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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컷 내 인생 위로하는 영화 대사 필사
모과나무 | 부모님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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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방가? 방가!>, <나의 특별한 형제>, <3일의 휴가> 등을 연출해 따뜻한 시선으로 인간을 그리는 이야기꾼으로 정평 난 육상효 감독이 꼽은 인생 영화의 명대사를 모은 필사집이 출간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우 신현빈과 영화를 읽는 평론가 오동진이 추천한 이 책에는 육상효 감독이 선정한 영화 명대사 90개와 함께 모든 대사마다 영화의 감동을 배가하는 감독의 짧은 에세이가 함께 달려 있다. 독자는 단순히 좋은 영화 대사를 읽고 필사하는 것에서 나아가 육상효 감독과 함께 영화 90편의 GV에 참석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요._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세상이 온통 긍정적으로 바뀐다. 그 긍정적인 세상에서는 자신도 좋은 사람으로서 속하고 싶다. 사랑하는 좋은 사람에게 자신도 좋은 사람으로서 다가가고 싶다. 진정한 사랑과 정서적 연대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다. 영화 속에서 오만하고 강박장애가 있는 중년의 소설가는 좋아하는 여자에게도 공격적인 말로 일관하다가, 제발 한마디라도 칭찬을 해보라는 여자의 재촉에 이렇게 답한다. 이보다 더 나은 칭찬이 있을까? 이보다 더 공감 가는 사랑 고백이 있을까?#사랑 #긍정 #성장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어떤 걸 집을지 아무도 몰라._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아무도 인생을 예상할 수는 없다. 확신할 수도 없다. 아무리 정교하게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도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초콜릿 속에는 아몬드나 땅콩처럼 예상한 것들이 있을 수도 있고, 달콤한 꿀 같은 행운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 혹은 위스키처럼 기대하지 않은 놀라움이 있을 수도 있다. 인생은 그래서 살아볼 만한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최선을 다해서 초콜릿을 집고 그것을 즐기는 것뿐이다. 무엇이 나올까 두려워서 초콜릿 집는 것을 주저하진 말아야 한다.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경험할 수 없다. 도전하고 경험하는 것, 그것이 인생의 전부다.#인생 #선택 #도전

  작가 소개

지은이 : 육상효
1963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대전에서 자랐다. 1982년 서울대 국문학과에 진학하면서 서울에 올라와서 살고 있다. 대학 졸업 후 광고 회사와 신문사를 다니다 1993년부터 영화계에 들어와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1998년 삼성 맴피스트 예술 인재 육성사업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에 가서 USC 영화과 시나리오 석사과정을 다녔다. 2002년 귀국한 이래로 영화 작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 2007년부터는 인하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스토리텔링을 가르치고 있다.기자 시절 『사랑의 가객 김현식』을 펴냈다. 영화계에 들어와서는 「장미빛 인생」, 「금홍아 금홍아」, 「축제」, 「화장」 등의 시나리오를 썼다. 그리고 「아이언팜」, 「달마야, 서울 가자」, 「방가? 방가!」,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나의 특별한 형제」, 「3일의 휴가」의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했다. 대종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상, 백상예술대상, 부일영화상 등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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