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강진구
전라북도 군산 출신으로 1969년 부안에서 초임 교사로 교단에 섰다. 1982년 일신상 퇴직하고 10여 년 동안 많은 직업을 경험하기도 했다. 복직하여 경기도 내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다 2011년 정년퇴임 하였다. 곧이어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대학원에서 평생 교육을 강의하였다. 현재 도시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동 조그만 농장에서 논농사와 텃밭을 가꾸며 고전 연구와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동양 철학과 성서 문학 그리고 비교교육학에 심취하여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2007년 『공무원 문학』 시 부문 등단* 시집 『강물은 빛이 되어 흐르고』, 『꿈』, 『바람소리』 외* 고양시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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