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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자동차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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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미디어 | 부모님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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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최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자동차 경매’가 주목받고 있다. 비교적 낮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절차도 간단한 데다 리스크까지 적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동차 경매의 장점을 ‘3소(少), 3무(無)’로 정리하며 눈길을 끈다. ‘3少,’는 부동산 경매에 비해 비용이 적고, 투자 회전 기간이 짧으며, 리스크가 낮다는 것을 뜻한다. 반면 ‘3無’는 자동차 경매에는 명도 과정이 없고, 법무사 비용이 들지 않으며,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말한다.이 책에서는 자동차 경매가 생소한 독자들을 위해 차량 선택 요령, 입찰 가격 선정, 사고차 감별법, 수리와 매각 요령 등 실제 경매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단계별로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차량 이력을 조사하는 방법부터, 법원 현장 입찰과 오토마트 공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로의 경매 절차도 상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초보자가 처음 도전할 때 유의할 점을 현실적으로 조언하고 있으며, 저렴하게 구입한 차량을 어떻게 수리하고, 어떻게 되팔아 수익을 낼 수 있는지까지 구체적인 사례로 알려준다. 광택, 부품 교체, 직접 수리 팁 등도 수록되어 있어, 실전 활용도가 높다.책의 말미에는 실제 자동차 경매에 도전한 사람들의 생생한 체험기도 담겨 있다. 소액으로 애마를 마련한 경험, 낙찰 실패 후 얻은 교훈 등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경매 초보자들이 현장의 분위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동차 경매를 통해 첫 차를 마련하고 싶은 일반인부터, 짭짤한 부업이나 재테크를 고민 중인 직장인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가이드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은 더없이 실용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아파트는 바퀴가 없지만 자동차는 바퀴가 있어 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즉, 자동차 경매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이유는 채권자가 채무자의 자동차에 대해 경매를 신청하면 채무자가 자동차를 숨겨둘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동산 경매보다 일련의 과정들이 추가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즉 채권자는 채무자가 바퀴 달린 자동차를 타고 먼 곳에다가 숨겨두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경매를 신청할 자동차를 집행관에게 인도할 필요가 있으므로 자동차 경매 신청 전 인도명령신청을 하여 채무자의 자동차를 집행관에게 인도시키고 강제경매를 신청하게 되는 겁니다.
자동차의 매각물건 명세서를 살펴보면 부동산 경매의 매각물건 명세서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던 대항력 있는 임차인 또는 인수하게 될 가처분, 유치권 등의 각종 권리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처럼 자동차 경매는 리스크가 적기에 경매에 입문한 초보자에게도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도매가격보다 50만 원 정도 비싸게 입찰금액을 산정해야 되는데 그 금액이 소매가격 대비 산정한 안성맞춤 입찰금액보다 비싸다면 그 차는 당연히 입찰에 참가하면 안 되는 물건입니다. 어차피 세상은 넓고 경매 물건은 많습니다. 그런 데도 수익이 나지 않을 물건에 미련을 가지고 끝까지 입찰에 참가하는 것은 떠난 첫사랑에게 매달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형무
법학을 전공한 후 신용카드회사, 저축은행, 외국계 금융회사를 거쳐 현재 중소기업 법무팀의 팀장으로 근무 중인 대한민국 평균의 40대 외벌이 가장이다. 금융기관에 근무하다 보니 동기들보다 급여가 적은 편이 아니었음에도 외벌이어서 항상 마이너스 인생을 탈출하지 못하다가 우연히 경매를 통해 큰 수익을 올렸다는 지인의 얘기를 듣고 직장생활과 경매를 병행하게 됐다. 저자가 10여 년 해온 업무가 채무자와의 교섭, 교섭이 결렬될 경우 소송 제기 또는 채무자의 부동산에 임의경매 또는 강제경매를 진행하는 것이었기에 처음 경매 입문 시 별 어려움 없이 수익을 올렸다.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우연히 자동차 경매를 통해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자동차의 경우 저자의 전문분야가 아니다 보니 처음 몇 번은 재미를 보았으나, 그 후 문제 차량을 낙찰받아 그간 자동차 경매로 벌어온 돈을 모두 잃게 된다. 그래서 주말마다 중고 자동차 매매상을 운영하는 후배의 사무실에 출근하다시피 하며 중고 자동차에 관해 공부한 후, 처음 도전하는 독자분들이 저자의 초보 시절과 같이 문제 차량을 낙찰받아 실패하지 않도록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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