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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그 국정의 길에 답하다
가디언 | 부모님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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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탄핵으로 멈춰 선 헌정에 국민이 던진 간절한 질문의 답이다. 백성과 눈을 맞췄던 세종을 민주공화국 대통령으로 소환하며, 10가지 국민정책과 국민약속, 대통령의 세 가지 책임(오늘·내일·장래)을 통해 구호가 아닌 구조, 말이 아닌 설계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려 한다.저자 이영달 교수는 박근혜·문재인·윤석열 정부를 거치며, 국가정책을 설계해 온 실무형 전문가. 그는 실패한 국정을 일으키는 제도의 설계를 통해 ‘정치의 책임’을 다시 정의한다. “이번 생도 괜찮을 수 있다”는 희망의 구조, 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세종의 방식’이다.

  출판사 리뷰

“정권이 아니라 국정을, 당선이 아니라 책임을!
이제는 ‘세종의 방식’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설계해야 할 때다.”
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이 탄핵된 두 번째 봄. 정치는 말을 잃었고, 국정은 동력을 잃었다.
그러나 국민은 여전히,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버티며 삶을, 가족을, 그리고 공동체를 지키고 있다.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은 그런 국민의 눈높이에서 시작되는 정치, 구호보다 구조를, 감정보다 설계를 먼저 이야기하는 새로운 시대의 국정 설계서다.

세종, 오늘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돌아오다.
이 책은 성군 ‘세종’을 현재로 소환한다. 하지만 그를 기념비로 불러 세우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의 등대로 세우기 위한 것이다. 세종은 다스림보다 구조를, 감동보다 지속 가능한 제도를 중시했다. 그는 위로하지 않았다. 대신 백성이 쓰러지지 않도록 정책을 고쳤다. 그 정신이야말로, 지금 대한민국이 절실히 되찾아야 할 정치의 품격이다.

“정치는 존재의 이유를 다시 증명해야 한다”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은 정치의 언어가 단절된 시대에 왜 정치가 필요한지, 국정이 어떤 구조로 작동해야 하는지를 단호하면서도 섬세하게 짚는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정치적 침묵과 헌정의 공백기를 돌아보며 이렇게 묻는다.
“정치는 왜 존재하는가?”
“대통령은 국민의 어디까지를 책임져야 하는가?”
그 물음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은 10가지 국민정책을 내놓는다. 그리고 그것을 선거용 공약이 아닌, 책임 있는 설계도로 제시한다. 이는 말의 정쟁이 아닌 실천을 위한 정책의 경쟁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겠다는 선언이다.

정권을 넘나든 ‘정책 디자이너’ 이영달 교수.
저자 이영달 교수는 경영학자이자 박근혜·문재인·윤석열 정부 모두에서 혁신정책을 설계해 온 진짜 실무형 브레인이다. 국가교육위원회, 2050탄소중립위원회, 기재부 혁신성장자문단, 국토부·중기부·문체부 위원회까지. 그가 만든 정책과 설계는 정권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 곳곳에 새겨져 있다. 그는 정치인이 아니지만, 누구보다 많은 실패를 가까이서 봐 왔고, 그 실패에 대한 구조적 처방을 고민해온 실용적 지식인이다. 그의 정치 철학은 ‘진보냐 보수냐’를 묻기 이전에, “이 나라를 어떻게 다시 세울 것인가?”라는 국민적 물음에 가장 현실적으로 답할 수 있는 설계 중심 사고다.

‘10대 국민정책 : 말이 아닌 구조로 책임지는 설계’
이 책에서 제안하는 국민정책 10선은 다음과 같다.
1. 국민재도전위원회 – 실패한 이들을 다시 세우는 국가 시스템
2. 국민공제제도 – 직업과 조직의 울타리 밖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공동의 우산 제공
3. 직무·직업·창업 전환 휴직 및 수당제도 – 제2의 인생 앞에 선 국민에게 국가가 시간을 건넨다
4. 고용연계형 교육훈련제도 – 준비할 수 있는 공정, 증명할 수 있는 기회
5. 국민배움카드 – ‘성장을 위한 권리’로서의 교육, 모든 세대에
6. 국민장학제도 – 계층이 출발을 결정해도 결과는 제도가 바꾼다
7. 국민돌봄학교 – 맞벌이 가정을 위한 국가 시스템으로서의 돌봄
8. 미래교육 대개혁 – 입시에서 삶 중심 교육으로
9. 대한민국 주거혁명 – 집 한 채가 인생을 삼키지 않는 사회
10. 글로컬 산업생태계 – 지역마다 산업의 뿌리를 내려 모두가 사는 나라

이 정책들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다. 그는 “정책은 책상 위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정책은 국민의 언어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삶의 자리에서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

‘정치’보다 ‘국정’, ‘선거’보다 ‘설계’를 말하는 책!
이영달 교수는 주장한다. “정치는 설계이고, 구조는 곧 철학이다.”
『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은 정치의 무너진 구조를 다시 세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또다시 실망하고 떠났지만 그래도 이 나라를 믿고 싶은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보수의 간절함을 담아 제안하는 국정 리셋 선언이다.
“이번 생도 괜찮을 수 있다.”
“우리가 다시 살아볼 만한 나라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대한민국 정치에 보내는 가장 현실적이고 따뜻한 초대장이다.




이제, 정치가 대답해야 할 차례다. 국정은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 그 시작은 사과가 아니라 설계이고, 회피가 아니라 회복이며, 무엇보다 국민의 삶에 대한 공감에서 출발한 구조여야 한다.
우리는 지금, 그 국민 앞에 서 있다. 그리고 마주 묻는다. 정치는 왜 존재하는가. 국정은 누구를 위해 작동해야 하는가. 그 질문 앞에서 우리는 한 사람의 이름을 꺼낸다. 세종.

이 정책의 출발점은 단 하나다. 삶. 재도전, 돌봄, 교육, 배움, 주거, 일자리, 지방의 미래까지. 이 정책들은 국민의 일상 깊은 곳에 스며 있는 불안과 가능성의 교차점에서 태어났다. 정치는 표를 얻기 위한 약속이 아니라, 삶의 조건을 재구성하는 행위여야 한다. 나는 이 정책들을 ‘국민참여형 정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영달
경영학자, 혁신을 제도의 언어로 설계해 온 사람.이영달은 국가와 시장, 대학이라는 세 개의 경계를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혁신을 실천해 왔다. 정권이 바뀌어도 자리를 바꾸지 않았고, 세대가 달라져도 방향을 바꾸지 않았다. 그가 머문 자리는 언제나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였고, 그가 짚은 사안은 늘 구조의 설계였다.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정부 모두에서 그는 혁신성장과 혁신 생태계의 설계자로서 조용하지만 단단한 궤적을 남겼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상임 자문위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미래인재특위 위원, 기획재정부 혁신성장추진단 정책자문위원,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중소벤처기업부 균형성장촉진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발전위원회 위원, 국가기록원 해외(미국)기록 조사위원 등, 그의 이름은 국가 정책의 구석구석에 조용히 새겨져 있다.시장의 현장에서도 그는 기업의 전략과 실패의 서사에 깊이 관여해 왔다. KB국민은행 경영자문역, 여러 기업의 사외이사, 6대 그룹의 경영경제연구원 원장 협의체 활동, 한국벤처산업연구원 감사, 한국벤처창업학회 부회장, 한국중소기업학회 이사, 한국경영학회 부회장으로 그는 기업의 창업과 생존, 성장과 재도전의 전 주기에서 기업의 생존력과 회복력, 그리고 성장력을 높이는 일에 헌신해 왔다.무엇보다도 그는 실패한 기업인을 다시 세우는 일에 오래도록 머물렀다. 화려한 복귀가 아닌, 조용한 회복을 위한 구조를 만들었고, 그 구조는 제도와 금융, 법과 신뢰가 다시 엮인 새로운 지도였다. 그는 정치인이 아니지만, 가장 많은 정부와 기업의 실패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이다.학자로서 그는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및 ERICA 캠퍼스 경상대학 겸임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사회 이사, 그리고 미국 뉴욕시립대학교 버룩칼리지의 방문학자 및 방문교수로 활동하며, 지식을 쌓는 데 머물지 않고 그 쓰임과 쓰는 법을 고민해 왔다. 그에게 강단은 지식의 무대가 아니라, 전략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출발선이었다. 그의 연구실은 늘 현장 가까이에 있었고, 그의 글에는 언제나 제도의 언어가 묻어 있었다.현재 그는 뉴욕 맨해튼에 본부를 둔 글로벌 싱크탱크 NYET(New York Institute of Entrepreneurship & Technology)의 원장으로서, 한국과 아시아, 유럽, 중남미 국가들과 함께 국가·지역·기업·대학의 혁신 생태계 설계와 미래 혁신 전략을 다루고 있다. 그가 자문하는 것은 정책과 전략이지만, 그가 지키려는 것은 사람이다. 그가 질문하는 것은 시스템이지만, 그가 대답하고 싶은 것은 삶이다.이 책은 그의 첫 번째 정치적 문서이자, 대한민국이 ‘국민을 닮은 대통령’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한 경영학자의 담백한 고백이다. 정치는 하지 않았지만, 구조의 붕괴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기에 지금, 가장 작고 구체적인 자리에서 그는 다시 묻는다.“국가는 실패한 국민을 어디까지 책임질 것인가?”그리고 끝내, 이렇게 대답한다.“국민을 닮은 대통령이어야, 국가는 존재를 국민에게 증명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_정치와 국정의 본령을 묻다: 왜 지금, 다시 세종인가?

1장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사표
나는 왜 이 길을 택했는가?
‘국민정책’을 먼저 말하는 이유
제1호 국민정책 국민재도전위원회: 실패한 자를 다시 일으키는 나라
제2호 국민정책 국민공제제도: 고립된 삶에 공동의 우산을 펴는 일
제3호 국민정책 직무·직업·창업 전환 휴직 및 수당 제도: 두 번째 인생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제4호 국민정책 고용연계형 직무·직업 교육훈련 제도: 공정은 준비할 수 있는 기회에서 시작된다
제5호 국민정책 국민배움카드: 배움의 기회가 아닌, 성장의 권리를 나누는 일
제6호 국민정책 국민장학제도: 계층이 출발을 정해도, 결과는 제도가 바꿔야 한다
제7호 국민정책 국민돌봄학교: 돌봄이 끊기지 않는 나라
제8호 국민정책 미래교육 대개혁: 더 이상 입시를 위한 교육이 아닌, 삶을 위한 교육으로
제9호 국민정책 대한민국 주거혁명: 집 한 채가 인생을 삼키지 않는 나라
제10호 국민정책 글로컬 신산업 혁신생태계: 지역마다 다른 산업, 대한민국 모두가 사는 길

2장 국민을 닮은 대통령의 약속
제1호 국민약속 대통령의 ‘세 가지 책임’: 국민의 오늘, 내일, 그리고 장래의 삶에 대한 책임
제2호 국민약속 오늘 삶을 지탱하고, 내일을 짓는 경제: 2029년,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의 대한민국을
제3호 국민약속 삶을 지탱하는 복지: 더 많이가 아닌 더 정확히
제4호 국민약속 교육이라는 구조: 한 사람의 미래 삶을 설계하는 국가의 약속
제5호 국민약속 과학기술: 국가의 운명을 다시 설계하는 일
제6호 국민약속 국토를 넘어 국민을 지키는 군: 총보다 무거운 명예와 구조의 재설계
제7호 국민약속 외교와 국제관계: 관계의 기술로 세계를 설계하는 나라
제8호 국민약속 국정을 바꾸는 첫 번째 손길: 정부 조직을 바꾸는 일부터
제9호 국민약속 연방의 나라, 통일을 준비하는 정치: 나라의 지도부터 바꾼다
제10호 국민약속 새로운 세대를 위한 국가 설계: 인재를 세우는 나라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세종 취임 보고: 2025년 6월 4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새로운 국정의 첫날: ‘대한민국 국정경험’을 혁신하다

에필로그_국민을 닮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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