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즐거운 하루를 그린 그림책으로 할머니네 집으로 향하는 유쾌한 여행길을 그린 《차를 타고》의 후속작이다. 레일을 따라 평화로운 기찻길을 유유히 달리는 기차의 모습을 섬세한 목판화로 담백하고 정감 있게 그렸다. 마지막 장에서는 기찻길 주변의 다양한 탈것을 한꺼번에 소개해 탈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 준다. 정겨운 기찻길을 따라 이어지는 기차 밖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기차를 타고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자.
출판사 리뷰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차를 타고 출발!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아빠와 아이가 길을 떠납니다. 철커덩철커덩 힘차게 출발한 기차는 마을을 지나고 강을 건너 신나게 달립니다. 끼익― 역에 정차한 기차는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고불고불 레일을 따라 부지런히 달린 기차는 터널을 통과해 마침내 종착역에 도착합니다. 설레는 여정의 끝에 기차가 도착한 곳은 어디일까요?
《기차를 타고》는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즐거운 하루를 그린 그림책으로 할머니네 집으로 향하는 유쾌한 여행길을 그린 《차를 타고》의 후속작입니다. 레일을 따라 평화로운 기찻길을 유유히 달리는 기차의 모습을 섬세한 목판화로 담백하고 정감 있게 그렸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기찻길 주변의 다양한 탈것을 한꺼번에 소개해 탈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 줍니다. 정겨운 기찻길을 따라 이어지는 기차 밖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기차를 타고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세요!
기차를 타고 신나는 여행을 떠나자!기차 여행의 묘미는 무엇일까요? 덜커덩덜커덩 기차 소리,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들, 먼 곳을 향해 떠나는 설렘까지 모두 기차 여행이 주는 특별한 즐거움입니다. 길쭉한 몸체를 뽐내며 레일 위를 달리는 기차는 기대에 부푼 승객들을 새로운 곳으로 데려갑니다.
상쾌한 아침, 붐비는 기차역에서 아빠와 아이는 기차에 올라탑니다. “딩동댕동, 곧 출발합니다!” 아빠와 아이를 태운 기차는 집과 상점들을 지나 연둣빛 논을 가로지릅니다. 빨갛고 노란 귀여운 기차는 강을 건너 터널을 통과해 계속 달립니다. 기찻길 주변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 분주하게 하루를 보내고, 기차는 여유로운 풍경 속을 유유히 달립니다. 기차를 타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아빠와 아이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섬세한 목판화로 그린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세상《기차를 타고》는 작가 오카모토 유지의 기차에 대한 순수한 애정과 추억이 듬뿍 담긴 작품입니다. 기차를 타고 여행하던 어릴 적 기억을 바탕으로 작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탈것들이 가득한 그림책을 그립니다. 섬세한 스케치를 목판에 조각하고 손수 찍어 낸 다음, 콜라주 기법으로 오려 붙여 단정하고 간결한 작가 특유의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기차 여행을 하는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의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그림책입니다.
오밀조밀 귀여운 기찻길 풍경과 다양한 탈것들 《기차를 타고》는 일본 도쿄 근교에서 실제로 운행하는 코미나토 철도의 여정을 그립니다. 고이역에서 출발해 종착역인 카즈사나카노역에 도착하기까지 고즈넉한 풍경 속을 달리는 실제 기차의 모습을 단순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기찻길 주변의 아기자기한 작은 집과 상점, 복작복작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으로 담아 읽는 이를 미소 짓게 합니다. 미니어처 세계 같은 풍경을 바탕으로 여러 종류의 탈것도 가득 등장해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더없이 흥미로운 그림책입니다.
상쾌한 아침, 달리는 기차 차창 밖으로 곧 멋진 풍경이 펼쳐질 거예요. 우리 함께 기차 여행을 떠나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카모토 유지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주로 목판화나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여행지 풍경이나 탈것을 주제로 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차를 타고》, 《기차를 탔어》, 《기차 어떤 게 좋아》, 《여러 가지 기차 출발합니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