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빈 곳 없이 가득 채우기
내가 흘린 눈물도
알고 보면 꽃을 피우기 위한 씨앗.
힘들 때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고
예전의 나에게 말 거는
바람 소리.

봄이 오는 소리를 화폭에 담아 보았다.
그것은 바람이 부는 소리.
꽃이 피는 소리.
힘들었던 과거가 잊혀지는 소리.

내 안에 행복과 긍정, 사랑을 담아 살아가고 있다.
웃는 얼굴로 충만하게
어려운 고비를 넘고 발견한
인생의 가치가 진정 아름다움인 것을
행복한 정신을 가득히 담아 살아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연
스레드 @kimjiyeonwriter1982년 출생.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작가.문학에서 실용까지 폭넓은 글쓰기를 추구한다.2004년 《한국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저서 《사랑은 어떻게 미움이 되는가》, 《먹는 위로》,《지금 나의 자존감》,《걱정하지 마》,《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 찾았다》외 다수 개인전2014 ‘내면의 여백’ 전시 (가온갤러리)2025 《걱정하지 마》전시 (파주 한빛도서관)단체전2015 국제미술대표작가전 (중국 소주 고풍당 미술관) 2025 앙데팡당 안성 : 전 (안성시립중앙도서관)2025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세미갤러리)수상경력 2000년 대산청소년문학상 은상 외 전국문예대회 다수 입상 2001년 《시현실》 시 부문 신인문학상 당선 2001년 하옥미창작기금 시 부문 당선 2004년 매지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 2013년 통일미술대전 서양화 특선 2014년 평화예술대전 서양화 특선 2014년 평화예술대전 수채화 입선 2025년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서양화 입선 학력연세대 문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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