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여기 최병대
어릴 적 이 닦는 것을 무척 귀찮아하고 싫어했대요. 그러다 보니 이가 많이 썩어서 고생 참 많이 했다고 해요. 우리 어린이들만큼은 반짝이고 튼튼한 이로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지요. 여기 최병대 작가가 그린 책으로는 《수탉은 왜 늦잠을 자지 않을까?》, 《콧물끼리》, 《괴물이 나타났다》, 《안녕히 주무세요!》, 《손을 주세요》, 《손이 필요해》 등이 있어요. 2014년에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탔고, 2019년에는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괴물이 나타났다》, 문학나눔 도서에 《수탉은 왜 늦잠을 자지 않을까?》, 《손을 주세요》가 선정되기도 하였어요.
지은이 : 박아림
아이들과 함께 자라는 중입니다.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재미있게 보이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동물비』, 『엄마는 변신중』, 『어디든 바다』, 『잠은 바빠』가 있습니다.
지은이 : 장혜련
저만의 그림책을 만들고 싶은 것이 욕심인가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림책 공부에 귀가가 유난히 늦었던 그날 밤, 엄마를 기다리던 돌쟁이 아이가 얼마나 안타까웠던지요. 이제 작업하는 엄마 옆에서 아이도 함께 그림을 그립니다. 엄마의 그림책을 학교에서 자랑하고 발표합니다. 아이에게도 소중해진 그 꿈의 조각을 엄마는 하나씩 맞춰 갑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그네 탈래』와 『꿀 따러 간다』가 있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