물들이자
매 순간 나부터 사랑하겠다는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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