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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은 늘 오후 4시 같았다
이담북스 | 부모님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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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왕산이 저자에게 건넨 두 번째 이야기다. 젊은 날의 기억을 품은 채, 다시 이 산을 오르며 마주한 또 하나의 삶의 장면들. 인왕산은 말이 없지만, 기억은 말없이 되살아났다. 산은 변하지 않았지만, 나는 달라져 있었다. 그리고 그 변화조차 인왕산은 아무 말 없이 받아주고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승탁
임승탁 작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독자들에게 삶의 균형과 자기 수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청년, 취업하고싶어? 7BASIC에 미쳐봐』,『이제, 운 좋았다고 말하지 않을 거예요』,『성경의 쓸모』,『아빠 반성문 1, 2편 통합본』,『독서코칭지도사와 함께하는 독서수업』,『시, 한 잔』, 『아픈 그림자와 마주하는 용기』, 『마법의 연필』, 『봄이 건네는 위로』,『대통령의 책』등이 있습니다.브런치 작가로서 활동하며, 코리안투데이 기자로서 기사를 통해 사회를 이롭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아티스트 강사로서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탐구하고 있습니다.임 작가는 인생의 흐름 속에서 각자의 속도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의 글은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작은 쉼표와 같은 문장을 독자들에게 선사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_ 인왕산은 늘 오후 4시 같았다

제1장 바위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1. 인왕산, 그 처음의 얼굴
2. 바위는 단단함 안에 다정함을 품고 있다
3. 내려다본다는 것의 의미
4. 바위는 기억하고 있다
5. 바위가 건넨 첫 번째 말
6. 바위는 말이 없지만 모든 걸 지켜본다
7. 바위는 조용히 사람을 품는다
8. 바위의 그늘 아래서 멈춘 마음
9. 바위 위의 시간, 사람의 흔적
10. 내가 닮고 싶은 바위 한 조각

제2장 단단함은 곧 상처를 품는 일
1. 침묵이 마음을 지탱한다
2. 사람도 바위처럼 될 수 있다면
3. 오래 버티는 것의 의미
4. 틈에서 피어난 것들
5. 상처를 드러내는 용기
6. 봄에도 남아 있는 겨울의 흔적
7. 상처가 형태가 되어 남을 때
8. 지워지지 않는 자리들
9. 아물지 않은 풍경의 표정
10. 고요히 이어지는 기억의 무게.

제3장 멈춤을 허락하는 산
1. 멈춰도 되는 산
2. 도시 속에서 길을 잃을 때
3. 멈춘 자리에서야 들리는 것들
4.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곳
5. 다시 걷기 위한 멈춤
6. 조용히 고개를 숙이는 시간
7.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걷는 길
8.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는 순간
9. 무위의 시간 속에서 피어난 마음
10. 멈춘 자리에도 길은 이어진다

제4장 오래된 것들이 주는 다정함
1. 물소리로 흐르는 기억, 수성동 계곡
2. 윤동주의 언어, 산에 스며들다
3. 성곽길, 돌의 시간 위를 걷다
4. 다정함은 오래된 것에서 온다
5. 길을 만드는 건 발이 아니라 마음이다
6. 물이 기억하는 다정함
7. 조용히 스며드는 문장 하나
8. 누군가 지나간 시간 위를 걷는 일
9. 남아 있는 것들의 안부

제5장 바위에 새겨진 이름 없는 이야기들
1. 말하지 않아도 남는 것들
2. 다짐은 침묵의 형태로 남는다
3. 사라지지 않는 발자국들
4. 이름 없는 이들의 산
5. 소리 없는 다짐, 보이지 않는 인사
6. 말없이 닿은 마음
7. 나도 누군가의 풍경이 될 수 있다면
8. 발자국보다 오래 남는 숨결
9. 무명의 삶이 만든 풍경

제6장 침묵에서 피어난 이야기들
1. 초소가 책방이 되다
2. 이야기를 향해 걷는 발걸음
3. 책 한 권을 위한 오르막
4. 경계의 자리, 사유의 공간으로
5. 경계의 기억을 걷는 길
6. 조용함이 깊이를 만드는 곳, 숲속 쉼터
7. 비워진 자리에서 피어난 시간
8. 침묵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말들
9. 무너진 담이 열어준 풍경
10. 아무도 채우지 않아 더 넉넉한 자리

에필로그 _ 시간을 품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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