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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짠!
그리고 우리 같이 짠!
숨프레스 | 부모님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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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혼자 있는 시간과 스스로를 먹이고 보살피는 이야기나 기록들이 유독 사랑받는 요즈음. 포근한 그림과 간단한 레시피, 먹고 마신 요리들과 일상의 희로애락을 엮은 요리 만화 에세이 『나 홀로 짠!』이 출간되었다.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서 2년째 연재 중인 동명의 만화를 단행본화한 것이다.집에서 자주 해 먹는 된장찌개, 열무국수 같은 메뉴부터 진미채튀김, 순대막창볶음, 나가사키짬뽕라면처럼 반조리 레토르트 식품들을 활용한 맛깔 나는 안주 메뉴까지. 기쁜 날, 슬픈 날, 기념일, 아무것도 아닌 날을 채운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고 또 동시에 배고파지는 반짝이고 사랑스러운 36가지 차림을 포근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낸다.

  출판사 리뷰

온전히 나를 위한 한 가지 요리, 한잔의 술, 충만한 시간
포근한 그림으로 풀어내는
일상을 채우는 때로 맛있고, 때로 짠한 이야기


혼자 있는 시간과 스스로를 먹이고 보살피는 이야기나 기록들이 유독 사랑받는 요즈음. 포근한 그림과 간단한 레시피, 먹고 마신 요리들과 일상의 희로애락을 엮은 요리 만화 에세이 『나 홀로 짠!』이 출간되었다.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서 2년째 연재 중인 동명의 만화를 단행본화한 것이다.
집에서 자주 해 먹는 된장찌개, 열무국수 같은 메뉴부터 진미채튀김, 순대막창볶음, 나가사키짬뽕라면처럼 반조리 레토르트 식품들을 활용한 맛깔 나는 안주 메뉴까지. 기쁜 날, 슬픈 날, 기념일, 아무것도 아닌 날을 채운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고 또 동시에 배고파지는 반짝이고 사랑스러운 36가지 차림을 포근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낸다.
온전히 나를 위한 한 가지 요리, 한잔의 술, 충만한 시간. 이렇듯 우리의 일상을 채우는 때로 맛있고, 때론 짠한 이야기들. 여기에 혼자서도 뚝딱뚝딱 만들 수 있는 레시피와 요리에 곁들이기 좋은 술 추천까지. 감동과 재미, 정보까지 모두 눌러 담은 이 책은 우리의 평범한 오늘을 반짝이고 사랑스럽게 만들어 줄 것이다.

| 별점 9.8 × 누적 조회 수 220만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 일상물 화제작이
드디어 단행본으로!


바야흐로 1인 가구 800만 시대. 이 같은 ‘나혼산’ 시대에 혼자 있는 시간과 스스로를 먹이고 보살피는 일상의 이야기가 유독 사랑받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 역시 포근한 그림과 간단한 레시피, 먹고 마신 요리들과 일상의 희로애락을 엮은 요리 만화 에세이 『나 홀로 짠!』.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서 2년 넘게 연재 중인 작품이자, 별점 9.8, 누적 조회 수 220만에 달하는 동명의 만화를 단행본화한 것이다.
된장찌개, 열무국수처럼 집에서 자주 해 먹는 일상적인 메뉴에서부터 무닭볶음탕, 꿀떡볶이, 절편피자같이 저자의 한 끗이 더해진 조금 특별한 메뉴, 진미채튀김, 순대막창볶음, 나가사키짬뽕라면처럼 반조리 레토르트 식품들을 활용한 맛깔 나는 안주 메뉴까지. 어렵지 않게, 우리가 늘 먹는 재료로, 그토록 무섭다는 ‘아는 맛’을 재현해 당장이라도 따라하고 싶은 요리들.
“매 식사마다 제대로야…!” “기다렸어요. 행복한 퇴근길 안주 고르기!” “옆에 낑겨서 한 젓가락 하고 싶어지는 밥&술상이네요!”. 특유의 따뜻한 그림체와 스토리텔링 덕분에 평소에도 책으로 내주었으면 한다는 독자들의 요청이 쇄도했던 『나 홀로 짠!』. 따뜻하고 포근한 그 매력을 십분 살리고 요리 정보까지 꽉꽉 눌러 담은, 소장하지 않고는 못 배길 특별한 책이 탄생했다.

| 기쁜 날, 슬픈 날, 기념일, 아무것도 아닌 날을 채운
배부른데 배고파지는 반짝이고 사랑스러운 36가지 차림
어른이들의 따로 또 같이 ‘먹고’ ‘사는’ 이야기

미공개 에피소드(+레시피), 곁들이기 좋은 술 ‘오늘의 酒’ 대공개
평범하고 흔한 한 그릇으로 기분 내는 법


모든 인간이 저마다의 역사를 갖는다는 말처럼, 모든 요리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수능을 앞두고 가족과의 이별을 맞이한 날을 떠올리며 만든 마카로니샐러드. 유난히 감기가 낫지 않아 고생한 어느 여름, 30년을 다닌 동네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해 준 따뜻한 한마디를 떠올리며 만든 닭죽. 밖에서 혼자 밥 먹는 게 어색해 집에서 만든 파닭꼬치. 이렇듯 이 책에는 기쁜 날, 슬픈 날, 기념일, 아무것도 아닌 날을 채운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고 또 동시에 배고파지는 반짝이고 사랑스러운 36가지 차림이 등장한다.
평범한 소고기뭇국을 끓여도 집집마다 레시피는 제각각인 법. 『나 홀로 짠!』에서는 복잡해 보이는 요리는 쉽게, 간단해 보이는 요리는 더 쉽게 소개한다. 혼자 해 먹는 밥이 귀찮고 지겨운 자취생들, 먹방 콘텐츠와는 조금 다른 나만의 ‘밥 친구’를 찾는 어른이들, 도파민보다는 세로토닌을 추구하는 1인분의 삶들. 이 책은 이처럼 스스로를 먹이고 보살피는 일에 진심이거나 혹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더없이 귀한 선물이자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해 볼 수 있는 최고의 자취 요리 도감이다.
마지막으로 책의 만듦새를 짚고 넘어가자면, 웹툰을 단행본으로 편집하는 과정에서 레시피 부분을 스토리 부분과 구별해 한눈에 보이도록 구성했고, 요리에 곁들이기 좋은 술 역시 ‘오늘의 酒’ 코너를 만들어 수록했다. 또한 웹툰 버전에서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에피소드도 4편을 더 실어 평범하고 흔한 한 그릇으로 기분 내는 법을 제대로 보여 준다. 소장용으로도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사랑스러운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새미
포근한 이야기를 담은 요리 만화를 그립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오늘을 담다》가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새미의 부엌

[1부] 나 홀로 짠!
감자수제비_외로움을 담아, 짠
마카로니샐러드_마중의 추억
진미채튀김_한 사람만 떠올리는 시간
찹스테이크_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절편피자_쫀득쫀득 순수함의 맛
순대막창볶음_먹고 싶은 건 그날 먹어야
어묵탕_찬바람 불 땐
파닭꼬치_밖에서 ‘혼밥’은 흥이 안 나
꽃게간장조림_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좋아했어
새우미나리전_앞으로 무엇이 될지는 모르지만
수제버거_일희일비할 바에야 맛있는 걸 먹을래
꼬막무침&비빔밥_바다 여행 대신 음식 여행
주꾸미볶음_봄을 떠나보내며
문어숙회_독특하다 했지 맛없다고는 안 했어
크림떡볶이_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기분이 밝아지는 음식
나가사키짬뽕라면_번거로움의 맛
열무비빔밥&국수_여름맞이 음식
된장찌개 항정살 한 상 차림_구수한 소울푸드
감자피자_씁쓸하고 시원한 맛
등갈비김치찜_밥도둑이 필요한 날
소고기뭇국_피할 수 없으니 꿋꿋이
베이컨팽이버섯말이_역시 두 개로는 부족했어
컵라면잡채밥&짬뽕_누들면의 대변신

[2부] 우리 같이 짠!
매콤낙지볶음_추억의 맛, 추억으로 남을 맛
무닭볶음탕_조금 특별한 우리 집 소울푸드
콩불_세 가족의 취향을 만족시킬 메뉴
옛날통닭_근본으로
애호박전_마음씨와 솜씨
콘치즈_오히려 좋아!
꿀떡볶이_달콤 쫄깃한 화해
닭죽_약보다도 따뜻한 한마디
유부초밥&햄치즈롤_비가 와도 마음은 쨍쨍!
돼지갈비찜_마음을 덜어 낸 자리에
고기만두_추억을 빚다
치즈스틱_엄마랑 하이볼 데이트
카레_외로움의 맛에서 따뜻한 기억으로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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