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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글쓰기
임상심리전문가가 알려주는 치유와 성장의 글쓰기 6단계
앤의서재 | 부모님 |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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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평소 감정 뒤에 숨은 자신의 욕구를 발견하고 마음을 돌보는 도구로서 글쓰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심리상담과 여러 워크숍에서 감정 글쓰기를 실천해 온 임상심리전문가 이지안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심리검사 관련 연구소에서 일하며 《성격 좋다는 말에 가려진 것들》을 비롯한 저술 활동도 꾸준히 이어온 저자는 연구와 상담, 워크숍 등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가르고 모아 《감정 글쓰기》를 출간했다. 무엇보다, 글쓰기의 유용성을 알면서도 글 쓰는 것 자체를 힘들어해 엄두를 내지 못했던 독자들도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감정일기 6단계(1단계. 상황을 촬영하듯 기록하기 / 2단계. 감정에 이름 붙이기 / 3단계. 감정과 분리하여, 생각 기록하기 / 4단계. 욕구 찾아보기 / 5단계. 행동과 결과 기록하기 / 6단계. 감정일기로 ‘진짜 나’를 발견하는 법)를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작가가 제시하는 쉽고도 체계적인 감정 기록법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채 이유를 몰랐던 내 감정 뒤에 숨은 욕구를 발견하게 된다. 욕구의 발견은, 내 안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신념에 닿게 되고,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 이해할만한 사람”이 되고 “글쓰기를 통해 자기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된다.

일기처럼 나의 시점이 아닌, 제3자의 시선으로 써보기를 권합니다. ‘당시 사건 속의 나’는 배우이고 ‘글을 쓰는 나’는 촬영감독이라고 생각하고, 감독의 관점에서 기록해 보세요. 이렇게 글을 쓰면 상황을 훨씬 더 객관적인 조망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 감정으로부터 거리가 생겨 ‘관찰하는 자기’ 모드로 글을 쓰기 쉬워집니다.심리학에서 말하는 ‘관찰하는 자기Observing Self’는 자신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내면의 시선을 의미합니다. 이 관점에서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거나 생각에 휘둘리기보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조하듯 바라보게 됩니다. 결국 자신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감정일기 1단계. 상황을 촬영하듯 기록하기> 중에서
출렁이는 감정을 붙잡아 기록으로 남기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스스로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예민하게 반응했고 무엇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졌는지, 나에 대한 정보가 쌓입니다. 그럴수록 이해하지 못했던 감정과 행동이 납득이 됩니다. 만나자는 약속을 자꾸 잊어버린 친구에게 왜 이렇게 서운했는지, 상사의 지적에 왜 이렇게 비참한 기분이 들었는지 내 욕구와 연결지어 헤아려볼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은 단지 ‘기분’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고 돌볼 수 있는 소중한 단서입니다. 스스로를 향한 따뜻한 관찰자가 되어 오늘도 마음의 조각을 놓치지 말고 기록해 보길 바랍니다. 이 조각들을 모아 ‘나’라는 퍼즐을 조금씩 맞춰가 보세요. <감정일기 6단계. 감정일기로 ‘진짜 나’를 발견하는 법>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지안
여전히 마음공부가 어려운 심리학자.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학 전문가이자 보건복지부 공인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이다. 현재는 심리검사 관련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주로 우울·불안·성격 및 관계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있다. 심리학을 대중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KBS 다큐멘터리 〈행복해지는 법〉의 자문을 맡았다.지은 책으로 《나를 돌보는 다정한 시간》 《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100문 100답 정신분열병》(공역)이 있다.《성격 좋다는 말에 가려진 것들》은 타인의 마음을 살피느라 자신을 외면해 왔던 저자의 고백과 심리학적 성찰을 담은 책이다. 늘 타인이 우선이었던 당신이 남에게만 좋은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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