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성준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서 시, 201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서 평론으로 등단했고, 박사학위 논문으로는 ?일제강점기 저항시의 낭만주의적 경향 연구: 이육사, 윤동주를 중심으로?(2018)가 있다. 시집 『몰아 쓴 일기』와 『잘 모르는 사이』, 합동시집 『일곱번째 감각-ㅅ』을 출간했으며, 평론집으로 『안녕, 나의 페르소나』를 출간했다. 그밖에 공저로는 『한국 현대시의 공간연구 1, 2』, 『한국문학사와 동인지문학』, 『해방 이후 동인지문학』, 『윤곤강 문학 연구』, 『모던 경성과 전후 서울』, 『인공지능과 문학의 미래』, 편저로는 『구자운 전집』을 출간한 바 있다. 2015년 박인환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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