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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샘터 편집부
표지 이야기
가을은 계절과 계절 사이에 열린
짧은 틈처럼 느껴집니다.
그 틈을 여러분은 어떻게 채우고 계신가요?
저는 서늘한 바람 속에서 기록을 통해
한 해의 언어를 다듬으며,
주어진 가을방학을 풍성하게
채워가려 합니다.
특집
어른의 가을방학
에세이 1 | 밀린 일기 쓰는 법
에세이 2 | 따뜻한 밥상 풍경
독자 사연 | 50년 만에 찾아온 달콤한 방학
샘터 ‘Pick’ | 일주일 동안 여행 대신 생활
한 줄 영감 | 쉬어가는 말들
샘터 읽어주는 편집실 | 휴가길 할머니
샘터가 만난 사람 | 내일을 기다리는 설렘 _ 아나운서 김재원
행복일기 | ‘내겐 너무 반가운 노화’ 외 5편
우리집 방들이 | 초보 엄마의 단정한 아지트
다정한 안부 |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 _이해인 수녀님께
세상을 끌어안는 손 | 무지개가 머물다 간 자리
미국댁의 하루 | 청춘 시절을 토닥이는 빛바랜 시간들
글 읽는 여행 | 책들의 속삭임, 문장의 환대 _ 전북 전주
나의 사랑, 나의 동물 | 진짜 ‘나’를 찾아준 삶의 파트너
쾌락비건 | 꼭 먹어야 하는 대추
월간 전통주행 | 단호해지고 싶을 때, 10월의 술
봉태규의 옷장 | 인생 첫 신발
올드팝이 생각나는 날 |‘나다움’을 의심하기
도서관에 앉아 | 나무들은 멀리서 서로를 돌보고
문화소식
전시 | 예술로 빚어진 감정의 형태
공연 | 한 명의 배우가 전하는 영혼의 울림
운동 | 러닝하고 춤추는 신개념 파티
시인 박준의 오늘생각 | 가을의 이주
노작가의 보물 | 네팔 화가의 혼이 담긴 그림
철든 낱말 | 가을에 배운 것
만남의 향기 | 들키고 싶지 않은 눈물
스크린에 띄우는 편지 |《이사》의 렌에게
유희경의 흑백풍경 | 선생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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