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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와 조니
지만지드라마 | 부모님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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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두 남녀가 하룻밤 동안 나누는 대화를 통해 사랑과 연결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2인극이다. 1987년 뉴욕에서 초연되며 꾸준히 무대에 오른 테런스 맥널리의 대표작으로 1988년 오비상을 수상했고, 토니상 후보에 올랐다. 미셸 파이퍼, 알 파치노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프랭키 : 그건 연결이 아니야. 손을 잡고 뚫어지게 쳐다보는 거지. 연결된다는 건 상대가 곁에 없으면 그 사람이 그립다는 생각만으로도 죽을 것 같은 거야.
프랭키 : 당신도 알지. 어떤 사람도 인생이 피크닉이라고 생각진 않아. 우리 중 누군가는 문제를 갖고 있어. 우리 중 누군가는 슬픔을 갖고 있어.
아나운서 : 그래서 신청곡을 받는다는 게 제 방침에 어긋나긴 하지만, 모든 법칙에는 예외라는 게 있습니다. 저도 이 곡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랭키와 조니. 그리고 그게 두 분의 본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내 마음이 끌리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하여튼 당신들이 누구든, 어디에 사는 분이든, 무슨 일을 하는 분이든 이 곡이 당신들 마음속과 비슷한 것이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테런스 맥널리
60년에 걸쳐 활동한 미국의 대표적인 극작가로, 연극뿐 아니라 영화, TV, 오페라 대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미국 연극계의 음유 시인이라 불리며 브로드웨이와 오프브로드웨이, 지역 극장을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플로리다주에서 태어나 텍사스주에서 성장한 그는 컬럼비아 칼리지에서 영어학을 전공했고, 대학 졸업 후 극작을 시작해 액터스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연극계에 입문했다. 1960~1970년대에는 베트남 전쟁과 성적 규범에 대한 비판을 담은 작품으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고, 〈밤에 쿵쿵거리는 것들〉로 동성애를 정면으로 무대에 올리며 주목받았다.〈프랭키와 조니〉가 성공적으로 공연되며 명성을 쌓았고, 이를 원작으로 한 알 파치노, 미셸 파이퍼 주연의 영화가 흥행했다. 첫 브로드웨이 뮤지컬 <링크>의 대본을 맡았고 다수의 히트작을 남겼다. 이 외에도 〈리스본 트라비아타〉, 〈입술 다물고 이빨 벌리고〉 등의 작품이 성공을 거두었다. 삶 후반에는 에이즈와 성소수자 인권 문제를 주요 주제로 다루며 작품 세계를 확장해 갔다. 2019년 토니상 평생공로상을 받았으며 구겐하임 펠로십을 두 차례 수상했고, 록펠러상과 미국 문학예술 아카데미 표창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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